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tbait27 그냥 잘 안된다면 이래도 후회하고 저래도 후회함. 그러면 최소한 본인의 선택으로 그렇게 되면 덜 상실감들겠죠
@ttp63744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의사하려고 한것 같은데요
@우희힝4 жыл бұрын
@@ttp6374 우리나라 사람들 의사를 무슨 지 명예 상승용으로 보는거 진짜 역겨움. 의사는 사람 살리려고 하는거지 저런놈들이 의사되면 우리나라 의사들 열정 개작살날듯
@애째래개-l6j4 жыл бұрын
국영수 잘하는건 의사아니야? 부터가 애기가 생각을 잘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대학을 가려고 할 수록 예체능도 성적은 보는데 그러려면 국영수도 잘해야되고 미술도 잘해야함 ㅠㅠ 얼른 현실깨닫고 공부도 병행했으면.. 우리나라에선 미술이 다가 아니다
@jakelee9485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예체능갈려면 요즘은 그거하나만 잘하면안됨 ㅋㅋㅋ
@살인을하면살인마오바4 жыл бұрын
이거지...
@NEWfiowo9291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국영수랑 전혀 상관없는 직업을 간다고 해도 국영수 못하면 나가리되는건 한순간이죠...
@기면재-m9e3 жыл бұрын
ㄹㅇ
@우엥엥-o8x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수학은 몰라도 미술은 문과쪽 공부를 잘해야하죠..영어는 기본고 국어랑 역사도 중요하죠..
@meriel83844 жыл бұрын
난 자기가 치과의사인줄;; 자기도 못해낸걸 왜 애한테 하래..?
@유미-r2v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ㅋㅋ
@김원호-y5z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의사일걸
@minjaetop154 жыл бұрын
@인간 뭔 농담이에욬ㅋㅋㅋ
@김주혁-q9s4 жыл бұрын
그냥 엄마의 바램인가보다 하고 넘겨요..
@박지우-h9l3 жыл бұрын
@인간 왜? 드립이라고하지
@응-m5r4 жыл бұрын
허거걱 애가 잘못알고있네ㅜㅜ 미술하려면 성적 잘 나오ㅓ야되는데
@응-m5r3 жыл бұрын
@Han Lee 미술전공이요... 입시 말하는건데... ㅋㅋ
@oingoingingg3 жыл бұрын
@Han Lee ㅋㅋㅋ 저 얘는 입시미술하잖아요 입시미술에선 성적이 우선이에요..
@양-u4m3 жыл бұрын
@Han Lee수학은 몰라도 최소 국영은 모의고사에서 2등급 안에 들어야 상위권 대학에 맞춰서 입시 준비 할 수 있어요
@이윤지-o6r3n3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은 솔직히 국영사역만 잘하면되요
@순찌-v1o3 жыл бұрын
@@이윤지-o6r3n 다잘하는거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를랄니코4 жыл бұрын
저기 너무 다들 과잉반응 하시는 것같은데.. 보니까 어머니가 "미술도 하려면 교과목 제대로 해야해" 이 말하고 지나가는 말로 "그래도 의사 하는게 낫지~" 정도로만 말하신것같은데...강요나 압박감은 못 느꼈음..자살률이나 자식이 소유물이냐 이런 얘기 꺼내는 건 좀 오버인듯;; 미술 하려면 실기 되야하는건 맞음;
@ぱくじよん-e6q3 жыл бұрын
당사자가 되면 저말도 압박감이에요. 저희 엄마도 늘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표방3 жыл бұрын
@@ぱくじよん-e6q 아 ㅇㅈㅋㅋㅋ 엄마가 맨날 시험 못봐도 되는데,,, 조금 실망은 할꼬같어,,, 이럼 ㅋㅋㅋ 크악 어쩌라는 거여
@김부각-l8x3 жыл бұрын
저게 만약 영상에서 나온 한두번이 아닌 대화 끝마다 매일매일 반복되면 강요일것 같네요
@강주호-x6z3 жыл бұрын
이건 오버가 아니라 펙트다 ㅇㅈ?
@최은빈-r8z4 жыл бұрын
저기 어머니가 치과 의사 하라고 강요를 했나요? 좋아하는 미술을 하는데 성적이 제약이 되지 않도록 공부를 시키는 거잖아요 의사되라고 공부 시키는게 아니라 ..
@user-nd1cb9wf3d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미술로 대학교 가려면 엄마말씀은 다맞음 . 요즘은 미술로만 대학교 못감 요즘은 물론 그림도 잘그려야하지만 대학교도 공부를 더 우선함 미술은 고등학교때 시작해도 늦은게아님 저 아이가 예중을가면 다른애들보다 더 체력이딸리고 학교끝나자마자 미술가고 몇시간동안 그림그리고 밤에끝나 수학,영어등 다른 과목 다 새벽까지 잠잘시간도 없이 공부해야함 일반 고보다 10배더 힘들고 잠잘시간이없는점 우리엄마가 고생해서 알음 엄마도 딸 꿈은 건들지말고 그냥 묵묵히 응원해주자 ㅎㅎ 화이팅해 !
@lyuseunghui3 жыл бұрын
@버그판 계정 ver.1 ???
