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연 소장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link.coupang.com/a/bpQXTr 오늘은 박재연 소장님과 인간관계에서 우리를 만만하게 여긴다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통찰하고 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심 분은 박재연 소장님의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빨강머리앤집사3 жыл бұрын
바로 주문햇어요. 감사합니다💜
@양희중-h8q3 жыл бұрын
이론은 알아도 실천이 안되는데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말해주니 정말 좋습니다. 하찮은 부탁도 상대방 눈치보느라 못하고 살면서 혼자 힘들었는데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ricpark95733 жыл бұрын
@@양희중-h8q ㅂㅁ
@모범수-b7e3 жыл бұрын
우리 사위에게 딱 필요한 책이네요 왜 어떻게 못알아 듣지 내말을~ 내게도 지인들에게 강력추천~^^
@jiyoungkim54413 жыл бұрын
33333ㅡㅡ3ㅡㅡㅡㅡㅡㅡ3 ㅡ33ㅡ3ㅡ3ㅡㅡ3 하지만 3월 그 ㅡ33ㅡㅡ3ㅡㅡ3ㅡ33ㅡㅡㅡ3ㅡ33ㅡ3ㅡ3ㅡㅡㅡㅡㅡ3ㅡ3 ㅡㅡ3ㅡㅡ3ㅜ 3ㅡㅡㅡㅡ3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33ㅡㅡㅡ3ㅡ3 ㅡ3ㅡ3ㅡ3ㅡㅡㅡ3ㅡ3 늘 ㅡ3ㅡ3ㅜ33 3ㆍ3ㅡ33 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33ㅡ3ㅡㅡ3ㅜㅡ 333ㅡ333ㅡ33 급 이렇게 ㅡㅡㅡㅡ333ㅡㅡ3ㅡ3ㅡ3ㅗㅡ3ㅡㅡ3ㅡㅡㅡㅡㅡㅡㅡ3ㅡㅡ333ㅡ3ㅡ 33ㅡㅡ3ㅡㅡ333 이렇게 3ㅡ33ㅡ3ㅡ333ㅡㅡ3ㅡ33ㅡ3ㅡ33ㆍ3ㅡㅡ3 3ㅡ3ㅡ3333ㅡ33ㅡㅡ3 ㅗㅡ33ㆍ3333ㅡㅡㅡㅜ33333ㅡㅡㅡㅡ3ㅡ3 ㅡㅡ3ㅜ3ㅡ3333 3대 33333ㅡ333ㅡㅡㅡ33ㅜㅡ333333ㅡ33ㅡ33333ㅡㅡㅡ3333ㆍ3 ㅡ33ㅡㅡㅡ3ㅡ3ㅡㅡ3ㅡ33ㅜㅡㅡㅜㅡㅡㅜㅡㅡㅡ3ㅡ3ㆍ333ㆍ3 ㅡ33333ㅡㅡㅡ33ㅡ3ㅗㅡㅡㅡㅡㅡ3 3ㅗ3ㅡㅡ3ㅡㅡㅡ33 333ㅡ33ㅡ3
@noahlee1120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버려지고 남겨지는 과정이 아니라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이다 라는 말 너무 좋네요
@소리-g4m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Sh-dt5rm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적은 여자
@해피데이-i5w Жыл бұрын
본인만좋지 왜 상대방은 생각안하는건지 ㅉ
@유토피아-t9y10 ай бұрын
만나고 헤어지는과장을 그리도 잘했건만~~
@lyralyre5497Ай бұрын
@@Sh-dt5rm열등감 많고 여자 한번 못만나본 남자임을 보여주는 댓글
@신호지세3 жыл бұрын
예전 정신과 의사가 한말이 기억이 나네요. 정작 상처준 사람은 병원에 오질 않고 상처받은 사람만 온다고
@토토-f9v2 жыл бұрын
잡초를 보면 캐내야 합니다. 꽃을 보면 물을 주고 예뻐해줘야 하고요. 잡초 = 못된 사람, 상처주는 사람 꽃 = 가까운 가족, 배우자, 친구 등 그런데 잡초같은 사람에게 시달리고 꽃같은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니까 인간관계가 만만해지죠. 강약약강. 누가 봐도 만만해보이는 사람 유형이에요. 밟을 사람은 밟아주고 잘해줄 사람은 잘해야 합니다. 기선제압. 기를 꺾고 눌러야 대인관계에서 상처를 안받아요. 그걸 잘 골라서 눌러야함. 저는 남들과도 두루두루 다 잘지내고 친한 사람들과도 각별히 잘지냅니다. 그 비결이 바로 밟을 땐 말로 확실히 밟아서 버르장머리 없는 것들은 싹 눌러버리는거에요. 그럼 신기하게도 싸가지 없는 것들이 다시 말을 예쁘고 착하게 제게 해줍니다. 그렇게 원만한 대인관계가 가능해져요. 아 참고로 저 기가 매우 쎄대요. 물론 처음에는 유리멘탈이었고 사람에게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저같은 경우는 저런 상황에 어찌 말하는지 주변인을 관찰하거나 글로 적어서 거울을 보고 말을 연습하는 행동을 많이 했어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그 두려운 상대에게 할말을 또박 또박 하는 버릇을 들였어요. 만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할말 못하고 꾹 참고 늘 착하게 시달리는 사람.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말싸움에서 져버리는 사람. 강약약강으로 구는 사람. 특히 약한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고 강한 사람에게 찍소리 못하면 진짜 ㅂㅅ같아요. 아 돌려서 들리게 욕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 돌려서 들리게 욕하길래 웃으면서 저도 돌려서 욕해줬어요. 대놓고 말할 배짱도 없어서 돌려서 욕하는 사람이 제일 ㅂㅅ 같다고 말하니까 찍소리 못하고 그 버릇 고치덥니다. 그냥.. 기가 쎄질 생각을 하세요. 장도연이 했던 말. 나 빼고 다 ㅈ밥이다. 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항상 야생동물로 치면 호랑이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시고 본인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무섭게 보지 말고 깐족대는 돼지나 원숭이 쯤으로 보세요. 호랑이에게 대드니까 얼마나 같잖습니까? 물어서 죽일 수는 없으니까 교양있게 말로 조리있게 상대를 죽여줍니다. 말빨 좋아지고 기가 쎄지려면 어떻게 했냐면.. 책을 소리내서 많이 읽었어요. 책 소리내서 안틀리고 크게 말하는거 의외로 어렵습니다. 그거 안틀리고 다 말할 수 있어야 말빨이 조금 늘어요. 그리고 말하기 전에 머릿 속으로 쭉 생각해서 그걸 나열해서 말합니다. 그게 안되면 먼저 글로 쭉 써서 다시 수정해서 그걸 소리내서 말해보세요. 기가 쎄지는건.. 한명 두명씩 싸워서 밟아보면 알아서 기가 쎄지더라고요. 유리멘탈이었는데 멘탈 단단해보인다는 말 많이 듣고 실제로 제가 느끼기에도 강철 멘탈이에요. 그냥 누를 상대를 이렇게 보면 됩니다. 주인집 양반에게 감히 버릇없게 대드는 하인놈.. 이라고 생각해봐요. 결코 만만해질 수 없을 겁니다. 부모님께 대드는 그 버릇을 남들에게 써먹으세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잘해드리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길 무시한다고 말한마디 못하고 인연 다 잘라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은 드물어요. 그리고 그렇게 좋은 사람은 자길 무시한다고 인연 함부로 끊어내는 겁쟁이 곁에 진심으로 있어주지 않습니다. 딱 보면 보이거든요.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그리고 남들이 못됐다고만 생각하기 전에 나는 남들에게 좋은 사람이고 친절하게 잘해주었나를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대부분 인간관계는 남보다 내가 문제일 경우가 많아요. 내가 개차반이면 주변에 사람이 개차반으로 들끓고 내가 착하고 좋은 사람이면 나를 괴롭히는 몇명이 있더라도 가까운 친한 사람들은 내게 힘을 주죠. 인간관계에서 제일 못된 사람은 남을 욕을 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없는 말 지어내고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사람. 제일 쓰레기같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은 욕을 안하고 상대를 칭찬을 하고 응원을 하며 걱정을 하고 도와주러 다가오거나 도와주러 오고 용기를 주고 좌절하면 화를 내서 이끌어주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려고 합니다. 본인이 좋은 사람에 속한다면 만만하게 구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이미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힘이 날거에요.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 본인이 쓰레기같은 인간이면서 좋은 사람들이 곁에 많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을 품고 있는 거죠. 좋은 사람들은 딱 보면 알아요. 남 욕하고 질투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안주죠. 그리고 욕으로 친해져도 서로 불신해요. 믿음이 없음. 안만만해지려면 먼저 내가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함. 인성이 좋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leehyeim34772 жыл бұрын
제게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DFWGgwg10 ай бұрын
진짜 배워서 저도 이렇게 살고싶어요. 멋진 생각과 변화 부럽습니다. 저는 착하고 순한데 그걸 이용하는 상대는 끊어내고, 저를 알아주는 상대에게는 백배천배로 베풀고 보상해줍니다. 그런데 끊어내지않고도 상대의 태도를 바꿀수 있다니 대단한 분이세요. 진짜 배우고싶습니다.
