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 미친거 아님? 무슨 저걸 자랑이라고 저렇게 글을 쓰냐;; 모험담인 마냥 글쓴거보고 진짜 기겁함 어디가서 같은 사람이라 말하지마라 진짜... 저건 악마임
@sunnylove14862 жыл бұрын
악마란 소리도 아까워요 그냥 작가를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는 쓰레기보다도 못한놈임
@존-z8e2 жыл бұрын
악마라는 소리는 삼가주세여 악마들 울고 가겠음 ㅋㅋㅋㅋ
@lotusleaf98522 жыл бұрын
저런 인간들 때문에 사탄이 실직하니 헬조선이니 하는 얘기가 나오죠…어디 가서 같은 인간이라고, 아니 같은 유기체라고 하지 말아줬음 좋겠네요. 저런 인간은 어디다가 비유하던 그 비유당한 존재에게 굉장히 실례일 듯해서 비유도 못 하겠네요….
@구삭군2 жыл бұрын
악마 직장좀 지켜주라...
@user-dc9ke9ln7f3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인격장애자일 듯요.
@benoban1372 жыл бұрын
많은 작가님들이 어이없는 이유로 욕을 먹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관련된 선넘는사람들은 신고와 차단의 대한 것이 발달하고 작가님들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더 생기면 좋겠네요.. 물론 지지 받지 못할 작품이라면 회사에서 알아서 자르는 작업도 논외지만 시스템이 발달해야 할 것 같구요(표절같은 것)
@ktaulxkhx56932 жыл бұрын
이미 네웹 클린댓시스템 있지않음?
@Lime00702 жыл бұрын
@우지 메일같은건 모아서 한번에 고소때렸음 좋겠음.. 웹툰작가도 작가이기전에 한 사람으로서 감정이란게 있는데 그런 글들 보고 들으며 마음속에 담아두지말고 1주일이면 1주일 1달이면 1달치씩 모아서 고소때리면 네이버든 다음이든 네이트든 그 사람이 아무리 메일을 다르게 한다해도 회사측에서 조사하면 어떤 사람이 어떤 메일로 보냈는지 나올텐데 말이죠..
@Kim_Kevin2 жыл бұрын
악플 추척이나 자료를 모아주는 걸 대행하고 하고 돈 받는 회사 같은 게 있어서, 컨텐츠 제작사랑 협력하거나 하면 침 좋을텐데 말이에요. 경찰은 솔직히...악플 신고하러 찾아가도 스트레스 받아서 작가 본인이 악플 원본을 지워버리거나 그러면 불기소로 가는 등 미적지근한 반응이라서.
@호엥-t4b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작가랑 독자 사이가 너무 가까움 여과 하나없이 악플이 그대로 박히니까 출판사든 플랫폼 측에서 어느정도 잘라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youngp60912 жыл бұрын
작가님들은 콘티도 짜고 내용도 짜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도 만드는 등 육체적으로 힘든 일도 하시는데 거기에 더해 남에게 하소연 하기 어려운 욕과 조롱,표절 등 정신적으로 힘든 일까지 견디시는걸 보면 솔직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 그리고 만약 내 가족이 웹툰 작가라면 이라고 생각하고 칭찬은 못 할 지언정 욕은 하지말아야 한다 생각해
@임수정-m6x2 жыл бұрын
거기다 그 모든 것에 비해 페이도 낮음
@LeeL.doenjang-gug.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
@베로-s4w2 жыл бұрын
BL작가는 당해도 싸다느니 정말 너무 함부로 말하네요. 그분들이야말로 머가리가 없는 거 아닐까 싶네요. 보는 내내 너무 화가 났어요...ㅠㅠㅜㅜ
@고냠냠-i7u Жыл бұрын
BL작품들에선 성적인 요소가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고냠냠-i7u Жыл бұрын
@@-happilyeverafter- 당연히 성인만화그리는것도 개인의 자유이기에 뭐라하지않죠 저는 bl이란 장르로 수위높은 내용들의 웹툰들이 많기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bbang-lu4uc Жыл бұрын
@@고냠냠-i7u 비엘도 19금 아닌 작품 많아요... 애초에 성인물이 수위가 높은 거지...
@라시온-i7s Жыл бұрын
비엘은 싫지만 뭐 저분들이 저걸로 일하는데 난 뭐라 안할듯
@Tryout_If2 жыл бұрын
진짜... 특히 작가 멘탈 터트리는게 취미라는 사람은 역으로 멘탈 잿가루로 만들어주고 싶을 정도네요. 저런 사람이 오히려 멘탈 더 잘 터질텐데ㅋ...자존감이 얼마나 낮으면 저런거에서 희열을 느끼는지 세상에 사이코가 참 많구나 하고 새삼 느낍니다...
저런 사람들이 꼭 남의 멘탈은 죄책감 없이 터트리면서 누가 자기 멘탈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신고니 뭐니 급발진하더라구요…진짜 본인이 멘탈 터져봤으면 저런 짓 못할 텐데…
@고냠냠-i7u Жыл бұрын
지들이 꼭 이런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야죠
@RSQKX2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나라 작가님들 진짜 살기 힘든게 그림체 좀만 맘에 안들어도 엄청 난리고 인기 있는 캐 조금 안나왔다고 그 캐 찾는 댓글 수두룩뻑뻑이고... 일주일에 그런 퀄리티로 그렇게 길게 작업하려면 진짜 엄청 오래 걸릴텐데 스토리도 잘 짜야하고.... 작품을 사랑하는 만큼 좀만 작가님들 생각 좀 했으면 좋겠음...
@공백-k1r2 жыл бұрын
ㄹㅇ 옆동네 웹툰에선 조금만 맘에 안 드는 스토리 나오면 소갈비 레시피 쓸거라고 협박하던데
@angelahlim56072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런 자들은 비난하는게 취미라서 애당초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없는 거 같아요. (극혐발언조성하는 악플러들 한해서요.)
조아라에서 패러디뿐만 아니라 로판을 쓰는 작가입니다. 저 또한 악플을 받았고. 쪽지. 메일 또 트위터를 찾아와서 욕설이던 악플이던 저도 받았습니다. 돈을 받고 연재하고 있는것이 아닌 취미로 썻지만 한가지의 글을 쓰기전에 이것저것 생각하고 들어가는 시간이 있습니다. 작품에 애정도 있구요. 왜 돈 주고 봐서 그럴 권리를 샀다고 하는거죠? 그렇다면 무료 연재인 조아라에선 왜 그러는거죠? 일부로 댓을 차단하고 글을 연재하려고 해도. 쪽지. 메일. 트위터계정을 찾아와서 팬이라면서 댓창 열어달라고 하고 그 밑에 악플달고. 그게 사람이 할짓일까요? 한사람의 멘탈을 흔들고 깨뜨리고 그럴권리는 그 누구라도 없어요. 다른사람의 인생까지 망가뜨리려고 하는거죠?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저는 지금도 글을 쓰고싶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쓰려고 생각하면 타자가 안쳐지더라구요. 또 이번엔 어떤 모욕을 받을까. 어떤 욕을 들을까 하구요. 그렇게 글을 안쓴지 6년가랑의 시간이 지난거 같네요. 저는 그래도 소설. 웹툰을 포기하지 않고 보고있습니다만. 한사람의 작가. 그 작가가 연재할수 있는 수많은 작품을 죽였다고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악플로 인해. 그거 너 작품이 재미있어서 따라붙는거야. 라고 생각하는것도 한 두번이죠. 계속계속 그 이야기를 들으면 진짜 작품이 재미가 없나? 모든 독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품에 대한 불만. 전개속도. 스토리 전개의 대한 불만이 있으면 작가. 작품을 죽이는 악플보단 직접 쓰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불만있으면 보지마세요! 작품의 대한 피드백은 받아요.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은 독자보다 작가가 더 크단말입니다.
