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은 갑툭튀나 크게 놀라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지만 징그럽거나 기괴하게 생긴 물고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도토리(놀라는 부분 경고 표시)를 넣었습니다 :D 만약 도토리가 없는 영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에서 시청해주세요 kzbin.info/www/bejne/Y4GZqIWadpKLmZY 그리고 이 게임의 엔딩은 "정확히 어떤 의미이다!"라는 느낌보다 각자 느낀 감정, 게임을 보며 드는 생각이 해석인 게임이기 때문에 제가 영상에서 설명드린 해석은 "이런 해석도 있구나"라는 느낌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게임을 직접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스팀 페이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니 직접 물고기의 이야기를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1511860/Swallow_the_Sea/
@jabdahannom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용
@toc73252 жыл бұрын
저 사람 얼굴 같이 생긴 생물 뭔가 블롭피쉬 처럼 생겼다
@임준호-u3r2 жыл бұрын
제생각은 주인공은 어느 물고기속에 있는알인거 같아요. 왜냐하면 3:11이나 3:09쯤에서 자신과 똑같은 것이 나오고 주인공의 모습도 알처럼 생겼다. 그리고 기괴한 물고기는 기생충이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돼지에스더2 жыл бұрын
골든 라이트 한글화 됐는데 리뷰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공포게임으로 하신거구나
@Nickname-n6m2 жыл бұрын
우로보로스는 자신의 꼬리를 자신이 물고 계속 삼켜나가는 괴물인데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아둔함의 상징으로도 여려 창작물에서 인용된다는 점으로 볼 때 인간들의 환경 파괴 및 무분별한 사냥은 결국 인간들을 파멸로 이끄는 행동인데 정작 인간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이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뱃살-i1i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깊으시네요.. 좋은 댓글 보고 갑니다..
@레몬푸딩2 жыл бұрын
사실 알고는 있는데 자기랑은 먼 미래의 일이니까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Nickname-n6m2 жыл бұрын
@@레몬푸딩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일부러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seongickdok78042 жыл бұрын
기괴하면서 심오한 게임이네요. 약육강식이란 섭리는 어디에나 있다. 그리고 그 섭리는 자기꼬리를 무는 괴물 우로보로스처럼 순환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느껴져요.
@Sen_宣2 жыл бұрын
다른분의 해석에서는 우로가 배가 고픈데 먹을게 없어서 결국 자신을 뜯어먹는다고 했었는데...사실은 새끼를 지키려고 몸을 뜯어서 벽을 만든거였구나. 한 게임을 여러가지 뜻으로 해석해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josukehigashikatatv2 жыл бұрын
ㅠㅠ
@정이지-r8e2 жыл бұрын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며 아무거나 먹어치우는 주인공과 자신의 자식을 지키려는 동물들... 그리고 그걸 그냥 다 갈아마시는 누군가....
@이유-o5s2 жыл бұрын
형은 항상 영어는 음성보이스로 읽는게 재밌어 ㅋㅋㅋㅋ 되게 기괴하지만 뭔가 좀 귀여울락말락한게 예전에 올렸던 개구리가 친구들을 구하면서 해피라와 합쳐진 황소를 피하는 그 분위기랑 비슷했던거같아 추억이 돋네 ㅎㅎㅎ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넘 고마워 형
@준성김-j6j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감수분열'에 대한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보니 약육강식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간의 욕심 역시 어느 정도 커가고 있는지도 보고... 여러모로 생각할 것이 많아진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만두킹-q1t2 жыл бұрын
감수분열보다는 난할 아닌가?
@Eggplant7102 жыл бұрын
아아.. 이 게임 오래전에 한 번 보고 비주얼 쇼크로 다시 보지 않겠다고 다짐 후에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보다 거부감은 크게 안 드는데 온다람님이 해석까지 해주셔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겠네요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user-by2marimaru2 жыл бұрын
이게임 이름 뭐에요
@zomi_lyo2 жыл бұрын
그냥 기괴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해석을 보니 조금 이해가 되는 거 같네요. 그리고 겜 이름이 로봇 음성으로 나와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온다람님 목소리가 잔잔하고 듣기 좋아서 그런지 기괴한 게임이여도 보기가 편해요 !
