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결한 현대철학 항상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신 선생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8233 жыл бұрын
"모호함"에 대해 음미하게 되는 강의예요! 현대예술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오늘 강의로 기대가 되고요. '드래곤'만 알던 저의 지식수준을 오늘도 이렇게 해체시켜 주셔서 무척 감사 드려요 ~~편집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모호함을 음미하는 철학. 첫 말씀에서 핵심을 잘 거론해주셨습니다. 즐겁게 보신 듯하여 보람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sikmul-TV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인문학 잘 듣고 응원하고 갑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HGEONSOOphotoroom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49~~ 안녕하세요 쉽고 간결한 철학에 대해 현대 철학 영상으로 잘 배워 감니다 처음 들어보는 강의 신기하게 들어 봅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imws333 жыл бұрын
귀한 강의 진국입니다. 명품 강의 집중합니다. 액자는 작품과 전혀 무관심하지만 액자를 돋보이게 하지요, 즉 사람들의 멋진 의상이 그러하듯이 목욕탕에서 벌거 벗은 몸을 보면 그 본질은 똑 같지 않나요. 본질은 작품인데 전문가만 그 본질을 알 수 있고 나머지는 그 치장을 보고 감탄하지 않나요 싶습니다. 파레르곤이라하는 군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화이팅할 수 있네요!!!
@sharonjo87873 жыл бұрын
자크데리다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 이곳이군요! 정말이지 소중한 채널입니다! 미장아빔 진짜 잼있네요. 👍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sharonjo87873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데리다가 말하는 파레르곤은 그러니까 액자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죠?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sharonjo8787 네 그렇습니다. 경계에 대한 우리의 모호한 이해 그 전부를 얘기한다고 볼 수 있답니다.
@aphilos2623 жыл бұрын
파레르곤의 심오함을 이처럼 잘 알려주시다니 정말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 있네요 감사합니다
@aphilos2623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하이데거도 꼭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 강의는 정말 도움이 많이되어서 지금 세번째 보고있어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aphilos262 네 조만간 하이데거의 이야기 다뤄볼게요~!
@aphilos2623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와 감사합니다 ^^♡
@손종현-i9s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가 있다니..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Ky81293 жыл бұрын
철학이란 파고 파도 그깊이는 가늠하기 힘든거 같은데 디게 재미있어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버마스J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까지 챙겨주시니 공부하는데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제가 알게된 유투브 채널 중 여기가 최고라고 늘 느낀답니다!
@bluemelon0093 жыл бұрын
계속 정주행중입니다. 철학 개념 소개하는 유튜브 중에 가장 간결하고 쉽게 정리해 주시네요~^^ 최근 메타버스 이슈가 큰데 관련한 철학 개념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산정무한-x7m3 жыл бұрын
공부 많이하고,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walkerwoman67883 жыл бұрын
너무 뛰어난 강의 인데요. 정확한발슴 뛰어난분석력. . 대단하십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poetryandmusic.36473 жыл бұрын
액자.. 저는 어떤 액자가 어울릴까요. 사랑 액자 배려 액자 희망 액자.. 액자는 저를 더 크고 아름답고 감동이 되어지게 해줄듯 합니다^^ 아구구~~ 좀 더 듣고 갈께영^^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비파와수금-h5r3 жыл бұрын
#겸겸이 에요 본질과 비본질 이제 확실히 그뜻은 알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철학이란 파고 파도 그깊이는 가늠하기 힘든거 같은데 디게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나다! 철학은 정말 그 깊이가 끝이 없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tVitriol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크데리다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좋은 공부를 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승하세요.ㅎㅎ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네. 공부하시는 데 도움 되었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soribidowhite801611 ай бұрын
너무 멋질 강의였습니다. 칸트의 모관심적 힌ㅂ목적성. 파라레곤. 해체. 안과 바깥. 인상주의. 미장아빔. 듣고만 있었던 개념 정리 많이 했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쟈스민Jasmine3 жыл бұрын
저에겐 어려운 용어들이 많지만..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클-q4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승규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rtpalacekjr3 жыл бұрын
👍93 인문학님^^ 언제나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알아듣기가 쉽네요~^^ 파레르곤''이라는 말은 익숙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느낌과해석을 하는 이론이군요^^ 무관심성, 합목적성,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들의 모든본질을 예술로 보는등. 어느 분야나 철학자들의 다른 주장들이 있는거 같아요 ^^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는 이론~~감사합니다 🍀🍀🍀🍀
@eunsukkim6581 Жыл бұрын
감솨합니다.선생님
@doyounglee6990 Жыл бұрын
너무 간결하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으네프레소3 жыл бұрын
like51 오늘도 지식쌓고갑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ooyoo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 데리다를 통해 해체주의가 활성화 되었죠.
