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팁 TIP _ 얼마를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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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e Daddy 얼바인대디

Irvine Daddy 얼바인대디

5 жыл бұрын

미국 여행과 생활에 있어서 반드시 다가오는 TIP에 관한 설명 입니다.
미국팁의 역사와 현재상황에 비춰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얼마를 내야하는지를 소개합니다.
#미국팁 #미국여행 #미국생활

Пікірлер: 66
@user-zk4kh7oj1i
@user-zk4kh7oj1i 5 жыл бұрын
예~고마워요 😁
@joyofcrochet
@joyofcrochet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어요~! 현재 캐나다에서 크로쉐관련 유투버컨테츠 운영하고 있어요~!! 같이 발전하길 응원해요~! 구독하고 자주 올께요~! ㅎ
@user-tc7xm2wy3t
@user-tc7xm2wy3t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도움 많이 된다
@IrvineDaddy
@IrvineDadd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H-dj5im
@MH-dj5im 5 жыл бұрын
저도 팁-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그게 미국의 문화니 논리로 따질 수 없는 것이고 적응하는 게 맞죠. 그래 제 생각엔 Fast food 식당에선 팁을 주지 않습니다. Buffet 식당은 10~15%, 서버가 서빙하는 식당은 15-20% 정도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joohongkim9724
@joohongkim9724 5 жыл бұрын
세금전 15-20%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30년+ 거주 개인 생각.
@youngson1957
@youngson1957 5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가 미국인건 맞지만 뉴욕처럼 캘리포니아도 미국인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얼바인 처럼 캘리포니아에 대한 생활안내문으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psjenzo
@psjenzo 5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 팁문화는 대공항때 부터 서로 돕고살자는 취지로 생겼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요즘 일부 식당에서는 일하는 사람들 보험금을 분담하자는 취지로 슬며시 음식값에 넣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금 큰 곳에 가면 자세히 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indy9832
@indy9832 5 жыл бұрын
개인커피집 팁이 짜증나는 것에 동감합니다! 근데 그런 곳은 예쁘고 젊은 여자들 바리스타로 써서 손님들 말 많이 받아주는 식으로 해서 비즈니스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원래 고용주 밑에서 일하는 사람 돕는 차원이었던 것 같은데 갈수록 인플레가 생기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제가 27년전에 미국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미국사람들 중에 절반 정도만 (유럽은 대다수라고 들었어요) 모텔이나 호텔에서 자고나서 팁을 놓는다는 통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말 나온 김에 저도 Tip 에 대해서 몇가지 아는 지식 공유합니다. 1. 미국식당에서 음식 서빙하는 사람들은.. 글쎄요 극빈층도 있겠지만... 이미 20년전에 스테이크 집 아니라 칠리스 정도만 해도 시간 당 20불 정도 되었거든요. 최저임금은 현재 7.25 지만 food server 는 그보다 적게 받는 것은 맞죠. 2. 제 경우에 1불, 5불짜리를 지갑에 가지고 다니다가 한국식당, 테리야키, 월남국수집, 중국식당에 갈 때 일부러 캐쉬로 냅니다. 캐쉬팁은 종업원이 가져가지만 카드로 팁을 내면 주인이 절반을 챙기는 곳이 대대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주인과 팁을 절반을 나누다니 어처구니 없는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TiffanyDream
