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g2h 초기에 병원에 가면 뭘 해주나요 ? 자녀가 (거품뇨 단백뇨) 나온지 일년조금 됏는데 소변검사만 받고 병원을 안가요 아무리 말을해도 말을 안듣고 다큰 성인이라 전 걱정만 하고 잇네요
@엘-g2h3 жыл бұрын
@@사계절-h1q 무슨 병이든 초기에 관리하면 중증으로는 안가요. 아는 강사분 10년 넘게 신장병으로 안좋은데.. 운동 열심히하고 식이요법 철저히 하셔서 악화되지않고 약으로만으로 건강하시더라구요. 투석까지 가면 삶의질이 나빠지니.. 병원 검진도 주기적으로 받고 정보를 찾아서 자꾸 알려주셔야겠네요
아주 어릴적부터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못했고 신장이 안좋나란 말을 들었으나 그리 불편하지않아 그런가보다했습니다. 사구체신염을 24살때 진단받았고 혈뇨8년했고 오랫동안 앓았는데 10년전 완치판정받았고 기적이란 소릴 들었고 이런 경우 처음 봤다는 소리 들었고 천기누설에도 나왔습니다. 토룡탕 2달 먹고 단백뇨가 먹은지 닷새정도에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소변을 아주 시원하게 잘 봅니다. 죽염식을 하고 있고요. 죽염식하면 멀쩡하고 일반염 첨가물들은 음식 먹으면 바로 증상 나와 퉁퉁 붓고 아픕니다. 신장이 깨끗해졌으나 염분에 지나치게 민감한 사람이 있는데 그 경우같다는 말 신장내과서 들었습니다. 일반염식, 특히 라면 햄같은 음식 먹으면 바로 아파서 견딜 수 없는데 몇 년전부턴 일반염 첨가물 들은 거 먹으면 몇 시간뒤 아래가 가렵고 바로 헐어서 피나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병원에서도 왜 그런지를 잘 모르더라고요. 토룡탕 2달 먹고 결석 5개 석회화된 것 깨끗이 싹 없어졌습니다. 죽염식, 자연식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부기때문에 연근가루를 먹는데 부기가 빠지더군요. 조금도 방심하면 안되고 고통스럽습니다.ㅠㅠ 인터넷검색중 저와 똑같은 증상을 가진 분이 글을 올린 거 봤는데 너무 공감갔습니다. 이거 안 아픈 사람들은 정말 알 수 없을겁니다. 체중이 부종으로 20kg이상 오버되어 걱정스럽습니다. 검사했더니 체내 수분이 13kg 정체되어 그렇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