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날 친구가 죽었어..

Рет қаралды 784,547

직장인 갤러리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이야기 #만우절 #친구 #슬픈썰 #슬픔 #shorts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Пікірлер: 760

@user-ut7et6wb7d Жыл бұрын

죽었는데도 부정하려는 마음은 당연한 마음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

@Paraniodd Жыл бұрын

마침표 빼세요

@user-ge4nm5xv9u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런 말은 마침표를 빼는것입니다..

@mat_mal_u Жыл бұрын

@@Paraniodd 왜요?

@람람2011이야기 Жыл бұрын

@@user-ge4nm5xv9u 하지만 그것은 틀렸습니다

@io_iOi Жыл бұрын

@@user-ge4nm5xv9u 루머라니까 또 지랄한다ㅋㅋㅋㅋ

@user-mz7no9om2j Жыл бұрын

막 슬퍼하는것보다 이렇게 웃으면서 현실을 부정하는게 더 슬퍼..분명 글쓰면서 눈물 뚝뚝 흘리고있을거잖아..

@user-wp1tj2qb4m 4 ай бұрын

ㅠ

@user-bosoon 4 ай бұрын

ㅅㅂ 이 샊이 때문에 슬픔 다깨짐@@katastrop1hy

@HelloPpage 4 ай бұрын

걍 헤흐흑 아님 오타난듯 그럴다구 욕쓰는건 아닌듯

@user-bosoon 4 ай бұрын

@@HelloPpage 뭔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오타가 나면 헤흐흑을 헤흐흥이라 할 수가 있음?

@zzoggoleddo1307 4 ай бұрын

넌 나가라 ㅉ@@HelloPpage

@고졸 Жыл бұрын

진짜 암이라는 병이 무서운게 엄마가 난소암 있는거 숨기면서 치료받다가 엄마 어디 좀 아파서 수술좀 받고올게 하고 몇일후에 병원에서 진짜 겁나 멀쩡하게 전날만해도 농담하면서 대화했는데 다음날에 죽음 화장하고 어지럽게 흩어져있는 유골을보며 진짜 인생덧없다 느낀 그시절 고2의 나였다

@user-ye4ew2zx9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mt8bh9hc4n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user-hv5zz8xu5k Жыл бұрын

ㅜㅜ 나도 엄마 암으로 돌아가셔는데

@ultra-devilsparrow2917 Жыл бұрын

암 걸린 분들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죽기 직전에 상태가 눈에 띄게 호전되는 모습 보이면 실상은 그게 죽을 때 다 되었다는 신호더군요. 그 때 보고 며칠 지나면 혼수상태 되었다가 곧 세상 뜹니다. 작년에 제 아버지도 그랬습니다.

@hoit-hoit Жыл бұрын

에궁... 토닥토닥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친구였나보네요

@user-Boiled_egg Жыл бұрын

암 환자들은 좋아지다가도 갑자기 악화되서 죽는 경우 많음... 난 아는 동생이 백혈병 투병하다 그날 밤에 숨 잘 못쉬길래 중환자실 간걸 들었는데 그날 중환자실에서 죽었다고 했음.. 애들만 있던 병동인데 그 이후로 5월 5일 어린이날에 죽은 애도 봤고, 100일도 안된 애기도 죽었다는걸 들었는데 진짜 어린애들이나 어른이나 암 안걸렸음 좋겠음. 점점 암환자는 늘어나는 추세라는데 줄어들다가 아예 암환자 없는 세상이 되면 좋겠음.. 다들 건강하게 사는거

@axolotl.137 Жыл бұрын

엥..? 내가 알기론 그렇게 어린 나이에 암 안 걸리는걸로 아는뎁.. 아빠가 말한거여섭..

@user-lq9bo7tb6d Жыл бұрын

@@axolotl.137 소아암도 많아요. 백혈병이나 신경계 쪽으로

@lael7233 Жыл бұрын

@@axolotl.137 병원가면 어린이 암 환자 정말 많습니다. 쭈니님 충격받지 않게 그냥 안걸린다고 말해주신거 같네요.

