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에게 쓰레기를 줬을때 그걸 바로 갖다버리느냐 손에쥐고서 매번 열어보며 어떻게 나한테 이런걸 줄수있어 갖다 버리면 될껄 ᆢ 볼때마다 화를 내는 꼴이랄까! 그러니 받는즉시 갖다 버리시고 잊는게 속편~ 그래야 내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씀
@mufama9995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예시입니다 감사합니다
@lovepresent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그 쓰레기를 다시 주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서 바닥에 버리거나, 아니면 그년을쏴죽이면 됨
@lovepresent9 ай бұрын
아 그 남인년을 쓰레기처리하면 됨
@깜찌기소다8 ай бұрын
이 댓글이 영상내용보다 더 공감되고 몰입되네요~
@viva_mini7 ай бұрын
잘안되요그게 ㅠ 바로 잊어버리는게 안되고 계속해서 괴로워요 ㅠ 전 어떡하면 좋죠??? 너무 괴롭습니다
@designerazyje662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무작정 용서해라 이런 소리가 아니라,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나의 감정은 내가 느끼는 것이기에, 그 누구도 나를 휘두를 자격은 주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 영상이라 한 번씩 보고 가요.
@봄날-u6e3 жыл бұрын
과거의 기억에 집중할수록 오만가지 감정에 휩싸이게 되고 저 자신을 망칠뿐이더라구요..결국 과거일뿐..난 앞으로 나가야 되더라구요~저도 요즘엔 저 자신한테 집중하고 있어요..
@나랑-o9e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최고예요^^
@조윤희-w2m3 жыл бұрын
제주위에 안좋은 과거 이야기 자꾸 반복 하는 가족도 있어요. 들어주는 사람도 지치더라구요...자연스럽게 멀어짐ㅠ
@김민정-c5b6c3 жыл бұрын
봄날님 진짜 맞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ㅎ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김옥경-f5t3 жыл бұрын
ㄷ.
@문즈쇼룸3 жыл бұрын
Move forward
@hellobless4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는게 아니고 세상에 좋은 사람이 없는겁니다 ㅋㅋ 내가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이 달라붙거든요 ~ 적당히 성격있으면서 좋은 사람이어야 상대방도 나를 존중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점 .. 내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으면서 함부로 하지못하게하는 카리스마 ? 가 있어야합니다 세상은 착하기만하면 너무 너무 피곤하게 살수밖에 없습니다 .. 적당히 까칠해지세요~😊😊
@pen295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도 많습니다
@아진샹3 ай бұрын
네.감사합니다.
@jiwonlee54183 ай бұрын
좋은사람과 자존감 높은 사람은 다르죠. 자존감 높은 사람은 누구든 쉽게 보지 않아요.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냐 적냐 하는것도 결국엔 나 중심이 아니라 타인중심이네요. 수동적인 생각이죠. 동영상 이해를 잘 못하신듯..
@이지-b7d12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참 잘 성장하신 분이네요 멋있어요^^*
@홍러블리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남편을 끊어냈어요. 처음엔 내가 피해를봤다 내가피해자다 저놈만 만나지만않았어도 내인생이.. 이러면서 계속 힘들어하고 미워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안맞아서 끊어냈다. 끊을수있는것도 용기다 나는 참 큰일을하나해냈다. 나는 이제 더한것도 해낼수있겠다 이런생각들면서 운전도배우고 공부도하며 취업준비도 다시하면서 새로운삶을 살고있습니다. 정말 살짝만 생각을 달리 했더니 제자신이 보이더라구요.
@leeannlee6510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살다보면 가슴이 뛸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urjaymie3 жыл бұрын
큰결심하셨네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minMin-ju8po3 жыл бұрын
근본적으로 남.녀가 긴 시간 맞을 수가 없다는 것을 정말 인정해야 되더라구요. 아들 둘을 키워보니깐 남편이 보여요. 아들들이 서른 넘었는데 제가 그 부족한 아들이었던 남편한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했다는 것. 물론 아들이 남편보다 좋은 점도 있지만 남편의 정말 좋은점들을 아들한테는 없더라구요. ㅎㅎ. 일상의 삶에서 제가 주인이면 많은 부분 해결된다는 것 나이들어 진심으로 알게됩니다. 지금은 남편에게 진정한 휴머니즘으로 연민과 더 깊은 사랑으로 대합니다.
@sujikim32183 жыл бұрын
혹시 이혼을 하신건가요? 전 남편에게 종속된 관계 안에서 10년간 휘둘리면서 살아오다가 거리두기에 성공해서 생활의 질이 많이 올라갔다고 느끼고 있어요. 같이 살면서 같은 직장 출퇴근을 분리하고(운전시작), 주말을 따로 보내고 있고 앞으로 취미도 점점 분리하려고 합니다. 워낙에 24시간 붙어지내기도 했어요. (직장, 생활, 취미 전부 다 같이 함)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본인의 욕구만을 최우선시 하면서 더더더 바라는 자기애성이 강한 사람이라 살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완전히 헤어지는것은 아직 엄두가 안나구요... 조금씩 분리를 해가고 있는데 남편은 벌써부터 대놓고 서운하다고 하네요... 뭐든 같이 하는게 좋다고 착각하고 힘든것도 다 참으면서 살아왔었네요. 이제라도 알게 되어 조금씩 바꾸어보려구요...
@Nova-35833 жыл бұрын
@@sujikim3218 저도 공감합니다.. ㅠㅠ. 어쩔수 없이 지금은 서로 따로 지내고 있는상황에 놓여졌는데... 오히려 이게 편한데 여전히 그래도 연락을 하는거 조차 좋다가도 확 예전 기억이 떠오르면 화가 끝까지 나네요. 화가 난다는건 휘둘리며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거구나 생각하며 요즘엔 화나는 제 자신에게 고마워 하고 있어요… ㅠ 남편 만나기 전에 워낙 가스라이팅이나 데이트폭력. 휘둘리는 관계 속에 어린시절부터 지내오다 보니 그것들이 남편을 만나 봇물 터지듯 터지네요..
@user-zo5mj5cg6l2 жыл бұрын
와 예술이네.. 내안에 상처받아 좌절된 욕구를 찾아내고 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건강해져야겠다
@sehuyn3 жыл бұрын
1. 감정적으로 몰릴 땐, 남 탓(x) 스스로를 피해자로 인식(x) "내 욕구"가 어떤게 좌절되었고/어떤게 충족되었으면 했는지를 봐야한다(O) ->그 욕구를 충족시킬 방안은 많다. 내 감정의 키를 남에게 주지 말고, 내가 쥐고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 2. 대화의 기술 : '너'에게 바라지 말고(x) "나"의 어떤 "욕구"가 충족되었으면 하는지 솔직하게 말할 것(O) ->서로의 욕구를 인정하고, 절충시킬 방안을 함께 찾으려고 노력한다.
