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토바이 타면 좋은 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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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And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6

@mansquid8662 2 жыл бұрын

바혐국 대한민국은 법부터 개정 해야죠...아무리 인식이 바뀌어 봐야 법이 우선이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일단 법부터 !!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정말 한국은 먼것같습니다... ㅠㅠ

@vino6369 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고속도로 통제한지가 50년이 됐는데 아직도 인식타령하는 무지랭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인식 개선이 되지도 안을뿐더러 그렇게 된다한들 정부는 전용도로 고속도로 열어주지 안을겁니다 오직 교통법규를 바꿔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Pigonhe-l5m 3 жыл бұрын

아무런 삶의 낙도 없는 제 인생에 바이크라는 아주 좋은 취미가 생겼는데 한국에서 계속타다가는 다른 위험한 운전자들 때문에 언젠가는 죽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능력만 된다면 이 나라를 떠나서 미국이나 일본에서 바이크라이프를 즐기면서 사는게 제 인생의 꿈입니다 ㅠㅜ

@freespiritandy 3 жыл бұрын

하.. 마자요. 저도 자식이 있으면 한국에서 오토바이 타는것은 절대 허락하지 않을것같아요. 저 조차도 한국에서 오토바이 탈 때 위험했던 순간이 너무 많았어가지고 어떤 말씀하시는지 잘 알겠네요...ㅠㅠ

@soul_free-road Жыл бұрын

넘 부럽네요...바이크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너무 곱지 않으니...라이딩 하면서도 늘 민폐안끼치려고 노력하는데...좀 힘들때가 많아요...ㅎㅎ일일이 해명 할 수도 없고...영상 내용 넘 좋고 부럽고,,,바이크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요~ㅎㅎ~!!^^

@freespiritan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캘리포니아고 이제 곧 봄이 와서 라이딩 나갈 예정인데 좋은 영상 업로드하겠습니다 ! ㅎㅎ

@riderdragon9239 2 жыл бұрын

캬~ 양보하는 미덕은 진짜 외국사람들 대박임. 저도 호주에 있을때 느꼈던건데 도시쪽은 잘 모르겠지만 지방으로 가면 양보하는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ㅋㅋ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라서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그게 아닌 다른 운전자들도 그냥 여유있는 모습 같이보이더라구요. 한국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죠~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개발 도상국이 아닌 나라중에 우리나라처럼 도로위에서 양보 안해주는 나라는 또 없을거에요... 진짜 이건 정말 ... 너무 안타까운 부분인것같네요. 이제 곧 한국 가는데 벌써 부터 운전이 걱정됩니다....

@kjblueskyjp 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오토바이들이 프리웨이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onlycar motorway)로 들어 갈수가 없고 오직 국도(지방도)로만 달릴수가 있기에 3시간 정도를 달리고 난 다음의 평균속도는 시속 60km에 불과 해요. 그런 장애 때문에 한국에서는 125cc 스쿠터나 할리데이비슨 1800cc의 평균속도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또한 한국은 국토의 면적이 아주 작으면서 국도(지방도)의 대부분이 와인딩(구불구불)한 길이 대부분 이고 교통신호등을 너무 많이 촘촘하게 설치하여 놓아 미국의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가 달리기에는 아주 부적합한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는 400km이상 장거리를 달리더라도 가장 좋은 오토바이는 300cc정도의 스쿠터 입니다. 한국에서 왕복 100킬로미터 내외의 거리를 달리기에는 125cc스쿠터가 가장 좋아요. 미국을 여행하였을때 미국의 시멘트 고속도로에서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들이 달려가는 것 너무 멋 있었어요. 나도 미국에 또다시 여행 한다면 오토바이를 빌려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려보고 싶어요. 실제로는 내가 영어를 잘 못하기에 미국에서 프리웨이를 달리는 것은 불가능 할지라도 미국의 시내라도 오토바이를 빌려타고 달려 보고 싶어요. 좋은 영상을 보여주신 코리안-아메리칸 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freespiritandy 3 жыл бұрын

하핫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구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10년 바이크를 탔어서 한국의 도로 사정이나 교통 상황을 잘 압니다. 한국에서는 오토바이 타다가 죽을뻔한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미국에 와서는 정말 쾌적하게 라이딩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정말 행복합니다 미국에서의 라이딩은 언제 한번 캘리포니아에 오시면 함께 라이딩 하면 좋겠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Right.To.Resistance 6 ай бұрын

@@freespiritandy 음... 이거 동감... 이쪽은 반대편에 사는데, 한국에서 몰다가 여기 와서 하이웨이 타고 난 이후에 감동은 그렇다고 치고... 그러니까 못 가는 길이 없다는 자유는 그렇다고 치고... 왜 막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 거... 솔직히 말해서 의미도 없고 하이웨이는 위험 어쩌고 하는데 실제 사고율을 보면 0.008% 더 Fatality가 높다는걸 보면 확실히 한국이 잘못된게 맞죠. 그러니까 상식이 잘못 된 겁니다.... 한국은 유럽식 규제를 따라가서 속도를 낮춰 놓으면 무조건 안전한 줄 알고 있는데 사고 안 날수가 없는 환경인 거고, 사망율도 높을수 밖에 없는 거고...

