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슈조가 묵었던 숙소는 후쿠오카성 인근이 아니라 후쿠시마성 인근입니다. 미치겠네요. 후쿠오카라고 말한 곳이 많아서 다 찾아 고쳤는데.. 올리고 나니 또 나오네.. 허허.. 동북지방에 뭔 놈의 후쿠오카인가..... 후쿠오카가 입에 익어서 입에서는 계속 후쿠오카라는 단어가 나오더라고요. 후.쿠.시.마.후.쿠.시.마.후.쿠.시.마.후.쿠.시.마.후.쿠.오.카.후.쿠.시.마.후.쿠.시.마.후.쿠.시.마.
@김경수-h1c2 ай бұрын
ㅋㅋㅋ 입에 익으면 누구나가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하나의 해프닝 정도에요 ㅋㅋ
@marscast31762 ай бұрын
후쿠시마로 알아들었습니다만... 이야기의 흐름만 따라가다 보니 단어 틀린 건 귀에 안 들어온 모양입니다.
@mugumahn30462 ай бұрын
1000키로 이상 떨어진 두도시 이야기?😂
@elvenisar2 ай бұрын
"응? 후쿠오카? 교토도 아니고 에도도 아니고 후쿠오카에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당연히 후쿠시마였네요^^;;;;
@taewonhwang54162 ай бұрын
문맥으로 파악 ㅋㅋㅋ 후쿠오카가 워낙 우리나라사람들에겐 익숙하니 그러실수잇죠 ㅎㅎ
@인도양의제왕나갈플2 ай бұрын
아이즈ㅡ후쿠시마현 사람들의 조슈ㅡ야마구치현 사람들에대한 원한이 충분히 이해되네요. 또한번 훌륭한 지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여행 계획이 얼추 정리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많이 담아서 돌아오겠습니다.
@seokhohong41812 ай бұрын
연휴에도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십시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추석 잘 보내세요 !!!
@모닝커피_XD2 ай бұрын
로망스님,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항상 덕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세요.
@김경수-h1c2 ай бұрын
아이즈번과 사츠마 쵸슈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군중의 분노가 얼마나 사리분별을 못하게 하는지 알게되는군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군중의 분노....무서운 말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던...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
@에르브2 ай бұрын
관서지역에는 죠수번이랑사쓰번이 제일 쎄고 관동지역에는 아이즈번 미토번 쇼나이번이 쎄요 아이즈번이 신선조랑도 관련있어서 더 유명함 근데~보신전쟁때 피해가 많았다는것을 새로 알았네요 그리고 죠수번이랑주도권싸움때문에 두지역사이가 나빠졌네요 그리고 사무라이로맨스님도 추석연휴 해피하게 보내세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름이 다시 찾아왔는지 어제는 열대야에 재대로 잠을 못이뤄 정신이 몽롱했는데.. 오늘은 좀 살만하네요. 건강하시고 여행도 잘 다녀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많이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paul-qc9rw2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R드레이크2 ай бұрын
그 원한이 150년이 넘어도 회자되고....아이고;;;;; 다음 영상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셔요.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아이즈에서 야마구치에 대해 실제 어떤 마음들을 가지고 있는지 인터뷰 따보고 싶은데... 제가 심약해서 길가는 사람 붙잡고 할 수 있을라나 몰겠네요.
@유사인류조센진2 ай бұрын
서양 무기상 농간에 놀아났다고 봐야쥬 일어날 이유가 없었던 전쟁
@구공탄-j3e2 ай бұрын
이걸 보면 아직도 아이즈번 사람들의 쵸슈에 대한 분노가 사그러들지 않는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연안젤라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해피 추석 !!
