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별 수준과 교육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대학 진학은 인생의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외국인의 시각에서 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의 현실을 바라봤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7 200
@juliafamily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대한민국 수험생/ 어린 학생분들을 많이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 좌절할지 마시고 건강하게 수능까지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스트레스 없는 하루 보내시고 부모님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세요! ❤️그럼 오늘도 저희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z7ts9sp7e4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인데 저도 이해안가요.
@tv-yo2hk4 жыл бұрын
진짜 게르만 고트 바이킹 엥글로색슨 켈트인중 하나로 태어나면 진짜 인생이 행복할듯. 물론 세상에 낙원이 없는건 알지만 한국보다 뛰어난 복지체계에 평균 국민소득 60000불에 세계 어디가서나 대접받고 ㅎㅎ
@user-lr8xv8jt1v4 жыл бұрын
박경 ㅅㅂ 인정
@user-zc2lg3no8g4 жыл бұрын
러시아분 이세요?
@tv-yo2hk4 жыл бұрын
@@user-zc2lg3no8g 미국인이십니다.
@user-ux2xn2yc2l4 жыл бұрын
수능 때문에 자살한거는 솔직히 타살이지 ㄹㅇ...
@onlove7521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만든 사회적 간접 타살
@user-yi8np5fv3i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dg3pu5uj3o4 жыл бұрын
.
@hackpoint41514 жыл бұрын
@@user-dg3pu5uj3o 와! 일루미나티다!
@user-gw5id1cf7v4 жыл бұрын
인구좀 줄여주세요 ㅋㅋ
@user-cs1ol3le6w4 жыл бұрын
나도 학생이지만 나와 가장 친해야 할 같은반 친구들이 경쟁자로 느껴질 때 너무 무서워요.....이런 생각이 들면 안되는데 무의식적으로 드니까 너무 죄책감 들고........
@user-xi2fm2jo2m4 жыл бұрын
박서정 이거 진짜 인정... 앞으로 내 친구들이 경쟁자가 될 생각을 하니까 너무 무섭네요;..
@user-ig6ms9dq1l4 жыл бұрын
수시가 특히 진짜 그런거같아요.. 저보다 등급 낮던 친구가 한 번이라도 등수 잘 받으면 막 불안하고 친구가 시험 잘 보면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도 못하고, 옆 친구가 잘 못했으면 조금은 안도하는 구석도 있고.. 저도 이건 아닌데 싶으면서도 계속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무서운 교육 현실이에요..
@user-dd9mw2ot3q4 жыл бұрын
우리에 가둬놓고 혈기왕성한 청소년들 서바이벌 시키는 미친 제도 ㅋㅋㅋㅋㅋㅋ
@user-dd9mw2ot3q4 жыл бұрын
@그안에어둠은 칼만 안 놀리지 발할라가 따로 없습니다.
@user-kc6dj1nd9k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막 문제 많이 틀렸다고 알려주면 속으로 친구들이"얘보단 내가 더잘하겠지..."라고 생각할것같아서..무서워요
@user-zr4ws7tk3w3 жыл бұрын
1:56 성적표보면 전부 1~2등급인데 친구딸은 만점이라고 비교하는게 안타깝다. 저 학생이 공부를 남들보다 게을리하고 나태해서 만점 못받는게 아닐텐데 왜 부모들은 저런소리를 할까 옆에서 비교질하면 자식이 좋은쪽으로 자극받아서 다음시험엔 만점받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진짜 내가 수능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저런엄마들 보면 너무답답하고 어리석어 보인다.
@user-vw8pd5qi3i3 жыл бұрын
ㄹㅇ... 국어수학 백분위 99인데 비교당하네요...
@Already_dawn3 жыл бұрын
증말 제가 부모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저런 말을 하는 심리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할 말이 없어서 하는 말인가? 동기부여 한다고 하는 말인가? 보기 싫어서 그냥 넘겨버림
@user-zp2lo3cc1q3 жыл бұрын
@@user-xq6xp3ik5f ㄷㄷㄷㄷㄷㄷㄷ
@user-yc5jm5ep5o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비교하는거 ㅈㄴ 역겹네 ㅈㄴ 실수해서 1~2개 틀린거 같은데
@user-qo2oz3qw3o3 жыл бұрын
항상 짜증나는거 : 엄마아빠는 정작 만점 아니었으면서
@user-tg9ok7kc5p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저런 교육 정책 때문임 애를 낳으면 언젠가 자신처럼 12년을 공부에 매달리고 살아야하는데 누가 애를 낳고 싶어함
@TheSpringPool3 жыл бұрын
@ᄋᄋ ㅠㅠ
@Woowwo3 жыл бұрын
그것과 더불어 지금 성폭력 처벌이 20년도 안되고 자기 먹고 살기 바쁘고 꼭 아이를 낳아야한다는 생각이 없죠 !! 고쳐야 할 게 많네요...
@user-du1wy7fz4p3 жыл бұрын
12개의 이유중 1개의 출산율 꼴등의이유
@Kminyy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ㄹ
@user-yw1ww2ek7f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애 줄으면 여자들한테 애 낳아달라 그러고 많으면 그만 낳으라 그러고, 여자가 사람 낳는 기계냐?
@user-wy3lp7pu7b4 жыл бұрын
수능이 끝나면 끝난게 아냐.. 만점자는 몇명인지 현수생애들은 몇명있는지 걔들과 나를 또 비교하고 비교하고 못난 자신을 또 자책하고 1점이 부족해서 한등급 떨어지고 진짜 학생이 미쳐가기에 좋은 교육환경이다
근데 그게 팩트긴함....... 기술이라도 배워놔야 함 진짜루,, 근데 그 말 들으면 힘 ㅈㄴ 빠져 ㄹㅇ
@user-cz8mf1jf5r3 жыл бұрын
기술이 아닌 공부하는 일반 대학가고 싶은데..공부 못하니까 일반 대학가면 쓸모없다고하네요..
@user-ii7rn8eu3u3 жыл бұрын
머리아니면 몸임,,,,, 하ㅡㅠ
@coto37973 жыл бұрын
기술배워서 대기업 중소기업 들가면 개꿀이지 뭐 ㅋㅋ
@SHINe0701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저는 공부 쪽이 아니라고 판단이 들면 최대한 빨리 자가진단해서 기술 배우는 게 현실적으로 훨씬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딩들 입장에서 그 말 들으면 현타 씨게 오죠.. 별 수 있나요 그게 현실인데..ㅠㅠ
@eunee755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부터 12년을 대학 하나 바라보고 살게 했으니깐 불합격 세글자보면 옥상에서 떨어지고 싶지.. 대학 못 갔다는 사실로 지난 12년 인생 전부를 부정당하는거니깐
@user-vz2xo6tq1o4 жыл бұрын
근데 문제는 대학가고나서도 존나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n6ij6wg6q3 жыл бұрын
@박정희 응 고등학교도 빡쎈데는 빡셈. 잘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놈들 진짜 개빡치네. 어디든간 교육열 빡쎈데는 빡셈. 우리나라는 특히 심할뿐이지.
@user-vf8id3qc9y3 жыл бұрын
hello yo 문과나 그런거 아님?
@user-vf8id3qc9y3 жыл бұрын
hello yo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여전히 많다는 거 겠죠 ㅎㅎ
@ezg67293 жыл бұрын
@@CuetheQ 어음 책읽으면 시간 때우기 좋아요 글읽기능력도 늘고
@user-rb7uk6ll9n4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 쌤이 수능때문에 자살한 학생보고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했는데 1도 이해안감..... 그 사람의 절박한 심정에 대해서 1도 모르면서 어리석은 짓이라고 하는거 좀 어이없다 못해 짜증났음
@sllaalal81144 жыл бұрын
ㄹㅇ 점점 취업도 힘들어지는데 자기네 시대랑 같은 줄 앎 ㅋㅋ
@suriSang4 жыл бұрын
엄청 힘든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놓아버릴정도는 아니잖아? 재수나 공부 말고 다른 길도 있는데 한순간의 절망을 못이겨내고 잘못된 판단을 해서 어리석다고 한게 아닐까?
@8706Forever4 жыл бұрын
@@kesuk-joygo 틀린말은 아닌데 수험생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럼. 공부를 못해서 수능을 못봤을 때,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방향이라도 제시해줘야하는게 학교가 아닐까 싶음..교육부와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상위 4프로 학생들만을 위해 존재하는건 아니니까
@user-zb5po8sn6b4 жыл бұрын
@@kesuk-joygo 기댈 곳 없이 3년동안 좁은 책상에서 하루 15시간씩 책 보는게 세상 모든직업보다 힘들다고 봅니다. 내 인생이라면서 왜 학생들을 검정색 싸인펜 몇개 색칠하는걸로 인생을 지들 맘대로 결정하냐고요.. 공부하는게 그 때 돈벌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성공까지의 길 하나만 보고 동기부여 받으라는건 무책임한거죠
@user-xl6es7mx1s4 жыл бұрын
수능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자살하니까 어리석은 짓이라고 하죠. 선생님이 1도 모르는게 아니라 세상에 얼마나 많은 길이 있는데 수능에만 목숨을 걸고 그거에 생명을 버리냐 라는 뜻 아니었을까요.
