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간장 가르기한지 6개월됐어요 그런데 그전에는 없던 쓴맛이 올라오네요 ㅜㅜ 더 숙성되면 괜찮을까요? 아님 물을 더 넣어 희석해야지 됢가요?
@coocletv3 жыл бұрын
간장에서 그런지 된장에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쓴맛이 올라오는 경우는 너무 짜거나 간수를 빼지않은 소금을 썼거나 메주를 만들 당시 뭔가 이유가 발생하는 등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일단 지금은 발효가 진행중이니 손을 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망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이후 다시 맛을 보시고 글남겨주세요. 혹시 된장이 그렇다면 윗부분을 걷어낸 안쪽의 맛을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최근에 장담그기 업로드 영상중에서 아파트에서 장담그기-박현자선생님 영상을 확인하시고 거기 연락처가 있으니 전화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coocletv3 жыл бұрын
@@voyager4242 만약 간장이 너무짜면 오히려 쓴맛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소금이 결정이 되고 굳혀지면서 짠맛이 덜해지고 맞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손대지말고 기다려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voyager42423 жыл бұрын
귀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ㅜㅜ 갑자기 써져서 속상하네요 부디 잘 숙성되길 기다려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