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를로 퐁티 - 몸의 현상학, 쉽고 간결한 현대철학(지각의 현상학)

[@지혜의빛]

메를로 퐁티 관련 새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하였습니다. 배경 음악 등의 불편으로 이 영상 시청이 어려웠던 분들은 아래 링크 주소를 클릭하세요~! kzbin.info/www/bejne/opuWkKNmmdqMaKM

[@욱맨-t4z]

학교과제에 강의해주신 내용 좀 써도 될까요? 상업적 이용 아니며 오로지 학업용입니다!

[@지혜의빛]

영상 배경음악이 너무 커서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댓글 남겨 놓습니다. 이 영상은 제가 채널 개설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제작한 것이라 배경음 사운드 조절을 잘 못한 채 만들었는데요, 현재 이 영상 편집본 자체에서 배경음을 다시 낮추는 것은 어려우며, 그 대신 다음에 메를로 퐁티 관련하여 더 재밌는 내용을 제작하여 업로드해드리겠다는 말씀을 남겨 놓겠습니다. 참고하여 주세요. 이 영상 만들 때는 '메를로 퐁티'의 철학이 이처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많은 관심 보여주신 구독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의 철학에 대한 새로운 영상 작업을 하게 되면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왕경-r5k]

Aà

[@hg8242]

원시 생물에서부터 신경에서 출발해서 감각반응이 유보되면서 뇌로 발전하고 여기서 의식이 나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던터라 메를로 퐁티가 상당히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김대환-i3h]

훌륭한 브리핑이었어요^^

[@Djejsksocowkw]

샘 너무 감사해요 샘이 최고에요 진짜

[@내모든별빛]

시원한 사이다 한 잔 마신 기분! 개운하게 속이 풀리는 설명, 고맙습니다!^^

[@JS-hq5ls]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haronjo8787]

메를로 퐁티의 철학은 난해하기로 유명한데 정말 잘 정리하셨어요. 저도 어서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Melan_Melange]

뜬금없은 질문이긴한데 16:00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문득 떠올라서요 ㅋㅋ

[@Ky8129]

몸의 현상학 쉽고 간결한 현대철학 영상 잘 습득해볼게요

[@신동운-e5k]

철학과 학생입니다. 프랑스에서 유학하면서 메를로퐁티를 처음 입문하는 찰나 방문해보았는데 전문성 있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좋은 채널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호연이-z9r]

설명이 명확하고 깔끔해서 이해에 도움이 되네요.

[@오마이갤러리]

딱 25년전에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분야네요. 정화연 교수님의 몸의 정치를 통해..반갑네요

[@김동수-f6i]

퐁티 철학과 NLP 이론과 유사점이 많네요. 의식과 무의식 세계에 관한 답은 아직 못 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너니-v5k]

와우~어제는 니체를 영상을 오늘은 또 이 영상을 보게됩니다. 너무감사드려요~~

[@漆空]

그의 현상학을 심신이원론적 전통 속에서 잘 설명하셨네요. 배우고 갑니다.

[@byundaehoo]

어우 너무너무 쉽게 잘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설명 중 제일 좋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닷

[@지혜의빛]

byundaehoo 감사합니다~!!!^^

[@zion6130]

맞습니다. 지향성은 어거스틴이 중요하게 언급했던 개념입니다.갑툭튀 단어가 아니지요. 인간의 의식은 늘 지향성에 대한 본능이 있다고 했고 어거스틴은 그것을 결국 신에게로의 지향이라고 했던...

[@SL-ji1zx]

너무 재밌다... 계속 만들어주세요 ㅠ ㅠ

[@지혜의빛]

계속 홧팅할게요~

[@soongsoong123]

1.와~~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너무 유익해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헤겔, 비트겐슈타인, 메를로-퐁티 등 서양 철학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전부 다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번에는 후설과 후기 비트겐슈타인 등도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 2.메를로-퐁티 하면 항상 신체와 지각, 현상학을 함께 떠올리던 철학자였는데.. 이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마침 스피노자가 떠오르네요. 스피노자가 데카르트를 많이 딛고 일어서지 않나요? 그 중 하나가 정신 못지 않게 신체를 중시여겼던 내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혜의빛]

SSumai Piano 감사합니다 신체 우위적 사고, 특히 스피노자의 철학에 있어서 물질에 대한 입장은 현대철학적 관점에서 볼 때 시사하는 바가 크죠~ 현재 거짓말쟁이의 역설 편집 중인데요, 차후 원하셨던 내용도 촬영하여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barogapark]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논문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soolee146]

철학은 1도 모르는데...어쩌다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많은 도움이 됩니다. 데카르트 "사유하는 본체와 연장하는 본체를 분해 놓았다." 에서 연장하는 본체라는 뜻이 공간을 차지하는 본체라는 것이가요? 도구로서의 의미인가요? 그리고, 플라톤과 데카르트 모두 심신이원론자이신데...차이점이 뭔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user-ms9lj1xe7d]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

[@grbc6204]

대학 철학 교양수업에서 배운 "육화된 코기토" 유헌식 교수님께 배웠습니다

[@j823]

다람쥐도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지혜의빛]

Jeong suk Lee 시청해주셔서 제가 감사하네요~~~

[@하버마스J]

정말 체계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네요. 덕분에 공부에 도움많이되었습니다.

