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교육법

[@aaaak_11]

저땐 저렇게 잘못을 뉘우치고 우는 애들이 많았는데...요즘엔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애들이 많다는 게 슬픈 세상이다...ㅠ.ㅜ

[@aaaaErosia]

우는게 약점인 세상이니깐요 남들 앞에서 함부러 못 울죠

[@user-mq7jp6vb5f]

애.미.애.비땜

[@jayblu_]

저게 편집이 저렇게 돼서 그래보이지만 실제로는 투마치 토커 마리아때메 단체로 체해서 우는거에요..ㅋㅋㅋ 하지만 그 말에도 동의해요..

[@user-bt4gh6sf4d]

음 영화상에서 저게 뉘우치고 우는 장면이 아니긴 한데

[@jj-mw8hn]

그쵸 요즘엔 저상황되면 담날엔 더 심한 장난침 ㅡㅡ 누가이기나 계속 됨

[@peachmango05]

존나 고급지게 ASK들을 멕이는 마리아센세...짬밥은 무시못한다

[@hongaijeon3581]

ASK..😂😂😂😂

[@user-wj6qp5pq9s]

신입입니다~

[@ML-fq4uv]

ㅇㅅㅋ ㅋㅋㅋㅋ

[@user-gb7dg4ku4l]

ㅋㅋㅋㅋㅋㅋ

[@meehaeuh3761]

혹시 애새끼 인가요? 저 영어약자? 😂😂😂😂😂

[@ABC-bf8ru]

애들 맘이 복잡했나봄 싫으니까 일부러 장난 친 건데 또 미움 받는 건 싫었나봄 아니면 처음엔 정말 장난으로 그런건데 받아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이제야 만났다는 기쁨의 눈물이거나 둘 중에 하나일 뜻

[@모두행복한하루]

기쁨의눈물 𝕁𝕠𝕟𝕟𝕒 웃기네

[@user-mv2jw8ey2e]

아이들이 계속해서 오는 선생님에 못된 장난으로 쫓아냈던건 자기 엄마 자리를 대신하는 선생님도 싫고 선생님한테 우리를 맡기듯이 던져놓은 아빠에대한 관심을 요구했던거고 그런 본인들의 짖굿은 장난을 포용하는 마리아의 사랑과 관용에 아이들 맘 깊숙이 자리했던 죄책감이 건드려져서 그런거임 원래 심성은 착한 아이들이라

[@user-fm7et7rn1b]

@@user-mv2jw8ey2eㄹㅇ 애정결핍이 채워짐과 동시에 좋은 사람을 괴롭혔다는 죄책감이 복합적으로 다가온듯

[@zezewogud123123]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서 짖궂은 짓을 했지만 호통보다 따뜻한 말 하나로 아이들이 사랑받음을 느껴서 저렇게 울었다고 하네요 그 모습을 본 폰 트랩 대령도 마음이 녹아서 후에 청혼할때 이 순간 반했다고 고백했다고 해요

[@Kaena_sona]

수많은 가정교사를 갈아치운 경험이 있는 폰트랩은 저 상황에도 애들이 장난쳤다는 걸 눈치챘지만, 마리아가 어른스럽고 자연스럽게 넘겨주는 걸 보고 반했던 것.

[@user-jx2de2kg4i]

지금 봐도 대령님 넘 잘 생기심^^ 사운드 오브 뮤직 넘 좋아하는 영화라서 신혼여행도 오스트리아로 갔어요.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도 다녀왔는데 저 저택은 강 건너에서만 볼 수 있어서 아쉬웠네요.

[@user-ob8tj5js6t]

오스트리아 인종차별 쩐다던데 괜찮으셨나요?

[@2mainad]

지금은 저 저택 호텔로 바뀌었어요!

