마음 속에―김용해(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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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의 애송시입니다-이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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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김용해(요한) 시인의 묵상시 [마음 속에] 작품을 낭독하였습니다.
#마음 #속에 #김용해 #요한 #욕심 #심었습니다 #인생 #무겁고 #힘들었습니다 #미움 #짜증 #아팠습니다 #사랑 #사는 #일 #사는일 #기쁘고 #편안했습니다 #삶

Пікірлер: 3
@user-vj6lp5iq5x
@user-vj6lp5iq5x 2 ай бұрын
마음 속에 =김용해(요한) 이철리님 낭송 감사드립니다 . 우리들은, 너무나 잘나가다. 한 번씩 삼천포로 가는 삐딱선을 탑니다. 마음 속에 나는 아니면 되돌아올 것이라며 자신에게 큰소리로 장담을 합니다. 그러나, 잘못됨을 큰 파도가 덮쳤을때. 되돌아 가지도, 못하고. 후회합니다. 사는게 뭐라고, 반평생 조금 더 산것, 남보다 일찍 태어났다는 것. 무슨 대수냐! 마음의 정원을 가꾸자. 옛 말씀에 ,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고. 마음의 밭에 선을 심고. 욕심과 미움을 퍼다 먼 곳으로 보내자. 미련없이.. 사랑을 심자. 가슴이 푸드득 떨린다. 경험도 못했던 그 한 울림! 내게도 사랑을 알 수 있을 기회가! 오는가? 😚 여자가 아기를 일곱을 낳아도 사랑이 뭔가! 모른다고 칠순이 엄마가 그러데... 딸만 내리 놓았다고. 시모께 구박받는다고 시모께서 아들에게. 야! 이놈아😭 그렇게 기찻길 옆 이사가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더니 기차 소리에 잠못 자서 만든것이 옥수수 알 처럼. 가시나만 주르르 낳고. 남의 집 봐라? 새끼줄에... 빨간 고추 엮어 달고. 까만 숮도 끼워 놓고. 동네 방네 사람들에게😄 우리 집에 고추 달린 손주놈! 태어났소! 오늘 막걸리 한 통은 내가 낼거니깐 어서 오이소! 자랑하는데 . 나는 뭐꼬? 이자슥아 ! 통곡을한다. 듣는 동네 아낙들... 골목길 귀퉁이 어느 연기통 밑 시멘트 살짝 발린곳에 서로 궁댕이 얹어가며. 칠순이가 밭이고, 아들은 씨인데 잘못 뿌린 지자슥은 별로 족치지도, 못하고. 에문 칠순이만 족치네...불쌍타.😭 그때의 난 어린 일곱 살 나!..도통 무슨말인지 ?. 이제야 알았다. 인물도 잠깐, 애틋함도 ... 그냥그저 한 세월 보내시구려~ 남의일이지만 난 그렇게는 못산다. 그가 이 우주에 함께 있다면, 만난다는 것. 목소리에도 저사람은 머리가 깡통, 빈 깡통.반깡통이 있다. 난 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두고두고 보아야 안다. 눈빛만 보아도 알것같다. 나 하나 만의, 나 하나 밖의, 나 하나를 귀하게...다이아몬드 필요없다. 나역시도. 그에게 = 이 되어야 한다. 사랑을 심으려면 오시오! 어디 있나요?😍😂😅
@user-qx7sl5xt5p
@user-qx7sl5xt5p 2 ай бұрын
사람을 갖고 우롱하는 그런사람은 천벌을 받아야한다 나는 욕심부린거없는데 양심없는 그런사람들 말조심하십시요 우롱하는거 천벌받음
@-leechulri
@-leechulri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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