@서은-v7v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맞는 말씀 하셨는데 댓글들 부모님 욕해서 깜짝 놀랐네,, 미술하려면 성적 좋아야하는거 사실이에요ㅠㅠ 전 순수미술은 아니고 만화애니쪽 입시 하는데 진짜 공부 잘해야 하는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영상 보니까 부모님이 의사 강요하신 것도 아니고 미술하느라 공부가 조금 떨어져서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댓글들 말이 심한것 같네요ㅠㅠ 미술 아무리 잘해도 성적 떨어지면 좋은 대학 좋은 예고 못가는게 현실인걸요.. 부모님도 이걸 아셔서 더 좋은 앞길로 나갈 수 있게 말해주시는 거일텐데 자식이 물건이냐니 뭐니 댓글들 읽고 진짜 놀랐네
@po33703 жыл бұрын
저 엄마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진짜 지랄맞음 첫째를 쥐잡듯이 잡음 강압적이고 뭐만하면 언성높이고
@rt_78963 жыл бұрын
공부하라는건 틀린말이 아닌건 압니다 근데 미술 접으라니 미술을 접어야 공부가 는다니 이런 소리를 계속 하시고 들들 볶으시니까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rt_78963 жыл бұрын
@똑소tv 저정도 그리는 사람은 많기 때문에 상위 대학들은 면접과 성적으로만 뽑는 겁니다 주위에서 저정도 그리는 사람은 귀하다고 해도 전국에서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미술인들은 엄청 많거든요 하지만 원하는 상위권 대학은 한정되어 있으니... 에중이라고 공부를 놓고 미술만 하는것이 아니라 성적도 상위권으로 관리해야 진정한 톱 클래스가 되는 겁니다 공부가 싫은 건 이해하지만 어머님 말씀도 이해해야 합니다 언니라고 말씀하시는걸보니 아직 초등학생이시거나 한 것 같은데 어느 분야를 가더라도 성적은 필수입니다 참고하십쇼
@붸-c5z3 жыл бұрын
@똑소tv 미술전공으로 솔직하게 말 하면 진짜 헉 소리나게 잘 하거나 겁나 못 하지 않는 이상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성적으로 주로 갈려요
@로-k5o3 жыл бұрын
근데 중요한게 여기 말고 다른 영상도 있는데 진짜 애를 쥐잡듯이 잡아요 ㅠㅠㅠ 완전 차별심하고
@미술과2032신비선화예4 жыл бұрын
엄마욕하는사람: 미술전공에 대해 1도모르면서 하고싶은거 하면 되지 공부가 뭐가 중요해 이런 마인드 엄마말이 맞다고 하는사람:같은 전공생이거나 입시생 현실적으로, 특히 디자인과는 더더욱 공부못하면 다른 사람들과 경쟁할 기회도 적다는걸 알고있음
@령-l7v4 жыл бұрын
@⟭⟬7쵸코니 엄마가 정말 의사를 바란게 아니고 공부를 하란거죠
@kwonjaehwan4 жыл бұрын
Wls
@chnoha0464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이진우-u2v3 жыл бұрын
@⟭⟬김화츠 이 영상에서 엄마가 언제 의사를 강요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yomamte3 жыл бұрын
저 애 아직 어린데 미술때매 저렇게 해야한다 생각하면 미술때려칠거같은데
@이규리-c9h4 жыл бұрын
아이 꿈을 안 건드리는게 좋지만 현실적으로 미술을 하는 학생들이 일반 인문계만큼 공부를 매우 열심히 합니다. 아마 예중 들어가면 내신따기가 더 어려울 거예요. 내신을 잘 따야 예고를 가고 예고에서 수능을 잘 봐야 대학교를 잘 갑니다..ㅠㅠ 요즘 거의 모든 유명 대학교들이 미술은 실기를 안보고 공부를 봐요...
@치킨너겟-m4t4 жыл бұрын
네 그건 아닙니다 국어랑 사탐만 하면 되잖아요.. 일반 인문계만큼은 아니죠 ㅋㅋ 미술 하는 애들은 방학에도 10시간동안 그림 그리고 이과생은 10시간동안 수학만 하는데요
@이규리-c9h4 жыл бұрын
치킨너겟 예고 학생인데요 저는 클래식 음악쪽이라 미술보다는 덜하지만 음악은 국어,영어,사탐만 하고요. 성악은 올해부터 수학도 최저 등급 맞게 바꿨어요. 미술도 워낙 치열해서 수학이나 과학 선택하는 친구들 많아요. 내신도 웬만한 일반고등학교보다 따기 어려운건 사실이구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를 그렇네요.
@똥꼬에마요네즈뚜-o5t4 жыл бұрын
치킨너겟 ㅋㅋㅋㅋㅋ 무슨소리하시는건가요? 지잡미대말고 좀 이름있는미대갈려면 국어 영어 사탐 거의 1등급안에 들어야되욬ㅋㅋㅋㅋ거기에다가 그림까지 잘그려야되는거에요 그냥 다른 인문계 문과들은 국어,영어,사탐,수학을 하잖아요 그에비해 미대가는애들은 수학말고 그림 그린다고 보면되요..글구 요즘 수학보는 학교도 점점생겨서 수학버릴수 없어용 님 말처럼 방학동안 10시간동안 그림그리는건 쉽나요? 그리고 그렇게 그림그리면서 내신도 잘따야되고용 글구 요좀 인서울하는미대는 거의 정시위주라서 수능도 1등급못해도2등급은 나와야 괜찮은데 가용..