[@user-nu8iw3um7w]

​@@user-ob8tj5js6t저는 친절했어요! 잘츠부르크에서 만난 노부부랑 영어도 농담따먹기하고 맛집추천까지 받았어요ㅋㅋㅋ 인종차별은 비엔나에서 어린 십대애들한테 받아봄

[@user-jn4bd5sv6x]

말이필요없는 최고의 뮤지컬영화👍👍👍

[@user-zz1gr8xh5v]

마리아 저분이 프린세스다이어리에 나온 앤 해서웨이 할머니 얼굴이 변함없으시네 이뻐이뻐😊😊

[@sparky-124]

허어어어어어억!!! 그렇군요! 이번에 알았네요ㄷ

[@user-tz9xi1tq4d]

정말 완벽한 가정교사. 어릴 때 봤을 때는 아이들이 얄미웠는데.. 지금 보니 너무나 순수하다.

[@milkyjs0519]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

[@user-gy2qe6gv9e]

43년생 엄마가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우리 남매도 좋아해서 여행다닐 때 아빠 차에서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듣고 큰 소리로 따라불렀지 ㅋㅋ 아빠 엄마 건강하세요~~

[@user-kb6pe6hx8v]

장난꾸러기지만 착한 아이들

[@user-iz6gd3od3r]

이건 다시봐도 잼있더라. ㅎㅎㅎ 유치원때 보던건데 나이 40되서봐도 잼남 ㅋ

[@user-mj2me1rp3z]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여자인 나두 반했는걸요. ㅎ

[@user-cl3ze8uv7t]

아빠 진짜 잘생겼다!!

[@beachboysandsunnydog8211]

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괜시리 찡하네요. 좋은 영화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감사해요!

[@user-mx4kz7nt5i]

명작이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지만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음 특히 삽입곡들은 유명하죠 ❤

[@user-qi6sp2eg5r]

뮤지컬의 교과서. 내가 10살때 TV에서 보고 뮤지컬에 완전 빠져 버렸지.

[@kartegonet]

30년 만에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ysson9611]

30년이요? 이미 45년 전에 나와서 봤는데

[@user-yd4jv9sx8f]

이장면도 참 따뜻 ❤

[@user-pc5kf8hp2r]

이 영화는 봐도봐도 재밌음 아빠 추천으로 봤는데 심심할때마다 보는 영화가 되버림

[@user-ce9tb1mh4v]

감사해요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SeaHyun0317]

오래전부터 명화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에 있어도 뮤지컬이라 안 봤었다. 작년인가 OCN인가? 방영하길래 참아가며 끝까지 봤는데 진짜 명작이더라. 감동이었다.

[@greatjudith1571]

막내 너무 사랑스럽다

[@user-cv3vm9mp6b]

다시봐도 눈물찔끔~너무 순수한감정들

[@curajang2661]

65년도 작품이면..저기있는 막내가 울엄빠보다 나이많겠네

[@desireofsea]

최고의 음악선생님 인생선생님

[@user-qg7wb4gf8d]

저의 최애 영화~~

[@user-zo1ch8fs6k]

1960:아이들의 속은 따뜻하다 2024:아이들의 속은 따끔하다

[@lang_gravity]

트랍 대령은 마이클 패스밴더랑 아미해머 섞은 것처럼 잘생기셨다.. Rip 크리스토퍼 플러머

[@springs3726]

^^♡행복해서 운다고 말해주는 마리아~~

[@holidaysummer9256]

요즘다시보면 눈물이 나옵니다 인간사의 문예가 저렇게 드높고 순수했던 때가 있었구나 싶은 사람이란 사랑도덕관념 인간애 전부 예소로로 문화로 마음으로 익혀야지 요즘처럼 주입식 피씨주의로 삭막하고 정색하고 엘리트주의가 아닌 천민대중주의 예술시대를 사는느낌

[@Bride5103]

정말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품격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i-wanna-go-home]

훈계 대신 교육을, 보상 대신 사랑을 주는 진정한 교육자..

[@user-xw3sb3sl6l]

쥴리앤드류스의 매력이 한껏 돋보인 내 인생의 영화 입니다! ❤❤❤❤❤

[@user-wd3hp2sz3f]

영국 영어발음 멋있네요 고급져❤

[@ethanhur5166]

Top10 안에 들만한 불후의명작. 1957년인가 독일버전 Von Trapp Family가 원작이죠 Trapp대령 : 프롤라인, 매끼니마다 우리를 환상적인 소화불량의세계로 인도하실건가요? 마리아 : 다들 행복해서 우는겁니다

[@j9900024]

애들이 착하네.....자기 잘못도 알고....