@온달-x3h2 жыл бұрын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현직 웹소설 작가입니다 영상보고 위안을 많이 얻고 쪼그라든 자존감을 조금이라도 다림질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랭-j4q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쏘시지-t7n Жыл бұрын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반시온-s4w11 ай бұрын
무슨 웹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내가 보는 웹소설중에 온달님이 쓴 글이 있다면 당신이 최고야 세상에서 제일로 잘 써 너무너무 재밌어 이제 겨울이라 귤 까먹으면서 당신이 쓴 소설 읽을 생각에 너무너무 신나
@온달-x3h11 ай бұрын
1년전에 썼던 댓글에 아직까지 다들 이렇게 마음 따뜻해지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래도 덕분에 무사히 네이버에서 런칭도 했고 연재도 하는중입니다 ㅠㅠ 여전히 이런저런 일들도 많고 뭐 본격적으로 연재하고 나니 개인 sns에 악플도 한번 달려보고 가끔 우울증이 도져서 글이 손에 안잡힐때도 있지만 이렇게 알림 떠서 영상 다시보고 댓글 다시 읽으면서 키보드를 다시 잡게 되네요 마음 따뜻하신 분들 다들 2024년에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온달-x3h11 ай бұрын
@@반시온-s4w 부족한 필력에 완전 하꼬라서 아마 보시는 작품중에 없을거 같지만 로맨스 판타지 쓰고 있어요 헤헤.... (로맨스를 기가막히게 못써서 함정이지만) 오다가다 네이버에서 On달 이란 필명 보이면 반갑습니다 헤헤
@우우-s1i2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은 세이브 본 하나 없다고 작가님께 뭐라할게 아니라 자기 행동을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자긴 얼마나 성실하다고
@bc.HAN_21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자기는 잘나면 얼마나 잘났다고..
@존-z8e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자기들이 편집자인줄 아나 ㅡㅡ
@MAY-ub7wm2 жыл бұрын
저는 웹툰작가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웹툰을 비롯한 모든 작품활동이나 다른 직업의 일들에서도 확실히 건전한 비판은 필요한 일이지만 누군가를 상처주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는 비난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막연하게 “대학은 잘 갈 수 있을까..?” 하며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원하시는 일 모두 모두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MAY-ub7wm2 жыл бұрын
@@qtyuioafh 어머머.. 응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kotea-kv4if2 жыл бұрын
ㅎㅇㅌ!!!
@MAY-ub7wm2 жыл бұрын
@@kotea-kv4if 감사합니다~
@MAY-ub7wm2 жыл бұрын
@@Mae_pyong07 그게 언제가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웹툰작가라는 꿈을 이루고 웹툰을 연재하게 된다면 꼭 다시와서 알려드릴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스틴을비벼2 жыл бұрын
꿈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
@jjjjjjjjjjjjjjimin2 жыл бұрын
청사과 낙원이라는 작품을 시즌 1때부터 보아오며 정말 애정을 잔뜩 쏟아부은 한 독자입니다. 저는 작가님이 왜 욕을 먹어야하는 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는 이유가 아닌, 객관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악플을 다는 여러분은 하루 종일 일주일 동안, 한 달 동안 일 년 내내 자신의 일을 반복할 수 있으신가요? 웹툰 작가라는 직업은 흔히 집에서 편히 놀고먹는 직업이다. 라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됩니다. 그로 인해 괘씸해서? 나는 힘들게 일하고 겨우 쉬는데 너는 집에서 편히 일하는 게 말이 되나? 라는 마인드로 작가님에게 악플을 다는 것이 과연 정당한 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유명해지니까 욕먹는 것도 감수해야한다. 원래 쉬운 직업은 없다. 라는 말도 너무 부조리합니다. 쉬운 직업은 당연히 없겠죠. 근데 나보다 ‘보편적으로’ 더 나아보인다고 해서 욕을 해도 될 권리 따윈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웹툰 작가에 대한 상상을 깨트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작가 분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루하루 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신답니다. 그러면서 애써 밖으로 보이는 면을 고치고 덧대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고 우리에게 늘 웃으며 다가오시는 건데 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 걸까요. 이 영상 보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왜 세상의 부조리함은 누군가가 떠 맡아야하는 걸까. 내 정신에 칼을 찌르고 수도 없이 찔러 난도질당한 내 정신은 도대체 누가 치료해주죠? 치료한다해도 이미 복구가 불가능한 정신을 끌어안아 울뿐입니다. 정말... 이제는 작가님이 온전한 자신의 작품에 대한 고민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작품이 어디론가 유포되고 훔쳐지진 않았을까, 악성 메일과 댓글을 보고 낙담해하며 고민도 하지 말고 그냥 적어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고민만 하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작가님들. 간장 한 병을 희석하려면 욕조 8개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렵긴 하지만 불가능은 없습니다. 작가님들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바꿔나가겠습니다. 작가님들 사랑합니다! +영상을 보고 너무 화가나 울면서 두서없이 적은 말이라 어수선합니다. 문맥에 맞지 않는 말들도 있고요. 하지만 일분일초가 급해 올렸습니다. 하루빨리 작가님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마음뿐이기에 그런듯합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iddle-P062 жыл бұрын
웹툰 작가를 편한 직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 우물 안의 개구리 같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어시까지 써도 하루종일 일하시는 분들 많다고 들었는데 요즘 웹툰계에 안 좋은 소식들 들을 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
@kaitomagic48662 жыл бұрын
웹툰 작가가ㅋㅋㅋㅋ 편한직업이라니.... 그건 진짜 생각없이 산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존-z8e2 жыл бұрын
웹툰 작가가 놀고 먹는 편한 직업이 아닙니다 웹툰 작가도 엄연한 직장인입니다
@vvahin2 жыл бұрын
타블렛으로 씬 한장만 그려봐라 밑그림부터 색칠까지 ㅅㅂ 삭신이 쑤시더라... 어깨부터 승모근 허리 팔목....... 그 이후로 정말 공부가 난 더 쉽다는걸 깨달음... 저기엔 발도 들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함ㅋㅋㅋ ㄹㅇ 작가님들이 웹툰연재 어케 하시는지 의문임... 전국 작가님들 힘내세요 🙇🏻♀️
@ktaulxkhx5693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일을 반복할 수 있다는게 무슨말임? 직장을 다니는 이상 다 그러지않나..? 방구석파오후들한테 하는얘기임?
@맨드라미-n2y2 жыл бұрын
월급값이 욕값이 아니라 일한값이라는 말이 진짜 확 들어오네요 개인의 감정을 담은 것이 아닌 좀 더 이작품이 이 작가님이 더 발전할 수 있게 하는 말들이라 속이며 작가님들뿐만 아니더라도 인격이나 가족 외모 실력등을 깎아내리는 말들을 더 이상 표현의 권리라며 당연하다는 듯이 남의 인권을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작품의 경우 자신이 아무리 돈을 내고 본들 그건 일하신 작가님의 작품을 보았기에 내는 돈이지 그걸 작가님을 깎아내릴 수 있을 권리를 만드는 돈은 아니니까요...
@깅깅-j2m2 жыл бұрын
청낙원을 시즌1때 봐왔고 정말 애정하는 작품입니다...작가님께서 스트리밍하실때도 항상 챙겨보는 독자인데.....그림을 취미로 그리고 있는 학생으로서, 작가님들이 약 6일이라는 시간에 풀채색으로 60장 안팍으로 그리시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작가님께서 건강상문제로 휴재를 하신다고 해서 댓글로 욕과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bc.HAN_212 жыл бұрын
4:47 이 댓글을 보고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인간쓰레기 아님..??;; 작가님들이 힘내서 열심히 연재하신 작품들인데 그 작품들 터트리는게 재미있다고?? 저게 사람인가...? 같은 사람으로써 부끄럽고.. 역겹고 진짜...
@bc.HAN_212 жыл бұрын
@@qtyuioafh 그러니까요...
@so-kg4bg2 жыл бұрын
악플러에게는 뇌가 없기에...
@aauauauauauauaua2 жыл бұрын
@@so-kg4bg 그냥 뇌가 없음
@bc.HAN_212 жыл бұрын
@@so-kg4bg 속보 / 악플러는 뇌가 없어 저딴 짓 을 하는거라고 판명나..
@sunnylove14862 жыл бұрын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들더라구요...ㄷㄷ 세상에 별의별 인간이 있는데 저런 사람보면...;;; 저런인간이 마시는 산소가 아까울 정도로 ㄹㅇ 노답임 오늘도 사탄 실직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것같아요
@네온-s6t2 жыл бұрын
작가님들은 너무 힘들겠다 혹시 악플러들은 양심이 있는 것일까요? ㅠㅠ 작가님들 너무 힘드시는 것 보기 싫기에 힘내라고 하시겠습니다 작가님 힘내세요
@kotea-kv4if2 жыл бұрын
ㅎㅇㅌ!!!
@ikjue0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작가라는 직업이 힘들구나....힘내세요 전세계 작가님들..
