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만에 건졌는데.. 1.딴딴한 매실은 주로 깍아서 고추장 무쳐먹었고 2.안전 껍질에 딱 달라붙은 매실은 매실주 담고 3.말캉한 것은 뭉겨서 매실잼으로 4.젤리처럼 된 매실은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데, 곶감이나 건자두처럼 변함없이 하나씩 꺼내먹어도 맛있네요. 그러니 김냉ㆍ냉동실 어디에 넣어둬도 괜찮아요~^^
@user-ij2eg9ru2uАй бұрын
@@garussihomecooking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xk4hx5dj3n2 ай бұрын
남은 매실에 식초랑 소주 부을때는 처음부터 뚜껑 꽉 닫아놓는건가요? 아니면 매실청처럼 며칠은 살짝 열어놔야 되나요?
@garussihomecooking2 ай бұрын
그냥 꽉 닫아놓아도 괜찮아요. 근데 소주는 20도 이상으로 쓰시는 게 좋아요. 저는 작년에 25도를 부어놓고 아작까지도 잘 쓰고 있네요~^^
@user-db2sp5dt4w2 ай бұрын
매실주 담아서 고추장 담글때 사용해도 되는지요? 지금까지 매실 버렸는데 너무 좋은 방법 감사드려요
@garussihomecooking2 ай бұрын
당연히 된답니다. 정말 매실은 버릴 게 하다도 없는 거 같아요. 거기다 어디든 넣어도 맛은 보장하죠~^^
@user-wv7yj7wp8n2 ай бұрын
쪼그라진건 매실주담가서 소주와 매실쩡들어가는음식 에활용함되겠네요 마늘장아찌등등
@user-vy3lf1kz3e3 ай бұрын
빵빵한 매실은 씨 어떻게 발라내나요? 과육이 부드러워서 으스러져요ㅜㅜ
@garussihomecooking3 ай бұрын
단단한 과육은 발라내서 그냥 먹거나 고추장에 무쳐먹고, 부드러운 매실은 매실잼을 만들어서 요리할 때마다 조금씩(특히 볶음요리에)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정말 매실은 버릴 게 하나 없어요. 또 저는 거른 매실에 소주를 부었다가 요리에 쓰는데 오래둬도 변하지않고 좋아요. 그러니 매실은 하나도 버리지마시고 이렇게저렇게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foxkim9955 Жыл бұрын
근데 무쳐보니 어찌나 달던지 전 못먹겠더라구요.그래서 아까워도 다 버렸답니다.
@garussihomecooking Жыл бұрын
오? 저는이번에는 설탕+올리고당을 넣고 1년을 놔뒀다가 건져서 무쳤는데 아주 맛있게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설탕만 넣어서 100일간 놔뒀다가 건져서 고추장넣어서 무칠 때도 괜찮았답니다 왜 그렇게 단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오늘 저녁에도 족발ㆍ보쌈 모둠 먹을 때 같이 먹으니 느낌함을 없애줘서 좋았거든요~^^
@user-pu3cz4iu2f Жыл бұрын
소주넣으면 고기요리할때좋아요.
@user-op9vb2uz7f3 ай бұрын
2배사과식초넣어서뚜껑닫고약2~3개월뒤부터사용하세요이때매실액을조금넣으면좋습니다,
@glooria10302 ай бұрын
저도 그냥 무치니까 너무 달아서 물에 한번 헹궈서 꼭 짜서 하니까 괜챦네요.
@user-tb8jh4ew6i3 ай бұрын
??항상 그냥 간식으로 먹어버렸는데 반찬으로 사욘해야했나요?
@garussihomecooking3 ай бұрын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이 있는 매실은 깍아서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어 반찬으로 먹어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