@muz40473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최고입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미네르바지식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봤네요. 🙏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찬균-i4b2 жыл бұрын
이데아와 현실,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예술작품 만이 아니라, 인류의 현실속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그 모든 것들을, 그 크기만큼 확대할 때 발생하게 되는 그 숭고함.
@juliasalon2512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1등으로 경청합니다 건행하세요 🥰 광고 👍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1등 시청 감사합니다!
@_-_v2 жыл бұрын
미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해요!!ㅎㅎ
@김동현-x8b3 жыл бұрын
날이 갈수록 진짜 편집이 끝내지네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ㅋㅋ 앞으로 더 열심히 꾸며야지 ㅋ 고마워~
@한채원-k6w3 жыл бұрын
실존주의 철학자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등학생인데 인문학 쪽 지망중인데 너무 재밌어서 다봤어요ㅠㅠㅠ 하이데거나 니체 관련해서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어려워서 혼자 하기가 어려워요ㅠㅠ!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현재 하이데거 강의 영상 업로드 준비 중이랍니다. 혼자서 서양철학 공부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워낙 난해한 세계라서.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한채원-k6w3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헉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빈센트정원3 жыл бұрын
프로이트에 대한 철학도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아 네에. 현재 하이데거를 작업 중인데 그 다음이 라캉이거든요. 프로이트도 체크해둘게요~
@moeworkspace2 жыл бұрын
쫘 ~ ❤️
@dbueilrb Жыл бұрын
만약 칸트의 미학대로라면 어떠한 클래식 음악의 본질적인 미는 악보에 적혀있는 음계들간의 형식적인 관계에만 존재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음악을 연주하려고 소리를 내면 그 소리는 절대 그 음계 그 자체로 받아들여질 수 없고 항상 어떠한 물리적인 성질을 띄게 되니까, 최대한 그 형식의 미 자체를 느낄 수 있도록, 방해되지 않게 연주하는것이 바람직한 연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마찬가지로 회화에서 형식주의 또한 이런식으로 물성, 환영주의를 배제하는것은 관념속에 존재하는 형식 속의 조화, 균형등의 미를 최대한 가깝게 옮기기 위해 다른 요소들을 배제하려 들었던 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다만 이러한 본질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나면, 악보 그 자체보다도 다양한 환경과 맥락속에서 다른 방식으로 연주되고 감상되는 개별적인 음악과 경험 하나하나가 중요해지고, 작품의 내용이라는 것은 어떤 요소와 그때그때 결합하느냐에 따라서 발생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규정할 수 없는것이라는 걸까요?