@ilovekoreamariella63453 жыл бұрын
땡큐
@q71h2hjx9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용
@하루하루-m8y2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요....
@도도-e8d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월촌이장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얀사랑-j3q2 жыл бұрын
묻지마사건을 당한 저에게 심리치료를 2년 동안 해주시는 현재 진행중인 사람입니다. 이강연 정말 돈 주고도 못 듣는 강연임을 넘 깊이 받아들여지네요 제가 2년 치료 과정에서 지금 절 찾아가고 날 위한 아픔들을 해소해가며 나아지고 있습니다.지금 느끼고 생각하는 자기애를 찾아가며 모든것에 변화가 생기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강연은 제가2년간 받은 치료에 핵심이 다 들어있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이겨낼수있는 더 강하게 이겨낼수 있는 최고의 강연입니다.이 강연의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들일때까지 보신다면 앞으로의 인생에 아픔보단 행복이 자리잡을거라 느낍니다.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김홍시-t1o3 жыл бұрын
상대가 나한테 잘못을 해서 내가 기분이 상햇다면 그건 상대의 탓입니다. 그 기분에서 오래 머물지말고 빨리 털어버리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 스스로를 탓하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타인이 나에게 상처를 줬으면 당연히 미워하는 감정이 생기는게 정직한 내모습입니다.
@로터스-v4l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결코 스스로를 탓해선 안되며, 때로 상대가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것도 꼭 필요하지요^^
@@수려하게 내 책임이라는 말씀은 아닌거 같은데요. 내가 콘트롤 할 수 없는 타인에게 집착하지 말고(그사람의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콘트롤 할 수 있는 나자신에게 집중 하라는 말씀인듯 합니다.
@주이현-x3j3 жыл бұрын
내자신을 컨트롤하고 그로인해 고통을 치유하는것과 상대와 맞서 한마디라도 하는거 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전 후자쪽입니다. 안그러면 저런 상황이 평생 반복됩니다. 소장님의 의견도 좋지만 그렇게 자신을 가다듬어도 결국 무너집니다. 안그럴려면 정말 엄청난 수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 친구가 그래요. 괜찮은척 이해하는척 늘 웃어넘기는가 싶다가도 속을 들여다 보면 새까맣게 타있어요. 제 경험상 그냥 부딪혀 보는게 스스로도 후회가 덜하고 차후에도 그런 상황이 덜 생기는거 같아요.
@징소징3 жыл бұрын
@@주이현-x3j 그게 가능하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져 근데 그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들에서 상대에게 집중하기보단 나에게 집중하자는건데 왜케 말을 못알아듣쥬 영상 계속 보다보면 타인에게 내 욕구를 전달하는 방법도 나오고 무조건 참으라는 말씀이 아니란건 난청아니면 다 알겠고만
@ababab-v2n2 жыл бұрын
감정의 키를 상대에게 쥐어주지 말고 내가 가지고 있어라 간단해보이는 문장이지만 오랜 지혜가 담겨있는 명쾌한 해답이네요! 영상에서 알려주신 내용은 어쩔 수 없이 부딪히는 상대와 절충 & 협상 & 타협을 해야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안맞는 상대와는 꼴을 안 보고 사는 방법 같아요 ^^ 잘 맞는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잘맞고 안 맞는 사람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건건 절충하려고 해도 해결의 실마리가 잘 안 보이더라구요
@wonjaelee-yo9bt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비앙카-q2u7 ай бұрын
맞아요. 내 에너지만 소진하게 되죠. 벌써 처음부터 안맞는 느낌, 쎄한 느낌이 들었다면 가까이 하지 않는게 나를 지키는 현명한 방법인것 같더군요.
@키키네성장스토리4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공감합니다
@mystraut073 жыл бұрын
대화 잘하는사람의 특징 9:18 1.자기감정의 원인을 자기욕구에서 찾는다 2.타인이 거절할 수 있다는 권리를 인정 3.생각이아닌 욕구에서 찾는다 ㅡ불편한말도 솔직하게 ㅡ너 이기적으로하지마. ㅡㅡ>내가 존중받고싶어ㅡ 그 부분을 찾기위해 피해자라는 생각을 놓자 자신의 욕구를 찾는 여정이 대화의 핵심.
@jnpak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의 정신적 학대를 당하며 자랐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괴로운 일들이 많아서 어느날 밤에 무작정 맨몸으로 집을 나왔어요. 하지만 그 아픔이 집을 나와서도 끊임없이 꿈속에서 또는 무의식중에 저를 힘들게 했어요. 그러다 그 상처가 아물게 된 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제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은 후에요.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면서 육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과거가 잊혀지고 치유가 되더라고요. 충족되지 못했던 욕구를 이렇게 채우게 된 건가봐요. 영상을 보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거였구나. 가해자에게 사과하라고 제발 좀 그만하라고 요구하며 키를 쥐어줄게 아니라, 내 스스로 키를 가지고 내면에서 해결해야 했었구나."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박경림-n7g3 жыл бұрын
내 감정의 주도권은 나다 내 생각대로 판단하여 상처받지말고 상대방의 의도를 알아차리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비비녀3 жыл бұрын
이말이 정답인거같네요
@moviefightclub3 жыл бұрын
의도를 알아차리라기보단 상대방이 명백히 잘못했더라도 그걸 푸는 키는 나에게 있다..가 요점아닌가요?
@아리엄마-j9h3 жыл бұрын
@@moviefightclub 오~~,강연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이말에 헉!! 했어요 혼자 저혼자 그래 맞다라면서 ㅋ님 기냥대단해유
@miss.k438 Жыл бұрын
뭔말인지 이해가 안됬는데 정리해주셔서 이해가 되었어요 ㄱㅅㄱㅅ
@JJ-서사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정도의 심도있는 이야기를 유투브로 그것도 무료로 이야기해주신 박재연소장님 감사합니다...감정을 보이기 보다 그 밑에 있는 욕구를 이야기해라 그것으로 대화하는게 건강한 대화이다.. 또 그게 안될때는 관계의 가치를 생각해보아야 하는만큼 이 대화법은 본질적인 것이라는 너무 소중한 깨달음 감사합니다...특히 가족들간 사랑하는 사람들간 대화에서도 참 중요한 부분일것같아요
@서노랑4 күн бұрын
동감해요❤싱도있는 심리학 강의내용이었어요. 열변해주셔서 감사해요❤
@Esther20303 жыл бұрын
이런말도 사기꾼 앞에선 다 소용없음. 사기꾼 나르시스트 앞에서는 그냥 거리유지가 가장 좋음.
