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박찬욱은 다른 감독들이 잘 보지 못하는 아주 델리킷한 부분도 잘 찾아내는 천재적인 감독이다. 특히, 그는 "사랑"의 수천 수만의 형태를 지독한 어두움 속에서도 늘 마음의 눈으로 보고있다. 여지껏 만든 작품들은 시작일 뿐이다. 그가 만드는 영화를 통해, 신도 어쩌지 못하는 "인간들만의 사랑"을 더 많이 볼 수 있길 기대한다.
@siesie58082 жыл бұрын
방구석 1열 박찬욱 감독님 특집 지금도 티빙으로 자주보는데 그 프로그램 없어졌더라구요 ㅠㅠㅠㅠ 특집으로 다시한번 그 멤버들이 모여서 토크 하는거 보고싶어요!!!
@ericayoon82862 жыл бұрын
감독님의 자연스런 말투가 인상적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둘둘이맘2 жыл бұрын
상상을 초월하는 극강의감각을 지니신 최고감독님!!!
@Pocari4132 жыл бұрын
올해 최고의 영화. 보고나서 사무치는 맛이 있어 내일 또 보러 갈 예정.
@설이사랑-g4d2 жыл бұрын
관객으로서 애매하게 느꼈던 상황들을 감독님이 정리해줘서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minbarri2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아주 사소한 부분을 꼬집어서 알려주는데 너무 통쾌하고 이해가 잘 되네요 비하인드도 많이 듣고 싶네요.. 다른 곳에서도 인터뷰 더 많이 하시면 좋겟네요
@pamtol52 жыл бұрын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mageusin2 жыл бұрын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는사람. 영화,드라마를 하면서 표현방법이 대채로워져 박찬욱 감독 작품 같지 않으면서도, 완벽 함에 박찬욱이 생각나는 작품. 조금 더 흥행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작품에 또 만나요~~~~❤️
@윤민아-l8g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대화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Y크리스틴2 жыл бұрын
영화 봤을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감독님의 설명을 들었으니, 이제 다시 보러 가렵니다. 감독님 아름다운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HanRyang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동얼-p7v2 жыл бұрын
저에게는 로맨틱 코미디 같은 영화였습니다.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su_a122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 해준이 '왜 밤늦게 형사를 집으로 부릅니까?' 하면서 차안에서 면도하는 장면에서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
@링커-x3i2 жыл бұрын
전 서로 사진 붙잡고 버려라/ 안된다 이건 이뻐서 못버린다 하는 장면도 그저 로코 그 자체였다고 봅니닿ㅎ 짧지만 참 달았다..(눈물)
@현수야밥먹자2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로코라고 생각했는데 …. 나만 웃나 하고 봤다는
@sang40472 жыл бұрын
최애 감독님❤
@su_a12272 жыл бұрын
사회적 통념상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해준을 보며 본처를 냅두고 둘이 바람을펴? 하며 탕웨이를 욕해야하는데... 두사람의 마음이 너무 공감되어... 진실을 못보고 외도하는 남녀의 사랑이라는 안개에가려져 허우적거리다 왔습니다ㅋㅋ
@링커-x3i2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이주임이 유태오였잖아요ㅋㅋㅋ이정현이 그리 불쌍한 처지만은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희-f5m2 жыл бұрын
???: 불륜이라도 아름다우면 괜찮다?
@su_a12272 жыл бұрын
@@유희-f5m 영화 안보셨죠?? 보고나서도... 이런 평이면... 어쩔 ㅋㅋㅋ
@김수찬-g8i2 жыл бұрын
@@su_a1227 무한도전의 웃긴장면입니다ㅋㅋ
@CEO_Leegunhee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 투자하신 투자자 께서 티켓 가격을 이 지경으로 올리시지 않으셨어도 100만은 더 봤을 텐데.
@jeiw57052 жыл бұрын
어떤 작품을 두번, 세번 보는 사람은 있어도 단 한번도 안보는 사람은 가격 때문에 안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노크찬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nizxxy2 жыл бұрын
찬욱이형은 인생이 얼마나 재밌을까
@김재신-a2t Жыл бұрын
ㅎㅎ 감각적이고, (내적으론) 예민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에요'..)ㅋ
@peachmarie62902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감독님 설명 잘들었어요~!정보 없이 편견없이 좋아하는 박해일 배우와 한번도 보지 못했던 탕웨이 배우를 보고 싶어 봤던 영화입니다!아쉬웠던 부분은 그렇게나 좋하는 배우와 궁금했던 배우,전개를 못따라가고 헤매던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주름 하나 없었던 이정현 배우와 주름진 박해일 배우의 부부 설정과 웃긴 이미지의 김신형의 등장등등 몰입감을 떨어지게 했던 요인이 아니였나 싶어서 아쉬웠어요!아무 정보없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게 뭐지?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찾아보며 이해의 도움을 얻었고 좀 더 집중해서 다시 한번 헤어질 결심을 봐야겠다 결심?하네요ㅎㅎ
@loveyAaaaaa2 жыл бұрын
17:00
@luna17832 жыл бұрын
15:03 서래 마세라티 아니었나욤??
@John-Spartan032 жыл бұрын
사랑을 강조 했거나, 사랑을 유도 했거나, 사랑을 갈구 했거나, 사랑하게 만들고 사랑한 사실이 있는 것들은 모두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