@이종훈-j4q2 ай бұрын
잘 다녀오세요. 전 이미 히데타다의 배다른 자식이 부임할 때부터 언젠가는 한 번 겪어야 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고산케는 앞장서서 배신하고 쇼군은 싸우기 전 gg친 상황에서 결국 도쿠가와를 정벌한다는 장면이 필요한 거고 그럼 그 타겟은... 어쩔 수 없던 일이라고 봅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쇼나이번은 에도 치안 확보, 배하에 신쵸구미, 에도 사츠마 저택을 공격해 수 많은 인명피해, 1차 쵸슈정벌, 2차 쵸슈정벌 모두 참전. 아이즈번은 교토 치안 확보, 배하에 신센구미, 이케다야 사건으로 쵸슈 유신지사 다수 사망, 1차 쵸슈정벌 참전, 2차는 참전 안함, 킨몬노 헨으로 아이즈와 직접 충돌로 많은 번사들이 전사... 원한 관계 레벨로는 쇼나이-사츠마, 아이즈-쵸슈가 엇비슷해 보입니다. 다만, 쇼나이의 사츠마 저택 공격 시 사망자의 다수가 사츠마번 사무라이가 아닌 낭인들이었으며, 무엇보다 교토의 존왕양이파 공가와 쇼나이번은 충돌 접점이 없었다는게 운이 좋지 않았는가... 교토 조정의 존왕양이 세력이 쫒겨나는 과정에서도, 아이즈가 관여되었으니 공가(公家)의 복수심까지 더해진게 사태를 크게 만든 것 같습니다. 쇼나이는 공가와의 충돌 접점이 없으니까요. 문제는 교토수호직 수락에 있었다고 봅니다. 없는 예산 낭비, 젊은 인재는 공가와의 외교에 대부분 배치되서 전투 지휘관 부족, 쵸슈와 정면 충돌, 공가의 쵸슈파 세력과 정면 충돌... 거슬러 올라가면 히데타다 이복동생이 만든 가훈 1조, "막부에 무조건 충성하라"에 마음이 흔들린 카타모리의 충성심 때문이었으니... 나이 먹기 전에는 멋있었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카타모리의 행동이 좋게 보이지 않네요... 교토수호직이 독이 든 성배였음을 분명 알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홍정주-l3d2 ай бұрын
@@samurairomance 저는 고메이 천황이 교토 방위사령관인 마쓰다이라 가타모리를 너무 믿고 의지한 나머지 가타모리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였나 합니다 고메이천황때는 조슈가 조적이였으니 황명에 따라 그들을 토벌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요 물론 그들이 쿠데타군에 항복하지 않고 결사항전한 것은 미친 짓이였다 생각합니다 그리나 만약에 왕정복고를 원하지 않았던 고메이 천황이 좀더 오래 사셨다면 아이즈번은 충신의 도시로 조슈는 반역의 땅이 되지 않았을까요 ?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우직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시대의 흐름 속에 자신의 역할이 구 막부 세력의 마지막 저항임을 받아들였을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항상 모호한 이런 상상의 접점이 이번 아이즈 원정 여행을 통해 정립되었으면 합니다.
@ELBUG-ku1iq2 ай бұрын
@@samurairomance 에로게... 인 막말진충보국열사전MIBURO에서도 이 당시에 교토수호직 받아들이는거 반대하던 아이즈 번사들과 카타모리의 심리 묘사가 인상깊더라구요.
@kml2074Ай бұрын
4:38 '하급참모 2명: 무가(武家)출신' 으로 표기해야?
@samurairomance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참모라고 썼지만 상참모(上参謀)라고도 하는데요. 상참모가 공가 출신 장식품(공가의 권위만 있고 전쟁에 대해서는 무지). 하참모가 무가출신 실세.
@nazgoloom2 ай бұрын
세라 수조는 싸움을 일으키기위해 일부러 개난장을 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taewonhwang54162 ай бұрын
이런과정을 감안해도 메이지유신자체를 평화적인 권력이양으로 볼 수 있다는것이… 그게 아이러니지요 ㅎㅎ
@홍정주-l3d2 ай бұрын
사실 아이즈번은 많이 억울할 겁니다 고메이천황은 그들을 힘들때 자신을 지켜준 충성스런 신하로 여겼지만 그가 죽고나서 조슈와 사쓰마 등의 쿠데타군의 볼모가 된 메이지천황은 그들을 하루아침에 조적으로 찍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어쩌면 아이즈번은 혈연관계인 막부에는 의를 천황에는 충을 끝까지 다한 유일한 번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정도를 걸은게 죄라면 죄겠죠.....
@원-v2r2 ай бұрын
훗날 도조 히데키(고향이 아이즈)가 이때의 원한 때문인지 그가 육군을 장악했을때 이악물고 야마구치 번 출신들의 기용을 막았다고 합니다(ex. 면접 때 계단 갯수 물어보는 식으로 탈락시킴)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토죠 히데키는 도쿄 출신입니다. 아버지도 카나가와 출신입니다만...
@fiaf100472 ай бұрын
메이지 격검 1874 라는 애니가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ㅋㅋㅋ
@윤영조-f6d2 ай бұрын
전국시대 아이즈지역 다이묘는 단명, 전쟁 패배. 아시나, 가모, 우에스기 불운을 안고있는 지역.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정말 그렇네요.... 사방이 뚫려 있어 터가 안좋나...