알게 된 이웃이 항상 당일에 저녁약속을 잡더라고요. 근데 하필 그때마다 저희가족이 일이나 스케줄이 있어서 몇번 거절하게 되었더니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이웃에게 며칠전이나 하루전에라도 미리 약속을 잡으면 좋을것 같다고 저의 욕구, 작은 부탁을 했어요. 그랬더니 저희부부는 예민하고 까탈스러운것 같다고 평가하고 판단하더라고요. 이 사람들이랑은 안 맞겠다 싶어서 거리두는데 이런 부류들이 꽤 있어요. 불쾌한 행동을 해서 하지말아달라고 했더니 좋아서 그런건데 오히려 서운하다고 저를 탓하는 사람도 있었고 참 어려워요 ㅎ
@인절미-z2i Жыл бұрын
저녁약속 잡는거 자체가 부담인사람도 있는데....😂😂 그럼 그런사람은 예민보스로 보겠네요ㅋㅋ
@마당-u5r8 ай бұрын
십년 넘게 알고지냇지만 한번 우여곡절이 잇엇고 다시 편해졋는데 왕따?고급 스킬을 시전하길래 한번 당하지 두번 당하나 싶어서 제가 먼저 손절 햇네요 같은 동네라 좀 불편은 감수해야겟지만 이제 함께 어울리는 일은 자제 해야할까보네요
@아베크5 ай бұрын
그건 예의 없는 겁니다. 당일 약속 잡는 건 무슨 돈키호테도 아니고 즉흥적 발상 딱! 그거 네요. 세상에는 돈키호테 보다 계획적 인간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 우아하게 멀어지셨기를!
75세가되니 인생은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맞나고 헤어지는것이라는게 인생이란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말하지않아도 알아서해주길 바라는것은 거의 폭력수준이라는걸 첨 알았습니다 대화가 중요하군요
@이슬-w4g3k3 жыл бұрын
꾸준히 공부하시고 깨달으시고 배우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레마로고스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고보니 남편에게 폭력행사했었네요ㅠ 이제 표현연습을 잘 해야겠어요
@what9_boy2 жыл бұрын
긋
@juyakim1202 жыл бұрын
너무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oa991032 жыл бұрын
제가 잠깐 도서관에 있을때 비슷한 연배의 분이 심하게 우울증이 왔었데요 저는 책을빌리러오셨을때마다 나이가들면 저분처럼 나이들고싶다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그분이 저에게 이나이가 되었는데 얘들도 잘커서 좋은대학 좋은직장다니고 남편도 아직까지 사업잘일궈서 이나이되도록 일도 하고 있는데 근데 난 뭔가 이런생각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남들은 복에 겨워하는 소리라며하고말이지요 그때까지 많은 희생을 하고 살아왔고 참고 살아오신듯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됐고 내가 현재의 감정을 알고 잘해소하고 소통하고 있는지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상대방에게 왜이것도 모를까하는생각 일일이 얘기해야하나? 이렇게 표현을 했다면 내마음이 뭔지 파악하고 내감정은 이래 그래서 난 이랬음 좋겠어 이게첨에 어색하고 힘들어요 지금도 그렇지만요 근데 그시작이 참 놀랍더라구요
@sloth_kor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을 보는사람들은 이미 개선의 여지가 있는사람입니다. 정말 개선이 필요한사람들은 귀닫고 눈감고살아요. 그만큼 자신의 신념이 강한사람이고 맞는사람, 맞춰주는 사람만 만나는거지요. 사람은 맞춰가는건데말이죠. 받아들일 준비가 된사람들은 정말 용기있는 사람인겁니다.
직원들이 왕따를 시킨 것이 아닌데 피해망상 적으로 반응한 것이라면 좋은 심리적 솔루션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그걸 어떻게 판단하냐는 겁니다 진짜로 왕따를 시키는 중이라면 내가 아무리 웃는 낯으로 다가선들 문제가 해결될리가 만무하고 더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즉 모든 나의 불편함(예민함)을 내탓으로 돌리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그거야 말로 더 큰 트라우마, 자신감 상실, 부정적 사고를 강화시키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gjmptw-w6q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심술궂은 인간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husklady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aripak63493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
@황혼반전3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맘씨조흔-f2c3 жыл бұрын
완전 완벽히 공감 ㅋ
@earth_english3 жыл бұрын
내 안에 있는 건강한 어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와 정말 혼자 시간을 보내고 스스로의 내면과 친밀해지는 게 이래서 중요하군요!👏
@user-yb5ly1ls1s3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그랬군요 그런데 채널 관리자가 따로 있는거 아닐까요? 내용에 있어서는 참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저도 솔직히 목소리가 좀 적응안되긴해요…
@나마스테-s4p2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이번 댓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whitecloud48412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듬는 길에 대해 대화하는 영상의 댓글에... '역기능적인 신념'(세상은 더럽다, 사람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등..영상에 나오죠?)이 짐작되는 부정적인 댓글을 보면 다른 사람들도 사실 좀 당황스럽습니다. 부정적 의견을 달기 전에 자신의 신념 배경을 정돈한다면 어떨까요? 그러니까, 진행자의 태도나 표현에 대해 사랑과 격려, 그리고 감사를 담아서(기본적으로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이예요? 손가락질하며 볼 영상이 아닌데...) 혹은 사랑을 담아 모니터링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다면 표현이 달라질 수 있겠지요.. 종종 긍정적 댓글도 섞어서 달아왔다면.. 부정적 글에 좋은 글을 함께, 진심을 담아서 제안을 하시는 건 어떠세요? 본인도 본인의 댓글이 부정적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그런 댓글에는 기본적으로 '내가 너의 단점을 다 간파하고 있다'는 무의식적 관점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시면 앞으로 훨씬 따뜻한 댓글로 진행자님에게 어드바이스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whitecloud48412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부정적인 글쓰기와 부정적인 인간성향은 직결되어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비판을 목소리나 글읽는 태도등이 좋지 못하다며 팩트로 지적하지 않는답니다. 우리가 사회지능을 발휘하며 사는 존재들이니 님도 공감하실 거예요~제가 님 글을 제대로 못 읽었다기보단 행간까지 깊이 읽은 것 같고, 님이 팩트라고 남긴 글이 부정적 댓글인 것도 인정하시니까 삭제되지 않으면서도 코멘트를 남길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보았어요! 우리가 동영상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지 영상 심사위원이 아니니까 그런 입장이 더 잘 반영된 댓글 쓰기를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옳은 말 했다고 글 삭제됐다 불평하기 전에 앞으로 뉘앙스를 고려하는 습관으로 절대 삭제되는 일 없도록 해보아요 파이팅^.^
@anemone5692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는 긍정적인 동료가 있어요. 자신감 있고 배려해주고 따뜻하고.. 어렸을 때부터 사랑받고 자랐을 것 같아요.. 닮고싶은 사람. 그래서 소심해지려고 할 때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릴때 기억을 되새겨봐요.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하며 안아주는 상상을해요.