@kangyoondoq1122 Жыл бұрын

@@axolotl.137 어린나이에 암 안걸리면 소아암센터가 병원에 왜 있겠니?

@kimlim3330 Жыл бұрын

@@axolotl.137 혈액암은 어린 환자들 많아요

@utp5138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는것은 곧 죽는다는 뜻도 있습니다.... 저러다가 조현병이라는 정신질환이 생길수도있으니 꼭 조심하세요...ㅜㅜ

@user-ri1il7kt2l Жыл бұрын

조현병이랑 어떤 관련있나요?? 궁금해서요

@Iiird1113 Жыл бұрын

@@flyingcolors560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별로 심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현병이 비속어도 아니고 병 이름인데 뭐가 심하다는건가요..

@straykids_leeknow_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에요ㅠㅠ 저희 할아버지가 백혈병이셨는데 상태 좋아지셨다고 해서 영통도 하고 제가 해외에 살아서 뵈러 가진 못했지만 문자도 했는데 이틀 뒤에 돌아가셨어요ㅠㅠ 코로나 한창 유행할때라서 장례식도 빠질수밖에 없더라구요😢

@ascendz1215 Жыл бұрын

@@flyingcolors560 그런 사례가 좀 있습니다

@user-py5ku8cw7r Жыл бұрын

@@flyingcolors560 낄끼빠빠해라 아무 때나 위선질이야

@user-uw3iz8ro9u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길..

@user-td2pe9nz3k Жыл бұрын

물 좋고 공기 좋은곳은 천국 아닐 까요?

@user-yp1po7kd9u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DirectorYJP Жыл бұрын

@@user-td2pe9nz3k 그게 그거죠 굳이 그렇게 시비 걸어야 하나요..?

@로배남 Жыл бұрын

@@DirectorYJP 어딜봐서 시비?

@user-uo3mp1ce2k Жыл бұрын

@@DirectorYJP 그니까요 저도 그게 시비인지 잘 모르겠네요

@user-sb9iy1ry7w Жыл бұрын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편안히 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ickenTower288 Жыл бұрын

다음편 없나?

@user-ii9gd8bf3e Жыл бұрын

미친 다음편은 왜찾아 불쌍한 뿐깨

@sugakookie8486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들 고인한테 편안히 사세요 하는 댓글 꼭쓰는거 좀 이상하더라 죽은사람한테 사세요

@user-GOJO777 4 ай бұрын

@@sugakookie8486그렇게 남 생각 해서 거기선 편하게 사라고 한거를 그렇게 해석하는 너도 이상하더라

@user-sd7oc5gl3h Жыл бұрын

현실을알면 더큰 고통이 있지만.. 그렇게 부정을 하는게 친구도 좋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부디 행복하시길 빌게요

@Karina_doyoulike_exercise Жыл бұрын

저희 앵무새 후추도 태어날때부터 약해서 올해 4월 1일,8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작성자분 친구도 잘 지내시길 바라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or9kt3gs9g Жыл бұрын

후추 상각하면 마음 아프실텐데 이렇게 올린게 용기가 있네요

@user-yf8py2rl2n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ee6fo1yn2n Жыл бұрын

힘내라우..

@user-kw7sb3th5c Жыл бұрын

덩무...

@gimozzi308 Жыл бұрын

저희 사슴벌레 뽀삐3세도 얼마전에 지 아내한테 맞다가 죽었어요

@user-ey8um5pb2u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만우절에 누가 갑자기 돌아갔다고 연락오면 햇갈리겠다

@kelihon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아무리 만우절이어도 사람이라면 그런걸로 장난치진 않을듯 하네요.