@Giggle9582 жыл бұрын
우리 욕구가 정말 다양하게 중요하네요.. * 거절할때 : 타인의 욕구파악 이해 - 나의 입장 전하기 * 화날때 : 나의 좌절된 욕구 이해 -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을 스스로 실행해보라, 많은 방법이 있다 단 서로의 욕구를 존중할수없는 사람은 관계를 계속 이어가야할 필요는 없어요 🌸요약해봅니당
@강노을-i6g2 жыл бұрын
핵심내용 잘 정리하셨네요 고맙습니다
@k지니-t9u3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나를 고통스럽게할때 나는 숨막히도록 고통스러운데 상대방은 아무렇지도않은거 같을때 숨이 안쉬어질만큼 고통스럽죠 그런관계는 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망가질거라는 착각은 자유 상대방은 잘삽니다. 못살아도 그사람인생이죠 왜그거까지 걱정하면서 인생을 낭비합니까 상대방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바뀌지않습니다 내가 바뀌어야지요.끊어내기 어려운미련을 버려야죠 참 서글프지만 강요받은 죄책감에서 벗어나야합니다.
@뽀짝뽀짝-r1z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기희생을 선택했는데 이번에 어떤일로 이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순간 이사람은 내사람이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떨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단이 필요한것이 맞았네요. 소중간 말씀 감사합니다.
@intothepiano08143 жыл бұрын
네가 어떤 경험을 했더라도, 네가 그때 느꼈던 감정의 주인은 너다. 원인을 그사람에게 돌리면 해결의 키를 상대방에게 주는 거다. 멋진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je4462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저도 상처많고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어요..스스로 학대인지도 모르고 정서적학대를 하던 아버지(아직도 모르세요),, 막말하고 신체적 폭력을 일삼던 선생님 등등 그당시에 11~12살이었는데 그당시 안전의 욕구와 존중받을 권리가 짓밟힌 저를 꼭 안아주고 싶어요.. 지금 당장 나를 치유할수 있는 건, 그 당시의 내 욕구를 충족해줄 수 있는 건 바로 나 자신이라는거..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할 수 있는걸 떠올려보고 실천하기!
@susugood72273 жыл бұрын
1. 타인에 의해 좌절되었던 나의 욕구는 그 사람에 대한 불쾌한 감정에 가려져 인식하기 힘들다. 그것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나 스스로 그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에 집중하자. 2. 타인과의 관계를 지속할지에 대한 고려는 서로의 욕구를 서로가 인식하고 둘 모두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서로가 강구하는가에 달려있다.
@parkjeongyun45233 жыл бұрын
0
@ilovekoreamariella63453 жыл бұрын
땡큐~~~
@김성희-c6w8m2 жыл бұрын
나의 가치를 지키면서 상대방과 거리를 두는 최고의 방법이네요 상대방에게 나의 가치는 무가치하고 나에게 나의 가치는 반드시 필요하니까 상대방에게서 나의 가치를 찾지말고 상대방의 도움없이 나의 가치를 지켜야합니다 나 역시 상대방의 가치는 필요없으니까 나 자신의 가치를 우선시한다는 불편한 진실
@emilykmkim3 жыл бұрын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의 능력 1. 자기 감정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지 않는다. (내 욕구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2. 내 요청을 타인이 거절할 권리가 있다. 3. 내 안의 더 깊은 욕구에 머무를 수 있는 능력 잘 거절하기 1. 상대의 욕구를 먼저 읽어라. 2. 내가 생각하는 대안을 제시하라 3. 대안이 없을 경우 상대와 나의 욕구를 솔직하게 꺼내라. 4. 상대가 taker의 경우 나의 욕구를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taker는 자신의 욕구가 먼저이고 상대의 욕구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럴 때 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victoriarunnow2028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오래 산 사람인데 여기서 살면서 미국사람들과 일하다 보니 이제는 사고방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어요. 거리는 둔다는게 setting healthy boundaries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정말 좋은 주제인거같아요.
@욤요미-e9q3 жыл бұрын
남편과의 관계에서 항상 내가 피해자이고 억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의듣고 많이 배워갑니다..남편에 대한 원망, 분노 밑에 깔려 내가 잊고있던 내 욕구가 무엇인지부터 찾고 내 스스로 그 욕구를 채울 방법을 찾아볼게요 남편과의 관계를 상처받아도 그동안의 정때문에 애들때문에 끊어내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고 있었는데 내 자신을 찾아 의존적이지 않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jungminlee592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과 건강하지않은 관계를 끊고싶은게 제 가슴속에서 나는 소리란걸 느끼고 좋은 관계로 헤어지고싶네요
@TV-ul1hk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이 아픔을 겪고 이겨내어 훌륭한 심리전문가가 되셨군요. 대단합니다. 진정한 성공입니다^^
@channelbTV-j1v3 жыл бұрын
이 정도 퀄리티의 강의를 무료로 듣다니 유튜브는 정말 혁명이다.
@HarrisonJohnsonZoo3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이정도의 퀄러티?
@Hazel-i5y2 жыл бұрын
@@HarrisonJohnsonZoo "이렇게 훌륭한 quality의 강의~"의 의미 같아요.
@mishapark82862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의 신앙 생활은 바로 이와 깉습니다
@무철-b1b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하며 유튜브 시청하고 있습니다.
@-vely31002 жыл бұрын
그 선생님은 법륜스님 인듯 법륜 스님이 몇년전 영상에서도 항상 말씀하시던거
@yoon-sungkim5774 Жыл бұрын
욕구를 말하는것이 옳은데 나르시시스트한테는 통하지 않고 오히려 이용할 수도 있더라구요.정서지능,공감능력이 정상인 사람들과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화법이 맞구요
@user_yeonhee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Rinpndip5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상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준을 내쪽에서 제시하고 그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반응하지 않거나 안보면 되더라구요 좀 냉정하더라도 이렇게 행동하면 왠만한 나르들은 눈치를 봅니다 다만 기대하면 안되고 나르가 내 욕구를 좌절시켜도 그러려니 히는 수준에서 대해야해서😂 너무 어려운 것 같긴 해요
@yoon-sungkim57745 ай бұрын
@@Rinpndip절연할 수 있는 상대면 다행인데,가족이거나 배우자거나 직장상사거나 한 공간에서 계속 마주쳐야하는 상대면 어렵더라구요. 어차피 그들은 성격‘장애’기 때문에 잠시 눈치보고 달라진 척은 할 수 있으나,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아요.왜냐하면 말그대로 장애,병이거든요. 우리의 욕구를 말한다기보다 경계선을 분명히 하는 건 중요한 것 같아요.
@나홍준-m9x3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일하다가도. 잠시 잠간 어렷을때의 일들이 생각나면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다. 나쁜 기억을 잊고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건 정알 대단한 일을 해낸 사람인듯.