@ireneshin95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임신한 아이가 자라면서 모험하는건가 했는데 먹고먹히다 결국 인간이 다 파괴하는군요...현재 생태계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게임 같아요
@user-theworldisbeautiful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게임을 해보고선 "이게 뭐지?" 싶었는데 온다람님께서 이렇게 리뷰와 해석을 해주시니 스토리 이해에 한 층 도움이 됐어요!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an9jung2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한 다람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xb69192 жыл бұрын
..요 며칠 왜이렇게 폭업이죠...?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좋아하는 게임인데 저녁먹으면서 영상 잘 보겠습니다 ㅎㅎ 몸조심하시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름뭐로하지-i4k2 жыл бұрын
저녁 먹으면서요..?
@xb69192 жыл бұрын
@@이름뭐로하지-i4k 네 다이어트 중이라 적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ㅎㅎ
@이름뭐로하지-i4k2 жыл бұрын
@@xb6919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호-r6n2 жыл бұрын
세상 기괴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후반부에 거대한 물고기의 새끼가 등장하면서부터 엔딩까지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일부러 배경과 물고기들을 기괴하고 위화감이 들도록 표현한 것도 플레이어, 즉 인간에게 물고기들을 기괴한 존재, 두려운 존재라는 걸 인지시킨 뒤 그 인간에게 기괴한 물고기들이 썰려나가는 걸 보여줌으로써 많은 걸 돌아보게 하는 심오한 게임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Daoul5629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바다의 일부처럼 꾸민 실험실에서 우로와 보로스 같은 기괴한 물고기나 생명체를 계속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어떤 걸 얻기 위해 어느 정도 성장한 생물들을 실험실에서 꺼내 레일에서 으깨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다에서 건져 왔다고 하기엔 레일 위의 관에서 지속적으로 생물들과 파편들이 떨어지는 점에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eeeeeeeee03172 жыл бұрын
처음했는데..숨겨진 뜻을 알고 감동받았네요(특히 우로 라는 물고기가 자식을 지키기 위해 몸을 뜯어서 벽을 세운다던가...)..그리고 인간은 참 욕심이..;;
@user-vb3zf2ec3e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구글 번역기 목소리가 나와서 빵터졌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맹꽁-x1z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망가지는 자연을 심오하고 심플하게 잘 설명한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ㅜ 무한 반복되는걸 이름으로 나타내는것도 센스있네요... 인간이 미안ㄴ해.....༼꒦ິɷ꒦ິ༽
@최만희-e4d2 жыл бұрын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lunchrabbit2 жыл бұрын
이 단순한 게임에도 적절하고 센스있는 해설을 넣으신 온다람님께 존경을... 잼게보구가용!!
@유음녀2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게임 그래픽이 징그러워서 못 본 게임인데 이걸로 스토리 리뷰를 해주실 줄은... 항상 응원해요 :) 오랜만에 멤버쉽 좀 보러왔는데 저번에 멤버십 다시 바뀔 때 끊겨서 이제 10개월이 되네요... 얼른 황금 다람단도 보고싶습니다
@Chamble_2 жыл бұрын
나만 로봇목소리로 스왈로우 더 씨. 할때 피식했나 ㅋㅋㅋ
@갓파-o8y2 жыл бұрын
온다람님 덕분에 스토리리뷰 라는 컨텐츠에 즐겁게 빠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유튜브까마귀2 жыл бұрын
한입충의 역겨움을 잘 표현한 갓겜
@허리케인장-p1z2 жыл бұрын
1:42 자기왔어?(쪽) ㅋㅋㅋㅋㅋㅋㅋ
@현이-w9k2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어떤가요?" 하는 끝맺음이 너무 맘에 드는데 하필 군대에서 들으니까 마음이 아파요
@XX-uq8re2 жыл бұрын
나는 숨쉰다였나 개구리 나오는 게임 처럼 중간중간 댕드립 넣고 그러셔도 좋은데.. 어느순간부터 깨알같던 댕드립사라져서 아쉽.. 그래두 조곤조곤 좋은 목소리로 공포게임 알려주셔서 늘 영상챙겨봅니당 감사합니다ㅏ
@공포의새우빌런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항상 온다람님이 이 게임 어떤가요? 하고 말하실 때 왜인지 모르게 항상 아쉽고 무언가 끝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
@비트-u7w2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게임이주는 영향이 정말 큰거같네요
@준서-g5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18 누가 기괴한 물고기가 되고싶어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양-s9m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잘 보고가요~^^
@shee48832 жыл бұрын
뭐지 퇴근하면서 에어팟 끼구 보는데 목소리가 좋아서 귀가 녹고있..어..요
@BaboYa-2 жыл бұрын
5:32 막판에는 주인공 세포가 은근히 귀여워져서.. 죽을 때 맴찢이었어요 🥺 새끼를 지키려고 했다는 것도 그렇고 뭔가..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ㅜㅜ
@무먕-y1m2 жыл бұрын
온다람님!! 재밌는 영상 올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세포신곡이라는 공포게임도 플레이 해 주실 수 있나요?
