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그 조합이 마란츠 매칭의 교과서 ㅎ 같은 수입원에서 두 브랜드를 설득력있게 기획했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도 정평난 조합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높은 대역으로 갈 수록 맑고 투명한 프레즌테이션이 일품이죠 ^^
@dhchoi2 жыл бұрын
아직 pm7000n 가지고 있고 1180dc 도 여지껏 가끔 구동시켜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만 7000n은 큰돈을 소비하지않고 음악을 즐기는 분에게 썩 훌륭한 좋은 기기인거같습니다. 소리는 명쾌하고 기특합니다. 훌융한 채널이고 유용한 클립 감사합니다
@hifisam2 жыл бұрын
네 ㅎ 말씀대로 딱 그 위치에 있는 제품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뵙겠습니다~
@look82342 жыл бұрын
예 맞습니다. 저도 즐겨 듣고 있습니다.
@황금사자-w4t11 ай бұрын
저는 전형적인 인티앰프인 마란츠PM8006과 와피데일 레바1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오디오는 정답이 없다고 봅니다. 제가 사용한 산수이, 온쿄, 마란츠들 중에서 마란츠가 제가 듣기로 음의 발란스가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 심심한 점이 있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인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피커로 양념을 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hifisam11 ай бұрын
정확히 그렇습니다 ^^
@sangsookim8240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 늘 감사합니다. 현재 pm7000n + B&W CM8 S2 구성으로 1년 넘게 만족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클래식, 재즈, 팝 다양한 장르를 무난하게 잘 연주해 주는것이 정말 기특합니다. 근데 대편성 오케스트라곡들의 경우 악기 소리들이 정돈되지 않고 서로 뭉쳐진듯한 소리가 살짝 아쉽더라구요. 혹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hifisam Жыл бұрын
우선 스피커 배치를 한 번 바꿔보시구요 바닥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옆과 뒷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주고 토우인도 살짝 이런 세팅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앰프을 한 등급 이상 위쪽으로 업그레이드해보시기 바랍니다 ^^
@look82342 жыл бұрын
좋은 스피커와 잘 매칭을 하면 만족한 소리를 들을수 있죠!👍
@hifisam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 마란츠를 잘 쓰는 요령~
@강준모-q7y Жыл бұрын
16평 술집에 추천해주실 구성 있을까요??
@Leekj-u7b Жыл бұрын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클래식을 주로 듣는데 kef r5와 연결하려고 앰프 찾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해주신 마란츠와 이전에 소개해주신 데논 pma-900hne 중에서 혹 추천해주신다면요? 오랫동안 클래식을 들었지만 기기에 관해서는 입문단계라서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혹 다른 제품 추천해주실 만한 앰프가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hifisam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 사용자 취향에 달려있겠으나 KEF R5의 기본성향은 마란츠나 데논과는 그리 잘 맞지 않아보입니다. 다른 KEF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R시리즈 그리고 R5 또한 폴리우레탄 우퍼를 다이나믹하게 드라이브할 수 있는 앰프가 우선 필요합니다. 섬세함은 그 다음 선택입니다. 이런 앰프들로는 일단 사이러스 클래식 혹은 One HD, NAD C700, 뮤지컬 피델리티 M3 혹은 M5 등의 제품들이 있겠습니다 ^^
@Leekj-u7b Жыл бұрын
@@hifisam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kef r5는 제가 클래식을 즐겨듣는다고 하니 소개받은 스피커인데 지금 100~200만정도의 스피커를 찾아헤매고 있습니다ㅜㅜ. 스피커를 선택후 100만 이하의 앰프를 구매해야 하는데 가지고 있는 턴테이블과 cd플레이어도 연결해야 하고 가능만하다면 블루투스도 되는 제품으로 선택하려니 입문자로서 너무 힘드네요. 클래식 감상에 좋은 스피커와 앰프 추천해주시면 제가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뭄에 단비가 될것 같습니다.
