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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nataltigi7 ай бұрын
익명성 보장인데 왜 쌤 이름 치니까 나오죠🤔
@effortisntcomeback9610 ай бұрын
이제 수능은 학생 vs 선생 vs 재수생 vs 대학 반수생 vs 직장인의 대결이다.. 현역들 긴장해라..
@이슬-f3d10 ай бұрын
정말 긴장이 안될수가 없어요,,ㅠㅠ
@deo480010 ай бұрын
오늘 국어시간에 들어온 선생님이 내 수능 라이벌!?!? 이라는 내용의 라노벨 추천 좀
@effortisntcomeback9610 ай бұрын
@@이슬-f3d 괜찮아요 저도 반수를 결심한 TEAM05에요.. 아무 걱정 마세요 ㅋㅎ
@온킥10 ай бұрын
@@deo4800 ㅈㄴ웃기네 ㅋㅋ
@도현-w6f10 ай бұрын
뭐가 이리 많노
@하-k5d4f10 ай бұрын
학교 애들 재밌겠다 자기 쌤이랑 수능 같이보네 ㅋㅋㅋㅋ
@junong_0510 ай бұрын
같은 학교쌤인데 맞아요 친구가 수능 이 쌤이랑 같이 봤어요
@잉나-b1r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apc72969 ай бұрын
@@junong_05 30대초반이세요..???
@wannabejohnmut8 ай бұрын
@@apc7296님 바보임?
@서연김-z4i5 ай бұрын
그 재밋는거 니나 ㅆ번쳐해
@ejkseason414810 ай бұрын
학교에 계신 쌤들한테 잘 해드리자...그래도 그 월급에 조건없이 우리 이만큼 사랑해주시는 어른이 많지 않다.
@user-whg0ms4fka9 ай бұрын
안 사랑하던데ㅋㅋㅋ 존경받을 자격 없는 교사가 90%임
@이도-v6b9 ай бұрын
@@user-whg0ms4fka 지방 ㅈ반사립고임? 그럼 그럴수도 ㅋㅋ
@user-as-f3o9 ай бұрын
@@user-whg0ms4fka니가 교사해봐 ㅋㅋㅋ 최대한 사랑해주는거야 그정도면..그냥 직업일뿐인데
@clairep52099 ай бұрын
@@user-whg0ms4fka 사랑받게 본인은 행동했나 돌아보길 바랍니다... 뭐하나 사줘도 고맙다 소릴 들어보질 못했다ㅋㅋㅋ 그런 애들이 대다수임
@user-wd5ys3ul9o9 ай бұрын
@@user-whg0ms4fka200받는데 사랑은 개뿔 ㅋㅋㅋ
@lamvi3610 ай бұрын
소름돋을 정도로 제가 했던 고민과 일치해서 도움되시라고 긴 댓글 남겨봅니다. 사연자분이 꼭 읽고 이 부분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슷한 나이의 남자 초등교사이고, 작년 여름부터 2025 한의대 입학을 목표로 수능 공부를 6개월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내신이 높아서 최저만 맞추면 되서 지방 한의대 생각하고 있었고, 교사->한의사 원하는 이유도 같았습니다. 원래 현역 때 한의사 꿈이었고, 하는 일에 비해 페이가 너무 적다는 것. 수업도 열심히 하고 학교 업무도 빡세게 해서 진짜 열심히 일하는 것 같은데 또래 대기업이나 다른 직장인들에 비해 턱없이 페이가 작으니, 이럴 바엔 수능 다시 봐서 확실한 한의사를 하자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잘 따져보셔야 해요. 1. 워라벨 많이 포기해야 함. 의사과정에 비해 한의사는 6년->페닥->개원 루트타니까 거의 40 다 되셨을 때 한의사 면허를 취득하실 수 있겠네요. 근데 옛날에는 병원만 차리면 돈 쓸어담는 구조였지만, 이젠 경쟁 엄청 심화된 거 아시죠. 상권에 한의원 엄청 많이 몰려있습니다. 365한의원, 야간 진료 등등 바쁩니다. 한의사되고나서도 공부 엄청 열심히 해야 시장에서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2. 수 억의 기회비용 6년 대학생활하면서 벌지 못하는 교사 소득 + 6년 학자금(생활비는 과외 등으로 충당) + 개원 비용(6년 후 물가 고려 4~5억 잡으면) 거의 10억에 가까운 기회비용이 나옵니다. 교사로서의 자산과 40세 한의사 시작할 때 자산 추이를 예상해보았을 때 이 기회비용을 다 갚고 한의사 자산이 역전하는 손익분기점은 40대 중후반이더라구요. (한의사 수입을 보수적으로 하방 월1000~1500으로 잡았을 때, 개인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사업의 영역이라 장담X) 단, 손익분기점 이후부터는 한의사가 연 1~2억 더 벌어가면서 40대 중후반 이후로는 자산 규모가 꽤 크게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엑셀로 직접 계산해보세요. 3. 미래 전망 예상은 의미 없음 미래 전망은 솔직히 예상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들이 예상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한의대 전망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전문직이 고점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윤도영샘이 말씀하신 것처럼 꿀통인 거 알고, 사람들 다 달려들면 더 이상 꿀이 아닐 거에요. 정책에 따라 완화될 수도 있겠지만, 일단 한의원시장이 점점 포화되고 경쟁이 심해지는 건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극화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장사의 영역이기 때문에 자본을 등에 업은 잘 되는 한의원은 더 잘 될 것이고, 자본이나 특색, 개성이 없는 한의원은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 하던 도중에 고민을 거의 보름 동안 하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결혼적령기에 6년을 갈아 넣는다는게 부담이 되었습니다. 솔로이긴하지만 결혼할 사람 있으면 결혼 빠르게 할 생각입니다. 제 인생 목표는 행복한 가정 꾸리는게 목표였고, 물론 한의대생시절에 만날 수도 있고 하기 나름이지만, 한의사 생활을 시작한다고 하면 6년 공부+필드에 나와서 적응하고 자리잡기까지 시간을 생각하면 30대를 갈아넣어야 하는데, 내가 가정에 과연 제대로 신경을 써줄 수 있을까? 아이랑 같이 놀아 줄 수 있을까? 그리고 한의사되고 바로는 빚 갚는데 돈 다 써야하고, 교사일보다 병원 경영이 더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바로 관리자가 되는거니까요. 종합해보면 내가 생각하던 호화로운 삶이 아니더라구요. 돈 많이 벌어도, 피곤에 쩔어서 그 돈 쓸 시간이 있을까? 저는 처음에 공부 시작할때, '난 사업도 자신있고, 한의사 되기만 하면 아무리 못해도 교사보단 무조건 낫지' 마인드로 시작했어요. 근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현실적으로 나를 객관화해서 바라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제가 지원이 없어도 좀 더 어렸거나, 집에 돈이 많아서 지원이 가능했다면 계속 공부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쓴 것 같은데,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나이에 한의대생 과정 시작하시면 어지간하면 바로 부자 절대 못 돼요. 50대부터 크~~게 여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 유튜브 등 커뮤니티에서 의사, 한의사 현직 분들 의견 많이 참고하고 저의 생각도 반영한 내용입니다.
@lamvi3610 ай бұрын
늦게 가신 분들 후기보면 대부분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단, 지금 나이에 돈만 보고 가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결정하시길요!