@ae75784 жыл бұрын
@@똥꼬에마요네즈뚜-o5t 국어빼곤 다 ㅈ밥인 과목하면서 뭐 그리 불만이많아요 ㅋㅋㅋㅋ 영어 사탐다 그냥 수업만열심히 들으면되는과목이구만
@_sue11564 жыл бұрын
@ᙏ̤̫͚겸댕댕 근데 저분 워딩이 쎄셔서 그렇지 어느정도 사실은 맞아요. 국어 영어는 시험 공부 다른 학생들보다 시간 널널하게 하면서 상위권에 드니까 불만이 생기죠
@초밍s4 жыл бұрын
? 미술 하려면 공부 잘해야함 특히 국영수ㅋㅋ미술 전공을 너무 쉽게 보는거 같은데;;; 그리고 공부하는게 지만 힘든것도 아니고 그 나이땐 힘든게 정상임;ㅎ
@zzzddd81034 жыл бұрын
ㄴㄴ 아님 현직 미술 학원 쌤이 나와서 얘기한 거 있음 kzbin.info/www/bejne/sJrbYX-hiNuMirM
@엄마가없니4 жыл бұрын
@@zzzddd8103 국영수는 무슨 한글도 못배우셨는데 미술 쌤을 하셨네요 ㄷㄷㄷㄷ
@Junso04 жыл бұрын
수학 안보는데가 더 많은데,, 미술은 국영사탐임
@my_youth_55174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국영 수/탐 둘 중에 하나 선택인데 대부분 탐구를 하는 편이에요.근데 주변에 탐구대신 수학하는 친구들도 꽤 봄
@user-mn5gd8fj3f3 жыл бұрын
오멩 저도 열심히해야겠네요 싫어하는 과목만 2개...
@user-gj5cs3ig5x3 жыл бұрын
미술은 국어,영어,사탐이 중요한데...미술도 공부를 잘해야 해요..미술도 힘들어요..실기 준비하랴,내신 관리하랴,.
@킴셩-f7f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으면 넌 치과의사가 될 수 있을것이다 근데...
@bnbnb884 жыл бұрын
나는 옛날부터 도대체 왜 부모닌이 원하는 장래희망을 써서 학교애 갖다 바쳐야 하는지 이해가 안갔다 제발 꿈은 건드리지 말자ㅠ
@강남살고싶다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공부 좀만더 하면 좋겠다 그건대 왜 못물어뜯어 욕함? 그게 제일 궁금함 아니 그러고 엄마가 미술용품 꼬박꼬박사주는 엄마거의 없음 그냥 나오기만하면 욕하네 ㅋㅋ
@LISA-zp3nk3 жыл бұрын
진짜 딸이 공부 안하는건 맞음;; 미술이랑 공부 비중따져보면 숙제도 대충하고 미술에는 공부가 상관없다고 생각함
네 마자요 저미대갈라고 지금 12살인데 5살때부터 6년동안 미술했어요 잠시 몇개월 그만두고 몇개월은 7살때부터 다닌 수학학원에서 더 공부를 하다가 어쩌다보니 수학영재원에 붙었네요 엄마손에 이끌려서 시험쳤는데.. 결국 엄마때문에 제 미대가고 싶은 꿈을 버렸습니다.. 근데 저언니는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김윤-i9t4 жыл бұрын
@@휴휴-w2d 미술은.. 나중에 해도 늣지않아요.. 저도 미대입시반 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뒀는데 취미로 할때가 가장 즐겁다고 생각해요..
@jjayyyyyyyy4 жыл бұрын
@@휴휴-w2d 아이고 12살인데 왜 벌써 포기했다 말해요ㅠ 미대는 의지만 있다면 1~2년 정말 열심히 해서 충분히 갈수 있어요~!아직 시간이 많으니 공부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께 본인의 의지를 계속 보여주시면 부모님도 분명 허락하실 거에요~! 화이팅~
@나나-d7u4s3 жыл бұрын
@@휴휴-w2d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공부하는게 돈 훨신잘벌어요
@브로콜리-c5g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팩트!
@구자영-x3b4 жыл бұрын
면전에서 아이 자존감 깎아내리네 당사자도 아닌데 진짜 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힌다. 이래서 부모 면허증이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니 출산율 쫙쫙 내려가고 자살률 쭉쭉 올라가지 에휴.... 아이들은 앞으로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세대인데 부모님들이 한두명이냐고... 개인적으로영상을 꼭 봤으면 싶다. kzbin.info/www/bejne/nGnRn4iVqqxglZY
@zzzddd81034 жыл бұрын
@애벌레 힘드시겠네요 ㅠㅠ 이 영상 보고 힘내세요. 힘들때 보는 영상입니다 kzbin.info/www/bejne/sJrbYX-hiNuMirM
@aidh092 жыл бұрын
미술안해봤죠?
@kittyislovley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도 예체능 전공이라서 하는 말인데 아무리 예체능 전공이라고 해도 교과목 공부 해야하죠 당연히 좋은 학교 하고 싶다면 그게 아니더라도 음악만 봐도 과학적인 면에서 음악을 연구할 수 있고, 미술은 디자인과만 가도 과학과 관련된 디자인을 할 수 도 있죠. 근데 치과의사는 부모님이 원하시는거지 따님 말처럼 딸은 그걸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황은빈-j8b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저렇게 자기 마음을 표현할수있는 아이가 몇이나 있을까 세빈이가 엄마한테 솔직하게 말하는거 진짜 대단하다
@정규진-o7n4 жыл бұрын
아니 열분 치과의사 해 라고하는거는 마음의 소리이자 농담이라고요.... 미술할려면 미술만 잘 해야하는게 아닌, 다른과목부터 잘하는게 먼저다 그런소리입니디
@user-fc3to6xc3l3 жыл бұрын
뭘 하든지 국영수는 꼭 해야합니다....미대를 가도 국영수해야하고...뭐든 국영수는 해야해요..
