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작품의 불완전한 건담, 건담 F91의 진실 [건담지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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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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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4
@user-kg2xj2uj7y
@user-kg2xj2uj7y 2 жыл бұрын
몇번 다시 돌려보면 이해가 되는데 극장에서 처음 본 사람들은 진짜 벙쪘을 듯. 뭔 편집이 이래??? 철가면 저거 사람 맞음?? 건담이 분신술을??? 근데 또 돌려보고 설정을 알게 되면 상당히 맛이 있는 작품이었죠. 뭣보다 작화가 너무 좋았어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봤을땐 전혀 이해를 못했었어요^^.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f91 후속작인 크로스본건담을 애나화로 시켰으면 대박칠수 있었는데
@user-ok2yh8lj4s
@user-ok2yh8lj4s 2 жыл бұрын
@@user-ps3gi1qq7i 그때는 크로스본건담까진 기획이 없었고 토미노옹이 F91 완결을 못낸 아쉬움으로 인해 후속작을 코믹스라도 해서 끝낼려고 해서 만든거죠
@정재훈-m9n
@정재훈-m9n 2 жыл бұрын
진짜 tv시리즈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아까운 작품
@worhksqkr
@worhksqkr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한 작품 안에서 제대로 설명을 못하면 결국 실패한 작품인거쥬..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1. 새로운 콘텐츠는 항상 생각 중입니다. 일단 건담 관련 콘텐츠는 - 2022년 1월부터 시작한 건담 비즈니스 시리즈 - 2022년 2월부터 시작한 건담 지식 시리즈 의 두 종류가 연재됩니다. 사실 대본은 이미 책을 한 권 낼 정도로 있는데 제작 시간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월 6회 원칙은 가급적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또한 저희가 낸 책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 《돈, 역사의 지배자》 절찬 판매중 tinyurl.com/yy5rraea * 《일본졸업》 절찬 판매중 tinyurl.com/y3yqve6d
@Demislyvan
@Demislyvan 2 жыл бұрын
크로스본 시리즈도 해주세요
@negaian4477
@negaian4477 2 жыл бұрын
링크 안 열어져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negaian447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 서버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임시 링크로 교체했습니다.
@김인성-o6r
@김인성-o6r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AGE랑 빌드 다이버스, 리라이즈를 봤는데 다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AGE는 너무 아까운 작품이더라구요. 전에 살짝 다루시긴 했지만 제대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 빌드 다이버스 : 리라이즈는 너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기에 공장장님의 의견도 듣고 싶어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김인성-o6r 리라이즈는 평이 좋더군요. 트라이보다 훨 나았습니다.
@user-zk7kl4kq1z
@user-zk7kl4kq1z 2 жыл бұрын
다들 아시겠지만 작중 초반에 콜로니 내 전투에서 민간인들이 휘말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헤비건이 발사하는 탄피에 맞아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이 쓰러지는 부분이 있는데 (ms가 제간인지 헤비건인지 확인하려고 영상을 다시 한번 찾아봤습니다 약 9분대에 나옵니다만..) 아무튼 어렸을때 처음 봤을때는 그저 직접적인 전투가 아닌 아무런 목적성을 가지지 않은 탄피에 맞아 그대로 사람이 사망하는 장면을.. 네.. 부끄럽지만 그때는 웃었습니다 너무나도 허무한 죽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나이가 들고 가족이 생기고 매일처럼 교통사고 같은 사망사건 뉴스들을 보다보니 이게 저 가정에게 개인에게 아이에게 얼마나 큰 비극이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됍니다 사상자 100? 얼마 안돼는구만 매일 수천명씩은 죽어가고 있다고.. 라고 생각하며 타인의 죽음에 무감해지지만 사실 그 가족에게 있어서는 가장 큰 비극임을 잊어서는 안돼겠지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전 그 장면 + 민간인의 머리를 발로 차는 장면에서 쇼크먹었습니다. 토미노 감독의 전쟁묘사가 여기서 극에 달했...다고 생각했는데 빅토리 건담은 한 술 더뜨더군요.