@TiffanyDream 5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산 경험으로 아래 Anthony Lee 님 의견과 동의합니다. 보통 전문적인 기술을 갖으신 분께는 팁을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은 곳이 문제가 다시 생긴다면 공사를 하신 분이 잘못하신것이므로 다시 고쳐주거나 아니면 refund 이나 money back을 요구 하실수 있어요.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user-yg3lx8qw9i
@user-yg3lx8qw9i 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수리때는 안줘도 될거같아요~ 두번째도 안줘도 될거같아요.. 첫번째 수리가 온전하지 못해서 필요해진 수리여서요.. ^^ 자동차수리때 수리비 안줘도 된다고해서 그기준을 잡았네요 근데 정말 이해가 쏙~ 쏙 됩니다~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네.. 정확하십니다.. 잘 이해하셨어요..^^
@user-tc7xm2wy3t
@user-tc7xm2wy3t 4 жыл бұрын
얼바인 대디님 감사요
@anthonylee114
@anthonylee114 5 жыл бұрын
저는 la하고 oc 에서 제너럴 컨트렉터 하는 사람 입니다. 물론 플러밍 공사도 많이 하고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조그마한 플러밍 일은 플러밍 업자가 사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구지 팁 않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경우는 공사를 잘못 한것인데 공사하신 분이 미안해 하셔 야지요.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의견 감사드려요. 도움되었어요^^
@Harry770611
@Harry770611 5 жыл бұрын
뉴욕은 팁이 좀 쌘거 같아요~
@jameskim44
@jameskim44 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안주고 다음번에 줘야 할거 같아요
@user-cj9yc5xs5y
@user-cj9yc5xs5y 5 жыл бұрын
두번 다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seineparis224
@seineparis224 5 жыл бұрын
제가 볼때는 저임금 노동자에게 팁을 주는거 같아요 월급이나 시급을 제대로 못받는 노동자요 정비사는 정비 비용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는거 같구요 택배기사도 회사에서 월급과 건당수수료를 받을거 같네요
@racquetback
@racquetback 5 жыл бұрын
팁은 없어져야 할 악문화 입니다. 지들 멋대로 빌에 차지하는 넘들도 있고 팁이 적다고 쫒아 나와서 더 달라고 하는 넘들도 있어요. 최저임금은 안지키고 팁으로 커버하면 고용주가 페이 해야할 돈을 소비자가 페이하는 그지같은 문화죠
@nakryulpark2300
@nakryulpark2300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확하게 봤소 . dirty and shameful culture.
@user-ok1tp5sz9t
@user-ok1tp5sz9t 5 жыл бұрын
팁문화 캐나다랑 비슷해지네요
@koreababy8845
@koreababy8845 5 жыл бұрын
팁인플레이션 부담스럽긴 해여. 20프로 주는 게 평균수준인 거 같더라구여.
@byungsong2819
@byungsong2819 5 жыл бұрын
질문 첫번째 제 생각은 안 줘도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플러머 와서 고칠때 음료수 하나만도 대접하면 될것같아요 두번째 또 와서 공짜로 고쳐줄때는 아무리 그래도 팁을 조금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놈의 팁 문화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근데 뭐 안 줄수도없고 ㅜㅜ
@rexkimj
@rexkimj 5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안주고 다음엔주어야 할듯
@hegmoon
@hegmoon 3 ай бұрын
코로나 이후.. 물가 오르고 난뒤.. 2004년.. update 좀 해 주세요
@myungpark1598
@myungpark1598 3 жыл бұрын
팁의 유래? 어떤경우에 팁을 주었나? 하인 들이, 서비스를, 심부릉을 한 경우에 가엾다 해서, 적선한데서 비롯된 전통이라고본다.
@beeee1214
@beeee1214 5 жыл бұрын
어렵네요 안줄수돜 없고
@user-so6gk4md8j
@user-so6gk4md8j 5 жыл бұрын
얼바인데디님 잘보고있습니다~ 댓글보니까 헛소리를 장황하게 써놓은분도 있네요...
@nakryulpark2300
@nakryulpark2300 5 жыл бұрын
