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가정교사가 오기 전 이미 가족들은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었고 아버지는 엄하기보다는 다정했으며 집이 워낙 넓어서 호루라기로 아이들을 부를 수 밖에 없었다고 딸이 인터뷰했어요
@소원-s7h2 ай бұрын
친 엄마가 돌아가시고 사별 하고 아빠 대령님이 바뀌셔서 엄해지신 듯
@eorma12192 ай бұрын
@@소원-s7h 가정교사분이 각색하신게 많았던 것 같았어요
@서은또리맘3 ай бұрын
옷갈아입고 다시 모이라할때 젖은신발로 푸다다닥 뛰어가는소리들이 넘 귀엽네요 애기들ㅋㅋㅋㅋㅋ
@denim-if9ze3 ай бұрын
핑구? 챱챱 걸어가는 소리같아요 ㅋㅋㅋ
@김유진-y5x7u2 ай бұрын
애들이 모이라를 왜하노 갑자기
@srpark53034 ай бұрын
아 진짜 지금봐도 진짜 잘생기신 트랩대령..❤ 마리아는 진짜 사랑스럽구..ㅎㅎ
@조보-z1j3 ай бұрын
지금 할리웃나와도 씹어먹을 미모ㅋㅋㅋ
@Coolman21-e8g3 ай бұрын
저 대령분이 나이브즈 아웃에서 할아버지죠
@youandmehere_youtube3 ай бұрын
처음 볼땐 무섭기만 했는데 좀 나이먹고 다시 보니까 진짜 최고임 ㅋㅋㅋㅋㅋ
@lavender28153 ай бұрын
@@Coolman21-e8g와 ㄹㅇ????
@Coolman21-e8g3 ай бұрын
@@lavender2815 네 마지막으로 '나이브즈 아웃'이 유고작이었어요
@buzz-ow2zr3 ай бұрын
근데 지금보면 저 많은 애들 낳느라 정작 본부인은 일찍 사망한 듯 ㅠㅠㅠㅠㅠ
@달자맘-q9o3 ай бұрын
넘 현실적인 생각...😅그런데 그랬을수도ㅡㅡ;;있겠다 공감하네요
@물멍-d8b3 ай бұрын
귀족시대의 유습인 듯. 브리저튼도 보니까 귀족 집안은 자녀를 엄청 두는 게 가문의 영광이던데요. 남자든 여자든
@taaaaara3 ай бұрын
그... 판타지 드라마 보고 이러시면 안됩니다.
@낼승3 ай бұрын
@@taaaaara원작이 실화기반 일대기임
@압둘핫산-f4b3 ай бұрын
@@taaaaara 피임이 죄였던 기독교 위주 옛 서양에서는 진짜 저랬던걸로 알고있음
@tillycha5203 ай бұрын
그래도 아빠에게 저렇듯 환호하는거 보면 좋은아빠는 맞네요
@Lee-ok2qp3 ай бұрын
줄세우기전엔 계속 떠들고 난리ㅋㅋㅋ
@우유는밁으3 ай бұрын
저렇게 안하면 통제가 안되나봄ㅋㅋㅋㅋ그럴만두 하다 사람이 많아서
@ArE2e23 ай бұрын
영화 명작인데 안본사람 많나봐. 원래 애 엄마 죽기 전까진 저렇게 밝게 살았음. 근데 애 엄마 죽고 아빠가 애들 지키려고 군대식 교육 한거임.
@sakel12393 ай бұрын
@@ArE2e2 명작이긴한데 너무 옛날영화죠 나도 저 영화 본지 30년은 된듯 자세한 기억은 안 나요
@annakim44733 ай бұрын
명작중에도 최고 명작 !
