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올리는채널 개인차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발효음식(요거트,낫또) 꾸준히 챙겨먹고, 잠 최대한 7~8시간 자려고 하고, 말씀하신 것 같이 유산소 운동해서 몸 관리하는데요. 외에 마인드셋팅 같은건 남 신경 최대한 안 쓰는거랑, 생각을 평소에 복잡하게 하지 않는다거나 해서 관리를 하는 편이에요. 이러면 최소한 낫더라구요. 과거 때문에 쌓여있던 것들은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 쌓일 것들은 이렇게 해소해서 우울감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위의 것들을 하고 있네요
@doorbrother3033 ай бұрын
@@이거저거올리는채널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십숑
@햇살가득-q3f3 ай бұрын
아시아계 인들은 너무 엄격한 사회에서 완벽주의로 자라온 것 같다고...하셨는데, 자신과 타인에게 좀 더 관대한 사회의 실제 모습,예시들을 자주 접하고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라-l6d3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우울증소견 받았지만 자가컨트롤 하고 있어요 우울은 과거의 상처나 후회에서 오는거고 불안은 미래를 걱정해서 오는거라 들어서 되도록이면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중인데 힘든일이 계속되니 어쩔수없이 우울감이 계속 오더라구요ㅠ 그래서 힘든날에도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실제 걷고나면 마음의 우울감이 확실히 줄더라구요ㅎ 몸도 몸이지먀 마음챙기는것도 참 힘든것같아요..
@yooney703 ай бұрын
백퍼동의합니다. 뻔한얘기지만 걷기-야외서 요가 골프추천합니다. 😂😂😂
@배추머리맘3 ай бұрын
얘기를 하라지만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매일 다음날 눈뜨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잤고 또 눈떴네 ㅆㅂ 이랬네요 약도 먹어보고 무서우니까 많이는 못 먹었지만 결국 정신건강과가서 약의 도움을 받아서 굴곡은 있으나 7년째 나아지고있어요
@심쿵두루3 ай бұрын
저도 10년 전엔 그랬어요 약물치료 받으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가 힘들 때마다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스물스물 찾아와요
@상식적인세상-m8c3 ай бұрын
선생님말씀 백퍼 동감합니다. 우울증이 감기처럼 나도모르고 옵니다 의학의 도움으로 약을 먹으며 일단 운동부터 해야하는데 밖으로 나가 걷기부터 해야합니다 그래야 몸이피곤하면 잠도잘오고 먹을 수 있게되고 나도모르게 서~서히 의욕이 생기고 좋아집니다. 경험자로서 말씀드립니다.
@내포내포-c5r3 ай бұрын
담백하고 진실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자체가 많이 위로가 됩니다
@심쿵두루3 ай бұрын
사춘기 때 극심한 우울증을 겪어봤고 20대에 약물치료 도움을 받아서 호전된 상태로 40대인 지금까지 그럭저럭 버티는 중이에요 그 때만큼의 우울증이 재발하진 않지만 만성적인 우울감은 항상 가지고 있어요 근본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인데 나아질 수 없는 상황이라 평생 갈 거 같아요 죽을 용기로 살아간다 해야 할까 초연해졌다고 해야 할까 내려 놓고 살아요 어차피 지금 당장 죽어도 미련 없으니 이래도 저래도 괜찮다란 생각도 있구요
@진철이-g6u3 ай бұрын
의지를 세게 가지세요 아직 의지가 약해보이세요 의지만 있으면 무조건버팀
@언주-v8v3 ай бұрын
호르몬문제로 항상 우울한건데 무슨 의지타령... 답답 이런 사람들보면 참 무식해보임@@진철이-g6u
@SSS-bg6xm3 ай бұрын
@@언주-v8vㅎㅎㅎ
@미니미-l6h3 ай бұрын
@@진철이-g6u의지가 있으니 40대까지 살고 있겠죠
@미니미-l6h3 ай бұрын
@@언주-v8v완전 공감. 지금까지 살아온 자체가 의지인데 의지운운하노
@안전보안관3 ай бұрын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고통 받습니다
@18족3 ай бұрын