@shoeting_star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특히 예체능 무시하는 사람도 좀 많고. 작가님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初春-w4f2 жыл бұрын
청낙원 ㅠㅜㅠ... 가장 좋아하는 웹툰이에요. 미성년자기도 하고 시즌3 개정판 댓글창은 악플이 없어서 휴재 소식 듣고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트위터에 공유된 완전판 베댓을 보고 정말 충격 받았었어요.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작가님께서 비난 받으실 일이 한 개도 없는데 명백한 '비난'의 댓글에 수많은 좋아요가 달려있는 게... 이게 편집이 아니고 진짠가? 싶을 정도로 믿기지가 않았네요 ㅠ
@구름-02202 жыл бұрын
덕분 님의 다른 영상들도 다 좋았는데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좋은 것 같아요. 욕값이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말이 부조리하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그런 소릴 들으면 제대로 반박할 수 없었고, 저도 모르는 사이 점점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덕분 님의 영상을 보니 마음의 짐을 덜게 된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요-x5f2 жыл бұрын
작가 멘탈 터트리는게 취미라는 트위터 글이 너무 충격이네요..본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왜 제3자에게 퍼붙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넷상 속 인물이라고 웹툰에 나오는 등장인물처럼 작가님들을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엄연히 살아있는 한 사람입니다. 몰상식한 행동, 멈추고 본인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반성을 하시고 새롭게 태어나셨으면 좋겠네요.
@아오-t1w2 жыл бұрын
현실 찐따라 그럽니다 그 족속들은 나이 쳐먹을만큼 쳐 먹었는대 이룬건 없고 하기는 싫고 남들 잘나가는거 보면 배 오지게 아파서 자기가 쓴 악플이 무슨 세상을 움직이는줄 알고 나대는 것들이죠 제제 수단이 있으면 바로 입 싹닫고 삭제 부터 하는 녀석들 많을탠대 ㅎ..
@귤-k3c2 жыл бұрын
저 글은 트위터가 아니에요...!!
@없따이름은2 жыл бұрын
트위터 글은 아닙니다..ㅜ
@Felix__.2 жыл бұрын
트위터 아니고 디씨충임
@wlrnvudvudtjf-yj6kf3 ай бұрын
디씨글임ㅋㅋㅋㅋㅋ
@BobandMillboy2 жыл бұрын
청낙원은 작가님 실력도 대단하시고 연출도 너무 좋고 특유의 몽글한 분위기가 정말 예뻐서 bl 안 보던 사람인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근데 무조건 bl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작가의 급을 낮게 보고 욕 먹어도 싸다는 반응을 보이는게 참 슬프네요🙁
@강아지-i3p1q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요..
@language-1i1ii1i2 жыл бұрын
제발 작가님들도 사람인 것을 항상 인지하고, 다른 사람이 내 말로 인해 인생에 어떤 파장이 일어날까 라는 생각은 학교에서 배우기 전에 부모님께 먼저 배웁니다. 방송인, 작가, 직장인, 화가, 플로리스트 등등 그 어떤 직업이든 일이든간에 욕 들어먹을려고 그 일을 시작한 것도 아닐테고 욕을 할 권리조차 없는데 왜.... 안타까움 밖에 안나네요. + 행동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어도 사람에 대한 비난은 그 어떤 사람도 할 수 없습니다.
@설란01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원하는 것처럼 스토리가 나오지 않아서' 라거나 '좋아하는 캐릭터의 쓰임새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도 그렇지만 제일 심각한건 '재미있어서' 인것 같네요.그분들이 아무리 재미있다고 한들 그런 메일이나 댓글을 보는 사람들이나 작가님 입장에서는 매우매우 폐가 되는 일인데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것이 마음이 아픕니다.그리고 자신이 원하는것처럼 스토리가 나오지 않았다 해도 소설 원작 작품 이라면 엔딩이 정해저 있을 수 있지만 그냥 창작해서 그리시는거라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인데 뭐라 하는것도 조금 그렇습니다.그리고 좋아하는 캐릭터의 쓰임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고요.작가님도 나름대로 이렇게 하면 재미있을것이라 생각하셔서 스토리를 짜시고 그리시는것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독자들이 함부로 뭐라 할 것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고요.솔직히 제 생각은 그냥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차하라' 인데 왜 하차하지 않고 그냥 악플을 달으면서까지 작품을 보는건지 모르겠 습니다.제발 작가님들한테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이럴 수 도 있고 저럴 수 도 있는것인데...적절한 비판은 괜찮지만 너무 심한건 좋지 않습니다.'특히' 그냥 재미있어서 악플이나 메일 보내는 분들은 안그러셨으면 좋겠고요.제발 저런 사태가 다시 일어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덕분님도 힘내세요!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까요! 괜히 마음이 착잡해저서 그냥 제 생각을 나름대로 끄적여 봅니다.
@강아지-i3p1q2 жыл бұрын
ㅠㅠ코야님 말이맞아요
@Areungmise03282 жыл бұрын
청낙원 작가님... 작가님의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고 작가님의 공지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다음날 눈이 퉁퉁 부었더라고요... 작가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많은 작가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윤경-w8x2 жыл бұрын
제가 한 글을 봤는데 작가님들 악플이 웹툰이나 웹소설 실패한 소수의 지망생들이라고 하네요... 꾸준히 해왔던 것들이 무너져서 안타깝지만 작가님들이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제 최애작이 '황자님께 입덕합니다' 작가님도 글, 그림 다 작업하셔서 장기휴재가셨는데 이해가가요ㅠ
@윤경-w8x2 жыл бұрын
저도 글, 그림 지망생이여서 손에 근육통오는 경우가 종종있어요ㅠ 고작 지망생인 저도 통증이 있는데 일주일 안에 그 70~100이상 페이지를 그리시는 작가님들...ㅠ
@airyfairy23962 жыл бұрын
그 수많은 악플이 다 지망생들로부터만 나온 건 아닐 텐데요.. 이런 '카더라' 류의 일반화는 좌절한 소수의 지망생들을 다 매도하는 걸로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물론 그런 분들 중에도 악플 다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냥 할일 없이 악플만 달고 다니는 키보드 워리어들 비중이 훨씬 높을 거 같은데....
@sung_han77392 жыл бұрын
저도 웹 소설 작가인 사람입니다. 저도 제 작품을 연재를 하며 악플을 받아보았는데 정말 선을 너무 많이 넘드라고요.. 진짜 너무 심각합니다. 제발 우리가 쓰는 작품에 대해서 왈가왈부를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가 몇 개월, 몇년 동안 준비한 작품을 연재를 했는데 그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가지고 이러했으면 좋겠다. 등 이런식으로 하지마세요. 그 댓글들을 다시는 당신이 직접 글을 써서 당신이 읽으세요.. 굳이 우리가 쓰는 작품에 와서 악플을 달거나 왈가왈부는 할꺼면 당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당신이 만들고 당신이 읽으세요.. 저희도 사람입니다. 당신들만 사람이 아니라고요!! 저희도 상처를 받아요. 제가 웹 소설을 쓰는 이유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쓴 웹 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쓰는것이지 당신들에게 욕을 먹을려고 쓰는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당신들이 우리에 대해서 뭐를 압니까? 대체 왜 우리를 욕을 합니까? 작품에 대한 욕도 참을 수가 없지만 더더욱 참을 수가 없는 거는 작가들에 대한 욕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글이나 그림을 그려서 연재를 하고 그에 따른 돈을 받는 것 뿐인데 왜 저희가 욕을 먹어야 합니까? 그리고 그게 왜 당연한건데요? 당신들이 욕을 먹어서 우리도 당연하다는 건가요? 작품에 대한 피드백은 받지만 그 이상 선을 넘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그렇고 다른 작가님들에게도 부탁드립니다. 이상 저의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jae922 жыл бұрын
무슨작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궁금. .
@sung_han77392 жыл бұрын
@@minjae92 탑을 올라 세계최강 되기 라고 노벨피아에 연재를 했던 작품입니다.(굳이 찾아서 볼 필요는 없어요.. ㅎㅎ 완전 망작이라서.. ㅎㅎ)
@sung_han77392 жыл бұрын
@@ghy0 감사합니다 더욱 더 노력해서 달빛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sung_han77392 жыл бұрын
@@ghy0 그러게요.. 마음에 안들면 안 읽으면 그만일텐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새로운 작품을 쓰고 있는 중에 달빛님의 댓글을 읽고 진짜 힘을 얻고 갑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sung_han77392 жыл бұрын
@@ghy0 아직 연재는 하지 않고 쓰기만 하고 있어요.. 제목은 일과 육아 그리고 사랑! 이라는 제목입니다..