@superizedboii10 ай бұрын
이글 올려~~
@Chinchin8888310 ай бұрын
와 진짜 멋있어요.. 제가 하는 고민과는 다르지만 앞으로 저도 인생에서 고민하는 일이 있을때 이런식으로 비교해봐야겟습니다…
@Proximadq2vu10 ай бұрын
정리잘하셨네요 매우 진정성이느껴지는 댓글입니다 많은참고가되실듯
@ddakgoodyeah10 ай бұрын
이성적이고 냉철하다
@라라-j2j1o10 ай бұрын
고등이 상대적으로 편한줄 아는것 같아 글 남김. 아마 유초중만 있었던 샘들도 감없으실듯. ㅡ학생부, 성적으로 애들 잡을 수 있을것 같지만, 이것도 입시가 필요한 애들한테나 해당됨. ㅡ 없는 인력, 없는 시간에 부서업무, 공문처리, 가르치고 출제하고 성적처리하고 1부터 100까지 고사진행하고 해당업무까지 받은 부서는 1년 내내 초긴장상태로 끊임없이 업무가 이어짐. 성적관련 각종 어처구니없는 민원 등으로 고소 많이 당함. 성적으로 눈돌아가면 상식적 판단이 불가. ㅡ 학생부, 성적이 유의미한 학생외에는 쓸데없는 선택과목까지 더해져 수업 안듣고 수행평가 안받고 수업운영자체가 안되는 경우 허다함. ㅡ학폭의 스케일이 다름. 더글로리가 단지 드라마로 보임? ㅡ링거맞아가며 방학중에도 학생부 노가다 이어짐. 학생자기평가서,진로,성적,수업내용, 창체 자동봉진 학교생활,방과후,수업량유연화할동 등등.. 개인종합까지 다 신경써야하니 이건 ai도 못함. 어차피 교사가 다 체크해야됨. 워낙 바쁘게 돌아가니 각종부서에서 추진한 학생1인당 1년동안 활동에 대해 담임도 알수가 없음. 담당교사가 알려주는대로 일일이 옮기는것도 빡침. ㅡ고3 걸리면 야자,상담등으로 수능전까지 있으나마나 한 수당으로 야근해야함. ㅡ고교학점제로 시간표 조정이 거의 불가능하니 연가,병가,조퇴 등 당연한 권리 더 못쓰고 마지막 수업이 빨라봐야 4시30분에 끝나는게 대부분이니 매일 육아해야하는 교사들은 육시가 빛좋은 개살구. ㅡ 갈수록 정원은 줄여버리는데 교사들은 업무폭탄을 받아도 이걸 해내버림. 대부분 어릴때부터 참고 순응하며 열심히 살았던 습관이 쉽게 버려지지않음. 교직진입이 쉬웠던 윗세대들은 그동안은 연금이니 교직생활,학생들 등 보고 보상이 조금은 되니 버텄을지 모르지만 지금 이삼사십대교사들은 보상도 안되고 보람도 없고 미래도 없으니 현실을 알았다면 그 능력으로 더 나은 직장찾는게 당연함. ㅡ지금 유초중고 어디 하나 힘들지않은곳 없음. 밖에서 백날 보고 유추해봐야 학교현장근무, 특히 담임 안해봤다면 그냥 쥐뿔도 모른다 생각하고 아닥해야 함. 교직이 이럴줄 알고 들어온 사람이 누가 있었겠냐고. 돌이킬수없고 지나보니 늦어있고 나아지겠거니했는데 더 나빠졌고 더이상 희망없다싶을때 명퇴가능자가 되어있음. ㅡ 근데 왜 갈수록 나빠짐? 장관부터 교육부내에 교육전문가가 없음. 진짜 애들 가르쳐본 경력이 많아야 3년,5년? 대학경력은 유초중고에서 아무 쓸데없.. 학교근무안해보니 돌아가는 판을 모르고 학교의 특유의 상황을 피상적으로만 생각하고 교육지식도 아닌 비전문지식적용해서 왜 이게 안되지? 니들능력이 안됨? 이 ㅈㄹ이나 하고 점잖게 얘기하면 응 별로 반발없으니 이렇게 추진해도 되겠네?(실제들은말) 이런 ㄴ들임. 임금협상테이블에 교사인자가 1명도 안들어가고 정치금치산자(전세계적으로 유래없는 정치적제한)라 노조들어가면 부정적으로 보는 내부 대꽃참들도 문제. 교육부가 쩐의논리로 움직이면서 교권추락의 주범인거 아직도 모르는 사람있음? 결론 ㅡ미미미누 너무 스마트하고 멋짐. 이 채널 너무 좋음.
@vz4oa310 ай бұрын
올리자
@졍379 ай бұрын
ㅇㅈ 그 생기부때문에 업무가 배는 더 있음. 월급은 적은데 책임만 많은 비합리적구조. 구구절절 옳은 소리라 더 댓 안 달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katelee78979 ай бұрын
정말 다 맞는말..교사들 다 순응적이라 반발하는 자는 항상 반항아, 비협력자, 무능아로 낙인찍어버림. 교육청 시범학교 실패사례 본적이 없음..항상 어떻게든 성공하게 만들어버려서 일은 계속 줄이는거 없이 늘려감. 새로운 일은 지침만주고 방법은 알아서 각자도생으로 찾아야됨...선생도 잘 모르는 제도를 예로 고교선택제, 생기부인데 생기부 내용을 쓰려면 교사들이 애들이 해야할 활동을 만들어내서 참여시켜야하고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소설쓰기해야함. 동아리는 또 어쩌라고? 교사는 만능.. 1타강사, 소설가, 교도관, 간호사, 상담사, 진로지도사... 결혼하면 육아, 집안일, 시댁까지 미쳐버림..특히, 시험끝나고 방학전 수업안할때 개빡침... 1. 제발 수업일수 줄여라. 2. 교육부장관 교사출신으로...3. 교장, 교감은 없애던지..선출방식을 바꿔야한다. 갑질에 대우받으려는 소시오패스 인간들만 교장, 교감되는 시스템.. 교사를 도와줘야하는게 본인 임무인데 월급값도 못하면서 혈세낭비하는 무쓸모들임..지들이 더 잘할거 같지도 않은 것들이...4. 의대용 수능을 따로봐야함.. 수능이 의대 특화되서 일반 학생들한테 좌절용..특히, 수학교사 무력화에 앞장섬..
@Astro123739 ай бұрын
고교교사가 젤 빡셈. 초1,2,3은 3시까진 수업해라 제발. 개꿀 집단은 초딩이지.
@호잇짜-m2x9 ай бұрын
중학교 고등학교 왔다갔다 하시는 계약직분 말들어보니 고등학교가 훠얼신 편하다던데요 3후반 받던데 적은거 같지는 않더라고
@xmmzmao8910 ай бұрын
그 학교 애들은 쌤하고도 경쟁해야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publicofkorea33110 ай бұрын
우리학교 물리쌤 국어 미적 물2 지2 미 개잘하는데 자기 의대가겠다고 우리랑 올해 같이 수능치시겠다고 퇴직한다고함.. 28때 퇴직하면 안 되나..
@W2까꿍이10 ай бұрын
저희 학교 한국사, 동아시아사 선생님인데 착하고 사람 좋으신 쌤입니다 :)
@shs457510 ай бұрын
@@W2까꿍이 마자요ㅜㅜㅠ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아.........ㅜㅜ
@popgo801010 ай бұрын
@@Republicofkorea331 그 쌤 의대 못 감 ㅋㅋ
@리신-f4i10 ай бұрын
@@W2까꿍이3년전 at마드리드 스쿼드보소
@oyr443110 ай бұрын
사실 교사는 임용 합격만 하면 학벌은 거의 의미가 없는거라 교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지 않다면 좋은 학벌이신분들은 충분히 생각할 만한 부분인듯
@user-op2hp1vk2g10 ай бұрын
사립인거 보면 임용 합격 못하신 것 같은데
@violet693810 ай бұрын
@@user-op2hp1vk2g사립도 임용침
@doragimuchim935510 ай бұрын
@@user-op2hp1vk2g 지금 사립도 임용 필수로 아는데
@dksrns1110 ай бұрын
서울대 사대니까 서울권사립 가신듯요 요즘은사립도 위탁시험을 보고들어갑니다 공립보다는 점수가낮지만 최소한의 장치가 있죠
@user-sx4zu3pj6m10 ай бұрын
@@user-op2hp1vk2g 예전 고등때 전교1등 사립학교가던데. 사립갈 수 있으면 굳이 임용 안보겠지.