@rambo1017-r8o2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는 일관된 거리두기 또는 과감한 관계단절만이 최선책입니다. 우아하게 멀어지는 방법은 어불성설 뿐이에요
@Sc.jeo.327.c3 жыл бұрын
나를 학대하고 무시하고 상처줬던 그 상대를 원망만 하다가.. 미워만 하다가는 자신의 소중한 시간들이 좀 먹는다는 의미겠죠. 그렇게 되면 두배로 억울하게 되는 것이니까. 그 시간을 돌아보는 것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시간을 견뎌낸 자신을 위로해주고 또 같은 상처를 입은 누군가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위로자가 된다면 그 상처가 너무 큰 아픔이었을지라도 인생의 선한 의미가 되겠네요. 미움과 원망의 감정을 무조건 꼭꼭 감추고 억압하는 건 언젠가 터지게 될 곪은 상처이니까요.
@asudknfkviske1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어쩌면 내가 과도하게 피해자의 틀에 갇혀있는게 아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피해자의 시각에서 나와 내가 진짜 원했던 욕구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해요👍
@dhl36523 жыл бұрын
뭐랄까 말씀해주신 요지는 공감이 가지만, 감정의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표현은 여전히 썩 그리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차라리 감정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다는 표현은 어떨까요?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표현은 어느 정도 나를 비난할 수 있게 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감정에 책임이 있는데 이걸 잘 다루지 못했어, 내가 너무 ~~에만 집중했어, 나의 책임이야 등등이요. 전반적인 말씀의 요지는 공감이 가지만 이 부분은 아주 살짝 아쉽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주도권이 있다고 표현하면 '내 감정에 내가 주도권이 있으니 주체적으로 이 감정을 해소해 나갈거야.' 라는 식으로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으며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감정은 내가 컨트롤해야 하고 내 욕구는 내가 채워줘야 하는데, 굳이 거부감을 먼저 느낀 다음 욕구를 생각하기보단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내 욕구를 생각해보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
@Ann_of_green_gables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이 수요안됐는데, 같은 느낌이셨네요.
@minisculeinfo_1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주도권이라는 표현이 좀더 좋네요.
@happybeen-yh2to3 жыл бұрын
감정의 책임에는 자신의 해석과 적용이 따른다는 메세지이죠. 반응이란 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자기 내면의 깊이 뿌리내린 어떤 감정들과 부딪쳐서 나온 결과물이잖아요.. 스스로를 비난하는 해석도, 스스로를 격려하고 긍정하는 해석도.. 모두 감정의 주체인 자신에게 주어진 몫이기에 책임이란 단어를 쓰신것 같습니다.
@minisculeinfo_13 жыл бұрын
@@happybeen-yh2to 그렇게 말하시니 주도권보다 책임이라는 단어가 좀더 자신에대한 책임의식이 느껴지는거같네요. 팔랑팔랑 팔랑귀
@happybeen-yh2to3 жыл бұрын
@@minisculeinfo_1네..생각해보세요.. 어떤 한 사건을 10명의 사람이 똑같이 겪어도 그 사건에 대한 해석과 반응은 다 다를 수 있는거잖아요.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누군가는 화가 날 수도 있는거고, 또 그 화의 정도라는 것도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고.. 결국 감정의 주체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왜 이런 맘이 드는지 물어보면서.. 답을 자기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거 같아요.
@rookie98982 жыл бұрын
감정의 키를 타인에서 나로 바꾸는 과정이 얼마나 지옥이었을까요~ 그 마음 공감합니다, 내가 받지 못한 욕구를 타인에게 되려 충족시키려는 마음 또한 공감합니다. 좌절된 욕구를 찾아라, 핵심이네요 소장님 정말 강한분이시군요
@likeit85633 жыл бұрын
풍요로운거절.. 남을 판단하지말고 욕구를 말해라 인생에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zxcvzxc Жыл бұрын
와웅
@drmphy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어떤 자극된 행동을 보이더라도 그때 느끼는 감정은 오로지 나의 책임이다 라는 말에서 이때의 '책임'은 의무로서의 책임이 아니라 권력으로서의 책임이다 어떤 사건을 수습할 때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는 책임(처벌)을 물을 수 없다 무언가에 책임을 진다는 것은 그 일을 추진하기 위한 권한이나 권력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방이 어떤 자극된 행동을 했을 때 느끼는 감정에 책임을 느낀다는 것은 그 감정을 부정하거나 그런 감정을 느낀 것에 대한 질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온전히 느끼되 그 감정을 통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다 즐거운 감정은 쉽게 제어할 수 있겠지만 분노의 감정이라고 하더라도 필요에 따라 분노도 표현했다가 스스로 멈출 수도 있어야 하는 거다 분노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의 사과라는 조건을 붙인다면 상대방이 사과를 하지 않을 경우 자신은 항상 분노의 감정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다 상대방의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분노의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상대방이 사과를 하지도 않고 그럼에도 상대방의 사과를 받아야 한다면 분노는 효과가 없으니까 감정은 거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상대방이 사과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거나 아니면 관계를 완전히 끊음으로서 더이상 사과가 필요 없게 만들 수도 있다 책임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쓴다 그런데 책임이 있다는 것은 권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자유가 있다는 의미다 자유를 함부러 써서 문제가 생기면 그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본의 아니게 그런 책임을 질 땐 지더라도 내게 주어진 자유를 어떻게 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kjp39113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별거 없어요. 너무 중요하게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 소중하게 지켜야할 관계는 가족 밖에 없음 ( 가족 중에서도 거리를 둘 사람도 있겟죠 ) - 그외 회사내의 관계는...어차피 지가 필요하면 찾게 되어 있습니다. 뭐 물론 팀장한테 겁나 잘보여서 평가 잘 받고 싶으면 개인 관계를 돈독히 하든지..이건 본인의 선택이자....성격이 맞는 상사를 만나는건 운입니다.
@user-sim12 жыл бұрын
복잡한이야기는 피곤히고 내가 돈이많으면 남이 그누구도 나를 존중하게되있습니다 다합께 돈많이 법시다 재벌됩시다
@badredrose Жыл бұрын
부를 향한 삶 가치있죠. 동의해요.
@레나_1173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에게 서 치유받을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내가 잃어버린 욕구를 탐색해보고 내 스스로 잃어버린 것을 채워 나간다. 감정의 키를 내 스스로 가져올 것.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잃어버렸지만 그 외로 충족되었던 경험도 있을 것. 결핍되서 잃어버렸던 욕구들을 충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생각해보기.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의 특징 1. 자기 감정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지 않고 자기 욕구에서 찾는다. 2. 타인에게 요청을 거절할 권리가 있음을 인정 3. 내 안의 깊은 욕구에 머무를 수 있는 능력 내 감정의 근원적 원인 욕구에 기반한 대화 Ex) 너 이기적으로 살지마 (x) 나도 존중받고 싶어서 그래(o) 서로의 생각은 이해하기 어려워도 서로의 욕구는 이해가 가능한 범위, 이해 가능한 수준 그러나 그 욕구를 찾으려면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음. 역설적이게도 피해자라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욕구를 찾기 쉽지 않음 Yes /no를 분명하게 말하는 게 중요. 거절을 잘하려면? 상대의 욕구를 읽어 주면서 내가 생각한 대안을 말하면 풍요로운 거절이 될 수 있음 대안이 없다면? 상대와 나의 욕구를 먼저 이야기해보기.절충하려고 논의. 자신의 욕구가 최우선인 사람은 관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보기. 과감하게 관계를 끊어낼 용기도 중요
@김정훈-q2q3e5 ай бұрын
책임이 나에게 있는 게 아니라 감당해야 하는 게 나일 뿐
@여름-r2b3 жыл бұрын
내가 상대의 욕구를 알아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내 욕구를 알아줄 노력조차 안할때 그 관계를 끊어낼 용기가 필요하다.... 와 닿는말이네요
@lionnego521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는 손절이 답이라는 걸 배우고 갑니다.
