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저도 조만간 캔이나 병 리사이클하러 가봐야겠네요! ㅎㅎ 제목만 보고는 정말 한국으로 아예 돌아가시는 줄 알고 놀랐네요~ 한국서 재미난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 저도 예전에 열기구 축제 갔다가.. 이틀연속으로 바람 때문에 안 뜬다고 해서 아쉬웠던 적이 많아요 그만큼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거겠죠 ㅎㅎ
@Seongkyoung_in_the_U.S2 ай бұрын
이번에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한국에 다녀왔어요! ㅎㅎ 좋은시간 많이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해요! 🥰 열기구..ㅜㅜ 그날 날이 너~무 더운데 바람이 좀 불어서 날더운데 바람이라도 불어 다행이다 싶었더니... 아니글쎄 바람때문에 열기구가 못뜬다 그래서 좋아할게 아니구나 싶었어요ㅎㅎㅎ🤣 저는 내년을 기약해보려 해요
@youns.favorite2 ай бұрын
마트에서 캔이나 병음료 구매할 때면 늘 deposit이 붙죠.. 그래서 이게 돈을 버는 느낌보다는 그냥 낸 돈 돌려받는 느낌이기도 하죠 😅 처음 미국 왔을 때는 이 deposit이 뭔지 몰라서 저도 그냥 막 버렸었는데, 아파트 매니저가 다 챙겨가는걸 보고 ‘뭐지?’ 싶었다가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저번에는 크루즈가 안 뜨더니 이번에는 열기구도 안 떴어요?? 😳 작년에 다녀온 경험이 너무 좋았어서 올해도 가보고 싶었지만 남편이 바빠서 못 갔는데, 세상에.. 바람 때문에 열기구가 안 떴다니ㅠㅠ 진짜 장관인데! 내년에 다시 한번 가보시길요~ 하늘 위에 둥둥 떠있는 열기구도 멋있고, 해가 완전히 떨어진 후에 줄줄이 서서 바람 불어넣으며 서있는 모습도 멋있어요!
@Seongkyoung_in_the_U.S2 ай бұрын
그쵸 ㅠㅠ 그래도 낼땐 큰돈은 아니지만 모아놨다 받으니 12불 정도 돌려받아서 너무 뿌듯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ㅠㅠ 크루즈도 너무 아쉬웠는데,, 열기구 너마저... 🥲...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제자리에서 띄워주셔서 분위기도 나고 좋았습니다 ㅎㅎ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