@dbueilrb Жыл бұрын
칸트의 미학은 작품과 그 작품의 본질이란 전부 우리가 특정할 수 있는 어떠한 물질적인 형식 안에 내재되어있다고 믿는 반면, 데리다에게는 모든 사물은 결국 그 주변 환경과의 차이와 관계속에서 존재하고 포착되므로, 하나의 이미지 내에서 그림자가 짙어지면 빛이 더 밝게 느껴지듯이 서로 불가분한 존재라는 것일까요? 말씀하신 작품의 금칠한 액자 예시에서 사실 그림의 색깔에 따라서 그냥 작품의 전체적인 색상과 더 차이가 많이 나는 생 나무토막 액자가 오히려 더 그림을 보는데 방해될 수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우리가 작품이라고 부르는 어떠한 사진, 행위, 물체, 소리 등등은 분명 존재하겠습니다만, 그것의 내용, 혹은 본질(?)이란 함께 제시된 맥락, 전제조건 등등의 환경에 의해 다르게 규정되고 변화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까요?
@승원손-p6s2 жыл бұрын
칸트의 무관심성은 후설의 주장과 꽤 유사한 면이 있어보이네요
@jieunnam200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개별적으로 문의 드릴게 있는 대학원생 입니다. 연락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contero Жыл бұрын
요네즈 켄시의 의 "구멍을 구멍만 잘라낼 수 없다"는 가사 같네요. 구멍 또는 중심이라는 에르곤이 있으려면 도넛 같이 테두리는 파레르곤이 주변에 있어야 하니까요. 사실 그 에르곤도 구멍처럼 고유한 미가 있기 보다는 테두리의 모양에 따라, 보는 사람이 의미를 부여함에 따라 미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광수작가3 жыл бұрын
오오..이런 채널도 있었군요.....ㅎㅎ괜찮은데요^^
@지혜의빛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evekim798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틀 ...
@남자김원효9 ай бұрын
미술작품을 감상한 사람에게 하루의 시간이 지난 후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보자구요. ↓ "어제 본 미술작품의 액자가 혹시 어떤 형태였는지 기억나시나요?" ↓ "인상주의 작가의 그림이었어요. 모호한 느낌을 주더군요." ↓ "아니요, 그림 말고 그림 외각을 감싼 액자 말이지요." ↓ "?" ↓ "기억을 되살려 보세요." ↓ "글쎄요. 기억나지 않는데요?" ↓ "사각형이었는지 원형이었는지는 아시겠죠?" ↓ "보통 사각형 아닌가요." ↓ "전혀 기억이 나지 않으신가요?" ↓ "네, 그런데 굳이 그런 거 까지 기억해야 하나요?" ↓ "그렇습니다. 액자에 의해 미술품이 예술작품으로써 발현되는 본질적 요소를 제한하거나 저해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 "액자가요?" ↓ "네 그렇습니다." ↓ "저는 미술작품을 감상할려고 그곳에 갔어요. 바뿐 시간을 쪼게서 말이죠. 그런데 액자까지 감상의 범주에 포함하고 기억해야 하나요?" ↓ "네, 매우 중요합니다." ↓ "그렇다면 다음부터는 액자의 형태, 즉 색깔까지도 모조리 외우고 올께요. 중요한 것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액자 관련 이야기를 제가 다른 사람에게 써 먹어도 되나요? 우선 교회 목사님이에요. 상대의 의견을 도통 받아들일 가능성이 전무하거든요. 저하고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거죠. 그리고 남편에게도 알려줘야 해요. 그 양반, 글러먹었어요. 마누라 소중한 줄 도통 모르거든요. 그리고 아들도 문제에요. 자기생각 외엔 할 줄 몰라요. 또 있는데 말씀드려도 되요?" ↓ "저기요. 저는 지금 강의하러 가 봐야 해요. 그런데 조금 전 말씀하신 목사님 말이에요. 가능성이 완존 전무한가요?" ↓ "말을 마세요.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존재(!)에요. 전에는 이런 일도 있었어요. 설교시간인데 교회 뒷마당에서 감자를 캐고 있었거든요. 구리고 이렇게도 말했어요. 신앙은 성경이 아니라 현실에 밑줄을 그어야 한다구요. 손뼉치고 찬송가도 못 하게 해요. 교회 사람들 반이 사라졌어요. 그 분은 목사가 아니에요. 그냥 악마에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