@DBdusBBPS 6 ай бұрын

@@kelihon근데 진짜 그런사람들이 있으니 문제죠

@udanswk Жыл бұрын

나만 마지막 문장이 슬프냐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 완치돼서 요양중이였다는말 진짜 친구가 좋은 친구였다는 사실인게 느껴지는 문장이였음 ㅠㅜ

@seJun-Choi Жыл бұрын

생사를 모르겠는데 잘지내시기 바랍니다 자연에서나 하늘나라에서나 잘지내셔야해요ㅠㅠ

@user-oi4rw3en7n Жыл бұрын

원래 글로 읽을 땐 막 슬프다고 호소하는 것 보단 담담하게 혹은 저렇게 가볍게 서술하는게 더 슬픔... 난쏘공같은 작품이 예시...

@ChaeSH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잘 살고있기를 바라는 마음😢

@user-yc2cx9id6y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때가 있죠 .....

@MaYa-_-INFP Жыл бұрын

내 눈에 안 보이는 어딘가에서 살아있을 것만 같고 존재했으면 하는 그 마음 너무 잘 안다…

@Si_wonee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ㅠㅠ 진짜 마음 아프네요.. 이별하시고도 하늘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user-dt9qr7wd2k Жыл бұрын

정말 친한 사람이 하늘나라로 갔다면 부정하는 마음은 당연합니다. 저도 몇 년 전에 친구가 죽었는데 갑자기 부정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 속아 ㅋㅋ 이러면서 부정을 하고 있더라구요부정하며 눈물도 흘리고 남편분이 오히려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얼마전까지 밥도 먹은 절친인데 교통시고를 당해 죽었다 하더라고요 눈은 퉁퉁부어 눈도 못 뜰 정도였고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집에선 이불 속에서 부정도 해보고 남편분(친구)이 정신병원을 가보자고도 했고 결국 설득에 가게 되었는데 조현병이 있다 하더라고요 지금은 좀 지난 날이 지만 약도 잘 먹고 그날이 생생하게 자꾸만 악몽에 나오네요...😭

@dogpig2077 Жыл бұрын

엄청 아픈사람이 갑자기 좋아진다면 그건 끝이라는 소립니다 맛있는거 많이드세요

@Dea_sanghyeok Жыл бұрын

더 마음 아프다..

@user-mu6gj9nn9n Жыл бұрын

심각한 환자가 갑자기 밥 먹고 싶다고 해서 밥 드렸는데 잘 드시고 한 일주일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이별 잘 하라고 그런 것 같아요. 반짝 좋아지면 그런 거라고 생각 들어요.

@25047good 3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원래 웃는거 적을때 안웃으면서 적음 그래서 실제론 쓰면서 울었겠지?

@Ungnyam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도 몇년 전에 지병으로 세상 떠났는데 솔직히 지금까지도 안 믿기고 어디에 취직해서 잘 살고 있을 것 같음 이별은 모두한테 슬프고 안타깝고 아쉬운 일이지만 사별은 가족같은 사이 아니면 어디서 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더 편한 것 같음..

@i-wanna-go-home Жыл бұрын

친구 죽었는데도 웃는다는게 듣기만 하면 뭐지 저 쓰레기는 할텐데 현실부정하면서 웃으니까 진짜 존나슬프다

@daeb2046 2 ай бұрын

역시 진짜는 다르네 5년을 넘게 만우절 장난을 치고있네 이제그만 돌아와 보고싶으니까...

@user-ln5qh6yp2n Жыл бұрын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울고있는게 너무 절절하게 보인다...

@Ghost-r6r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이런 말 있었으면 진짜 슬플듯:그러니까....제발..흑흑..돌아와줘

@소율유튜브_0801 Жыл бұрын

우리 검둥이는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생을 마감했습니다.4월 1일 2시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때 김민이도 검둥이와 같이 생을 마감했습니다.동시에 친구와 가족을 잃어서 너무 슬픕니다..

@소율유튜브_0801 Жыл бұрын

@@user-uu5rc9fn5w 네 친구가 검둥이를 들고 15층 높이에서 떨어졌거든요

@user-zd1lx4sb7f Жыл бұрын

@@소율유튜브_0801 그게 뭔 쌉소리세요?