@냠냠냠-t9d2 жыл бұрын
한국 웹툰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진짜 정말 빡세더라구요... 분량이나 퀄리티는 물론이고 외국이었으면 월2회 연재로 진행하는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내시죠 ㅠㅠ 그런데도 불법 사이트에서 인기란을 자리하는 내 만화... 몸과 정신을 깎아가며 독자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작가님들의 작업 환경과 독자들의 배려가 보장되길 바랍니다
@_velo5297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네가 이 일을 선택한 이상 욕 먹는 걸 감수해야 돼." 라는 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 일을 선택한 건 하고 싶어서, 좋아해서, 잘할 수 있어서지 욕을 먹으면서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니까요...
@ktaulxkhx56932 жыл бұрын
어쩌겠음 지가 욕먹는판에 뛰어든건데.. 레진같이 댓글없는 플랫폼도 있잖슴
@ktaulxkhx56932 жыл бұрын
@@gigiigigigiigigigigigiigigigi 비유 뭐같이 드는건 종특인가; 비유를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ㅋㅋㅋㅋ
@yunseo13912 жыл бұрын
제발 피드백과 그냥 비난을 구분해줬으면 합니다.. 내가 피드백이라고 생각했어도 작가님이, 다른 사람이 고통스러웠고 비난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웹툰과 웹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로써 작가님들의 처우개선이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haram_2 жыл бұрын
직장인들도 윗사람이 욕하면 스트레스 받잖아요. 근데 많은사람들이 보는 웹소설,웹툰,인풀루언서,연예인등은 악플(욕,비판을 과장한 욕/비난)을 직장인보다 많이 받아요. 직장인들도 스트레스로 번아웃,정신적 질환,육체적 질환 격는 분들이 많은데 저분들은 얼마나 심하시겠어요. 이건 멘탈 문제가 아니에요. 멘탈이 아무리 강해도 누가 내욕하면 멘탈에 금이 갈수있고 깨질수도 있어요. 멘탈이 나가는건 약과죠. 저 작가분처럼 계속 쓰러지시고 공황장애오고 또 다른분들처럼 하늘나라로 가시는분들도 계셔요. 사이버불링이 왜 문제겠어요. 사이버불링으로 왜 ㅈㅅ까지 하겠어요. 정신적 피해가 크니깐요. 정신적 피해가 크면 육체적 피해도 크니깐요. 그리고 힘들니깐 ㅈㅅ까지하고 이 일이 문제가 된거잖아요. 악플도 하나의 사이버불링입니다. 난 비판이야 의견도 못내?라고 할시간에 내가 할말이 진짜 의견인지 악플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묘잉-o4e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받는 일 너무 많을 것 같음..루머에 욕설에 악플에 불법 사이트에 퍼날려지고 판이 이렇게 썩어있는데멀쩡히 연재하시는 작가분들 진짜 존경함
@0.illonm2 жыл бұрын
많은 작가님들이 그저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진짜
@격투초보첸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가 따라다니면서 악플로 괴롭히는 사람은 진짜 사람도 아니다 오늘도 깨달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영희-g1x2 жыл бұрын
제발 웹툰이나 유튭 sns 모든 걸 보거나 감상할때는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어도 그러려니하고 넘겨..제발..작가님이나 만든사람한테 피해주지 말고.... 아니 도대체 작가 멘탈 무너트리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진짜 자신이 그런일 당해보면 말 달라지면서 남 입장 생각안하고 계속 악플에다가 이상한 댓글 쓰면 작가님도 사람이니 힘들겠지.. 다만 , 마음에 안들수는 있지.. 모든게 다 마음에 들수도 없고 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에 안든다고 막 그러면 제공해주신 작가님,모든 사람들, 콘텐츠를 만든 사람들, 크리에이터 등등 창작자는 어떤 마음이 들겠어.. 한 장르 싫다고 내가 싫어해서,불호라서 그런 의미로 작가님 까내릴꺼면 그냥 보지마 제발..다른사람 피해주지말고.. 보니까 BL장르 싫다고 당해도 싸다 하는사람들은 막상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 까면..뭐라 할꺼면서... 자기 아니라고 막하는 모습 참 보기가 불편하네요.. 지금까지 덕분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스윽 보고 그러려니하고 넘겼는데 이번에는 꼭 써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 제발 악플좀 달지말고 좋은작품 좋게 감상하고 선플 남깁시다! : ) 제 의견은 여기까지 입니다 !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안받음2 жыл бұрын
볼떄마다 항상 드는 생각은 "덕분, 이 사람은 생각이 정말 깊다" 라는 것입니다. 항상 저는 문제를 들으면 그 문제만 바라보고 옳은 소리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덕분님은 여기서 더 나아가 하나가 아닌 전체적인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고 저도 모르게 갖고 있던 생각 "모두 힘들어, 참아 참자" 이란 고정관념을 깨주셨습니다. 덕분님 말처럼 "대가는 욕을 먹은 대가가 아닌 자신이 노력한 대가"라는 것에 너무 공감합니다. 모두의 취향이 똑같을 수도 없고 성격이 옳바를 수도 없지만 언젠간 존중은 해주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모든 작가님, 유튜버님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정한 길에서 가시밭이라고 구르지 않길 빕니다. 적어도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hoohoo6202 жыл бұрын
진짜 작가님 트워터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ㅜㅜ 영상에도 나왔드시 청낙원작가님께선 연재중에도 지각 한번 하신적 없으셔서 무슨일 있나 생각했었는데 악플에 시달리시며 정신질환을 알고 계신다는 소식을 앓고 많이 놀라고 슬펐습니다. 청낙원님을 포함한 많은 작가님들에게 악플을 멈춰주세요.
@꼽-i3h2 жыл бұрын
진짜 국가에서 작가들 인권 보호해주고 악플단 ㅅㄲ들 싹 다 잡는 시스템 만들어야함...ㅡㅡ형벌도 쎄게 만들고 불법 사이트들도 다 없애고 좀...
@아오-t1w2 жыл бұрын
그거 비슷한 법 만들려다 중지된적은 있어요 중지된 사유는 악용되기가 쉬워서
@존-z8e2 жыл бұрын
국가 윗대갈들이 저런 생각하면 제 목숨걸음
@minjae922 жыл бұрын
@하얀미르 하면 문제임. 악용이 더 쉬움
@수즈붕하2 жыл бұрын
웹툰작가님이 악플을 많이 달았던 독자 때문에 건강이 안 좋아진거면 이건 엄연히 악플을 많이 달았던 독자의 잘못이죠 솔직히 웹툰을 보는 독자들도 웹사이트에서 욕을 한꺼번에 먹게되면 공황장애,멘탈붕괴등 건강에 안 좋아지는게아닐까요? 악플러들도 경험해봐야 정신을 겨우 차릴까 의문이 듭니다
@Eunyo_Er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을 위해 재밌는 작품들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은 악플이 아닌 선플로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결과나 상황이 아니라고 요구하는 건 옳지 않고 그런 일들을 여러번 겪은 작가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보기싫음 보지마세요 그렇게 싫으시면 스스로 원하시는데로 그리거나 쓴후에 읽으세요. 왜 독자들을 위해 좋은 작들을 만들어 주시는 작가분들이 왜 악플을 받아야합니까?" (그렇다고 표절하지 마시고^^ 세상은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예나선정이딸이에-e7f2 жыл бұрын
작가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긴말이 안 나오네요..수없이 공황을 겪고 그럼에도 펜을 놓지 않았구요..영상을 보고 위안이 많이 되네요..오랜만에 시원하게 울고...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요..
@jhi65952 жыл бұрын
아고.. 관련 영상을 만드시는 덕분님께도 메일이 오셔서 당황스러우실 정돈데, 당사자이신 작가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일부 네티즌분들은 대체 왜 저렇게 행동하시는지 의문이고 정말 화가 나네요ㅡㅡ
@눈깔이-z6s2 жыл бұрын
BL 작가면 뭐 어때서 욕을 하는걸 까요... BL 좋아하면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것도 아니고... BL 좋아하는 사람이고 독자로써 조롱하고 욕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거 같네요...