@user-ui9wz8ke2c3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대사가 생각나네요... "빨리 AI의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연기도 공부도 뭐든지 AI가 제일 잘하고, 인간이 잘난척할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 세상이면, 얼마나 자유로울까. 인간은 그냥 사랑만 하고."
@teacher4223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태만해지고 노력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겠지요;
@user-vt4uj9vw3i3 жыл бұрын
@@teacher4223 와우 정말 맞는말.. 인것 같아요
@teacher42233 жыл бұрын
@@user-vt4uj9vw3i 감사함미당
@user-js5bf9yg8g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게 되면 초고등문명으로써 배움의 수준도 당연히 높아지지ㅋㅋ 우리가 과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ai나 기계가 아니라 모든것의 근원이니까.
@Yayoo01213 жыл бұрын
AI 시대 오면 AI 많이 가진사람은 돈 계속 벌고 AI 못가지고 알바나 구하는 사람들은 계속 빠꾸당해서 돈도 못벌고..
@laszell85903 жыл бұрын
ㅋ 원어민도 못푸는 영어문제나 내고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user-kd6eo3hl3j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한국인인데 수능 국어 ㅈㄴ틀리는거랑 똑같은 느낌이지
@user-mg4he8px9d3 жыл бұрын
@@user-kd6eo3hl3j 수능 국어가 영어처럼 짧은 지문으로 나오면 쉽게 풀지
@chimchimhan3 жыл бұрын
@@user-kd6eo3hl3j 아니지 영어 지문 수준이 모국어로 나오면 ㅈㄴ쉽지
@user-zc3nz6ec1b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원어민과의 의사소통 능력 평가하려는 시험이 아니라서...
@user-jj8ff6dz6c3 жыл бұрын
외국 좋은대학나온사람도 수능 영어 못풀어서 화내던 영상있지않았나?
@user-cw6sw8ns8c4 жыл бұрын
교육청 위에있는 사람들 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 하면 애들이 듣기나 하는줄 아나 걍 자는 시간이야
@user-hq7es9ot5w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lc2og5pl3h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vacuum21784 жыл бұрын
성교육 시간이나 이런거 다 쓸때없는 시간; 시간낭비임 진짜 맨날 똑같은 얘기만 하는데 ㅋㅋㅋ
@user-cf1bo8jp8c4 жыл бұрын
@@vacuum2178 성교육 ㄹㅇ
@user-cf1bo8jp8c4 жыл бұрын
@@vacuum2178 콘돔 끼는법도 자세히 안 알려줌
@user-vq7fi1ry8m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아 상식적으로 세상에 대해 암것도 모른 채 19살 짜리 애들이 책상 맡에서 문제 풀이만 기계적으로 해서 한 것이 평생 그 사람 능력을 인증한다는게 말이 되냐?
@-58-144 жыл бұрын
힘든일 하기싫고 대가리가 필요한일 하려면 공부해야지 임마 ㅌㅋㅋ... 그게 아니면 실무적인 일을 몸으로 배워도 문제없는 현장에서 일해야하는거고
@himotics30524 жыл бұрын
몸을 쓰든 대가리를 쓰든 자기가 원하면 그 원하는 쪽으로 노력은 함 해봐야죠 구지 입시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의 공부라도..
@-58-144 жыл бұрын
@@himotics3052 대가리 쓰는 일일수록 공부량의 범위가 보편적으로 좃같이 많음.. 기초지식이 받쳐줘야한다는거임
@user-vq7fi1ry8m4 жыл бұрын
@@-58-14 임마라니 기본이 안 돼 있네 넌 말투보니 노가다것다.
@-58-144 жыл бұрын
@@user-vq7fi1ry8m 그렇다면 내말에 뭐가틀린지 말해봐
@user-vi2on1ow5l3 жыл бұрын
고2 되니깐 ㄹㅇ 왜 자살하는지 알것같다 중딩때만 해도 장난으로 한강가자 라고 했는데 이젠 진심이 70프로다 ㅅㅂ
@joalscks13503 жыл бұрын
오늘 수학 보고왔는데 같이 가실?
@user-jk2ov1ye8n3 жыл бұрын
@@8t-truck 18점 9등급도 합류합니다
@user-qn7vz9ue1o3 жыл бұрын
니네 자식들은 더 나은 세상에서 살 거다. 죽지마라
@user-vi2on1ow5l3 жыл бұрын
@@user-qn7vz9ue1o 과연 ㅋㅋ 집 한채.. 아니 화장실 한칸도 못살것같은데
@wessi36223 жыл бұрын
@@user-jk2ov1ye8n 9등급은 좀..
@user-ke4ng6gq2v3 жыл бұрын
2:13에 성적보니깐 국수영이 112가 뜨는데 저런말을 들어야하나? 어차피 국영수는 되어있는데 한국사 1등급이나 3등급이나 어차피 같은 점수에 탐구도 잘 나오는거 같고 저 6평기준으로 sky문 부수는데
@김민준 지는 인서울 발끝 겨우 가놓고서 의대발끝보다 못가는 새끼보다 잘한다는건 뭔 병신같은 논리냐
@user-dj4fp5rv5p3 жыл бұрын
@김민준 너도 인증 안했잖앜 그리고 인서울중위권이나 끝자락이나 지잡인건 마찬가지 아니냨ㅋㅋ 넌 수학 2등급 겨우나오지?ㅂ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t4zo7js9e3 жыл бұрын
@ᄋᄋᄉ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맞말이라 ㅈㄴ웃기네 그리고 저런댓 쓰는애들 대부분 중딩이거나 중딩티 못벗어난 고1 애기들임ㅋㅋㅋㅋㅋㅋ
@user-yw8qh9fp3j3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 인생이 변해? 대학가면 놀아? 희망고문하지마라
@user-dc5tr7et9f3 жыл бұрын
공부열심히해서 돈많은사람들한데 월급받아먹는 노예되는데 ㅋㅋㅋㅋ
@user-px6yb1ik4m3 жыл бұрын
@@user-dc5tr7et9f 그래서 공부 하기 싫다고? ㅋㅋ
@user-uk4hi9sc8b3 жыл бұрын
@@user-dc5tr7et9f 응 닌 공부하지 마
@user-dc5tr7et9f3 жыл бұрын
@@user-uk4hi9sc8b 내가 언제 공부 안하겠다고했냐 병신아 그냥 공부열심히해도 힘들다는말한건데
@user-tk5mh4rg9m3 жыл бұрын
공부 하면 인생 바뀌지. 180도 바뀌지 잘 해서 1등 해보고 말하세요. 대학가면 놀긴놀고요. 모르는 소리 하지마라.
@user-tk6yn6gk5h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중2인데.. 곧 중3이여서 제일 친한 친구가 나보다 어떠한 과목을 좀더 잘보면 그 질투랑 열등감이랑 얘가 내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막 몇날 며칠로 밤새서 공부하는 내가 무섭고 역겹기도하는데 그럴때마다 어머니랑 아버지가 공부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워하면서 또 좋아하시면 이 기분을 그만 둘수도 없고 진짜.. 친구한테는 또 미안한 감정을 느끼고 지금 중2인데도 이 기분이 드는데 고등학교들어가서는 더 심할텐데 고3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싶기도하고 정말로 고3들 존경하고요. 그리고 요번년도 고3들 화이팅.! 코로나로 인해 독서실과 카페들이 잠시 1학기때 문을 닫아서 불편함과 등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수능 잘보시길 바랍니다.!! 올해 수험생 분들 화이팅하시고 존경합니다.
@user-cz8mf1jf5r3 жыл бұрын
하..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이제 중2인데 중1땐 거의 수업이 머리에 안들어오고 그냥 마냥 놀았거든요..이제와서 정신차리고 공부해보려는데..너무 늦은거 아닐까요..영어나 과학이나 역사나..나중에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가서 발목잡진 않을까요..
@user-gs3vh4gj3c3 жыл бұрын
예비중3인데 한게없다진짜 지금부터열심히한다진짜..
@Already_dawn3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이건 진짜 점점 심해지는 게 내 친구가 나보다 잘 보면 그 순간부터 불안해지고 다른 과목중에 내가 더 잘 본 과목 있나 찾아보려 하고 또 다른 친구들이랑 성적 비교해서 내가 더 잘 본 과목이 있다는 사실을 찾고 싶어 하고 그리고 친구들끼리 점수 0.3점차로 등급이 갈리고 그래서 묘한 신경전이 보이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그렇게 만족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회의감 장난아님,,, 전에는 그런 감정에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그냥 살았는데 이다지쌤 영상 보고 이제는 '나도 다음에는 잘 볼 수 있겠지. 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니까, 나도 성장하는 중이니까 꾸준히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 받을 수 있겠지.'하면서 버티는 중이에요ㅎㅎ 사람마다 공부를 시작한 시기가 다르고, 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생각에 안주하면 망하는 거ㅋㅋ) 이제 고3이 된 저야 조급하지만, 고1부터 그렇게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면 삶이 너무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자신만 생각하고 자신과의 싸움이고 장기전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자신이 어른이 돼서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확고하면 힘들거나 자괴감이 들 때도 좀 더 쉽게 이겨낼 수 있더라고요ㅎㅎ이제 막 고1이 되는 친구들도 화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우리 나라 학생들이 너무 불쌍해서 적어봤어요ㅋㅋㅋ... 글구 공부하기 정말 싫고 지칠 때도 최소 3~4등급만 받자라는 심정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 공부를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어요....(조질나게 후회중)
@user-cz8mf1jf5r3 жыл бұрын
@@Already_dawn ..미래에 제가 쓴 글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글에서 너무 간절했던게 느껴져요ㅠ..