@소율유튜브_0801 Жыл бұрын

@@user-zd1lx4sb7f 님이나요

@user-zd1lx4sb7f Жыл бұрын

@@소율유튜브_0801 그건 또 뭔소리에요?

@11.24JEIL Жыл бұрын

@@user-zd1lx4sb7f ㅈ살 했나보지

@user-sp9vi6rx7t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천국갔길 빌어요😢

@nugusseyong1228 Жыл бұрын

와 지인이 죽었는데 현실부정이 가능하시다니 멘탈이 완전.. 이야.....👍

@레몬나무 8 ай бұрын

저건 무너진걸 넘어서 부정하는 거죠

@BearMint6709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울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분은 행복 하셨을꺼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uansen0 Жыл бұрын

저분을 위로하지 않겠습니다 산산히 부서지고 깨질까봐.. 그 친구 참 짓굳네요 분명히 멀리서 지켜보고 있을거니까 열심히 살아서 이 장난이 재미 없어서 나오게 하도록 해봐요

@user-nz5nf8gw1o Жыл бұрын

어머...저도 만우절 날 키우던 고양이가 죽었는데 비슷한 분이...ㅎㅎ (이제 3년 지났는데 벌써 위로 올라갔네...)

@hi_ri_on 5 ай бұрын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 찍어놓자... 친구든 부모님이든 세상 떠나고 슬퍼하지 말고 이런저런 추억들 있었지 하면서 돌아볼수나 있게 기록 해두자... 나중에 후회나 하지말고. 서로 싸우면 내가 먼저 사과하면 되는데 굳이 차일피일 사과하는거 미루지 말자. 어색할 시간에 같이 더 웃는 추억 쌓자. 후회하지 말자 제발.... 시간은 영원하지 않더라.

@java_developer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사실인거 알았구나..

@user-rs3fo9kx7s Жыл бұрын

웃지만 울고 있는...

@Cat_nap21 8 ай бұрын

오히려 저렇게 부정하면서 웃는게 너무 공감된다. 오히려 저런게 더 슬픈거임 슬프다못해 부정까지 하니깐

@SquarePants-SpongeBob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정말 슬프실거 같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ove09231104 Жыл бұрын

님아 제가 들은건데 명복을 빕니다에 .... 붙치면 같이따라간다.라는 뜻이 있다네요?

@Tenxzushii_yuki Жыл бұрын

@@love09231104 그거 의미 없어요

@user-vw8vo9hz9y Жыл бұрын

@@love09231104그딴거 누가 알려줌?

@Ksy35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igcat0315 3 ай бұрын

나도 어느날 친구가 친구 뒤졌다길래 장난친줄 알았는데 진짜더라..

@user-sc6my2mw1c Жыл бұрын

원래 돌아가시기전 몇칠동안 좋아지는 경우 많아요...삼가고인 명복 빕니다... 좋은데서 지내세요...

@user-zi4pf4qj7s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은 장난이길원하고있는 한사람입니다

@바다귀여워 2 ай бұрын

꼭 끝까지 그렇게 생각하며 슬프지 않게 사세요

@껌냥 3 ай бұрын

저렇게 웃으니깐 더 슬프잖아... 차라리 울라고

@mintsky7 Жыл бұрын

하아... 엉엉 우는거보다 현실부정하며 이렇게 글쓰는게 더 맘아파요

@user-ov7lk2qv7p Жыл бұрын

부정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부정만 하지말고 그일을 잊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부정할수밖에 없는것이 당연하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햄치즈빵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말하지만 눈에 눈물 고여있을꺼 생각하면 너무 슬픈데...