@biy469216 күн бұрын
심정적으로는 패자인 아이즈에게 마음이 가나 한편으로 교토수호직으로 있으면서 얼마나 거만하게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sfk10312 ай бұрын
서로 합의해놓고 뒷통수 치니 그런거지.
@danielkangsikjeong69582 ай бұрын
드라마 야에의 벚꽃 이었나.
@아나사스타샤2 ай бұрын
한가위에 올리는 영상 감사합니다.
@Riverside-u8w2 ай бұрын
요시노부나 쇼와 덴노를 보면 본인보다 일본을 생각하는게 정말 대단해보임 동서고금에 이런 통치자 별로 없음
@홍정주-l3d2 ай бұрын
유신 이후에 태어난 쇼와덴노는 아니지 않나요 ?
@스키너의상자2 ай бұрын
후쿠시마에 원전같은 혐오시설이 대규모로 들어오고, 이 사단이 난 것도, 어찌보면 이러한 역사의 연장선...?!?!? 일본 브랜드쌀에 관심이 많은데, 현이름을 빼고 아이즈쌀이라고 파는거보니... 그들도 난감한듯합니다. 한국도 원자력발전 낙후지인 울진,영광이 규모가 계속 커져서 한국최대규모가 되었다는..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아이즈 쌀이라고 해도 후쿠시마산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니, 뭔가를 감추기 위한 브랜드명은 아닐겁니다. 会津米가 브랜드명은 아닐테고, 정확한 브랜드명이 뭔가요? 우리나라 처럼 이천쌀, 경기미... 같이 단순한 지역명 브랜드는 별로 없지 않나요? 츠야히메, 히토메보레, 다테 마사유메, 코시히카리... 애당초 브랜드명이 지역명과는 관련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네이밍 철학이 우리 쌀 브랜드명과는 좀 다릅니다.
@홍정주-l3d2 ай бұрын
원전이 혐오시설인가요 ?
@스키너의상자2 ай бұрын
@user-fh2lg4ps2j 지역경제에 좋은 영향도 있으나, 고리ㆍ월성 등 대도시권은 계속 증설을 못하고 영광ㆍ울진을 증설하고있는걸보면 일종의 혐오시설이죠
@megathkimrouge32312 ай бұрын
아이즈콜드 + 아이즈버닝 = 아이즈원
@osolgil7192 ай бұрын
아이즈번 원한은 지금도? 더. 북쪽으로. 강제 이동했다고. 하던데. 아오모리?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아이즈번 28만 석에서 토나미번(斗南藩) 3만 석으로 쫒겨났습니다. 아오모리 맞고요. 혼슈 거의 최북단인 참치잡이로 유명한 오오마 아래쪽에 있었습니다.
@이상희-x5c7f2 ай бұрын
아이즈번은 후쿠오카가 아닌데…. ㅠㅠ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후쿠시마죠..
@shawnkim12102 ай бұрын
번의 발음은 뭐에요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한(藩)입니다. 사츠마한, 쵸슈한, 아이즈한...
@kunufelix2 ай бұрын
도호쿠 모리오카 번의 사무라이 도조 히데노리의 아들 도조 히데키가 결국 본의 아닌 복수를..
@ELBUG-ku1iq2 ай бұрын
삿쵸토비가 세운 제국을 그냥 불바다로 만들어버린 ㅋㅋ
@배달의기수-w7e2 ай бұрын
아이즈번 = 광주
@라운지-k4n2 ай бұрын
실력있는 검술사범 신분 낮다고 박봉 주니까 망하지 ㅉㅉ 망조의 시작은 인재유출임ㅋ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NHK 다큐 보니, 안그래도 인재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다른 번은 전투 지휘관 양성에 정신 없을 때, 막부와 조정 사이에서 업무 조율하는 역할로 최대 36명의 인재들이 교토에 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번은 보통 두세명 정도, 많아도 10명 내외를 할당하는 역할(公用方, 코요오카타(외교관))에 인재들이 낭비되고 있었고, 전투 지휘관 양성 실패가 전략, 전술 패배로 연결되었다고... 번주가 교토수호직을 맡다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이죠.