@롤링-x4d10 ай бұрын
우리 담임쌤이 대학교 동기가 된 건에 대하여..
@afternoontea4710 ай бұрын
“꿀인게 소문나면 그것은 더이상 꿀이 아니다”
@StefanBajčetić-r6x10 ай бұрын
그것도 너도나도 진입할 수 있는 분야에 한해서 성립하는 말이지 의치한처럼 인원 고정돼있는 분야는 꿀은 계속 꿀이다..
@jbs794610 ай бұрын
@@StefanBajčetić-r6x 계속 꿀인 건 맞는데, 꿀 농도 달콤함?은 점점 약해짐....
@lamvi3610 ай бұрын
@@StefanBajčetić-r6x 미래는 모르죠. 로스쿨 도입 이후 변호사 쏟아져 나오고 나서, 변호사가 옛날만큼의 위상은 아닌 것처럼, 의대 증원도 저는 시기 문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TOP 직업 지위는 계속 유지하겠지만, 과거처럼 개꿀은 아닐 겁니다.
@ksua040910 ай бұрын
@@jbs7946진짜 그런듯요
@afternoontea4710 ай бұрын
@@StefanBajčetić-r6x 님같은사람이있기에 저말이 더성립함
@탕수육-u8s10 ай бұрын
형누나들 수능좀 그만봐줘 제발 ㅜㅜㅜㅜ
@Gangchulboodae10 ай бұрын
나이 많은 분들이 수능을 보시는 이유는 국어 성적이 공부한 만큼 잘 안나오기 때문이야. 하지만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국어 점수에 슬럼프가 존재하지 않을거야.
@지티남양우유10 ай бұрын
응 싫어 ㅋㅋ
@오준호-z9x10 ай бұрын
진짜 뭐지@@Gangchulboodae
@김지호-t4r10 ай бұрын
@@Gangchulboodae 헛소리는 강평 ㅋㅋ
@Asdfghhqr10 ай бұрын
@@Gangchulboodae강평ㅋㅋ
@이-n6z8w10 ай бұрын
동아리 담당쌤으로 생기부 정말 잘써주시고 재밌는 쌤입니다 다음 수능에 만족하는 성적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WilltoCreate10 ай бұрын
다음 동아리는 수능 스터디 동아리다 ㅋㅋ
@상준티비-o6i10 ай бұрын
🥺🥺🥺
@김현우-r8b9 ай бұрын
초등 후배 교사.. 이번에 학교 근무, 수능공부 병행해서 이번에 한의대 입학!! 내신 높으니 최저 뚫고 수시로 입학!! 나이, 전망.. 초등교사하고는 급이 다름. 후배 교사들이 의원면직 하는 거 한편으로 아쉽지만.. 후배들이 자존감 바닥치는 교사 그만하고 새로운 도전하는 거.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50대 초반이고 곧 관리직으로 갈거라 그냥 있지만 저도 20대, 30대 였으면 다시 도전했음!!
@GoodtoKnow00110 ай бұрын
(물론 나는 성적이 안되어서 못 갔지만) 나처럼 오래 일하고 싶은 사람한테 한의사는 너무 좋은 직업임... 건강만하면 80대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진료볼 수 있고, 전문성 계속 쌓다보면 그 진료 분야의 대가가 될 수 있음...
@myungsuplee188210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는 수의대 재학중인데 대기업 다니다 오신분이 계세요.사연자분과 나이도 같네요.그분의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동기들과 잘 지내려 노력하신다네요.지적호기심도 많으셔서 저희 아이가 배울점이 많은 형님이라 하더군요.현역으로 들어와도 적응하는데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는만큼 나이는 적응에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수의대도 페닥은 한계가 있고 결국 개원인데 개원후의 경쟁력 부분은 의사분들도 힘들다고 생각해요.힘들게 공부한만큼 반대급부를 얻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지만 본인의 능력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어느 분야를 가든 장단점이 있는만큼 숙고하셔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학교샘들이 특히 한의대 도전이 많으신거 같고 합격하셔서 학교 떠나는 영상 최근에 몇개 봤어요. 젊은 교사분들 학교를 많이 떠나시려는 현 상황이 아쉽우면도 본인의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거는 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유-q1f1e9 ай бұрын
와 갈수록 똑똑하고 재능있는사람들은 교사에서 떠나겠구나.. 근데 이건 어쩔수없는 흐름인듯 저런 헬직업을 좋은 성적가지고 하긴좀..
@nvsplace314110 ай бұрын
저도 주변에 나이먹고 전문직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하는 말 중 하나가 둘다 먹으려고 하면 배탈난다는 것입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은 자격증 같이 작은 것은 먹을 수 있겠죠. 하지만 전문직은 그렇게 만만히 볼게 아닙니다. 큰 것을 얻으려면 큰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저도 대기업이었지만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사유로 고민했었고 다 내려놓고 나와서 현재 약대 다니고 있습니다. 전망 얘기하시는데, 그건 들어가셔서 걱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입시에서 처음이 가장 쉽고, 그 다음으로 쉬운건 마지막 입니다. 처음은 다들 잘 모르거나 꿀인걸 알면서도 결정장애가 와서 못하기 때문이고, 마지막은 혼란 그 자체이기 때문에 빈틈을 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제가 수능을 준비하다 PEET로 전향한 결정적인 이유였네요. 물론 이런 말도 성공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거긴 합니다 그 과정을 돌아보면 정신적으로 정말 쉽지 않았어요ㅜ 하나하나 다 재보고 나서 각이 나온다면 병행이든 그만두고 나오든 과감히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beautifultoday503710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현실적인 조언은 goat인 듯 ㅋㅋ
@ppungx2e3310 ай бұрын
진짜 윤도영쌤 완전 현실조언 탑임,,,ㅋㅋㅋ
@멋진엄마-k7w10 ай бұрын
우와 이제 지방 의치한약수는 SKY출신 N수생들 영역이 되버렸네ㄷㄷ
@j.h.signified9 ай бұрын
90년대생 교사들이 수능 유혹 많이 받는 게 당연함. 90년대생이 정시 30퍼 뽑았는데 응시인원은 거의 70만이라 수능 역사상 정시가 가장 어려웠음. 80년대생들은 응시인원도 더 적었고 정시가 훨씬 많던 시절이라 90년대생들한테 안 되고, 그 윗세대들은 인구는 더 많았어도 대학진학률 자체가 낮았고 수시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정시로 대학가기 어렵지 않았음. 우리 부모세대 상위 5퍼센트면 연고대 지원가능권이었는데 90년대생들은 건동홍도 힘들었음 90년대생들은 상위5퍼면 부산대 경영이나 전남대 영어교육과 정도 가야 정상적으로 가는거였음 못믿겠으면 바로 1991, 2011 정시 배치표랑 누적백분위 찾아보셈 구글에 걍 바로뜸
@라디오볼링10 ай бұрын
팩트폭행은 역시교사지 ㅋ 그게 직업이니까 ㅋㅋㅋㅋㅋ 한가지 안타까운건 저런 노력하는 교사들은 교직에 한계를 느끼고 나감 ㅠㅠ 교직에 순응하거나 무능한 교사만 교직에 남음 이렇게 유능한 인재를 모아놓고 이 정도 아웃풋 낸다는건 교육뷰 교육청의 무능이다
@hanique10 ай бұрын
저도 영어임용 준비하다 적성에 안 맞아서 26살에 새로 부산대 한의대에 진학해서 지금은 한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입학하시면 정말 나이대가 다양하고 적응하시는데 어려움 없습니다~ 저도 그런 걱정이 많았어서 댓남깁니다. 꼭 사연자님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퍼퓨10 ай бұрын
한의전 준비하려면 학점이 좋아야겠죠?ㅠㅜ또 추가적으로 준비 할 전공시험이나 공인영어 점수등에 관해 알고싶습니다 😂
@chanwu369410 ай бұрын
@@퍼퓨 부산대 한의전 영상 찾아보면 대충 나와요
@라디오볼링10 ай бұрын
현시점 교사정도면 좀만 노력하면 원하는 직업 다 하지
@Astin720310 ай бұрын
나랑 결혼하자
@치즈태비-k9b9 ай бұрын
@@Astin7203 열심히 살았는데 왜
@renewego10 ай бұрын
사립이다보니 업무의 불공정성이 심한가보다. 차라리 공립이었으면 슬럼프 겪을 때 학교 옮기면서 조금은 해소가 됩니다.