@고냠냠-i7u Жыл бұрын
성적인 내용의 BL만화가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문솔휘화영원해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에서 다룬 이야기가 정말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네요. 요즘 유튜버나 웹툰, 웹소설 작가님들께서 욕을 먹는게 당연하단 분위기가 형성되는것이 보여서 약간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덕분님이 영상에서 언급해주시니 속이 시원한 느낌이에요. 주변 사람이 웹툰작가 지망생인 입장에서, 이렇게 작가님들이 작품에 대한 피드백같은것들로 위장한 악플들을 받는것을 보고, 제 지인도 나중에 이런 악플들을 많이 받겠지, 마음이 여린 사람인데 못버티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 이 영상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작가님들을 보호하는데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이가연-h6c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처럼 작가님한테도 악플러가 자신의 작품을 보지 못하게 차단이나 댓글을 못 쓰게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왜 본인 스트레스를 거기서 푸는 것인지...
@이서현-o6c8 ай бұрын
작가님은 절대지켜야만해 취미로 그림이나 글을쓰는사람인데 정말 이걸 시간날때 하는것이아닌 매일매일 일로써 한다면 얼마나 힘들건지 체감이 확되어서 가끔 미흡한 부분이보여도 뭐라못하겠더라 오타쿠로써 항상 나에게 일용할양식을 내려주시는 작가님들..맘같아선 이것저것 다 퍼다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어 해줄수있는것이라곤 고작해야 꾸준히 재밌었다는 댓글 달기 뿐이라 아쉽구만 지들이뭔데 작가님한테 욕을하고GR이야 별점을 더올리고 좋은댓글을 더달기에도 아까운 시간을
@p쩜쩜q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렇게 재밌는 작품들을 열심히 연재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거 아니냐고요ㅠㅠ 물론 상습적으로 지각하거나 휴재가 잦다면 불만이 생기겠지만, 연재하시는 작가님들은 글쓰는, 그림 그리는 기계가 아닌걸요. 조금만 작가님들의 사정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해보여요.ㅠㅠㅠ
@성이름-m4q7s2 жыл бұрын
와 진심으로 조리있게 잘 말하시네요 불호하는 대상이기에 부당함을 당해도 된다는 게 아니라는 것을 더 느끼게 되네요
@현신덕2 жыл бұрын
긴글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2줄요약 1.자기의 재미로 남을 고통받게하는 사람들 보기싫다 2.덕분님은 항상 깊게 생각하고 영상을 만드시는게 보기 좋다 웹툰을 보며 비난을 하는 3가지 유형중 1,2번째 유형은 작가님의 작품을 너무좋아하고 작품에 몰입을하다 깜빡하고 선넘는 분들같아요 심하면 안되겠지만 가끔씩은, 조금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3번째인 자기의 희로애락 때문에 욕하고 비난하는 쓰레기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뭘 자랑스레 나쁜짓하는걸 대단한걸 해냈냐는듯한 소릴하시는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저런부류는 같은 인간, 아뇨 동물보다도 못하다고 보이네요 다른 영상같은경우면 벌써 욕하고 흥분해서 단어선택이 조금 아니 좀 많이 더러워졌겠지만 덕분님영상은 항상 깨끗함, 일방적인 비난이아닌 문제점들의 개선점, 고정된 한쪽의 관점이 아닌 다양한 관점등 아름다움을 유지하시려는 노력또한 느껴지기에 단어선택을 조심하네요 시작은 쉽지 않으나 조금씩 아주 조금씩 좋은방향으로 바꾸어나가려는 모습에 항상 감명을 받아요 그덕분에 더욱 존경하게 되고요 그렇기에 덕분님의 말을 조금 빌려서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고 이세상자체가 힘든 세상이니 그렇게 살자 가 아닌 우리모두 힘든 세상이지만 한걸음씩 한걸음씩 바꾸어 다같이 살기좋은 세상으로 만들자 였으면 좋겠네요 영상제작하신 덕분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p.s 덕분님 라이브는 챙겨보진 않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덕분님을 응원합니다!
@흰종이-y4v2 жыл бұрын
음 영상인데도 안 보는 사람이 있는건 좀 그런 것 같아요....긴글 안 읽는게 자랑은 아니잖아요.제가 이런 글 쓴거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당연하게 생각하지마셨으면 해요.
@바스티온-z1v2 жыл бұрын
@@흰종이-y4v 웬만하면 보는게 좋죠
@현신덕2 жыл бұрын
@흰종이 그 무슨 의미로 쓰신 댓글인지 잘 이해를 못 하겠네요 저로선; +불편하진 않습니다
@존-z8e2 жыл бұрын
@@흰종이-y4v 아니 웬만하면 이 글 일부러라도 찾아볼텐데 왜 그런 댓을 다세여? 그럼 님은 보지 마세여 왜 이 댓 단 사람에게 난리임ㅋㅋ
@흰종이-y4v2 жыл бұрын
저는요 유튜버 분이 열심히 영상을 만드셨는데 그걸 안 보고 줄여놓은걸로 영상을 다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건 좀 예의가 아니지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단 댓글이였어요.그리고 제가 ㄱㄱㄱ님 생각에 또라이 짓을 했다고 제가 진짜 또라이라고 불릴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middle-P062 жыл бұрын
작가님들,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작가님들 덕분에 힘들 때 웃기도 하고, 캐릭터들에 이입해서 울기도 하고, 평소 생각에 변화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 댓글을 많은 분들이 보시진 않겠지만, 적어도 이 댓글을 발견한 분들은 조금이라도 분노로부터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작품들 연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 제대로 챙기면서 작가님들이 만들고 싶은 작품들 만드시길 바랄게요. 이제 겨우 고등학생이 되는 저이지만, 이때까지 인생에서 안 좋은 일들은 항상 언젠가는 지나갔고, 생각이 더 성숙해질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나간다고 해서 항상 상처가 아무는 것은 아니며, 저는 미성년자여서 그렇지 성인 분들은 이런 고난을 흘려 보내기도 힘들 것입니다. 저는 가족과 크게 싸웠던 시기만 떠올려도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작가 분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글을 매일 같이 받고 있는게 얼마나 힘들까요? 제 생각에 악플러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고 잘못 됐다고 욕하든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악플에 관한 처벌을 강화하거나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는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죽어갈 것입니다. 어쨌거나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욕을 먹을 것을 감안하고 그런 글을 쓰는거니까요. 그리고 그런 악플러들은 작가님들의 고난이 그저 흘러가게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몇 번이든 계속 쫓아가는 사람들이 많겠죠. 그럼에도 악플러가 넘치는 이 세상에서 작품을 연재하는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작가님들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덕분님, 저는 덕분님을 통해 우리나라 웹툰, 웹소설, 더빙 등의 계열에서의 문제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덕분님 유튜브를 발견하기 전까진 이런 문제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문제점들을 알리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덕분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누구에게나 힘든 세상이지만 오늘 하루는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yl-nh6mj2 жыл бұрын
웹툰, 웹소설 볼 때 제일 꼴불견이었던 댓글들이 흐름이 맘에 안든다고 매 화마다 악플 다는 사람들이었어요. 피드백 아니고 그냥 악플 ㅋㅋ.. 하나의 이야기 안에 사이다만 있을 순 없고, 특히 트라우마있는 캐릭터면 당연히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행동하기 어려울 때도 있는건데 그런걸로 작가님이 답답하다 이해가 안간다 이런 댓글을 달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보면 세상이 자기 맘대로 안돌아갈텐데 그런건 어떻게 참고 사나 싶음ㅎ;
@natto27792 жыл бұрын
진짜 고작 200원? 300원으로 갑질하는거보면 어이가없고 입장 바꿔서 생각해서 자기들이 당해봐야 알것같네요. 진짜 스토리나 그림 같은게 한번에 뚝딱 나오는줄 아나. 이것도 힘껏 짜야 겨우 나오는걸수도 있고, 그림도.. 에휴.. 작가님 진짜 힘내세요.. 진짜 보기싫으면 보지않으면 되지. 이때다 싶어서 사람 인생 하나 망가뜨릴려고 못된 소리하는거보면 진짜 인성이 쓰레기인것같습니다.
@jorongjorong1902 жыл бұрын
카카페에 작가에 대한 악플 삭제해달라고 했는데 악플은 자기네가 관리하는거 아니고 광고 성인 욕설 댓글만 지운다고 해서 진짜 어이없었어요..... 플랫폼이 신경도 안쓰니까 악플은 관리도 안되고 그런것 때문에 작가들이 절필하고 쓰러지고 아픈건데....