@anthonykim7145 Жыл бұрын

법적으로는 제한 속도 넘으면 오버스피드로 티켓 주는것입니다. 대부분 제한 속도에서 정도 10마일 안이면 티켓주지 않습니다

@freespiritandy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그치만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히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면 제한소도가 55마일이라고 할지라도 70마일 이상으로 달리는 차들이 대부분이 입니다. 경찰도 이 시간에 몰라서 단속을 안하는게 아니라 교통 순환 시간이니까 그러려니 하는 것같습니다.

@travelerJD Жыл бұрын

옛날 폭주족 형님들이 우리나라 바이크 이미지 다 망가뜨려놨죠.. 이제는 그런 문화가 없어졌으니 아마 몇십년 몇백년되면 우리나라도 바이크 인식이 좋은 나라가 될거라 믿습니다

@freespiritandy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몇십년 뒤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

@firmansyahk8079 10 ай бұрын

한국은 점점 더 바이크타기가 힘들어집니다. 시내에서 1차선으로 조금 달리다보면 경찰이 따라와서 지정차로위반이라고 스티커 발부하고 ㅠ ㅠ 자동차와 접촉사고 나면, 바이크가 항상 불리한 나라 - - - 대한민국 ㅎ 보험도 처음에 1년동안은 종합보험이 가입 안되요. 사고나면 다 내가 처리해야합니다. 도로사정이 나빠서 파인곳도 많고, 요즘들어서는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답답해요. 실제로 일년중에 바이크를 탈수 있는날이 얼마 안됩니다. 하지만 이미 바람을 맞는데 중독이 되어버려서 안탈수도 없고... 참 여렵죠 ㅎ

@jinyongchoi3919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댓글다네요 형 ㅎㅎ 저도 애리조나 있을때 두달 정도 바이크 탔었는데.. 한국에 비해서 바이크 타기 진짜 좋더라구요..ㅠㅠ 우리나라에도 오토바이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으면 좋겠는데 말예요! 하와이 영상 올라올때는 하와이가 그렇게 가고싶었는데 요즘 올리시는 캘리 영상 보니 또 캘리 엄청 가고싶어요. 형님이 매력있게 잘 올려주셔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간간히 댓글 남기겠습니다~!

@freespiritandy 3 жыл бұрын

너도 오토바이 탔었구나~ 미국 참 좋지 자동차 운전자들이 배려 많이 해주니까 안전하게 라이딩 즐길 수 있는것같아 ㅎㅎ 앞으로 좋은 곳 많이 다녀보면서 영상 많이 올릴게~ 보러 와줘서 고마워~ ㅎㅎㅎ

@bike_re 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진 대한민국에선 부모님들이 오토바이는 위험하고 건전치 못하다 라고 교육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인식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또한 오토바이도 흐름에 방해 되지 않는 선에 끼어들기나 추월은 좋지만 신호위반이나 난폭운전도 워낙 많다 보니 없던 혐오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 하는 일이 많아져야 화도 점점 가라 앉을텐데 요즘처럼 분노 사회에선 참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도 휴가때나 휴일에 서울 밖 나가면 어느정도 배려 해주시는 운전자 분들 많습니다 서울처럼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일도 많은 환경에선 사실 불가능한 이야기 같아요 하와이 72번 해안도로가 너무 그립네요 ㅠㅠ

@joong2-RIDER 2 жыл бұрын

lane splitting 인상깊네요.. 문화적 차이를 많이 느끼네요~~ 부럽습니다.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국도 미래에는 라이딩 하기 좋은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부디 ㅎㅎ

@maverick-ts9id 2 жыл бұрын

다른 주는 오토바이 타기에 참 좋죠. 특히 중서부. 캘리포니아는 뭐 완전 오토바이 천국이죠. 하지만 뉴욕.. 특히 퀸즈, 부루클린, 맨해튼..정말 도로는 완전 팟홀 지뢰밭 천지고, 도로 상태도 완전 엉망이고..교통체증도 매일매일 정말 심하고...캘리포니아로 돌아가고 싶어요.

@생활체육유리몸 Жыл бұрын

맨해튼에서 바이크 타기 어떤가요? 자전거가 낫나요?

@agian_2002 Жыл бұрын

현대 기아 등에서 바이크를 만들기 시작하면 첫번째로 자동차 전용도로가 통행 가능으로 변경되고 곧이어 고속도로도 개방될겁니다.

@freespiritandy 11 ай бұрын

그런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Plan_W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미국에선 오토바이 탈 때, 헬멧 안써도 되는 경우나 지역이 있나요?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안되는 경우는 없고 안 써도 되는 주가 있습니다. 하와이가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헬멧 안써도 되는 주입니다. ㅎㅎ 하와이랑 캘리포니아가 오토바이 타기 제일 좋은 주인것같아요 ㅎㅎ

@DooSikAn-nj5tm 7 ай бұрын

오하이오주도 헬멧 안써도 되요.

