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성공을 진심으로 희망하는 나로서는 그가 쇼미에 나갔으면 좋겠다 이 정도의 아티스트가 대중에게 꼭 알려졌으면 한다. 화나콘다 정도되는 명반을 내도 공연장에는 쇼미래퍼들과 자칭 트랜디를 추구하는 선착순 힙합 래퍼들밖에 없다. 훌룡한 커리어를 가진 피타입 메타 jjk도 결국 랩레슨으로 생계를 유지해가고 있다. 이제 순수 음악만으로는 미디어를 타지 않은 래퍼들은 살아남기 어려워져가고 있다. 그가 그토록 부르짖었던 power.. 너무나도 씁쓸하지만, 그가 뱉었던 사상과 모순되더라도 나는 그 힘이 미디어에 있다고 본다. 미디어에 나가서 크게 성공했으면 좋겠다. 정말 잘되었으면 하는 아티스트 화나..
@마끼얏호우6 жыл бұрын
쇼미를 나갔다간 뭔가 크게 데일것 같음...
@검정-k5d6 жыл бұрын
흑석동 근데 피타입의 전례를 보니 쇼미는 화나에게 독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힘내자힘-w1f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쇼미가 아니면 다른거라도... 고딩래퍼 프로듀서로라도 나서거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래퍼선생으로라도 제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sausage_vegetable6 жыл бұрын
쇼미제작진이 엿먹여서 나갈일이 없긴하지만 진짜 화나씨는 좀 잘됬으면 좋겠음..... 너무 혼자서 많은걸 짊어지려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이름추천점-j6g6 жыл бұрын
피타입 하 쇼미에서 아주 동네아저씨로만들어 버렸지 jjk도 오히려 쇼미 나온게 독인듯 777에 재지원했는데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
@user-dp8jw6to9e6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보여준 화나의 power가 살면서 본 모든 랩퍼포밍 중에서 제일 멋있었다 진짜로
@아옭-g1i6 жыл бұрын
소름이..
@bitech2985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계시 이버전이 더 좋아서 자꾸 찾게된다… 목소리 깔끔하게 들리는게 더 좋은데 ㅠㅠ
@aluke-7155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벌스 나오길 기다렸는데 나와서 행복함
@cong45846 жыл бұрын
진짜 국힙에서 가사 제일 잘쓴다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MC 중 하나.. 그리고 진짜 언더그라운드 힙합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MC. 진짜 국힙 엄청많이 듣지만 나에겐 화나가 원탑이다
@neighborhood-i7v6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역사상 댓글 처음단다 ㅆㅇㅈ~~~ 라임몬스터~~
@송다형6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저한테도 화나가 원탑 ... 정말 화나의 음악 가사 화나님의 정신 모든걸 다 응원함
@woonikiller6 жыл бұрын
Con G ㄹㅇ
@seongdy17575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하나하나가 하나의 잘 짜여진 한문장의 수필같음. 감동그자체. 거기다 라임까지 맞아서 무슨 격언이나 속담처럼 사용가능
@아야-v8g4 жыл бұрын
@신의임 라임은 진짜 넘사임 다른건 타블로가 잘하긴하지 프로듀싱
@mmas14766 жыл бұрын
6:56 power
@rage09184 жыл бұрын
이게 언더그라운드의 수호신이다
@임그멱이3 жыл бұрын
수호신 ㅋㅋㅋㅋ
@bkhtb57856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래퍼가 누구인진 몰라도, 저의 최고의 래퍼는 화나입니다..= 참 문화를 사수하는 장승... 사랑합니다..=
@reginapaalange6 жыл бұрын
ㅋㅋㅋ화나 옛날 싸이월드 말퉄ㅋㅋㅋ
@orangetempo34356 жыл бұрын
이현우 지금도 저 말투 쓰더라구요ㅋㅋㅋ
@박원호-x3w6 жыл бұрын
..=
@r.kzerotay73266 жыл бұрын
마수 악수하는 팔은 싹둑~ 마구마구 싹둑~
@hjj28155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강명우-v6w6 жыл бұрын
공황장애걸린 화나라니 ㅜ 웃프네요... 아프지마시고 활동 많이해주세요ㅜ
@이명순-g2z6 жыл бұрын
"흐르던 미래가 끊임없이 과거로 얼어붙는 지금 현재라는 빙점"
@kisukimkisu6 жыл бұрын
난 화나가 힘든삶을 안 살았으면 좋겠다. 돈 많이 벌면 좋겠다
@lenalena67696 жыл бұрын
앨범내면 돈 꽤 버시지 않음?