@sui23502 жыл бұрын
정말.. 무섭지만 현실적인 게임이네요..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이 사는 생태계의 현실이라는 점이 조금 심오하게 다가오는 게임이 였습니다!
@na_mae2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 스왈로우 더 씨 할때 파파곤가 목소리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ㅠㅠ
@ROTO_10102 жыл бұрын
온다람님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도 그렇고 전에 올려주신 러스티레이크 루츠 너무 재밌게 봤어요ㅜㅠ 괜찮으시다면 온다람님이 리뷰해주신 러스트레이크 호텔, 파라다이스도 보고싶은데 해주실수 있을까요? 스토리정리가 너무 깔끔해서 꼭 한번 보고싶네요ㅠㅠ
@ondaram2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러스티레이크 루츠를 리뷰하고 나서 바로 호텔도 리뷰하려고 했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게임을 실행할 때마다 회색 화면만 뜨는 오류에 걸려버렸습니다 ㅠㅠㅠ 게임을 실행시키는 스팀이라는 플랫폼 설정도 바꿔보고 게임 폴더에서 설정도 바꿔도 그대로여서 컴퓨터를 바꾼 다음에 리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컴퓨터는 올해 안에 바꿀 예정이어서 올해 안에는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ROTO_10102 жыл бұрын
@@ondaram 헉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raejjang2 жыл бұрын
어미의 뱃속에서 서로 더 좋은 영양분을 흡수하고자 다투는 형제라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거대물고기가 자기몸 희생하는 장면에서 잉..아니구나 함
@Vaundy_hem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리뷰 원하고있었는데…!! 어케 제 마음을 딱 읽으신겁니까
@Holics-dokda2 жыл бұрын
어쩜 리뷰 천재❤❤ 잘보고가료
@Holics-dokda2 жыл бұрын
곧 27만명 축하해요
@쀵쀰과귀요미2 жыл бұрын
이겜을 해주실지는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이겜도 저 좋아한건데
@yubeen1412 жыл бұрын
헐 이 게임 진짜 재미있게 봤던 건데 리뷰로 보니까 새롭네요!ㅜㅜ
@zkfxe28142 жыл бұрын
드디어.......드디어!!!!!! 저 겜 스토리 리뷰가 나왔다아아아!!!!!
@디안-c1t2 жыл бұрын
리뷰해주시는 게임도 다 좋은데 온다람님 최근 영상들 목소리가 다 듣기 편해져서 잘 때 맨날 틀어놔요. 제 자장가예요 ㅜㅜ
@ondaram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예이2 жыл бұрын
이게임 태아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런 해석도 할수 있겠군요! 아무튼 온다람님의 설명과 들으니 행복하네요\(^-^)/
@로엘-j4w2 жыл бұрын
세포 키우기 같은 느낌이네요 요즘 재미있게 봤는데 해주셔서 감사해요
@SeAn-jr6ht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전에 영상으로 나왔던 명작 금연 게임(?) Perfect Vermin도 이 게임 제작사의 작품이랍니다
@이름뭐로하지-i4k2 жыл бұрын
이거 딱 처음 봤을 때 진짜 충격 먹었는데...
@911rsr2 жыл бұрын
점이 많아진다기보다 세포분열해서 세포갯수가 늘어난다고 표현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잘봤습니다
@ondozero163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이해 안 가는 게임 중에 하나였는데 드디의 이해가 가네요
@마리앙뚜둔네뜨2 жыл бұрын
온다람님, 이번 영상도 좋았어요! 혹시 게임 추천 받으신다면, '나는 그 남자를 죽이지 않았다'라는 게임을 플레이 해주실 수 있나요? 조금 오래된 게임이지만, 온다람님이 플레이를 해주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서요!!