@선한영향력-w9t Жыл бұрын
제가 학생때 기숙사에 있는데 너무 외롭더라구요 그런데 책에서 누군가와 있어야만 즐거운 게 아니고 나 자신과의 시간이 즐겁고 소중하다.. 자신을 안아준다는 글귀에서 갑자기 그때 생각이.. 그 이후부터는 왠지 영혼이 분리된듯 아주 힘든 상황에서도 나 자신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되었어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내편 = 나
@jinho65722 жыл бұрын
그냥 다른 사람에게 호의를 기대 안하고 살면 편한것 같습니다 나한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건 부모님밖에 없는것 같아요
@bwuuo8963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 혼자만 남겨졌을 때 날 굳이 찾아서 데려갈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구나 하면서 소외감도 느끼고 속상하고 심각해했던 때가 있는데 그냥 원래부터 옆에 있는대로 가는 친구들이었고 요즘엔 혼자 남겨져도 그 시간을 보낼 방법은 아주 많고 넓은 세상 안에서 그저 작은 하나의 환경일 뿐이라고 하니까 크게 걱정도 안되더라구요 이번 영상은 좀 크게 공감이 갔네요ㅋㅋ
@라디야-s8h Жыл бұрын
역기능적 신념 인지 인정 후 애도, 기능적 신념으로 전환 1. 주변 사람한테 내가 필요한 거 요청해보기 2. 다른 사람이 어떤게 필요한지 물어보기 성격좋은 사람!
@user-up8jg9iq9h3 жыл бұрын
전에는 연락과 만남에 있어서 집착이 좀 심했었는 데 요즘에는 그냥 혼자 편한 마음으로 가만히 자기 시간 보내는 게 진짜 좋더라구요
@JN-ml1qw2 жыл бұрын
와... 나이 들면서 틀어진 많은 관계들 속에 내가 가진 무언가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것이란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었고, 상처도 잘 받곤 했는데, 이거 영상보고 나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소장님과 이걸 올려주신 놀심 채널에게 심심찮은 감사를 드립니다.
@lee.dong.jun.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쉽게도 동요가 되지는 않는군요...상대든 나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기회란게 있을 것 같습니다...긍정과 부정 모두 다 시도해 봤지만 결국 다 실패 했네요...적어도 각박한 환경[직장]에서는 일 외엔 대화하지 않는 것이 나를 지키는 최상의 수단이 것 같습니다... 후에 내가 경제적이든 마음이든 여유가 생긴다면 시도해 볼만 할 것 같네요... 일단 내가 살고 봐야겠어요...그게 이기심이라고 해도 어쩔수 없는 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꿈 같은 강의 잘 들었네요...
@Space-gw3yj3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된다는것은 나이만 먹는게 아니라… 내가 나의 심리적 정신적 내면의 부모가 되는 것이 가능할 때라는 것을 나이 한참 먹고 깨달았는데, 전문가님께서 말하시는 바도 이와 다르지 않으네요. 그리고 사소한 부탁에 대한 말씀 감사해요.!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건데,,, 그러고보니 제가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들을 떠올려보면, 그런 부탁이 오고가는 와중에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 친밀이 쌓여 돈독해진거 같아요.
@초코라떼-s4o3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신념은 편안한 가정분위기에서 금슬좋은 부모님 밑에서 관심과 격려 애착형성이 어릴적에 이루어진 사람들만이 가능한것
@shine6959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눈치보거나 불안한 상황을 어린시절 겪으면 성인이 되어 노력해도 근본이 바뀌진않더라구요 인위적으로 막 노력해야 겨우 한번 성공할까말까..그나마도 육체적정신적 컨디션이 좋을때 노력이라도 해볼수있고 아주 작은계기로도 다시 원래의 내모습으로 돌아감...
@JeongYein2 жыл бұрын
불우한 가정에서 온갖 학대란 학대는 다 받으면서 살면 생각도 많아지고 의심도 많아질수 밖에 없고 이런게 기질이 되버리면 절대 못고침.
@junghasuh63572 жыл бұрын
타고나는 것도 많더라구요
@주우재12 жыл бұрын
@@junghasuh6357 학대는 모든걸 파괴해요
@sihyunglee42202 жыл бұрын
@@주우재1 날 괴롭힌 샠들 누구냐 ㅋㅋㅋ 이유가 뭐냐 ㅋㅋㅋㅋㅋ
@J-rani2 жыл бұрын
딱 제 친구 얘기네요. 예민하고 사회성이 부족해 직장에서도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홀로되고 그에 상처받고 늘 우울해하죠. 외모가 빠지는 것도 아닌데 45살이되도록 모태솔로로 살고 있고 홀로 남겨지는 것에 두려움이 있으며 나약한 내면을 감추기 위해 타인에겐 강한 성격을 보이니 주변에 사람이 버텨내질 못합니다. 본인도 문제점을 알지만 자존심이 세 고칠 수가 없다고 더 우울해하더라고요.
@유진-j7b3d2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에서 상대가 나를 정말로 미워해서 따돌렸다고해도 내가 그걸 알아차리고 그 장단에 맞춰줄 필요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그사람은 말하지않고도 편하게 날 따돌릴 수 있으니까요 가벼운 사이에 굳이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항상 웃으며 밝게 살면서 내가 행복하면 되요 거부 당해도 되요 암묵적인 거부에 혼자 오해해서 순응하는것 보다 훨씬 나아요 표면적으로 거부 당해야 오해한 내가 나쁜게아니라 거부한 상대가 나쁜게 되는거니까요 어차피 세상의 주체는 나인데 주변을 그리 깊게 생각하지말고 '피해안주는 선에서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선택하자' 단순하게 바라보는게 좋더라고요ㅎㅎ
@DFWGgwg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저에게 정말 위안이 되었습니다. 수첩에 적어놓고 마음이 힘들때마다 들여다보면서 이겨내고싶어요.
