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비닐도 안 떼셨네 ㅎㅎ

역시 지적인분이라 카메라에 대한 학습이 빠르시네요. 1년전 영상이라 이렇게 댓글 다는게 무의미할수도 있지만 카메라 설치 하실때 오토로 핸들이나 한 부분에 초점을 고정시키거나 아예 수동으로 초점을 잡아두면 포커싱 움직임이 없어서 영상퀄리티가 더 올라갈것 같네요! 16-50 렌즈는 그 작은 크기에 손떨방도 있고 화각은 풀프레임환산 24-75정도되니 가성비도 좋고 zv-e10 콤보로 좋은 선택하신것 같네요. 저는 일본에 사는데 저도 수동으로 조작하는것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최근에 수동 경차를 중고로 하나 사서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카메라 크롭바디 만지다보면 풀프레임에 눈이 가듯이 레인님 영상보면 좋은 수동 세단차가 타고 싶어지네요 ㅎㅎ 수동 운전 익히는데 레인님 영상이 너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왼발 뿌셔지겄소............

아앤 사고싶...

궁금한게 있는데 아반떼n은 기어 다운할때 자동으로 레브매칭 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힐앤토 쓰시는 이유가 있나요?

전 장거리 갈일 있으면 항속으로 학습시키고 그뒤로 주유 전까지 재밌게 탑니다

카메라떨림때문에 엄청 험하게 주행하는줄 ㅋㅋ

아반떼 hd 06년식 수동도 가끔 그렇고 지금은 ad 노말 수동타는데 이차는 그런현상이 없습니다

어라 클러치를 확 때도 되나요? 요즘은 그런건가

확실히 수동모델이 팝콘소리가 경박스럽지않고 좋네요

현재 2013년식 K3 수동 6단 변속기 차량 운전 하는데 아반떼N 너무 부럽습니다. 1종보통으로 시작해서 1종대형 면허 소지중인데요 오토를 한번도 타보지를 않아서 수동 운전만 20년이 넘습니다. 아무런 불편은 못느끼고요~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은 K3 수동 6단 변속기 차량에도 있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수동의 매력은 손맛인듯 합니다. 조만간 돈되면 아반떼N 사고 싶네요~ ㅋㅋ

110항속 학습은 거의 잘 안되는거같더라구요.. 시내주행 시 가속을 빠르게빠르게 하는게 훨씬 잘되는거같더라구요..

그걸 영어로 clutchless shifting 또는 floating gear 라고 합니다. 미국에는 대부분 화물차 들은 아직도 수동입니다. 하지만 기어 단수가 많아서 최대 18단 기어를 어떻게 매번 클러치를 밟아서 변속을 합니까? 그리고 디젤 특성상 레드라인이 가솔린 엔진보다 훨씬 낮고 그래서 화물차 수동을 모시는 분들은 노 클러치 변속을 씁니다. 저는 클러치를 밟아서 변속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노클러치를 알아도 몸이 알아서 클러치를 밟고 변속하게 되더라고요. 좀 재미있게 빠르게 타고 싶으면 항상 클러치 방법을 사용합니다. 클러치 변속 방법이 가장 빠르니까요. 간혹 밀리는 구간엔 노클러치 방법을 씁니다. 노클러치로 다운 쉬프팅도 할수 있습니다 단 레브를 하고 저단기어에 넣습니다.

반스 신발이 클러치밟을때 편한가요? 신발 바꿀때마다 클러치 감각이 변해서 운전용 신발을 구매할생각이에요😮😮

카페에 노클러치 변속에대해 글도 올렸었고, 나름의 연습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갈리는게 걸려서 잘 안하긴합니다 ㅠㅠ 후반부에 말씀해주시는 클러치 밟는 동시에 기어가 들어가게끔 미리 기어를 빼는 느낌으로는 평소에도 사용을 해서 나름 변속속도는 자신이 있습니다. 영상에는 없는것 같아서 제 경험 추가말씀드리자면 업쉬프트시에도 떨어지는 RPM을 약 5~600정도 쯤에서 악셀을 살짝 밟아주면 조금더 부드럽게 들어가는것은 꽤나 경험했습니다. 다운쉬프트는 당연히 레브매칭정도 RPM을 띄어야 하구요. 출발시엔 그냥 1단에 넣을라고하면 반클러치마냥 슬금슬금 앞으로 갑니다. 기어가 더 갈릴까봐 들어갈때까진 못넣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영상또한 좋네요 감사합니다~

1톤화물차 수동 샀는데 출발할때 시동 꺼질까봐 엑셀을 쌔게 밟게 되네요...