@김태윤-j4m10 ай бұрын
22:47 자 사탐하자..
@user-wd5ys3ul9o9 ай бұрын
서울대 출신이면 교사하긴 아깝지. 그래도 젊을때 도전하시니 다행
@승은김-i9h9 ай бұрын
사립 16년 재직동안 감사대상인 일감들 다 몰아주고 실수하나라도 하면 사유서 써내라고 난리. 사립은 고인물 되서 남의 영혼을 갉아 먹던가 스스로 병을 키우던가 둘중하나에요. 꼭 시험 합격하셔서 날개를 다세요~
@stnc-j8n10 ай бұрын
이분 저희학교 선생님이신데 잘 가르치고 되게 좋으신 선생님이십니다.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팥곰10 ай бұрын
학교에 소문 나겠네ㄷㄷ
@stnc-j8n10 ай бұрын
@@팥곰 원래 소문 났고 수능도 제 친구랑 같은 고사장에서 봤어요
@빡-s3r10 ай бұрын
대중대부고
@나니고레-s2y10 ай бұрын
ㄹㅇ 일학년 때 이 쌤한테 수업 들었는데 항상 열심히 필기해 주시고 수업 넘 깔끔해서 좋았음.
@user-ox9yd9it7h10 ай бұрын
이런거 어떻게 아는거냐 ㄷㄷ
@YennieKwon-m5d10 ай бұрын
1년이라도 젊을때 도전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나온 남교사들은 확실히 재능낭비임. 젊은 남교사를 머슴부리듯 함. 너는 능력 되니까~하면서 일 몰아줍니다. 아마 평생 이 생각 하면서 억울하다고 느낄거고, 사립학교라면 학교정치질 하는 인간들 떄문에 꼴도 보기 싫을것 걑아요
@seolim_10 ай бұрын
교사 탈출한 사람으로서 재밌게 봤어요. 작은 채널이고 유튜버라고 말하기도 어렵지만 지금 제 영상에도 힘들어하는 선생님들의 댓글이 달려서 마음이 아프고 싱숭생숭 합니다. 같은 직군으로서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요. 무엇을 하든 후회없고 행복한 길이 되셨음 좋겠네요.
@tretreyt8689610 ай бұрын
지금 교사가 밖에서 보기보다 거지 같기 때문에 매년 탈출하는 사람은 늘어날 것.
@HHahaj-h3p10 ай бұрын
수시는 평생 써먹음 내신 챙겨라 애들아 😢
@IlIIIIlllllIIlIlll10 ай бұрын
상담에 언급된 학교중 하나인데 재학생 후배님들 중에 50대 분들도 계시고 경찰 간부, 개국 약사 하셨던 분들도 계십니다. 나이가 많다거나 현재 가진 직업을 놓기가 아깝다 하는 우려는 전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tjdrhd-o8u3 ай бұрын
혹시 한의사 선생님이신가요? 의사+한의사 복수면허 개원 어떻게 보시는지요?
@shinshin881310 ай бұрын
교사인데요. 교사는 절~대 하지 마세요. 어떤 말에도 타협하지 마시고... 갈등이 생긴다면 젊을때 꼭 탈출하세요.
@황인홍-d3v10 ай бұрын
평생 가난뱅이로 살고 싶으면 해도 됨.
@황인홍-d3v10 ай бұрын
@@LindaKim-v2e 꿀인데 왜 다들 그만두지 못해 안달일까?
@해리포터-g9d10 ай бұрын
대체 왜..? 안힘든직업 없음
@황인홍-d3v10 ай бұрын
@@user-sm7hh1wf5e 그만두고 다른 일로 이직이 불가능해서 안 그만두는걸 그렇게 해석하네
@kimhyun-sv5zz10 ай бұрын
다른 직업 힘들지..누가 안힘을대? 나도 택배 배송부터 상하차 다 해보고 심지어 주말에 밤샘 작업하는 기업 이사에서도 일했던 사람입니다. 현직 교사고요. 교사 절대 쉬운 직업 아닙니다. 서이초 사건 이후에도 그다지 변한게 없습니다.
@jennylen452410 ай бұрын
지인 자녀분도 교사 그만두고 작년에 의대 들어감 홧팅해요
@NAVI_NITRO9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 우리들에게 소식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겅 꿀단지가 아님 ㅋㅋㅋㅋ
@길수-o3h10 ай бұрын
고등교사가 초중고 중에선 가장 고생을 덜 하는건 맞지만, 애들도 성적에 엄청나게 민감하고 학부모는 더 민감합니다. 마치 교사가 생기부를 무기처럼 들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생기부 쓰는 것도 쉽지 않은 작업이고 클레임도 많이 들어옵니다. 요즘은 학생들도 교사가 힘든줄 알고 오히려 위로해주는 학생들도 많은게 현실입니다ㅋㅋ 불과 10여년만에 교직 환경이 너무 많이 바꼈어요. 교권 추락과 생기부 작성 업무 대폭 증가 등 직업 만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직업의 안정성과 적당한 급여수준을 기대하고 들어온건데 앞서 말한 이유들 떄문에 현직 교사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떨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물가수준은 대폭 상승했는데 월급은 제자리니ㅎㅎ
@popgo801010 ай бұрын
그럼 갈아타야죠 이직은 싫고 교사가 월급타령 흠
@길수-o3h10 ай бұрын
@@popgo8010 그렇게 떠나는 사람이 실제 흔하게 보이고, 교직 진입 장벽도 많이 낮아졌는데 이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공적 서비스의 질적 저하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본인에게 돌아올텐데요. 이 글을 단순히 이직과 월급타령으로만 보는건 본인 자유지만 요즘 애들이 말하는 누칼협 마인드로 바라보는건 본인이 근시안적인 사고를 갖춘것에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붕붕-y8b10 ай бұрын
결국 교사 본인들도 철밥통인거 보고 교사한건데 막상 해보니 당장 자신의 통장잔고를 보고 초라해서 견딜수 없어하는거지... 물론 그 자체를 비난하는건 아니다 당연한거니까 근데 그걸 무슨 교사에 대한 인식이 어쩌니 교권이 어쩌니 자기들의 이기심이 아니라고 포장하는게 역겨울 뿐이다
@지윤-c6i8 ай бұрын
@@popgo8010 내가 살면서 누칼협만큼 저능한 논리를 본 적이 없음. 진지하게 지능에 하자 있어 보임
@허준의직구10 ай бұрын
공립 교사인 친구도 업무분장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데 사립이면 더 심하겠네요. 윤도영쌤의 말씀대로 뭐든 첫해가 꿀이니 쓸데없는 자존심 지키지말고 사탐런해서 좋은 결과들 내세요
@의떨치떨공대자퇴10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에 나온 분과 같이 30대 초반입니다. 아래공대 다니면서 학원가에서 일하다가, 수능본걸로 지거국 의대로 옮겨 이제 본3인 의대생인데 서울대, 연고대 이런 곳 출신들이 사회에서 일하다가 의치한으로 다시 진학하는 것, 힘들지만 한번은 해볼 만합니다. 만약에 수능 공부 다시 하신다면, 자신이 고등학생때나, N수생일때 못했던 걸, 30대가 되어서 쉽게 성취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가지지 않고, 진짜 치열하게 해야할겁니다. 교사 생활 병행하기 보다는, 휴직하고 하세요. 저는 임상의사에 대한 직업적 기대를 완전히 접어서 이제는 별 생각없는데 과거에 가끔, 차라리 의대를 다닐 생각이었다면, 학원강사 완전히 접고, 수능에만 몰입해서 인서울의대 성적 받을걸... 같은 후회를 했었습니다. 어정쩡하게 공부해서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 교사에 대해 완전히 미련이 없다면 1년동안 기숙학원 곳 들어가서 공부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박재키10 ай бұрын
임상의사에 대한 기대를 접으셨다는건 의대정원 확대 및 AI 도입으로 앞으로 급격하게 임상의사의 가치가 낮아질거라고 예상하시는 건가요? 또 인서울의대와 지방의대의 어떤 차이때문에 웬만하면 인서울 의대를 권하시는건가요?