@gigicreater 2 жыл бұрын

모터스쿨 다닐 때 안전교육 3시간 이론 강습 받는데. 오히려 이륜차는 일정 속도를 내고 다릴 때 더 안전하다는 걸 알려줍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이랑 정반대로 차선 맨우측이 우선 차선이라는건 공무원들의 무지나 인식이 완전 개판이라는걸 알게되죠. 이륜차가 오히려 속도내야 하는 1차선이 우선 차선이 돼야 한느데. 우측 차선에 택시 버스 택배차 자전거 요즘엔 퀵보드까지😢 운송수단을 차선으로 계급 나눈 법 발상. 이륜차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는 바알못들의 안전 규범이 상식인 이상한 나라.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그래서 한국에서 오토바이 타는건 정말 위험한 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근 20년 안에는 바뀔것같지는 않은 상황이라 답답하네요 ^ ^;;

@AliceForever117 2 жыл бұрын

그런 미국 살면서 오토바이 면허를 못 따서 못 타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부럽습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 경험이 있으시면 한번 따보는 것도 좋습니다~!

@깐쵸-y5c Жыл бұрын

LA여행가는데 하루정도 렌트할까하는데요 미국렌트업체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freespiritandy 11 ай бұрын

오토바이는 빌려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빌려서 타는 사람은 여럿 봤어서 괜찮을것같습니다.

@testvideo4224 7 ай бұрын

저도 네던란드에서 유학하면서 고속도로 타다가 한국들어와서 느낀게 왜 안되지? 라고 느꼈는데요.. 한국생활 십수년하다보니 한국 바이크 운전자들이 유럽운전자들보다 좀 운전을 위험하게 합니다. 저도 한국내에서 바이크 고속도로 못타게 하는거 옛날엔 아니었지만 지금은 찬성요 (바이크 세금도 한국보다 많게는 열배 비쌀거에요 고속도로 인프라 까는 비용도 세금인데요)

@freespiritandy 7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근본적으로 저는 그 이유가 벌금 또는 처벌이 약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신호 위반 과속 등 사고 유발하는 행위하면 정말 얄짤없이 꽤 큰 돈 + 법원 가야합니다. 그래서 오토바이 문화나 인프라가 너무 잘 돼있다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국은 그렇지가 않죠..

@freespiritandy 7 ай бұрын

바이크 세금 한국은 기억이 안나지만 여기서는 물가 대비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세금 저는 일년에 20만원 정도 냅니다. 미국 물가 생각하면 비싼 금액은 아니라 생각해요 ㅎㅎ

@Right.To.Resistance 6 ай бұрын

일단 어폐가 좀 심하게 있는게... 한국에서 바이크를 더 위험하게 모는 건 아니죠. ㅡㅡ;;; 지금 그쪽에서 본 대부분의 바이크는 장담하는데, 125cc 이하고, 대부분 배달일 겁니다. ㅋ 그리고 배달은 또 대체적으로 그렇게 몰아요. 미국의 경우는 요즘 우버앱 딜리버리가 전기자전거나 스쿠터 등으로 바뀌는 유형이 많아서, 그리고 기본적으로 거리가 길어서 차로 가는 경우 등이 많아서 다른 측면에 있는 건데... 실제로 한국에서 사고나는 43% 비율 이상이 "배달엡 이용 집중시간"에 가 있으니 문제가 있는 거죠. 더 중요한거... 그 배달용은 99% 고속도로 못 들어갑니다. 그거 "차" 아니고요. ㅋ 즉, 한국 실정을 완전히 "잘못" 파악한 건데, 네덜란드를 포함한 EU국가들의 대부분은 50cc부터 세금을 물리고 50 혹은 125 부터 하이웨이 들어가게 되는 구조고, 한국의 경우 혹은 미국 일부주의 경우는 125cc 이하는 대체적으로 하이웨이 부적합으로 봅니다. 이때문에 주 법령에 따라서는 더 세분화 구조인 곳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이들을 "모터사이클"로 취급 안 합니다. "모페드"죠. 물론 유럽에서도 모페드 관련법은 있긴 있는데, 미국의 고속도로 관리에 대한 법률은 "평균적으로"(마찬가지로 주 법이 달라서, 일률적이진 않습니다.) 하이웨이 스피드의 "미니멈 리밋"은 40mph 입니다. 그 말은 달릴때 40mph 이하로 달리게 되는 차량, 다시 말해서 차량 최고속도가 35~39mph 수준인 차량의 경우는 고속도로에 부적격으로 보는 개념이 적용 되고요. 참고로 DMV에서 기준하는 등록기준이 이렇습니다. 한국 법은 이 법률을 그대로 차용하고 또 유럽걸 가져와서 이상하게 섞으면서 전용도로/고속도로를 막는 기존법도 같이 해 놓다 보니 답이 없는 겁니다. 허나 과세 문제에 입각해서는 애초에 등록 취득세를 감안시 면세 대상인 원동기(125cc 이하)는 원칙적으로 "자동차"가 아니기 때문에 고속도로 통행을 "못" 하는 거죠. 한마디로 걔들 보고 고속도로 반대할 이유와 까닭이 없는 겁니다. 아, 그렇다고 유럽식으로 가는건? 아마 반발이 심할 겁니다. ㅋ 등록 취득세등에 대한 이점 때문에 배달업에서 대체적으로 125cc를 선호하는 거고, 그걸 과세대상으로 놓는다고 하면 답 없죠. 아, 그리고 세율의 경우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유럽국가들의 운영 방식은 알바는 아니지만, 한국의 경우 고속도로 운영의 경우 통행료에 해당하는 문제이고, 원칙적으로 통행료로 회수합니다. 즉, 이동네의 경우 국책사업으로 도로를 뚫긴 하는데, 이후 운영을 하면서 통행료를 징수, 그 통행료 수익의 누계로 적자를 탕감하고 흑자 전환을 하는 경우고요. 따라서 이륜자동차(2종 소형 면허 이상) 든 차이든 관계 없이 세율에 관련, 고속도로 인프라 문제와 연관성은 적죠. 실제로 이 문제는 좀더 복잡해서 노선대비 통행료 징수 금액등과 도로교통공사 등의 누적 적자 문제 등, 따질 부분이 꽤 있는 거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 채널 쥔장이 살고 있는 주나, 이쪽이 거주하는 동네는 아니지만, 미국의 경우는 아예 "자동차세 없는 주"도 있습니다. 즉, 한국이나 유럽의 가정은 세금이 있는 동네의 가정일 뿐이지만, 원론적으로 따지면 세금이 싸다는 이유, 혹은 과세 이유를 두고 고속도로 통행을 따지는 건 애매한 점이 있는 건 사실이죠. 물론 125cc는 거기만 걸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하나인건 아니고, 차량세를 안 받는 동네 역시도 배기량 차등화를 통해서 고속도로 통행 허용 불허가 나뉘기 때문에 형평성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나올수는 있습니다. 허나 적어도 대한민국의 제도적 현실을 따질때 세금이 싸서 바이크가 고속도로 통행이 안된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뭐 이런 말해서 쫌 그런데.... 원래 유럽이 그짝입니다. ㅋ 매우 미국적 시각일수 있으나, 이동네에서 유럽식 규제가 들어오는 것과 캘리포니아 규제가 넘어오는 걸 다른 주들이 다 기피하고 싫어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온갖 잡세를 다 붙여 먹겠다고 하는 기준 때문에 기회비용과 생활물가 상승을 부추길수 밖에 없기 때문에...

