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심은 무를 뽑고 다듬는 사이에 낭독 잘 들었어요. 일반적으로 느껴왔던 모성애에 대한 배신감과 아들의 분노에 동감하며,,,토닥여 봅니다.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나라빈님! 무!!! 대단하셔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온새-u1l6 ай бұрын
어린 아들을 버리고 떠난 매몰찬 엄마?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네요. 그러구선 딸에겐 피아노? 😢😢 혼자서 꿋꿋하게 잘 자라준 아들을 또 냉대하고😱😱그나마 어둠을 가르는 한줄기 빛이 스칩니다. 여동생은 오빠의 존재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따스한 사랑으로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슬픈 얘기지만 희망을 열어갈 거라고 믿습니다. 민트님! 좋은 작품 늘상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여기 서울은 초복더위가 맹위를 떨치는데, 그곳은 추위가 혹독한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예 여긴 겨울 한복판에 있습니다. 낮엔 초봄 같기도 하고 아침 저녁으론 겨울이고 하루에 여러 계절이 공존하는 나날입니다. ^^ 여름 감기 조심하셔요 온새님~~~~^^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ShineWhite-bb1fg5 ай бұрын
😊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hine님🙏🙇♀️
@아랑-q6f5 ай бұрын
저는 좋아요부터 누르고듣습니다.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아랑님~~~~~ 최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HYLEE-we9gt5 ай бұрын
부모자식! 형제자매! 하늘이 맺어준 천륜! 천륜을 져버리고 사는 사람이 잘사는거 못봤네요! 나를 낳아준 엄마에게 두번이나버림을 받았으니! 어찌할꼬! 눈물이 나네요!
광부의 삶을 살다가 불쌍하게 죽은 아버지. 도망가듯 집 나간 엄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들~~~~~~ 누구의 잘못이라고 쉽게 말할수 없는게 이런 저런 인생 살이 인가 합니다. 민트님 오늘도 편안한 낭독 감사하게 자알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다시 생각해보니 엄마 가 좀 심했네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돈이 웬수라는 말을 안 할 수가 없네요… 그 가장 기본인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니…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그죠? Mok님🥰 마늘 심은 거요! 처음 심은 건 이파리가 나다가 죽었고요 나중에 심은 건 이파리가 잘 자라고 있어요. ^^ 마늘이 달릴래나 모르지만 이파리가 살아 있다는 것만도 너무 좋아요. ^^ 마늘을 통으로 심었는데 이파리는 하나만 나네요. 😅 마늘 이파리 보고 mok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mok88006 ай бұрын
오늘은 바가 멈춘 틈을타서 밭 에 나가 정리좀 하고 이제 들어와 민트님 답글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름해가 기이러서 여덟시가 되어도 어둡지 않아요. 마늘을 심으셨군요 늦가을 에 심었다면 거긴 어떤지 모르겠는데 겨울동안 잠 을 자다 봄이 올꺼니까 싹이 자라기 시작 했나 보네요. 그런데 민트님! 마늘을 정말 통으로 심으셨나요? 에이 저 웃길려구 하시는 얘기시지요. 그 통마늘 을 쪼개서8~~9쪽 을 심었다면8통 이나9통이 나올뻔 했을텐데요. 민트님 은 참 귀여운 여인 일꺼 같아요 덕분에 그 가정에는 늘 웃음이 차고 넘칠게 분명해요 민트님 덕분에 저 또한 눈물나게 웃었답니다. 고맙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신경애-x5j6 ай бұрын
어린아들을 버리고 떠난엄마를동생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시간이지나면엄마와 도화해할수있겠네요 냉정한엄마지만동생이 오빠의존재를 아는것을보면 모두 행복할수있기를바래 봅니다 전정희작가님맞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예 전정희 작가님 맞습니다. 곧 신간이 나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 화해가 이뤄질지… 여동생을 매개로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 좋겠네요. ^* 말씀 고맙습니다 경애님🙏
@숙희-x2h6 ай бұрын
민트님,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예 숙희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숙희님🙏
@womanpowerlee9155 ай бұрын
예감대로 k가 외형제 맞았군요.힘들고 외롭게 살아온 그에게 따뜻한 봄날의 훈풍이 불어오길...민트님 감사합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 백합꽃이 요즘은 무척이나 크게 자라는것같어요.향도 많이나오고~~ 설화듣고나서 소설 속의 백합이 애증의 과오로 꽃이커지나 하는생각도 합니다~~ 화요일에 또 뵙겠습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백합… 그죠… 꽃이 참 크죠… 그 향기로운 꽃이 독성이 있다니 소설 속의 엄마를 똑 닮은 것 같어요. 참 독한 엄마😢 Sung님,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쑤우-t7y6 ай бұрын
와우 16번째 출석이네요 이런 행운이 오늘도 귀호강 할게요 민트님 사랑해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쑤우님!🥰 아고 너무 고맙습니다 걍 엄청!!!🙏🙆🏻♀️
@정인숙-g6h6 ай бұрын
전정희 작가님의 단편소설 '설 화' 이해 할수 없을만큼 차갑고 냉정한 엄마를 만난 소설속 남자 주인공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ㅠ 전정희 작가님!! 민트 오디오북에 낭독할 수 있게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ps 호주의 늦가을!! 겨울 풍경이 예쁘네요 민트님 발걸음을 뒤따라 눈으로 함께 걸으며 산책 했습니다 오늘도 긴 시간 낭독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트님!!🩵🩵🩵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전시회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습니다!^^😊 작품 하나 완성해 나가는 그 뿌듯함을 짐작할 수 있어요. ^^ 엄지 척입니다👍 함께 동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인숙님🙏🥰
@정인숙-g6h6 ай бұрын
@@mintaudiobook 고맙습니다 민트님! 내일 까지 전시입니다 또 가을 전시 작품을 위해 이젤앞에 앉았습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user-wz9ef2li2v 👍👍👍멋져요!!!