@user-dr5xu1ey7b
@user-dr5xu1ey7b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그래서 토미노씨가 v건담을 싫어한거같네요
@user-zk7kl4kq1z
@user-zk7kl4kq1z 2 жыл бұрын
헤비건이 맞나 다시 한번 확인을 했는데 F71 G캐논이 맞는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user-pn7ly7rj4v
@user-pn7ly7rj4v Ай бұрын
?​@@user-dr5xu1ey7b
@clonrainbow
@clonrainbow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기체 디자인은 뉴건담과 함께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vinniekim6899
@vinniekim6899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neung-hyunkim1057
@neung-hyunkim1057 2 жыл бұрын
전 데난쥬 데난게가 오프닝 때문인지 몰라도 더 인상에 남 더군요. 모델은 영상 비율과 뭔가 달라서 이상해 보였지만요.
@frieden520
@frieden520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ww9ld6ke4t
@user-ww9ld6ke4t 2 жыл бұрын
그노메 개인적으로.. 당연히 당신의 의견이오! 자신있게 의견개진 하시오! 어차피 악플러들은 나같은 미친 개들이나 사람들이 처리할테니..
@gogandantas
@gogandantas 2 жыл бұрын
구린데 ㅋㅋ 어딜가나 찬밥 악성재고임
@fkcfried
@fkcfried 2 жыл бұрын
결함많고 이런 리얼리티가 많아서 건담 중 유일하게 좋아합니다. 얘는 뭐가 많아 복잡하고 이해해줘야 하는 것도 많고 너무 좋아요
@EungsuLee
@EungsuLee 2 жыл бұрын
생각하면 참 얄궂은 이야기죠. 애너하임이 제타 건담 이후로 초대 건담과는 연관성이 거의 없는 기체에 비슷한 얼굴을 갖다 붙이고 건담이라는 이름을 붙여 마케팅을 해왔는데, 지구연방군 연구소 출신의, 말하자면 퍼스트 건담의 본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태어난 F90, F91은 건담의 이름을 정식으로 부여받지도 못했다는 것이...
@sunggooryu5325
@sunggooryu5325 2 жыл бұрын
사나리는 코드명 9을 건담 타입으로 분류 했습니다. 건담이라고 하지 않을분 회사내부나 연방군은 이미 건담으로 생각한거죠
@akamegakiru108
@akamegakiru108 2 жыл бұрын
0:08 건담의 재미나 즐거움은 이게 핵심인거같습니다. 반다이의 원가절감이라고하면 모양이 빠지는데 이걸 설정으로 매꿔 놓으니 이렇게 멋진 설정으로 되게 그럴싸 해진다는게 항상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지구 연방을 반다이로 치환해서 들으니 또 다른재미가있는거같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설정이고 실제의 반다이하곤 다를순있지만. 묘하게 서로가 현실적인 모습으로 닮아있는게 참 재미있씁니다. 이럴수도. 그럴수도있겠다라는 그런느낌 ㅎㅎ f91이 인기가 없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시북 아노가 굉장히 다이나믹하게 싸우는모습들이 연출이 그렇게 재미있었고 신선했었어요 . 시북아노가 재빠르게 상황대처하는것이 괸장히 몰입감있고 저에겐 그만큼 임팩트가 강렬했었습니다.제가좋아하는만큼 인기가 있지는 않았던거 같아서아쉬워요.ㅠㅠ 시북아노가 굉장히 침착하고 심성이 옳곧은 캐릭터여서 더욱 그랬던거같아요. 영상을 봤떠니 오늘은 최애곡 이터널윈드를 들으면서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영상너무재미있어요. ^ㅁ^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의외로 작품속의 이야기가 작품을 만든 사람들의 현실하고 닿아 있더군요^^.