@Choi_gang.hannam 2 жыл бұрын

반모에 선글라스 끼고 그 속도로 주행하시면 눈 안불편하시나요?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불편해서 풀페이스 헬멧 샀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세상 편하네요 😭😭

@은배-y5s 2 жыл бұрын

사실 오토바이가 없어져 사람들중에 절반만 오토바이 안타고 자가용 탄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체증이 발생할듯... 체증이 싫어서 오토바이 타는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가용 안타고 오토바이 타는건 모두에게 이득일텐데, 운전자들은 왜이리 오토바이를 싫어할까요?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 운전자를 싫어하는 인식은 한국에만 있는 문화입니다. 외국은 그렇지 않아요. 오토바이 운전자들에 대한 배려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은요. 한국은 아무래도 배달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불량한 학생들이 신호 위반하고 운전자들에게 피해주는 안 좋은 이미지가 오랫동안 자리 잡혀서 그런것같아요.

@운만장 2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 그런 혐오 문화를 만드는거죠 대한민국 모근 물가가 임금대비 비싼 이유가 기업위주의 정책이라서 그런거고요 현대자동차 밀어주기는 당연한 일이죠 오토바이보다 세금도 많이 걷어지고 콩만한 나라에서 자동차가 인구수보다 많으니 교통체증도 생기고 동남아보다 대한민국이 더 오토바이에 어울리는 나라인데... 할말 많은데 다 못적겠네요..