@강춘섭-c7p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똑같은 소설이라도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것이 머릿속에 잘 들어와요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춘섭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쑥스럽긴 하지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함께해서 너무 기뻐요 춘섭님🌸🥰🙏
@Rosa-xz7yt6 ай бұрын
주말을 바쁘게 보내다 보니 이제사 민트님 만납니다😊❤ 낮에 아파트 지하 도서실에서 책을 읽었는데 몇시간 돋보기 쓰니 눈도 앞고 의자에 앉아있으니 허리 도 아프고요😢 민트님 오디오북 이 얼마나 감사한 지요❤❤❤ 앞에 계시면 절이라도 했을뻔 요. 찐짜 진짜 감사드려요 🥰🙇
@Rosa-xz7yt6 ай бұрын
혼자 힘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물리치료사 청년. K와의 피아노 연주 이야기 할때 감이 왔어요 엄마의딸 일거라 고😢😢 어머니에게 두번 버려졌다는 슬픔과 아픔이 짠하게 동감이네요😊 잘 감상~~~ 감사 감사 드려요 늘 건행하시고요 민트님🥰👍🙇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아고 그러셨군요!! 근데 참 대단하십니다~~~~👍 책을 가까이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참 냉정한 엄마… 아들의 마지막 체념이 참 슬프게 느껴지네요…🥹 함께해주신 로사님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수니-j7q5 ай бұрын
주말에 내려온 개구쟁이 손자녀석들 땜시 혼줄이 나가도록 정신이 없다가 이제 여유가생겨 민트님을 찾았습니다.😂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아고 정신없으셨겠습니다 🥰🥰🥰 그래도 좋으시지요?^^ 고요한 시간 민트랑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수니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수풀림-y7g6 ай бұрын
어머!오셨군요! 잘들을게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예 수풀림님🥰 요래 딱 왔습니다~~~~~^^ 함께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양심-e7n6 ай бұрын
출ㆍ첵 합니다 ~ 😊😊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양심님! 최고!!!👍👍👍 많이 고맙습니다🙏
@노혜도낼름이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ㆍ애쓰셨어요🙏🙏🙏🙏🙏❣️❣️❣️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노혜도님~~~~~^^🙏 비는 그쳤는지 모르겠네요… 빗길 조심허셔요~~~🥰
@진아-c2g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민트님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언제 그랬는지 비는 그치고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 8:39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오오 시원한 바람이 불었군요!! 다행입니다. ^^ 편안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진아님🙏🌸
@김천봉-i6c6 ай бұрын
❤ 민트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듣기좋아요.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천봉님~~~~~🌸🥰 그리 말씀해주셔서 정말 마음이 참 좋습니다🌸🌸🌸 천봉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꼭요~~~~~🙏
@lya-ev6oj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Iya님🙆🏻♀️🥰
@프리지아-f8f6 ай бұрын
무조건촣아요 누르고 감사히 민트님작품 듣습니다 함께하시는 모돈분들 행복한밤 되세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프리지아님 만세!!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박영숙-h2g6 ай бұрын
늦은시간 운동하고와서 잘려고 하다가 들어 왔더니 날 홀리는 목소리에 넘 반가워서 듣고잘려구요ㅎㅎ수고하셨어요 민트님💘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민트가 홀렸군요!! 으흐흐흐흐 재밌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숙님🙇♀️
@아아-d1o6 ай бұрын
낭독 제일 잘해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와~~~~~ 👍 정말 기분 좋은 말씀입니다!!! ㅇ아아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란-i5s6 ай бұрын
어김없이 일요일저녁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잘 들어볼게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엄청 일찍 다녀가셨네요 란님!🥰 오늘도 참 고맙습니다~~~~~🙇♀️
@란-i5s6 ай бұрын
@@mintaudiobook 네! 엄마가 너무 나쁘네요! 주인공 불쌍!