@크롱나너나3 жыл бұрын
그게 문제임 한국 교육은
@이이-o4d3 жыл бұрын
@@크롱나너나 한국 교육 방식이 틀렸지 국영수 필수는 어느나라든 똑같아요
@아름-p4g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미대들은 수학 안봐요 대신 사탐을 챙겨야죠
@user-xp7fd3hl6v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거의 대부분이 수합 안봐요
@Insanghimdelda4 жыл бұрын
아니 다들 왜 그래요ㅋㅋㅋㅋ아니 어머니가 너 의사 아니면 안돼 공부만 해 미술학원 안 보낼꺼야 이러신것도 아니고 미술쪽은 공부도 중요하니깐 공부도 열심히 하자 이런말씀 하신건데 뭘 자꾸 강요한다고 그래요ㅋㅋㅋㅋ그리고 국영수 잘하는건 의사?저 아이가 정말 미술전공을 하고 싶으면 일단 저 마인드부터 바꿔야됨 중학교 1학년이면 우리나라 입시체제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잘 아는 애들 널린 나이임 아니 그리고 어머니가 그래 그냥 의사 해라~이런거는 농담으로 하신 말씀인거 같은데 딱봐도 저기서 진짜 내 자식 의대 아님 안되 이런 엄마였으면 애초에 저렇게 미술 시키지도 않았음 학원 계속 돌리고 저 애도 하루종일 공부만 했겠지ㅋㅋㅋㅋㅋ
@홍시몽3 жыл бұрын
정말 내 동생이 지금 그래픽 디자이너 전공으로 이제 곧 졸업인데 걔 하는거 보면 오히려 예체능계가 압도적인 재능이 없다면 공부라도 잘해야함. 그래서 더 힘듦. 미대 준비하는 애들은 다 그림실력 한가닥 하는 애들인데 그 안에서 좀 더 튀어보이도록 그려야 하고 (물론 좋은 쪽으로) 다 또이또이한 실력이면 그 안에서 플러스로 공부 잘한다는걸 보여줘야 하기도 하고, 미술을 할거면 어느 전공으로 갈건지도 다 생각해야 하고, 거기다가 예체능은 6시간짜리 실습 수업이 다른 학과에 비해서 많은 편인데 그것도 감안해서 교양도 잘 관리해야하고. 여튼... 내동생 맨날 아침 8시 나가서 저녁 늦게서야 집에 들어오고 하는거 보면 미술을 쉽게 볼게 아님... 정말 저 아이가 미술이 하고 싶으면 저 아이 본인도 그림에 대한 의지, 열정을 어필해야함. 그냥 그림 끄적이는게 아니라... 그리고 그걸 대학졸업할때 까지 꾸준하게 보여줘야 하고. 그럴거 아니면 공부라도 잘해야함. 공부 잘해서 일단 손해보는건 없으니까. 여튼 이 영상에서 보여준 엄마의 모습은 충분히 부모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었던 것 같음. 막 애한테 미술은 때려치워라, 너는 반드시 의사가 되야 한다. 뭐 이런 것도 아니고. 엄마 입장에서 내 자식이 좋은 직업을 가져 안정적인 수입을 벌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거니까... 미술도 그저 미술만 잘하는게 아니라 다른 교과과목도 해내면서 미술해야 한다고 말하는 건데 무조건 좋은 말, 꿈같은 말만 하는건 부모가 아님. 현실적인 조언도 해줘야지
@나이프-m9n4 жыл бұрын
아.....꿈가지고는 그러지 말자..
@롱롱-u2f4 жыл бұрын
이런데 애를 낳아야 하나 싶다 지 하고 싶은 거 맘대로 하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것고 아니고 애가 무언가 도전해서 실패했을 때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돼 하고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낳으면 이쁜 거야 나만 좋은 거고 과연 아이는 행복할런지..
@Dear_my__ov3 жыл бұрын
미술전공... 아니 일단 대학을 가려면 수학은 제쳐도 영어는 필수인데ㅠ 미술쪽으로 꿈을 정해서 알아보다가 실내 시각은 정말 정말.. 빡세서 돌아돌아 겨우겨우 무대미술 입시하고있는데 어떤 전공을 하더라도 영어는 필수예요..
@user-re2pe2tt6x3 жыл бұрын
진짜 선생님이 "좋은 부분도 있어요" 이런말 하면 진짜 세상 다 가진 기분이지 ㅋㅋㅋㅋㅋ
@DyangRi4 жыл бұрын
자녀의 꿈에 부모라는 권한으로 왈가왈부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식이 뭔가 하나를 힘들다하면 자식이 좋아하는 일도 그만해야한다는 말은 안했으면 해요. 좋아해서 하는 일이랑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일은 받아들이는 힘듦의 크기가 달라요..애 꿈을 함부로 바꾸려하지 말아주세요ㅠ
@걍걍-f9c3 жыл бұрын
일단 이 영상으론 봐서 어머니말이 백번 천번 맞는데요;; 아니 그리고 댓 처음에 보고 엄청 강요 하신줄알았는데 그냥 권유 쪽인데요;;
@콩-i1d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댓글에 왜 이리들 화나계신지 모르겠어요
@걍걍-f9c3 жыл бұрын
@@콩-i1d 맞아요 ㅠㅠ 정말 미술쪽으로 가려해도 공부는 열심히 해야하는게 팩트고 꿈도 강요 안하시고 이건 어떨까? 하고 물어보신건데 ㅠㅠㅠ
@gintokipama3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섭다..ㄷㄷ 부모님들은 우리 다 좋으라고 공부해라며 매번 말씀하시지만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이거나 내가 못했던 것을 아이로 이루게끔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ㅠㅠ
@CocaColaine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저런식으로 압박하면 자식이 되려 혼란스러워지고 더 힘듦 더 망설여짐 내가 하려는게 진짜 맞는건지 아님 체념하고 남이 정해준대로 살아야할지
@명명-b9x4 жыл бұрын
공부놓아버리고 실기만하면 진짜 고3되서 피똥쌉니다... ㄹㅇ
@kilamma88973 жыл бұрын
그때 학생들 그림 그린거 평가하는거 우연히 봤는데요. 평가방식보니까 그림들 바닥에 깔아놓고 뽑아가더군요. 학생들 피땀 흘려서 그린 그림들인데 평가 개같이 하는거 보고 열불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쀍삣쮸3 жыл бұрын
그쪽은 맞춤법부터 배우고 오쇼
@dmssod3 жыл бұрын
@@kilamma8897 그럼 상장에 걸어두고 채점할까요...? 그 많은걸 바닥에 두고안하면 어떻게 채점해요...