[@user-go6bz8oo3y]

ㅋㅋㅋㅋㅋ 진짜 자막 미친거 같아요 재미가 배가되게 해주는 자막 항상 감사합니다 ♡♡

[@user-wh6cw4do2u]

인생 영화 명작이죠 꼭 알프스에 갈거예요

[@user-ks2pl7bi3i]

진심 20번도 넘게 본 인생영화~

[@user-gk5fr1by1q]

이런 영화가 그립다 😅 요즘 선뜻 영화관 가지질 않음 😅

[@gunlee2527]

줄리 애드류스, 사운드 오브 뮤직...영원한 명작. 의외로 액션 스릴러 장면도 막판에 나온다는...

[@user-ou9ng8lu9y]

볼 때마다 저 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임ㅋㅋㅋ 먹어보고시픔ㅠ

[@rosehjy66]

착한 아이들 ❤❤❤

[@SH-yx4dy]

저렇게 따뜻하게 해주니 엄마 생각나서 그런거임

[@user-qi4fy4yb9o]

다시 보고싶은 세기의 명화.

[@user-ww6il8ds3p]

아빠역 진짜 잘생겼다

[@user-wc8vi4sd2v]

중학교때 볼땐 그냥 늙은.아재 였는데 짐 보니 대령님. 잘생겻네 ㅎ

[@user-qz5dm2mw4j]

한 번 더 보면 새롭고 느낌도 조금 달라질 듯, 기대됩니다~!!! ^^

[@user-ob7wt5cm6g]

얘들 발연기 웃긴데 사랑스럽네요^^

[@user-ww8mw4rq6r]

오늘또봐야겠다😂

[@user-lv7gv7tk8t]

저의 최애 장면이요 ㅎ

[@earth-kz8tw]

행복하다는 단어의 의미를 알아버린거죠...

[@eec98]

디즈니 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쇼츠덕에 요즘 다시보는데 넘 좋네요~^^

[@user-ng3ur6fw6l]

무슨 애를 저렇게 많이도 낳았네

[@user-lc5wf5rp7d]

아직도 보면 마음이 설레고 뭔가 싱숭생숭??

[@user-xc1zr5fp6c]

❤ honey voice and lovely movie

[@ggomi5775]

애들이 참 순수했다

[@arahkoh]

쫓아내기 쉽지 않을거 같아 우는걸까요..

[@sghzk]

이 건 몰랐네

[@yopyop61304]

죄책감 느끼고 우는거 너무 귀엽고 순수하다

[@SH-hf8mz]

남자 넘 잘생김...

[@jee554]

저..때 반한건 아닙니다..

[@황야의사자]

애들이 첨부터 선생님한테 우호적이진 않았군요😅

[@user-gc7hw5ql7u]

내 인생 최고의 영화

[@e.jr.4607]

리메이크 해서 또 찍어주면 너무 좋겠다ㅠㅜ 제발

[@srpark5303]

마리아는 트랩대령에게 휘슬로 불릴 때 반하고 트랩대령은 솔방울때문에 놀랄때 반함,. 진짜 이 둘 너무 좋닼ㅋㅋㅋ 이 영화를 진짜 계속 본 느낌...다시 또 봐야겠다 ㅎ 대령 넘 좋음..

[@SengokuYugio]

역시 잘생겨야해 애가 여럿인 홀애비도 재혼 쌉가능.

[@user-eh8ju1wr8f]

애들 착한거보소ㅋㅋㅋ

[@whywhy0.0]

요즘 얼라들은 저러면 더 얕봄. 자기들이 우월해서 뭘 어찌해도 당하는 거구나 생각하지. 고로 장난은 이제 폭력이 될 거고. 차라리 '내니 맥피' 가 더 현실성 있겠다.

[@user-yo8ub4lk8g]

유명한 영화지만 아직 안본 영화!!!

