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의 커리어가 최악으로 끝날 뻔한 이유

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복서가 들려주는 복싱 이야기 Dares 입니다.
이번에 마이크 타이슨의 커리어가 끝날뻔했던
그 이유, 로비 기븐슨과 타이슨의 악연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우민-l2f]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타이슨의 몰락한 이유를 정확히 알게 됬네요

[@DaresBoxing]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배자아재]

유명인은 쓰레기를 분리수거 할 줄 알아야 하는 것도 기본소양이다.. 타이슨이 너무 어리고 사람 보는 눈이 없었어..

[@hylee2939]

다마토의 죽음이 불가항력이였다면 돈킹과 손잡고 기븐스에게 놀아나고 케빈루니와 결별한건 타이슨이 자초한일이죠 그는 자신이 존경했던 잭뎀프시 조루이스 무하마드알리 같은 챔프들의 자기관리 능력을 배웠어야 합니다

[@이정환-x7p]

결과론이지만 자신을 지탱해준 매니저 트레이너들을 차례로 내몬 타이슨 스스로의 오판이 가장 컷다고 봅니다. 권투실력은 챔프급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챔피언이라면 마땅히 겸비했어야 할 여러 덕목들중 타이슨은 뭐하나 기준치를 넘어선게 없었습니다. 이때의 타이슨은 운동이 아니라 책을 보며 소양을 쌓고 알리나 포먼 프레이저 같은 대선배들이 어찌 자기관리를 하는지 눈여겨 봤어야 했지요. 다 자업자득 만만하고 이용할만하니까 똥파리들이 꼬인거임.

[@samy5930]

222 나이도 아직 어렸고, 세상 물정도 몰랐고, 더구나 그때까지 뒷골목과 링 외엔 경험해본 게 없었고.... 케빈 루니와 계속 함께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그야말로 그나마 타이슨을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함. 커스 다마토 아래에서 한솥 밥을 먹었던 오랜 동료이기도 했고. 단 킹 같은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고, 차라리 (한 때 링 위에서 싸웠던) 선배 복서인 래리 홈즈나 알리나 레너드와 친하게 지내면서 많은 조언을 받으며 계속 좋은 경력을 쌓아갔어야....

[@이정환-x7p]

@samy5930 조 프레이저나 빅조지 포먼도 뒷골목 빈민가출신이었지만 복싱에 입문한 후엔 더이상 범죄에 연루되거나 비행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한데 타이슨은 20대 후반과30대 초중반에 더 많은 사고를 칩니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동정은 가능해도.

[@jds0810]

여러사건과 일들이 있다보니 타이슨의 전성기가 빨리 떨어나간것도 있고 그렇다고하여도 타이슨이 롱런했을만한 스타일이냐 이것도 사실 모르겠는게..압도적인 스피드와 탄력으로 상대들을 상대해왔는데 그런스타일이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 확 줄어버리는거라 더군다나 타이슨은 리치 신장 모두 다 짧아서 플랜b 스타일이 없습니다 그걸 알고 있던 커스다마토가 최대한 타이슨을 끌어낸 피커브스타일로 만든것이고 타이슨이 등장하기이전 까지는 복싱의 교본 교과서는 당시에 알리처럼 아웃파이팅을 하면서 상대의 거리를 벌리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이걸 깨부셔버릴수있는 스타일이 피커브라서 심지어 다마토가 알리 앞에서 이런스타일이 너한테는 쥐약이야 라고 까지 말한적도 있음..😂

[@moonempress2030]

타이슨도 재능을 기본으로 깔고 노력을 덧붙여서 복싱 챔피언이 된 인물임. 하지만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저 조지포먼 켄노턴 론라일 지미영 마이클 무어러가 타이슨을 이길 것 같음.

[@samy5930]

로빈 기븐슨 x 라빈 기븐즈 o

[@고척동또도가스]

이프는 없는데 타이슨은 오히려 추락해서 위신이 남는거임 그냥 계속 전성기라는 상태 가봤자 어차피 레녹스 홀리필드한테 뚜까맞고 더 이미지 안 좋아졌음 근데 실상은 잘 나 갈때도 더글라스한테 포인트로 밀리고 홀리필드1차전도 짐 그냥 대놓고 타이슨빠들이 망상 놀이 하는거임 다마토의 복싱스킬은 매우 구식이고 클린치에대한 훼법이 전혀 없고 오직 정통아웃복서 잡는 방법 뿐임

[@samy5930]

타이슨의 더글러스전 패배는 확실히 훈련 부족 때문이었고, 1차 홀리필드전 때는 타이슨의 스피드가 많이 죽어 있더만. 즉, 기량 감퇴.

[@jds0810]

홀리필드1 차전 스피드는 그렇게까지 ​줄던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홀리필드가 타이슨을 공략했던부분은 감옥출소후 타이슨의 경기가 초반에 끝났는데 후반라운드까지 갈 체력이 안될것 같다는 생각으로 밀고 나간거죠 그리고 홀리필드가 타이슨을 상대하기전에 훈련파트너로 타이슨과 비슷한 스타일과 엄청많은 훈련했습니다..대표적인 선수가 데이비드투아@@samy5930

[@samy5930]

@@jds0810 제가 보기엔 확실히 줄어 있었어요. 바로 앞 경기인 브루스 셀던전 때만 해도 스피드, 운동성이 괜찮았는데 홀리필드전 땐 아니더라구요.

[@jds0810]

@@samy5930 초반라운드때는 홀리필드가 타이슨의 스피드에 약간은 놀란것도 있고 홀리필드가 살짝 휘청이는 장면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홀리필드가 헤비급 커리어가 좋아서 그렇지 아마추어시절에는 라이트헤비급 프로는 크루저급 그리고 헤비급으로 월장한것이라 홀리필드가 상당한 스피드를 갖춘선수입니다 물론....홀리필드는 약물을 칵테일로 쓴 사람으로 유명하죠 라이트헤비급때 몸이랑 헤비급때 몸 비교하면 무슨 갑옷입은것마냥;; 심지어 20kg증량을 했는데 순 근육질이였덩 ㅋㅋㅋㅋㅋㅋㅋ 심장병도 사실 약물부작용으로 걸린게 정설이기도하죠 그런데 잘모르는 사람들은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사람으로만 알고있는 ㅋㅋㅋ

[@고척동또도가스]

일단 타이슨은 클린치 훼법이 전혀 없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래리홈즈전 이후로는 어디서 그렇게 잘못됫 자신감을 얻은건지 무릎을 다쳤다는 말도 있고 그냥 붕붕훅쟁이로 변했죠 초창기 타이슨은 연타 스텝으로 먹고 살았고 그게 강점인데 다마토가 간 이후로는 이상하게 모든 경기가 헤드 붕붕 훅 쟁이가 됨 원래는 터커같은 장신 선수랑 할때도 잽싸움해도 같이 맞추고 상대 펀치 스텝으로 피하면서 바디헤드로 가는데 난 기량이 떨어진거보다 도대체 왜 저런 스타일이 된 건지 궁금함 일단 전성기때 타이슨이면 갠적으로는 알리를 이길거 같음 근데 레녹스 홀리필드 비탈리 이런 스타일에는 답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