@의떨치떨공대자퇴10 ай бұрын
@@박재키 네 그렇죠. 인서울의대가 지방의대보다 나은 점도 그것과 결부되어 있습니다. 임상의사 외 진로로 나아가기 위한 정보들이나 배움의 기회를 서울안에서는 자주 접할 수가 있지만, 지방의대들에서는 그런 기회를 찾기 힘들고, 지방의대라는 한정적인 네트워크에 갇혀서, 지방근무 임상의라는 틀에 강제적으로 갇히게 됩니다.
@박재키10 ай бұрын
저도 지거국 본3인데 의학 AI 논문들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고 공부할 의욕이 안생깁니다. 혹시 선생님께서는 임상의사 외 어떤 진로를 염두에 두고 계십니까?
@의떨치떨공대자퇴9 ай бұрын
@@박재키 저는 로봇공학쪽 생각중인데, 대형 사교육 업체랑 컨택이 이루어져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뭐 뭘하든 일단 코딩이나 컴퓨터 사이언스 공부는 하긴 할 것 같네요.
@hjn6779 ай бұрын
조언의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user-wd5ys3ul9o9 ай бұрын
나라에서 조정좀 해야겠다 교사들이 메디컬가는게 말이되니? 교권이 얼마나 낮으면 나라개판으로 돌아가네.
@wheemory0910 ай бұрын
사립 젊은 교사 업무 분배 답없쥬
@Hey-h3g9 ай бұрын
젊은 "남자"는 여초에서 업무 쓰레기통에 감정쓰레기통에 뒷다화 험담 쓰레기통까지 그게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게 됨.
저도 교직인데, 젊은 여교사분들도 업무 많은 건 동일함. 다만 서윗중년교사분들이 감정적으로 안갈굴 뿐이지. 근데 같응 여교사면 오히려 반대라서 ㅋㅋㅋ 그냥 젊은교사가 힘든 거에요~
@user-dr3yl9ov3d7 ай бұрын
@@Hey-h3g ㅉㅉ 한국 젊은남자 피해의식 범죄자마인드
@아락사스밴달9 ай бұрын
선생으로써 마지막 수업은 나를 쓰러트리는것이다
@user-angel7369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ㄲㅋ
@냥냥펀치-l1i9 ай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계정-g9v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모지리-g1o10 ай бұрын
현직 종사자로서 저는 비추입니다. 요새 좀 많이 왜곡된게 의치한약수 전부 붙으면 다 끝이라는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더라고요. 붙으면 그때서야 시작인데 6년잡는것도 어림없는 소리입니다. 기회비용상의 교사 월급 포기+한창때의 몇년 포기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으려면(더군다나 사연자분은 집값 이슈의 이유도 있으므로) 월급이 최소 3배이상은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럴러면 학부생 6년+수련 2년+개원까지 가셔야합니다. 이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고 이 기간동안 물흐르듯 합격만 했다고 너도 나도 교사 월급보다 높게 받게해주는것도 아닙니다. 이 기간 동안 교사 월급 모아도 결코 적지않은 돈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러한 관점에서 붙으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말하고싶은거에요. 또 솔직하게 약사빼고 의치한수 전부 교사보다 업무량, 근무강도 쉽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공부도 힘들고 기회비용도 있고 수련과정도 있고 자리잡는 과정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셔야해요. 아직 직업이 없는 20대 중후반 분들까지는 추천드리긴합니다.
@deepblueibm403510 ай бұрын
의대생 과외만해도 교사보다는 잘벌듯요 ㅋㅋ
@floppedj150210 ай бұрын
@@deepblueibm40357년차 남교사인데 1년에 실수령으로 받는돈 4800임 아예 너 생각처럼 월 200이니 한 2500받는정도까지는 아님
@deepblueibm403510 ай бұрын
@@floppedj1502 저 교사에요 ㅋㅋ 의대생 과외비를 님이 모르시는듯합니다..
@성이름-j1b10 ай бұрын
댓글 기간제교사끼리 개소리하네 정교사들은 잘 번다
@deepblueibm403510 ай бұрын
@@성이름-j1b ㅋㅋㅋㅋㅋㅋ 님 현직임? 저랑 인증 ㄱ?
@XX-od3rn10 ай бұрын
13:00 미미미누표정 ㅋㅋ ㅋㅋㅋㅋㅋㅋ
@shlovely34913 ай бұрын
이분 세상의 본질을 아는분이시네 한의사 개추
@이정-z8m9 ай бұрын
교사가 보람있는 일이라고 시작했지만 상황이 아닐땐 빨리 당당히 원하는 도전을 해서 개척하셔야죠. 의치한약대를 못가서 교사로 온게 아니라 할 수 있었지만 선생님이란일이 보람있겠다 선택했는데 아니라면 돌아서야죠
@정진우-y6p9 ай бұрын
현직 고등 수학 교사입니다.. 고등학교도 빡세요.. 제 기준 학교일이 힘드냐 안힘드냐는 교과 전담이냐? 담임이냐?의 차인거 같습니다..ㅎㅎ 교과전담만하면 야자없이 칼퇴가능, 육아시간 사용가능, 학생, 학부모 민원도 없고 학폭도 신경쓸일 없죠..ㅎㅎ 방학 풀로 쉬는게 가능하고... 담임이면 저게 다해당됩니다...특히 방학은 보충수업하고 생기부쓰다보면 끝납니다..ㅎㅎ
@terryjhon73788 ай бұрын
보충수업하면 돈벌잖아요
@user-ws5zp5rd9s4 ай бұрын
@@terryjhon7378ㅎㅎ 얼마나 번다고
@iiipeach3 ай бұрын
교사들이 돈 벌려고 보충수업 하는 것 같니. 학생들 위해서야.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면서. 방학때 나도 수업준비하고 좀 숨 고르고 싶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방과후,보충수업 하는거라고.
@iiipeach3 ай бұрын
그리고 방과후 보충수업 수당 정말 얼마 안된단다. 열정페이거든.
@usbcddgcvgd2 ай бұрын
@@terryjhon7378 보충수업ㅋㅋㅋ 얼마 준다고 ㅋㅋㅋ 세상을 이렇게 모르니 ㅋㅋㅋㅋ
@갑을인묘10 ай бұрын
치대, 한의대는 개업할 각오로 해야됨. 의대처럼 갈 곳 마땅치 않음. 개업하려면 최소 5~6억들고 스타트해야됨. 이미 시장 과포화상태라 돈벌기 쉽지 않음. 작년통계로 치과의사 한의사 1년 평균매출이 5억임. 매출 연5억이면 한달에 4천꼴인데 세금, 4대보험,직원월급(주5일제 보장이라 최소3명이상), 퇴직금, 임대료, 재료비, 관리비, 전기세 등등 이런거 다 내고 나면 한달에 1천만원도 못가져가는 치과의사, 한의사가 수두룩임. 허세의 민족이라 병원인테리어가 후지거나 장비가 후지면 환자가 줄어듬. 이유는 주변에 계속 새로운 병원이 생겨나기 때문임. 못해도 10년에 한번 정도는 인테리어 해줘야되고, 장비도 계속 업그레이드 해줘야 됨. 따라서 매달 번돈에서 따로 빼서 업그레이드 준비해야 함. 개업하면 직장생활 못지않게 힘들고 더 힘들기도 함. 직원관리도 장난아님. 결론은 의치한약수가려면 무조건 더해서 의대가라. 의대는 개업안하고도 갈곳이 많고 페이도 훨씬 높고 개원소득도 비교가 안된다. 의대는 나이들면 요양병원의사라도 갈 수 있다. 물론 한의대도 요양병원 티오 조금있다.(치대없음)
@light_physics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또한 20대에 교사가 되어 30대에 접어들면서 일도 익숙해지고하니,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것 같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은 정말로 장, 단점이 명확한 직업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오늘 컨텐츠의 사연자 분과 비슷해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현직 교사로서 학생들이 잘되는 것이 정말 보람되지만 생각보다 고된 일인 것 같습니다. 전국의 많은 교사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나름의 도움이 되고자 교사 분들과 학생들을 위해 물리학1 요약 정리본을 정리해서 공유하고있습니다. 너그러운 관심부탁드립니다.!