저같은 경우 수동은 단 한번도 불편하다고 생각된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오토가 편하기는 하지만 수동은 불편하다는 표현보다는 어렵다는 표현이 가까웠어요. 게임이 어렵다고 게임이 불편한 건 아니잖아요, 대충 그런 뜻이죠. 그래서 그런 어려운 걸 내가 조금씩 알아가는 그 과정은 오히려 재미가 있었고 그랬습니다. 그런 지금 나더러 수동을 사라고 한다면 진짜 살 정도로 수동이 좋아졌습니다. 당연 수동을 끝끝내 연습해낸 이유 중 크게는 재미보다 지갑이 얇아서랍니다 ㅋㅋ 한마디로 중고차를 사야하는데 미션만큼 골머리를 앓게되는 대목이 없죠. 중고차는 수동이 최고입니다!

그럴 때 난 2단으로 출발합니다.ㅋㅋ. 2단은 잘 들어갑디다.

보니까 앞에 트럭 낄때 브레이크랑 엑셀 같이 밟는이유가 알피엠때문인가요?

군대 있을때 군 사제차량으로 항상 순항중에 크러치 안밟고 그러고 다녔는데 고장 한번 안났음

혹시 브레이크 밟은 상태로 클러치 밟는 이유가 뭔가요? 수동 운전 진짜 복잡하네여..

베타 탈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

1종보통 딸 때 말고는 본적이 없는데 역시 개빡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인원되는 느낌.. ㅎㅎ 공감이 되면 꽤 적절한 비유 같네요~~ 저는 싱크로가 같이 돌아가게 살짝 밀고 있으면 기어노브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던거같아요 저는 클러치 밟는 액션이 즐겁고 수동의 매력이다 생각해서 한두번만 실험삼아 해보고 굳이 안하는 행동이지만여~~ 저도 수동 사기 전에 도가니 나간다 무릎아프다 그런 얘기 많이 들었었지만 무릎보다는 허벅지 뒤쪽 근육의 개입이 많은 것 같아 무릎 걱정은 잘 안되는것같아요

수동이 재미는 있지만 막히는 구간에서는 오토가 좋은거 같네요

클러치 밟고 변속하는 재미 때문에 수동 타는 건데 ㅋㅋㅋ

안녕하세요 레인님 저도 노클러치에 대해 수동 카페에 글이라도 남겨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클러치는 밟으라고 있는 것이다 이건 수동 운전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나 공감 하지만 그래도 저는 노클러치를 어설프게 사용하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만 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보고 있는 편입니다 저는 먼저 노클러치를 업시프트는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다운시프트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편인데 업시프트는 떨어지는 회전수에 기어가 뭔가 억지로 맞춰지는 느낌도 있고 변속의 부드러움 측면에서도 클러치를 밟고 변속 하는 것 보다 효율적이 못하다고 생각해 아예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운시프트에 대해 나름 ㅎㅎ 정말 많은 연구와 이걸 정말 어설프게 하는것이 아닌 완벽에 가깝게 한다면 단순히 클러치를 안 밟고 변속 한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수동운전에 레브매칭이나 힐앤토가 공식적인 테크닉이라면 노클러치 다운시프트는 하나의 비공식 테크닉으로도 넣어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ㅎㅎ 레인님 말씀처럼 변속 타이밍을 시간적으로 조금 줄인다는 의미보다 저는 부드러운 변속과 자기 만족의 느낌으로 저는 노클러치 다운시프트에 대해 접근하고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편입니다 정말 제대로만 한다면 뭔가 조용하면서 느린 레브매칭 느낌입니다 ㅎㅎ 보통 노클러치 다운시프트를 이론적으로 설명할때 주행 중 기어 중립에서 회전수를 크게 한번 띄우고 내릴 기어단수에 밀고 있으면 회전수가 떨어지면서 기어가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노클러치 업시프트 느낌처럼 체감적으로도 부드럽지도 않고 약간의 변속충격도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가끔씩 쓰고 있는 방식은 주행 중 기어을 중립으로 하고 악셀을 일정하게 밟으며 회전수를 일정하게 올리면서 내릴 기어 단수에 밀고 있으면 회전수가 정말 부드럽게 딱 맞아 들어가게 되는데 이게 회전수를 한번 크게 띄우고 떨어지면서 기어가 중간에서 맞춰들어가는 느낌이 아닌 운전자의 미세한 악셀 컨트롤만으로 기어를 정확히 부드럽게 맞추는 느낌이라 레브매칭이 한번에 빠르고 정확하게 회전수를 맞추다면 노클러치 다운은 회전수가 일정한 속도로 올라가며 부드럽게 맞추는 느낌이라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노클러치를 정말 완벽에 가깝게 한다면 미션에 대한 데미지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0은 아니고 0쪽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ㅎㅎ 그런 측면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해본다는 의미가 레브매칭처럼 순간적인 상황에서 쓰기는 어려움이 있고 노클러치 다운은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쓸 타이밍과 상황을 운전자가 직접 만들어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충분히 제한적으로 사용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수동 운전자 분들한데 이상하고 말도 안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노클러치 힐앤토도 가능한데 이건 정말 어렵습니다 할 필요도 없겠지만 수동에 관심을 계속 가지다보니 조심스레 접근하며 해봤는데 먼저 브레이크를 밟으면 기어를 중립으로 빼기가 어렵고 강제로 빼는게 아닌 운전자의 느낌이 있는데 부드럽게 기어를 빼면서 브레이크를 밟으며 뒷꿈치로 악셀을 한번에 보정하는게 아닌 일정하게 밟으며 회전수를 올리면서 기어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데 저도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있긴 한데 정말 부드럽습니다 ㅎㅎ 이건 제한적으로라도 사용을 안 하는 편입니다 분명 수동운전에 있어 클러치는 밟으라고 있는게 맞습니다 ㅎㅎ 저도 수동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생각 했던 부분들을 직접 해보고 기계적으로는 제가 이렇다 저렇다 알지 못하지만 타본 경험상 클러치가 있지만 클러치 없이도 클러치를 밟아서 다운시프트를 하는 스킬과 동일한 수준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길게 적어봤습니다 수동운전 하시는 분들도 생소한 부분일수도 있는데 레인님께서 이런 주제로 컨텐츠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저도 흥미를 가지고 얘기를 하게 되네요 ㅎㅎ 왜 그렇게 하냐 보다도 수동에 관심이 있으니 본인의 만족 차원에서 이렇게 연구도 한번 해보고 일부러 써보고 그러는 점에서 수동운전이 진짜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직업상 타는 버스조차 전기차가 되면서 수동변속의 재미는 점점 더 멀어지네요. ㅎㅎㅎ......