@Right.To.Resistance 6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합리성이 없는 걸 정권이 이용해서 그런 거죠... 그 정권은 결론적으로 현기차를 밀어줘야 하니까요. 이륜차로 사람들이 교통수단을 대체한다면 그 대체되는 교통수단은 차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이륜 중에서도 특히 대형이륜의 비율이 늘어나면 차의 구매숫자가 그만큼 줄어들수 있다는 발상이 근간이 되는 건데... 그것도 웃기는 짬뽕이고. ㅋ 바이크 차 모두, 그것도 픽업하고 승용 모두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뭐 그뿐 아니고 PEV도 타긴 합니다..ㅋ) 애초에 적재라는 측면에서 보면 바이크는 차를 따라갈수는 없습니다. 허나 주차 및 운행 편의성을 보면 차가 바이크를 따라갈수가 없는 거고요... 다시 말해서 적재할 물건이 많이 없을 경우 유류비 문제도 그렇고(원래 미국에서는 신경 안 써운 것들이지만 요즘들어 신경 쓰게 된 것들), 여러모로 바이크가 차보다 유리한 것은 그냥 사실인 거고... 공간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특히나 한정된 공간을 가진 국가에서는 차보다는 바이크가 훨씬 낫죠. 도심지일수록.... 허나 정책이나 정권은 자동차가 먹을게 많았으니 자동차를 밀어 준 거고.. 아, 여기서 먹는다는 건 경제효과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비자금입니다. ㅋ 차는 일반기업에서 하긴 힘들고 대기업에서 하는 사업이고, 당연하지만 걷어 먹기 좋은 건 바이크보다는 차고.. 그때문에 공간 절약이나 효율성 다 재끼고 그냥 차를 밀어 준 거죠. 정치자금을 헌납하는 세력들의 이권을 보장하면서 경쟁 산업을 도태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고는 도저히 말할수가 읎는 거고요. ㅋ 여기에 대민통제를 하려면, 1972년 당시의 상황상 차는 고가품이었기 때문에 사는 인구가 한정되어 있었고, 대신 저가에 상용을 위해서 몰던 삼륜차들을 잡으면, 친위쿠데타를 일으켰을때 효과적으로 도로를 통제하여 도주를 차단할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고 보면 적당합니다. 골때리는 건 이걸 또 "민주적 절차" 운운했다는 건데, 애초에 당시 고속도로 금지를 때린 건 내무부 치안국이었습니다. 딱히 민주적 절차 운운할 개념도 안 되며, 여기에 당시 이륜차 혹은 삼륜차 사고 비율은 25% 수준이었습니다. 즉 75%의 승용이나 화물 등의 사고는 무시한 처사였으니 답이 없죠. 한마디로 이런 사회에서 후진국 감성에 길이 들여진 사람들이 아직도 뭐가 뭔지 분간을 못하는 상태인 거고... 여기에 덧붙여서 앞번호판 개드립같은 진짜 쓰잘데기 1도 없는 헛짓을 하는 인간이 용와대에서 그걸 생활공약이랍시고 드립을 치셨으니.... 바혐만 늘어난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겁니다. ㅋ

@Right.To.Resistance 6 ай бұрын

@@운만장 저기... 인구수보다는 적어요... 2500만대... 우리나라 인구는 아직은 5100만 입니다.

@김삿갓-n5y 11 ай бұрын

제가요 나이가 조금 먹었거든요. 육십대인데 면허를 지난달에 받았어요... 어떤차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가져가서 여행하고 가지고 돌아 올 수 있는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여긴 오렌지 카운티입니다

@freespiritandy 11 ай бұрын

자전거/자동차 운전경력이 미국에서 오래 되셨으면 125 cc 또는 250cc 부터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토바이가 고배기량이 될 수록 무거워져서 오토바이가 넘어졌을때 세우지 못하실 수도 있고 위험 부담이 커져서 처음부터 큰 거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 ^;; 그리고 카고 통해서 쉬핑 가능할거에요. 하와이에서 오토바이 받은적 있습니다.

@duelertakc72 2 жыл бұрын

부담 없진 않고 여긴 어디 가기가 너무 멀어서 그게 힘들지 않나여?? 국립공원 갈려면 캘리 어디신진 모르겠지만 가는데 하루죠...그런걸 한국 분들은 부러워 하실지 모르겠지만.

@needformyas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국립공원굳이 안가도 근처공원가면 한국국립공원보다 좋아요

@kis1026 2 жыл бұрын

진짜좋다

@peterpark9143 2 жыл бұрын

속도 위반을 하면 문제 되요. ㅎㅎㅎㅎ 조심 하세요. 어디 사세요? 저도 바이크를 이번 봄에 구입 하려고 하는데 같이 탈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남가주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꼭 연락이 되었으면 합니다.

@Beemerlarider1981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엘에이 에서 바이크 타는 라이더 입니다. 반갑습니다.

@freespiritandy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jjyyddxx4842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해를못하겠는게, 바이크던 자동차던 최고 속도가 존재하는데 왜 한국은 속도 카메라가 이리많을까요? 이럴꺼면 걍 한국에서는 자동차를 계기판에 최고속도를 120으로 제작해서 주는게 낫지않나 싶구요, 그리고 아직도 이해를못하겠는게 왜 고속도로에 바이크가 안되는지,, 진짜 한국은 왜 이런나라일까 모르겠네요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 문제점은 교통 체계에만 있는것같진 않아요... ㅎㅎ 도시 구조 문제에도 문제가 많고... 외국 경험 좀 해보고 외국에 대해서 공부 좀 해보신 분들은 한국 봤을 때 이해할 수 없는 부분 투성입니다. 결국에 정치 하시는 분들의 인식이 발전 속도를 못 따라가는것같아요....

@힐링라이더-k4t 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선 바이크 혐로 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서 바이크에 대한 인식이 바뀔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특히 배달하는분들 신호위반 과속 이런것들이 운전자 시선에서는 곱게 보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른 이들도 역먹는겁니다. 이게 바뀌지않는 이상 발전이 없어여. 지금도 밖을 보면 신호위반 하는 대달 바이크들 100 에 100은 다 위반 합니다.