@cmrwpark6 жыл бұрын
힘든 삶 = 돈이 없는 삶이에여?
@takujotagibuno68235 жыл бұрын
@Unnamed_Player_2 몇백만원?
@조기원-e9t3 жыл бұрын
@@cmrwpark 그럼 돈이 없으면 힘들지
@해제-m5u Жыл бұрын
딱 드럼비트 하나에 오프닝 여는 거 멋있다
@김재천-b8t6 жыл бұрын
맨날 멈블트랩이런거 듣다가 화나같은 래퍼들으면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든다
@Donniebeer6 жыл бұрын
요즘 외힙 따라하기 바쁜 카피캣들 때문에 힙합 들을 맛이 안났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자기 스타일 확고하신 화나형님 & 항상 양질의 포스팅 해주시는 뉴올님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한국 힙합씬을 지키는 보석입니다. 응원합니다.
@운동은네츄럴6 жыл бұрын
화나가 진짜 더 더 더 존나잘됐으면 좋겠다. 나는 연예인 연애사, 소식 등 1도 관심없지만 화나와 센스의 행보는 늘 궁금하고. 관심을 갖고산다. 왜냐면 얘네 노래가 나를 살려주니까. 병들어있는 정신이.
@폰노이만-o6e6 жыл бұрын
아놀드han 화나가 정신이 병들다뇨 누구보다 올바른 정신 아닌가요
@원땅-c5z6 жыл бұрын
이재용 뭔소리야 자기의 병든 정신을 화나랑 센스 노래가 살려준다는 거잖아 난독아
@폰노이만-o6e6 жыл бұрын
Woogie Park 개소리야 이는 주격조사자너 정신이 살려주는것의 주체지
@박종혁-h7r6 жыл бұрын
이재용 김구는 베스킨라빈스 알바뜁니다
@폰노이만-o6e6 жыл бұрын
rose 뎨둉함니다
@제B교수6 жыл бұрын
쇼미나 힙민 이런 데 절대 안 나가도 되지만 마이크스웨거나 칠린데이즈 같은 곳에서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젓디가 원하던 리얼 언더그라운드의 두 기둥 중 한 명. 빚으로 고생하지 않고도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날이 오길=.
@tkdzhogksak6 жыл бұрын
제B교수 다른한먕은 누구
@배근영-w5q6 жыл бұрын
scvkhk sc 헉피아닐까요
@정문규-j9g6 жыл бұрын
일리닛이겠지
@정문규-j9g6 жыл бұрын
모른다 사실
@제B교수6 жыл бұрын
scvkhk sc 헉피. 일리닛도 쇼미 안나가는 건 맞지만 큰기둥으로 불릴 만한 커리어는 좀 부족하다고 봄.
@minggggggggg6 жыл бұрын
when i flow 듣고 뭣도 모르는 초딩 13살 시절에 저를 힙합에 입덕하게 만들었던 장본인ㅠㅠ언더힙합 리얼 수문장..말뿐만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가장 멋진 아티스트!!!!!! 항상 응원합니다! 20대 중반이 되었어도 나한텐 여전히 화나가 원탑이야ㅠㅠㅠㅠ👍👍👍👍아프지말고 그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lignues95726 жыл бұрын
노사연칸타빌레이무송쎈빠이 와씨 나도 그나이때 when i flow ㅈㄴ따라했었는데 ㅠ진짜 화나 갠적원탑
@이수영-v3x6 жыл бұрын
저도 초6때 친구추천으로 엄마지갑 멋모르고 들었었는데 벌써 20살 이네요...
@cookie4097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최적화로 시작한 덕질이엇ㄴㄴ데
@judojudo100504 жыл бұрын
웬아플로우
@MIN1.s6 жыл бұрын
마이크스웨거 부스는 전부다 좋았지만 화나는 정말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만큼 이번 편은 특히 너무 좋은듯
@하준-c3z6 жыл бұрын
power 듣고 울었어요...이센스 독 피노다인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로 랩 듣고 운거는 거의 처음인거같네요..화나 첵5..ㅠㅠ
@donghweeyoon20244 жыл бұрын
배우신 분...