@Kelfina_9993 жыл бұрын
08인데 마음이 심란합니다 ;;쩝.. 맨날 롤만 쳐 돌리는 제가 부끄럽네요
@user-fq5kq3oh4z4 жыл бұрын
과로사로 쓰러질거같다 진짜 다다음주 시험인데 내가 자려고 눈 감는 순간 다른애들은 책상에 앉아있을 것 같아서 무섭고 두려워서 잠을 못자겠어
@user-fq5kq3oh4z4 жыл бұрын
김한비 아 너무 맞는말 .. 눈물날뻔
@user-uk8ov2pv6u4 жыл бұрын
과로사? 이이잉 기모링
@def_win46893 жыл бұрын
12시 넘으면 1분 공부하는거보다 1분 더 자는게 시험점수 잘나옴. 제 아버지께서 하신 명언이 있는데 시험 보러 가면 반은 컨디션 안 좋고 나머지 반 중에 반은 화장실 못 가서 못 보고 여차저차 하면 결국 컨디션 좋게 유지한 사람이 제일 잘 본다고. 화이팅
@user-dj3oh1so3d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공부열심히 하시는걸보니 당연히 과고나 자사고생이시죠 ?
@def_win46893 жыл бұрын
@@user-dj3oh1so3d 공부는 일반고가 더 많이 하지 않나? 아닌가.. 확실히 영재고생보다는 일반고가 더 많이 할 듯
@user-mr7ce2xl4m4 жыл бұрын
시험 점수 한 문제 삐끗해서 인생 망했다고 우는 애들 엄청 봄 시험에 모든 걸 걸고 피터지도록 하는게 너네가 바라는 열정적인 학생이냐?
@user-eh9ws9yf7x4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wi1zo8jg1e4 жыл бұрын
그럼 시험보지말고 다른걸 찾아봐
@Lolo_L4 жыл бұрын
그럼 뭐해 우리나라는 12년 학생인생을 단 하루로 판가름나는 사회인데
@yeah46804 жыл бұрын
@@user-zy5vq2kx6w 저희 쌤도 나중에 뭘 하든 기본이 수능이래요. 맞는말입니다 적어도 개한민국에서는요
@user-go7uc8dy9g4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성적 기반으로 사람을 뽑나요? 다른나라들은 성적 말고 뭘보죠?
@user-qg6vy5zl9h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는 자존감도 높고 성격도 밝았는데 부모님은 맨날 대학좋은데가라 변호사해라 대기업가라는 소리에 찌들리고 학교에서는 공부제대로 못한다고 욕들어먹고 학원숙제한다고 학교공부는 못하고 어쩌라는거지.. 진심 학생때 자살생각안해본사람 거의 없을듯.. 중2쯤오면 슬슬 느낄거임.. 2021.8.11 안녕하세요 8개월이 지났네요 저는 지금 고등입시를 준비하고있어요.. 16살이라서 열심히 선행하고있는데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오랜만에 왔는데 제가 예전에도 이렇게 힘들었나봐요……진짜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요 아직 제대로 시작한것도아닌데 그냥 스스로 이 삶에서 없어져야한다는 존재라고 받아들여요..미안해요 밝은모습으로 올줄알았는데..
@user-vw8pd5qi3i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뚜렷하고 그걸 위해서는 좋은 대학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야하기에 공부하는데 성적은 안나오고 부모님은 저보고 "너가 그 수준인거다 받아들여라 공부가 다가 아니다 공사장에서 노동을 해도 벌어먹고는 산다"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오히려 더 빡쳐서 공부합니다...ㅋㅋㅋㅋ
@user-vw8pd5qi3i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다 견딜만 하겠는데 자존감 떨어진다는게 느껴질때가 정말 버티기 힘들지 않나 싶어요
@user-xc4yd4qu6y3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초 3~4 학년 때 처음으로 공부 때문에 자살 하고 싶다는 생각 달고 살았음
@user-tk5mh4rg9m3 жыл бұрын
자살 생각 다들 한번씩 해봤죠. 하지만 그런거 다 이겨낸 사람들이 존경 받을만한 사람이죠.
@user-pt6qt5cf4d3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성격조사 같은거에서 자살생각을 해봤다에 항상 아니요 라고 적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잠깐이라도 자살 생각을 안해본 사람은 왠만해선 없을듯
@adre4823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수능을 앞둔 학생들은 뭐랄까 바코드에 찍히는 물건이랄까.... ? 합격 아니면 불합격 거기에 모든게 바뀌고 회사에 쓰일지 안쓰일지 판별되는 그냥 물건이랄까.....이미 대한민국은 스무살이상부터 인간의존엄성이없고 그냥 대학을간사람 못간사람 좋은대학 간사람 못간사람 물건에 바코드가찍히는것처럼 사람눈에 안보이는 바코드가 새겨지는것같다 사회 참 밉다
@user-yo7yw4zt5b3 жыл бұрын
비유 굳
@seoryy3404 жыл бұрын
멍청하게 출산율 늘릴생각을 하지말고 현재있는 학생들의 복지만 좀 잘해주면 부모님들 다 낳으려고할텐데;;;;
@user-jq9sp8qy2i4 жыл бұрын
탄설 좆나 인정
@user-mv8kw4lf7p4 жыл бұрын
영백호 이 고통을 내 자식에게 또 다시 물려주고 싶진 않음... 만약 언젠간 교육 제도가 좋은 방향으로 바뀐다면 그 때는 생각 좀 해보겠지만 물론 그럴 일은 없을 듯..
@user-cf7kn3wn8l4 жыл бұрын
@영백호 전 그래서 공부 안시킬거임. 어릴 땐 예체능쪽 가르치고 그쪽에 재능/관심 없으면 일단 공부시켜보고 공부도 아니면 이제 몸쓰는 일이나 주식, 사업, 경제쪽으로 가르칠 예정. (공부 가르칠 때도 우리나라식으로 말고 한 분야에 깊게 파게할겨. 수능 못쳐도 ㄱㅊ)
@user-ik1ku1gc2s4 жыл бұрын
난 주변 가족들이나 우리 가족 보면서 절대 애 낳을 생각 못할듯...ㅋ
@user-lr6ex5yz4k4 жыл бұрын
@@user-cf7kn3wn8l 공부 안시키는건 아주 조금 에반데 개좋은 사람
@user-ii8kj6je4r4 жыл бұрын
대학 불합격 받는 기분은 진짜... 그냥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고 누가 위로를 해줘도 힘이 나질 않아요 현 고3인데 오늘도 불합격 하나 받았네요ㅋㅋㅋ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대학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을 깊게 쉬게 돼요 모두 원하는 대학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seokmin.62004 жыл бұрын
난 원하는 대학 다 붙었음 부럽냐?
@user-ld6kn5vz8k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pc4yg8zy1r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뻔했어요..... 저도 불합격통지, 예비 번호 받는데 너무 걱정되고 지금까지 해온 공부들이 다 헛수고였나 싶네요ㅜㅜ
@user-in7iu1fj4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재수 학원 등록하심?
@user-ii8kj6je4r4 жыл бұрын
재가 6개 다 예비 받았다고는 안 했는데 과대 해석 오지는 분들 많으시네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순위는 아니지만 원하는 대학 합격 했슴다~~ 부럽냐 ㅇㅈㄹ 하지 마세요 진짜 죽일수도..^^
@user-dj1so3pt1e3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까 출산률이 낮지 ㅋㅋㅋㅋㅋㅋ 왜 목숨보다 공부가 더 중요한거 같냐
@Izu433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공부를 위해서 학생이 있는 나라인데 기대할게 뭐있음
@sanghoonjeong24843 жыл бұрын
6:13 내가 더 떨린다.....
@user-kf8uz2vj7f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부모님 부담안준다 너하고 싶은데로 살아라 하시지만 공부 10시간 하고 앉아 있으면 엄청 뿌듯해 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시고 엄청 기대하심....차라리 부모님께서 기대되면 기대된다 실망하면 실망했다 라고 표현 해주시면 좋겠다 시험망치면 부모님 모습만 생각나고 그냥 공부 안해도 부모님 내심 기대하시는거 생각나고 혼자 숨어서 울고...
@user-ce2lm7vj5d4 жыл бұрын
ㅇㅈ 쌉인정 대놓고 압박을 주는 건 아니지만 이번 시험 기대한다고 하는 그런 말이 너무 나한테는 압박임
@user-kf8uz2vj7f4 жыл бұрын
@@user-ce2lm7vj5d ㅇㅇ 뭐 공부 조금만 하고 있어도 아이고 우리 가은이 이번에 한건 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못해요 ㅠㅠㅠㅠㅠㅠㅠ
@user-qq5jg2ll9q4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cs8vh9wv3s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jt7hg4cf8o4 жыл бұрын
@@user-kf8uz2vj7f ㅇㅈ
@sindorim_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잔인한 점이 이거임 내 친구가 1등급이다? 그러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1등급 자리 몇개 남았지? 내 친구랑 3점차이인데 1등급에 들 수 있을까?임 가끔 공부 잘하는 애가 2등급 맞았다고 운다고 재수없다고 하는 병신들 있는데 그 공부 잘하는애가 평소에 얼만큼의 노력을 했고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알면 절대 뭐라고 못함 하다못해 저 다큐에 나오는 외고 애들도 불안하다 하는데 일반고 애들은 1등급 하나하나가 정말 크다
@user-cp4pf6sg8h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go7uc8dy9g4 жыл бұрын
2등급맞고 우는거 병신같긴함 그것도 잘하는애가 그러면 평소에 얼만큼 했던 노력이 부족했거나 자신이 실수한걸 그걸 울음으로 푸는게 멍청해보이는거임
@user-cp4pf6sg8h4 жыл бұрын
@@user-go7uc8dy9g 그럼 우는거 말고 감정을 푸는방법이 어딨냐?