@h2k-k3z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말씀하신 명확한 장단점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성이름-b5v10 ай бұрын
누가오든 자신있는 꽉찬실수 Team06은 개추 ㅋㅋ
@VisforV10 ай бұрын
화이팅이다.. 1교시부터 불수능 화염방사기 맞고 머리터져서 지방대 쓰고 해외취업 준비중인 Team05ㅎㅎ.. 재수안할거야!!!!
@문과-g5r10 ай бұрын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지. '수능'에서 개 쳐맞기 전까지는
@user-whg0ms4fka9 ай бұрын
아직 고3 모고 한번도 안봤으면서 꽉찬 실수는 무슨
@user-angel73699 ай бұрын
@@user-whg0ms4fkaㄹㅇㅋㅋ
@user-ix8rf5jl2u10 ай бұрын
제 생각엔 댓글에 있는 것처럼 기회비용과 한의대 전망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도전하신다면 괜찮으실것 같아요.. 어짜피 교사생활하면서 계속 미련이 남을 거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도전못한걸 후회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hj119710 ай бұрын
한의사도 결국 사업을 잘해야 돈 잘법니다.. 다 결국은 똑같은 월급쟁이임. 대학 6년에 드는 비용 생각하면 지금 바짝 모으는게 좋은것같은데
@연만두-x5o10 ай бұрын
아 진짜 수능 본지도 한참 지났고 수능 생각도 없는데 도영쌤 입담이 너무 좋아서 이 컨텐츠는 계속 보게됨…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거 들으면서 나한테도 종종 도움이 되기도 하구… 도영쌤 앞으로도 계속 찍어주세용ㅋㅋㅋ
@오철진-m3p10 ай бұрын
역시 윤도영 선생님은 정확하십니다. 죽어라고 열공해서 한의대 가셔요.
@studywithsally100410 ай бұрын
윤도영 선생님 오늘도 입시 정보를 많이 주시네요~ 저도 재종 강사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진짜 ‘입시 전략’이 정말 중요합니다 대학을 ‘붙을 수 있는‘ 방향 설정을 다들 잘 하면 좋겠습니다.
@성이름-t9h10 ай бұрын
그님대?
@기다림-p3t10 ай бұрын
최저를 더높여도 성취가능하시리라 예상됩니다. 경성대 약대 지역인재 등 약대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30대에 약대 입학하는 공무원.교사 등이 있다는건 그만큼 6년간 공부의 부담이 의치한에 비해 덜하고. 향후 약국개국으로 수입과 워라벨이 보장되기 때문일겁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봄사냥9 ай бұрын
지역인재는 현역만 가능하지 않나요?일반교과로 가야지않은지
@ant_bubu9 ай бұрын
지역인재도 40되도 지원가능 합니다 @@봄사냥
@emotion.11610 ай бұрын
고령화시대 현재 65세이상 5000만명중 18퍼정도 비중인데 2050년정도 되면 65세 이상이 35-40퍼 수준이라 한다 현실적으로 학생수는 줄어드니 교사 직업에 안좋은 영향이 되는거고 고령화시대로 노인들이 많아지기에 한의원에 가는분들이 지금보다 2배이상 증가됨 한의사가 시골에서도 대박터지기 좋은 직업 요즘 시골은 젊은 물리치료 주사치료 충격파치료가 되는 외과의원, 한의원이 최고다 병원장 1명 개원한 신생병원도 물리치료 받으려고 아침 오픈전부터 수십명이 대기한다 그게 시골 현실임 시골이라해서 옛날 시골이 아닌 지방 군, 시까지도 다포함됨!!
@김재환-w5d10 ай бұрын
근데 한의사는 현재 노인분들이 대부분 이용많이 하시고 지금 현재 경제 활동하시는 분들은 20~50대는 현재 60~80대에 비해 한의학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아서 이분들이 노인들이 되어서도 한의원을 갈까요?
@angeiynd10 ай бұрын
@@김재환-w5d 나이드신 분들이 한의학을 완벽히 신뢰해서 한의원을 가는게 아닙니다. 나이가 들어 몸이 약해진데다 병까지 앓게 되면, 일반 병원에서 주는 항생제 등의 약을 계속 먹는게 힘들어집니다. 또, 나이가 들수록 원인 모를 염증, 통증 등이 많아져서, 병원을 가도 검사 해보니 전혀 이상이 없다거나, 그냥 전형적인 항생제 등의 약 처방을 기계적으로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따라 한의원을 많이 찾게됩니다.
@한뚝배기-z5x10 ай бұрын
@@김재환-w5d저도 나이들기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나이먹어보세여...보약 약빨 쥑인다
@YennieKwon-m5d10 ай бұрын
현 30~50대들은 한의원 잘 안가긴해요. 한의원은 교통사고 나이롱 환자들이 핵심고객인듯요. 주변에 한의원이 너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함.
@KOD-p6b9 ай бұрын
@@angeiynd 어찌보면 병원에서 모르는 염증 통증이죠 한의원에서는 진찰할수 있는 염증 통증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한의원 내원을 많이 할수밖에없음
@ddlee181310 ай бұрын
제발 이런분위기 만들지말자...하고싶은거 찾아가는사회가되자
@deo480010 ай бұрын
과탐 안하고 사탐으로 공대 갈수 있다고?? 개막장이네
@cuiu-xx4mp10 ай бұрын
동의대 한의대에 20대 후반 진학한 사람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의사 하방이 최근 떨어지긴 했어도 교사보단 낫긴 할거에요. 근데 결혼은 포기하셔야 할지도..?
@tjdrhd-o8u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의사 + 한의사 양방 면허로 개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gchang047 ай бұрын
의치한약슈는 지방이라도 결코 쉽지않아요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학교보다 합격가능성 있는 학교로 지원하는 점수대가 많기 때문에 전략도 잘 세워야 하고 물론 운도 따라야 합니다 화이팅
@기차비행기자동차9 ай бұрын
임용 합격한 교사 정도면 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무난히 들어가고도 남지 않나? 특히 임용 출신 수학교사는 정말 리스펙함. 임용이 대단한게 공시준비할때, 공시강사가 스타강사였는데, 임용낙오자 출신이고, 그런 사람들 강사세계에서 몇몇 있다는거보고 임용이 정말 어렵다고 느꼈음.
@주성민-y3z7 ай бұрын
사연자 분은 사립교사이심.
@4912-h1t3 ай бұрын
@@주성민-y3z 잘 몰라서 그런데 사립은 뭔가 다른가여?