@박시연-e1j9 ай бұрын
ㅇㅈ❤
@김선용-z5b2 жыл бұрын
내용정리 3(1,2,3 완결) 예민할수록 상처를 많이 받았을수록... 일상생활을 잘 건강하게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클수록 가장 대화하기 어려운 사람을 떠올리면서 대화법을 연습하면 안됨. 대화법을 연습하던 사람들에게 요즘엔 부탁잘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면 잘 안한다고 대답을 함 그 이유는 사회적인 빚 때문에 안하는 것인데 한번 부탁을 하면 내가 저 사람한테 갚아줘야 되니까 기브앤테이크의 과정으로 보기 때문에 부탁을 안하게 됨. 부탁이라는 게 습관이 안됨. 그냥 혼자 하다 말고 안 해주면 말고 그 사람이 알아서 해 주면 좋고 알아서 해주지 않으면 또 욕하고 네가 나를 이 정도 알면 알아서 해야 되는 거 아니야? 가족관계에서도 굉장히 많음. 연인관계에 있어서도 당신이 나를 사랑하면 이 정도는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야? 내가 말하지 않아도? 그런데 사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잘 모름.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가 뭘 원하는 지 모를 때가 많은 데 상대방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것은 폭력에 가까움. 우리가 원하는 의도를 가지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 자기야 내가 오늘은 맛있는 게 먹고 싶은데 그리고 좀 편했으면 좋겠는데, 집에서 차리는 거 말고 우리 오늘은 나가서 먹는 게 어떨까? 그 사람이 심지어 no를 할지라도 안하겠지 라고 말하고 안하는 것 보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 사람한테 말을 해보는 것 그게 굉장히 중요한 도전임. 단발성으로 하기 보다는 매일 꾸준히 연습을 하는게 중요함. 또한 한번 더 나가본다면 요청이라는 건 내 필요를 채우기 위한 요청도 있지만 두번째 더 깊은 요청은 상대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부탁을 해보는 것임.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이라면 자기야 내가 오늘 뭘 해주면 당신이 행복할까? 상대가 원하는 걸 물어보고 부탁을 들어줄 수 있는 것임. 사이가 조금 불편한 사람들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도 적용해볼 수 있음. 관계가 서먹서먹해진 동료가 있을 경우, 이 친구가 좋은 책을 읽고 있음. 내가 이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데 갑자기 어려운 이 업무 좀 나 좀 도와줄래 이렇게 부탁하면 굉장히 짜증을 낼 수 있지만 야 너 이거 지난번에 읽던 책인데 나도 읽어보게 하루만 빌려줄 수 있어? 이런 식으로 아주 가벼운 요청을 하는 것임.그렇게 부탁하고 책을 갖고 며칠 뒤 돌려주면서 읽지 않았더라도 야 진짜 고맙다 네 덕분에 좋은 책 읽었다. 이 한 마디면 별것도 아닌 걸 해줬는 데 이 친구가 나한테 고맙다고 해주고 이 사람의 기본 욕구 중에는 누군가한테 기여하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했듯이 내재된 욕구가 있음. 책을 빌려준 행위를 통해 내가 뭔가 이 친구한테 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임. 그런데 그걸 알게 된 것이 책을 빌려달라고 한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된 것임. 이게 관계를 굉장히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epiphone70072 жыл бұрын
초코파이 광고를 참 좋아했었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아니요,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라고 뒤집은 광고.
@RockonBritty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할 수 있는건 어지간하면 제가 하는 스타일이라 부탁을 많이 하는 사람은 피하게 돼요. 왜 저렇게 남의 손을 빌릴까? 나한테 뭐 맡겨놨나? 본인들은 일을 할 생각이 없나? 라는 생각만 했는데 역기능적인 거였군요. 정말 사소한 부탁도 귀찮고 싫었던 것 같아요...책 빌려달라는 예시 들으셨는데 저의 경우는 그 사람이 싫으면 '사서 보지. 난 돈주고 샀는데' 싶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사람은 남한테 받으려고만 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어려서부터 형제들 뒷치닥거리해서 사람이 지긋지긋해진게 제 스키마인 것 같습니다. 솔직한 마음은 지금 좀 외롭지만 그래도 주변에 손만 벌리는 사람들 다 잘라내서 편합니다. 부탁충들 지긋지긋해요. 그래도모든 인간관계를 회피할 수는 없으니 소장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잘 극복해보겠습니다.
@기타앤3 жыл бұрын
저만 외로운줄 알았네요. ㅎㅎ 쌤 들두 외롭다고 하시니 그것 자체로 위안이 되네요^^
@김수영-e6q6f3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매사에 불편함을 느끼는 스키마가 있으시군요
@김수영-e6q6f3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죄송한데 요약 좀.. 세 줄 이상은 안 읽어서
@김수영-e6q6f3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무슨 거창하게 정의라니..?
@김수영-e6q6f3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그니까 뜬금없이 뭔 정의감이냐구요 ㅋㅋ 혹시 뭐 켕기는 거라도 있으신지?
@김수영-e6q6f3 жыл бұрын
@둥글레차 그냥 그 쪽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계신 듯 한데 ㅎ
@hass0522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남에게 부탁을 한다는 것이 스스로의 빚으로 생각한다는 것에 깊은 생각을 처음으로 해봤네요
@케더린3 жыл бұрын
비폭력대화의 전신으로 선생님의 대화컨텐츠가 선생님의 지적탐구와 임상으로 새로운컨텐츠와 학문으로 탄생하는것을 팬의 입장으로 또 스승님을 응원하며..오늘 영상 기쁜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seongminkim113 жыл бұрын
저런 역기능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랑 잘못 엮여서 아주 크게 데어본 적이 있어서, 저 역시도 역기능적인 신념이 있는 사람과는 아예 엮이지도 말아야겠다는 역기능적인 신념이 생겼습니다.
@6v6tmk3 жыл бұрын
정신병 걸릴것같아서 퇴사함
@Space-gw3yj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무나하고 인연맺지 말라고 하는가봐여
@날으는계단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바람으로 가족을 버리고 떠난 경험을 가진 나의 절친이, 자신은 버려진 게 아니라 그를 만나고 헤어졌다라고 해석하는 것을 보고 어렸을 땐 이해를 못했지만 이해하는 척 했었어요. 그를(그녀를) 내 나이, 50대가 되어갈 지금은 알거 같아요. 그 친구가 누구보다 어른이었고 내가 그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네, 다들 그를(그녀를) 사랑했던 이유는 건강한 어른이라 동경했네...이제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자기에 대한 이해'는 우리에게 참 중요한 숙제 같습니다.
@hyeeunlee36153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소중한 관계에서 상대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것, 그리고 상대에게 요청해서 상대가 채워줄때 감사하다고 말해 주는것,, 건강한 관계를 세워가는 중요한 팁들을 조금씩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드리고, 미국에서 함께합니다 ~ ^^
@traceysbedtimestories9665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매번 스키마를 극복했다 생각하지만 또 그 예민하고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네요. 계속 긍정적인 신호로 다시 훈련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景主2 жыл бұрын
상식이 통하는 사람끼리의 일입니다 늙어서 저밖에 모르는사람은 자식도 귀찮고 자기만 편한 시스템으로 짜놓아서 접근도 못합니다
@user-tj8pg7kk2e Жыл бұрын
예민함을 내 일생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는 감지신호란 말이 너무 좋네요...이렇게 이쁘게 표현할수도 있구나...좋은말씀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박시연-e1j9 ай бұрын
ㅇㅈ❤
@Kjonghi3 жыл бұрын
직원과의 껄끄럼으로 힘든요즘인데 심리학강의 너무 잘 듣고 감동받고 갑니다.
@gmgm023 жыл бұрын
난 100프로 역기능인가봐 ㅋㄱㄱ사람 안믿는거ㅋㅋㄱ근데 교류 너무 귀찮아..사람관계가 북적북적했던 삶을 살아보기도 했는데..지금의 삶이 더 만족스럽다면 난 진짜 마이너한가봐
@엘제이-o6i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진짜 예전에 수많은 친구들 다 부질없음 느끼고 혼자사니 훠어어얼씬 편하던데 다들 이상하게 봐서.. 이상한건가 싶기도하네여
@보나-n9j3 жыл бұрын
아녜요 구구님 엘제이님 저두 그래요 이인간 저인간 다 겪어봤지만 다 부질엄구 인간은 결국 혼자임 미리미리 대비차원에서 우린 잘살고 있는거!