@홍정주-l3d2 ай бұрын
@@samurairomance 그것보단 아이즈만의 독특한 교육방식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아이즈는 서양의 학문과 군사기술 도입을 거의 하지 않고 유학만을 강조하다보니 시대에 많이 뒤떨어 졌다고 합니다 이는 숫적으로 절대 우위에 있었던 막부군이 서양의 최신 군사제도와 기술을 도입한 쿠데타군에 상대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합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내용이 통설이고, 이번 NHK다큐에서는 14만 달러에 해당되는 무기가 슈넬형제를 통해 도입되었다는 내용이 나오고, 당시 전술 등을 소개하며 무기 문제는 아니었을 수 있다 쪽으로 새로운 시각이 전개되더라고요. 14만 달러로 소총을 구입하면 1만 정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만, 동북지방의 동맹이 구입한 무기라고 퉁치는 부분이 좀 걸리긴 합니다. 정확히 아이즈가 얼마만큼의 무기를 소지했는지가 모호했거든요. 교토수호직 수락을 망설인 갓도 재정 파탄이 원인 중 하나였으니, 아이즈가 충분한 군비를 조달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여전히 커 보입니다. 이번 여행에 번교 닛신관에 다녀올 예정이니 그 교육의 방햔성을 가늠해볼 수 있겠죠. 유학 중시는 대부분 번교의 공통점입니다. 닛신관 안에 있던 수영장이 일본 최초의 풀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수영 훈련까지 시켰으니, 병학과 무예를 게을리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홍정주-l3d2 ай бұрын
@@samurairomance 서양함대와의 대결에서 쓴 맛을 본 조슈나 사쓰마는 일찍부터 서양군사제도와 무기를 폭넓게 받아드립니다 그결과 수적 우위의 막부군도 연전연패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거구요 그리고 성리학은 모든 번교의 기본 학문이였지만 난학과 같은 서양학문을 가르키는 것은 번마다 차이가 아주 심했어요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런한 차이는 일만정의 소총으로도 메울 수 없는 거였고 그건 신정부 쿠데타의 성공역사가 증명합니다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토바 후시미 전투에서 패배했을 당시 막부의 하타모토, "나가이 나오유키"가 "적 무기가 뛰어나고, 좋은 총과 대포로 무장하고 있었다"라고 영국 대사에게 이야기했던 것이 최근까지 통설로 받아들여진 것 뿐입니다. 옛날 이야기죠. 토바 가도에서 대치하고 있던 병력 수가 "구 막부군 1만 5천", "신정부군 6천"입니다. 무장은 두 세력 모두 주력이 전장식 미니에 소총이었고요. 1만 5천 중 5천 명은 프랑스 지원으로 훈련된 병력이고, 이 중 800명은 직접 프랑스 교관에게 지도를 받은 "프랑스 전습대"였습니다. 막부는 후장식 최신 샤스포총을 프랑스에서 2천 정 무상공여 받은 상태였고요. 토바 가도를 행군하다가 신정부군과 구막부군이 마주칩니다. 사츠마는 교토에서 통행 허가를 받아와야 길을 내주겠다며 대치하죠. 구 막부군은 대화로 풀어갈 생각을 했기 때문에 탄환을 장전하지 않은 상태였고, 이를 눈치챈 신정부군이 구막부군을 포위하고 십자포화 날려서 혼란에 빠트린게 보신전쟁의 스타트를 끊은 "토바 후시미 전투"의 전말입니다. 무장이 부족하다뇨.... 일본에 3대 밖에 없다던 개틀링포도 나가오카번이 2대를 소지하고 있었는데요. 대혼란에 빠지자 능력없는 구막부 지휘관이 말타고 도망갔죠. 그리고 도쿠가와 요시노부 야반도주 사건이 벌어지고요. 요시노부는 야반도주 직후 직속 가신 중 대형 하타모토들에게 본인들 영지로 돌아가 조정의 지시를 따르라고 지시합니다. 이들은 교토에 몰려가 말 잘들을테니 영지 보전해달라고 줄을 서죠. 구막부군 총수가 싸울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토바, 후시미 전투에서 이미 승부가 난겁니다. 무기 질의 차이로 구 막부군이 졌다는 것은 예전 통설일 뿐입니다.
@ptahoteff2 ай бұрын
아이즈 출신자들을 접선, 포섭하여 한국에 데려오세요. 호사카 유지 교수님 밑에 넣어 가르침을 줘야겠습니다.
@ELBUG-ku1iq2 ай бұрын
드립이 아니고 진지한거면 번지수 잘못 찾아오신듯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호사카 유지"라......흠..
@mugumahn30462 ай бұрын
@@ptahoteff 호사카 유지 한일관계 를 갈등으로 만들고 싶은 인물같은데
@samurairomance2 ай бұрын
저도, 한일관계 파탄내기 위해 작정한 분 아닌가 싶어요. 일본에 고젠카(오선화)가 있다면 한국엔 호사카 유지. 귀화해서 자기 출신 국가 욕하기 바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