@m그냥3 ай бұрын
@@4912-h1t 사립은 임용 안보죠
@꼬뇽초이2 ай бұрын
윤선생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하시는 말씀이 족족 통찰과 혜안이 넘치세요~~
@1207-x3r10 ай бұрын
13:42 현직교사 대공감
@o09739 ай бұрын
근데…… ㄹㅇ………………. 요즘 교사 이슈가 넘 많아서….. 꿀이라고 섯부르게 말하는건 좀 아닌것 같음
@페러데이-w4u3 ай бұрын
글쎄요... 영상의 취지는 수시등급 높은 직장인들이 다시 대입에 도전하는게 꿀이라는 뜻인거 같은데요. 사연자분의 직업이 교사고 자기 직업이 맘에 안들어 새로운 한의사에 도전해 보겠다는 것은 개인사정인데 그냥 사연자분 직업이 교사가 아니여도 영상의 취지는 같지 않나요? 왜 여기서 교사 이슈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부산대 한의대 지망해봤어서 아는데 학생부교과(지역인재) 전형은 내신성적 외에도 교과 이수의 전공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학업역량평가”가 20% 반영되기 때문에, 단순히 내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부산대 한의전 붙을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작년 기준 70%컷 1.57에, 최저는 3합4 정도였을겁니다. 수시 6장 중에서 한장 던져볼만 하기는 합니다.
@Aaa-pu2jf10 ай бұрын
그리고 부산대 한의대의 3합4 기준선도 “수학포함“ 3합 4이기 때문에, 최저 충족이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라리 비슷한 의약계열의 경성대 약학과 지역인재 학생부교과(3합5) 정도를 노려보는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Aaa-pu2jf10 ай бұрын
지역인재 조건을 잘 활용해 본인에게 맞는 대학을 찾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수능최저를 잘 충족하신다면 한의대 노려볼 수 있는 내신인듯 합니다.
@IN-se1kj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진짜 답없긴하네. 20대는 물론이고 한창 사회에서 커리어 쌓을 30대도 메디컬 가겠다고 수능판에 뛰어든다는게.....바꿔말하면 그 나이에 학교 6년다니고 개업하는게 현재보다 더 낫다고 판단한다는거니. 재수생 역대최다가 괜한게 아닌듯. 수능 상위권은 사실상 고3현역, 20대에 머리로 좀 친다는 사람들과 일부 30대 직장인 도전자들의 메디컬경쟁으로 변한거같음...저번에 무슨 할아버지도 그때 내신가지고 한의대 지원하던데 내신성적을 나이를 얼마나먹든 써먹을수 있다는게 개사기인듯.
@구이모-h9z10 ай бұрын
무조건 하셔야죠. 하지않았을때의 문제는... 평생 후회할꺼라는거.. 도전을 해야 설령 실패했더라도 깔끔히 인정하고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솔직히 한의대 전망이 그리 좋지 않아보여서 기간이 인턴, 레지가 필요없는 치대를 권합니다. 쫌 더 입시가 빡시긴 하겠지만.. 무조건 치대로 가세요. 물론 모든 직업이 천차만별이지만... 치과의사의 상위 퍼센트의 수입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user-lchan10 ай бұрын
22:41슨상님 열심히 조사하고 이런저런영상 봐가며 결정한 사탐런…이 개꿀이라는걸 만천하에 알리면 어떡합니까…조용히 나만 꿀빨려고 했는데
@ppungx2e33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yf5zy9 ай бұрын
너빼고 다했다 물화러들 특히 ㅋㅋㅋ 탐구했으면2과목하지
@오늘도난기다린다5 ай бұрын
내가 자본주의에서 살면서 느낀게 있어 학생들 교사들 직장인들 뭐 다들 잘들어둬. 사람많은곳에 먹을거 없다. 피똥싸고 세월날리지말고 사람없는거중에 찾아라
@yeoning_610 ай бұрын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탐하는데 이과 지원제도는 별로라고 생각함… 대학교에서는 어쨌든 고등학교 이상의 내용을 배울텐데 고등학교 과정이 베이스로 안 깔려있는데 대학가서 잘 할 수 있을까요…? 난생 처음 보는 거를 하는 건데 적응 못하고 전과하고 자퇴하고… 물론 다음 교육과정부터는 과탐사탐 다 해야하지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봐요ㅠ 그리고 과탐 인원 줄어서 과탐하는 애들이 불리해지기도 할 것 같아요ㅠ
@yeoning_610 ай бұрын
@@eiieRO 음? 그냥 예시를 저렇게 든건데 왜 시비시죠ㅎㅎ 당연히 반대도 문제가 있겠죠~ 그리고 전 사탐인원수가 많아진다고 한 거고 과탐러가 문과 지원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ㅎㅎ
@kk-fc8qs10 ай бұрын
@@42진진진사탐으로 공대 생각하는 애들은 대부분 원래 이과생인데 사탐런 하던 애들 아닐까 ?
@user-xt9gy5fg6w10 ай бұрын
@@kk-fc8qs어짜피 사탐런 하는애들 대부분이 겉멋 허수여서 대학가면 썰림
@스탑-y7v10 ай бұрын
@@yeoning_6과탐러가 문과로 오는 경우 많습니다😢 올해 sky상경 보시면 문과보다 이과가 많은 경우도 있어요
@josenjingm10 ай бұрын
교수 : 자네 행렬은 아는가? 25학번 : 아니요? 교수 : 그럼 물리는 좀 할 줄 아는가? 25학번 : 아니요? 교수 : 그럼 하다못해 벡터는 아는가? 25학번 : 그게 뭐죠? 교수 : 자네는 그럼 할 줄 아는게 뭔가? 25학번 : 윤리와 사상은 좀 할 줄 압니다! 교수 : ....
@happywinter1210 ай бұрын
ㅅㅂ 내신이 일케 중요해. 평생을 가네
@별별별-k2t10 ай бұрын
😢😢😢😢😢😢😢😢😢😢
@subak011710 ай бұрын
ㄹㅇ임..
@강해린-c2h9 ай бұрын
ㅅㅂ 내신 수학 5,6등급뜨고 고2 학평 1컷~높은2라 수시 어쩔수없이 포기한 지방갓반고라 존나 후회중임 그냥 내신따기 쉬운 학교갈걸
@아네뜨10 ай бұрын
윤도영선생님…너무 좋아요! 저의 이상형이십니다!! 참고로 전 학부모 ㅎㅎ 입니당!!
@dksrns1110 ай бұрын
사탐 공대를 열어놓는건 좋은데 가서 따라가는거는 개인적인 능력인가요? 40대 아저씬데 사탐과탐미적 다하던시절에 문과에서 공대를 진학했는데 겨우 따라가다 죽을뻔하고 학점은 시들시들ㅜ 결국 3학년때 중퇴ㅜ 대학다시가서 딴거합니다ㅜ 사탐 공대라... 중퇴자 양성소 하려는건지 아무리 학생이없다지만 공대교수님들 한숨소리가 들립니다
@ppoppoko10 ай бұрын
사람이 줄어서 대학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음 문 안닫으려면 사탐애들이라도 받아야지
@쿡하이10 ай бұрын
생명 지구 하고 공대가는건 말이 되고...?
@dksrns1110 ай бұрын
@@쿡하이 공대의 기본은 물리와 미적입니다ㅜ 물론 화학이나 생물이 필요한 과도 있지요ㅜ 1학년입학하면 교양으로 일반물리학1,2때리죠ㅜ
@민초단-q4c10 ай бұрын
@@dksrns11어차피 애들 대부분 생지해사 공대가던데 ㅋㅋ
@Qmxire10 ай бұрын
방학때 훑어보는 정도면 됩니다. 대학교 시험이 수능처럼 퍼즐맞추기 거르기 식으로 내는게 아니라서 개념정도만 익히면되지 수능과탐1등급맞을정도로 예습할 필요전혀없습니다.
@월요일에2 ай бұрын
젊은 남자선생님이라 일을 몰아주고 있나보네요. 거의 공공기관 국가기관들이 비슷한듯요.
@김정후-e5k10 ай бұрын
직업은 포기하지말고 병행하다 올인 할 때는 휴직 잠시 내고 도저히 안 되면 복직하고 되면 대학가고
@@꿀벌오소리-u6b 정시는 그딴 거 안 되고, 애초에 한참 전에 성실했었던 증거일 뿐이니.