@user-go7uc8dy9g4 жыл бұрын
박동욱 시험 못본게 누구탓이죠? 결국 다 지탓인데 울면 너무 한심한거아님? 시험 못보는사람이 많나 잘보는사람이 많나? 못보는사람 다 울어요? 아니잖아요?
@user-cp4pf6sg8h4 жыл бұрын
@@user-go7uc8dy9g 그래서 감정푸는방법이 어딧냐고요
@user-kl6xk7zf9b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암기형식의 공부가 아니라 직접체험해보면서 재능을 키우는 공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samsmithpepe26163 жыл бұрын
빡대가리 새끼들이나 암기만하지 ㅋㅋ 이해는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면서 탓은 ㅈ되게하네ㅜㅋㅋ
@user-kl6xk7zf9b3 жыл бұрын
@@samsmithpepe2616 제말은 암기하고 이해하는 그런형식이 아니라 체험하면서 이해하는 그런 형식을 바란다는 거죠 지금 대한민국공부에서 암기를 안하고 어케 이해하죠?
@samsmithpepe26163 жыл бұрын
@@user-kl6xk7zf9b 이해랑 암기는 세트인데 무슨..공부 제대로 안해보셨죠?
@user-un8ci9iq3p3 жыл бұрын
@@user-kl6xk7zf9b 이해가 돼야 암기가 되는건데요??
@user-un8ci9iq3p3 жыл бұрын
@@user-kl6xk7zf9b 이해->암기->적용및 문제 풀이가 자연스러운건데 무작정 암기만 하신다면 공부 방식 바꾸시는게...
@user-of8fm9wo2m3 жыл бұрын
밑에 있겠지만 이 글을 보신분들 모두 이때까지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힘들어도 슬퍼도 고통이 찾아와도 우리 다같이 웃으면서 살아가요
@nomi_nation3 жыл бұрын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시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BibigoJjolmyeon3 ай бұрын
이 글 보자마자 감정 북받혀서 오열할거 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고1인데 곧 시험이고 아직 제가 인생을 사는 이유와 가치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댓글 보면서 울고 나니까 기분이 좀 가라앉네요.
@user-hv1tk1ec6b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부자되는법을 알려주지않고 부자들을 위해 사는법을 알려주는게 현실이다.
@user-vv6wt5cw6p4 жыл бұрын
그건 좀 아닌듯;;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음 대신 조금이지만
@user-mq7cf6oy3u4 жыл бұрын
나는 열심히 하면 성공하다는 쉬키들 싫더라
@user-cz9ud5kl7l4 жыл бұрын
@@user-mq7cf6oy3u 열심히하면 성공하죠 사실입니다
@user-us4cg5ro1f4 жыл бұрын
@준팍 JOON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개논리다
@AB-dp9xk4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열심히 ㅋㅋㅋ 열심히 직장생활만 하면 부자되는줄 아나본데.. 아니요 30대 이후부턴 빚과 싸움입니다;;;
@user-dt9ls8xf7g4 жыл бұрын
듣보잡 대학이면 취업도 안되지 하고싶은거 하면 돈을 못벌지 공부만해서 10대의 추억따윈 하나도없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서 건강은 나빠지지 금수저가 제일 부럽다... 행복...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봅니다...
@ryan-_-24864 жыл бұрын
ㅈ망국 수준
@Rcd2084 жыл бұрын
@그안에어둠은 꼭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지죠 배우면 합격할 확률이 높아짐 합격하면 취업할 확률이 높아지고 고소득을 벌 확률이 높아짐 승진하면 더 고소득이됨 그런 직장은 정년이 없는수준인 직업도있음 많이벌면 시간적 여유가생김 늙어서 약을먹어도 약살돈이 있어야지
@user-of7ui6ce4y4 жыл бұрын
그안에어둠은 어..이건 아닌듯
@user-vp1so3md8q4 жыл бұрын
유사국가 수준
@user-to9jx9gu7c4 жыл бұрын
많이 벌수록 일도 빡세서 놀시간이 어딨어 일만하면서 돈버는거지..
@user-rs4fe5zz5v3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엄빠가 너 하고싶은 거 해~ 공부하라고 많이 말하진 않을게~ 라고 해서 우리 집은 내가 하고 싶은 예체능 하면서 살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오빠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엄마가 온갖 입시 정보 다 찾아 보고 밥 먹을 때도 내신 등급 컷 설명 보고 있는 걸 보니.. 우리 집도 별로 다를게 없었구나 싶음..
@user-hf4zu6xv1p3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는 공부 안해도 된다는 소리 들었는데 중2부터 맨날 공부하라고만 하네요 ㅠㅠ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잠도 4~5시간밖에 못자요.....
모두가 열심히 목 매달며 노력을 했지만 모두가 붙을 수가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야 붙는 사람이 있으니깐요..
@turang2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렸을때는 공부성적때문에 자살했다는 소리 들으면 이해가 하나도 안됐는데 지금 고3되고 보니까 진짜 진짜x100000 알거같음 그냥 고3 이라는 자체가 압박감이 오짐 하루종일 공부생각밖에 안나고 대학은 갈 수 있을지 내 인생은 어떻게 될지 하나도 안보이고 막막함... 하... 수능 133일 남았네...레전드...
@user-td7ul4ty8d4 жыл бұрын
고3인데 이 영상 들어오는거보면 예상이 가죠
@user-ho6hp6iw7z4 жыл бұрын
@@user-td7ul4ty8d 그런말이 짜증나죠 힘든 사람한테 그런말하지 마세요..
@user-hg3wo1gy6e4 жыл бұрын
고3이라서 공부하다가 이거봤는데 자살얘기 나오는거보고 같이 고개 끄덕끄덕거림ㅋㅋㅋ
@user-mx2xw1ru5w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수능날 되게 금방지나가요 화이팅!
@user-ki3np9wh6b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꼭 잘될거에요
@user-hn8em3bg6y4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정작 성적 안좋으면 사회에서 인정를 안하줌..참 모순이네
@user-me6kq9up1m4 жыл бұрын
ㅇㅈ 백날 말만
@EKJO4 жыл бұрын
마치 행복은 돈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돈많으면 행복하고 돈없으면 불행한건 사실
@jal47963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돈이 다가 아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다 성적 좋고 돈 많은 사람들이어서 신뢰 안 감 ㅋㅋㅋㅋㅋ
@def_win46893 жыл бұрын
팩트) 통계 조사 결과 행복은 성적순
@def_win46893 жыл бұрын
긍정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뭐든 성공해서 그럼. 행복하면 대체로 성적이 잘나오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함.
@dogkon3 жыл бұрын
다른 외국인들이 이런것도 모르고 한국똑똑하다 수준높다 굳 굳 이럴때 진짜 싫음
@user-mz3do7qd8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러면 각분야의 최고점을 달리는 사람들에게도 칭찬하지마 ㄱ그 사람들고 미친 노력을 해서 올라온건데 칭찬하면 기분 존나싫겠네 ㅋㅋㅋ
@user-ii7rn8eu3u3 жыл бұрын
그냥 외국들 좀보면 애초에 배우게 하는방식부터 좀다른거같음...
@dogkon3 жыл бұрын
@@user-mz3do7qd8m 말을 뭘로 쳐알아들음? 난 그 학생들말고 한국을 말한건데
@user-mz3do7qd8m3 жыл бұрын
@@dogkon 한국이 똑똑한 이유가 저렇게 미친듯이 공부시키니까 전체적인 수준이 높겠지. 그 학생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한국이 수준 높다는 소리를 듣는거고 닌 그게 아니꼬운거잖아ㅋㅋㅋㅋ 어쩌피 니는 한국의 수준이 올라가는데 기여 ㅈ도안했으니까 걍 살면 되는거임
@dogkon3 жыл бұрын
@@user-mz3do7qd8m 그리고 그건 학생들이 노력한거지 니도 좆도기여안했네
@asas-by7de3 жыл бұрын
수능으로 자살하신 학생분 보면 어릴땐 그냥 넘겼는데 지금 보면 너무 슬픔 다들 고3이 힘들다고 말하는데 나는 고3만 힘들줄 알았는데 그냥 고1부터 존나게 힘들더라 인생에 낙이 없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던데 중학교땐 애기들보면 부럽다 놀아서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보다 더 빡세게 공부하겠지라는 안쓰러운 생각밖에 안듬
@user-jl7mp2me4f3 жыл бұрын
고1부터 존나게 힘든거 진짜 ㅇㅈ이요
@BibigoJjolmyeon3 ай бұрын
올해 고1인데 벌써 자살하기 좋은곳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user-do2zx8xt1u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뭔가 공부를 열심히 해도 칭찬을 안해주는듯... 열심히 하면 그래. 애초에 그렇게 했어야지 못하면 못한다고 뭐라하고... 공부 잘하는게 당연한 사회가 대한민국임. 책에서 봤는데 대한민국의 교육은 고양이,돌고래 다 모아놓고 고양이 보고 수영 시키고 돌고래 보고 달리기 시키고하는 거랑 똑같다함..