@muta1830
@muta1830 2 жыл бұрын
F91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쟁의 처절함과 비극을 정말 섬세하지만 담담하게 표현한게 기억에 참 많이 남네요. OST는 아직도 가끔 듣는 명곡이구요 ㅋㅋㅋㅋ
@jangminpark4173
@jangminpark4173 2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서비스 종료 된 캡슐파이터에서 정말 좋아하던 기체였어요. 세련된 기체 디자인만큼이나 깔끔한 무장 구성에 베스바, 의도는 아니었어도 잔상이 남는다는 것이 미래의 건담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후에 나온 크로스본 건담도 좋아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bt3xw6gc6b
@user-bt3xw6gc6b 2 жыл бұрын
캡파 지금 프리서버 있어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크로스본은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leeds6361
@leeds6361 2 жыл бұрын
크흡 형제여 ㅠㅠ 캡파를 하셨다니 ㅠㅠㅠ 구일이, 트베 많이 탔었는데 반갑습니다 ㅠㅠㅠ
@minsungkim666
@minsungkim666 2 жыл бұрын
빠속성 기체주제에 기동성도 좋고 칼질 판정도 좋았죠 거기다 퍼지도 아닌 가변형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범용성도 좋았죠
@ndolphin8923
@ndolphin8923 2 жыл бұрын
캡파 진짜 재밌었는데 너무 아쉬움 ㅜㅜ 그런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어야 한다니
@user-rw7ul3tk2h
@user-rw7ul3tk2h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극장판 내용도 나름 좋았고, 주인공도 세실리를 향한 일편단심인 점도 너무 좋더라구요. 여러 설정들도 참 마음에 들었구요. 건담의 디자인도 좋아합니다. 곡선이나, 기체의 소형화도 좋고, 여러가지 다양한 무장들도 모두 호였습니다. 특히 실드가 빔으로 표현되는 것이.. 어릴적부터 참 신박한 아이디어다~~ 라고 생각했었네요. ㅎㅎ 말씀하신 구판 프라모델을 중학교때 용돈을 모아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맘에 들었네요. 지금에 비해도 뭐.. 안타깝게도 어느날 아버지에 의해 무참히 버려진 아픔도 있는.. ㅎㅎ;; 어쨌든 저에겐 제타, 뉴건담과 함께 거의 무조건 호에 속하는 건담입니다. 메탈빌드도 멋지게 뽑아져서 만족스럽게 소장하고 있네요. 베스바 무장세트는 작중 표현되지 않은 부분이라 소장하지 않았고, 이후 나온 크로니클 화이트가 더 예쁜.. 하지만 이미 초기 버젼을 소장한 지라 포기한 나름 아쉬움도 있네요. ㅎㅎ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메탈빌드가 인기있는 제품이더군요.
@user-cj3ow5ti7j
@user-cj3ow5ti7j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주세기 건담들 중에 세련미로 제 마음을 사로 잡앗습니다
@gwakts
@gwakts Жыл бұрын
1991년 당시 물가 기준으로, 반다이제 키트는 8천원 정도 였는데... 당시엔 세뱃돈 천원이 국룰이던 시절.. 아카데미의 카피 제품이 2천원에서 3천원 정도 하던 시절이니 오지게 비쌌었죠
@deokkim1982
@deokkim1982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정말 F91 과 빅토리 건담은 곡선이 최고 지유 그런대 이런 명작이 외 소외되었을까요 아~그리고 첫장면중 세실리가 미인대회 나갈때 여기서 한복도 나온담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아, 그 이야기는 나중에 건담비즈니스/작품분석 편에서 다룰때 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세실리가 튕기는 대사를 잘 들어보면... 정말 알콩달콩하죠.
@flynote7661
@flynote7661 2 жыл бұрын
그 대회가 소설판에 서술에 따르면 학교의 전통으로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참여를 해야하는데... 당시 학교 아이돌 세실리가 이런걸 싫어해서 나오는걸 거부를 해서 어떻게든 참여 시킬려고 "각 나라의 전통 복장으로 참여" 하는 쪽으 바꾸었음이 나오지요. 또한 이때 시북이 내기를 걸어버리는데 세실리에게 딱 걸려버려서 삐져서 안나간다고 땡강을 부리는데. 이부분은 극장판에서도 짤막하게 언급이 되어서 알수 있겠네요.
@7mmalltheway
@7mmalltheway Ай бұрын
우주세기에 눈이 길들어져 있었던 이들에겐 모빌슈츠 디자인과 설정이 좀 유치해 보였고 삽화의 질도 ‘만화’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우주세기 팬들이 싫어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잠자리 날개나 숯불구이 가슴, 빔 방패들이 이상했고 크로스본 슈츠들의 유치뽕 디자인과 해적 로고등이 너무 오글 거렸다는..
@user-xk3ts8xm8c
@user-xk3ts8xm8c 2 ай бұрын
반다이 선라이즈 : 우리가 건담이라면 건담이야
@HellCattz
@HellCattz 2 жыл бұрын
기체 안팎을 아우르는 방대한 설명은 정말 최고입니다. 대단해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umin0116
@wumin0116 2 жыл бұрын
이걸 평생 엔딩을 볼 수 없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
@user-lx8tc9mm8m
@user-lx8tc9mm8m 2 жыл бұрын
정말 디자인 맘에 드는 기체입니다. F91에 등장하는 기체 디자인은 큰선생이 얼마나 에너지를 쏟아 디자인했는지 느껴지죠. 작품도 숨은 매력이 많은데....한편의 영화로 담기엔 너무...ㅡㅜ 또 생각보다 작화도 안좋았고...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지만... 제겐 미완이기에 더 정이 가는 작품으로 남아있내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TV판 작화가 많았다고 하시는 덧글을 봤는데 적극 공감합니다.