@쿠키맘-z2r3 жыл бұрын
제가 살면서 깨달은점은 용서하지못하고 증오의 감정을 가지고살면 내삶에 내스스로 칼을 대고살아가는...그래서 결국 내가상처받는...그래서 내가 더 아픈...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다 라는 말처럼 그 미운사람을 내가 용서해버리면 내 삶이 따뜻해지더라구요...쉽지않지만 가능은 합니다... 마음이 아프신분들 치유되셨으면 좋겠네요 재연소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mc분도 너무 잘하시는거같아요^^
@daeil30532 жыл бұрын
있던 일이 없던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한번 있었던 일은 잊을 수 없는 법이며, 다만 기억나지 않을 뿐입니다. 용서가 그렇게 쉽게 될 수 없죠. 기억이라는 게 내가 마음대로 원하는 것만 저장하고 지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못하니까 좋은 일을 만들어서 과거의 안좋은 기억을 최대한 덮어가던가,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abcd19987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도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찰, 결혼, 가정, 등등
@김희경-s6r3 жыл бұрын
오... 아이낳고 겪었던 저의 감정...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도 저는 감정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지금 밉지는 않고 용서를 했습니다. 그게 저를 제일 위하는 일입니다.
@skim71132 жыл бұрын
상대와 잘 해보고자 예스하는 것을 애쓰다 어떤 말이나 상황을 계기로 감정이 상했고, 그걸 이기지 못해 대화를 단절하고 상대가 있는 걸 아예 무시하는 행동을 했어요. 근데 그 행동으로 내가 진심으로 잘하고 싶어 애쓴 것까지 너 그거 다 가식이라고 생각했다라는 말을 들으니 그게 참 상처가 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자주 그 기분이 떠올라 떨치기 힘들때가 많은데 아마도 저는 건강하게 거리를 두는 방법을 몰랐던것 같아요. 힒든 마음으로부터 나를 지키려고 한 일이 누군가를 상처주겠다는 의도는 아닌데 내 욕구보다 외부의 것들에 포커싱이 되어 많은 피해의식을 느꼈던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솔직히 아직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상처준 사람을 탓하는 말들이 항상 떠오르는데 앞으로는 같은 장면이 떠오르면 상처받은 감정 아래 있는 내 욕구를 찾아 위로해주고 응원하고자 노력해볼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ookchoicer3 жыл бұрын
누구를 계속 원망하고 있기보다는 내삶을 내가 돌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때의 억울함을 잊지는 말되, 나의 가치는 없어지게 두지 말라. 잘봤습니다~
@ireneyunjoo2 жыл бұрын
어떤 자극이나 경험하에서 느껴지는 내 감정의 책임이 온전히 나에게 있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그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감정의 주인도 온전히 나 라는 뜻이군요.. 이 감정을 잘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내 감정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 나의 언어로 정의함으로써 잘 표현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는 연습부터 하겠습니다. 너무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azure6743 жыл бұрын
17분 이후 자기 욕구가 강한사람에 관한 얘기에서 너무 공감했습니다. 늘 상대방을 배려하며 지내왔는데 그 욕구가 more & more, 한계가 와서 대화도 시도해봤는데 소용 없더군요... 그렇게 번아웃된 상태에서 혼자 여행을 좀 다녀왔는데 그 사이 다른 남친을 바로 사귀는 신공을.... 저는 그렇게 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정리했어야 할 관계였다는 점을 재차 확인 받고 내 책임으로 정리되지 않아서 후환이 두렵지도 않고 업보도 쌓지 않고... 결과적으로 너무 잘된것이네요. 관계정리는 욕구 들어주기를 좀 멈추면 알아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자기애,자기욕구가 강한 사람은 대개 나르시시스트여서 욕구불만이면 욕구를 채우기 위해 바로 다른 사람을 찾는 것 같습니다.
@kc5949 Жыл бұрын
사회 생활에서 힘들고 상처 받고 우울증에 시달리는 저지만...소장님 경험을 들으니 저는 어린 시절에 매우 행복했네요...감사한 마음이 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와 상사가 제 감정을 조절하고 삶을 바꾸게 열쇠를 쥐어 준 게 저 자신이었어요...얼마나 바보인가요...열쇠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화이팅!!!
@산하-z7m3 жыл бұрын
나역시 안정이 모자란상황에서 자랐기 때문에 내 아이들에게는 안정적욕구를 채워주려고 애쓰면서 살았는데 아이들이 크고 나의 애씀이 어느정도 성과가 느껴지는 요즘 다시 나의 마음으로 관심이 가져지면서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깊이 공감합니다 완벽한 치유는 없는거 같아요 계속 노력해 보는거죠~~다른누구도 아니고 나자신을 위해
@Janice_Gemstory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족들에게 학대받은 거 지금 상담받는중인데 그들이 죽어야만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주도권을 내가 가져오는 것..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origamianimalscience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에게 학대받고 자랐어요 ㅜㅜ 어찌나 심하게 맞았는지 이혼 안 한 엄마를 원망했어요 대게 학대받고 자란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잘 주눅들고 만만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유투브에서 다양한 심리학을 접하면서 정말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자유로와졌어요 누구를 만나도 이제는 눈치안보고 앞만보며 살고 있어요 소장님 어린시절 이야기에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에 씁쓸하지만 동질감이 들어 글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파랑새-n8r2 жыл бұрын
강의 듣고 지금까지 제 자신을 되돌아 봤어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타인들을 잃을까 사회생활 속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될까봐 솔직한 내 감정과 생각들이 아닌 거짓으로 yes로 하고 되돌아서서 후회하던 나의 삶이 행복하지 않고 외로움이 느껴져서 힘들어 이젠 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제 자신의 생각을 타인들에게 전달했어요 동네 아줌마들의 모임에서 좀 서운하다고 ~~ 하지만 그들의 반응은 제가 예민하다는 반응과 이상하다는 생각인지 자기들만 모여서 차도 마시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 전 연락도 않고 저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고 그들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이나보다 인정하며 차단했습니다 더이상 아픔과 상처를 생각하기 싫어서요 카톡에 숨김으로 그게 정신건강과 마음 건강을위해서 최선의 선택이었고 또 다른 인연을 만나면 되 하며 제 자신을 다독여 주었어요 그 글을 쓰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보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이 들지 어떤 생각이 들지 한번쯤은 생각하고 타인에게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필요한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듣고 제 삶에 많은 인생공부가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안제니-j6w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다 이해하고 포옹한다쳐도 상대가 어느 정도 바쳐줘야 된다는거~ 택도없는것들한텐 안통해요~~
@정온유-q2e2 жыл бұрын
감정의 책임이 나에게"도" 있다고 하는데 동의합니다. 과거의 상처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데 주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말이라는 점에서 깊이 공감하면서도, 다만 100% 그 감정의 책임을 나한테 있다라고 하면, 모든 것을 내탓만 하게 되는, 즉 사회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외부의 부당함에 대해 눈감게 되는 원인이 될수 있다는 점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 둬야 합니다. 우리가 부당한 일을 당할떄, 내가 느끼는 감정의 책임이 나한테 있다라고만 반복하면서 이를 좌시하면, 결국 우리 사회는 그 부당한 일을 행하는 사람만이 존중받고, 부당한 일을 해야만 살아남는 사회로 나아가겠죠. 그런 사회를 상식적인 사람들은 원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도의 문제를 같이 언급하셧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영상 많은 생각을 하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imchoi31243 жыл бұрын
상대의 요구를 건강하게 거절할 수 있을때 대인관계도 오래 유지되는거 같아요. 거절할 당시는 어렵고 상대는 서운할지 몰라도 점점 적당한 거리가 생기면서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결과적으로 좋은 결론을 가져다 주는 걸 종종 느낍니다.