@잉잉이-k7g6 жыл бұрын
새벽감성에 젖어서 그런가, 잘하네 이게 라이브로 되네 정도가 아니라, 언더에 우뚝 서서 자리를 지켜 온 숭고함이 느껴진다
@김김김-b6u3 жыл бұрын
ㄹㅇ
@돌앗뇌3 жыл бұрын
Respect to FANA .. 들을때마다 소름돋는 랩핑에 진심 박수를 치고 조용히 떠나갑니다.. (나가고나서도 계속 듣는편)
@8775pjh3 жыл бұрын
거의 10년팬인데 참 멋진 뮤지션 , 앞으로 더 잘될일만 남은듯
@marlinojeengah845 жыл бұрын
화나가 전재산을 써 하나 세운 어글리 정션이 낳은 신인들 중에는 지금 뜬 재키, 빈첸, QM같은 래퍼들이 있음 그렇게 노력을 하고 지금 인지도도 없이 누구도 알아주질 않으니... 이젠 제발 공룡길만 걸어가자 형...=
@ALPHAMIKEFOXTROTT6 жыл бұрын
공룡을 뒤집어래 ㅋㅋㅋ 공룡을 뒤집으면 ‘운율’ 지렸다...
@AKkamJjakYiYa6 жыл бұрын
Ge nius 아 이게 이런 뜻이였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시네요 이걸 어떻게 알지ㅋㅋㅋㅋㅋㅋ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재현-p4w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화나 공룡 개좋아함 트위터에 공룡 관련 내용 올리기도 함ㅋㅋㅋ
@부블6 жыл бұрын
이거 쌈디도 빚이란 단어를 뒤집어 집을 샀다고 가사 쓴적있어요
@기모링-e1m6 жыл бұрын
@@부블 뜬금
@계란이다힙팝은6 жыл бұрын
아닌데 율운인데
@송다형6 жыл бұрын
화나님 늘 응원해요 돈 많이 버시고 화나님이 너무너무 잘되셔서 힘이 생겼음 좋겠어요 POWER가사대로 되길 응원해요 화나님 늘 너무너무 멋집니다
@한상호-e3u3 жыл бұрын
한국힙합 정말 좋아하면서 10년 가까이 들은 사람인데 외국인한테 한국힙합을 소개시켜준다면 나는 주저없이 이 영상을 소개시켜줄 것이다
@jihoonssilee67836 жыл бұрын
와 미뗬다 진짜 뉴올님 매일 감사합ㄴ다
@wonjaeseo34666 жыл бұрын
power 듣고 진짜 지렸습니다.. 너무멋있음..
@rach11836 жыл бұрын
Power 피아노 반주 지린다.. 랩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용꼬리룡룡4 жыл бұрын
쇼미더머니같은 것에 욕심을 갖지 않고 자기 신념을 갖고 음악하시고 언더에서 인정받는 화나님 진짜 리스펙하고 국내래퍼중 가장 실력 있는 래퍼인것은 굳이 대중앞에 나오지 않아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화나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합니다ㅎㅎ
@작고소중한아이-e5m5 жыл бұрын
뿌리를 지키는 자, The Guardian FANA
@제B교수6 жыл бұрын
곡에 대한 감상을 얘기하자면 화나콘다가 나오던 때에 출연한 온스테이지에서보다 훨씬 더 power라는 곡에 어울리는 무대였다고 본다. 라이브 실력 자체야 화나가 라이브 괴물이라는 걸 생각할 때 흠잡을 수 없으니 그렇다 치지만, 쉴 틈 없는 곡을 무리해서 부르려다가 반 박자쯤 밀리고 복구조차 하지 못했던 온스테이지의 파워와 적절한 편곡으로 곡의 공연을 소화한 지금은 차이가 난다. 또한 화나가 이렇게 절규하는 건 처음 본다. Power라는 곡이 원래 절규하는 느낌의 가사였지만 원곡은 체념과 통탄으로 속을 삭히는 느낌이었다면 부스에서는 통탄을 끌어내서 안타까움에 몸서리치는 모습이랄까. 난 그런 느낌을 받았다.