@Crossfit_donut3 жыл бұрын
저두 ㅎ
@jys9720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안받고 갑니다
@sj-sg3wt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럽니다
@오데레사-l2f3 жыл бұрын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가까웠던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내가 어려워지니까 멀리하는것을보고 그래! 혼자가 편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오히려 덜 하게되서 맘이편함!
@블랙커피-g8g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우유는밁으3 жыл бұрын
제이야기같아여 제성격이 안변할거알고 사람한테 너무상처받더니 이 신념이 맞다고 굳건히 믿고있었는데 살기 참 어려운 신념이였네요..어쩐지ㅠㅠ
@ddddf98203 жыл бұрын
소장님 말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하시네요 ㄷ감탄
@좋아지고있어3 жыл бұрын
우리안에는 사랑받지 못하고 우는 내면아이들이 있다고합니다.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 우리가 나쁘다라고 규정 지어버리는 감정들을 억눌러버리면 그아이는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같은일의 반복, 패턴들이 나타난다는걸 느낄수 있을거에요. 제나이 벌써 마흔 중반 이제 내면아이들과 마주하며 혼자만의 시간들을 보내고있습니다. 다괜찮습니다. 마주하고 알아주고 안아주세요 힘들었구나. 짜증나는구나.. 질투하는구나.. 두렵구나..하구요.. 잊지마세요 나쁜감정이 아니라 아픈감정이라고 합니다.
와 정말 댓글잘 안달고 눈팅하는데, 제가 본 어떠한 심리학 강의 중에 으뜸 강의에요. 따뜻한 똑똑함과 세련되게 정리해주시는... 지금이야 심리적인 여유가 좀 생겨서 교양으로 찾아서 보지만, 몇 년동안 힘들었을 때 나는 참 잘 견디어냈구나 돌아보게되네요.참 힘들었고 고생했구나. 근데 견디어 냈구나.. 스스로가 뿌듯하네요. 이런 멋진 강의가 널리 알려져서 힘들어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모니카-h8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뻔한 내용이 아니어서 스키마 라는 정의부터 나를 들킨것같아 순간 덜컥했어요 내안의 자아중 어른을 잘 나오게해야겠어요 정말 여러분들 심리학강의 들어봤지만 이렇게 현실적인 내용 처음입니다 책도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멋진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학폭은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고 보자보자하면 보자기로봄..학폭증거가 아무리 충분해도 아무소용없다. 학폭으로 재심기관인 시청에 신고했더니 재심기관인 시청과 교장이 한통속 . 피해자가 낸 증거자료. 녹취 읽으려 들으려 하지도 않고 교장하고 말맞춰서 결론내버림 증인겸 시청에 전화 넣어 주신 다른 피해 학부모도 이것도 형식적인 것인가. 내가 전화까지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왔어요? 기가막혀하심. 결과가 그렇게 나와도 교장은 피해 학부모도 학부모에게 전화한통없음 전혀 미안한 감정도 없고 자기 이미지관리는 오지게 하느라 바쁨. 아이가 상장을 받아와도 찢어버리고 싶다. 대전 대양초 교장 노수규라고 박혀 있어서. 학폭담당선생(김현정)의 역할은 학폭은폐담당.. 은폐를 잘하면 잘할수록 교장이 기특한지 임기내내 학폭담당 맡게 함.
@kmonologue21453 жыл бұрын
늘..그때그때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내가 주 가되느냐.. 남을 배려하느냐.. 이래도 저래도 알수가 없습니다.
@사랑-b5g2 жыл бұрын
공감요..
@gmgm023 жыл бұрын
난 누구나 어찌됐든 마음속 어떤 곳은 혼자라고 생각함. 나는 진짜 주변에 사람많을 때조차 사람은 결국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혼자 잘지내다가 문득 외롭다면 내 주변에 있는 나와 비슷한 사람 누구랑도 갑자기 어느날 친구가 될수있다고 봄 ㅇㅇ 그렇기때메 어떤무리가 날 소외시켜도 결국 그냥 나랑 비슷하지않아서 나랑 안맞는가보네~ 하면 그닥 기분도 안상함 나조차 그들이 불편하니깐 저렇게 따지지않는거 아닐까? 진짜 나와 비슷하고 편했다면 잘말했겠지...
@손정연-b2j3 жыл бұрын
앜 ㅋㅋ 저도 그래요. 나이 들수록 버림받을 까봐 하는 두려움도 없고. 사람이 왔다 가는거에 크게 개의치 않아요.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 갖는게 에너지 충전되고 그래요. 저랑 안맞으면 무리가 날 따돌리는거 정답입니다. 나중에 살펴보면 가치관이나 취미도 전혀 달라 오해받거나 이상하게 생각하기 쉽고 같더라도 시각이 완전 다르죠. 내지는 그 그룹이 시기질투 경쟁이 다분한 곳이기도 하고 솔직히 가족들도 사기치려는 사람들이 달려들어 나를 모함할 수도 있는데, 가족한테 배신감 안들수가 없음.
@baravatar1002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하고 또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 사시는 분들을 뵈니 너무 감사합니다.
@bangla35love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의 개념과 생각, 접근 방법은 참 훌륭하다. 아쉬운 점을 말하는 것이 누가 되는 것 같지만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늘 마음에 걸리는 점이 있다. 진단과 과정은 참 훌륭하다. 해법도 어쩌면 정확할 수 있다. 그런데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는 실천면에서 너무 가볍다는 것이다. 이렇게 저렇게 말을 하면 된다는 해법을 몰랐기 때문에 문제가 되어 왔지만 그 해법을 안다고 해서 다 그런 말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작은 부탁부터 해보라는 조언을 하지만 과연 진정한 실천으로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과연 상담 과정을 통해서 개선이 될 수 있을지... 나에게도 부정적인 스키마가 있어서 이런 의문이 드는 지도 모른다.
@dasiyf7603 жыл бұрын
기능적인 좋은 신념을 잘 가르쳐주어 세상을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게 부모의 역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김지원-o3y9i2 жыл бұрын
10:30 인생에 혼자 남겨진다는 건 뭘까? 혼자 남겨짐이 두려운 일인가? 버려짐과 안버려짐으로 인생을 나누지 않아도 된다. 버려짐이라는 기억의 기원이 어디인가? 언제가 최초의 기억인가? 혼자 남겨진 그때는 어떤 마음이었는가? 당시 당신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인물은 누구였는가?
