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폴란드가 국방력 강화에 혈안이 되었는지 이해가 간다. 특히 우리처럼 탱크에 한이 맺힌 듯 한국군보다 K2전차를 더 많이 도입하는거 보면 말 다 했지
@연신내2 ай бұрын
기병으로 탱크에 맞선 비화가 있으니 그런듯
@karmaoo38653 ай бұрын
저때 봉기를 진압한답시고 독일이 무자비한 폭격, 포격을 때리는 바람에 바르샤바 시가지가 폐허가 되고 유서 깊은 건축물들도 소멸되어 버림.. 전쟁이 끝나고 전쟁 이전에 바르샤바를 그린 풍경 그림, 사진, 영상을 총동원해서 다시 고풍스러운 바르샤바로 재건해냈죠. 폴란드인들의 집념도 대단합니다.
@user-ch3wm4ny4z4 ай бұрын
소련군은 폴란드인을 나치독일보다 더더욱 악독하게 괴롭혔습니다
@aksjen4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임? 아우슈비츠가 어디있는지는 알고지껄이나?
@user-fp9lq9by4q4 ай бұрын
@@aksjen 카틴 숲 학살도 모르노 전쟁초기에 소련군이 폴란드 지식인들 싹다 학살했다
@aksjen4 ай бұрын
@@user-fp9lq9by4q 여기에는 폴란드군 장교, 지식인, 예술가, 노동자, 성직자 등 학살된 2만 1768명의 명단도 포함되어 있었다. 응 다해서 2만명정도 아우슈비츠 한곳만해도 사망자100만넘는데 개소리임?
@Dohan064 ай бұрын
@@aksjen 그건 유대인들 중심으로 이루어진 제노사이드고, 실질적으로 폴란드인에게 피부로 와닫는건 6년간의 비교적 짧은 지배를 받은 나치독일보단, 40여년동안 소련의 꼬붕이로 살아야 했던게 더 큼.
@blackdragonangrycat4 ай бұрын
의외로 냉전 시절엔 동유럽 국가 중에선 나름 괜찮았음. 고무우카가 민족주의 성향이 강했던 탓도 있지만 적어도 폴란드는 어거지로 집어삼킨 발트 3국과는 달리 자생적인 좌파 세력도 나름 있었던터라 헝가리 마냥 소련군의 진군 없이도 이들을 통해 공산 체제 유지가 가능했을 정도였음. 당장 폴란드 민중가요 중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바르샤바 시민"도 사회주의 인사가 가사 작곡한 것.
@user-cl2dc8ti8y4 ай бұрын
바르샤바봉기는 폭력의 억압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폴란드와 바르샤바시민들의 항쟁으로 기억합니다.하지만 그들의 소망이 무색하게도 나치독일은 바르샤바를 초토화시켰고,아군인 소련조차도 저항군을 외면하였습니다.그리고 위성국인 폴란드인민공화국때 이사건이 잠깐 동안 묻히게 된것에 대해 슬픈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도 누군가는 이사람들을 기억해야하니까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karmaoo38653 ай бұрын
소련군은 바르샤바 봉기가 성공해서 폴란드 민족주의자들이 정권을 잡게 되는 것을 싫어했기에 의도적으로 방관했음.. 나중에 독일군이 도망치고나서 친소련 성향 폴란드 정치인이나 소련 출신 폴란드계 인물들을 보내 공산정권을 구성했죠.
@valkkni4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이 뭘까요...?
@kidultvideo15044 ай бұрын
소련은 폴란드와 헝가리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ㅜㅜ
@user-kt3zk9ly6p4 ай бұрын
어차피 두 나라는 러시아의 일부임😂😂😂😂 마찬가지로 대만과 한국도 중국의 일부이지
@user-hk2cp4os9m4 ай бұрын
@@user-kt3zk9ly6p 선족아 짜장면이 늦다 ㅋㅋ
@JKM-wl7vz4 ай бұрын
@@user-kt3zk9ly6p ㅋㅋㅋ 천안문에서 탱크에 대가리만 깔림?
@user-rg2zc5ke7p3 ай бұрын
@@user-kt3zk9ly6p ㅈㅇㅇ
@arnulfadler23802 ай бұрын
@@user-kt3zk9ly6p 어차피 러시아는 대독일 제3제국의 일부일 뿐이지.
@PetitBlackRose23 күн бұрын
더하자면, 당시 소련은 폴란드 국내군(Armia Krajowa)을 지원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이 항공 지원을 위해 공항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을 때 이를 거절하였으며 심지어는 보급품 대신 삐라를 뿌렸는데 그 내용은 폴란드군의 항복을 종용하는 것이었습니다.
@PetitBlackRose23 күн бұрын
전쟁이 끝난 후 폴란드 국내군은 소련에 의해 정치범으로 투옥되어 처형되었고 이때 소련에 끝까지 저항한 국내군을 '저주받은 병사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폴란드 망명 정부는 입국조차 하지 못했고 런던에 정착해 어렵게 살아갔습니다. 1989년 폴란드 제 3 공화국이 세워지고 나서야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hyuk3864 ай бұрын
폴란드 역사도 슬프네요
@user-jw4oy6me1n4 ай бұрын
소련군이 작전 역량이 없는데 어떻게 공세를 가하나요 발터 모델이 틀어막기 시작한 이상 무리한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