예전 수동 몰 때 썼던 방법이네요. 😊

아 정말 수동차 사고싶다... 전기차도 재미는 있는데... 맛이없다 맛이.... 🥲🥲

레인님 덕분에 수동 자동차를 사고싶단 생각이 점점 강해지네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꼭 무슨일이 있어도 벨엔 수동을 탈수있겠죠…? ㅠ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N모드에서는 2 -> 1 단을 제외하고 다운시프트든 업시프트든 클러치를 빨리 떼도 차가 울컥거리지가 않는데, 에코모드에서는 2 -> 1단은 물론이고 모든 다운/업시프트 할 때 차가 울컥거리는데 왜 n모드에서는 페달을 빨리 떼도 차가 울컥거림이 없고, 에코모드는 차가 울컥거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레브메칭 On 상태입니다. 업시프트는 5~6천 rpm일 때 하고, 다운 시프트는 1 ~ 3천 rpm 사이 오르막 앞이거나 방지턱 넘은 뒤 빠른 재가속이 필요할 때 하고 있습니다.

뚜쒸!! 레인님의 영상보면 수동운전 뽐뿌가 너무 올라와여...흐미~~수동차량을 렌트 할수있는곳은 거의 없겠죠?? 거의 대부분 자동변속기라...중고라도 사봐야하나 말아야하나 😂😂

음성이 차분하면서 귀에 쏙쏙박히는게 좋아요..수동운전의 향수도 항상 불러일으켜주시고..낭만적입니다..

형님 패션은…좀 다운시켜야할것같습니다…

스포츠 모드와 N모드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대차량의 경우 N라인은 터보차량과 어떤차이가 있나요?

멈출 때까지 제동 = 시동 꺼져도 됨, 엔진브레이크 최대한 활용 적당히 급제동 = 시동 꺼질 때까지 밟을 일은 없는 느낌..

1단은 클러치 떼는 건 팍 떼면 안되고 천천히 떼야하는 건 알겠는데, 23456단 역시 전부 업시프트할 때든, 다운시프트 할 때든 똑같이 천천히 떼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여쭤보는 천천히라는 것은, 절대적인 천천히라는 개념 보다는 클러치 밟을 때 빠르게 확 밟는 것 대비 밟은 클러치 복귀시킬 때(미트시킬 때)는 상대적으로 미트되는 시점에서 일정시간 유지하다가 복귀하게되는데 그 상대적인 개념으로써 말씀드린것입니다. 이를 여쭤보는 이유는, 인터넷에서 고단에서는 업시프트든 다운시프트든 클러치를 복귀할 때도 팍 떼도 된다는데, 이게 정확히 몇 단 부터 적용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수동 운전 잘하시네요!! 멋집니다. 손목에 사우나 열쇠는 뭔지 궁금해요!!!

안년하세요 냉각수 온도,엔진오일 온도, 토크, 터보 이런 정보는 현대기아차 터보차에서는 다 나오나요? 아니면 N모델에서만 나오나요?

귀한영상..자주봅니다.

이야.. 서울에서 수동이면 ㅋㅋㅋㅋ발모가지 다나갈텐데

간지 작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