@최희선-g1k6 ай бұрын
민트 님 목소리 들으면 호주에 있는 손자하고 딸 사위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딸 가족본 듯 위안 받으며 추억 할게 요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희선님🥰 많이 보고 싶으시지요…🥹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문희-e6w6 ай бұрын
일등아닌가욤?ㅎ 설화. 작가님 감사합니다. 엄마는왜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정희선-g3b6 ай бұрын
아직몰르겟어요 민트님 에 심판을 기다려봅시당 ㅋㅋ
@정정-겸손과분수6 ай бұрын
우등생 들은 확실히 뭐가 달라요😊 나는 언제 중간에라도 갈수 있을는지~~휴~😂
@이문희-e6w6 ай бұрын
@@정정-겸손과분수 5분전부터 대기하고~ㅎ 지루했지만 꾹참고~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예!! 이번에도 역시!! 1등👍 기가 막힌 빛의 속도이십니다 문희님!🙆🏻♀️ 고맙습니다🙏
오! 호수님! 초복이군요… 무심코 닭을 사왔는데 잘됐네요. ^^ 이곳은 한참 비가 와서 땅이 마를 날이 없었는데 요즘엔 해가 쨍쨍하게 떠서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무지무지 좋아요! 바람이 좀 부는데 그닥 춥진 않습니다. ^^ 편집하다가 발이 시려 잠깐 쉬고 있어요 지금🥰 건강하셔요 호수님~~~~^^ 고맙습니다🙏
@jasonlee44296 ай бұрын
민트님은 매번 가슴아픈 얘기만 골라 읽으시니... 날도 추운데 가슴까지 시리게 만드는 이유가 뭐당가 ????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아하… 저도 그게 참 아쉽습니다. 유쾌한 소설을 찾기가 참 쉽지 않네요. 😅 가슴에 불을🔥좀 지펴드리지요~~~😁😁😁 고맙습니다 jason님🥰🙏
@@mintaudiobook아, 전정희 작가님의 또다른 여운을 남기는 좋은 작품이군요. 밝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Book-nj5dn4 ай бұрын
검은 탄광촌과 흑백의 건반 . 술꾼아버지와 피아니스트 엄마. 이렇게 대비가 되네요. 진료실에 들리는 조그만 음악소리는 담당의사의 품위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아! 라흐마니노프의 편곡을 k가 연주했군요. 제 추측이 맞았어요. K의 엄마가 혹ᆢ시? 그렇군요. 소설은 이렇게 탄생 되는군요.
민트님 납시었네요 잘 머물다가 갑니다 늘 응원과 찬사보냅니다 민트님 당원 여러분들 전정희 작가님 치열할 여름 잘견뎌 내세요 부디 상처받은 영혼들 포근한 안주가 깃들길 바래봅니다 소중히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앗 무용님이시닷!!🥰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느 곳엔 비가 오고 어느 곳엔 덥고 한데 … 무용님이 계신 곳엔 선선한 바람이 머무르길 바라봅니다🙏 여긴 한국의 초겨울 저녁 날씨라고 해야 할까요…? 견딜만 한 날씨입니다. ^^ 무용님! 편안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종금정6 ай бұрын
이복여동생은 명훈오빠라는 이름까지 알고있는거보면 엄마가 다 말해준거아닌가.. 명훈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민트님 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종금님🥰 함께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정정자-x7s6 ай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후속이 있으면 들려주세요. 아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에궁 … 단편소설이라 뒷이야기는 없어용🥰 아마 잘 살아갈 것 같죠?^^ 그리 믿어봅니다. 😊 고맙습니다 정자님🙏
@그린맘-c1g5 ай бұрын
민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어 듣지 못했습니다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어머나 그린맘님~~~🥰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큰일은 아니었길 바랍니다만…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기뻐요😊
@조애자-p8y6 ай бұрын
민트님에 낭독을 듣다보니 잠은 저만치 달아났네요 계속 라흐마니로프 간혹은 고독한것같은 음들이 머리속으로 뱅뱅도네요 그 어머니는 무슨 사정이 있는걸까요 명훈 씨 그동안 힘들지만 잘지냈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