@해2-c7r3 жыл бұрын
@@kilamma8897 기본 수준이 안 되는 작품들을 그런 식으로 걸러내는 겁니다
@김대웅-r1e3 жыл бұрын
@@kilamma8897 바닥에 깔아놔야 한눈에 보이지 그럼 그림을 하나하나 벽에 걸어두고봄? ㅋ
@안뇽-x3l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내 꿈이 그게 아니잖아. 그거 백번 천번 맞는말 입니다 ㅠ 자식들이 하고싶은 직업을 이루게 도와주는게 개인적으로 부모가 자식을 도와주는 일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보니까 충분히 미술에 재능이 있는거 같아요
@배하은-m1g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렸을때부터 항상 같은 꿈이였는데 막상 그거를 더 하다보니 저보다 더 잘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정도 있구해서 학원을 그만뒀어요 그리고 나서 하고 싶은게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하다는걸 알게됬어요 이 댓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보다 하고싶은 일을 더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그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하고싶다는게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MPick-bw8tf9 ай бұрын
미술 대회 입상들과 공모 전 스펙으로 미술 재능 실 력이 우월한 사람들은 요즘 수시가 유리하고,미술 대회 입상이나 공모전 스펙들 내 세울게 없는 일반 미술 전 공자들은 내신이 중요합니 다.특히 디자인은 감각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 창 의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스펙트럼 넓게 많이 알아야 아이디 어 창의력이 좋습니다. 많이 모르는데 아이디어 창 의력이 천재가 아니고서야 아이디어 창의력을 발휘할 수가 있겠어요.
@aaa8204073 жыл бұрын
공부만으로 성공할수 있는건 아니에요 판단은 자신이 하는거고 딸의 꿈을 응원하고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ck-qm2zi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힘들어가 진짜 위험한 말... 저도 옆에서 저만 힘든거 아니라고 왜 아무것도 안 하면서 힘드냐고 했을때 진짜 무너졌어요ㅠ 한 일년 동안 말 거의 안하고 밤마다 우는데 제 힘들음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져서 아무한테도 말 안하기 시작하고.. 진짜 악순환 ㅠ 제발 그런 말 하지 마세여.. 그 아이도 충분히 재능이 있고 열정이 있는 아인데 어렸을때 부터 건드리면 커서 진짜 사이 틀어져요...
예체능 가려면 국영수는 안해도 된다는 발상 너무 위험한 듯,, 주요 최상위권 대학교는 점점 비실기 비중이 커지고 있음,, 설미대 비실기 내신 1.3~1.5 등급 + 최저 3과목 2등급이내 맞춰야 한다더라구요
@정유현-w3n3 жыл бұрын
나도 중학생이고 음악 전공을 하고 있지만 공부는 시험보기 한달 전에만 빡세게 하고 내신만 잘 챙기면 괜찮음 그래고 미술정공을 하면 공부보다 미술 도 잘하는 것이 당연한거임 대학가면 내신만 보니깐 실기를 더 신경 써야합니다
@이민기서현진로코존버3 жыл бұрын
성적이되야 좋은 대학에 지원을 할수있어요ㅠㅠㅠ 실기만 잘한다고해서 미대가는게 아니에요
@황보민-x1x3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모를 벗어나는 방법 :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부모를 설득한다.
@-rlatjsvshfa3 жыл бұрын
미술전공도 공부가 먼저인 것도 맞고 치대를 가도 공부가 먼저인 게 맞는데 일단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아야 행복하고 못해도 좋아하는 분야를 위해 공부한 시간이 치대를 가기 위해 공부한 시간보다 훨씬 덜 아까워요
@우주먼지-e5j4 жыл бұрын
꿈 건들이는건 잘못이 맞지만 그래도 좋은 미대가려면 공부를 기본적으로 잘해야하는게 맞음...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공부 못하면 좋은 미대 지원서도 못내는개 한국이니까...
@jeongyeonyoo10134 жыл бұрын
꿈이있다는거에 저 부모는 아이를 칭찬해줘야한다 꿈이 형편이 있든 없든 자신의 꿈 ,하고싶은것이 있다는거 그거 참 부러운일이다.