@freespiritandy 6 ай бұрын

결국에 벌금이 약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규제가 약하니까 위반을 밥먹듯이 하는것같아요. 미국에서는 걸리면 정말 얄짤이 없습니다. 벌금이 최소 제가 봤을때는 10배는 되는것같아요. 게다가 법원까지 가야하고 또 그러면 면허 뺏기거나 감옥도 갈 수 있습니다. 한국도 이렇게 돼야 바뀔 수 있는것같아요.

@임덕수-b6g 7 ай бұрын

혹시 헬멧 정보를 알수있을까요?

@freespiritandy 6 ай бұрын

Shoei 브랜드인데 제품명은 너무 오래 돼서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 ^;;

@BearCountry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알래스카주는 새치기 안됩니다 ^^ 주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taehyungkim1856 11 ай бұрын

라이딩을 위해 이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국 좋은 선택지군요

@freespiritandy 11 ай бұрын

경제적인 조건만 되면 미국은 정말 라이딩하기 좋은 곳이에요 추천합니다 ㅎㅎ

@주시훈-b4g 9 ай бұрын

@@freespiritandy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데 캘리포니아가 유류비도 비싸고 차살 돈은 없어서 오토바이를 탈까 생각중인데 추천하시는 기종이 있으실까요 한번씩 오토바이 타고 여행도 가고싶은데

@leeyongkil80 3 жыл бұрын

저도이제 탈려고하는데 퍼밋먼저따고 바이크 사서 번호판 받을수 있나요? 제꺼로 연습하다 실기시험 치고 싶어서요

@freespiritandy 3 жыл бұрын

퍼밋이 뭔가요? 필기 테스트 합격 하면 오토바이 운전할 수 있는 임시 자격증 줍니다. 그거 가지고 오토바이 연습해서 실기 시험 치시러 가면 됩니다 ㅎㅎ 꼭 합격하세요. 실기는 쉽습니다.

@leeyongkil80 3 жыл бұрын

@@freespiritandy 임시 자격증으로 바이크사면 플래잇 넘버도 주나요 ?그래야 도로에서 연습할수 있어서요.그런 정보가 없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freespiritandy 3 жыл бұрын

@@leeyongkil80 아 새 오토바이 구매하시려고 하시는거면 필기 시험 합격하고 그 합격증서 가지고 플렛 넘버 받으러 가면 되실거에요. 전 중고를 구매해서 그런 과정이 없었는데, 필기 시험 합격하고 오토바이 2달인가 타는거는 합법입니다.

@leeyongkil80 3 жыл бұрын

@@freespiritandy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안전운전하세요.!!!

@freespiritandy 3 жыл бұрын

@@leeyongkil80 네~! 용길님도 꼭 합격하셔서 행복한 라이딩하세요!

@사장장-c8u 2 жыл бұрын

LA 에서 바이크렌트하고싶은데 렌트비는 너무비싼거같아요 ㅠ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앱통해서 빌려주는 것도 있던게 그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ㅎㅎ

@청주부사 6 ай бұрын

이민가고 싶네요 가고는 싶지만 먹고사는게 문제라ㅋ

@freespiritandy 6 ай бұрын

정말 그렇긴 하죠... ㅎㅎ 꼭 미국이 아니어도 오토바이 타기 좋은 나라 여행 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ryanlee3270 Ай бұрын

아직도 라이딩 하시나요? 영상이 안올라와 여쭤봅니다~

@freespiritandy Ай бұрын

@@ryanlee3270 결혼을 하고 와서 정신 없이 바빴습니다 😅 이제 다시 라이딩 할 수 있어요~ 날씨도 최근에 너무 더웠어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ryanlee3270 Ай бұрын

@@freespiritandy 귀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ㅎㅎ 결혼 축하드립니다! 오씨에 살고 있어서 지역, 시간만 맞으면 같이 라이딩 다녀요~ 저 말고도 몇몇 착한 라이더들도 있으니 원하시면 같이 해도 됩니다

@Eddguhbbctukkvc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배달 때문에 인식이 안좋아진게 아니라 본래 부터 오토바이를 무시해왔고. 초창기 부터 안좋게 봐 왔습니다. 오토바이=불량. 이게 한국인들의 오래된 인식입니다. 그냥 무지해서 그런 시각을 가진것이죠. 우물안 개구리 국민이라 그런거죠. 외국은 오토바이로 폭주 하는 사람들 많고 미국은 오토바이 갱도 있지만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과 평범한 라이더를 충분히 구분합니다. 한국에서만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을 다 똑같이 싸잡아서 나쁘게 보죠.... 그냥 무지하고 무식하고 편협한 사고를 가진 민족이라 그런겁니다. 배달하는 사람들 팽겨를 대고 있지만 , 그냥 한국땅에서 오토바이가 사라졌으면 하는 것이죠. 한국인들의 뿌리 박힌 사고 방식에는 조선 시대 양반 쌍놈의 이분법적 사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디 양반이(자동차) 다니는길에 쌍놈(오토바이)들이 다녀!!!! 건방지게!!" 이런 마인드인 것이죠,. 한국인들은 그냥 구제불능입니다.