@sung-minchin40552 жыл бұрын
상처의 기억을 극복하고 이렇게 승화 시킬 수 있는 당신은 타고난 마음의 용량이 큰 사람입니다. 👏👏👏👏👏👏👏👏
@mikyungkim7063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최근에 직장에서 피해자가 될뻔했던 경험으로 상대에게 공격적 자세를 취하는 대신 서로의 욕구를 확인하고 합의에 도달하는 대화방식을 선택했어요. 하마터면 10년 넘게 편안히 근무했던 직장과 동료를 한번에 잃을뻔 했으나 대화의 기술 덕에 상대와 여전히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직장도 사수했네요.
@sandy-bh6yq2 жыл бұрын
진짜 인간관계 힘드네요ㅜ 좀 안힘들순없을까.. 언제나 관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쪽은 정해져있고 해결하기위해 쩔쩔매는 쪽도 정해져있는것같아 화나요ㅋ 이런 강의 찾아봐야될 사람들은 정작 관심도 없다는거.. ㅡㅡ
자신의 이야기로 공감과 설득을 일으키시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으시네요 피해자성에서 벗어나서 나에게 집중하라는 말이 와닿지 않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삶에서 얻은 성찰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쎤니3 жыл бұрын
최근들어 인간관계에 회의감도 느껴지고 왜 나는 항상 비슷하게 상처를 받을까 고민이 들고 있었는데 ... 너무 저의 고민에 딱 드러맞는 영상이었어요 .박재연 소장님의 말씀에 참 많은 생각이 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욕구를 돌아보고 내가 나 스스로를 위로해 줄 수 있어야 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참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앞으로는 좀 더 나와 타인의 욕구를 잘 읽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윤슬e2 жыл бұрын
힘든 기억들로 인해 상처받아서 1년 넘게 시달리고 있어요.. 강의 내내 공감하며 눈물이ㅠㅠㅠ 감사합니다 🙇♀️.. 힘내볼게요~! 이겨내볼게요!!!
@디스피는남자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우리농산물-g6o3 жыл бұрын
강의를 듣고 눈물이나는데 아버지와엄마가 미안하다고했던말이 생각나면서 나는 치료를 받았다는생각을 이제야 깨닫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나는행복한강아지얌3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어린시절에 대한 기억을 아직도 떼어놓지 못하고, 아직도 괴로워 하는 제 모습이 보여 너무 슬픈 마음이 올라왔어요. 꼭 강의내용을 기억하고 삶에서 적용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mjessie15893 жыл бұрын
모기 뒤에 숨은 코끼리라는 책을 읽는것도 선생님 말씀을 이해하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침 읽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나의 기본욕구를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겠어요..
@summer19362 жыл бұрын
저를 존중해주지 않고, 존중이라는 제 욕구를 끊임없이 거부한 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이 친구를 두려워해서 복종하고 있었고요... 최근에서야 왜 이런 관계를 이리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해 왔는지 회의감이 들어 그냥 뚝 끊어 버렸습니다. 충분한 대화를 하고 관계를 잘 마무리했다면 좋았겠지만, 마지막까지 제발 나를 좀 알아달라는 호소에도 그저 눈 감고 귀 막은 채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상대방을 보니 굳이 내가 받을 상처를 감수하면서까지 대화가 필요할까 싶더라고요. 그렇게 뚝 연락을 끊어 버린 지 몇 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자주 제가 잘한 걸까 싶기도 하고, 오랜 시간 함께했던 만큼 미안하고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 나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한 번도 그 사람에게 제 욕구를 존중받은 적이 없거든요. 제가 그 사람의 굴레에서 벗어난 방식이 맞다 틀리다 스스로 논하기는 어렵지만, 이제 정말 늦기 전에 잘 끊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친구와 10년을 함께했음에도 저는 늘 존중에 목말랐거든요... 이제는 오랜 시간 그 친구에게 쥐어줬던 키를 되찾고 안정되고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lemonpig30283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든데요, 너무 잦은 만남과 식사를 원하시고 근처로 이사까지 오셨어요. 좋게 말씀드려도 모르쇠로 최선을 다해 계속 대시하시길래 솔직하게 공손하게 저는딸이아니라고 했더니... 제가 그런애였냐면서 너는 그런애가아니다 누가시킨거다 라고 무마해버리시고 남편에게 뭐라고 하신건지 남편이 저보고 화내더라구요. 대체 엄마한테 뭐라고 한거냐고... 이런관계는 사라지는 관계도 아니고 거절도 안먹히고 불편하다, 자유를 원하고 독립적인삶을원한다는 자체를 이해못하시고 서로 생각하는 적정 만남횟수나 유형이 너무 달라요. 저도 양보많이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경우는 이혼밖에없나요? 계속해서 내불편한 일상에 억울하고 화가나요. 멀리 이사가고싶지만 외딴 시골에 살게끔 만들어버리셔서.. 참힘드네요
@Lupilupi12233 жыл бұрын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남편의 부모니까 잘지내야되는 건 맞지만 적정수준의 거리가 필요하죠. 결국 남이니까요.. 진짜 딸처럼 편하게 하면 불편해할거면서 ㅋㅋ 결국 싹싹하고 착하고 이쁜 딸같은 친구같은 며느리 두고싶은거죠ㅋㅋㅋㅋ 참 좋은 말인데.. 저게 어디 쉽나요 ㅋㅋㅋ
@leeannlee65103 жыл бұрын
저는 좀 다른 면에서 보이네요.. 시어머니.. 물론 지나치시고 일방적이십니다.. 그러니 며느리는 당연히 힘들고 고통스럽죠... 이때 남편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요... 시어머니를 철저히 막아줘야죠... 내 친정은 내가 컨트롤하고 시댁쪽은 남편이 컨트롤해줘야 배우자가 스트레스 덜 받고 부모님들도 빨리 알아들으시죠.. 내 딸이, 내 아들이 고통받는데 ... 아들이 괘심하겠지만 아들 무서워서 자제하십니다... 저는 남편의 태도가 미숙하다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혼이란 말까지 나오죠... 남편에게 해결하라고 말해 보세요
@mymiseon3 жыл бұрын
시댁에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으시나요? 그렇다면 얽매여도 할말이 없지만, 그렇지않다면 자주만나서 밥먹는게 의무가 될 수는 없죠. 어머님의 근본 욕구가 무엇인지 인정해드리고, 함의점을 찾으세요.
