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운치있는 집에서 미자 같은 어린애랑 친구처럼 지내는거 완전 동화책에 나오는 이야기같음
@sosomi7776 ай бұрын
이영자가 가끔 무례하다는 소리도 들었던거 같은데 웃기려다 실수한거지 속은 진국인거 같다.. 가족장도 생각을 깊게 한것 같고 조카를 대하는게 정말 친근하고 자상하네
@jihyepark93016 ай бұрын
마자요 , 제 대학교 교수님이세요 ❤ 정말 정말 무섭지만 ㅋㅋ 얼마나 따듯하시고 정 많으신데여 ~~ 그때도 맛있는 맛집만 데려가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 교수님
@lov-x3j3 ай бұрын
@@jihyepark9301 교수님으로 계셨어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5 күн бұрын
좀 조절 못하실때 있으신데..그래도 .. 좋으신분인듯
@user-ok7xh8df6o6 ай бұрын
모친 가족장 정말 잘 하신듯~ 고인을 기리는 성스러운 맘이 느껴짐
@심성희-o5g6 ай бұрын
모든 아는사람 불러모은다고 주변인들한테 연락책까지 맡겨서 몇년만에 전화받으니 본인부친상도 아닌 한다리건너 부친상에다 또 다른사람들한테 연락해달라 부탁하더라.참나....그래서 참석했는데 그 뒤에 인사없이 찾아와줘서 고마웠다는 문자인사도 없이 그걸로 땡!! 그저 부의금을 위한 장례 .연락안하고 지내는 사람들에겐 예의상 양심상 연락하면 안되고 아님 본인이 직접하던지 참석한 분들에겐 감사인사 문자라도 보내야 함.그런것도 귀찮으면 연락하면 안됨.
@뚜뚜루-o8c6 ай бұрын
가족장하면 너무너무너무 우울하기만 할거 같은데? 사람들오고 자주못본사람도 오고 얘기도 하고 슬픔을 나눌수도있고 북적북적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잠깐이라도 잊을수있고
@dkffugkwlak6 ай бұрын
@@뚜뚜루-o8c 그것도 고인을 아는 사람들이 가능한거죠.. 고인도 모르고 그냥 상주에게 형식적으로 조의만 하는 것보단 고인과 관계된 사람만 모이는것 너무 좋네요
@김장미-j3e6 ай бұрын
미자와 영자 웹툰으로 그리면 너무 예쁠것 같아요 여름날의 시골집에서의 대화가 너무 좋네요 아이와 친구를 하는 멋지고 유머러스한 어른친구 어른이 많이 본받아야할 영상이었네요👍🏻
@janek54996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영자씨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머니를 잘 보내드리는 날이니 우리나라 장례 문화도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글이 눈감아도 생각나고 너무보고 싶어 미칠지경 똑같은 맘이군요 그렇쿤요 ㅜㅜㅜ 부모님은 늘 그리워해야할 존재에요 ㅜㅜㅜ
@윤진희-c3i6 ай бұрын
눈이 부시도록 멋찌게 살아봐요!!! 아자!!!
@김서희-g3o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온양에서 나고자란 마흔살 먹은 평범한 사람이에요. 저는 어릴적에 온양에서 영자님을 몇번 뵌적이있어요. 저 역시.. 그 생선가게..가구점.. 장미마을 골목에서 나고자랐거든요. 늘 응원해요. 늘 행복하시길바래요.
@리안-z8v6 ай бұрын
저도 장미마을 앞 가구점동네서 자랐어요.
@이민경-o1w6 ай бұрын
@@리안-z8v 어느시골에 저렇게 멋진 세컨 하우스를 지었을가요?
@G.Lee_ROK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엄마는 이번해 1월에 돌아가셨어요.. 장례식장에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조문하셨지만 특별히 저희 엄마를 기억하고 회고하며 전심으로 애도해주시는 소수의 분들께 시간이 흐르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남겨진 가족들이 위로받는 의미도 있겠지만 고인을 기억하고 마음다해 그리워하고 애도하는 것이 장례의 본질인것 같아요.
@윤진희-c3i6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가 전립선 암 4기신데...은젠가 그때가 된다면 가족장으로 할 예정입니다..
@k감사-t6j6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올1월에 90세로 돌아가셨는데 많은 분들이 가족 전체가 조문와서 좋게 추억해주고 안타까워 하셨어요. 너무나 그리운 우리엄마
이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가족장도 장례식의 하나로 자리잡기를' 바라는게 맞죠. 보내드린 사람이 주가 되는거지만 어쨌든 앞으로를 살아갈 사람들은 유가족분들이니까요. 그들을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는 지인들의 역할도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은 못 가도 장례식은 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성이름-s3u2u6 ай бұрын
사람 많이 오고아니고로 비교하고 신경쓰이게 하니 그런 면은 좀 덜해져야 한다고봄.근데 가족장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거 아님. 친척들이랑 사이 소원할 수도 있는거고..난 친구들이 와줘서 위로되고 고맙던데. ㅠㅜㅜ 친구들 없었으면 안친하고 서로 연락없던 친척들 사이에서 나혼자 너무 더 힘들고 슬펐을거같음
영자언니 진짜 사람이다 원래부터 좋아했던 연예인인데...갈수록 더더 좋아짐❤❤ 참 좋은사람😊
@najalan6 ай бұрын
나 34살인데 저런이모 갖고싶다....