@포근햼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감사해요. 이 영상을 봄으로써 역기능적인 신념을 갖고있다는 거 특히, 유기의 신념을 갖고 있다는거 알게됬고 진짜 우울해질뻔하다가 상대방한테 건강한 대화법으로 그냥 장난식으로 서운했다 라고 말하니까 그냥 진짜 제 오해였더라구요 진짜 미안하다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말해주는데 ㅠㅠㅠ 이영상이 생각나서 감사인사 하러 왔어요ㅠㅠㅠ 진짜 제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되었고 또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용정리 1 스키마란 마음속의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신념체계임.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점심시간인데 타팀에서 협력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왔는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음. 단톡방을 확인했지만 어디에 있다는 말이 없고 점심시간이 됨. 그럼 그냥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야겠다 라고 생각하거나 바로 톡방에 저 지금왔는데 어디 계신가요? 라고 물어볼 수 도 있음. 하지만 그 사람은 늘 내가 혼자 남겨졌었던 다른 사건들이 떠오르기 시작함. 현재 사건이 불쾌한 건 맞지만 이 불쾌함의 강도가 지나치게 큼. 지나치게 큰 불쾌함이 다른 것과 연합이 됨. 늘 내가 사람들 사이에서 소외되고 뭔가 버려지는 기분이 들었던 과거의 사건들하고 보태져서 현재 내가 느끼는 불편함이 더 부풀어지는 것임. 저 부풀어지게 만든 것에는 어떤 신념이 있었나? 나는 혼자 남겨질꺼야 라는 신념이 자리잡고 있었음. 어떤 사람들은 세상을 살만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세상은 더러워 라고 생각함. 사람들은 위험해 가족들도 믿을 수 없어 역기능적인 신념임. 이런 신념은 내가 늘 생각하는 게 아니라 본인도 모르게 그냥 툭툭 튀어나오는 것임. 신념체계를 살펴보면 부정적인 신념체계(역기능)가 18가지 정도 있음. 그런 부정적인 신념체계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변화의 근간이 됨. 그걸 받아들이는 게 너무 가슴이 아픈 것임. 대화 훈련 받으러 오면 심화 과정에서 항상 스키마 체크를 함. 기능적인 신념이라면 검사나 고칠 필요 없음. 하지만 역기능적인 신념이라면 세상을 살면서 도움이 되지 않고 쉽게 자극을 받고 쉽게 욱하고 올라온다면 한번 살펴보고 지나가야 함. 스키마는 태어나서 20살이 된 성인 정도까지가 됐을 때 아주 말랑말랑한 찰흙 수준에서 부터 시작해서 20살이 되면 이제 대리석 수준으로 굳어지게 됨. 거대한 얼음 덩어리처럼 겹치고 겹치고 점점 딱딱하게 굳어진 빙하 덩어리를 어떻게 깨부실 수 가 잇을까? 빙하를 내리쳐봐야 손만 아프고 겉만 부서짐. 내가 이런 신념이(부정적인, 역기능적인) 있구나 라고 알게 되면 스스로가 슬퍼짐. 이걸 애도과정이라고 함. 많이 털어내야 함. 이런 것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었구나 라고 고백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찾아가서 그 사람과 자기 마음을 좀 털어도 놓고 뭔가 흘려보내야 함. 그렇게 하고 나면 뻥 뚫린 빈 공간에 새로운 걸 채워 놔야 됨 그 새로운 걸 채워놓는 게 속 대화임. 자기 속으로 하는 대화임. 내 삶의 내가 뭘 중요하게 생각했지? 내가 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뭔가를 하고 싶지? 내가 내 자신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은 뭐지? 그리고 타인에게 나의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뭐지? 이런 것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건강한 우리 안의 어른들이 해주는 말들이 잇는 데 그런 말들로 채워주는 것임. 내가 건강하게 세상을 살고 행동할 수 있는 건강한 어른 목소리를 상대적으로 다시 잘 재양육화를 시켜주면 속으로 대화를 통해서 이 목소리가 어느 순간 건강하게 커짐. 다룰 수 있는 어른이 내 안에 생기는 것임. 내 몸 안에는 여러 개의 자아가 삶. 세상에 혼자 남겨질까봐 불안해 하는 자아도 있고 그런 자아를 보호하려고 센 척 하면서 살아가는 자아도 있음. 다른 영역에서는 그렇더라도다음에 네가 어떻게 행동하는 게 건강한 지를 알려주는 자아도 있음. 우리 최종 목표는 내 스스로에 대한 발견을 통해서 내가 내 자신에게 이 건강한 어른과의 대화를 많이 훈련해서 세상 밖으로 나갔을 때 아주 작은 부탁, 안봐도 되는 사람에게 '선생님 저 기 커피 한 잔만 주시겠어요?', ' 선생님 너무 더운데 저쪽에 계신 분 문 좀 닫아 주시겠어요? ' 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 가볍게 할 수 있는 부탁부터 시작하면 됨. 내 삶을 만족시키고 내가 원하는 걸 충족하기 위한 작은 부탁부터 해 보는 것임. 버려질까봐 두려워하는 스키마가 크게 작동하는 사람에게는 누군가에게 관계를 망칠까봐 작은 부탁도 힘듦. 이런 훈련을 하면서 자신의 스키마를 안다 이를 인정한다 흘려보낸다 .그리고 빈 공간에 건강한 목소리로 이 스키마를 채워준다. 다시 기능적인 스키마로 채워주는 것임.
@zhaoyunzulong3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다만, 세상 시간은 짧고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아요. 이상한 스키마를 가진 사람을 고쳐 쓰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걸러내고 좋은 스키마를 가진 사람과만 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똘아이같은 사람들 만나면 고쳐쓰는 시간과 내 노력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루시-y5f3 жыл бұрын
저.. 너무 우울하고 자살하고싶고 그냥 계속 눈물만 났었는데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옹-i4i2r3 жыл бұрын
잘될거에요. 힘! 내세요
@칼스푼3 жыл бұрын
지금 조금만 이겨내시면 분명 좋은 일 생길 거에요!! 힘내세여!! 힘내서 산책도 하시고 맛있는거도 많이 드시고 기분 푸시길 바래요!!!
@judylee8004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우울할땐 여행도 도움이 된답니다
@대충50줌마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런 알고리즘에 끏리셨다는건 잘 살고 싶은 마음이 크셔서 아닐까요?
@유니머니-x7k3 жыл бұрын
아직 자신을 사랑한다는 증거예요. 외면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러다가 곧 마음에 평온이 올꺼예요.
@1184-p3b3 жыл бұрын
아는사람이 예민한데 .. 특히 평소에 괜찮다가 툭툭 튀어나오는 예민함 때문에 말걸기가 가끔 겁나기까지 해요 그 사람이 무서운게 아니라 한두번이 아닌 그 시달리는 상황이 진짜 무서워요..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벌써 예상되고 짜증나고 피곤하고 나까지 긴장된 상태로 예민해져서 대하게 되요 안볼수도 안엮일수도 없는 사람이라.. 스트레스.... 그래서 가끔 대하기도 어렵고 너무 지치고 불편해요 사적으로 오래 알았고, 일적으로도 계속 부딪쳐야 하니 꾹꾹 눌러가며 매번 터뜨릴 수도 없는 입장이라..
저도 같은상황이였는데요. 다행히도 탈출할 기회가 있어서 손절했습니다. 프로젝트를 또 시작하게 되면 1년은 역겨서 가야해서. 경제적으로는 손해지만, 같은패턴으로 주기적으로 사람 불안하게 만들고 나의 소중한 하루가 누군가때문에 불안정해지는 상황이 너무나 싫어서... 하루기분을 망치는거는 기본이고, 마음을 불안하게하니깐. 저까지 감정에너지가 다 소진되어서 지옥같았었거든요. 내몸과 마음이 아파오니. 어떤 논리나. 그 사람을 설득하는걸 포기하니(소통도어려움ㆍ피해의식이심한분이라) 마음의 평정심도 생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대해줘도 되는 좋은분께만 친절을 베풀기로 했습니다.(나의 친절이나 편안함이 인격이 미성숙한사람에게는 만만함이 될 수 있는 약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까칠함도 필요한...내시간.내마음 소중한 나를 지켜야 하니까요.
