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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부터는 근육이 1년에 0.8%씩 사라진다는 얘기 많이들 들어 보셨죠? 그만큼 40대 이후부터 몸을 관리하지 않으면 근육뿐 아니라 인체의 노화와 퇴행이 빨라진다는 뜻이고 특히 하체 근력이 상당히 약해집니다.
그럼 40대 이후부터 어떤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줄어들지 않고 노화와 퇴행을 억제시켜 활기찬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고심해보고자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재 40대가 되었고 40대 이후부터 한두 군데 이상 통증과 체력 저하로 컨디션이 좋지 않으며 평소 운동을 하고 있지 않는다면 오늘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송쌤입니다.
우리 인체는 25세 기준으로 25세 이전은 성장하는 나이라면 25세 이후부터는 노화와 퇴행이 진행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25세 이전에는 규칙적인 운동은 하지 않더라고 규칙적인 생활만으로도 질환이나 기능 장애에 의한 통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25세 이후부터 10년 단위로 35세부터 몸을 관리하지 않으면 한두 군데 이상 기능장애로 몸에 불편감을 많이 느끼고 또 10년이 지나 45세 쯤 되면 각종 질환을 겪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35세 이후부터는 규칙적인 생활 플러스 규칙적인 운동을 해 주셔야 좋은데
늦었지만 45세 이후부터라도 반드시 1가지 이상 운동을 매일 밥 먹듯이 해 주시면 55세 중장년층이 되어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럼 40대 이후부터는 어느 부위부터 어떤 운동을 해 주시는 것이 좋을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40대 이후부터 평균적으로 1년에 0.8% 근육이 빠지고 근육이 지방으로 채워지기에 대사기능이 떨어지고 근육에 힘까지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만져 보시면 말랑말랑해져 있는데 이렇게 근육이 약해지면 인체의 구조가 무너지게 됩니다.
특히 40대 이후부터 고관절과 무릎관절 등에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가 인체 근육의 70%가 차지하는 하체 근력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체는 몸통을 안전하게 받치는 기둥이라면 기둥의 초석이 되는 하체 관절인 발과 발목관절 주위 근육이 약해지면 발의 족궁이 쉽게(많이) 안쪽으로 무너지게 되어 인체 무게를 안정성 있게 지탱하고 흡수하는 기능과 몸을 앞으로 이동 시키는 추진력이 약해지기에 무릎과 고관절 주위 근육이 발과 발목관절 주위 근육들이 대신해서 과하게 사용함으로 고관절과 무릎관절에 통증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하체 관절 중에 제일 먼저 발과 발목관절 주위 근육 중 족궁을 높일 수 있는 근력 운동을 해 주시며 좋고 족궁을 높이는 운동 중 무릎과 고관절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운동을 해 주시면 더 좋겠죠?
족궁을 높이는 근육이 몇 가지 있지만
오늘은 발과 발목을 강화시키고 무릎과 고관절에도 직접적으로 큰 변화, 큰 영향을 주는 근육은 후경골근이라는 근육이 있고 후경골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후경골근은 발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내번동작 플러스 발목을 발바닥 방향으로 움직이는 저측굴곡시키는 역할을 하고 후경골근 강화시키면 자연스럽게 족궁이 높아지고 하체 전체가 바깥쪽으로 돌리는 외회전 동작이 됨으로 자동적으로 대둔근이 강화(과활성화)되며 약해진 대퇴사두근도 과활성화되어 무릎과 고관절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하나의 근육이 수축하면 인근에 있는 무릎관절에 영향을 주고 무릎관절은 바로 위에 있는 고관절에 연쇄적으로 영향으로 주는 현상을 관절연쇄 반응라고도 하고 또는 방산효과라고도 합니다.
그럼 운동에 지식이 전혀 없는 분들로 후경골근을 쉽게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테니스 공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양쪽 발을 테니스 공보다는 좁게 모아서 발이 11자가 되게 둔 상태에 발뒤꿈치 뒤에 테니스공을 두고 테니스 공을 양발뒤꿈치에 힘을 줘서 고정 시킨 상태에 발뒤꿈치 들기를 하면 무게중심이 양발 바깥쪽으로 이동하여 발목이 내번 플러스 저측굴곡이 됩니다.
이 동작을 한번 할 때 15회 5세트 정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오전 오후 퇴근 후 하루에 3번 이상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동작을 해 주시면 발과 발목관절 주위 근육강화에 의한 낮아진 족궁이 높아지는 것 뿐 아니라 하체 전체 근력이 좋아짐으로 몸통 무게를 가장 밑에서 떠받치고 있는 허리관절에 스트레스가 줄어들기에 허리건강을 위해서도 좋고 굽어진 흉추 관절이 수직으로 펴지기에 전체적인 자세 정렬이 교정됨으로 상체에 있는 목과 어깨 관절에도 좋은 영향을 미침으로 40대 이후부터는 후경골근 강화운동을 반드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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