@니써-w4l3 ай бұрын
나의 최애 뮤지컬영화♡ 배우들의 연기와 아름다운 오스트리아의 풍경들..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초등때 MBC 주말의 명화에서 사촌언니랑 봤는데 늦은 밤시간이였지만 졸지도 않고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i4q3 ай бұрын
3번 본영화로 첫번째는 식스틴고잉온세븐틴에 두번째 20대초반엔 대령의 에델바이스를 부르는 눈빛에 30대에 본 사운드오브뮤직은 가족과 알프스를 넘는 장면에 감동과 설렘을 느꼈었어요. 나이에따라 감동의순간이 달라요~
@강윤정-d3v3 ай бұрын
사랑 휴먼 서스펜스 코믹 뮤직이 다 들어있는 명작
@ratimahanna3 ай бұрын
전 처음에 대령의 에델바이스, 그 다음이 수녀님들이 마리아 찾을 때 부르던 노래(쉬즈 어 걸~하던 노래인데 나중에 결혼식에서도 부르더라구요 ㅋ), 그후에 마이 페이버릿띵, 요즘은 도레미송ᆢ 진짜 늘 봐도봐도 재미있는 영화네요 ㅎ
@chokojuwan3 ай бұрын
원장수녀님이 마리아를 대령집으로보낼때 주님이 문을닫으실땐 어딘가 창문을열어놓는다고 무지개길을따라 가라고 하는 노래와장면도 너무 멋지죠❤제인생작이에요
@찌우-j8g3 ай бұрын
이 장면 비하인드가 ㅋㅋ 원래 마리아가 같이 앞으로 떨어져서 막내를 잡아주려고 했었는데 혼자 뒤로 떨어지는 바람에 난리가 났다고 했음ㅋㅋㅋㅌㅋ 물 엄청먹고 ㅋㅋㅋ
@RooRoo10233 ай бұрын
아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우-s5d3 ай бұрын
아니 어릴때 너무 좋아하던 영화였는데 옛날 영화였단건 알았지만 1965년인줄은 몰랐네.. 어떻게 그 옛날에 이 명작을 만들 수 있었을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큰 울림을 줌..
@QJ퀸카드3 ай бұрын
난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하고 명곡으로 알려진 곡 말고 대령의 장녀인 리즐이 정원에서 썸남이랑 부르는 “아임 식스틴 고잉온 세븐틴 ~~“ 이 노래가 가장 뇌리에 남고 좋았었음 ㅠㅠ 이영화 처음 우리 여고에서 틀어둬서 봤을때 그때 나도 16살이었어서 ㅠㅠ 영화속 소녀도,나도 풋풋한 나이였고 청소년기의 패기랑 썸? 쑥스러움 등 그런 간지러움이 좋았었는데 난 이제 30접어들고.. 그 16세 의 예쁜 미소녀 리즐을 보여준 배우분은 이미 별세하심.ㅜ 차미언 카.. 1942년생으로 2016년도에 합병증으로 사망하셨는데 사진보면 나이들었을 때에도 아름다우심.
@아이건좀-c2f4 ай бұрын
자기 집 호수… ㅋㅋㅋ
@행복한피아노-r5n3 ай бұрын
저당시 귀족들은 성을 몇개씩 가지고고 있고 그 옆에 호수기 있는 곳이 많았다고 해요
@밀양박-k8t3 ай бұрын
모기 같은 건 어칸거지...
@알파붕괴3 ай бұрын
@@밀양박-k8t유럽 기후가 모기가 잘 없는 기후임 요제 온난화로 늘고 있는데 한국 방충망 업체 사장님들 가서 장사하는데 쏠쏠하다고 들었음
@안선미-i8c3 ай бұрын
65년도 명작이네.. 지금봐도 훌륭한 시나리오
@하원-e6q3 ай бұрын
엄마는 사랑으로 아빠는 절제와 규칙을 천생연분이네
@heamajikim3 ай бұрын
반대여야 가정이 화목하더라...
@rush_dark17883 ай бұрын
엄마 아닌데?
@chicken_little_3 ай бұрын
저 때는 가정교사였어요. 남자 옆에 있는 여자가 예비 새엄마
@dancingblue6083 ай бұрын
@@heamajikim 꼭 그렇지만은 않음
@myuuyue3 ай бұрын
아닌경우도있겠지만 주변 보면 아빠가 애교있는 집안이 화목해보이더라구요..ㅎㅎ
@kiromak17883 ай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저 많은 아이들을 아빠 혼자 키우는게 참 힘들었겠다 싶음.. 저나이대 아이들은 놀고 싶어하지만 아빠입장에선 저렇게 통제식으로 하지 않으면 워낙 말썽꾸러기들이라 감당 안될수도 있으니까
@집가고싶다-q8f3 ай бұрын
본인이 키웠나요? 다 가정일 하는사람들이 키웠지 돈버는건 쉽다차러리
@blueblackop3 ай бұрын
@@집가고싶다-q8f이와중에도 남녀갈라치기하네ㅋㅋ당신은 돈을벌어보긴함? 쉬운일이 어딨어 . 각자 자기한에 주어진게 힘든거고, 서로 도우면서 사는거지. 누가더 힘든지 서로 싸우면 뭐가나아짐??