@mtcollect883 жыл бұрын
저랑도 너무같은상황이라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내일 사직서냅니다 너무힘들어요
@랄라랄라-o2t2 жыл бұрын
@@김승하-l7p 맞네요ㅠㅠ 저도 잘 지내보려고해도 계속 함부로 하고 선 넘고
@syj9988 Жыл бұрын
저도 3살 많은 직장 동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거리뒀더니 결국 자연스럽게 소원해지면서 손절성공했어요. 얘기하다가 제가 아하하 개웃겨~ 이랬더니 갑자기 급 정색하면서 그래도 자기가 3살 많은 언닌데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 않냐 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느 날은 전날까지 대화잘하다가 다음 날 갑자기 삐져서 말도 안걸음...참 피곤했답니다 😅 돌이켜보니 그 분 주위에 남아있는 사람 없더라고요. 거리를 둬보세요 ㅠㅠ아 대인관계 너무 힘들다
@kennygo5053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내용은 틀에 박힌 내용이 아니라 정말 신선하고 실질적인 상담입니다. 아주구체적이고 말씀을 예시를 들어 아주 잘 이해되도록 설명해주시니 너무 공감이 갔고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역기능적인 신념때문에 스스로도 부끄러워 의식하지 않고 지나쳤던 사건들을 다시 한번 끄집어내어 곱씹고 인정하여 털어내고 그 빈자리에 기능적인 신념을 앉혀두고 그것이 잘 기능할 수 있도록 사소한것부터 연습하는것, 작은 부탁부터 해보는것. 그런과정이 없으면 비슷한 상황에서 매번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인 상황에 계속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무슨책이죠? 심리학적인면에서 이 보다 도움된 강의를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꼭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임신자-n2i3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라고 고정댓글에 나와있네요^^
@산노루-s6n3 жыл бұрын
참 논리적으로 잘 해석해내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시군요 저도 이런능력 갖고 싶네요ㅎ ㅎ
@김은영-b9c9i2 жыл бұрын
@@임신자-n2i 3333
@blackkie13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 오늘 처음 뵙는데 너무 감사해요 ㅠ^ㅠ 울면서 봤어요. 핵심신념들이 와닿아서 가슴이 절절하네요.. 다 털어놓고 기능적인 스키마를 가지고 행복한 어른이 될래요 30살에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ㅠㅠ
@supercosmos1988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인간관계에 자신있어도 눈치를 보다보면 소외되는 경험을 합니다. 영상을 보고 도전을 했더니 역시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의말2 жыл бұрын
그때 그때 말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거같습니다 그냥 참으면 함부로 하게 놔두는 꼴이지요
@dlog6613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본 영상중에 최고로 도움이 많이 되고 와닿는 내용들이었다.. 👏👏
@ejlaurel803 жыл бұрын
관계개선을위해서 사소한부탁하기 그리고 고마움표시하기 강의너무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말씀너무잘하시네요 쏙쏙들어와요
@ing5328 Жыл бұрын
예민함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키마 그 예민함을 싸우는데 감정을 소비하지 않고 공부하는데 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래사람은 지식을 쌓으면 진짜 머리아프거든요 독기를 끄집어내라 끝까지 초라함을 느껴라 화이팅 아자아자
@ddog6971333 жыл бұрын
난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은데..ㅎㅎ 내 안에 있는 신념.. 한 번도 그런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이제부터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 겠어요.. ㅎㅎ
@sunshine-gt2jt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좋은 말씀 듣었습니다 제 상황을 직시하게 됐고 말씀하신 것처럼 소중한 사람들에게 가볍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와이낫3 жыл бұрын
내가엄청부정적이었구나ㅜ역시 심리학자분이라그런지 말씀을엄청잘하시고 똑똑하시네요
@소정박-i6v Жыл бұрын
마음의 공간을 채우는 최고의 방법은 묵언 명상을 하면서 혼자 살아가는것이 최상 훈련에의해 수행하는것
@가가-t3k3 жыл бұрын
신념에도 여러가지 신념이 있네요 부정적 신념과 긍정적 신념 18 가지 신념도 있다는 것을 오늘 또한수 배우고 갑니다..개인적으로 앞으로는 아름다운 신념으로 살아가려 노력해야 겠어요..오늘도 두분 선생님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살아가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Ilkememy3 жыл бұрын
제가 힘들때의 포인트를 꼭 집어주는 것 같아요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거같네요. 마음이 아파서 대머리까지되었던 여자에요. 그 후로 저를 알아 가고 부딫치는것에 요즘은 괴롭지 않은 배움을 찾아가고 있어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들양이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공감된부분이 있어 ㅋ 하고 말았네요 요즘 나이들수록 인간관계는 줄어드는 현상에 고민이 많아져 우연히 읽고 댓글 남겨봐요
@juhee61693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어떠한 상황도 본인보다 더 중요하진 않아요. 스스로 다독여주시고 다시 일어나서 화이팅 하세요.
@이효선-g4i2 жыл бұрын
재포인트감각만큼크고마스크턱끝뼈크고파고괴롭고부딪친배움폭감배맛없재
@정화이-x2u3 жыл бұрын
손 동작 하나하나 신경써 준비해서 강의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마중물-v5z3 жыл бұрын
소장님을 알게되고나서 관점이 바뀌고 조금씩 유연해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어른이 소환되고 건강한 대화를 시도하고 연습하면서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어서 매일 매순간 감사합니다.
@이효선-g4i2 жыл бұрын
재사람들감각만큼크고마스크턱끝뼈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삼십대방삼십만원맛없재
@lubymusic3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 너무 진실되보여요.. 저 사람 보는눈이 꽤 높은데.. ㅠㅠ 진실되보이세여.. ㅠ ㅠ 심심찮은 위로를 항상 얻고갑니다..감사해요 ㅎ
@영진전-t7t2 жыл бұрын
관계 속에서 반복되는 문제가 스키마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고민하던 문제를 상담받은 것 같아 고맙습니다
@JASON-xx2if3 жыл бұрын
인터뷰 도중 중간 중간 사회자님이 정리해주시는 거 좋아요~^^
@keepgoing24523 жыл бұрын
저도 예민한 성격이라서 작은 말에도 상처받는 스타일이라 고민하다가 박재연 소장님 강의 티처빌 통해서 들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소장님 완전 팬이에요❤️❤️ 이번 영상도 너무 도움이 되네요!! 다음 책도 기다리겠습니다💕💕
@이망고-q1j2 жыл бұрын
잘은몰라도 댁님이 마음이 너무착하고 모질지못해서 상처받는거예요 이기적이고 얄믿게살면 그런인간들은 상처안받더라구요
@임바램2 жыл бұрын
@@이망고-q1j 공감합니다
@안녕하슈-o9s2 жыл бұрын
@@이망고-q1j 좋은건가요…..?
@astaroth-o5w2 жыл бұрын
@@이망고-q1j 현명하고 단단해지는 방향으로..
@쑤영-s1o Жыл бұрын
@민은이 부정적인 생각이 몸을 굳게 만들거든요. 몸을 노곤노곤하게 하면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안해도 편안해진다고하더라고요. 생각을 바꾸는건 불가능한데 몸의 반응을 바꿔서 생각은 자연스레 바꿔야만 해요. 이유없는편안함 네이버같은데 쳐보세요
@쑤기-e2s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외롭다 울컥 눈물이 나네요
@선해-e9y3 жыл бұрын
내 안에 이런 신념들이 있구나 알아차리고 받아들리는 데에 이미 발전이 있다! 감사합니다!!
@Eun_music2 жыл бұрын
정작 바뀌어야 할 사람은 이런 영상 보지도 않음 관심 자체가 없어 사람은 안변한다 라는 말이 생긴 듯 합니다 ㅎㅎ 이번 영상 정말 좋네요. 제 스스로도 돌아보고 작가님 책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carmelsoul2 жыл бұрын
"자기야~ 내가 오늘 뭘 해주면 당신이 행복할까?" 오늘 당장!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여름단풍-s4j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버려지고 남겨지는게 아니라 만나고 헤어지는것이다
@how_youknow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혼자 영상을 시청했지만 상호작용하면서 상담을 받은 것 같아요. 마음이 꽤 놓입니다. 이런 말이 필요했었나봐요. 영상 고맙습니다!