잠못자면 우울증 바로 생기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그래서 자각하는게 필요합니다 흑흑 올빼미 기질인데 아침부터 일을하니 진짜 죽을것 같네요 계약이 걸려 있어 해지도 안되고 ㅡㅡ
@RedEye_Rei3 ай бұрын
한 번도 꺾이지 않는 것보다 탄력있게 다시 일어서고 깨닫는 게 좋지요 😊
@user-leo7193 ай бұрын
특히 마지막 클로징 멘트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강겨자3 ай бұрын
착하게 살다 우울증걸린 피해자는 매일 고통받는데 정작 그 우울증을 만든 가해자는 아무런 처벌없이 살아가고 있다는게 너무 힘들고 싫어요. 어쩌피 착하게 살아도 환경이 달라지거나 조금 못해준게 생기면 인간관계도 쉽게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낌새가 안좋다 느껴지는 사람이다 싶으면 바로 당하기 전에 공격하려고 하려고 노력합니다. 중간중간 마음 약해져서 조금이라도 틈을 보일때도 있는데 그럴땐 또 무섭게 공격해오더라구요. 인간관계란 진짜 거지같아요
@냥뭉이-e8w3 ай бұрын
당신이 하는 그 공격이 누군가한텐 죽0음까지 이를만큼 존나 큰 상처가 될 수 있음
@강겨자3 ай бұрын
@@냥뭉이-e8w 봐바요 제 말이 맞죠? 공격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혀서 제 말뜻 이해못하고 자기식대로 해석해버리는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어딜가나 꼭 있죠
@이음-k7i2 ай бұрын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돈이 엄청 많아서 걱정이 없거나 파워가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고통 받으며 살아요 대한민국 사회가 모두 행복하게 냅두질 않습니다 ㅎㅎ 현실적 스트레스건 인간관계건 잘나가는 인간 끌어내리는게 종특인게 우리나라라 모두 고통속에 살고 있어요
@xjtmqn2 ай бұрын
진짜 못됐다 자기가 상처받기 싫어서 남을 상처주다니 님도 누군가에겐 가해자이겠네요
@square39823 ай бұрын
유독 정신질환중 우울증을 너무 안좋게 보는거같아요 다른병에 비해 겉으로 티가 확나지않기도하고 아닌척 사회에 섞여있어야 하다보니 눈치채지 못하는경우가 많죠. 말안하고 밝은척 하면 아무도 모르더라구요.엄청심할땐 사람도 못만나고 무기력하게 자신과 주변을 챙기지못해서 쓰레기집이 되기도 하지요. 저도 심했지만 맞는의사 만나 약을 몇년간 복용중인데 서서히 나아지긴 했어요. 확실히 다름
@개X마이웨이2 ай бұрын
이게 범죄자들이 자기 형량 낮추려고 언급하는 경우가 있어서 더 그런 듯...😢
@soullee09123 ай бұрын
..저 우울증, 공황장애 초기인데....ㅠ 정말 힘드네요..가슴에 뭔가 꽉막혀있는거 같아요
@안전보안관3 ай бұрын
무엇때문에 그런지 생각해보시고 적어보세요. 예를 들어서 얼굴의 피부가 안좋아서 회사의 누군가가 괴롭혀서 등
@부산불꽃벤츠비엠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상담받고 약도 꾸준히드세요 공기좋은곳에 산책도 나가시고요 적당한 운동도 도움됩니다
@김옥자-w6v3 ай бұрын
비타민c 메가도즈 추천합니다.
@user-Griezman2 ай бұрын
약보다는 여행을 다녀오세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쪽 국가들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합니다
@soullee091214 күн бұрын
@@안전보안관 전 누구때문인지 정확히 알아요.. ㅠ
@user-leo7193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이런 내실 있는 높은 수준의 영상을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getthankyou86503 ай бұрын
듣는 동안 위로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jslee3773 ай бұрын
요즘 너무 괴로워서 안락사에 관한 유튭 찾아보고 있는 제 자신이 우울증 중의 하나였네요 ㅠ 따뜻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드리미-l2h3 ай бұрын
우울증도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찾아오는 질환 같아요. 일단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는 게 중요하네요. 빨리 우울증을 극복하여 건강하길 바랄게요!
