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파의 삶(이 경우는 수동차 오너)을 살고있는 철학은 항상 곰곰이 같이 생각할 부분이 많더라구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RaiNJDАй бұрын
@@jaehyeoklee9179 감사합니다🙏🏼
@Real_Black_CowАй бұрын
구독자로써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제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반떼 N 수동을 뽑으면 정반대 지방 살지만 형님 꼭 한 번 뵙고싶은데 괜찮으실까요? 형님만 시간이 되신다면 먼거리지만 충분히 만나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게 제 변속에 대한 단점, 문제점, 다운시프트에 대한 문제점, 단점 등을 지적받고싶어서요 ㅎㅎ 운전관련 팁도 직접 여쭤보고 싶고
@RaiNJDАй бұрын
제가 누굴 평가하고 지적할만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커피 정도는 사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나중에 연락주세요:)
@Real_Black_CowАй бұрын
@@RaiNJD 감사합니다. 속도를 줄이며 정차를 해야하는 상황일 때, 특히 신호대기위해서 멀리서 달려오다 점차 속도를 줄이며 정차를 해야 할 때, 4단 주행을 하고 있다면 귀찮다면 바로 중립 빼고 브레이크 밟아서 서면 되겠지만 그렇게 하면 다운시프트의 과정이 생략되므로 수동 본연의 맛과 갬성이 사라져버리게되고 또한 다운시프트 할 때의 방!방! Rpm 보정되는 배기음(?)도 못듣게되어서 결국에는 4321 순으로 다운시프트를 하게되겠죠? 아직 차를 뽑기 전이지만 4321로 연속하여 다운시프트를 할 때 4321 일련의 다운시프트 과정동안 클러치를 계속 밟고있어도 무방한가요?
@RaiNJDАй бұрын
@Real_Black_Cow 일단 다운시프트를 하는게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재가속에 필요한 엔진 rpm으로 맞춰두기 위함이나 혹은 엔진브레이크를 걸기 위함인데 클러치를 밟고 있으면 엔진-미션의 연결이 물리적으로 끊어지게 되므로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Real_Black_CowАй бұрын
@@RaiNJD 아 그렇다면 다운시프트 때 rpm 보정소리 듣고싶으면 4321 변속 때 마다 클러치를 밟았다 땠다 해줘야하는거에요?
@RaiNJDАй бұрын
@@Real_Black_Cow 소리만 바란다면 클러치도 상관 없고 기어 중립이라도 상관없죠 그 소리라는게 악셀 밟아서 rpm 올라가는 소리 말하는거죠? 근데 댓글에도 썼듯이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의미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user-friend-j1xАй бұрын
군대서 주차 연습중인 운전병인데요 후진 할때는 엄청 천천히 하라는데 반클러치로 차를 출발시키면 속도가 확 붙어서 자꾸 속도 좀 낮추라고 소리를 듣는데 어떡해해야 후진을 천천히 할 수 있을까요? 반클 상태에선 브레이크를 밟을수도 없지 않나요? 정말 장롱면허로 운전병 온게 너무 후회되고 힘드네요 ㅠㅠ
@RaiNJDАй бұрын
@@user-friend-j1x 주차 하는 경우와 같이 초저속으로 움직여야 하는 경우엔 반클러치-클러치 온(끝까지 밟음)+브레이크의 반복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극 정체상황과 비슷한 셈인데 제 영상중 정체 상황의 운전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pqayf56CeKmDj9ksi=3PUZ69oDLI6uR-o3
@user-friend-j1xАй бұрын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 식으로 하는지 알거 같습니다@@RaiNJD
@aabbcc5261Ай бұрын
기본 원리를이해하는사람과기본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암기하는식으로 배우는 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