@jini17053 ай бұрын
저는 고통속에 살다가 바른얘기도해보고 해봤지만 그렇게 살아온 사람은 이해도 못해요... 그냥 다르구나 인정해주고, 이해못할 내용들은 돌려서 말안하고, 솔직히 표현을 할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쪽에서도 어느정도 저를 포기하는 ㅎㅎㅎㅎㅎ 😂 이혼은 둘의관계에서 돌이킬수없을때... 주변사람때문에 하지않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냥냥이냥-i3q3 ай бұрын
저는 결혼 25년동안 나르시시스트 남편만나 남편의15년이 넘는 외도, 마마보이, 시댁식구들끼리끼리(시누이4명) 사이에서 너무 큰 고통을 겪어 정말 지금은 제가 없고 피해의식이 너무커서 괴로워하고 있는데 심지어 남편은 그러고도 저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고 영원히 그렇게 살아라 라는 악담을 합니다. 관계에 대한 정말 건강한 생각을 깨닫고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arlotte8007213 жыл бұрын
끊어내야 될 대상은 아마도 심각한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겠어요. 상대방과 감정교류가 힘든사람들일테니까요. 가족이 그러면 참 난감하겠어요. 너무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소장님의 인생과 경험을 모두의 언어로 녹아내셨네요.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ef2nl1xd9f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싸이코패스 같은 사람이 가족 중에 있는데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 부모가 계속 나에게 희생과 이해를 강요하고 엄마아빠를 봐서라도 잘 지내란 말로 압박을 가하고.. 그러다가 진짜 엄마 아빠 쓰러진다 이런 말로 이리저리 조종하고 부모님 말씀 안 들으면 못된 사람 취급하는 등등 예전 일 생각하면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괴롭고 힘든데 왜 이런 사람들이 가족일까 싶고 그렇네요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은 것도 많지만 시도하기 두렵네요... 소장님의 말씀대로 실천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 연습을 해야겠어요
@Giggle9582 жыл бұрын
와 이 내용은 정말 성숙하고 감명깊어요... 오늘 속상한 일이 작게 일어났는데 그 파장이 너무 힘들게 다가와서 저도 놀랬고 언짢았는데 .. 말씀 듣는것만으로도 제 감정이 힐링되는것같이 느껴졌어요. 더 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다스려보고 싶어졌어요. 🌸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hk82673 жыл бұрын
많은부분 공감이 갑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내가 원하는걸 찾기 위해선 솔직하게 내 감정을 예기하는것이 건강한 삶이다 거절을 잘못하는 것은 거짓말 하는것이다 강의 감사합니다
@helenaeom30452 жыл бұрын
내 감정에 숨겨진 진짜 욕구를 찾아라, 되게 좋은 말이네요. 당했으면 그만큼 갚아줘야지, 그게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죽도록 밉고 싫다 보다 내가 인간으로서 존중받지 못했고 보호 받지 못했구나 그걸 먼저 살피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 고소를 통해 처벌을 받도록 해야겠다, 혹은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이 순서로 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무리 복수를 한다해도 원망의 감정이 계속 남아있게 되고 그게 전혀 무관한 사람에게 향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나를 도와줄 사람마저 밀어내게 돼버리고 방어적으로 살며 인생의 새로운 경험들을 놓치게 돼요. 용서는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으로는 잘 안되는 일이예요. 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주변의 도움도 많이 필요하고요. 자신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자 마음먹는거, 그게 첫단추인것 같아요.
@RareLastY3 жыл бұрын
뭐든지 같이하자는 식의 조직문화 때문에 피곤하고 부딪히네요 선진국처럼 공과사 철저히 구분되고 개인주의 사회가 더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btbb566511 ай бұрын
지금껏 살아오면서 증오해왔던 모든 사람들은 가장 대단한 스승과 같다 결코 잊혀지지 않으니까! 그것을 그대로 배울지 반면교사로 삼을지는 순전히 내 몫.
@ditto42005 ай бұрын
반면교사 특 공감.
@제임스-g5q3 жыл бұрын
내면에 내공을 그렇게 쌓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말씀데로 욕구라면 원초적인 것이기때문에 복잡하게 접근하면 더 힘들다.. 욕구는 통제된 속에서 분명히 풀어야하고 충족되어야 한다. 그렇게 못하는것이 더 큰 화를 낫는다. 답은 쉽다..한국사람이들이 화병이 많은 이유는 바로 이점이다..서로가 때로는 솔직하고 직설적일때 관계형성이 더 편한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LanaKim132 жыл бұрын
자꾸 돌아와서 듣게되는데요 들을 때마다 생각하게하면서도 받는 느낌이 조금씩 달랐어요. 텀을 두고 4번 정도 들으니 비로소 알려주신 바를 마음에서부터 받아들일수 있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남이 준 쓰레기를 고이 쥐고 곱씹지 말고 바로 버리라는 예시도 너무 공감이 갔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나에게 상처를 주는 남이 아니라 나의 내면의 성장과 치유 그리고 욕구 존중과 실현에 집중하면서 미래로 나아갈께요.
@wonderfulworld17193 жыл бұрын
인간 쓰레기들 한테는 이런 배려섞인 태도는 통하지 않는다. 그냥 우아하게 손절하는게 정답!
@레오베네에디유진3 жыл бұрын
공감
@현숙-w3c3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허경자-h5l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어쩔수없이 끌려다녔던 인간관계를 조율하고 끊어낼수 있는지 내 삶의키를 내가 쥐고 살아갈수 있는 지혜를 주신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
@우아한미미3 жыл бұрын
이런 말 들을 때마다 튕겨져 나가고 분노하던 내 자신이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 깨달아지네요...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겠지만, 그 또한 그 시간을 견뎌야 주어지는 깨달음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아-q1m Жыл бұрын
나의 감정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지 않고 숨겨진 내 욕구에 집중해보라는 말이 와닿네요.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Song_gu_ri3 жыл бұрын
5:18 맞아요 맞아… 내 스스로 내인생을 책임있게 사는 법인거같아요. 기억하고싶어서 마크합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해요!!