@gyeommyu4 жыл бұрын
화나 12년차 팬입니다 FANATIC2 진짜 개듣고싶어요 모든걸살게요
@kimadan14 жыл бұрын
화나도 화나지만 드럼분 너무 잘치신다
@pm2096 жыл бұрын
기다렸다 이것만을 ㅠㅠ 화나 진짜 가사 라임이 미쳤어 화나 진짜 영향력있게 떴으면 좋겠다 하는 래퍼중 한명..... 언더 수문장중 한명인 만큼 좀 더 대중들이 많이 알아줬으면 할 따름 화나 화이팅!
@jazzycozzy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부스에 가장 어울리는 베스트 아티스트인 듯
@leepaul31106 жыл бұрын
Power는 진짜 역대급 명곡이다 화나킴 당신은 도덕책...
@Hunu_park6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떠오르는 슈퍼퓨전재즈듀오 MKS 파이팅
@마리오로-t6v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힙합좋아하는 친구 소개로 들었던 소울컴퍼니 그 중에서도 화나님 벌스를 듣고 바로 팬이되어버렸어요 시간이흐르고 삶에치여 잊고살았었는데 아직도 제가 사랑했던 화나님 그대로셔서 문득 예전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학창시절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user-vk4kx4fe6s6 жыл бұрын
진짜 톤 하나만큼은 대한민국에서 독보적 그 자체라고 생각하는 래퍼. 10년도 더 전부터 저런 플로우를 구사해 오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잘해버리네...형님 부자 되세요
@이태훈-t3p4 жыл бұрын
2년전 영상이 보이고 화나 라는 두 글자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랩퍼들이 인기를 얻고 유명세를 이어가는 요즘이지만 한결같지만 늘 새로운 당신의 음악에 들을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좋은음악 계속 들려주세요
@골든키위-h2q3 жыл бұрын
진짜 맨날 들으러옵니다....돈많이 버세요...
@dd-ri2wn6 жыл бұрын
화나도 화나지만 밴드사운드가 미쳐ㅑ따 너무좋아
@두근두근물리4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최고의 영상
@RyangNom6 жыл бұрын
내 운율은 공룡을 뒤집어. 문을 뒤집으면 곰인건 알았는데 공룡 뒤집으면 운율인거는 어떻게 찾아냈지??? 어찌됐든 너무 멋있다. 나이먹고 힙합은 둘째치고 음악 자체를 잘 챙겨서 듣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힙합 응원합니다. 샤라웃 투 뉴올~
래퍼라는 단어를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잘 실현해나가고 있는 몇안되는 아티스트중 한명인거 같다.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도않는 가사에 돈자랑 여자자랑 그런 가사가 늘어가고 그런게 힙합이고 쿨한거라며 그런식으로 힙합이 대중화되봐야 맛있지만 질떨어지는 불량식품처럼 될뿐인거 같다. 음악이 꼭 책한권을 읽은거 같은 기분이 드네. 이런 음악이 늘어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Sadio_Mane_No106 жыл бұрын
맨날 라임만 언급되는데 진짜 가사 손에 꼽힐 정도로 잘쓰는 래퍼 중 하나임 그중에서도 탑급이고 화나형님 진짜 너무 멋있음
@이영웅-s9q6 жыл бұрын
9:58 미쳤다
@dooboogwaja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저 고시원 생활 하면서 힘들때 화나님 노래 들으면서 진짜 힘 많이 얻었어요
@예레미야-v2v6 жыл бұрын
power 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화나님. 제가 중학생때부터 소울컴퍼니 곡들으면서 응원해왔어요. 앞으로도 올바른 길을 선택해온 당신을 응원해요. 힘내세요. 화나.
@raon87026 жыл бұрын
화나형의 음악으로 위로도 받고 삶을 조금 더 즐기고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송호연-i7z6 жыл бұрын
몇번이나 돌려보는지 모르겠네;; 분위기에 휩쓸려서 또 보고 가사에 휩쓸려서 또 보고
@빕어6 жыл бұрын
꺄악
@huyyhjggkk6 жыл бұрын
최적화부터 지금까지ㅠ 멋은 변하지 않는군요..