"한국의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을것들을 배우기위해 학교나 학원에서 15시간을 보낸다." - 앨빈 토플러
@user-pk4mp9jv2r4 жыл бұрын
Lay De 존㉯ 어이없네 대학교가서 필요없는데 왜 배우는거임 ㄹㅇ
@user-qz4os6wy3v4 жыл бұрын
익명믿고나대는새끼들 거름ᄏᄏ디엠ᄀ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공정하게 내놓을 수 있는 교육책이라 생각하는 것이겠죠.. 저는 미대 입시 준비하는 고3인데 입시미술은 대학교에서는 입시미술하던 습관 버리라 하더군요. 그런데도 왜 하냐고 쓸모없지 않냐 묻는 말엔 한 마디밖에 할 수 없습니다. 입시미술은 주관적인 상황속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 방법을 통한 결과를 교수가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점이 아예 없다고 보긴 힘들지만 미술이던, 음악이던, 설령 공부던, 최대한 객관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해요.
@user-td7ul4ty8d4 жыл бұрын
@Lay De ㅈㄹㄴ 제발
@user-pw2kn9hn1o4 жыл бұрын
변별력....슬프지만 ㅜㅜ
@user-mk8lu9nj9k4 жыл бұрын
@@user-cc5oe2em3t이런 새끼가 제일 못함 ㅋㅋ
@coldfeet2031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슬픔 그냥..학원이랑 학교에서 바라는건 너무 많은데 내가 초능력자도 아니고 어떻게 그 많은양을 외우고 이해하냐고..밤새가면서 학원숙제하고 수행 준비하고 수업시간에도 또 공부하고 점심시간 굶어가면서 잠자고..위염달고 사는게 일상인데 이렇게 해봤자 나보다 날고기는 애들은 더 많고..
@user-nt7zp3gl8c3 жыл бұрын
무거운 주제를 다뤄준 쥴리아님께 감사드려요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집어 주시네용
@user-bs9sv3pm3y4 жыл бұрын
맨날 듣는소리 - 수학 못하면 아무곳도 못가 - 공부 못하면 지방대도 못가 - 수능 안볼거야? - 대학 안가? - 나중에 너 편하라고 공부하는거야 - 니 친구들은 너보다 잘하더라 - 공부 안하면 힘들어져 - 너 그냥 학원 다니지 마 - 너 이게 공부 한거야? 진짜 부모님이 나를 걱정해서 해주신 말인데 너무 들으면 눈물남... 공부가 인생인 것처럼 말해서 너무 속상함
@user-qx4bh9re6s4 жыл бұрын
ㅋㅋ ㅅㅂ 똑같네
@user-sg3fw5eh4u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중학교때 공부 안하니깐 “넌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러냐” 성인까지 이 악물고 아무말 안하다가 공고 졸업하고 취업해서 돈 겁나게 벌어온 다음에 부모님 한테 그랬지 “뭐가 되려고 하는 놈이 성공했내요” 그 이후로는 동생한테 그런말도 안하더라
@user-px5pk6gl9h4 жыл бұрын
ㄹㅇ 엄마한테 수능 안본다고 하니깐 그럼 도대체 뭘 하겠냐고 하더라...듣는 순간 개같은....직접 해보고 말하던지 계속 앉아 있는게 쉬운지 아나요...
@jal47963 жыл бұрын
@@user-sg3fw5eh4u 진짜 동생 하나 살렸네요... 자식이 더 중요한데 당장에 보이는 것만 보고 공부공부 하는 부모님 심정 이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웃기기도 하네요 이 악물고 정말 고생했겠어요
@ezg67293 жыл бұрын
성적이 다가 아니라고 TV에서 말하는 사람치고 좋은대학 안나온사람 읎으요
@user-rt6ur9ec7z4 жыл бұрын
다른애들은 잘봣더라 어디는 만점이더라,,,,,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않나
@user-op4cg7jl3r4 жыл бұрын
성적으러 학생의 등급을 나누는거부터 이미 글러먹음
@jhs75264 жыл бұрын
@@user-op4cg7jl3r 그냥 우리 등급 나누지 말고 다 1등으로 할까여? 그냥 등급 나누면 슬프고 낮은 등급은 기분나쁘니깐 그냥 다 같이 서울대 갈까?? 아니다 그냥 좀 기분 상해도 고려대.연세대까지는 그냥 넣어주자
@user-op4cg7jl3r4 жыл бұрын
@@jhs7526 이걸 저따구로 받아들이네 대학 떨어졌니?
@user-df2gv1zn7m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저 감정과 고통을 알기에 눈물이 계속 흐르는것같다..... 진짜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sunnumgi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은 왜 날개를 짜르고 날라고 하나요?
@user-fs4yl8nr2f3 жыл бұрын
헐 이말 진짜 맞는것같아요....제가 겪어본건 아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딱 그 느낌을 받았어요 ㅠㅠ
@sj_ryu3 жыл бұрын
비유 미춌..
@user-vh2uw4ww9o3 жыл бұрын
그, 짜르고 말고 자르고야..
@user-hb9uk5ut8q3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세계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만 행복하고 잘사는 나라
@user-wb6ks1el3o3 жыл бұрын
와....띵언
@freedom-hz6eq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제도 뜯어 고치겠다는 대통령 후보 있으면 밀어줘야지ㅠㅠ 아이들 죽이는 교육은 이제 그만 좀....
@wizheon76624 жыл бұрын
그런 대통령 후보는 절때 안나옴. 고령화 시대에 뭘 바람 노인연금 높이겠다는 대통령이 표받겠음 교육정책 뜯어고친다는 대통령이 표받겠음
@L45A14 жыл бұрын
2~3년마다 매번 교육과정 복잡하게 바뀌고 갈아엎으면 결국 피해보는건 학생들이에요 님 말대로 예전같은 수능올인 사교육중심은 이미 갈아엎어졌죠? 근데 지금도 개판났는데 그렇게 계속 갈아엎으면 학생들만 피해보죠
@mgk10284 жыл бұрын
정권이 바뀌면서 교육부쪽이 계속 물갈이 되니까.. 자리에 앉았으면 뭐라도 해야되거든 그니까 ㅈ도 안되는 정책 내세우면서 지들이 뭐라도 한거마냥 ㅋㅋ
@user-in8sw4ul5r4 жыл бұрын
@@L45A1 근본이 안바뀌니깐 게속 학생들이 피해를보지요
@L45A14 жыл бұрын
@@user-in8sw4ul5r 뭔 근본이요 뭐 공부해서 학력쌓는거요? 어느나라를 가도 똑같은데 차라리 이 세상을 뒤집어엎자 그래요?
@user-bz3jm7ey3j4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나중에 애 낳기 싫다 내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내가 겪었던 것과 같은 일들을 똑같이 겪게 할 자신이 없다
@user-rf1ct3qe8r4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나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 나중에커서 결혼하고 만약에 자식이 생긴다면 캐나다나 호주 이런곳으로 이민갈생각입니다.. 자식들에겐 제가겪고있는 뭣같은 입시 현실보다 좀 더 쾌적하고 질좋고 자유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해주고싶은 작은바램이랄까요
우리 부모님이 이런거 때문에 유학 보내주시고 여기서 편하게 공부하라고 하셨는데 이거 보니까 지금 캐나다에서 공부 할수있는게 너무 감사하다
@e_p65997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한국 교육 싫어하셔서 5월달초에 캐나다왔는데 솔직히 한국 교육이 얼마나 강압적이고 쓸모 없는지 확실히 느꼈어요. 여긴 학원 같은것도 없고 나만 잘하면 나만 점수 잘받는 그런 시스템이라 너무 좋아요...
@user-vr5zg1ig3x7 ай бұрын
@@e_p6599완전 공감이요 ㅜ.ㅜ 다만 대학 들어가면 이제 난리나요..
@user-vr5zg1ig3x7 ай бұрын
@@e_p6599대학부터가 진짜 개 빡세더라고요
@jsl1754 жыл бұрын
2:00저딴 표정으로 측은하게 남이랑 비교하면 난 바로 공부 던졌다 ㅋㅋ 적극적으로 날 지지해주는 부모님 덕에 이만큼 성공했다고 본다. 환경이 좋아야하구나 깨닫고 간다
@user-px7rw6eo8p4 жыл бұрын
아니..근데 보면서 진짜로 저분 나쁜말하고싶었음 저도 초딩땐 놀고 중학교땐 공부 조금씩이라도 하라고하신 저희 엄마가 좋습니까 다른얘들은 무슨 초등3학년짜리얘가 영어 수학 과외 문제집풀기 를 하루종일이러고 있다는거에 충격
@user-of5sz6wz3r4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말하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
@SoftAirjin4 жыл бұрын
지건 마렵네 ^^l벨
@user-us3qz8mj1q4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초등학생인데 언제부터 공부를 맘 잡고 해야할까요? 어려운 게 많은데 초등학교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니까 걱정이 돼요
@user-us3qz8mj1q4 жыл бұрын
@@user-ck2hu8xr4u 감사합니다!