@나니-q3x6 ай бұрын
저도요 사랑이 많은이모 ㅜㅜ
@asjdjdhdhdjdjfhdb6 ай бұрын
나도나도요!
@유니크-n7o6 ай бұрын
80살도 저런 이모 갖고 싶을거예요.. 좋으신 분❤
@heylongsa6 ай бұрын
내가 저런사람이 되면 됩니다
@김룰루-k6n6 ай бұрын
영자님 진짜 대단하신듯... 예전에 안녕하세요에서 사랑에 대한 결핍 얘기하신 적 있는데 본인은 부모님께 그런 사랑 받아본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관하지 않고 그런 사랑주려 노력하며 사시네요ㅠ 가족들에게 돈이 아니라 사랑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미자한테 하는 것도 그렇구요ㅠㅠ
@나나-y3b6 ай бұрын
가족장으로 소규모하는거 너무 부럽네요. 이집도 영자씨의 남은 후반기 인생도 응원해요
@송정은-x3l6 ай бұрын
가족장 .진심으로 고인을 위한 마음이죠 우리나라 경조사 문화 정말 바뀌어야합니다 정말 훌륭한 결정하셨네요~
@김윤희-o2x2e6 ай бұрын
진정한 추모와 애도....영자씨를 보면 섬세함과 관계의 따뜻함이 있음이 전해져 옵니다...잘살아 오셨고 잘살아가실겁니다.응원합니다^^ 자연에서의 삶이 부럽네요^^절제미가 느껴지는 은은한 집.
@djashawe889236 ай бұрын
이영자님 너무 훌륭하시다. 영자님 어머니께서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좋으셨는데… 하늘에서 환한 미소 지으며 드림하우스 멋지게 완성한 영자님을 보며 너무나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아요.
@행복한삶-r1f6 ай бұрын
이영자님은 참 곱게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웃겼다..울렸다하는.. 너무 좋아요..힘내시구요..감사합니다 ❤
@시크-d6c6 ай бұрын
저도 3년전에 가족장으로 아버지를 보내드렸는데 지금도 참잘했다 생각합니다
@행복-c9h6 ай бұрын
와 저도 막연하게 생각했다가 최근엔 구체적인 생각까지 했는데 넘 잘하셨네요ㆍ저도 왁자지껄? 장례문화이런거 싫더라고요
@Goooood-236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만하시고 어쩜 이리 모든면에서 센스가 있는지.정말 최고네요^^
@PionaC6 ай бұрын
인생 2회차 미자 넘 사랑스럽네요. 미자야 너도 영자이모처럼 멋진 어른이 될 것 같아❤
@kinwaite6 ай бұрын
영자님이 엄마였음 자식 친구들까지 살뜰히 챙길거 같다❤❤❤❤
@lllexolll6 ай бұрын
미자친구 귀여워
@꿈은이뤄진다-o3x6 ай бұрын
정말 감동했습니다
@hihi-pz7rz6 ай бұрын
가족장 문화 너무 좋네요..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루이스-o3t6 ай бұрын
이영자 인성의 좋은 점은 자기보다 44살 어린 미자와 친구처럼 이야기 나누는 장면에서 종결되었다고 생각한다.
@순량정6 ай бұрын
경쟁에서 뒤로 나와서 물주는 연예인 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Bella-up8hz6 ай бұрын
저도 가족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silence1316 ай бұрын
이영자님 참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요
@동에-d6o6 ай бұрын
미자와 영자씨 케미가 참 좋네요... 한두번 만난 케미가 아닌 듯^^
@user_2407_S26 ай бұрын
4:05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우리 사이에 그런게 어딨어~!!ㅋㅋㅋ
@konz53086 ай бұрын
영화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미자
@강수진-o3o6 ай бұрын
한번도 전원생활을 꿈꿔본 적 없었는데 진짜 영자님처럼 살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롯이 내가 좋아하는거에 집중하며 맞이하는 인생의 2막이 더 행복 하시기를요
@j4life7576 ай бұрын
엄마가 주인공~ 이영자씨 다시 봤네요~ 정말 멋진 사람이다
@제주-j8r6 ай бұрын
영자언니 오랜 팬입니다. 나의 청소년기는 영자언니 덕분에 매일 웃었어요. 항상응원하는 팬이 있으니 힘내세요. 언니의 따뜻함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40대올림😊
@슈렉-g1r6 ай бұрын
아~~~소리낼때 같이냈어ㅎㅎ 너무 맛있겠다ㅎ 정많은 이영자씨너무 보기좋아요^^
@Jessesunshine6 ай бұрын
이영자채널 구독하고 이거보는데 영화같은 미자꼬마랑 언니 잔잔한 감동이다가-사과나무에 코대고 버킹엄사과야-버킹엄사과야-부르는 언니때매 빵터짐😂🎉 역시 최고의 코미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