@라엘-r4u3 ай бұрын
평생 우울증입니다 !! 그러려니 하고 혼자 잘 놀고 있어요 세상사 내 뜻 대로 안된다는 걸 알기에!!!
@gemmayang58613 ай бұрын
해탈하셨나봐요 응원합니다
@user-Griezman2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요 내팔자인가봅니다 부모운 재물운 사주가 안좋아서 내뜻대로 살 수가 없더라구요
@키다리1953 ай бұрын
두달째 약 먹는데 위약효과일지도 모르지만 가서 상담하는 거 자체로 도움이 됩니다. 꼭 가세요.
@lorune31563 ай бұрын
내 탓 남 탓 구분 보다는 내려놓고 보는게 가장 정확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잘못된건 인정하고 남에게 잘못이 있다면 남탓이죠. 이게 우리 나라에선 절대적인 맹신 개념이 있어서 부모탓 하지마라 남탓 하지마라 하는데. 즉 다 니 탓이란 소린데 이게 말이 된다 봅니까?
@rappo59702 ай бұрын
우울증이 의지로 해결된다고 말하는 건 두피에 힘 빡 주고 있으면 탈모 해결된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정신적 병리현상은 다 뇌가 아파서 생기는 증상 아닌가요. 감기 걸리면 기침 나오듯이 뇌가 아프다는 증상으로 우울증, 조현병, 해리성 인격장애가 나오는 거죠. 정신병을 신체의 병과 따로 생각해서 편견이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신체 기관중 하나인 '뇌'가 아파서 생기는 병이 정신병입니다. 결국 정신병은 신체의 병. 의지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정신이 나약해 빠져서 생기는 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의사 처방대로 약 꾸준히 드시면서 운동 꾸준히 하시면 분명 나아지실 겁니다. 예전보단 인식이 좋아졌지만 아직 정신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신 분들이 많이 남아있어 노파심에 적고 갑니다.
@ntpsnfm3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다 밝은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주변에 더 이야기 못하는 것도 있음.. 부정적 감정을 나누는 걸 좀 피하거나 유독 거기에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낌.
@tipani_dia51603 ай бұрын
우울이라는 구름에 가려졌다해서 해가 없어진게 아니라 잠깐 안보이는건데 어느순간 자신이 해였다는 사실도 잊게될 때가 있어요. 엄청 강하게 빨갛게 타오르는 태양만이 빛이 아닌데 우리가 생각하는 알반 기준이 너무 높고 완벽한 태양이라 나의 햇빛을 빛이라고 인식조차 못하는거 같아요. 그러다 우연히 바람이 불어와 좋은사람을 만나면 구름이 걷혀져 내가 해였다는 사실을 깨닫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yui84423 ай бұрын
최근에 제가 느꼈던 불안감이 미래에 대한 불안이었던 거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현재에 머무르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r.kim723 ай бұрын
사업문제와가족과의 별거로 심하게 우울증 겪어본 사람으로 단주.금연, 운동을 하다 안하다 10년을 반복 하다. 달리기 운동으로 노출있는 유니폼을 입교 프로페셔널한 단계에 올라서며 나이 50초에 자신감(외모)을 갖게되었고 건강해진다는걸 느끼게된후 이제 꾸준히 모닝달리기를 한다.그 과정을 거치며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극복했습니다. 이제는 살기위해 모닝런과 자기(체중)관리는 내 삶의 동아줄이 되었습니다.
@정만두-p2o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많은 선생님들이 유튜브에 많은 좋은 얘기를 해주셔서 삶에 힘을 얻는것 같아요.마음이 차분해지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kimws333 ай бұрын
누구나 강약의 차이는 있지만 다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지요 살다가 큰 일을 당하면 그게 크게 부각되지 않나요 사는 게 그런거지 뭐라고 가볍게....
@Whdhkshshaha3423 ай бұрын
나종호 교수님!! 성함 꼭 기억할게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ㅠ🩷
@민뚜-k7w3 ай бұрын
이렇게 보면 우울증없이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 같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일뿐. 지금 가장 무서운건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 우울감을 전염시키는 것.. 인간관계 하나하나 끊어지는 중ㅠㅠㅠ 나도 이런데 진짜 우울감 심한분들은 정말 힘들거같으..