@hifisam Жыл бұрын
@@Leekj-u7b 클래식을 주로 들으신다면 r5보다는 BBC 계열 스피커 - 스펜더, 하베스, 그래험 등이 맞겠으나 예산을 넘어서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향후 타겟으로 두시고, 현재 예산내에서 제가 추천드리자면 오디오벡터의 QR1 스펜더 A1 정도가 클래식을 즐기시기에 좋겠습니다. 스탠드를 반드시 추가로 구하시구요. 앰프는 올인원으로 구할 수 있는 제품이 마란츠 PM7000, 오디오랩 옴니아, 쿼드 아르테라 솔루스, 케임브리지 CXA81 정도가 있겠습니다만 턴테이블은 지원이 안되는 제품들도 섞여있어서 저희 추천은 우선은 CDP와 블루투스가 되는 앰프를 고르시고 향후 턴테이블은 포노앰프를 추가하는 것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음질적으로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
@Leekj-u7b Жыл бұрын
@@hifisam이른 아침부터 답변 주시고 감사합니다. 혹 톨보이 스피커로 추천해주실 만한 것이 있는지요? 34평 테라스하우스 거실에 둘거라서요!
@hifisam Жыл бұрын
@@Leekj-u7b 예산 등급내에서는 KEF Q750 괜찮구요. 스펜더의 A4 가 예산을 조금 추가하시면 눈에 들어옵니다 ㅎ 근데 톨보이들은 앰프도 올라가야 한다는 제약이 또 있어요 ^^
@배터지게-f5t2 жыл бұрын
B&W CM1 S2, 707 S2, 705 S2와 매칭했었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Heos 사용자 편의성만 조금 개선해주면 좋을텐데..소리로는 깔게 없습니다.
@hifisam2 жыл бұрын
네 ㅎ HEOS는 원래 멀티룸 플랫폼 콘트롤러로 개발된 표시가 좀 나더군요. 자잘한 기능들이 많은데 하이파이 음원 감상 인터페이스가 좀더 보완이 되었으면 좋을 듯 하더군요
@martinjee5993 Жыл бұрын
밀도가 약하고 좀 소리가 가는 느낌. 입문자들에겐 좋은 선택같아요
@hifisam Жыл бұрын
그게 마란츠의 시그너춰 사운드입니다 ^^ 스피커를 적절히 만나면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martinjee5993 Жыл бұрын
@@hifisam 역시 돈 같아요. ㅎㅎ 모델40n 소리가 훨씬 좋더라구요.
@hifisam Жыл бұрын
@@martinjee5993 마란츠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브랜드라 ㅎ 상위 라인업들은 전형적인 하이엔드입니다 아주 좋죠 ^^
@眞善美2 жыл бұрын
설명에 감사합니다. 역시 오디오는 어려운 분야입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앰프로 메킨토시와 마크레빈슨 앰프중 어느것을 선호 하시나요?
@hifisam2 жыл бұрын
네 ㅎ 안녕하세요 두 브랜드는 각각 좋아하던 시간들이 있었군요. 하나를 좋아할 때 다름 하나는 보이지 않았던 지금은 둘 다 좋습니다. 동요없이 각자의 장점들과 단점들이 잘 보여서 그 상태로 모두 좋습니다 ^^
@강준모-q7y Жыл бұрын
16평 술집에 추천해주실 구성 어떤게 좋을까요??
@hifisam Жыл бұрын
작은 술집이군요 ㅎ 오디오 선택은 쉽겠습니다만 일단 앰프는 오랜 시간 사용하는 효율을 감안해서 D클래스 증폭 방식 올인원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켐브리지 에보 75 혹은 150, 네임 유니티 아톰 혹은 스타, 오디오랩 옴니아, 최근 록산의 아테사도 좋았습니다. 스피커는 보편적인 카페 스피커 JBL 클립쉬 정도면 부족하지 않겠구요.
@젊은꼰대-q5k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혹시 jbl classic l100에 물리면 충분한 사운드가 나올까요? 오린이입니다 ㅠㅠ
@hifisam2 жыл бұрын
충분한 정도까지는 모르겠으나 JBL을 단정한 스트록으로 듣는 유저들이 종종 사용하는 앰프 카테고리입니다 ^^
@젊은꼰대-q5k2 жыл бұрын
@@hifisam 감사합니다!
@제행무상-b6h2 жыл бұрын
튜너 연결은 aux로 하나요?
@hifisam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ㅎ 별도 튜너나 기타 외부 아날로그 입력은 aux input으로 연결하심 됩니다.
@줄리구멍냄새취한검사2 жыл бұрын
마란츠는 실망시키지 않음.. 나대지도 쳐지지도 않은 세련미. 이상하게 마란츠 하고 보스하고 엄청 잘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