@징구기-g7u10 ай бұрын
@@꿀벌오소리-u6b 10년이 넘게지났고 그걸로 대학 1개 졸업한거잖음 대학미졸업자면 이해감 그리고 다른거지만 대부분 전문직 시험 (Ex. 변호사, 세무사 등) 몇번 떨어지면 못하거나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제약도 있음 수시도 제약 걸어야된다고 보는 의견임
@heechoe18069 ай бұрын
한의사가 좋은게 오진 이런거 없음. 상대적으로 의사보다 책임에서 자유로운듯. 환자 살려내라고 멱살 잡힐 일도 없고 죽을 거 같으면 양의사 불러내서 책임지라고 하면 끝
@i_scream7779 ай бұрын
ㅋㅋ생명 책임질일 없는 경증 환자만 보고, 약이 안 들으면 환자가 복약지도 안 따른 거라고 환자탓 하면 되고, 환자 문제 생기면 의사한테 가서 최종 책임을 의사가 지는 개쓰레기 구도ㅋㅋㅋ
@MyBetterHalf_74 ай бұрын
교사님 목소리 개좋음…
@sk951610 ай бұрын
와 윤도영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 저는 무려 10여년+a 전 티치미시절에 윤쌤 올어바웃 시리즈를 들었던 구학생입니다 ㅎㅎ 당시에는 탐구4개 시험보고 그중에 3개 선택해서 대학에 갔었는데 이젠 많이 달라졌네요 ~ 당시 저는 물화생화2를 선택했었고 이상하게도 생물1이 항상 2-3등급이 나와서 윤샘 강의듣고 6/9월에 생물 만점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아 물론 다른 탐구과목도 다 윤샘꺼 듣고 애매한 1등급에서 압도적 1등급으로 굳혔던것 같아요 ㅎㅎ 웃프게도(?) 수능때는 다시 생1이 3등급이 나와서 ㅋㅋ 그냥 정시원서 쓸땐 생물을 버리고 물화화2 선택하긴했었어요 ㅎㅎ 어쨌든 다른 탐구과목 1등급 나온것도 다 윤쌤 덕분이네요 ^^ 지금은 의사가되었는데 요즘 흔히들 말하는 필수과 의사라서 뭐 아주 장래가 촉망되는것은 아니고요 ㅎㅎ … 저희때 의대의 위상이 지금만큼 절대적이지는 않아서 지금 의대가기는 한 100배정도 어려워진것 같더라구요 (저희때는 지방대 의대 안가고 서울대가는 친구들이 더 많았어요 당시 의전제도도 있고해서 ㅎㅎ ) 저도 정시파이터로 대학을 갔는데 지금보다 정시의 비율이 조금 더 높긴했고 내신이 안좋아서 어쩔수없이 정시로 가기도 했고요 ㅎㅎ 어쩌다가 이 영상을 보게되어 추억에 잠기네요 ㅎㅎ 선생님은 하나도 안늙으신것 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
@햇빛냄새-f8c9 ай бұрын
ㅋㅋㅋ저랑나이 비슷하신듯
@아폭기10 ай бұрын
수시 개빡치긴한다 진짜 동갑내기들은 어떻게 넘어가겠는데...
@사다하루-y5j3 ай бұрын
한의사.. 진짜 괜찮음 망한다 망한다 하는데 절대 안 망함.. 평일 3시에 갔는데 사람 바글거리더라
@dermaherb10 ай бұрын
귀신같이 입결이 현재와 미래의 전망을 적확하게 반영하는것같음. 한의대와 교대의 입결차이만큼 차이난다고보면 대략 정확함.
@che456410 ай бұрын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k4kk10 ай бұрын
제자와 동기가 될수도 있겠네
@user-lo3hl4qy9s10 ай бұрын
의대를 가고싶어서 환장하는거보면 진짜 바보같은게.. 의사 모집인원 늘리면 당연히 의사의 희소가치는 사라질테고 현 시대와 같은 의사로써 대우를 받고 페이를 받을 수가 없는데 이걸 꿀이다 하고 달려오네
@오우오우-d3p10 ай бұрын
보내준다고 하면 가는사람 한트럭 .... 근데 못가는게 팩트
@vz4oa310 ай бұрын
삼성전자 사원, 심지어 구글, 애플 사원들도 미래 걱정을 하는 판국에 면허 따고 자기 사업하는 의치한약수는 비교가... 심지어 현 사립고 교사라 하시잖아요, 교장될 확률도 희박하고 재단이사장 눈치보고, 그런 미래보다 한의대 입학이 낫겠다 싶으셨겠죠
@구글계정-g9v9 ай бұрын
지금 의사연봉 반토막쳐도 삼성임원보다 잘벌어ㅋㅋ(이재용회장님빼고)
@청포도젤리-j9b2 ай бұрын
개원 치과의사 한달에 교사 연봉만큼 벌더라ㅠ 미미미누 직업 인터뷰 영상 보세요 의사가 아무리 희소가치가 사라진다고 해도 공무원과는 비교 자체가 안됨 서울대 나와서 교사하느니 다른 직업 찾아가는게 백번 맞다고 봄
@wha14369 ай бұрын
한의대 추천해요~~ 그 사연 선생님 이야기 100퍼 공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m1z9r10 ай бұрын
한 때 진로가 선생이던 사람으로서, 중고딩 쌤들한테 여기저기 다 물어봤는데, 학교선생을 추천하는 선생이 아무도 없었음. 학교에 서울대 나온 쌤도 있었고, 평가원 모고나 수능 출제하러 불려가는 능력 좋은 쌤도 널렸는데 전부 선생하지 말라드라… 그만큼 만족도가 낮은듯
@Zzzaanew441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뜯어말리던데요 ㅋㅋㅋ
@user-kv5cv1hb6r10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도 교사인데 나보고 절대 교사는 하지 말라했음 엄마가 완전 고점 물렸을 때라 엄청 후회 중이심
@짱워녕-k9r10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삼성엘지포스코 다 다니셨는데 대기업 절대 다니지 말라고 하셨어요.. 원래 자기가 일하는 분야가 제일 힘든 거예요
@해성-g3s10 ай бұрын
@@eiieRO씹ㅋㅋ 고딩때 생명과학 킬러도 못푸는 과학선생 생각나누
@개웃기네-q2k10 ай бұрын
공무원 중에 몇 안되는 단일 호봉제, 방학있음, 공무원연금, 사립 학교는 사학연금 교사 : 선생들도 전부 학교선생하지 말라드라... 그만큼 만족도가 낮은듯 누구는 월 몇천 벌때 누구는 폐업하는 한의사 : 사대 교대 육사 경찰대 수석이~ 인서울 의대 약대가~ 자퇴하고 지방 한의대 갔는데~ 지같은 애들이 수두룩~ 영상 처음에 나온 띵언 꿀은 조용히 빠는게 진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DavidPark-j4m7 ай бұрын
22:06 고대의 자부심을 느끼는 미5누 ㅋㅋㅋㅋ😂
@김곰돌-p3e10 ай бұрын
메디컬집중현상 막아야된다고 본다.제발
@_-mn3sm10 ай бұрын
헐? 우리 옆 학교 슨생님 한의대 가겠다고 24수능 봤다고 했는데.......?
@成龍-k3n9 ай бұрын
전부 한의대,의대,아니면 약대...교대가 꿀빨줄알고왔는데..아니니까..
@cuyyt974310 ай бұрын
도도도영 영상 잘 봤습니다
@GoodtoKnow00110 ай бұрын
나는 솔로 6기 옥순 고려대 일문과 졸업 후 하나카드 재직 중 한의대 수시로 합격하여 현재 한의대생임... 인천에 있는 일반고 졸업했다고 함. 내신 1점 초반대인듯 했고...
@둥잉10 ай бұрын
이친구 곧 결혼함ㅋㅋㅋㅋㅋ
@vz4oa310 ай бұрын
이 분 본인 유튜브에서 밝히길 수학 제외 국영사 3영역으로 최저맞췄다고 함
@지니-j8v1x10 ай бұрын
학생이 자기보다 수능 잘치면 개 현타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등학교 선생님이니까 수능 잘할듯 응원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