@Helpnu Жыл бұрын

알면서 슬퍼서 오히려 부정하는거..너무 슬프다

@JackieAhn2000 Жыл бұрын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빕니다. 길지않지만 40년가까이 살아보고 책도 읽어보니 삶이라는건 고통의 연속이고 집착이 더욱 고통으로 만들던데... 그런 고통없는 세상으로 가길 빕니다

@user-km4ch5qg5d Ай бұрын

그치 안보여도 잘 살고 있을거예요 영원히...나쁜놈인가 머리가 나쁜가 하다가 디게 슬프네

@areyouT825 Жыл бұрын

음..다행이 만우절에 가셨네요 만우절 거짓말로 친구가 죽었다고 뻥치고 숨어지넨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서 한편으론 다행이네요..그래도 오랜친구가 죽는다는건 슬픈일이네요..

@TV-tc8ji 13 күн бұрын

친구분이 가셧어도 그걸또부정하고.... 않죽엇다고 부정하는거 ..... 너무슬프네요 ㅠㅠ

@user-th5cb7xc9m Жыл бұрын

글 쓰는 동안 얼마나 착잡할까.. 차라리 진짜 장난이었으면 뭐 이런 걸로 장난을 치냐며 화라도 낼텐데.. 이제는 화 낼 대상도 없네..

@user-rt3gp4hj9d Жыл бұрын

나도 아픈친구 하나있었는데 점점 호전하는 중이여서 저녁에 다같이 모여만나 놀았지ㅋㅋ그러다 컨디션이 안좋다고 집에 먼저 간다길래 걍 문밖에서 귀찮게 "어어-담에봐"하고 인사했는데 그게 마지막 이였음..ㅠ

@user-kh5rv8il3p Жыл бұрын

부정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nnyyy6283 Жыл бұрын

만우절 장국영처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 친구가 있어서 와닿음. 그땐 다른 친구가 장난치는줄 알고 목숨갖고 장난치는건 아니지않냐고 했는데 지역뉴스에 나오더라. 아프던 자살이든 누굴 떠나보내면 죄책감이 상당하더라..

@user-io4jp4og6l Жыл бұрын

아.......부디 힘내세요.....

@hynn5838 6 ай бұрын

크크크 이렇게 웃는거 너무 슬픕니다..

@user-ms6nb3mu3d 3 ай бұрын

말끝마다 ⫬⫬ 붙이면서 애써 괜찮으려고 하는 거 진짜 마음아프다

@user-tr8nf9tl9g Ай бұрын

어떡해... 사연자분 부정하시는 게 다 느껴져서 너무 슬프네요... 그 친구는 잘 지내실 거예요😢

@hwajin2651 Жыл бұрын

4월4일날 엄마죽고...계속 엄마 어디갔다고 생각만하다가도 눈물이 계속나더라 이분도 다알거같음 😢그래서 더슬프네... 우리엄마생각난다

@mneme0602 2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하늘에서 어머니가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

@user-zambo Жыл бұрын

미췬놈인가햇는데 현실부정이라니..흑흑 ㅠ

@user-tq1kc7hj3l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서라도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시길 빕니다.......

@heyhi18 Жыл бұрын

브금 뭔가요?

@baataraaecko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ㅠㅠㅠㅡ

@user-Lucky133 3 күн бұрын

친구:친구야 술 담에 사줄테니 제발 그러지마 ㅜㅜㅜㅜㅜㅜㅜ

@newdesk Жыл бұрын

난 만우절날 증조할아버지 돌아가심

@driversun76 Жыл бұрын

ㅜㅜ 믿고싶지 않은 마음..이 가슴에 확..ㅜ 고인의명복을빕니다

@withinahmoosangkak Жыл бұрын

난 저렇게 유쾌한 척 현실부정하는 게 더 슬프더라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했으니까 유쾌한 거처럼, 문제 없는 거처럼 승화시키려고 하는 거 같아

