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한국과 캐나다의 교육 차이점 (남의 말에 너무 잘 휘둘리는 나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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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고래-v5n 3 ай бұрын
마음이 행복한 것이 먼저라는 말이 제일 중요해요!
@LuckyCharm-hk1dx 3 ай бұрын
평소에 교육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MAY 님이 관련 영상 올려주셔서 더 좋아요 ㅎㅎ
@LuckyCharm-hk1dx 3 ай бұрын
12:00 대표적인거 성형이죠 ㅎㅎ 한국여자사람의 입장에서는요. 성형 또는 화장? 화장하고 다니지 않는 여자를 메이크오버 해주는 것을 즐기는 것 ( 모잘라보이는것에 속하는 노 메이크업 ) 성형을 하지 않는것을 젊음을 낭비..? 하는걸로 보거나 왜 안해?? 넌 해야만해!! 수험생 할인 전폭적 지지 등등이요 성형을 하기 싫어하는 것,,,정말 사람들이 대단하게 보죠
@채연-o3l 3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 메이님 영상은 뭔가 지나치지 못하겠달까 메이님은 정말 매력적인 분이에요 .. 😳🩷 제 알고리즘에도 떴으니 더 많은분들이 곧 공감해주실 일만 남았어요 … 메이님이 조금 더 마음 편해지셨으면 ,, 좋은 밤 되세요❤
@MAY-lj9ty 3 ай бұрын
따뜻한 말씀 진짜 감사해요ㅎㅎ 최고💚💚
@user-ub5nr6ta2 2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쳐오면서 흑백논리를 강요하는 분위기로 굳어진듯 합니다. 내편이 아니면 모두 적으로 규정하는 문화가 아직도 강력하게 작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전체주의성향이 강한 일본에서도 일본시민들의 모습은 대단히 자유롭고 개개인들의 의사는 존중되는 모습을 비교해보면 한국은 의식의 비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봐요. 내편이 아니면 내편만드는 걸로,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강요해서라도 친구들에게 채워주는 걸로 한국인들의 오지랖은 어른아이를 가리지 않고 이것이 장녀스런 사회현상이 됐어요. 한국인은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요. 바로 옆의 일본이나 중국도 "너 어디 아파? 안색이 안좋아보여."이런 말은 대단히 실례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하지요. 상대가 어떤 불편을 느끼든 내 기분이나 생각이 더 중요한 것이지요. 이런 말은 가까운 가족이나 혈육이 할 수 있는 말이지 사회생활하는중이나 전혀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말인데 저에게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유형의 말들을 내뱉는 것을 가끔 듣게 됩니다. 학교에서 모범생과 문제아로 나누는 것도 일종의 이분법적 사고를 하는 유형의 하나일 겁니다. 학생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주입식 교육에서 얻은 정답을 잘 맞추면 모범생으로 인정해주고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 좋은 대기업에 취업하는 일련의 공식과도 같은 한국의 모습에서 선진국들이 걸어가는 창의적인 인재가 나올수 있는 토대를 모두 사장화시켜버리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이님의 말을 들어보니 캐나다의 교육이 더 정상적인거 같으니 캐나다의 교육마인드를 잘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