뉴욕은 맨해튼 빼고 ( 여기도 도로가 좁고 건물은 높아 바람 안통해 덥고 - 겨울 춥고 지랄 ) / 퀸스 - 브롱스 ( 빈민가 대다수 -- 위험 / 형편없음 ) 는 70 년대 서울변두리 같고 ( 한인타운 flushing 거리도 가로등이 모자라 어두워서 못다닐 정도 -- 70 년대 서울변두리보다 못함 / 지하철 철교 도로가 낡아도 새로 보수할 예산도 없음 / 붙어있는 옆동네 china town 은 바글바글 -- 한국상권 완전죽음 / 한국식당 일부 -- 한양마트 / H mart 만 사람 왕래 ) ● 안그래도 밤에 사람보면 경계하고 피해야 되는데 / 해지면 걸어다니는 것은 상상못함 / Brooklyn 도 오래 되고 오래된 주택이 대다수-- 아무 볼거 없음 ) . ● 미국에서의 인생 ( 생활 )은 life time 의 30 % 정도인 밤의 문화 / 왕래 / enjoy / traveling 은 없이 ( 못즐기고 ) 살다 가는것임 . ● 결론적으로 -- 어디에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 누구와 어떻게 살다 가느냐가 관건. (BUT 60 대 중반 넘어 그렇지 못해서 -- always problem . )
@josefbittenfeldfritz4235
@josefbittenfeldfritz4235 5 жыл бұрын
올해 3월에 샌프란시스코 피어39에 가서 게요리집에 가서 먹고, 팁을 20프로 넘게 테이블에 남기고 가게를 나섰거든요. 내심 서버가 팁을 확인하나하고 나가면서 계속 봤는데, 서버가 돈도 확인 안하고 몽땅 가게 돈통에 다 넣더라구요...서버가 팁이 20프로인지 18프로인지 일일이 확인은 안하는듯 싶었어요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네.. 요즘 눈치가 다들 좋와졌는지... 확인하는것 티가 안나더라구요... ^^
@jakechung1108
@jakechung1108 5 жыл бұрын
피어39 요리집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지요. 게다가 팁을 줬다고 보통 서버가 혼자 다 가지지 않지요. 그릇 치우는 버서, 키친 요리사, 접시닦이, 문 앞 호스트까지 다 일정비율에 따라 나눠가지지요. 따라서 어느 한 테이블이 얼마 놨는지 일일이 다 확인하지 않는게 보통이지요. 그날 받은 현금 팁을 그날그날 정산하던가 아니면 나중에 한꺼번에 카드 결제금액까지 합산하여 나누든가 하지요. 그냥 팁 좀 줬구나 정도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sky-jp8wf
@sky-jp8wf 5 жыл бұрын
사실 팁은 미국 본래의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지 미국인의 말을 들어보니 원래 유럽에서 귀족들이 부를 과시하려고 팁을 주고 있었는데 미국 부자들이 유럽가서 보니 자기네들도 하면 좋겠다 해서 미국으로 들고와서 퍼뜨린 것이 팁 문화?라고 합니다. 팁은 미국 사람 사이에서도 논쟁이 있을 정도록 민감한 부분입니다. 팁....저는 글쎄입니다. 일하는 사람의 페이는 고용주가 보장해야지 왜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가 직원의 몫까지 책임져야 하는 건지.....
@user-zk4kh7oj1i
@user-zk4kh7oj1i 5 жыл бұрын
영주권을 신청할때 인정하는 세금 액수는 어떻게 될까요? 또 은행 입금액이 얼마나 있어야하고 얼마동안 입금액이 유지되야 영주권이 나오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부탁해요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예외가 있을수 있으나 일반인이 흔히 신청하는 영주권들은 대게 세금액수와 관련성이 크지 않습니다.
@jaeseungshin5525
@jaeseungshin5525 5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저인금노동자들을 위해서 주는 팁. 업종과 만족도에 따라 주는 금액이 다르다. 여기서 가장중요한것은 만족도가 아주 형편없더라도 팁은 꼭 주되 penny 하나를 남기여서 서버에게 서비스가 안좋다는것을 알리는것. 달리 말하면 팁을 줄 때 절대로 펜니를 주면 암ㅎ된다는것을 명심하세요.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원페니 방식을 실제 써보셨나요? 들어는 봤지만 실제는 괜히 서버들을 더 기분 상하게 하는 방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궁금합니다
@jaeseungshin5525
@jaeseungshin5525 5 жыл бұрын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펜니 하나를 전적이 있지요.
@ShinBongGum
@ShinBongGum 5 жыл бұрын
내가먹는 먹는 음식물에 서버나 주방에서 무슨짓 할줄알고 그런짓을 합니까?? 아무리 서비스가 좋치않아도 상황에 따라 다를수있으니 penny 놓는 짓은 삼가하세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user-zk4kh7oj1i
@user-zk4kh7oj1i 5 жыл бұрын
영주권을 나오려면 직장도 있고 수입은 어느정도 있어야 하겠죠?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미국 영주권에 관심있으신가요? 안그래도 조만간 영주권 관련된 기본영상을 만들려고 생각중이었는데,, 빨리 준비해 보겠습니다.. ^^
@user-dr3yg9zw3s
@user-dr3yg9zw3s Жыл бұрын
매출의 20프로를 먹으면 엄청난 거 아닌가요? 최저임금 걱정할 액수가 아닌 큰 돈인데요.