@이미미-l2j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외에 몇몇학교만 수학을 보는데 수학은 필요없어도 국어, 영어, 사탐 아님 과탐이랑 한국사 최소 3등급은 나와야해,,,, 3등급도 힘들다 예고 나와서 다떨어지기도 하고... 미술만 믿다가 나중에 허버허버 공부하면 진짜 코피터지게 힘들다... 예체능... 힘들다...
@만지-c2r4 жыл бұрын
대학을 가려면 공부 해야되는게 맞음.. 요즘은 실기 안 보고 성적만 보고 들어가는데가 많아서 실기만 하면 소용이 없음.
@또잉-r1t4 жыл бұрын
그 어린나이에 꿈이있다는 자체도 너무너무 대단하고 멋진데 꿈을 위해 열심히하는거도 대단하고 멋져요! 파이팅ㅇ
@leeemily92254 жыл бұрын
니꿈은 그게 아닌데 그래도 선택의 폭은 넓어진단다 너보다 한30년 더 살아보니 그래 사람일이라는게 꿈을 찾아서 그걸 향해 가는거도 참 좋지만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거니까 연결된 차선책도 준비해두면 좋단다 더 넓은 세상에 나가려면 언어 정도는 해주는게 맞는것 같다
@방울-k7d4 жыл бұрын
꿈이 있다는건 대단한거에요. 꿈을 못 찾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꿈을 응원해줘야지 더욱 잘 할텐데.
@heedolli4 жыл бұрын
미술쪽으로 가려면 일단 예고가서 미술에만 전념하는게 좋죠 근데 예고가 성적도 많이 봐서 중학교때는 미술보다 타과목에 신경쓰고 예고 합격해서 미술공부 잘하는애들이랑 같이하는게 더 좋아요
@user-zv7mq8rn9t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우리엄마는 내가 뭘하든 응원해주신다는데...
@yyy462554 жыл бұрын
밀어붙이는 건 좋지 않지만 애 스스로 내가 원하는 걸 하려면 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시는게 좋을듯 ㅜ
@강시온-p8x3 жыл бұрын
미대는 실기 우선으로 하는게 맞아요,,, ㅠ 공부 잘해서 1차 붙어도 2차 무조건 떨어지는 실력이면 공부잘하는게 무슨 소용...;;; 고등학생때 입시 공부에 지장없으려면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게 좋음
@eun91174 жыл бұрын
부모가갑자기 치과의사하라는것도 어이없고 미술로 대학갈거면서 공부를 저렇게 하는것도 어이없다...
@chnoha04644 жыл бұрын
미술로 대학가려면...기본 2~3등급은 맞아야 해요....사람들이 다 예체능은 공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그건 편견입니다
@eun91174 жыл бұрын
@@chnoha0464 그니까 제말은 그정도 등급이 나와야하는데 공부를 안 하니까요
@김도원-y6q4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응급실의사신데 외할아버지가 무조건 하라고하셔서 의사하신건데....진짜 힘들게 공부하셨대요.하기싫은거 억지로 하시느라 울기도 하셨고...집안이 바쳐줄수있으면 하고싶은거 하는게 최고라고하시네요...
@구독하면일본중국북한4 жыл бұрын
울 엄마는 내 꿈을 존중해 줘서 좋음~
@손서빈-q5c4 жыл бұрын
딸이 힘들다면 위로해주고 응원하는게 엄마의 일인데 저렇게 당연히 힘들지!이러면 더 힘들고 더 하기싫어짐..;;
@이름-h8s5y3 жыл бұрын
입시 해보니까 알겠더라… 인문계만큼 빡세요.. 실기로 내신을 커버칠 수 있으니 그나마 실기가 우리의 무기가 될 순 있겠지만.. 반대로 해야할게 하나 더 늘어난것이기도 해요ㅠㅠ 공부도 진짜 열심히 해놓아야합니다.. 적어도 나중에 원하는 학교 지원할 수 있을만큼은요
@oneit06824 жыл бұрын
엄마들 진짜 뭐만하면 학원 다 끊으래.. 진짜 끊어주지도 않을거면서..
@빈아사랑해덕질은넓고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이 확실하단 것만으로도 칭찬 받아야 마땅한데...
@비니바보-p8n4 жыл бұрын
울딸 꿈은 동물학자임..ㅎㅎ~수의사도 아니고 동물학자..그걸로 무슨일을 하는건진 모르겠지만..난 걍 밀어줌.유튭에서 봄..남이시켜서 그일을 하게되었을때 그일이 잘 안풀림 남을 원망하지만 자기가 원해서 그일을 했을때 잘 안된다면 어떻게든 자기길을 찾아갈꺼라고..그말에 완전 감동..그래서 걍 내버려둠.그랬더니 울 딸 수학완전 싫어하는데 수학공부 완전 열심~~~ㅋㅋㅋㅋ
솔직히 전 딸아이가 미술쪽으로 가길 바라지만 숙제를 뒷전으로하고 진도를 따라잡을수 없을만큼 넓펴진걸 보면 엄마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초등학생은 기초를 배우는시기인데...
@안뇽-f3q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진로는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결과와 타인에 의해 결정된 것에 대한 결과는 명백히 다릅니다 평생 원망듣고 사실수도 있어요
@심심해-n1t3 жыл бұрын
미술하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그 비용 지불을 누가하는건데..
@젤루나-x3j4 жыл бұрын
진짜 꿈은 건들지 마세요ㅠ 진짜로 꿈 심각하게 흔들리면 진짜 어디가서 내꿈이거다!라고 당당하게 말 못해요ㅠ
@짱짱-b8y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힘들다, 누구나 다 힘들다 이런 말 맞는 말이긴 한데... 부모가 자식한테는 많이 언급하지 않았으면 함 ㅠㅠ 오히려 칭찬과 으쌰으쌰하는 격려가 더 듣고싶어요..