@집가고싶다-q8f3 ай бұрын
@@blueblackop 미안한데 20년넘게 직장생활하고 있는사람이거든?
@blueblackop3 ай бұрын
@@집가고싶다-q8f 20년 넘게 직장생활해서 뇌가 어떻게된거임? 극에서 보면 저 아빠가 돈도벌고, 애들케어도 도맡아서 해야하는 상황인건데 그걸 두고 뭘 돈을 버는게쉽고 애키우는건 어렵고ㅋㅋ그걸 둘다하고 있는게 저 극중 아빠캐릭터라니까?ㅋㅋ 정신차려요;
@레오나드로디카페-w3h3 ай бұрын
@@blueblackop저 책 읽어보셨나요?
@yong-gilchoi86143 ай бұрын
어릴 때는 몰랐지만 슈나이더 부인은 정말 전형적인 오스트리아 귀족부인이었다.미모를 따지자면 오히려 슈나이더 부인이 더 매혹적!!!! 이 호수 장면은 두고두고 봐도 명장면!!!!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명장면이 아닌 게 없지만!!!!미국 헐리우드가 만든 뮤지컬영화의 영원한 고전명작
@SunsukLee-m6g3 ай бұрын
맞아요.. 귀족 품격 아주 잘드렀나던 컷중 하나요.계속 영화 상영된다는것 의미 많을것을 내포 하고 있네요.
@최준성-m4s3 ай бұрын
뭐....그래봐야 젊고 예쁜 여자랑 비교하면 😅
@user-ke4ndsem3s3 ай бұрын
근데 니주제에 누굴비교함 니 존나잘생김?
@Mario-n9c7s2 ай бұрын
@@user-ke4ndsem3s영화는 봤나요 마라탕후루뚱카롱먹는 페미니스트분
@teddanecki38873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이 영화를 보고 에델바이스 노래를 참 많이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60를 바라보면서 여전히 기억에 남은 영화예요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러갔는지
@너무좋아-v7o3 ай бұрын
전40대 😂😂😂
@너무좋아-v7o3 ай бұрын
에델바이 에델바이 에브리
@지인표3 ай бұрын
중간고사 보고 단체로 봤네요. 천호동 동서울극장에서😊
@teddanecki38873 ай бұрын
@@지인표 중간고사 끝나고 맞네요 극장에서 단체 관람 중고등학교때 중간고사 끝나면 극장 단체 관람 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nx6nl2xb9m3 ай бұрын
슈나이더부인이 나중에 진짜멋졌음 귀족부인의 품격을 보여줌
@whitey_white3 ай бұрын
품격...이라기 보다는 한 번 쫓아냈다가 다시 오니 그냥 너 가져 시전
@당근너구리3 ай бұрын
사랑스런 아이들.. 저 배우분들 절반이 1950년도 전후로 태어나신 분.. 내 부모님이거나 조부모님 뻘 되시는...
@NhY-m7o3 ай бұрын
사운드 오브 뮤직. 진짜 명작중 명작.
@ko-qh7dk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아니저렇게젊은 사람이언 제 장가. 가서 애를 일곲명씩이나 시대적으로 산하제한이 없 었기는해도 그렇지 애많이낳고. 분부인이. 일직세상 따낫나봅니다. 애들옷이걸작입니다 본지가넘오래돼서 기역이 가물가물 합니다
@SengokuYugio4 ай бұрын
잘생기고 목소리가 그윽해서요... 요즘 시대에 봐도 잘생겼죠 ㅋㅋㅋ
@srpark53034 ай бұрын
애들 옷은 마리아가 커튼으로 놀이복 만들어서 입힌 거에용!
@labrado64 ай бұрын
산아제한....
@5berry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본부인이 애를 너무 낳아서
@minjae40433 ай бұрын
산아
@이인규-x3q3 ай бұрын
보고 또 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Aharoman3 ай бұрын
수백번 봤는데 또 보고싶다. 내나이 70인데 초등학교 6학년때 봤당
@gsgvx3 ай бұрын
전 지루 할것 같아 아직 한번도 안봤지만 여든이신 아버지 께서 그토록 티비를 집중하며 시청하는걸 본건 태극기 휘날리며 와 사운드 오브 뮤직 뿐이었는데 그 성격에 사운드 오브 뮤직은 정말 의외였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