@mialee6819
@mialee6819 5 жыл бұрын
Tip은 서비스에. 따라서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미국사람들이 다 팁을주는건 아닙니다 법적으로 주라는 법은 없어요 $10먹고 $5주는경우도 있고$100먹고$5주는경우도 있죠 반드시는 없다고 봅니다.
@sylee625
@sylee625 5 жыл бұрын
A : No tip
@hoseongahn4740
@hoseongahn4740 4 жыл бұрын
임금을 제데로 주면, Tip 문화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텐데...!
@user-io4dc5le9d
@user-io4dc5le9d 4 жыл бұрын
소비자 입장에서 금액을 떠나 팁 가격 일일이 계산하고 신경쓰느라 얼마나 불편한가요!!! 아주 잘못된 구습 같아요. 의외로 서구권이 시대 변화가 느린 부분이 많더라구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팁 문화 없애기 운동 하면 좋을텐데요.
@kimview8244
@kimview8244 4 жыл бұрын
서비스가 별로면 5불 내면 욕합니다
@myongsavino8079
@myongsavino8079 4 жыл бұрын
No tip for Plummer
@user-gy9ec5gn3y
@user-gy9ec5gn3y 5 жыл бұрын
원화로 팁주면
@gotFISH153
@gotFISH153 5 жыл бұрын
팁에다가... 어떤 식당들은 종업원 고용 시에 들어가는 종업원상해보험 등에 드는 비용의 일부까지 팁 외에 추가해서 받더구만요, 도둑이지, 이건. 정부에서도 최저임금에서 일정액을 덜 줘도 되도록 낮춰놓은 것도 문제이지만, 언젠가 본 뉴스에서 팁을 무리하게, 손님이 부담을 느끼도록 영수증에 인쇄되어 나온 것을 주지 않고 음식값만 냈다가 절도죄로 잡힌 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요. 팁, Tip이지만 동시에 Gratuity 인가뭔가라고도 하던데, 손님이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인데 이걸 법으로 걸고 넘어가고, 적게 주면 욕하거나 얼굴 기억해 놨다가 나중에 같은 손님이 또 오면 서비스 개판되어 버리고... 나도 그래서 보통 10%만 줌, 대신 아이들이 실수한 것이 있다거나, 음식을 좀 많이 남겼다거나, to go 박스를 요청했거나, 종업원이 정말 잘 서빙해줬을 때는 좀 많이 주기는 하지만...15% 정도...
@kimchi_taco
@kimchi_taco 5 жыл бұрын
다음주에 회사 쿠폰으로 와이프와 300달러짜리 마사지 받는데요, 팁 얼마줘야 되나요? 팁 ㅈ같네요;;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서비스나 쿠폰 활용 등 에는 보통은 더 넉넉한 팁을 드리곤 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율결정이니까요....
@sylee625
@sylee625 5 жыл бұрын
팁은 저임금 저소득을 위한것이라고 보면 답인듯..
@user-zy9vp7di2b
@user-zy9vp7di2b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팁문화 때문에 현금 없는 사회 되기 힘들겠다
@eundong4
@eundong4 5 жыл бұрын
그 자체로 서비스 업종 (미용실, 마사지)의 예를 들어 지적하신 것 공감합니다. 애초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청구하는 것인데 추가로 팁을 청구하니 정말 비논리적입니다. 제가 관찰해 본 결과 미국인은 팁뿐만 아니라 기부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대합니다. 국가의 사회 안전망이 다른 나라에 비해 취약한 것을 개인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의존해서 버티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가지 더 추가하자면 밑에 어떤 분이 언급하셨지만 원래 팁은 세전 금액에 대해 15%~20%로 계산해서 내는 것이 맞는데도 언젠가부터 여러 레스토랑에서 영수증에 추천 팁 금액을 예시로 보여줄 때 세후 금액에 15%~20% (요즘은 25%까지)로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것은 상당히 비열한 행위라고 생각되나 누구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원인으로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은 대다수 미국인들은 숫자 계산과 암산에 능숙하지 못하고 귀찮아합니다. 또 하나는 미리 이야기한 것 처럼 미국인들은 기부에 대해 관대합니다. 다른 한가지는 가끔 레스토랑에서 발행한 쿠폰을 사용하는 경우인데 이때에 공짜로 받은 음식에 대해 팁을 계산해야 하나 말아야 하는 갈등이 생기죠. 답은 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buy one get one 쿠폰을 사용하여 $10짜리 음식을 두개 받고 세전 $10만 청구된다면 팁 금액은 $20에 대해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음식을 공짜로 받았다고 하여 서버의 노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발렛파킹 때 어떻게 팁을 줘야 하는지입니다. 장소에 따라 발렛파킹에 돈을 청구하는 경우도 있고 무료로 (complimentary)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두가지 경우 모두 현금 팁을 따로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이때 고민 되죠. 처음에 차 인수하는 사람에게 주어야 하는지 마지막에 차를 돌려 받을 때 주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이런 경우 원래 자기가 주고자 했던 금액을 반으로 나눠서 앞 뒤에 주면 좋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차를 돌려 받을 때만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팁을 앞뒤로 나눠서 준다는 것은 오해를 살 수 있지 않을까요?