@vinniekim6899
@vinniekim6899 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작화나 연출은 정말 훌륭합니다. 저는 전 건담시리즈를 통틀어서 얼마전 나온 섬하 극장판을 제외하면 감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user-rb1jl8lt9g
@user-rb1jl8lt9g 2 жыл бұрын
건담 시리즈 좋아한다면 에이티 식스 완전 강추 드려요
@Ssaljib_ajussi
@Ssaljib_ajussi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애니패스티벌에서 건담이 상영한다고 해서 본 작품이 이 작품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특히 마지막 엔딩곡은 더 마음 속에 자리 잡아서 아직도 명곡으로 종종 듣고는 한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샤아와 아무로가 없는 건담이라 더 받아들이기 힘든 작품이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말씀공감합니다. 샤아와 아무로가 없다는 우주세기에 대한 반감이 작품에 영향을 준 듯 해요.
@Video-hr2ig
@Video-hr2ig Ай бұрын
1997년 애니 엑스포 페스티벌 말이군요
@user-in6ju4fz6h
@user-in6ju4fz6h 2 жыл бұрын
기체 축소로 1/100라인으로 통일할려는 반다이의 음모아니었나요? 1/144와 1/100 두 스케일로 나오는 걸 한 라인으로 통일하자던 뻘짓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쨋든 크로스본과 함께 내 장식장 한구석을 차지하는 귀염둥이이지요. 다만 애니는 내취향은 아니어서 보다가 걸렀는데 요즘은 모르겠군요. 암튼 공장장님 즐감했습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음모죠^^ 저걸 핑계로 자연스럽게 제품 개발 비용을 줄이고 가격인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user-bu8my5rk5u
@user-bu8my5rk5u 2 жыл бұрын
건담F91을 본적은 없지만 기체소형화에 대한 문제점을 현실적으로 접근한 부분이 조금관심이 가네요 완전 비교는 어렵지만 엑스박스가 플스를 이기기 위해서 성능을 올리면서 소형화를 무리하게 진행하다 레드링 사건을 일으키며 문제가 된 일이 생각나네요 대형화해서 기술발전 이후 소형화를 진행후 문제점이 일어나는 현상은 현실도 꾀 골머리 아프니까요 지식공장장님 영상보면서 현실대입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네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브의 컨셉 자체가 어렸을 때 추억을 보면서 우리 삶과 관련된 재미있는 상상도 해보자는 것이니 성공이네요. 그 레드링은 거의 MS오피셜이긴 한데 단가 아낀다고 저렴한 냉각방식을 썼다가 터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엑스박스원, 시리즈는 냉각방식에 돈을 안 아끼죠. 전 PS시리즈의 냉각방식이 별로더라구요. 블로워팬은 단가가 낮지만 시끄럽거든요.
@redtiger0106
@redtiger0106 2 жыл бұрын
360까지 모닝스타(…)급 어댑터가 딸려있었는데 이후 기종은 구입을 안해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ㅋ
@ivivi740
@ivivi740 2 жыл бұрын
시제기가 결함덩어리고, 양산기가 시제기의 문제점을 잡아서 나온 나름 리얼리티를 잘 살린 기체라고 생각함 소형화 설정은 마징가Z로 대표되는 20미터 규격을 벗어나 슈퍼로봇들과 차별화되는 특징도 생겼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함 반다이가 완구 팔아먹는데 마진떼먹으려고 소형화 시킨거면 그냥 소형스케일판을 생산했으면 됐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golice
@golice Жыл бұрын
더 줄어들어서 대인용 수트 형태의 건담을 보고싶은 1인
@nteda2340
@nteda2340 Жыл бұрын
f91 정말 특이해서 좋아하는 건담중 하나임다 특히 그 마스크 오픈 기능이 어릴적 봤을때 꽤나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네요 특히 f91 보면서 가장 기억남는건 노래 가 너무 음색이 아름답더군요 노래 흘러나오는데 각각 그림들나오면서 거의 끝날때쯤에? 철가면이랑 f91서로 반반 겹쳐서 보여주는데 철가면 끝낼때 마스크 오픈해서 보내버리는데 가면을 벗은 f91 끝까지 가면을 벗지 않은 철가면이 대조적이라서 이것도 뭔가 노린건가 라는 느낌이였네요 늘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yjoe3806
@syjoe3806 2 жыл бұрын
크로스본 기체들 디자인이 참 이쁜데...원작 인기가 없어서 안나오는 안타까움이...