@tokkipul7313 ай бұрын
으어!! 최근에 안그래도 지인한테 약먹지 말고 정신력으로 의지로 이겨내라는 말 들었어요😅 의지가 강해서 자살생각에도 실행하지 않고 살고있는거라고오ㅠㅠ
@TV-lh6tn2 ай бұрын
우울증은 세상의 벽이 너무 높게 보일 때나 혼자 고립무원에 빠졌을 때, 생기는 마음의 병이 아닐까.
@theartscenterforall-musicf6848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다 남의 탓이리 미치도록 서로 소송을 하는 것입니다. 뭐든지 자기에게 이익이 안 되면 남의 잘못이거든요. 내가 슬픈 것도, 내가 차속력을 내는 것도 등등등.. 정말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수치스러움이 왜 한국에 그렇게 빨리 퍼지는지.., 미국 사람들이 독립심이 강하다?? 그것이 아니고. , 미국 사람들이 그저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빚지는 것을 벗어나는 것이 이상한 문화가 왜 한국에 까지 들어왔는지., 참..
@JiwonBak-sk6yu3 ай бұрын
한국과 같은 악조건에서 살아남았고 우울증도 인 겪었으면 진짜 괴물이다
@user-Griezman2 ай бұрын
왜요? 우리나라에서 욕 제일 많이 먹는 퇴임한 대통령들은 잘만 사는데 구치소 다녀와도 잘살자나요
@나그미-b3v3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고맙습니다 너그러운마음으로 따뜻한세상 만들어가요!!
@0228jina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추머리맘3 ай бұрын
저는 현재 우울증에서 벗어나려 노력중입니다
@이은혜-y5i5z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푸하하-o9d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mcsmusk3 ай бұрын
매일 습관처럼 하루 1시간만 헬스장 가서 운동해보세요 그 어떤 의사 상담 책을 읽건 취미 생활을 만들건 연애를 하건 간에 백퍼센트 특효약입니다 제 경험입니다. 그냥 하루에 매일 밥먹듯이 하루 1시간만 땀 흘리고 헬스장가서 근력운동해보세요 운동하기싫다고요? 그렇게 못하겠다고요? 죄송하지만 절대 치유안됩니다
@흙돌3 ай бұрын
화이팅!😊
@iconjdy3 ай бұрын
저도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었는데 그 순간속에는 정말 막막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시간이 흘러가며 저도 모르게 괜찮아졌는데 당신도 당신만의 길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전 11년 전에 처음 자각했는데 여태껏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서 안고 살아왔는데 저처럼 되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해보시길 바래요. 그 동안 무기력하게 회피하고 살았던 시간이 너무 후회가 되더라고요. 근데 그런 시간 또한 삶의 동기부여가 되고 당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나아가시길 바라요. 인생이 소중하다는 것을 분명히 느낄 날이 올 거애요.
@삼박자Ай бұрын
2주 이상 훨씬 넘었죠.. 몇년 아니 십수년은 된 것 같은데. 요즘 유독 더하고요.. 기분도 오락가락해요. 입맛도 돌았다가 아니다가 물론 식탐은 있어서 음식을 밝히긴 하지만.. 잠도 잘 자는 편인데요, 다만 부정적인 생각과 에너지, 기력 없는 상태는 계속되어 왔어요. 의심해볼 만한데도 끝까지 고집스럽게 나약한 제 자신을 혐오하게 되네요.. 환경에서 오는 무력감이 상당해요. 평생 이렇게만 살것 같고, 내 힘으로 바꿔봤자지. 하고.. 이런 푸념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도 가족 챙길 여유도 없는데 당연히 가족한테 말하기도 싫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댓글 쓰는 지금은 기분이 좀 좋아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밥이 맛있어서 그런가?😮
@zzirang0123 ай бұрын
우울증 명칭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함. 우울감이랑 구별 못해서 되도 않는 훈수 두는 사람 종종 있음
@JYC...9 күн бұрын