@eundong4
@eundong4 5 жыл бұрын
@@IrvineDaddy 사실 제가 예전에 발렛 파킹이 되는 레스토랑에 갈 일이 있어서 구글에 찾아서 공부해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valetonly.com/blog/9-rules-to-follow-when-it-comes-to-tipping-the-valet-parking-attendant/ 이 링크랑 다른 곳에서 그런 이야기를 봤는데 지금 못 찾겠네요. 이유는 drop-off와 pickup시에 발렛맨이 다른 경우가 많고 drop-off 시에 팁을 조금이라도 내면 더 좋은 자리에 차를 주차한다는 등 (여름이라면 그늘에)의 이유였습니다. 사실 이런 걸로 손님을 차별해서 서비스를 다르게 한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그리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eundong4
@eundong4 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내는 15%~20% 팁이 애매모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밑에 어떤 분 댓글에 나온 내용인데 뷔페 레스토랑의 경우는 10%~15%로 조금 적게 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뷔페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음식을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고 서버들의 역할은 마지막에 테이블을 정리하는 것이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애매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 가도 테이블이 아닌 바에 앉아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있고 바에서 드링크를 시키는 경우도 있겠죠. 생각해보면 이것도 full service가 아닙니다. 바텐더가 음료 만들어서 바로 건네주는데 아무래도 종업원이 음식을 나르고 테이블 정리하는 것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쉽죠. 또 어떤 식당에서는 (주로 허름한 diner) full service처럼 종업원이 메뉴도 가져다 주고 음식도 나르고 중간에 괜찮은지 체크도 하고 마지막에 테이블 정리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check를 자리에 안 가져다 주고 (아니면 가져다 주더라도) 마지막에 손님이 직접 계산서를 가지고 나가서 한국처럼 앞에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뭔가 서비스가 애매하게 좀 빠져 있죠. 이것과 반대의 경우로 패스트푸드점 처럼 생겼으나 음식 주문할 때 계산을 먼저 하면 종업원이 테이블에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다 먹고 나면 손님이 치우긴 하는데 또 그냥 테이블에 남겨두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팁을 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상당히 애매합니다. 혹시 이런 각각의 상황에 대해 다른 분들은 어떻게 tip을 정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shoot6697
@shoot6697 5 жыл бұрын
팁은 좋은문화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말 있죠 "곶간에서 인심난다" 네 팁은 인심입니다. 팁을 도미네이션 이라 생각하는분들은 안내는게 좋아요 평생 스트레스거든요 팁은 나와 내가족과 내주변의 평안을 위해 내스스로가 내는겁니다.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5 жыл бұрын
결국 핵심은 잘못된 법규정이네요? 업주들은 그 잘못된 법규정을 악용하는거구요? 법이 잘못된걸 모두가 아는데도 법 개정을 요구하는 국민이나 시도하는 정치인은 없나요? 한국도 자영업자들이 임대료 폭등시키는 건물주한테는 찍소리않고 고액월세 상납하면서 자신보다 약자인 알바들의 시급을 안 올려주려고 발작들을 하는데 그것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ㅎㅎ
@IrvineDaddy
@IrvineDaddy 5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근데 미국은 그게어렵네요.. 그래서 미국을 로비의 천국 이라 하는데... 관련 영상 만들면 잼있을것 같다는 생각 드네요^^
@user-gf6kl2bq2
@user-gf6kl2bq2 5 жыл бұрын
팁때문에 외식안함.ㅋㅋㅋㅋ 가끔 fiveguy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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