@전보민-w3w
@전보민-w3w 2 жыл бұрын
정말 생각지도 못한 건담을 가지고 오셨군요 이번엔 zz거나 혹은 v라고 생각했는데 f91이라니 매니아층이 탄탄하기로 유명한 시리즈죠 동시에 영상화가 f91한편밖에 되지 못한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그 기체들이 게임에서 움직이는걸 볼 수 있는건 시대가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의표를 찌르는 게 목표였습니다^^. 사실 시나리오는 다 되어 있는데 제작시간이 턱없이 모자라네요...
@user-cw1wl8jb6d
@user-cw1wl8jb6d Жыл бұрын
저도 F91건담 팬 중 하나입니다. 90년대에 비디오로 본 이후 F91건담에 완전히 반했었죠.
@vhqlems21
@vhqlems21 2 жыл бұрын
좀 심심할수도 있지만 f91 디자인은 정말 완숙미가 느껴지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컴팩트 하면서 꽉찬 기믹들과 유려한 곡선들
@eyetoy22
@eyetoy22 2 жыл бұрын
91년도에 개봉해서 F91 TV판이나 OVA로 할 내용들을 극장판에 집어 넣을려니 스토리 적으로는 어리둥절 OST만 좋았던거 같음
@user-xh7qp3xn1g
@user-xh7qp3xn1g 2 жыл бұрын
디자인은 정말 세련됐네요 F91도 멋지지만 라플레시아는 정말 획기적인거같아요
@user-mg8kp3ch5w
@user-mg8kp3ch5w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역샤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이고 판넬없는 뉴건담 다음으로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어렸을때는 그냥 짱쎈 f91이 무쌍을 펼치는 작품인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고 다시 보니 상당한 수작이더라고요
@Viola666vvv
@Viola666vvv 2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 18년 살면서 이렇게 설레여보이는 건담 첨 봄
@Rotten_Pea78
@Rotten_Pea78 2 жыл бұрын
우주세기의 주인공 기체 중에서는 GP-01, 뉴건담 다음으로 좋아하는 기체가 F-91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판 1/100 한 체, MG 버전 1.0은 두 체, 2.0은 두 체를 조립했고, 또 한 체가 미개봉인 채로 남아있기도 하네요. 2.0 버전의 경우 웹한정으로 나온 트윈 베스바 + 백캐논 장비, 노멀 버전을 각각 따로 만들어주느라 여러대를 구입했었네요. 정작 제일 좋아하는 GP-01은 구판 MG 퀄리티가 지금 보면 좀 아닌지라(얼마전 친구 부탁으로 FB를 만들어보고 새삼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버전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서 RG만 만들어본 정도네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요즘 MG 수익성이 안 좋긴 안 좋나 봅니다. 건담1호기를 아직도 놔두다니...
@a.t8446
@a.t8446 Жыл бұрын
F91 결국은 제타건담 누나, 모리구치 히로코가 부른 주제곡 "Eternal Wind" 밖에 기억나지 않는 작품이 되어버렸네요.
@theheavendiver
@theheavendiver 2 жыл бұрын
4:14 여기서부터 최신 스마트폰 문제들 같네요 ㅋㅋ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참 그런면에선 애플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발열 해결하려고 아예 CPU를...
@eddy3777
@eddy3777 2 жыл бұрын
건담인데 에너하임제가 아니라니... 어쩐지 F시리즈 부터는 손이 안가더라.......
@elfin978
@elfin978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다른것도 좋지만 ost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도 Eternal Wind는 가끔 듣습니다.
@user-lp9uc1hq8t
@user-lp9uc1hq8t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하나의 정보와 이야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장장님
@roadster_paik
@roadster_paik 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의 테마곡은 정말 시간이 지나서 들어도 항상 좋은 명곡이죠.