@jingjing0402 Жыл бұрын
듣다가 내 마음 깊은 곳에 버려지기 두려운 마음이 있었구나 싶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쓰신 책도 읽어보고 심리 상담도 받아봐야겠습니다
@내가좋아서티비 Жыл бұрын
4:18 저 그랬어요 지금도 그럴지도 모르지만 안그러려고 노력해요 ^^ 좋은 쪽으로 바라보려고 하니까 안좋은 일이 없더라고요❤ 6:06 많이 운 거 같아요 ㅠㅠ 생각해 보면 주변에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도움 많이 주신 것 같아요😊 아직 너무너무 부족한 나이지만... 전 잘 해 나갈 자신있어요
@amethystv_v3 жыл бұрын
날 만만하게 보고 휘둘리지 않는 방법을 보려고 했더니 일단 내가 예민한걸 깔고 가나봐요 그냥 저사람이 밑도끝도 없이 휘두르려고 할수도 있잖아요
@몰라요-e4k2 жыл бұрын
내말이
@Whiteame2 жыл бұрын
진짜 건강하고 낙천적인 사람은 극복해나가겠죠 제 생각엔.. 원래 사람은 나 스스로에게 죽을 때까지 객관적일 수 없대요
@terryjung123 жыл бұрын
잘알고 이런걸 떠나서 말을 정말 듣기좋고 이쁘게 잘하신다.
@허외경-g4q3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는 마음의 모양세. 그릇의 모양 따라 변하죠!! 항상 하트모양에 담으려고 노력하면 복이 오겠죠! 복 주머니에 담아 보세요~~♡♡^^♡♡ 생활속의 리듬이 안정된 사람 이 되세요~~♡♡^^^^♡♡
@lavita69283 жыл бұрын
살다보나 성격이 결국 삶을 좌우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저번꺼부터 영상 너무 좋아요
@이주남-d4p2 жыл бұрын
이 말씀이 다 맞는건 아니네요 제가 환경이 좋을땐 긍정적이였는데 환경이 결혼해서 약자가되어버닌 환경일때 수많은일들을겪고난후 생기는것이 부정적으로 변해드라고요 다 안다고 생각지 마세요.
@이주남-d4p2 жыл бұрын
약자가되어버린 사황일때부변함.
@이둥둥-i1h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너무 따뜻하고 ..참 아름다우시다
@what_i_tell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잘못한(객괸적으로) 사람이 사과도 없이 부탁하면서 관계를 회복하려고 할때 열 받던데...
@윤슬-d5z3 жыл бұрын
우와 전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이런 신념이 있어요! 가족이든 누구든 죽음(휴식)이나 어떤 이유로 떠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맞을 후폭풍을 생각해서 너무 의존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살아야한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안좋은거다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놀랐네요! 저한텐 그게 슬픈 개념이 아니라서.. 정작 내면은 버려지는게 두려운걸까요? 베푸는건 되지만 부탁하는것도 신세지는것도 너무 싫어하는데… 기브앤테이크 맞아요 ㅠㅠㅠ 모르는 사람한테 뭐 받는것도 너무 싫어요ㅋㅋㅋㅋ 대개 다른걸 원하더라구요 작은 부탁도 연습해야 되는거군요!
@yunseohaaa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박재연 소장님의 강의를 듣고 뭔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일단 책은 바로 구매했고, 앞으로 더 공부해보겠습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잘 보던 놀심, 이번에도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발랄호두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공감해요~저한테 잘해주는 사람 잘 못알아보고 이것저것 재서 친구사귀니 딱 그런사람들 사귀게도요ㅠㅠ엄마들모임 낄 필요없어요..늘 남말,.내 불행한 애기 들으면 좋아하고 내 좋은 애기는 무시해요..그리고 결정적으로 엄마들 틀어지면 애까지 피해봅니다ㅠㅠ구지 억지로 아닌것 같아요.. 인생이 다 좋을 수 없는게 선택인거 같아요...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서 만나는거면 내맘이 힘든건 좀 참든가 첨부터 끼지않든가 둘중에 하나인거 같은데 그 거리두기가 진짜 힘들어요ㅠㅠ 그냥 내가 베풀고 봉사한단 맘으로 살면 내맘이 풍요질거에요...사람은 언제든 떠나고 제가 매번 연락하고 노력해야만 이어지는 관계는 언제든 끊어지ㅣㄹ수 있는 관계더라구요..애 상관없이 내친구를 만드는것도 좋은방법이고 한명만 사귀는것도 좋은방법인듯해용
@chk4681 Жыл бұрын
편 부터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헌데 궁금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상대는 말을 안 했는데도 알아서 구체적으로 해주기를 원하는 것은 폭력이다" 라는 말씀에 동의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기대를 많은 사람들이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입니다. 경험상 상대에 대한 기대는 아무런 근거 없이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서로 공유했던 경험과 여러 노력, 시간이 쌓여서 만들어 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신뢰가 무너질때,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유한한 에너지를 과신하여 노력과 설명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많은 설명과 노력이 외면 당하여 지쳤을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즉, 상대에 대한 기대는 이러한 "맥락"에 기초하고 그러한 맥락을 막연히 무시하는 것 또한 자기 파괴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심지어 이러한 외면은 대놓고 착취를 하는 경우보다도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마치 "가스라이팅"이라도 당하는 기분으로 교묘하게 이루어진다는 기분이 들때가 있어서 혼란스럽더라구요. 나름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이론을 바탕으로 자기 검열도 해보고 (내가 피해의식의 갖는 것은 아닌지.. 등) 상대방의 행동도 분석을 해봐도 참 쉽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혹시 저화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흐르다-r9x3 жыл бұрын
자동적생각 관찰하기 부정적신념 알아차리기 너무나 필요한 키워드였네요 책 꼭 읽어봐야 겠습니다
@CSH5012 жыл бұрын
만만하게 보이니 저녁 먹자고 지가먼저 전화해놓고 다를일이 있어서 낼만나자고 하는데 믿을수가없어요 나를 만만하게 보는사람이 있어서 불편해요. 잘라내야겠지요 지만하는 나쁜사람이예요 4년을 알고 지냈는데 믿을수가 없어요 나이가 칠십이 가까워오면 친구들을 잘.관리하고 여.친과도 잘.지내야 하는데 지.편한 시간에만 만나자고 합니다 사람은 절대로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개닭소돼지말 Жыл бұрын
전혀 동의하기 힘든 내용인데😊😊 인간 성격이 천차만별인데 😊😊
@공미숙-c2r3 жыл бұрын
요새 혼자가 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 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로 퇴사를 해서 현재 저에게 필요한 영상인지라 보는내내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박재연 소장님의 차분한 말투와 쉽게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는 면에서 다시금 저를 돌아보게 되었네요. 스키마란 단어도 처음 들었지만 살아오는 동안 제 신념이 무엇인지도 알게되었고 거절이 두려워 작은 부탁조차도 해보지 못했던터라 이제부터라도 한걸음 내딛어 보려 합니다.
@블루코드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저도 공미숙님처럼 같은 생각이들어 이 영상까지 타고들어왔어요! 미숙님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요
@litch_o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들어줄 수 있는 아주 사소한 부탁하기 > 들어줌 > 감사표현하기 > 상대방이 뿌듯함 느끼게 함 > 그 이유가 나로서 느낀 것 > 관계 돈독 우선 사소하고 간단한 부탁을 하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꼭 감사표현을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