@user-op5jx2wm1c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험기간 때는 죽고싶음.... 나도 주위 친구들도 살기싫다는 말만 입에서 나옴 진짜.... 나도 내가 싫은 점이 내 친구들이 열심히 하면 짜증나고 계속 경쟁자로 생각한다는 거임 진짜 정말 친한 친구를 경쟁자로 생각하는 나도 내가 진짜 싫다
@user-op5jx2wm1c4 жыл бұрын
정시검투사.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니는 니한테 소중한 사람 인생 밟으면서 살아야 잘 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시회라고 생각 하는거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살아야 하는 우리나라가 좆같다고 ㅋㅋㅋ 주위 사람 없는거 존나 티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g8my8hn4v4 жыл бұрын
정시검투사. 말 뽄새가 왜그러지
@user-cp4pf6sg8h4 жыл бұрын
@@user-rg5wm5wu3i 밥먹여주는데?
@user-vz6ms1zj4c4 жыл бұрын
정시검투사. 존나 꼰대같아...
@user-uf1lp6cu4z4 жыл бұрын
@@user-wh3cj2dw2q 내가 '너'라는 단어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나? '나'를 '너'라고 잘못 썼노
@user-rz3rl6zc1c3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 댓글 볼 때마다 너무 공감되고 내가 한심하다 지금 고1인데 계속 난 너무 뒤쳐져서 이제와서 해도 안돼 라는 생각만 하다 중3보내고 이번년 3주동안 공부하고 밥먹고 공부하고 씻고 이런거만 반복했는데 실력은 별로 늘은 것 같지도 않고. 실력 느는 걸 기대하는 것도 한심하네 근데 고작 3주 가지고 힘들어서 입에 구내염 나고. 진짜 늦었다 생각 할 때가 제일 빠르다라는 말이 맞는 것같다 3년 뒤에 나는 웃으면서 고등학교 졸업할 수있을까.
@GEN.G_13 жыл бұрын
"제일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늦은겁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무엇이 됐든 지금 당장 하세요" "마음 단단히 먹고, 계속 나아가세요."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포기한것이 아니라 포기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시간이 없다? 너무 지친다? 난 할수 없다? 핑계 대지 마세요. 당신은 무조건 할수있고 지금당장 무언가를 시작한다면 시간이라는것은 넘칩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만큼만 하려고 하지 마라. 그럼 너의 잠재력도 그 수준에 머물것이다." "100% 모든것을 다 불태웠다고 생각했을때, 10%센트를 더 하려고 하는것이 발전이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신 대단하다." "내일부터? 헛소리 하지 마세요. 오늘 안하는데 내일은 할것 같아요? " 제가 고1때 많은 힘이 되었던 말들입니다. 다 잘될거라고 해주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모든것이 다 잘되진 않습니다. 힘든 시기가 맞고 미래에 대해 많은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버리고 눈앞의 당신이 해야할일에 집중하세요. 파이팅...!!
@user-gm9ud4xi8t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 있어도 봐야될 부모들은 안보고 학생들이 보고 공감하는게 현실임..
@user-wc3vd2no3f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는 대체 왜 자살을 하는지 이해 못했지...
@user-qd7jz6vw9i4 жыл бұрын
나만 자살하고싶다는 생각 6살때부터 했나,,,,
@user-zo5lk3iw5o4 жыл бұрын
@@user-qd7jz6vw9i 저도..
@neusneud4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케이스 일듯 4학년때부터 6학년때부터 선생들이나 일진 무리나 다 똑같음 진짜 그때는 ㄹㅇ 어른이나 부모님도 말씀드려도 못믿고 어른들 진짜 안믿고 다 싫엇고 걍 사는거 자체가 싫엇어요 따돌림에 폭행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생각든거 같은..
@user-nu5fy3lt7c4 жыл бұрын
초바케임 나는 초2때부터 햇는걸
@frog.50924 жыл бұрын
난 3학년때부터... 지금도 그렇지만
@square_myammi4 жыл бұрын
6:11 이거 전혀 도움 안됨 ㅅㅂㅋㅋㅋㅋ
@user-bi3sh4kd8q3 жыл бұрын
나만 저런거 쪽팔리나...
@user-bi3sh4kd8q3 жыл бұрын
@@user-ef7fy2qq3m 난 쪽팔려 우리 학교에서 캠페인같은거 하는데 내가 거기 지나가는게 쪽팔린다고 내가.
@s0minE3 жыл бұрын
@@user-bi3sh4kd8q ㅇㅈ 약간 부담스럽다고 해야 하나
@user-bi3sh4kd8q3 жыл бұрын
@@s0minE 그죠그죠 ㅠㅠ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진짜 부담스러워요..
@user-zj4se7cf6t3 жыл бұрын
중요한 건 응원하는 사람이 이름도 모르는 남이란 거죠 그러니 진심이 그렇게 담긴 것도 아닐테고
@user-zt3bb4ln5v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너무 대단하고 모두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모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ew8nb2el9n3 жыл бұрын
음 난 꿈이 없다는건 아직 내가 할수 있는게 더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릴때부터 그 꿈만 바라와서 대학붙고 성공하면 정말 기분 좋겠지만 꿈이없고 공부도 남들보다 못하는데 대학에서 떨어지면 대학을 가지 않고서도 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것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면 꿈이 생기지 않을까요? 전 아직 고3, 수능을 겪어보지 않았지만 매년마다 그 끝을 위해 약 12년간 달려오신 고3 언니오빠들 꼭 노력해서 좋은 결과 얻으면 좋겠어요! 뭐했다고 벌써 11월인지.. 약 한달뒤면 또 2020년의 수능날이 오는데 그날이 꼭 고3 언니, 오빠분들께 행운의 날이 되면 좋겠어요! 행운을 빌어요 ☘❤
@user-er7gg8bf3w4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울엄마가 번 피같은 돈 헛되지 않게, 나중에 보상해줄 수 있게 멋진 사람이 되고싶어서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언젠간 끝나겠지... 하면서요
@user-re1ft6eb4j4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임... 내 꿈보다도 엄마가 나한테 마음쓰고 나 때문에 쓴돈 아깝지 않게 내가 다 다시 벌어주고싶어서 내가 뭘하고싶은지 내 꿈이 뭔지 제대로 찾지도못하고 무작정 돈 잘버는거 먼저 찾게됨... 좋은 대학에만 집착하지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를 몰라
@et30864 жыл бұрын
진짜 과외랑 학원비어머어마한데 점수안나오면 너무죄송하죠...
@seeber0303 жыл бұрын
진짜 시험 못 봐서 우는 게 제일 슬프다ㅜㅜ 자신은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애들이랑 비교하면 내가 노력한 건 뭣도 아니게 된 것 같아서ㅠㅠ
@kierunkingdom69353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자신이 재밌게 산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모든 학생들 화이팅!!
@user-yv6gi1xq1g4 жыл бұрын
ㅇ요만한 땅에 ○이만한 사람이 。요만한 좋은대학에 들어가려니 힘들지
@gratata9094 жыл бұрын
언니한테전뭐예요 ㅇㅈ
@rnasterpiece42844 жыл бұрын
완전 귀여운데 서글프네요
@WINTER_HIEMS4 жыл бұрын
확 와닿는 비유네요...
@k324 жыл бұрын
사람 > 땅 > 대학 이 순서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사람은 더럽게 많은데 땅덩어리는 좁고 좋은 대학은 더 적으니까요
@@user-cz9ud5kl7l 2수 연세대면 성공한거아닌가? 첫수능땐 중앙대붙은거 버리고 재수해서 연세대갔는데
@user-ho5yn9fd3n4 жыл бұрын
@@user-cz9ud5kl7l 뭐하는 놈이지
@LIKE-nf4zr4 жыл бұрын
@@user-ho5yn9fd3n 급식인듯요 거르는게 현명하죠.. ㅠ
@user-ky4ou3wt2l4 жыл бұрын
@@LIKE-nf4zr 와 대단하시네..포기하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Zzrocr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고3인데 진짜 한편으론 무섭고 진짜 대단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1년간 노력해서 저도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도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져요!