@user-ov6xr3xh2w
@user-ov6xr3xh2w 2 жыл бұрын
참 재밌었던게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주된 내용인 건담은 F91과 크로스본시리즈가 유일하지 않나싶네요. 그래서인지 저도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시북이랑 토비아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시북과 베라의 사랑이야기가 참 좋죠. F91본편을 잘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TV-ut2tn
@TV-ut2tn 2 жыл бұрын
엔딩곡이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ㅋ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TV-ut2tn
@TV-ut2tn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한가지 조금 보태자면 f시리즈 기체에 탑재된 바이오컴퓨터는 뉴타입을 위한게 아니라 오히려 뉴타입이 아니더라도 숙련된 파일럿이라면 누구나 기체의 성능을 100% 끌어낼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었습니다 ㅎ
@NewbieType
@NewbieType 2 жыл бұрын
02:31 바이오센서로 찾지는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시북엄마가 바이오센서로 뉴타입능력을 끌어내라 했는데 시북은 능력으로 못찾앗다고 하고 콕핏이 오픈되어있을때 우연히 지나가는 백합꽃의 빛을 보고 우주유영을 하죠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바이오센서가 그 백합으로 이끌어줬다고 이해했어요. 아무래도 그동안 소원했던 어머니의 진심이 도와줬다고 보는게 가능할거 같아서요.
@박종모-t3t
@박종모-t3t 2 жыл бұрын
영상과 관련은 없지만 퍼스트의 크기가 18m인 이유는 퍼스트 방영당시 좋은 인체 비율이 180CM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옆동네 마징기나 타 메카가 18에서 20안팎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인지 뉴건담은 은근히 비율논쟁이 많습니다.
@godzix7785
@godzix7785 2 жыл бұрын
영상미가 너무 좋아요!
@jaeyoungpark2132
@jaeyoungpark2132 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언젠가 원래 감독의 의도대로 후속편까지 애니메이션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섬광의 하사웨이가 시간을 초월하여만들어진것을보면 언젠가는 ........
@user-mh6zy9ei7b
@user-mh6zy9ei7b 2 жыл бұрын
TV판으로 하려다가 극장판으로 시도 했고 대차게 말아드셔서 그런 좋은 일이 생길지는 미지수 같네요;
@user-bx7kk1ut5m
@user-bx7kk1ut5m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정보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sunkoolee5424
@sunkoolee542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랑이야기가 좋더라고요~
@vpfxms313
@vpfxms313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기체중 하나입니다. F91과 V2 게임에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캡파에서 빠른 기동때문에 참 손맛이 좋았었는데..
@user-st7zd7vj9i
@user-st7zd7vj9i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젤 처음 본 건담. 특히 시가전에서 민간인들이 전쟁에 희말려서 희생 당하는걸 보고는 큰 충격을 받았었죠. 이때까지 본 애니에서는 첨 보는거라...
@kgbbank
@kgbbank 2 жыл бұрын
실루엣건담改는 아쉽게도 설정놀음으로만 나오고 본편(=기동전사 건담 실루엣 포뮬러 91)에서는 나오지 않았죠. 대신 실루엣건담의 실전데이터를 활용해 '네오건담'이라는 기체가 개발되었습니다.