정신적인 고통이 육체적인 고통보다도 10,000배는 더 고통스러운것 같아요 우울증이라는 감정 심정은 정말이지 안겪어본 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절대로 알수가 없어요 직접 본인이 맞닥뜨리고 겪어봐야지 제대로 알수 있어요 우울증이라는 깊은 구멍에 한번 빠지면 헤쳐 나오기가 무척이나 괴로워요 집중도 안되고 자꾸 기운만 빠지고 모든게 다 싫어지더라고요 그러다 극단적으로까지 생각이 들어지게 되고요ㅠ 저는 뼈가 부러지는 고통도 겪어 봤지만요 심지어는 뼈가 부러지는 고통 보다도 더할때도 있어요 제 엄마는 우울증은 자기 자신의 의지며 성격에 달렸다 우울증은 소심하고 속좁고 나약한 사람들만 걸리는거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는 거라며 본인은 우울증 걸리는게 이해가 안간다며 아주 비호감적인 말을 했는데요 만성적인 우울증을 겪고있는 저로써는 이말을 듣고 너무 너무 화만 났어요 너무 듣기가 싫어서 엄마랑 싸울뻔 했어요ㅠ 어떻게보면 엄마 때문에 우울증이 더 악화된거 같아요ㅠ
@가지덮밥-u5k3 ай бұрын
교통사고처럼 옴 ㄹㅇ
@삼박자Ай бұрын
13:33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내가 실질적으로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어도 외면하진 않을 것 같은데.. 그냥 상처받은 또 다른 나를 보는듯해 마음이 아려와서 바로 멀리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우울이나 불안이라면 더더욱 남의 일도 아니고 저도 너무 만성적이라. 나를 못살게 군다 정도의 괴로움을 느낀다면 필사적으로 피해야겠지만, 혼자서 끙끙 앓는 모습을 보자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네요.
@이은희-d7f2 ай бұрын
위로를 받는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limk34133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팍팍한 것은 맞다 한국
@andrea112410252 ай бұрын
9가지증상이 모두 해당합니다...자책감에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잠을 이루기도 힘들지만 그 잠깐의 잠이 영원이 깨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hellodanbi3 ай бұрын
의지가 강해도 우울증에 걸리는군요.. 저는 거의 2년째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의지로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다가 무너지고 좋아지다가 무너집니다. 계속 반복이 되니 저도 지쳐갑니다. 다시 우울해지고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 제가 겨우 하는 것은 유튜브뿐입니다. 땅속으로 꺼져들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저를 이제 주위에서는 제 탓이라고 말합니다. 의지가 약하다. 정신력이 부족하다. 무기력증이 아니라 만성피로 아니냐. 언제까지 그럴래. 많은 말들을 듣습니다. 하지만 저도 저를 어떻게 못하는데 어쩌겠어요. 말이 아픕니다. 안격어 본 사람은 쉽게 말하지만 저도 노력하고 있답니다.
@seyoung56343 ай бұрын
다시 나아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hellodanbi3 ай бұрын
@@seyoung5634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호현-t5z3 ай бұрын
남탓해야 정신병 안걸립니다
@청랑산3 ай бұрын
ㅋㅋㅋ 터진당
@코인대박sf903 ай бұрын
@@이호현-t5z 이노옴~~~ 이게 다~~~ 니가 못나서 그런겨!
@9g123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square39823 ай бұрын
뭔지알거갈음ㅜㅜ자책많이해서 병났어요
@replyjudge3 ай бұрын
그래서 여자들이 남탓만 하는건가
@Nyul_242 ай бұрын
(3:43) 우울증에 걸린 것은 당신이 약해서가 아니라 내내 강하려고 애썼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고마워항상-n6m3 ай бұрын
너무 참고 너무착하게 살려고 하면 안됨 상대방이 무례하게 했을때 나도 싫은말도 좀 하고 표현해야됨 .. 너무다 참으면안되요 그게 진짜 본인을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spinoffnote3 ай бұрын
의지 자체가 뇌의 신경화학적 현상에 불과한데 의지를 몸과 별개의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모진 말을 하는거임. 몸과 별개의 어떤 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혼이지. 영혼같은 미신이나 믿으면서 이성적인 체하면서 맞지도 않는 훈수 두는 미개인들이 너무 많음.