@Shock_and_Terror Жыл бұрын

삶의 끝에서 나를 위해 슬퍼하고 울어질 친구가 있다는 건 고통 속에서도 위안이 되는 법 고인분은 정말 좋은 친구를 두셨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ong_07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7살때 친하고 정말 소중했던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그 친구도 병때문에 그랬는데.. 7살이였는데 같이 졸업도 못하고 너무 안타까웠었는데 다시금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 영상 하나로 인해 머릿속에 작게 남아있던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이 다시 떠올라서 다시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친구야 어릴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래서 아무감정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보고싶다 지금까지 있었으면 어쩌면 우리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돼

@Godori_life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마음이 아팠으면 ㅠㅠㅠ 이제 그만 마음을 추스리세요 ㅠㅠ

@user-ti8lw7ql8j 6 ай бұрын

긍정적이게 생각하시려는게 딱 보이네요 ㅠㅠ 평소에 자주 장난도 치고 항상 곁에 있을것만같던 내 친구가 갑자기 내 곁에서 사라지게 되니 그 충격감과 우울함은 얼마나 클까요... 친구분은 항상 옆에서 작성자님을 지켜봐줄겁니다.

@Lovely_rose_ 14 күн бұрын

에휴.. 눈물이 나네요. 깊고 뜨거운 우정이예요..ㅠㅠ

@DN._.04 Жыл бұрын

친구 지인아… 정신차려라 그리고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user-fp7ch1yb6i Жыл бұрын

라고 믿고싶다 라고 이어질거 같네요

@kbc801111 4 ай бұрын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도 부정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on1dj8mg8g Жыл бұрын

저희 외할아버지가 돌아 가셧습니다 얼마전에 상태좋아지고있다고 연락와서 빨리 낳기를 기도하며 지내고있었습니다 방학돼면 인시도드리고 예기도니누고 그럴라했는데 얼마뒤 고모부한테 연락이 왓습니다 방금 돌아가셧다고 그때 꿈일거야 하면서 엄마를 위로하고 있있습니다 그때 저도 눈물이났습니다 방학돼몀은 병문안 방문하고 얼굴 정돈 보여드리고싶었는데 진짜 미안하고 죄송 하더라고요 부디 좋은곳으로 갔으면은 좋겟습니다.

@user-kn9wm Жыл бұрын

내친구도 그랬는데 ㄹㅇㅋㅋ 목에 대충 목에 줄감아놓고 영안실 갈때까지 숨참더라. 만우절 전날 지 생일에 깜짝쇼 독하게 했음ㅋㅋ. 걔도 어디 숨어서 알팡지게 놀고 있을듯

@Ch0s_hin5 Жыл бұрын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저랑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했죠.. 저랑 놀고 난뒤 각자 집 가다가 생긴 일이라 그 때 같이 놀자 했던 제 잘못 같네요. 꿈에서라도 그 친구를 보고 싶습니다..

@user-jr7hk8bc6n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user-cv7nw1mg3n Жыл бұрын

"ㅋㅋㅋ"하는게 더 슬프다..명복을 빕니다

@worraps112 Жыл бұрын

아프던 친구랑 싸웠는데 잠수타더라 몇달이나 잠수타고 연락도 안받고 싸이도 다닫았길래 뭐 이런걸로 삐지나 화엄청 나있었는데 걔 사촌동생이 전화와서 죽었다고 하더라. 내눈에는 말짱해보였는데.... 걔네집에서 납골당 오지마라고 안알려줘서 성인되고 수소문해서 감 나는 다컷는데 사진속친구는 애기더라 그이후로 10년이 훌쩍넘은 지금까지 안찾아감 친구기억속에 나는 꼬맹인데 지금 나는 늙어가고있어서 보여주기 싫어서.. 음..사실 그냥 내가 아직 인정하기 싫어서일지도..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그친구만큼 온전한 내편은 못만나겠지 언젠가 다시 만나면 늙은 내 모습 말고 어릴때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음 글고 친구야 혹시 내곁에서 이걸 보고 있다면..그때 게임기 부숴서 미안 근데 진짜 실수였거든.... 다음생에 다시 내 만나면 사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