@user-fy6xh5dy2s2 жыл бұрын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제 친구들과 모습이 흡사해 괜시리 더 걱정만 되네요 저만 이렇게 힘든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하니..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로 다뤄주셔서
@klawrence65994 жыл бұрын
1:50 진짜 쓰레기같은부모 다른집안자식들과비교하는짓 뭔가 비교하면서 꼽주는듯한 말투표정
@user-yf9ze3oy3j3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렇다고 날위해 고생만하면서 사신 부모님께 상처드리고싶진 않다
@user-3583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 학생 국 수 영 1 1 2임 ㅋㅋ 저 정도면 잘하는거지 저런 부모들 ㅈㄴ 빡친다 꼭 대학 안나온 부모들이 더 그럼
@user-be2jn3nl3t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다른 집 부모랑 자기 부모 싸잡어서 쓰레기라니;;;;
@user-fe1jv5sx8z3 жыл бұрын
표정봐 꼴보기싫어
@user-tg4qq1kn6i3 жыл бұрын
으 엿같다
@user-vf2fr2br6l4 жыл бұрын
고대 수시 떨어지신 분은 정시로 서울대 경영학과 가시고 수학쌤이 꿈이시던 분은 아주대 수학과 가심
@user-fw6lp8hv9h4 жыл бұрын
아주대 수학과 좋은데
@snuphysics24604 жыл бұрын
개미쳤다....대박
@user-kc6dj1nd9k4 жыл бұрын
서울 경영 ㄷㄷㄷ
@dlwmal._3 жыл бұрын
전 배댓과 비슷하네요 전 지금 초4입니다. 작년인 초3때 공부에 대한 잔소리등등을듣고 거의 시험을 칠때 친구가아닌 경쟁자로 느껴집니다. 친구도그렇다고생각하고. 초2때부터 대한민국에 대학안들어가면 사람아니다라는말부터 시작하여 지금 강요로 영재 들어가라고 시험 준비를 새벽2시까지 하라고합니다 이게 우리 학생인가요 우리 어른보다 행복한거맞나요
@user-ir4jr9yg3z3 жыл бұрын
초4면 수학, 영어, 국어 만 수업 잘 듣고 공부 적당히 하고 꼭 많이 놀아두세요!
@fine18373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짐이 커서 다 내려놓고 싶은 얼마나 더 해야 할지 모르겠고 시간은 점점 다가옴.
@qk18554 жыл бұрын
공부때문에 어린나이에 자살을 선택해야하다니 자살이라는 선택이 어떻게 저 나이에 다가오는지....저런 나이에 저런 스트레스를 받아야한다니...
@zozozo94634 жыл бұрын
인재를 키운다기보다는 소시오패스들을 키우는 기분... 친구 렌즈통에 락스 넣은 썰도 있던데 락스 넣은 애는 연세대 갔댔나? 암튼 대학 가기 위해서는 뭐든 해야 한다 내가 얘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 이런 생각 뿐인 듯 그런데 재능 발휘를 할 수 있을리가
우리나라 수험생처지 m.blog.naver.com/keievn214/220473549798 유튭알골리즘으로 우연히알게된 이 일본고전애니 한회의 상황이랑 매우유사
@user-ti7eu4sp2g4 жыл бұрын
하나코군 그 학교 다녔는데 선생님이 그러신 건 아닙니다^^
@ahrellfreiheit39403 жыл бұрын
교육이 사람살린다더니...지금은... 반대잖아...
@ggggggggg__3 жыл бұрын
교육이 사람을 죽이네
@BibigoJjolmyeon3 ай бұрын
예전 교육=진짜 세상 살아가는데 알 필요 있는거만 가르쳐줌 요즘 교육=니네가 공부 안해서 뭘 할수 있는데?
@ele46903 жыл бұрын
대학이 뭘 하러 가는 곳인지 다른 나라에 비해 명확한 그림이 잡혀 있지 않고 내 위치, 내 서열을 보여주기 위한 곳이어서 저런 기현상이 발생하는 듯...
@user-bg8ci7wr1i4 жыл бұрын
제발,, 제발 진짜 대한민국아,.제발 학생들의 말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들어줘,, 현 고등학생이지만 반복되는 하루에 항상 지쳐서 내 자신을 잃어버리는것만 같아 ,. 너무 많이 잃어서 지금은 잃을것도 없는 상황이됬어. 제발 공부로만 승부하게하지말고 교육체제를 바꿔주면 안될까 ,. 자습을 하여 늦게끝나고 학원도 갔다오면 이미 자정이 넘어가있을때가 있어 ,, 하고싶은것도 많은 나이지만 해야할것도 많은 나이, 우리에게 공부만이 아닌 학교를 벗어나 원하는것을 체험하며 기회를 쌓아서 미래를 더 밝게 보장해주면 안될까 , 난 너무 무서워 미래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을지,, 미래에 난 무엇을 하고있을지,, 미래에 난 어떤 사람인지 ,,
@user-bp3iw6ov8o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교육 정신에 미친 나라여서 그래요.ㅡㅡㅡ
@user-wt9pn6uk4z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ㅠㅠ
@user-xs4ee1xj6m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ty9ne1kj1e4 жыл бұрын
이 학생 댓글보고 느낀것 고등학생때 나보는거 같다 가득이나 졸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금 생각해도 솔직히 잘 나는데 다인아...니가 막 입시자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산 건 아니지만 넌 너 자신과 그외의 것들로 하루하루를 어떻게 버티며 살았니...내가 이학생 댓글에 왜 공감을 하냐면 딱 일이년전 나의 상태를 보는거 같애서 .아마 다수의 학생들이 이런 상태일걸?난진짜목표갖고대입을위해이바닥에들어온거다 인 학생 아니면. 나를 잃어가는 기분이다. 뭔말인지 안다 나또한 그랬고 수능이끝나고 내지역4년제대학 합격발표를 받고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지 주요일정이 끝나고 3년동안 이렇다할 친구가 없는데 . 그긴 공백기를 학교는 다나오래 아니면 결석처리함. 솔직히 난 그 혼자 공백기를 생각해보면 그때가 더 지치고 힘들지 않았나..딴애들은 수능끝나고 결과를 생각하면서도 반면 친구랑 약속잡고 놀러 다니는데 난 매일 혼자 등하교하고 1학년 교실이 매떡집 골목쪽에 있어서 먹으면서 2년전 떠올리고 저때 어떻게 버텼지 그 외롭고 점심시간 마다 눈물로 보내던 시간을 진짜 난 이학교 다니면서 딴애들은 그나마 친구라도 만들거나 어느정도 되는 대학을 목표로 머리에 쌓은거라도 있을텐데..진짜 어떻게 그 지옥같은 시간을 편한 친구없이 보내고 실로 도움되고 오래갈 친구한명 확실히 못만든채 보냈을까(고2후반ㅡ고3초기까진 그래도살만ㅇ) 솔직히 친구 있었다고 해도 비록 걔가 나의 많은부분을 감안하고 지내줬다 해도 내가 걔로인해 힘들고 지쳐갔던 부분을 생각하면 매번 좋았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 다시한번 나 자신한테 말한다. 고생했다 그 끝날것 같지 않던 3년,아니 그외 친구로 계속 지치고 두려워하고 힘들던 이동네로 이사온 후 고3까지 9년을 마지막까지 버틴 니가 정말 자랑스럽고 박수 쳐주고 싶다. 수능때 영어,한국사를 제외한 과목에선 좋은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어렸을때 부터 영어공부를 해왔고 솔직히 국수는 스스로 열심히 한 건 아니었고 탐구는 노력은 했지만 아직 부족했기 때문에 이정도의 결과가 나온거같고 만족한다. 3년을 끝까지 버티고 그 후의 남은 시간을 고등학생 동안 쌓였던 생각,습관등을 정리하느라 고생 많았다.
@user-qq9hq7ff4i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말해봤자임. 위에 놈들은 이글보고 껄껄 거리며 웃어넘길듯 ㅋㅋ
@user-zr5on3hx4r4 жыл бұрын
전공과 관련없는 과목을 그 전공을 배울 기회를 얻기위해 공부한다는게 너무 모순투성이..ㅋㅋ
@user-qx2xn6pk2c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전공이랑 관련 있죠 그리고 국영수는 기본이쥬.. 어딜 가든 기본으로 해야할 것
@chamsae7774 жыл бұрын
@@user-qx2xn6pk2c 22 저도 수능 2번 본 입장으로써, 수험기간동안 시험을 잘보기위해 수학 물리 등 공부할때는 이거 쓸때없는거 왜배우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학부3학년이 되니 알겠더군요 ㅋㅋ.. 고교때 열심히 한게 참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물론 갈길은 멀지만요. 심지어 인강 등에서 배운 스킬 등 도 대학공부들에서 많이 도움이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도 미래의 전공과 관련없이 쓸때없다고 절대로 생각하지않습니다
@user-qx2xn6pk2c4 жыл бұрын
@@chamsae777 그러니까요 절대로 필요없는것이 아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한 발판인데 기초도 안하면서 대체 뭘 배울 생각으로 저렇게 생각없이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chamsae7774 жыл бұрын
@@user-qx2xn6pk2c 네 임팩트있게 수능공부하면서 사고의 폭 등을 넓혀주는데 도움이 많이됬어요. 아 허나 아직까지도 이건 아니다 싶은 건 있습니다. 2013년 부터 수능 과학탐구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하고 싶어요. 특히 화학, 생명과학은 기존 과학이란 학문에 대한 탐구 및 추론을 넘어 지나치게 아이큐 테스트 하는 것 처럼 변해서... 이 부분은 평가원과 교육부가 반드시 바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yf8wz7qf4w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배우는거는 배경지식만 늘고 사고만 편협해짐. 노벨상 없는 나라의 현실임.
@user-lh6zv9st2d2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든 수능을 쳤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그시절이 끔찍합니다.차라리 사회생활이 덜힘든것같네요.이시대 모는 수험생들 힘내십시오.
@user-pj8sz9zj6q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3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거지만 어린학생들이 나는 늦었구나 생각한다는게 조금 슬프네요... 저도 고3이었던날이 어느덧 9년전 일이지만 뒤를 돌아보니 기회는 그때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어린나이에 늦었다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들보면 숨통좀 트여서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많이 하게 되고... 너무 고생이 많고 힘냈으면 좋겠어요 모든 고등학생들 정말 고생많고 힘내세요!