@EnGangJo3 жыл бұрын
실패를 하고 좌절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다 하면 털고 일어나서 재도전하든 내 길이 아닌가보다 포기하든 결정이 쉽다. 아쉬운거도 없고. 근데 남이 시킨거 하다 실패하면 역시 안되잖아. 엄마 때문에 내 인생 이게 뭐야. 내가 그때 미술하게 뒀으면 이런 일 없잖아. 원망과 좌절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움. 걍 하고싶은거 하게 두세요
@aaaebwieneii3 жыл бұрын
나도 좀 비슷한 상황임 어머니는 치과의사를 바라시고 나는 바라는게 딱히 없는데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재능있다고 생각한건 미술밖에 없었음 근데 어릴때부터 꿈을 가질 기회가 없었음 그냥 꿈을 강요당하기만 했지 내가 꿈을 꿀수는 없었거든 그래서 개인적으로 소박하게 바라는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거를 하고 싶다인데 상황도 상황이고 이런 생각만 하다가 고3이 되니까 내가 진정 바라는게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함 내가 진짜 미술을 하고싶은지 잘하는건지 의심하게 되고 미술학원은 안 보내주실거고 공부만 하라고 하실테니 뭐..말도 꺼내본적 없고 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 그걸 부모님께서 밀어주는 애들은 감사해야함...여기 나오는 아이는 꼭 공부 열심히 해서 꼭 너 꿈 이뤘는면 좋겠다 내 몫까지.
@참치-s6l3 жыл бұрын
엥 영상보기전에 댓글 먼저봐서 영상에 나오는 부모님이 뭐 너 그럴거면 미술 접어 치과의사해 이러는 줄 알았는데 애기가 국영수 잘하는건 의사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그럼 의사 해~ 라고 그냥 지나가는 말 처럼 하는것 같은데 왜이리 부모님을 욕함??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예민한것같은데
@싱글이세여전벙글인데4 жыл бұрын
힝.... 힘들때 위로해주면 좋았을텐데ㅜㅠ
@syd-j6o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
@dksktjgixks4 жыл бұрын
굳이 지금 공부시킨다고 되진않을텐데 엄마 말대로 디자이너도 공부가 필요하긴 함 근데 딸이 그 뜻을 알게되면 꿈을 위해 알아서 하지말래도 할거임
@호빵-g1x4 жыл бұрын
그...비슷한 진로를 가지고 비슷한 나이라서 공감 많이 되는데 공부도 하긴해야죠....뭐 물론 미술도 잘하긴해야겠죠 근데 미술만 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잖아요 어머님도 자식이 하고싶은거 하게해주세요 미래를 걱정하시는거겠지만 꿈이 있잖아요 요즘 진로 난 저게될꺼야 딱 정한 사람도 많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해보는건데 미술쪽 절대 미술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공부도 어느정도는 열심히 해야해요 뭐 저보다 경험이 많으시고 나이 많으신분들이 이 글 보시면 별 생각 안드시겠지만 나이가 비슷하니까 진로가 비슷하니까 더 공감이 가서 말하는거예요 초딩의 쓸때없이 훈수만 드럽게 놓는 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슴돠^^아 근데 진짜 공부는 알아서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억지로하면 뭔가...머리에 안들어온달까 할때마다 싫달까...뭐 공부 좋은사람이 흔하진않다만....허허
@슬기-y6d4 жыл бұрын
그냥 어머니께서 현실적인 조언 해주셨다고 보면 됨 어차피 미술 하기 위해 미대를 갈려고 해도 공부 진짜 열심히 해야 하니까
@강주호-x6z3 жыл бұрын
왜 나라,남 등등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내 소중한 일상, 하루하루 를 바치는 거냐고
@김수아-r2f4 жыл бұрын
저도 안타까운게 저는 원래 공부는 열심히 하면 매우 잘 나오는 편이고 춤도 너무 좋아서 춤쪽이나 아이돌 쪽으로 너무 가고 싶었는데요 근처 가족들이 다 제 꿈에대해서 앞에다가 대놓고 비판하고 (예로들면 너 정말 못생겼다는 둥 너는 절대 안된다는 둥 오랜 설득 끝에 춤 학원을 처음으로 다녔는데 처음에 찍은 춤 동영상을 보고 아직 다 못 외운 상태였고 처음으로 찍는거라서 매우 긴장하고 했는데요 그것 보고 넌 재능이 없다고 뒤에서 얘기하시고 노래하거나 할때는 저보고 앵앵거린다고 듣기 싫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암튼 심한 말을 해서 그때 제가 많이 상처받고 정신적으로 충격이 커서 자살도 생각했었고 상담도 받았고 매일 밤을 울면서 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그때만 생각하면 밤에 잠을 못 이루고 눈물로 밤을 지새워요 공부를 잘하니깐 가족들은 다 의사 변호사 외교관 등을 농담으로 얘기하는데 저는 그 말들이 제 가슴에 대못을 박듯이 아파오거든요 제발 응원도 안 해줄꺼면 그냥 아무 말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월-v8x3 жыл бұрын
공부하라는 우리 부모님도 꿈은 안건들이는데... 오히려 그 꿈이 성공하길 바란다고 지원을 해주시지...
