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러셨군요. 🌸 문희님, 한 해 민트 방을 활기차게 해주셔서 참말로 고맙습니다. 최고👍👍👍
@mok880010 сағат бұрын
사계절 위에 펼쳐진 희연의 가난하고 슬픈 유년시절~~~~ 어쩌면 이리도 구구절절 그 시절이 떠 오르구요?? 그저 기억 일뿐 결코 추억일수 없었던 지난 시간들~~~~ 그래도 신기한것은 힘들었떤 그 시절은 고단하구 빡빡한 현재를 살아가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민트님 귀한시간 낭독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사랑합니다🎉
@mintaudiobook5 сағат бұрын
그죠… 지금이야 미소짓는다지만요… 그땐 또 다 그렇게 살아가는 줄로만 알았어요. 다른 사람의 삶을 오늘날처럼 엿볼 수가 없었으니. 요즘엔 다양한 매체로 모르는 사람의 안방까지 볼 수 있는 세상이잖아요. 🤔 그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명옥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서 오늘도 좋습니다🙏
그러게요…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은 글을 지울 때 더욱…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ljs54121910 сағат бұрын
유년시절 외갓댁에서 국민학교 다녔죠...... 친정아버지는 그 시대의 헌병대상사 셨구요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울 아버지의 군 생활 로 아현동청대문집이 외갓집... 비교적 유복한 어린시절 삼대째 딸하나 낳은 울엄니 손 에 물도 안 대고 일하시는 분 둘이나 두고 귀부인으로 살던 울 엄니 .... 이젠 93세 요양원에 계시네요... 늙어 병들면 다 똑같은 노년의 삶..... 친정 엄마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 지네요 .... 저역시 20년 후면 그 길을 가겠지요 ..... 고무줄 자르고 도망가던 친구들 얼굴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민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