@guaaaak2 жыл бұрын
아이거 해외영상 봤는대 오늘 퇴근하고 봐야겠다
@굦겨자2 жыл бұрын
엔딩 진짜 대박이다..
@홈플러스샐러드2 жыл бұрын
그림체가 되게 테라리아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myonnn_e2 жыл бұрын
무료라고 하길래 바로 하러갔다가 온 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징그러워서 영상으로 만족합니다.....감사합니다...
@김-s1l6y2 жыл бұрын
Alter Ego 스토리를 정리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가장 좋아하는 인생 게임에 스토리를 온다람 님의 목소리로 듣는 것이 바램입니다.
@정혜연-n1j2 жыл бұрын
윽..뭔가 징그러운데...온다람님 목소리 때문인지..집중하게 되네요..점점..세포가 커지는 과정일듯 싶은데..정말 징그러워도 끝까지 봤지만 ..뭔가 마지막에 슬픔으로 끝나서 아쉽네요.꼭 지금 현실 상황을 말해주고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조롱이-q5e2 жыл бұрын
온다람님, 배달과 철학 게임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데스 스트랜딩" 리뷰 가능하나요?
@Ffffrrrggg2 жыл бұрын
썸네일보고 그래픽이 너무 제 취향이라 바로 해봤네요 스팀에서 무료로 할 수 있고 플탐도 10~20분 정도라 짧으니까 해보는거 추천드려용 개꿀잼임
@URezlol2 жыл бұрын
와...깊이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네요 ㅠ
@sunyoungshin37572 жыл бұрын
오오... 저는 처음에 태아와 낙태에 대한 이야기인가 하다가 거대 물고기가 뭔가 지키고 있는걸 보고서는 주인공 세포가 암세포가 아닐까 대입해봤어요. 구불구불 이어진 동굴은 핏줄과 우리의 몸이고 거대 물고기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우리를 지키는 면력력 같은게 아닐까 싶기도.. 마지막에 둘다 죽는 장면은 암세포는 잡았는데 열심히 힘낸 우리의 면역세포도 열일하고 같이 죽는건가..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아 너무 진지 먹었나봐요 ㅋㅋㅋㅋ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희2 жыл бұрын
짧은 게임인데 되게 심오하네요...재밌다
@I_am_not_umjunsick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혹시 Gravitas 라는 게임도 스토리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무료에다가 플레이타임도 짧은데 한글화가 안돼서.. 시간 남으시고 할 게임 없으시다면 한번 부탁드리겠읍니다
@Dolce1022 жыл бұрын
레일 위에서, 그것도 프레스의 끝에 걸쳐 있는 위치에서 눈을 제대로 뜨고 몸을 세운 모습이 추진력을 얻으려는 것 같네요. 그리고 프레스가 내려왔는지는 확인 못한 채 암전이 되고요. 그 순간에 한발짝 더 내딛어 살아남아 다시 바다로 돌아갔다고 해석하고 싶네요ㅠㅠ
@rha66002 жыл бұрын
0:39 세포의 핵
@asfjasfaj2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모르겠네-g3b2 жыл бұрын
다크 소울 시리즈나 세키로 스토리는 아직 예정 없으시려나요..
@Trash_Lord_2 жыл бұрын
출석/77 오늘은 많이 늦었네요 이게임이 마지막에 열린?결말 로 끝나서 찝찝 했던 게임입니다 점점 기괴해지기도 하구요 잘보았습니다!
@lenni01082 жыл бұрын
기괴한 게임이, 나타나게 됩니다.
@지나가는그림쟁이-p7m2 жыл бұрын
이거 플레이하는 영상 유튜브에서 본 적 있는 거 같은데...분명 어디서 플레이하는 거 봤거든요 그때 징그러움 땜에 너무 무서웠는데 공포게임이었군요ㄷㄷ
@BRAM-ud9vk2 жыл бұрын
심플한데 와닿는 게임이네요
@chomune_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삶이 이렇게 부질없습니다.