@쿄토-x5gАй бұрын
많은 작가님들이 특별한이유없이 욕을먹는다는건 이해가안됩니다 사람마다 하는생각이다르고 행동이다르니 이상하다가아니고 저런글을 쓰고 그 글에나오는 행동을 했다는 것이 사람이할행동이냐라는 생각이나네요 모든사람에겐 인권이있습니다 웹툰작가님,소설작가님,소방관님,경찰관님등 여러직업이있고 그직업인 사람들은 희생해야하는사람이 아닙니다 그사람들도 한사람의 가족이고 형제고 자매인데 저희를 즐겁게해주시고 보호해주시는분들이 왜 욕을먹어야합니까 그분들은 욕을먹는게 아닌 존경하고 더욱더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shineun632 жыл бұрын
작가라는 직업이 참 그런게. 공들여서 애정을 가지고 썼는데 아무도 안 봐줄 때 힘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작품이 인기가 많아도 욕하거나 조롱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고요.
@이채은-r5i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당연시 욕값에 대해 말하는거에 거부감이 느껴지고 이상함이 느껴졌는데 논리있게 정리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끔은 정말 그런가?? 싶었는데 정말 문제점을 콕 집어서 잘 설명해주시고 덕분에 생각이 정리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AA-lt8qf2 жыл бұрын
웹툰 한 편에 기껏해야 몇백원인데 지들이 갑에 위치에 당연히 있다 생각하고 피드백 수준을 넘어선 비난하는거 개역겨움 진짜
@봉구스박보검-s8z2 жыл бұрын
완전 맞는말… 우리가 웹툰을 볼때 구매하는 것은 작품을 볼 권리이고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없는데 그게 당연하다는 듯 사람들이 말을하니 보는 내내 너무 슬펐어요… 마치 알바하면서 진상손님이 왕이라는 듯이 돈 냈으니 자신이 이러는건 당연하다는 듯 사람에게 대하는걸 온라인 상에서도 한다니… 너무 어이 없습니다
@vv-eu4lx2 жыл бұрын
그림 그리는 일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 일이라는 걸 알기에 작가님들을 믿고 작품을 기다리는 독자입니다. 요즘 정기 휴재를 많이 도입하여 작가님께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복지가 좋아진 점이 정말 안심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작가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ㅠ.ㅜ
@kisRa-hq3jw2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 웹툰작가를 엄청 되고 싶어 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첫 정식 연재를 잡아낸 후배가 있었는데, 몇달만에 대인 기피와 인간혐오가 생겼다는걸 듣고 그 친구 작품에 달린 여러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좋은 칭찬도 있고, 악플도 있었지만 그중에 눈에 띄는 도를 넘는 여러 악플들이 칭찬보다 더욱 눈에 밟히더군요 뭐랄까.. 친구 말을 빌리자면 '이런 환경에서 몇년동안 일을 할줄 알았으면 차라리 취미로 그리는게 오히려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말을 했었죠 저도 웹툰 한 회차가 나오는데 모든 과정을 전부다 알고 있는건 아니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노력보다 훨씬 배로 듭니다. 지금은 함께 동거하면서 한달정도 휴재기간 동안 친구의 속마음 얘기도 들어주고 살고 있습니다. DICE,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작심삼일121번은일년2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말차라떼-m6f2 жыл бұрын
웹툰스튜디오에 소속 되어있는 작가입니다. 그나마 스튜디오에 소속되어있어서 분업화하고 있어서 그렇지 개인작가이신 분들은 '글콘티->그림콘티->스케치->선화작업->밑색->명암->후보정->컷편집->식자 ' 이러한 작업공정을 6일만에 쳐야합니다. 거기다 퀄리티가 낮으면 독자들은 일단 작가분들 생각 안하고 욕부터 박아버리는 현상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애초에 6일만에 60~70컷, 채색작업을 한다는거 자체가 어이없고 무리한 스케줄 입니다. 어시분들을 쓴다고 해도 어시비용을 플랫폼에서 지불 해주는것이 아닌 개인 사비로 들여서 합니다. 네이버 웹툰 지인 작가분들께 얘기 들어보면 중하위권이랑 상위권에서 작가들이 받는 비용을 따지면 3~4배 정도가 차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위권 들지 못하는 작가분들은 생계에 허덕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작가분들이 알바랑 겸해서 작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웹툰사회가 저는 정말 뜯어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ert79112 жыл бұрын
8:00 BL이라는 장르를 본인이 싫어하고 생각하는건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뭐라고 하지는 못함. 그런데 그걸 생각하기만 하지, 굳이 밖으로 표현을 해서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들면 도대체 무엇이 좋다고 그럴까... 물론 이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건 자유인데 왜 그걸 비난함?" 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을 표현한다고 자신이 BL이라는 장르를 싫어한다는 사실과 그 작가가 BL물을 쓴다는 사실이 달라지는 것도 아님. 그럼 괜히 사람들 기분 나쁘게 만들지 말고 본인 스스로 생각만하는게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음.(요약: 그냥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싶다고 해도 어떤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하거나 불화가 생길 수 있다면 그냥 괜히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혼자서 생각하는게 좋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airyfairy23962 жыл бұрын
결제를 하고 봤는데 재미가 없으면 '아 돈 아깝다' '시간 아깝다' 라는 생각은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누군가에게 돈을 받고 내 것을 판 이상, 니 맘에 들든 안 들든 창작자가 고생해서 만든 작품이니 닥치고 봐라, 창작자에게 아무 소리도 하지 말아라, 라고 할 수는 없는 거죠. 결국 관건은 건전한 피드백과 비난의 경계를 잘 구분해야 하는 건데 영상에 나온 글들을 보니 참.. 세상에 할 일 없이 쓸데 없는 일에 광기를 퍼붓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피흡은못참는케인이훔3 ай бұрын
4:47 이정도면 진짜 엄마나 아빠가 학대하거나 없어진듯;;
@도라지-w6p3 ай бұрын
저게 자랑이라고 올리나...얼마나 인정받지 못했으면 저절까요;
@지나-v8d2 жыл бұрын
의견을 말하는건 가능하죠. 그게 얼마나 상대를 존중하며 말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미 자신이 작품을 소비하는 구매자로써 위라고 생각하고 말을 뱉는 순간 그 말은 이미 날카로워지죠.
@MUHAN-cy8px2 жыл бұрын
악플에 대한 이슈를 접할때면 머리속에 멤돌기만 하던 말들을 공감되고 이성적인 말들로 짚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댓글문화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user-ou1ii1jf4r2 жыл бұрын
대학생때 웹툰 어시 알바 했었는데 애초에 주1회 연재 자체가 조ㅗㅗㅗㅗㅗㄴㄴㄴ나 무리임 ㅋㅋ 세이브원고 암만 쌓아봣자 금방 바닥남 진짜 주1회 기본인 시스템 개편할 필요가있음 ㅠ
@레이임당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진짜 진심으로 작품에 대한 비판은 생각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웹툰 플렛폼을 5개 이상 보는 독자로써 악플을 당연히 많이 보게되요.. 근데 볼때마다 신작에 악플이 많더라고요.. 악플에 그림체가 이상하더니 스토리가 너무 이상하다던지 성의가 없다던지 아무리 이상하다고 생각하셔도 조금이라도 칭찬해주시면서 조언 형태로 말씀해주시면 괜찮은데 너무 너무 악질적이게 말씀하시잖아요.. 여러분의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그 의견이 남에게는 얼마나 피해가 되고 상처가 될수 있는 의견인지 생각하시고 써주세요 여러분은 한명이 쓰는거일수도 있지만 작가님 입장에서는 100이 쓸수도 있어요. 자기가 돈내고 보지만 돈은 자신이 원해서 쓰는거잖아요.. 그렇게 비판하실거면 쓰지 말아주세요.. 악플은 폭력이 맞아요 그냥 의견이 아니고 폭력이에요..
@설운-z2d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보면 나도 정말 기분이 안좋아질 때가 있는데 작가님들은 얼마나 상처고 스트레스일지.. 이렇게 이야기 해도 어디서는 또 재미로 달고 있겠죠 정말..속상하네요..
@loviewer912 жыл бұрын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그저 재미있다고 그런 비판이 아닌 비난 댓글을 다는건 그냥 개념이 없는게 아닐까.. 자신의 댓글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한번쯤 생각해봐도 될텐데 말이에요...