@MUSICSPOT-oj5is3 ай бұрын
정신과 약물 로비와 약물 남용처방에 대한 시스템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소망인3 ай бұрын
운동이 정신병을 막아 주지 않는다...
@yullee60263 ай бұрын
마음이 강하다 약하다를 따지기보단 단순한 성격인가 예민한 성격인가를 따져야 될듯 이 세상 단순하게 될대로 되라 에라모르겠다 하면 생각보다 빨리 망각이 찾아와서 편할 수도
@2020함무라비3 ай бұрын
뜻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생각을 하는 힘이 중요하더군요.
@미션-w8r2 ай бұрын
저도 제 와이프도 아들도 우울증인데요.ㅠ 본인은 금주, 운동(고강도 1시간) 일광욕 으로 거의 완치. 근데 와이프는 운동 안하고 계속 아파서 이혼 아들은 잘 안되네요.
@나무기린2 ай бұрын
불안하면 현재에 머무르기📝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12:58 돈이 안나오는 순간부터 손 뗄 거면서...
@NewYork79143 ай бұрын
남과 비교만하지 않아도 우울증을 많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친한 사람들 앞에서 자랑질(돈, 건강, 직업,자식, 남편, 자식,손주,며느리 등등...) 하는 분들 집에서 혼자 거울 앞에 앉아서 염불하 듯 하세요. 천박한 자랑질로 남에게 상처와 우울을 주는 행동 우리 모두 삼가합시다!
@FromOneStep3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는 정신과에 처음 갔을 때 간호사, 담당의가 ㅈㅅ에 대해 너무 쉽게 말을 꺼내서 물어 보시는거 보고 놀랐어요. 돌려말하거나 포장하는 말투가 전혀 아니었고 그냥 대놓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 전엔 ㅈㅅ에 대해 생각도 안해봤었거든요. 그런데 병원에 갈 때마다 반복적으로 물어보니까 나도 모르게 ㅈㅅ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뭐 모르겠습니다. 통계적으로 이러한 응대에 어떻게 결과가 나왔는지, 환자를 대할 때 ㅈㅅ에 대해 어떤식으로 접근하게 되어있는지는 제가 모르지만, 환자입장에서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심지어 건강검진 받으러 가서도 우울증 테스트를 별도로 또 받아야 했는데(환자에게 반복적인 부담을 주는 이런 시스템 또한 문제로 보였음), 저같은 경우 젊은 여성 의사분이 직접 오셔서 대기실 테이블 하나 잡고 앉아 질문지를 보며 질문을 하셨거든요. 근데 옆에 병원직원들, 환자들이 보고 있는데 소리를 내서 ㅈ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식의 질문을 하시니까 당혹스러워서 제대로 말도 못했어요. 그냥 빨리 끝내고 싶더라고요. 국내 환자들의 인식변화도 중요하겠지만 의료인들의 이러한 행동들도 사람들을 치료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dcxsthbbnn3 ай бұрын
정신과는 ㅈㅅ환자들을 수백 수천을 대면하다보니 쉽게 꺼내는것처럼 보이는거겠죠 그게 그분들 직업이고요
@FromOneStep3 ай бұрын
@@dcxsthbbnn 저라면 적어도 처음 정신과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그러한 질문을 대놓고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른인 저조차 충격을 받았기에 청소년들에겐 이런식으로 치료를 진행하진 않았을거라고 믿고 싶어요. 당시 처음 정신과 방문을 했던 것이었는데, 다시 올까말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환자가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FromOneStep3 ай бұрын
@@dcxsthbbnn 또한 정신질환과 관련된 의료정보, 의료기록은 그 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민감한 문제잖아요. 그걸 진료실도 아니고 건강검진 받으러온 일반인들이 대기의자에 쭉 앉아있는 공개된 로비에서 의사가 질문지 들고 민감한 질문을 하는 것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당시 정말 너무 당황했고, 이럴줄 알았다면 검사를 받겠다고 하지 않았을 겁니다
@@FromOneStep 하는 일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안 된 경우입니다. 그래서는 안되지만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띠로리-n2s3 ай бұрын
의지와 멘탈은 좀 다른 문제 같은데
@hork-f5v3 ай бұрын
생각 속에 살지 말고 눈 앞에 현실만 살고 술은 멀리하고 운동은 꼭 해보세요 명상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jangfelix4333 ай бұрын
주변사람도 우울해집니다
@태태태규2 ай бұрын
"남들도 다 힘들어. 다 참고 사는 거야." 라는 말이 이해가 안 가는 이유가 남들이 참고있다는 이유가 내가 참을 이유가 될 수는 없죠.