[@맥그로우-f7m]

미학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어요~~

[@orangedays-u3v]

구글의 글들을 아무리 읽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영상을 보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 듯 하네여. 철학에 관한 어려운 글과 영상은 넘쳐나니까, 저같은 일반인을 위해 알기 쉬운 철학 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음악이야 다음부터 안쓰실테니~ 별다른 부탁은 없네여 ㅎ) 구독해요~

[@지혜의빛]

Joaburo Ru 아 네에 감사합니다 ^^ 음악은 최근들어 많이 낮춰서 편집하고 있답니다 ㅋㅋ 유익한 방송 되었기를 바랄게요~^^

[@박찬영-d1i]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ㅠㅠ . 사르트르에 대해 공부하다가 칸트보다가 여기까지왔네요 . 칸트 너무어려위서 도피해왔습니다. 항상 이해하기 쉽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이 애용하겠습니다 총총

[@mnzi0000]

정말 재밌네요 ㅎㅎ

[@LUNAart2023]

Like 👍누르고시작합니다 지금부터 님의 인문학에 풀청으로 응 원합니다

[@LUNAart2023]

개인적으로 아테나학당과 고흐그림으로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yugyuland4]

메를로 퐁티의 몸은 인간(유기체)의 몸을 이야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사물도 포함하나요?

[@reading_book_]

개인적으로 메시지는 못 받으시나요? 저는 몸철학전공자인데 인문학의 숲님 강의가 좋아서 구독중입니다.

[@JJ-oi5ei]

굿~~~~!!

[@k1945k1]

역시 철학을 하면 주화입마에 들 수 있겠다 싶네요. 근데 미래에 인간은 몸을 버릴 겁니다 .공각기동대의 여주 처럼. 신체는 그저 옷과 같은 필요에 따라 쓰이고 갈아입고 때론 신체 조차 소유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때는 또 뭐라고 할지... 렌즈와 기계 팔과 수 많은 센서가 중심이라고 하겠는가..

[@difigo1945]

님 말대로가 아닐까요? 기계가 신체를 대체하더라도 결국 순수이성이 아닌 지각적 부분이 세상을 보는 중요한 필터가 된다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은데요...

[@jungsookchoe9659]

배경음악을 없애면 듣기가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알콜말기궁예]

💕💞💘

[@qlalfdldi12]

배경음악이 볼륨이 좀더 작거나 없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성이름-v3l5m]

근데 명상도 종류가 많은데 명상중에서 아무생각도 안나게 하는 명상도있던뎀 물론 어렵지만 잠자는것처럼 가능하다고하네요

[@이도-j9i]

1) 데까르뜨는 외부 사물 인식에 오직 이성만 강조한 게 아니라, 이성이 사물 인식을 올바로 함을 신이 보장한다는 전제를 내세웠죠. 2) 칸트의 지각 이론은 인간 지각에 범주(틀)이 이미 있어서 그 틀에 맞추어 인식한다는 주장인데, 왠지 메를로-뽕띠 이론에서 신체로 인해 왜곡되는 인식 내용과 비슷한 맥락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칸트의 범주 이론은 스위스의 철학자이자 심리 학자인 장 삐아제의 도식(스키마) 이론에 영향을 주어 발달 심리학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심리학에서는 큰 맥락에서 신체를 부정하지 않으니(삐아제의 발달 심리학에서는 이성 능력의 발달을 연령에 따라 발달하는 것으로 보았는데, 암묵적으로 뇌의 발달을 가정한 것으로 보아도 무리 없음) 칸트 이론이 신체를 직접 다루지 않았을 뿐 결국 이 이론은 신체를 중시하는 학문과 연결되는 것은 정해진 수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일반인 상대로 이해시키려면... 특히 1) 같은 건 언급 안 하는 게 잘하신 것 같습니다. ^^ 미술사하시면서 철학도 전공하신 듯 같군요. 부럽습니다.

[@지혜의빛]

흥미로운 글을 남겨주셨군요. 서양철학사에서 선험에 대한 논리 즉 초월철학은 플라톤으로부터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요, 암튼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빛-p1u]

철학이 재밌습니다^^

[@지혜의빛]

감사합니다

[@avionsky]

ㅎㅎ 2500여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의 육식에 대해서 이미 말씀 하셨다.

[@박정우-v7r]

머야.. 이분 다 아시네..

[@바람의검객-b5f]

지향해나아 가다ㅡ의식은 끝없이 외부로 나가려 한다. ㅡㅡ 브렌타느, 중세철학부터 있었다ㅡ훗썰이 발전 시켰다. ㅡㅡ 의식은 텅비었나? ㅡㅡ 퐁띠ㅡ아니다!ㅡ원소여ㅡ신체라는 필터가 있다ㅡ의식도 연결되어 있다. 여러 ㅇㅂ감각기관 동시에 작용한다. 신체가 중심이다 세상이해 인간이해도 그렇다 신체의 우위ㅡ지각을 우위

[@한영수-t4t]

음악이 거슬려서 내용을 듣기 거북하네요.

[@jihyunlee9370]

배경음악이 방해되네요

[@jeansonagilee8884]

Your background music is too loud, and distracting!

[@최영주-u7r]

음악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돼요ㅜㅜ

[@yesno9065]

좋은설명 짜증나는 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