@itstrujay6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으로 랩들으면서 소음돋음..화나 존경
@이재필-x6i6 жыл бұрын
화나는 대한민국 힙합씬에 꼭 필요한 존재다. 화나의 라임은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한다. 또한, 언더와 오버의 경계가 사라져가는 지금 힙합씬에서 언더에 계속 남는 모습. 그 누가 이런 결정을 할 수 있겠는가. 화나, 한국힙합의 전설로 남을 것이다.
@일리윤-y6v6 жыл бұрын
이재필 ㅇ
@일리윤-y6v6 жыл бұрын
ㅈ
@a010319112876 жыл бұрын
이재필ㅇㅈ
@judojudo100504 жыл бұрын
ㅇㅈ
@최기호-m4y3 жыл бұрын
화나 형님이 진정한 예술가이시다..😭👍
@비하운드4 жыл бұрын
화나 진짜 딕션이나 라임이나 미쳤다..
@이쁜이-v3x8 ай бұрын
빨리 떠야되는데ㅜㅜㅜㅜㅜ 나만 알고있기 너무 아까움..👍🏻🤍
@오유찬-v3r3 жыл бұрын
화나틱 2 두번째 개시 나온 기념으로 다시 왔습니다
@dne2927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화나처음알게된건 동전한닢 나왔을때였는데, 여러 랩 사이에서 젤 기억에 남았음
@kcy42313 жыл бұрын
한달동안 힙한이란 장르만 듣다가 여기까지왔다... 왜 이런 뮤지션을 몰랐지..ㅠ
@seongwoocho71673 жыл бұрын
그가 잘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handle1896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마이크스웨거인가요? 밴드소리가 너무 좋네요 "화나" 보고 화들짝 놀라서 들어왔네 내가만일이나 신발끝블루스같은 잔잔한 느낌이 좋네요 ㅋㅋㅋ 밴드라면 피타입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handle1896 жыл бұрын
뒷부분은 power 군요
@누구누구-d6q6 жыл бұрын
뉴올님 항상 매번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영상들을 접했으면 좋겠네요ㅠ
@유승재-o9s5 жыл бұрын
'난 이 깊은 밀림을 지키는 Tarzan' 변경-허클베리피(feat.화나)中
@leftlight55744 жыл бұрын
변경에도 나오지만 화나콘다에서 먼정나왔죠
@goyohansikdang5 жыл бұрын
형님처럼 음악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갈아놓은 길 부끄럽지 않게 따라가겠습니다
@다다닫닫다6 жыл бұрын
화나는 음악에서 소리로 들려오는 면에서도 엄청난 호소력과 감정들이 들어있는거 같아서 멋있다. 진짜 외국인이 듣더라도 저 목소리의 깊이를 모를수 있을까..그 뿐만 아니라 가사도 진짜 하나의 문학 작품인거 같다.. 라임중에서도 수준 높은 라임과 비유중에서도 수준높은 비유가..대단.. 내가 power를 처음 들었을때는 농담없이 한 편의 좋은 영화를 본듯한 느낌을 받았다..
