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회사원으로서 직장생활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 기안84는 진짜 순수하고 순한 거임.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는 스타일인 것 같음. 근데 상처를 받아도 괜찮을 척 하고 남한테는 독한 말 못하는 스타일 그리고 순하기 때문에 남에게 타겟이 되기도 쉬운 스타일같음. 나도 약간 기안84같은 스타일이었는데 거지같은 사회생활에 물들면서 할말은 하는 과감한 스타일로 독하게 변해 버렸음. 회사 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순하고 웃는 상의 순수한 사람을 호구로 보고 그냥 두지를 않더라 호구 되기 싫어서 변해버렸는데 기안84를 보면 과거의 아무생각없이 순수하게 사람을 대하던 내가 떠올라서 왠지 행복해짐. 기안84를 보면 항상 순수한 사람이 빛을 보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예길2 жыл бұрын
순수는 아닌거 같고, 어린이도 12살 정도 되면 모두 순수한건 아님ㅋ ㅋㅋ 순박하다고 하는게 맞을듯
@limitedheon53712 жыл бұрын
갑질하는 상사 강냉이 털어버리면 어찌되나요?
@lililioo2 жыл бұрын
@@limitedheon5371 고소당해염
@rorhfsla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뾰로롱-s4o2 жыл бұрын
알게모르게 기안 진행실력이 좋아지고 있다 ㅎㅎ
@단일이삼2 жыл бұрын
미노이 개귀엽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ribibic66402 жыл бұрын
기안의 말투, 행동 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모든것에서 내가 기안 작품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느끼고 갑니다. 뭐라 딱 표현을 못하겠는데 최고라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극성스럽게는 못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25시사우나 Жыл бұрын
둘 조합 너무 상큼하고 좋아요
@parkcurry88872 жыл бұрын
서로 안 맞을 것 같은데 쓸데없는 말도 재밌게 하네. 이상한 꿀조합이네. 미노이 진짜 방송 잘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