@chj97913 ай бұрын
애기가지고나서부터 매일울고 죽고싶고, 몇번시도하고,낳고나서도 너무힘들고,기본적인 먹고자고가 안되서 힘들다 얘기하니. 엄마되는게 쉬운줄아냐 라는 답이 흔한 답.. 한국은 뭐든 기준이너무높네요.... 이 현실이 고통이라 죽으면행복해질것같아서.. 그냥 이게 끝났음좋겠어요.. 먹고싶지도. 아무것도하고싶지도않아요 눈뜨고싶지않아요.아침이오는게싫어요.. 엄마이고싶지않아요.. 그냥 책임감에 버티고있어요..
@김효경-u8m2 ай бұрын
에고 .. 맘이 아프네요 .. ㅠㅠ 어렵게 털어놓은 말에 그런 반응을 하다니요 …. 햇빛 많이 보고, 건강한 음식 챙겨드시고, 참지 말고 상담센터나 병원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 평안한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요.
@illililillli3 күн бұрын
누칼협? 님이 선택한 인생이니 이꽉물고 버티세요
@삼박자Ай бұрын
복에 겨운 줄 모르고 엄살 피는 철부지처럼 보일까봐, 실제로 그런거라고 굳게 믿고 그러니까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
@별이와하늘3 ай бұрын
친구가 우울증이라고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그 친구와 연을 끊는 친구를 보았어요.
@gracekim37403 ай бұрын
끊는
@별이와하늘3 ай бұрын
@@gracekim3740 나이가 들고 빠르게 쓰다보니 단어도 헷갈리고 오자도 자주 씁니다.
@Mia-fe1gk2 ай бұрын
1년째 약 복용중인데, 너무너무 벗어나고 싶습니다...
@miraclevictory2 ай бұрын
벗어나려고 하시면 그것은 욕심이기에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우울한 감정이란 건 현실에 대한 불만족과 비슷한 것이라서요 그러질 마시고 오히려 우울증을 받아들이시고 우울함을 한껏 느끼며 왜 우울한지 도대체 원인이 무엇이고 무엇이 해결되어야만 하는지를 알아본 후 그것이 해결되면 조금 나아질 수 있구요 원래 기질적으로 예민하거나 한 것은 치료 치유가 힘이 듭니다 자기자신을 진심으로 받아 들이고 용서하며 내려놓음을 할 때 조금은 도움이 된답니다 욕망과 멀어지시고 용서와 화해의 마음으로 본인과 만나셔서 증세가 나아지시길 진심을 다해 기원드립니다
@박상현-g3d3 ай бұрын
그렇게 아는척하면서 우울증을 약으로 완치시킨 경험있나여
@호스김슨찰스2 ай бұрын
❤
@pain94982 ай бұрын
자살하는 사람들 아이들도 그저 멘탈이 약하다는거 딱 그렇게만 이해하고 믿고 사는 이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딱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회~
@sujeongpark4371Ай бұрын
한국사회는 우울증발병주요 요인이죠. 인구의 절반이 사라지면 다소 좋아질까...... 희망 이 없어요.
@배추머리맘3 ай бұрын
카톨릭은 내탓이요 하니까 ᆢ
@gulgul_07112 ай бұрын
자살사고를 안하고 산다는게 이젠 신기할 지경… 그럼 다른 사람들은 죽고싶단 생각을 안하고 산단말이야 ??? 느낌…
@초이미션2 ай бұрын
진짜 우울증은 하루종일 심지어 잘 때도 우울감과 정신적 고통이 계속됩니다. 치료방법.ㅡ1사람 만나지 말것ㅡ결국은 너가 병신짓해서 병난거야로 귀결됨. 심지어 의사도 2. 술 약 담배 커피 끊어야 함. 3 운동 고강도로 30분이상 매일 4. 일광욕ㅡ트랙 가서 옷벗고 뛰면 동시해결 5.수면 7시간 이상ㅡ잠 못이루더라도 누워라도 있기. 6.운동 후엔 냉샤워, 자기전엔 온샤워. 7.의사에게 처방받아 약먹기ㅡ자살방지.