@선지-i9q Жыл бұрын
웹툰작가 지망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웹툰 또는 웹소설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 작가님들트위터 인스타 이런것들을 조금만 봐도 작품 활동중에 눈에 이상이 생기거나 허리 목 손목 등에도 많은 이상이 생기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하는 분 들이 많아요 웹툰작들 분들 작품을 봐보면 조금만 댓글을 봐도 한화만 전개속도가 느려져도 나쁜 댓글이 달리곤 합니다 특히 일본 만화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작화차이는 당연하게 날 수 밖에 없어요.. 일본은 어시+한달간격 연재 흑백 40개 정도의 컷수 등을 보면 한국의 웹툰은 평균적으로 70~80컷 채색 이런걸 주마다 내놓아요 근데 이런게 당연해지면 안되잖아요 스토리가 작화가 캐릭터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보지 말아주세요 악플은 피드백이 아니에요 그리고 영상속 중간에 나오는 작가들을 괴롭히는게 재밌다는 분은 자랑할게 아니에요 당신이 정신적으로 아프다고 남들까지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지 좀 하지마세요 옛날에 힘들때 제가 괜찮아질수 있게 도와준 그림이 너무 좋아서 웹툰작가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작가를 하기 무서워져요.. 작가들도 정말 힘들게살아요 악플대신 좋은말 하나만 달아줘요 그게 작가들의 행복이에요
@ame3205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맞는말만 하시는 영상이에요..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필수로 시청해야할 듯
@vaiduryaj30632 жыл бұрын
돈 냈으니 뭐든 해도 된다? 우리는 이걸 진상이라고 하죠.
@IrU_이루7 ай бұрын
식당가서 맛없다고 지랄하는거 ㅇㅇ
@nil8119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로 사람들 공격하는 사람들 정말 싫네요. 이런 사람들은 피해자가 정신과에 가서 직접적으로 피해가 심각해져도 가해자들은 그저 장난이 었는데...라고 하면서 반성하는 것 조차 잘 안하는게 넘 슬프고 인터넷이라서 더 그런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왜 꼭 사람과 사람이 직접적으로 만나야 그제서야 예의를 차리는 걸까요. 인터넷에도 똑같은 대화에 장소인데 그저 얼굴만 안 보이는 곳일 뿐인데 말이에요.
@세호-j9d2 жыл бұрын
4:48 와 이럴때 항상 디씨가 나오네ㅋㅋ
@meow2602 жыл бұрын
역시 명불허전 디씨ㅋㅋ
@블리블라-m8j2 жыл бұрын
작가님들 힘내세요! 악플에 상처받지 마시구 꽃길만 걷자구요ㅠㅠ 재미있고 좋은 작품 많이많이 내주세요ㅠㅠ 제발 악플러들이 원하는대로 멘탈 터지지 마시고 꼭꼭 작가님들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쓰레기들에게 상처받기에는 작가님들은 너무너무 소중한 존재랍니다!
@정유진-l4r1l2 жыл бұрын
자기한테 재미없다고 욕하고 악풀 다는 사람들도 진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인데 재미로 악플다는 사람들은 진심 뇌 구조가 어떻게 되있는지 궁금하네요 웹툰,웹소설 작가님들께서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자기들이 다 아는 것도 아니면서…그리고 몸이 안 좋으면 쉴수도 있지 왜 악플을 다는 거죠?? 아파도 자기가 기다렸기 때문에 연재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정말 이기주의네요 아프시지 말라고 위로는 못할망정 악플 다는 사람들은 진짜…하…진짜 말이 안 나올정도로 기가 차네요
@dawn31272 жыл бұрын
가해자마인드가 정말 역겹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낙sona_k2 жыл бұрын
웹툰 작가든 웹소설 작가든 댓글을 안 봤으면 좋겠어요. 내 작품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도 들겠죠.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면 얼마나 기쁠까요. 힘도 나고 의욕도 생기겠죠?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그런데 악플로 인해 받는 슬픔과 상처는 금방 낫지도 않고 지속적으로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러니 응원의 글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면서 편집자, 동업자 또는 주변인들에게 피드백을 청하여 상처받을 일을 사전에 차단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자리-l6v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배경음악도 ‘잊지 못할 언어’ 라는 곡이네요. 정말 익숙한 곡이라서 가장 먼저 귀에 박혔는데 정말 이번 주제와 영상과 잘 맞는 곡 같아요. 우리가 손쉽게 자아내는 말들은 전부 각각의 무게가 있고 언제라도 가벼운 적이 없는 단어라는 것의 집합인건데 그걸 가볍게 휘두르며 상대의 모든 것을 쥐고 흔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타인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붙이고 죽음을 기도한다는게 정말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특히나 웹작가님, 웹소작가님들을 모두 포함하여 프리랜서이신 분들을 쉽게 돈번다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툭툭 내뱉는 가벼운 언동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든다는게 그렇게 소름끼칠 수가 없습니다. 본인들의 오전 9시부터 5,6시 까지의 약 8~9시간의 업무 시간은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이라 칭하시면서 왜 웹툰 작가님들의 8,9시간은 쉽게 평하시나요. 본인들도 하루종일 앉아 일하기 힘들다고 하시면서 왜 똑같이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시는 작가님들을 욕하시나요. 누군가의 생업을 본인의 일보다 낮다고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웹툰 작가님을 쉽게 욕하며 비웃던 당신들의 논리라면 당신들 조차도 누군가에게는 비웃음 듣고 욕을 먹어도 당연한 것이고 당신들은 그에 대해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말했을 때 그럴거면 죽으라는 비난이 날아와도 감내하거나 죽어야합니다. 상대의 가치가 본인에 의해 가벼워지는 순간 본인의 가치 또한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영상의 주제를 생각하여 웹툰, 웹소설 세계만을 생각했을 때 이곳에서의 소비자의 권리라는 것은 오직 구매하고 그것을 볼 수 있는 권리뿐이지 상대에게 권유를 빙자한 강요나 도를 넘은 비난을 해도 될 권리가 아닙니다. 정말 이럴때에는 플랫폼의 댓글 서비스가 전부 사라졌으면 싶기도 해서 속이 갑갑하기도 해요. 모든 작가님들께서는 하나의 인격체로서, 사람으로서 존중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요. 언제나 가슴 깊이 응원드려요. 작가님들 화이팅!!
@배경이-q3e Жыл бұрын
진짜 상당히 공감가는말
@달로-q1s2 жыл бұрын
BL, GL이라는 장르가 있는 만큼 그 문화를 인정한거지 그걸 뭐라하는건... 작가님이 한 작품을 만들면 당연히 그 작품이 작가님 작품이지 꼭 자기들 작품인 것 처럼 평가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BL, GL이 수위가 높은게 많다고 생각해서 그렇지(아닐 수 있음) 찾아보면 15금 이하도 많고 귀여운 작품들도 많은데 자기 생각만 믿고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웹툰 작가라는게 쉬운게 아닌게 똑같은 캐릭터를 그려야하고 포즈 하나하나 생각해야하고 대사도 생각해야하고 배경과 사소한 장식품들도 신경써야해서 많이 어렵습니다 장르 하나를 싫어할 수 있지만 자신이 그걸 싫어한다해서 그걸 그리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참 어이없습니다 (이 댓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 의견이 무조건 옳은건 아닙니다)
@배경이-q3e Жыл бұрын
만화경에 있는 그BL물 한번보세요!제목은 내짝꿍은 외계인인거같아요(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jjme44932 жыл бұрын
독자로써 적절한 비판은 작가가 참고할 수 있는 좋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작품 비판을 넘어서 사적으로까지 상처가 될수있는 비난은 하면 안되지 반대로 비판인데도 비난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비난과 비판을 잘 구별했으면 좋겠음ㅠㅠ
@농노-s5h2 жыл бұрын
미디어에서 기안이나 박태준 같은 작가가 나와서 잘 나가는 모습만 보여주니까 웹툰작가 직업이 개꿀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스타 작가는 1%도 안 된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노동 대비 최저시급도 안 나오는 돈을 받으며 과노동을 하고 있음. 회사원과 프리랜서인 작가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음. 회사원은 일한 만큼의 노동값을 받고 보장된 휴일도 있지만 작가는 그런 거 따위 없다. 휴재가 쉬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휴재는 작품 재정비 기간을 휴재라고 말하는 거임. 독자와 회사가 원하는 퀄리티와 분량을 맞추기 위해, 라이브로 주간 연재를 하기 위해선 쉴 수가 없음..
@별지구-w9l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별별 사람들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알았네요... 다른 사람에 인생이 악플에 하나 하나에 망쳐지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ㅜㅠ 다들 꼭 누군가에게 힘이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길!