@손미마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의 말씀에 100퍼 공감합니다. 누군가가 미울때 그 누군가에 의해서 괴로울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180도 바뀝니다. 제 경험담.^^♡
@주은-r4f3 жыл бұрын
내 요청을 타인이 거절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거 새로운 깨달음이네요.... 거절 당하면 열받았는데... 이걸 알게 되니 고개가 끄덕여지는군요.
@user-soulrain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되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기낳고나면 무조건적으로 부모님 마음을 깨닫게 되서 다 이해하게 되고 감사하게 될줄 알았는데 그렇지만은 않아서 첨에는 충격받았어요 성인될때까지 키워주신건 너무 감사하면서도 왜 그렇게 어렸던 나를 때리셨을까 왜 항상 잘못도 없는 내게 사과하고 양보하고 참으라고만 하셨을까 원망도 같이 들더라고요 성격이 참고 양보를 많이 하다보니 속에 쌓고 쌓게 되서 화내는 방법을 잘몰라서 한번 터지면 크게 터져서 오히려 인간관계가 더 어렵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말씀하신 것처럼 거절일지라도 솔직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배우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ahri26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근래 제가 가장 필요했던 이야기와 조언이 담겨있어 너무나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방임과 정서적 학대, 가정내 따돌림을 겪으면서 어디 하나 내 몸 뉘일 곳 없고 이 세상엔 나 혼자뿐이구나 라는 외로움이 저를 사무치게 만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한 발짝씩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hdwns10142 жыл бұрын
심리에 대해서 전문적 배움을 갖고있진 않습니다만..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네요. 내가 당한 (피해입은) 감정에 매몰되지 말 것 -> 내 욕구와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데에 소홀하지 말자 거절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은 귀찮더라도 선이해 후대안(대응) 형태여야 함 -> 무작정 거절하면 오해가 개입되고 피곤한 상황이 만들어짐 (거절의 대안을 매번 찾아야한다면 그것도 피로한 상황일지도 🤦♂️) 내욕구를 드러냈을 때 상대방의 반응(기브앤테이크 관점)을 냉철히 따져볼 것 -> 거절못하는 성격을 이용하는 것인지, 단지 드러나는 욕구가 약해서 상대적으로 본인 주장과 욕구가 더 많이 드러난 것인지 판단됨 스스로 고민해보고 저에게 맞게 연습해볼까 해요
@mercy511513 жыл бұрын
너무 주옥같은 말씀이네요… 언젠가 유튜브나 책 등에서 읽었던 내용들을 하나의 영상, 그리고 문장으로써 확실히 정리받은 느낌이에요 정말 소중한 내용입니다 좋은 말씀 주신 재연 님, 영상 업로드 해주신 놀심 님 정말 감사합니다.
@N-lingualHN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모든 사람이 나와 맞을 수 없고 다 내가 맘에 들 수 없죠 하지만 힘든 시간에 나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랑해주는 또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우린 또 살아가는거죠
@jjang7su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대게 유튜브에 존재하는 심리학 혹은 관련 비슷한 강의는 겉핥기 식이라 제가 추구하는 답을 얻지 못했는데, 이 강의를 듣다가 갑자기 뭔가 확 다가왔어요. 선생님처럼 말을 잘 하지 못해서 좋은 말로 댓글을 담지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 전하고 갑니다.
@Lewitz-k5j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아픈 기억이 떠오르던 참에 이 강의가 알고리즘에 뜬 것이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이 더욱 선명하게 정리되었고, 나 자신의 욕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teadfastLove3 жыл бұрын
저한테 꼭 필요했던 내용이라서 캡쳐하고 메모하면서 들었어요. 강의를 들으며 제가 했던 수많은 행동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거절하지 못함으로 판단했던 순간들, 상대방에게 집중하여 내 감정이 오히려 상대방을 쫓아가며 결국 더 좌절하게 되는 순간들.. 그 안에 욕구를 통해 내 스스로를 존중해줘야겠다는 마음의 각오가 올라옵니다..^^
@sj-sg3wt3 жыл бұрын
유년기의 상실, 존중은 평생감. 다행히 난 교육자였던 천사같은 아버지 덕분에 지금까지의 팍팍하고 심각한 삶에서 대리! 치유받고 살고있다. 지금껏 살면서 돌이켜보면, 정상인과 나르시스트는 확실히 인간이 따로있다는 확신이다.
@cyk35273 жыл бұрын
와ᆢ 옛날 스님분들이 하시던 말씀이고 진짜 강사님 말씀처럼 이해가 안가고 화만났는데 며칠전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어느정도 지워졌음을 느끼고 다시 이런 말을 들으니 참ᆢ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집니다ᆢ 저도 학대받은 가정에서 자랐고 지금에서야 하고픈말, 해야할말, 어떤 관계에서의 당연한 나의 권리, 모두 찾아가고있어요ᆢ 이제야 이 말이 이해가 가면서 참ᆢ 멀리도 돌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ᆢ
@제제라-y4c2 жыл бұрын
결국은 상처를 받아들이는쪽을 선택하신거네요 그러시면 안되요.. 언젠가 내면의 불만족은 다시 나오게되있어요 상대가 불편하게하면 사과를 받느시는게 맞아요 참지마세요 그런데 대안거절법은 아주 좋은방법입니다 많이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likeit8563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네요. 나도 존중받고 싶었고 내 얘기를 하고 싶었어
@one.day_5 күн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의 영상은 보면 볼 수록 이겨낸 지금의 저를 칭찬할 수 있게 되고, 아직은 부족한 대화 저의 대화 방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의 저는 과거로부터 치유가 되가는 과정인 것 같네요 아팠던 과거중에서도 존재했었던 소소한 감사함을 이제야 조금씩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핑핑쿠르3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님 강의는 정말 찐 강의 같아요!! 진심을 다해서 해주시는게 너무 느껴집니다. ^^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올라오는 강의 다 듣게 되네요~~~~
@OnlyRolexTVTV2 жыл бұрын
박재연 소장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참 좋은 책입니다. 많이들 읽어봤으면 합니다.
@쏭이-k9w3 жыл бұрын
말씀이 넘 좋아서 두번을 들었습니다 당하는 사람도 길들여지는것 같아요 가치가 있는가 심지어 내자신의 가치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레오-b9z9 ай бұрын
진정한 인간관계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들이다 카르마는 사실이고 자신이 한때 남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였던 죄는 자신에게 곧 돌아온다 심리에 관하여 공부하는 분들은 남의 비난같은것에 힘들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이겨내세요 남에게 비난및 비판을 당하는 당신이야말로 아름답고 정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