@j_hu6 жыл бұрын
0:37 2009년의 [그 날을 회고] 이 [문화는 센 놈]의 [등장을 예고] 깊[은 잠을 깨고] 마이크를 [붙잡은 괴도] 하[는 만큼 했고] 지금도 [늘 같은 태도] [수많은 메모] 속 [문장을 태고] 큰 [숨 가득 뱉고] 또 [불타는 내 flow] [글자 그대로] 내 운율은 (공룡을 뒤집어) [불가능해도] 거기에 (목거는 미친 놈) 내 [색깔은 유일무이] 판[에 박은 구린 물이] [태반은 무의미]한 [트램 말고 붙치기] 다들 [체하는 분위기] 나도 [체하는 중이지] 여긴 [개 같은 루니빈] 두 (번째 광기) (선택한 길) (현재 아직)도 (건재 과시) 새(롭게 다시) (또 내 자신)과 (경쟁하지) 넘어(설 때까지) 넘어(설 때까지) 넘어(설 때까지) 그려 (청색사진) (영세 artist) (겁대가리) 없이 (목메달지) 넘어(설 때까지) [what? fanatic] 그 두 [번째 계시] 난 운[명의 대립], 갈등 [속에 햄릿] (to be or not to be) [that’s the question] (그리고 반드시) [take my best chance] fanatic] 그 두 [번째 계시] 난 운[명의 대립], 갈등 [속에 햄릿] (to be or not to be) [that’s the question] (그리고 반드시) [take my best chance] 1:58 빙점 (Feat. 화나) - MKS “시[간은 멈]추지 [않는 저] [강물처]럼 흐른[다"는 뻔]하고 [상투적]인 [한 구절]이 문득 [사무쳐] [맘을 적]셔 [짧은 여]정에도 [많은 것]들이 [마구 변]해[가 그저] 세[찬 물결] 따[라 쓸려][가는 동][안 수 없]이 [마주쳤]던 [다른 무]엇들에 [파묻혀] [나를 놓]쳐 [바둥거]렸던 [날들도] [한 Plot]의 [막을 정]리[하듯 처]량한 [단풍처]럼 [나부껴] [가끔 현]실을 살기[가 두려]워 (밀물 같이) 또 [다른 변]화가 밀려와 [난 늘 초]보 (신출나기) [잡을 수 없]던 (지푸라기) [달음쳐][가는 저] (미꾸라지) [같은 정][답을 좇][아 줄곧] (질문하지) 지난 [날부터] (지금까지) [잔뜩 얻]고 (잃은 가치) [앞으로] [놔두거]나 (지울 답지) 허[나 그런] [감추어](진 순간이) [탐스러운] (빛을 다시) [찾을거][야 분명] [자수정]이나 (진주같이) [난 아직도] 시[간 사이로] [남아있고] [다만 이렇]게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로] [향하지 복][잡한 미로] [같아 실로] 게[다가 지도] [한장 쥐고] 있지 [않아 심지어] [방향치고] [항상 위 보]다 [바닥이 훨]씬 [가깝지 꼭]. 단 [한 발 딛고] [나가기도] 막[막한 이곳] [빨간신호][만 앞 뒤로] [깜빡이고] [한 마디로] [악화일로] [와닿지도] [않아 위로] 수[만 가지 걱]정과 불안[감 따위로] [꽉 차 뒷 머]릴 [감싸 쥐고] [망가진 오]늘을 [사망 신고] 날[마다 비보] [값싼 이별]과 [만남 뒤로] [한 가지 더] 늘어[나 날 미워]하고 [탓할 필요] 다행히도 시간은 [산화시켜] [산산이 조][각난 기억] [사라진 것]들에 [관한 미련]의 [마음 까지도] 대[단한 기적]을 [바라기도] 하지[만 다시 또] [막상 이렇]게 [살아있어] [감사기도] 바쳐[야 할지도] 흐르던 미[래가 끊임 없]이 과거로 얼어붙는 지금 "현[재"라는 빙점] 절[대 바꾸지 못]하는 걸 [깨달은 시점]에서 [새삼 느낀 건] 선[택과 그 실천]의 무[게감 늘 필연]적인 후[회와 부딛혀]야만 [해 가는 실선]만큼 씩 [계산을 빗겨]나가는 [세상을 힘껏] [내닫는 비법] 언[제나 즐길 것] 그리고 굳[센 마음이 곧] [내 작은 길벗] (미랠 향해) (이 계단에) 다(시 내닫네) 그저 (이게 다네) 6:56 POWER - 화나(Fana) 몇 [년 전 얘기지] 한 [공연 대기실] 시[퍼런 애기들이] [모여 있네 귀 기]울여보면 [돌연 책임이] [절로 생기지] [버텨내기 위]한 [버거운 채찍질] 그 [서러운 얘기 뒤] 그대로 [목격된 진실]에 좀 더 (가까이 가) 전에 (잠깐 인사)했던 (사나이와), (아까 인상)적이던 (가사의 작)잔 세(탁방인가) 어디서 (Part-Time Job) (각자의 삶) 속 압(박과의 싸움)들 난 [성과를 얻었]고 또 [벌 만큼 벌어] 그래서 그런 [절망을 털어]내려면 [얼마큼 걸어]야하는지 [몰라 그저 멍]하니 [먼 산을 보며] 어[떤 말을 돌려]줄 지[로 맘을 졸여] [다들 그렇게]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헛된] [말은 못해] 그렇지 [않은 건 세]상이 다 [아는 건데] (아무튼) (짧은 그) (함구는) 이 선배가 [진 불명예] 내 마음에 [짐을 졌네] 그래서 나 [힘을 원해] [힘을 원해] 뭔가 이루어낼 [힘을 원해] 난 [지금 명예], 그리고 더 큰 [힘을 원해] [힘을 원해] 날 [믿는 동생]들의 [뒤를 벋댈] 내 [친구 형제] 모두를 [이끌 더 센] [힘을 원해] 올바른 [길을 선택]해온 당[신 응원해] 신념을 지[킬 증명의] [힘을 원해] 우리가 [치루어낸] 고난의 가[치를 원해] [지금껏 계]속 [길을 걷네] 나[누어진 판] 여긴 [투명인간] 아니면 [유명인사] 난 그 [끊어진 사]슬 [틈 어딘가] 덩[그러니 박]혀 [구덩일 파] [무성히 자]라 [우거질 싹]을 [꿈꿔 씨앗]들을 [묻었지만] 느끼[는 건 미약]한 [숨소리 과]연 이건 [분종인가] [무덤인가] 진정 내게 [주어진 사]명 [무엇인가] 문득 [수 없이 많]아지[는 고민과] [무거운 침잠] 속으로 [무너진 나] [우선 일단] [움켜쥔 만](큼은 했네) [그럼 이 다](음은 대체) [무엇일까](를 묻네 내) [주변 인간](들은 내게) [부럽단 투로 얘기해] 꿈[꾸던 삶 추구했기에] [그런 난 누구에게]나 [숨겨온 한숨을 뱉네] (실패와) [성공은 뭔가] (이제 와) [정공은 뭔가] (그렇게) [좇던 증명과] (그 놈의) [영혼은 뭔가] 되[물어본들 정작] [못 얻은 정답] 어쩌[면 결국 변화] 속 [겉도는 건 나] 아니(었든가) (더 큰 나)로 (거듭나)(고픈 한)(편 부담)을 (얻는 다)는 (것을 향)한 출(처를 알) 수 (없는 강)한 (거부감) (서른 맡) 불(현듯 날) (엄습한) (건 그 딴) (모순과) (허무함)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의 [언급을 다]시 [더듬는 나] [거듭 늘 한] 귀로 흘[려들은 말] 왜 [얻을 수가] 있었던 [것들을 다] 놓(아버리느냐)[고 묻는 가](까운 이들 앞)에서 난 그[저 웃음만] 그러다 돌이[켜 보니] 무얼 좇고 있[었던지] [목적이]나 [별 고민][도 없이] [몇 년이][고 여길] [걸었지]만 [어쩐지] 이[걸 돌이]켜 자문해[본 적이] [없었지] 어느 만큼 [온 건지] 대체 [뭘 원했][던 건지] [어떤 이]들은 [여(전히] 내) [족적 뒤]를 따라[오(고 있]네) 난 그(저 시댈) (넘길 때)마다 끝(없이 되)풀이되는 그 (고민의) (고릴 떼)어주(고 싶기에) 이제야 [뒤를 보네] [힘을 원해] 하지만 현[실은 벽에] [힘을 원해] 뭔가 [이루어낼] [힘을 원해] 난 [지금 명예], 그리고 더 큰 [힘을 원해] [힘을 원해] 날 [믿은 동생]들의 [뒤를 벋댈] 내 [친구 형제] 모두를 [이끌 더 센] [힘을 원해] 올바른 [길을 선택]해온 당[신 응원해] 신념을 지[킬 증명의] [힘을 원해] 우리가 [치루어낸] 고난의 가[치를 원해] [지금껏 계]속 [길을 걷네] 나 자꾸 [길을 잃어] 여[긴 늘 미로] 그 누군가는 내 [뒤를 밀어] 가끔 용[기를 잃어] 비겁한 [침묵 뒤로] 숨었던 나 또 한 번 현[실을 딛어] 끝없는 [질문 위로] [지금 이런] 바보 천치들이 (이레 많아) 웃긴 건 나도 그 바보라서 (이해가 가) (뒤에 남아) 고(립된 상황) 현(실에 발악)하며 (기횔 찾다) (희생당한) 못난(이의 반항) 저 [허허벌판]에 닥친 [엄동설한] 모두가 [멀고 먼 환]상의 낙원을 [엿보건만] 돌아[온 건 혼란] 그리고 [병목현상] 그래도 기[어코 결판] 짓기를 원해 [험로로 완]고히 [걸어온 난] 이건 [어쩌면 (단]지 과욕), 혹은 (자기만족) (하지만 꼭) 어(차피 한 쪽)에 건다면 (난 희망 쪽) 이 (잔인한 곳)에서 생애 (마지막 곡) (까지 반복)해서 적어나(갈 이 작고) 너절(한 비망록)