@user-gr3ds5uf5y2 жыл бұрын
ㄹㅇ 몇년동안 매주 반복된 고강도 업무에 창작의 고통은 진짜 상상할 수도 없는데 이 말로만 해도 정병올것 같은 일을 욕먹어가며 한다는게 진짜 현타올듯
@stray-bud.1052ae Жыл бұрын
욕이 월급값이라뇨.. 그말이 너무 슬프네요.. 이 차가운사회가 좋은사회가 되길..
@qora.6398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 장래희망이 그림 쪽인데 이걸 감당 못할까 봐 너무 무섭네요. 아. 아니지 애초에 왜 이런 걸 감당해야 하는지...웹툰 작가분들께서는 정말 대단해요... 진짜 너무 존겨스러워요.. 욕먹으면서도 계속 그림 그리시는데... 와 씨 저는 처음에는 그림 그리는 게 재밌어서 그쪽으로 장래희망으로 잡은 건데 점점 부정적인 요인들이 보이고...근데 그걸 또 사람들은 정당화 시키니...막막하네요.ㅠㅠ 막상 지들이 욕 먹으면 뭐라고 할 거면서... 싸가지**들 재수 없어 ㅇㅅㅇ 지들이 그림 그리면 못 그리면서 ㅇ3ㅇ 이 씨 *밥들이... 아니 작가님들이 아주 예쁘게 그려주신 웹툰 그냥 얌전히 보면 어디가 덧나냐고요 ㅠㅜ
@배경이-q3e Жыл бұрын
그걸 생각할땐 행복하고 기분좋지만 막상 하게되면 힘들게되는게 현실이죠
@Kimchaen3 ай бұрын
마음에 안 드는 건 스스로 피하세요 .. 굳이 찾아가서 스트레스 받는 것도 이상해요. 그리고 피드백과 악플을 구분하셔야죠, 악플을 사랑과 관심이라고 포장하는거 사이코패스 같아요. 하나 더 덧붙이자면 악플 달면서 남을 끌어 내리고 자존감 채우는 것 정신적으로 결핍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그거부터 치료하세요...제발 행동을 좀 돌아보고 '나 하나 쯤은 이런거 보내도 괜찮겠지' 그런 생각도 하지 마세요. 작가님은 그런 메일 수백개, 수천개 받으니까....ㅠ ㅠ 제발 다들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살자구요 ㅠ ㅠ ㅠ ㅠ ㅠ
@gomtol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한다.. 웹툰작가가 무슨 웹툰 만드는 기계에요? 왜 이렇게들 작가님들한테 상처 주려고 난리들인지.. 중간에 악플 달면서 작가님들 괴롭히는게 재밌다고 신나게 글 쓴 사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천벌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이 단 그 악플들이 본인을 향해 있었다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아프다고 다 봐주는거 아니잖아요, 라고 쓴 사람들.. 최소한 독자들은 작가님들에게 응원을 보내야하는게 맞는데 왜 작가님에게 마음의 병을 심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sk_02072 жыл бұрын
몇달 전에 다른 친구들에게 이 웹툰을 추천하면서 같이 덕질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이였는데 같이 보는 친구들 중 한명이 아 왜 또 아프셔;; 언제 나오는 거야.. 왜 계속 아프다고 지각하는거야; 이런 반응을 보여서... 진짜 힘드면 좀 쉬는게 맞는데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욕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3 개정판은 독자들이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댓글이 많은데 완전판에는 그냥 악플만 달리니까 좀 당황스럽다라고요. 제발 인터넷, 온라인이라고 익명으로 안그러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작가님들이 무리하시지 마시고 힘드시면 꼭 쉬셨으면 좋겠네요.
@Yoonzzi4202 жыл бұрын
아니 너무한거 같네요... 작가도 사람인데. 물론 내가 열심히 보던 만화 뒷내용 궁금하겠지만 그래도 몸 상태가 안좋아지셔서 그렇다고하면 아 그렇구나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기다리겠어요. 몸 추스르시고 건강히 다시 만나뵈요! 하고 마는데 악플이라니...아 정말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
@수민-r5r Жыл бұрын
댓글로 자신의 의견을 내보이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도를 지나치면 안되는거임 반대의 입장이되서 상사한테 욕먹는다고 생각해보셈 님들이 돈을 주고 봤는데 별로여서 욕다는게 회사에서 돈받으니깐 상사한테 욕먹어도되는거랑 뭐가 다르냐 인간이라면 적어도 인간답게 살자
@엔드-g7q2 жыл бұрын
"한 명의 희생으로 여러사람이 행복할 수있어도 이 부조리함이 계속되면 모든사람의 행복을 앗아가리라." 그렇니 서로서로 존중하며 행복하게 살자!
@wow--bin3 ай бұрын
4:44 뭐냐 진짜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충격 받음...
@Isocooooooool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도 작가가 없으면 없는건데 자기가 그렇게 욕하는 작가가 없으면 자기가 좋아하는게 없잖아 분사난 화가 났을때 그 화를 절제하고 절제하지 못했을때의 불러올 어려움을 생각하고 자제하라는 뜻 여러분 좀 참고 삽시다
@또띠-w7u6 ай бұрын
본인이 들었을때 상처받고 화날만한 말들은 타인에게도 당연히 하면 안된다는거를 왜 모를까 ? 내가 살아가면서 정말 깊게 깨달은게 있는데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면 본인은 수십배로 똑같이 괴로운일이 생긴다는거 웹툰산업이 발돨된만큼 작가님들 보호에도 신경 좀 썼으면 좋겠어요. 악플로 사람죽는거 이미 많이 봤잖아요 영혼을 죽이는거랑 다름없음 저건..
@Kys_io.zzwL12 жыл бұрын
청사과낙원 엄청 재밌었는데... 서로 좋아하는 감정들 묘사도 좋아지는 과정도 너무 잘 표현 해 주셔서 친구한테 소개시켜주고 잊고있다가 시즌 2 있는거 보고 엄청 뛰어갔었죠
@_ww_3layd11 ай бұрын
다들 생각만 하는것에 연연하고 자신에 마음에만 신경쓰는 어른들이 있다는게 너무 밉습니다 어려도그런 생각안하는되 어쩔수 없이 적어도 사람이라면 자신의 웹툰작가가 되봐야 그런 생각을 합니다
@Light_the_Sun2 жыл бұрын
그냥 평범한 중3 성우 지망생인데요 제가 목소리가 타고난것도 아니고 목소리 좋다고 칭찬받은것도 아닌데 그냥 이 일을하면 굉장히 즐거울꺼 같아서 인생이 재미있을꺼 같아서 이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사람들이 내 목소리를 욕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근데 이영상을보고 코끝이 찡해지면서 아..저게 내 미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과 "우리 모두가 힘든것인데 왜 서로 힘을 합쳐 좋아져야겠다가 아니라 같이 나쁜채로 있자가 되는 것일까"라는 말에 많은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 그리고 이 세상에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간 악플이 없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Light_the_Sun2 жыл бұрын
@@drawing_many_things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ㅠㅜ!!
@LRD-d8h3 ай бұрын
종이 가져와서 한번 그려보시길 그림이 하루 아침에 뚝딱 완성되는게 아님 그림뿐만 아니라 영화도 노래도 드라마도 대중에게 보여줄려고 만드는 순간부터 여러 사람의 시간과 노력이 많이 포함된거임
@Nswer-my8jl4gl6w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 돈을 벌기 위해서 부조리를 당해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왜 서로 까기에만 바쁘고 협심하여 올라갈 생각은 안하는걸까요
@unadelaschidas46892 жыл бұрын
로판등 장르소설을 많이 읽는데 소설에 달린 댓글을 잘 안달기도하고 잘 안읽다가 어느순간 댓글을 본적 있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내용,전개에 대한 지적, 자질에 대한 혹평, 하차예고 등... 제가 작가였다면 이런것을 읽고 작품을 쓸 의지가 생길까 싶을정도였습니다. 이전 아날로그 시대에는 작품에 대한 불특정다수의 혹평이 쉽게 전해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댓글의 여론과 반응이 바로 다음 회차수의 구매로 이어지느냐 아니냐가 갈라지기도 해서 작가분들이 온전히 자신의 자유와 창의력만으로 작품을 이어갈 수 있는 시대가 아니겠구나 싶더군요. 더 자유롭고 좋은 작품이 나오길 바란다면 독자들에게도 건전한 댓글문화를 유지할 의무가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