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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의 메이플2를 플레이해도 되겠소?
사전예약때부터 PV가 정신나가서 되게 땡겼던 게임 대 릭 컬
블루아카이브도 비슷한 이유로 시작했지만 나사빠진 재미는 확실히 트릭컬이다
그러다가 하도 튕기고 렉걸려서 결국 접었지만.. 이번에 1주년 돌잔치 보고 개같이 복귀
정신나간 게임성.. 이게 너무 매력포인트라서 게임에 만족도가 너무 세다
얼굴만 보이면 이상한 곳에서도 볼따구를 당길 수 있는 미친 디테일에 각종 밈까지 안할수가없잖니
게다가 BGM도 대와락의 손길로 한껏 나사빠진 멜로디까지 결국 내 모바일게임 블아 원신 붕스 다접어도 트릭컬만 살아남은 이유
트릭컬 업뎃하고 켜면 나왔던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짤막하게 나왔던 곡인데 노래도 좋고 애니메이션 퀄도 좋고 와.. 제발 돈 많이벌어서 애니메이션 한탕 조졌으면 하는 바람이였는데
그저께 이 곡의 풀버전이 떡하니 나와버렸다 미쳐가지고 하루에 12번 넘게 듣는중
트릭컬 메인테마는 예전부터 해보고싶었다가 우리게임에 바순이 없어서 본 사운드도 못살리겠다 싶어 포기했었는데 이곡은.. 너무 중독성 미쳐서 꼭 해보고싶었다
에피카.. 혼자 하오체에 목소리도 되게 어울려서 이번에 뽑을까 했다가 활발캐라서.. 냉정바롱맘인 나는 결국 안뽑았지만 언젠가 해보고싶은 활발덱이라 다음엔 뽑지않을까
원곡이 미쳐버렸으니 제발 원곡 들으러 가주십쇼
원곡 : • Warak - 끝까지 걸어가고 싶어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