@dlddld04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 교육제도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바꿀기미 조차 없음. 현재 고3으로써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음 공부에 미쳐버린 한국에서 태어나는 애기들 볼때마다 불쌍하게 느껴진다 ..... 하
@user-yc4xq8jt7f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chs6104 жыл бұрын
나도 고3인데 후배들 불쌍하다 ㅋㅋ
@user-td7ul4ty8d4 жыл бұрын
@@dlddld0 지랄하네 이이상 뭘 더 덜어주냐 병신아 ㅋㅋ
@user-td7ul4ty8d4 жыл бұрын
고3인데 이런종류의 영상 처보는거부터가 글러먹은듯 노가다나 하셈 ㅋㅋ
@def_win46893 жыл бұрын
웃기는 소리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지나친 평준화 교육을 없앨 필요가 있음. 어떻게 100이면 100 공부를 잘하겠음? 자기 능력 따라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는거지. 근데 일반고에서는 잘하는 애들도 힘들고 못하는 애들도 힘듬. 좀 나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user-lf2mj1tj1v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인생 19년 산거 많이 산거 아니잖아 근데 너무 가혹한거같아 ㅠㅠ 시험 좀 못쳤다고 웃으면 욕 먹고 ㅋㅋㅋ 밥 먹는것도 눈치보임
@user-zu4zn7fo4n3 жыл бұрын
지금 예체능 음대 정시 준비중인데 진짜 미치겠음 연습도 해야하고 레슨도 가야하고 학원 가야하고 과외 해야하고 인강 들어야 되고 예체능 진짜 수시에서 되도록 끝내세요 ㅠㅠ
@user-qt9el2nl5r3 жыл бұрын
이번 수능 시험 보시는 분들 이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힘내시고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ly.s.94414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는 태어나는 것 자체가 불행이다. 왜 자식을 많이 안 낳는지 다 이유가 있다.
@누운4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나중에 커서 애 안 낳고 싶은 이유가 힘들어서도 있는데 내 자식도 이런 나라에서 살게하기 싫어서다;;
@user-tj3kq7en3x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외국이 더 나을듯함. 특히 교육체계같은 건 더 그렇고
@user-fs7fn7vl4v4 жыл бұрын
@@user-tj3kq7en3x 그래서 외국으로 유학 보내고 싶어하잖아요 공부환경은 외국이 낫긴함
@balm1573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살기 편한 나라는 맞는데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다
@user-fs7fn7vl4v4 жыл бұрын
@@balm1573 맞지
@user-sv2xj4xz6r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7시반에 학교가서 5시에 끝나서 학원 가서 12시에 집오면 씻고 공부하다가 3~4시쯤 잠들고 6시반에 일어나고...엄마아빠 하루에 보는 시간 1시간도 안되는 거 같아요......매일 이렇게 공부만 하다가도 아 죽고 싶다 소리 절로 나오고 같은 반 친구를 밟고 올라가야만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교육 체제가 애들 미치게 하는 거지,,,, 제발 좀 살려주세요 이러고 살기 싫어요..고2는 이러고 사는 게 당연하다고는 하지만 매일을 10시간 12시간을 공부하다보면 멀쩡하다가도 미쳐요.......눈물나고 맨날 질질짜고 이러면서도 이정도 성적밖에 안나온다는 거 자체로도 죽고 싶은데 나라에서 학교에서 죽으라고 등떠미는 거랑 뭐가 달라요,,?
@user-xg4mg6fo8m3 жыл бұрын
8시부터 10시까지 10시간 넘게 공부하고 집와서는 씻고 밥 먹자마자 학교 과제랑 학원 숙제하고 시험기간이면 잠도 못 잠ㅋㅋㅋㅋㅋ.....ㅅㅂ
@user-ep2hp4bl9s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공부하는데 2등급 한개정도 빼고 1등급 못맞으면 공부법이 잘못된거임
@user-xg4mg6fo8m3 жыл бұрын
@@user-ep2hp4bl9s 나 1,2등급 받는데? 못 받는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말함
@user-ep2hp4bl9s3 жыл бұрын
@@user-xg4mg6fo8m 님이 이정도 성적밖에라고 말했잖음
@user-ep2hp4bl9s3 жыл бұрын
@@user-xg4mg6fo8m 뭐야 나 니한테 말한게 아니라 주사위 저분한태 댓단거임
@user-db2fu8gx1x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외교적, 자원환경적 한계 때문이라도 이런 교육 체제 덕분에 그나마 국제사회에서 지금 두발 뻗고 목소리 내며 살아가는 겁니다... 폐해도 분명 드러나긴 합니다만... 어쨋든 아드님은 지금 더 건강히 잘 자라면서 잘 살아가겠죠!?! 어떤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응원하겠습니다!!!
@user-xx7jr2fz4u3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의 저도 공부에 대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고3 선배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교육부에서 자살예방교육 같은 거 해주지 말고 공부 조금이나마 덜 할 수 있게 양이나 난이도 좀 줄여주면 좋겠네요.. 그럴일은 없지만 공부 너무 스트레스여서 엄마한테 기대고 싶어도 엄마는 아직은 연습일 뿐이라고 해주시지만 전 어쩔지 모르겠네요.. 대학 좋은 곳 나오면 좋지만 학생들에게 많이 부담을 주지는 않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엄마도 다른애들 잘한다고 큰 학원 보내는데 난 그냥 내 마음대로 하고싶긴해.. 공부 강요 많이 안해줬으면 좋겠고 비교도 이왕이면 안해주면 좋겠어..
@user-ff6xj7to6p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애낳으면 그냥 이민갈까생각도 든다.... 내친구초등1학년때 외국가서 행복하게살고있는 것 같던데.... 하 걱정이다.. 그냥 교육에 미쳐있는세상에서 애를 키우고싶지않다...... +핱감사요 그리고 싸우지마세요. 제대댓글에서요..제 갠적 생각이니까.... 너무 너무따갑게 바라봐주시지 마세요ㅜ
@user-qo9gt2ql5t4 жыл бұрын
같은 소득수준인 이탈리아인으로 태어났으면 노력만하면 스웨덴같은데가서 정착해도 너무나성공적인데........ 한국인은 거기가면 칭칭 황인종이라 박해받고 진짜 하
@user-yj9gk7rd2i4 жыл бұрын
@milky milk 어디갔나요?미국가셨나요?거기갔으면 운좋은거에요
@Esther-oc8ie4 жыл бұрын
@milky milk 저도 읽고 제 얘기하는 줄 알았네여 ㅋㅋㅋ
@Esther-oc8ie4 жыл бұрын
@@user-yj9gk7rd2i 미국 갔다고 다 운 좋은건 아닙니다 ^^
@user-qo9gt2ql5t4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우리나라보다도 심한 경쟁사회일텐데 의료보험도 더떨어지고..... .... 물론 돈있는 중산층만되면 노르웨이인들의 두배는 더벌지만 미국은 빈부격차가 중국만만찮게 큰나라임 진짜 미국은 부러워할 필요없음. 소득수준은 우리나라 2.5배수준이지만.
@junbeen4 жыл бұрын
난 먼저 교육부장관 좀 바꿨으면 좋겠다 교육이랑 1도 관련 없는 사람들을 뽑아놓고 교육정책를 논하고 있는거부터가 이게 나라인가 싶음
@user-co1xo3vx9w4 жыл бұрын
컴퓨터 공학과 ㄹㅈㄷ
@cocktail-love4 жыл бұрын
헐
@disl-kw1kk4 жыл бұрын
저...나중에 커서 교육부 장관하려구여...!!!-05-
@Huber.boji.eunhye4 жыл бұрын
특별한 재능 없으면 국영수 하는게 맞다 하루종일 차트보고 천연가스 매수 매도 잡고 이게 홀짝인지 투자인지 모르겠고 잘못잡음 한큐에 가는거고 그냥 공부해라 자신없으면
@seo_gamchi4 жыл бұрын
@@disl-kw1kk 팟팅하세요!!! 꼭되시길바랄게요!
@user-rj5yy6gl1w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매일 하는 말이 너네 옆이 다 경쟁자다 할 때 그냥 초등학생 때가 너무 그리움 놀이터에서 놀고 매일 술래잡기하고 놀던 그때가 요즘 항상 떠오르는데 그냥 다 꿈같고 다 짜증 남 항상 티를 안 낼 뿐 힘들어서 싫고 아무것도 안될 거 같아 불안하고 모든 게 부담스러운 거 뿐인 거 같음
@user-io7tf6hf5b3 жыл бұрын
다 이해되는데 일단 휘둘리지 말고 ,, 공부하죠 그냥 나도 고3이여서 당연히 힘든데 나중에 돌아보면 밉기만 하겠습니까 뭐 어른들이 만들었다고 빽빽대는데 결국 지금 02년생들도 행렬빠지고 이과 필수과목에 기벡도 없어서 교수님들도 상당히 답답하실텐데 ,, 지금 우리가 증명해낼 수 있는 가장 쉬운길은 공부가 맞는거같아요 다른 길로 성공할거 아니면 분명 여기 아직 어린친구들도 있을텐데 공부가 쉬운 건 아니지만 하면 할 수 있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