@톰-l2o 11 ай бұрын

전 오토바이 타던 사람인데 요즘은 자동차 운전하는데 오토바이로 인해 위협을 느낀적이 너무 많아 인식이 안좋아졌음요

@Right.To.Resistance 6 ай бұрын

@@톰-l2o 그거 배달.... 코로나 때문에 너무 늘어서 그게 40만대 정도 되다 보니 답 안 나오는 상태가 된 거죠.

@Right.To.Resistance 6 ай бұрын

한 30%는 맞는 소리지만, 2022년 이후엔 좀 다르죠... 용와대의 어느분이 앞번호판 생활공약 드립을 친 다음에 늘어난 바혐질은 우연이 아니라고 봅니다. ㅋ

@상규변-w6f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오토바이 타면 좋은점편! 핵심 판단의 사유! 오토바이 와 자동차 중, 약자와 그 피해성이 어디가 클까? 당연히 사람의 몸 보호 측면을 고려하면 오토바이가 약자 이다. 이러한 법적인 인식들이 미국 문화에 자리 잡아서 오토바이 배려 문화가 있는것 같다. 본질은 인간이며,우선 순위를 합리적 이성으로 판단하고,그 현실성을 고려하는 의식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바탕으로 생활 도로 교통 문화로 자리잡으면 된다. 고속도로를 오토바이 주행을 했으면 좋겠다.(한국 고속도로) 미국은 가능한데,한국은 위험하다는 이유로 안된다. 또한 차선과 차선의 폭이 다른 점들을 조사해봐야 한다. 속도 제한 100키로를 순식간에 넘는것이 300cc 오토바이 이다. 주행 주의 구간에 범칙금 발부를 cctv로 하고,나머지 구간은 속도의 변동성 자유로움을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별도의 오토바이 갓길 차선을 준다면,오토바이도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킬 수도 없는 속도 규정 위반 사항 때문에 비현실적 법규에 답답할 따름 이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사람에 대한 배려는 약자 운행 수단을 고려한 문화적 인식의 반영 이다. 미국의 합리성은 이러한 사람과 약자에 대한 판단력이 반영되어 있어서 수준이 높은 인간의 성향들이 문화에 반영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고의적인 내재된 내부조장 빨갱이들 교통사고를 조작하는 나라이다. 인간의 눈 감각기나 귀 청감 ,냄새등의 후각 신경 반응까지 악용해서 고의 조작 교통사고를 내는 나라이다. 신계의 재앙을 피할 수 없는 빨갱이들 교통 조작 국가 이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고속도로 규칙 과 약자에 대한 교통문화 배려가 정상 인데,이 나라는 보형물 특수분장한 빨갱이들 과 나노통신소 뇌지배에 의한 뇌와 전파 공격을 당하면서 직업적인 퀵서비스 나 오토바이 운용을 하는 약자 공격형 교통 문화 이다. 신계의 대재앙을 피할 수 없는것은 인간계의 인간의 가치 판단 중,공존의 사고 우위의 중요성들이 내재된 문화 인식들의 습성들이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로 위장한 빨갱이들 가산탕진 조작 피해자 국가 이다. 명백한 계엄사항 이다. 나노통신소 뇌지배 전파 공격 빨갱이들은 미사일로 융탄 폭격 초토화 시킨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youhopark5724 9 ай бұрын

한국도 바이크 자동차전용도로 정도는허용

@Anonymous-ws1rl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너무 미국에서 살고싶내여 이런 개한민국에서 살기 싫어요 ㅠ 하..진짜 죽임을 당한뻔한적도 한두번이 아니고..경찰들도 위험으로 몰아내는데..이민기고싶다 진짜!!!!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이민도 참 쉽지가 않네요..ㅠㅠ 가족도 없고 친구도 하나 없는 타지 생활 정말 외로워요 ㅠㅠ

@에스비케이-q3n 2 жыл бұрын

좋네요. 근데 책임보험은 국내도 싸요.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한국 보험은 잘 몰라서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aramhan1 2 жыл бұрын

와... 보험료가 1년에 16만원요...? 황당 그자체네요... 그런가격이 어떻게 될수 있는지 알고싶을뿐입니다 ㅠㅠ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 등록하러 갈때 보험 꼭 증빙해야하는데 그것도 그렇고 알아볼때도 그렇고 이렇게 싸도 되나 싶었어요... ㅎㅎ

@운만장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보험료가 문젠거죠 영업용 승용 나누는거 부터가 이상한거라 봅니다 자동차던 오토바이던 핸들을 잡으면 다 위험할수 있는 문제고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책정하는건 이해를 한다해도 영업용 비영업용 나눠 놓고 영업용 보험료 엄청 비싸게 받아가는거 대한민국 자체에 문제라 봅니다 개인보다 기업 위주의 법이라 물가가 개판치는 대한민국이네요... 에라이...