@JS-tu3lu3 ай бұрын
상황에 따라 의지의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의지가 과도하여 극도로 긴장한 상태여서 걸리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의지의 문제가 많은 듯. 나약해서 걸렸다고 할수 있는 사람들은 운동 마니 해야 함
@user-drgjigdswfguijbf162 ай бұрын
의지의 한국인.
@LJJ.55513 ай бұрын
감기에 걸리면 항생제를 먹고 염좌가 생기면 소염진통제를 먹는데 왜 우울증이 생기면 항우울제를 먹으려고 하지 않을까요? 정신병에 무지한 사람들이 의지 부족을 탓하며 진짜 약이 필요한 사람이 빨리 약을 먹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나약함과 우울증은 구분합시다. 나약함에 대한 핑계로 우울증을 들먹여서 진짜로 병에 걸린 사람을 모욕하지 말라고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 또는 장애라고 지칭하는 상태는 의지로 극복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운동하고 일광욕하면서 건강관리한다고 무기력함이 없어지지 않으니까 약물치료를 합니다. 항우울제 없이 극복했다면 우울증이 아니고 그냥 일시적으로 무기력함을 느낀 것이며, 이는 인간으로서 당연한 피로 반응입니다. 우울증은 약물치료로 극복 가능하니까 불치병으로 여기고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에스시탈로프람 같은 SSRI나 부프로피온 같은 NDRI를 먹으면 우울증으로 자살하지 않습니다. 물론 항우울제의 부작용으로 자살 충동이 증가할 수도 있으나, 그럴 때는 약을 교체하거나 기분조절제를 추가로 복용하면 되고 이를 위해 정신과 의사가 존재하는 겁니다. 의사가 환자를 관찰하며 약물 섭취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시고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전에 빨리 약을 먹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무기력함의 진짜 원인이 우울증 때문인지 점검합시다. 앤드류 테이트는 '우울증은 진짜가 아니다. 우울감이 진짜다.'라고 주장합니다. 정신과 의사가 병을 정의했는데 그게 어떻게 없겠습니까? 우울증은 존재합니다만 불치병이 아니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아닌데 타인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또는 실패를 정당화할 핑계거리를 찾기 위해서 우울증을 정체화하지는 맙시다. 가난해서 무기력하다면 그것의 원인은 돈이 없어서지 우울증 때문이 아닙니다.
@Kim-pj9ln3 ай бұрын
그냥 유전임 뇌가 유전된 거, 우울증으로 엄마 자살한 집에 딸이 똑같이 우울증으로 자살지도 하던데
@손동표장하오3 ай бұрын
ㅁㅊ어캄
@BurningDanmuji2 ай бұрын
제목좀 수정해주세요… 환자”과“
@itmasspeaker6843 ай бұрын
뇌의 변화가 오니.....아무래도
@grandkorea3 ай бұрын
9가지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국사람 치고 우울증이 아닌경우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됨. 민주주의를 하면 안되는 이유중 하나가 정당 양아치들이 다 해 쳐먹는것. 이걸 보고있는데 같은 공간에서 살고싶겠냐?
@서혜인-s1q3 ай бұрын
우울증이 느낌이 하루종일 매일매일 우울한건가요
@미션-w8r2 ай бұрын
안걸리면 몰라요.
@静舒-c7i3 ай бұрын
가장이 가족 생존에 대한 두려움에 맞딱뜨리면 약도 의사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grow-vw6yk3 ай бұрын
저는 우울증인가봐요 ㅋ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애초에 자유의지란 개념이 망상이라는게 뇌과학과 생화학의 최신 결론이라던데...
@wintrdrmz47573 ай бұрын
그냥 좀 불편한게 있으면 우울증 인거네
@icfisoo3 ай бұрын
서양에서 주 50시간은 많은건데 이게 상대적인건데 한국 평균 근로시간이랑 이거를 비교하는게 틀린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