[@user-je7vu5bi1c]

명작이지

[@minas5709]

류머티즘이라고 하네요 ㅋㅋ

[@flsekwpsk]

사운드오브뮤직 OTT에는 없죠?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user-sk1my4rp7d]

첫째 리즐 존예다...

[@user-vn5mn7jp6g]

아 악기....악기...악기.....악기이이이..........

[@user-zi6dq1nx8d]

여성분발음이..이게 영국식인가요😮😮????

[@고전찬미]

네 영국배우세요..프린세스 다이어리에도 나오셨던 분

[@steampunk329]

와 다시 보니까 저거 솔방울때문이라고 하면 아버지한테 애들이 혼날까봐 류머티즘이라고 하고 넘어간 거 같다

[@user-gu9hi1ii7o]

요즘은 저런 교육법이 통하지 않을것 같네

[@listentothemusic174]

류마티즘이 신경통으로 번역이되네

[@sanfran59]

저때 반한게 맞나요??

[@고전찬미]

나중에 달빛 아래에서 고백할 때 폰 트랍이 이야기 합니다^^ 나중에 올릴게요 ㅎ

[@hyeonjaelee1938]

🐸

[@user-dl3cd1br4d]

딱히 반해보이진않는뎈ㅋㅋㅋ

[@user-cu6zq1tb3b]

와 ㅈ된다ㅋㅋㅋㄱㄱㅋㅋ

[@dangerousvaccin2450]

아빠한테 혼날까봐 우는 중

[@user-hz6vv3kv7z]

미국 애들도 옛날엔 저랬구나 아......

[@sophiaking6523]

배경이 오스트리아

[@usharaj8444]

Which movie

[@user-tt8mq1xz8w]

첫째딸이 정혜선, 반효정, 변희봉과 동갑

[@user-pm2fz7jw2n]

뚜바가 역경을 딛고 합사에 성공했네요ㅜㅜㅜㅜ마지막 투샷은 정말이지 너무넘 뭉클해요 엉엉엉엉 ㅜㅜ 뚜리가 잘 받아주고 의젓하니 넘 착하고.. 뚜바는 댕댕미 넘치는 막냉이 같아요 ㅎㅎ 가족이란 역시 든든한 울타리이자 행복이죠❤이 행복 영원하길😊🎉

[@Sopranomaeve]

…..??????

[@ptahoteff]

무식할의 명작, 무식한 소리!!!

[@BSjung1]

근데 의자릏 보고앉우면 솔방울을못볼리가??

[@beebee1992]

왜우는거잉?

[@고전찬미]

마리아를 기존 가정교사처럼 못살게 굴어서 쫓아내려고 했는데 오히려 배려하고 인정해주니 양심의 가책과 고마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거죠... 요즘엔 먹히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과거 저 영화를 볼 땐 대부분이 공감했기에 재미나고 아름다운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user-go3kv7ft9e]

아니 근데 진짜로 마지막에 왜들 우는거에요? 기억이 안남..

[@sghzk]

여기 clip에 나온 게 다입니다 개구리 공격에 이어 솔방울 공격을 했는데 화내지 않고 고맙다고 하니 감동해서..

[@user-os4zi4oj3k]

애들 f네ㅋㅋㅋㅋㅋㅋㅋ

[@iniminimanimo6345]

발음이 영국발음인데 Warm을 워옴 이러네

[@user-jw1vk3ej9y]

저 아빠 공감능력에 문제 있음..? 왜 우냐니...;;

[@user-fy3ek6bn6f]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맙다는데 우니까 이상하지

[@user-jw1vk3ej9y]

@@user-fy3ek6bn6f 그니깐요 보통사람들은 여자 반응만봐도 이상한 상황이란걸 짐작하죠 더군다나 본인 자식들이 키득대면서 분위기도 이상한데요 ㅋㅋㅋ

[@bellyung2560]

캡틴은 다 알고그러는것임. 솔방울에 앉은 순간 반했다고 나중에 직접 고백해요

[@user-xq1xi7mk8y]

신개념 가스라이팅 아님?? ㅋㅋㅋㅋ

[@JL-xs8gl]

에구 좋은 건 좋게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