@Right.To.Resistance 6 ай бұрын

그거 캘리포니아쪽이 싼 거라고 봐야죠..... 미국은 요율이 주에 따라서 틀립니다. 정확히는 해당 주에서 요구하는 최소 요율이 있습니다. DMV에서.. 그러니까 바이크는 얼마 이상, 차는 얼마 이상 해서 보험가액이 일정 부분이 넘어가는 보험을 들어야만 증빙이 가능한 식인거고요. 그래서 사실은 "미국은" 이라는 일반화는 불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보통 모터사이클용 보험은 패키지에 따라서 다른데, 스탠다드/스포츠/투어링 형태로 스탠다드는 가장 싸고 스포츠나 투어링은 요율이 좀 높습니다. 스탠다드와 스포츠의 경우 거의 2배 차이나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 영상에 나오는 건.. 배기량을 모르겠지만 모터사이클 등록차량(모페드가 아닌)이라면 스탠다드로 취급되어 싼 요율을 적용 받는다고 보면 적당합니다. 그 R차 같은 물건들은 비싸고요.

@JohnLee-ip4ul 6 ай бұрын

책임보험만 드니 그렇겠죠. 저는 종합보험 들으니까 한달에 $170 정도 들어갑니다. 라이딩 경력 40년에도 고가의 바이크라 그런가봐요.

@전우성-p4e 2 жыл бұрын

바이크 고속도로 통행 한국 도입시급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꿈입니다 ㅠㅠ

@정명철-r5h 2 жыл бұрын

미국 고속도로는 무료라 그냥 지방도라 보면 됩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 한국처럼 도로망이 촘촘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워싱톤주에서 이웃주 오레곤주를 가려하면 I-5 도로 하나 외통수길입니다 우회도로가 있지만 2배 심하면 세배이상 돌아가야 합니다 다른주도 거의 도심빼곤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문화가 오토바이 통제 안하고 당연히 고속도로를 진입하는겁니다 법이란 그나라에 맞게 적용되는겁니다 미국은 이런데 우리나란 이렇지 못하다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우리나라도 총기를 개인판매 해야죠...

@freespiritandy 2 жыл бұрын

그럼 비슷한 교통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일본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taehyungkim1856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통제하는 나라가 세계에 몇 안되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Right.To.Resistance 6 ай бұрын

그거하고 그거 상관 전혀 읎는 문제인데.... 미국에서 지방도의 개념에 고속도로 포함인건 맞는데, 애초에 모든 거의 모든 하이웨이는 지방도입니다. ㅋ 그건 "예산 주체"의 문제지 고속도로를 한국의 지방도 취급을 할 각은 전혀 아닌 건데? ㅡㅡ;;; 즉, 미국이라는 동네는 대체적으로 지자체 적자율이 30%면 높은 거고, 재정자립도는 80% 이상입니다. 대부분 Property Tax가 주 세원이고요. 당연하지만, 도로 문제의 경우도 연방정부 재정이 아니고 대부분 지방정부에서 알아서 까는 사업에 대체적인지라, 도로망의 연계성은 차치해도 운영 주체의 문제 자체가 다르죠. 그리고 법이란 그 나라에 맞게 적용되는거다? 도로망의 구성 형태와 모터사이클의 통행간의 상관 관계 자체가 없는데, 나라에 맞는 거라는 건 미친소리고... 애초에 1972년 유신 두세달 전에 정치범 도주 차단의 목적으로(당시에는 차가 없으니 이륜이나 삼륜차를 막을 경우 차단 통제가 가능하다는 계산)에서 막아 버린 고속도로를 두고 도로망이 촘촘해서 어쩌고 하는 건 진짜 어불성설인데... 과연 고속도로를 틀어막은 1972년에 우리나라 고속도로망이 지금처럼 개발이 되어 있었을까요? ㅉㅉㅉ 아, 추가로... 대한민국의 경우 총기를 소지할수 있는가 없는가 역시도 다른 문제입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미국에서 그런다고" 하는게 아니고, 한반도의 총기규제는 일제의 압제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었고, 조선 후기 그 민란이 많았던 시절 조차 총포를 규제한 적은 없었습니다. 즉, 사제총포로 의병질 못하게 한다고 해수구제 핑계 대고 막아버린게 총기규제의 시작이었고... 광복 후엔 정치적 암살에 겁을 먹은 런승만 정권에서 여운형 김구 사건 등이 나자 겁나서 막은 것... 이후엔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시민저항을 봉쇄하기 위한 목적에 입각하여 메이지 시대 폐도령에 가까운 법을 가져다가 적용한 것 등...(하긴... 딱 그 취향에서 나올 법한 법이긴 하네..ㅋ) 애초에 역사적 "배경"을 보면 "미국과는 다르더라도 충분히 고려할수 있는 영역" 으로 상정할수 있는게 총기의 문제죠. 물론 그게 안된다고 하면 도심밀집성에 입각한 위험 문제를 들어 반대를 할수는 있습니다. 허나, 한국의 총기규제가 사리에 맞냐를 두고 보면 법리적으로 깔건 많아요. ㅋ 즉, 미국에서 하고 유럽에서 한다고 우리는 할 필요 없다? 그 발상 자체가 막돼먹은 발상이라고 봅니다. ㅉ 그것도 전혀 연관성이 없는 도로망의 문제를 두고 왈가왈부 하는 자체가 우스운 거죠.

@annexj5748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법이 그나라에 맞게 만들어지고있다고 생각한다는거 자체부터 정말 놀랍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