@조현희-d2m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원래 미술하는 친구들 국영은 진짜 잘하는데... 전 중2때까지 예고 준비했었는데 공부하다보니 공부가 더 재밌어서 그냥 진로 바꿨는데 ㄹㅇ 2년 미술준비해서... 미술하는애들 국영 잘해야 갈수 있는건 잘 알고있기에...이건 학생이 스스로 깨닫고 노력해야할 문제 아닐까욥...
@pumpkin_porridge3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은 자신의 행동과 결정에 책임지는 법입니다. 책임지는 법을 모르면 치과의사든 디자이너든 성공 못합니다.
@이예진-k7x4 жыл бұрын
미술을 아무리 잘한다해도 대학을 갈려면 국영수사과는 기본이 되있어야지 대학을 가죠 부모님이 의사되라고하는건 아이의 꿈이아니라 부모님꿈이죠그리고 미술할때써야하는 재료도 지원해주는데 오직 미술만하려는 아이도 잘못됬다라고 생각함 미술을 할려면 적어도 부모님이랑 서로양보하면서 부모님이 하라고하고 자신이 미술하려면 다른과목은 기본으로 다져야되요 이거하다 저거하고 이러면 결국은 아무것도못해요
@서진-s3x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잘하는걸 찾아 그것을 열심히 하면되죠.그게 자기가 원하는거니까.
@니말이다마자용3 жыл бұрын
뭘 하든 공부는 기본이지 잘하라는 게 아님 그냥 그 나이에 배우는 단계에 맞춰서 올라가라는 거지
@slsisnwnxksks3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 미대를 가려면 공부도 잘해야하는데ㅠ 성적으로 학교를 들어가고, 또 미술실력으로 합격이 갈리는데.... 미술하는 것도 좋지만 공부도 하면서 해야해요..ㅠ
@user_vsjfmexjancjrk2 жыл бұрын
예술하는 친구들이 집중력이 엄청 높아요 큰 재능을 가진 아이입니다 믿어주셨으면. 아이가 하기 싫은건 안시켜야 재능 발휘에 에너지를 다 쓸거예요
@꾸륵-o2f4 жыл бұрын
미대 입시생인데 미술을 하기 위해서라도 공부 열심히 하라는 건 맞는 말임. 그림만 그려서 대학갈려면 진짜 피마름 대학 중에 국영사 점수 안보는 데 거의 없다싶이 함
@도시락의반댓말은시골3 жыл бұрын
미대를갈려면 공부랑미술 둘다 잡아야한다는걸 뒤늦게알아버림.... 특히나 디자인은 입시중에서 성적을 제일많이 봐서... ㅠㅠㅠㅠ공부를뒤지게 못한다면 그림을 뒤지게 잘그려야함..
엄마가 뭐 틀린말 했나... 입시미술 하려면 국어랑 영어 무조건 빡세게 잡아야하는데 그걸 안하려고 하니까... 그리고 솔직히 부모가 되서 애 걱정되서 좀 하라고 권유도 못하는건가 치과의사는 그냥 애 아버지 직업이 치과의사라서 그냥 말씀하신거고 공부 챙겨라는 말 한 것 같은데 다들 왜 이렇게 과민 반응이야...
@누눈눈-i3o4 жыл бұрын
그냥 저런 집안에 태어난것만으로도 부럽다 ㅠㅠ
@pumpkin_porridge3 жыл бұрын
뭘 하든 공부 열심히 해야되고, 뭘 하든 자기가 하고싶은 걸 해야되고, 뭘 하든 자기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합니다.
@dkdjdjjxj1258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내 공부에 관심, 잔소리 1도없고 나는 중학교때 공부 진짜 안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이거해라 저거해라 잔소리 해준 후로 성적도 말 안되게 급상승하고 공부에 흥미도 가지게됨... 솔직히 내가 원하던게 있었는데 포기하고 엄마가 하라는거 하니까 ㅈㄴ 잘됬음.. 그래도 저 애는 미술에 흥미 있고 공부에 의지 전혀 없어보이니까 그냥 미술쪽으로 갔으면 좋겠네
@guuuiuwiwy4 жыл бұрын
와 과외쌤 엄청 이쁘게 순환해서 잘 말해주시넹..
@은하-f5w4 жыл бұрын
작년엔 둥지탈출에서는 첫째 세라랑 갈등이었는데 올해엔 공부가 머니 에서 둘째 세빈이랑의 갈등이네...
@양사랑-n3q4 жыл бұрын
돈과 명예, 지위 이런 것들 보다 직업소명, 직업의식을 보고 미래와 꿈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돈과 명예만을 원해서 직업을 갖는다면 결국은 욕심의 끝을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이런 말들은 어린 아이들 아직 꿈을 찾는 이들에게 하는 말이고 ,, 성인이 되면 여차저차해서 들어가게 되는 자리에 나를 맞춰가는 시대이다보니 ,, 그래서 어찌보면 이중적인 말이겠지만서도, 직업에 대한 윤리와 소명이 요구되는 직종은 그러길 바란다라는 생각입니다.
@꼬끼-w2k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꿈 이란걸 강요하는 사람이 있구나 ㅋ 돈이 많다해서 부럽긴 했지만, 저런집살빤엔 엄마,아빠 사랑해요💖💖❤❤
@pursigroo1228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걸로 저도 저런것때문에 공부만 하고 살았는데 지금 사당히 후회되요 그때라도 미술했으면 행복했을까 하고요.....여러분들 공부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이 나중에 후회해도 너무 하고싶다할땐 그냥 하세요!!
@공육이-v2v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당장 자식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걸 적극적으로 밀어주거나 지지하는 게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