@이진혁-u1h6 жыл бұрын
정형욱 왈도 가격한다 명치 어디가고 아재가 왔어
@zzzz-xu7ew6 жыл бұрын
정형욱 라임에다 전부 괄호를쳐서~
@이르미-e5z6 жыл бұрын
ㄷ
@임지훈-n4e6 жыл бұрын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leegyu-cheol44566 жыл бұрын
정형욱 전 가사에 이런 괄호나 따옴표로 라임표시하는거 촌스럽다고 생각함... 무슨 중고등학교 시공부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dohyunjang8176 жыл бұрын
화나 형. When I Flow 있던 EP 때 듣고 10년 뒤에 형 음악 다시 들었는데 가슴이 멍했어요. 그 때의 장난기 넘치고(엄마지갑), 형이 내는 소리 자체를 즐거워하던(When I Flow나 Brainstorming) 형이, 제가 형 음악을 안 듣고 있던 새에 씬의 큰 형이면서 날카롭고 문제의식 가득한 노래로 돌아온 게 충격적이었거든요. 지금 활동 정말 멋지고, 지난 정규 앨범 Power랑 대면 들으면서 용기도 많이 얻었어요. 항상 힘내요 형. 응원할게요!
@김동민-j9w5 жыл бұрын
화나 횽님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듣고 응원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hharryterry66 жыл бұрын
화나콘다 앨범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든다 화나콘다라는 곡에서 컨셉 각인시키고 power들으면 뱀이 힘과 명예를 원한다는 것 같다 다만 알고있던 뱀의 탐욕스러움과 상반되는 가사가 간절함을 더해주는 느낌 / 화나 감사합니다
@현서-m4s6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힙플쇼에서 봤던 초록모자랑 초록가방 못 잊음ㅡㅜㅜㅜㅜㅡ 귀호강하고갑니다
@tf34933 жыл бұрын
솔컴 아에이오우어 에서 화나파트 젤 좋아하고, 의뢰인 노래도 엄청 좋아했음.... 지금도 가끔 찾아듣고 가사도 다 기억해용. 오죽하면 지식인에 의뢰인 너무 좋아서 어떡하냐며 질문까지 했을정도ㅜㅜ 친척오빠가 너 가수 누구좋아해 하면 화나 좋아한다고 했었어유 ㅠㅠㅠ 내 영원한 라임괴물... 평생 행복하십쇼
@A-Bia_Gallery3 жыл бұрын
혹시 지식인에 화나랑 결혼하고싶다고 올리셨던 분 아니세용?? ㅋㅋ
@Kffo-o5v6 жыл бұрын
처음 화나랩 들었던 때부터 벌써 7년정도 됐네.. ㅋㅋㅋ 처음 접하고 소울컴퍼니 다 찾아 듣던 그 때는 진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poetjay39466 жыл бұрын
형은 진짜 깊이가 있네요.
@ThursdayistheNewFriday6 жыл бұрын
앨범 발매에서 레드콘다로 인해 앨범의 평가가 낮아졌지만 난 2017년 앨범에서 화나콘다를 이길것은 없다고 본다
@jazzycozzy6 жыл бұрын
진짜 레드콘다는 역대급 뻘짓. 애초부터 한정판으로 팔지를 많던가 아니면 최소 1년 뒤에 내놓던가 예술가의 입장에서는 모르겠지만 엄연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좀 아니었음
@이정우-z6c3r6 жыл бұрын
일반 쥬얼 케이스에 발매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레드콘다 발매로 인해 또다른 한정판이 생겨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