@michelles39682 жыл бұрын
인간도 결국 인간을 잡아먹으면서 계속 살아간다는 그런 느낌도 드네요 먼가 두고 나중에 봐야지했는데 섬뜩해서 놀란..
@Nelumbo_nucifera2 жыл бұрын
오호.....이번게임 정말 소름끼치는군요....악착같이 진화하며 자신의 포식자였던 것들을 먹어치우는 보로스,소름끼치게 생겼지만 결국자식을 지키려 몸을 뜯어낸 우로 하지만 결국 우로를 먹어치우고 우로의 새끼까지 먹어치운 보로스 마지막에는 레일에서의 결말까지 여러모로 소름끼치는 게임이었습니다!
@islanduntomyself2 жыл бұрын
우로보로스라는 이름이 게임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맞는 것 같아요. 계속 일어났던 일이고, 일어날 일이고, 인간이 아니더라도 영원히 일어날 일이에요.
@Jjesae2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상을 보고 낙태가 생각났는데 다른 해석도 들어보니 재밌네요
@홍삼-i9r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소어로 더씨.. 번역기가 이걸..
@임재빵2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보다가 전자 나레이션 나올때 뜬금없어서 너무 웃었음ㅠㅠㅠ
@풀고기버거2 жыл бұрын
너무 기괴하고 인상깊은 게임이네요...
@fjce16_2 жыл бұрын
약간 점점 모습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아기의 모습이 만들어지는거 같아서 뱃속에서 아기가 영양분을 먹는걸 표현하는거 같았어요
@MASTR_7772 жыл бұрын
아마 저곳은 가축의 뱃속이 아니였을까요? 뼈도 있고, 피도 있는데.. 바다는 그냥 반전 요소였을 뿐이고요. 그곳에서 어미의 태아, 보로스는 기생충을 잡아먹고, 심지어 동족까지 잡아먹으며 태어났지만, 결국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죽는다는 약육강식과 환경파괴의 메세지를 담은 게임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겠네요.
@댓글인간-z8z2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은 해피앤딩 없음?
@세포하트뿅뿅2 жыл бұрын
오메...세포 분열계의 양육강식이네요
@gnowh87492 жыл бұрын
혹시 김도님 방송 보시나요?
@배고프닼2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저기에 나오는 세포들혹은 생물들이 플레이어들이 중간에 먹혀서 게임오버된 그 상태로 있는거여도 좋겠네용 ㅎ
@zios42832 жыл бұрын
0:39 정확히는 세포 핵인듯!
@roastedrabbitlily817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 게임하면 꼭 느끼는 게 중간에 먹히는 게 생태계 전체적 시점에서는 해피엔딩ㅋㅋㅋ 저런 괴물이 통제가 안 되면ㅋㅋㅋ
@insu39902 жыл бұрын
메세지는 모르겠고 .. 우로? 저 친구 너무 생긴게 유니크해서 인상깊군요..
@mnl45702 жыл бұрын
물고기들이 너무 기괴해서 저런걸 먹고 성장한 세포는 최악의 괴수가 되겠구나 했지만 전혀 다른 결말이었네요
@이예진-d4f2 жыл бұрын
헐.. 마지막에 저렇게 죽는건.. 너무 허무한데.. 막 태어났는데 ㅠㅠㅠㅠ
@flabel51122 жыл бұрын
ㅜ 브로스 공장 레일에 있는 장면 애가 너무 기엽게 자랐는데 .... 눈 빤짝빤짝 거리구 잇는데ㅠㅠㅠㅜ
@앗싸-b2k2 жыл бұрын
인생이네요 노력하고 노력해도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인생이요
@유너니2 жыл бұрын
와우…
@이섹이2 жыл бұрын
자기 꼬리를 먹는다는 건 인류가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저런 작은 세포들부터 죽다가 결국 자신들한테도 돌아올 거라는 말이겠지
@beatmelody5112 жыл бұрын
첨에는 내가 왜 게임에서 세포분열과정을 보고있는거지...?햇는데 결국 인간이 나빳어ㅠㅜㅜㅜ라는걸 깨닫게되네유..심오했다..
@진사구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보면 4붐할된 세포가 보이는데 동족상잔....의 의미도 있는 거 같네요
@댕아_ahleum2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다시 생각하게끔 해주는 심오한 게임이긴한데..그렇다고 안먹을수도 없고...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