@user-by4hq5nb2w
@user-by4hq5nb2w 2 жыл бұрын
입이 있는 건담이라는 이질성 뺴곤 라인이나 비율은 굉장히 유려하다고 생각합니다
@KLAIE8399
@KLAIE8399 2 жыл бұрын
같은 극장판에서 샤아의 역습이 성공한 이유는 시청자도 여태 죽은줄알았던 샤아가 다시 살아돌아온다는 소재. 그리고 그걸 막는것이 다시 주인공으로 돌아온 아무로 라는점이 컷고 그 짧은 극장 러닝타임에 등장인물이 많이 등장하더라도 서사적으로 괜찮았던 이유 대부분이 이미 시청자들은 알고있는 캐릭터들이었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서사에 집중할 요소는 샤아가 왜 에우고시절때와는 다르게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인지 집중할 수 있었고요. 새로 등장한 캐릭터들도 조연이라 가능했던 몰입도 였던거 같습니다. 반면F91에 모든 캐릭터들은 영화에 첫등장합니다. 등장인물도 많은편이고 토미노영감님의 특유의 연출로, 돌려표현하는 연출기법은 극장에서 짧은 러닝타임동안 캐치해서 몰입하기가 너무 어렵다고봅니다.. 그리고 제한된 시간동안 빠른 전개를 위해 화면전환이 급한 부분들도 여럿 보이고요.. 듣기로는 역습의 샤아가 흥행을 해버려서 영화가 더 좋다는 판단으로 TV판으로 제작된 시나리오와 이미 제작된 씬들을 극장판으로 바꾼것 때문이라고 들리는데, 문제는 다른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F91은 건담타이틀과 외관, 그리고 근본적인 건담의 우주세기를 표기하고는 있지만 여태 봐왔던 건담과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를 하는것 같이 여태까지의 건담의 연결점이 너무 적어진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분명 극장에 찾은 사람들은 샤아, 아무로의 사투이후의 후일담이라 생각되는 장면들을 보면서 새로이 시작되는 건담이야기를 보고싶었을 텐데.. (지금에선 건담유니콘이 그 연결고리부분을 써먹어서 흥행한것을 보면, 시청자가 정말 원하던 부분이 맞나봅니다) 너무 작중배경에 녹아든 작은 요소에서만 연결고리가 보이다보니 이건 내가 알고 보려고 했던 건담이 맞나, 흐지부지 설명없이 완전히 새로운 세력과의 싸움이 낯썰기만하고.. 적응할 시간도 없이 급전개에 쫒기다가 끝나버려서 인것 같아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말씀듣고보니 연결고리가 너무 없었던게 실패요인 같습니다. 아무로, 샤아가 없다는 것도 납득이 안가는 팬들에게 저런 이야기를 내놓으니... 0083은 지온이라는 연결고리를 둔게 성공요인 같기도 하네요.
@user-un2vv3ck7e
@user-un2vv3ck7e 5 ай бұрын
역습의샤아 이후 F91이 나왔고 뭔가 신경도 쓰이지않았던 작품인데 수십년만에 대충이라도 알게됐네요 . 주인공이름이 나온 순간 '아니 이녀석 이름을 내가 알고있었네?' 라는 기분은 참 신기하네요
@user-dc7nr9wz5k
@user-dc7nr9wz5k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가슴이 건덕건덕하게 뛰게만들어주시니 주말에 오랜만에 뭐라도 하나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ㅎ
@Distervia
@Distervia 8 ай бұрын
로봇대전F할때 스펙란에서 중량이 너무 가벼워서 놀랐던 기억이...
@woosungryu3176
@woosungryu3176 2 жыл бұрын
F91 난 방영 당시에도 좋았는데......크로스본이 후일로 나오지 않은게 진짜 아쉬움......낙지 관절의 아쉬움에도 크로스본건담은 내가 꼽는 탑3안에 드는 건담 기체 디자인.....특히 X2
@buckston201
@buckston201 2 жыл бұрын
91년에 복사판 비디오 테입으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내용자체는 그닥 재미없었지만 f-91의 주제가인 eternal wind 만큼은 인상적이었죠 ㅋㅋ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최고죠.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건담 주제가 중 최고라고 봅니다. 그런데 정작 반다이 간부들은 싫어했다네요. 로봇주제가 같지 않다고.
@redtiger0106
@redtiger0106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이라도 후속작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토옹 돌아가시기 전에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크로스본 건담 만화책은 보셨어요? 이거 직접 토미노 감독이 참여한 작품입니다. (그림 못 그린다고 엄청 구박을)
@redtiger0106
@redtiger0106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글을 너무 짧게 줄이다 보니 의미가 왜곡 돼버렸네요. 정확히는 나머지 극장판 3편중 하나는 베라와 시부크가 해적단 결성하는 과정과 나머지 2부는 크로스본 스토리중 목성전역을 압축해서 내고 잘 되면 크로스본을 TV판으로 전개하면 좋겠다 생각되네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redtiger0106 아... 그런 미싱링크 말씀이시군요. 저도 언젠가 나오면 좋겠네요.
@user-gb5nr7tk3y
@user-gb5nr7tk3y 2 жыл бұрын
와 제일좋아하는 건담에 대한 이야기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번 먹겠습니다!
@user-dq8kl8zi5j
@user-dq8kl8zi5j 2 жыл бұрын
노래 하나로 다 찢어발깁니다. 세실리 찾으면서 노래 흘러나오는 부분은 몇 번씩 돌려보곤 했습니다.
@leeandrea4717
@leeandrea4717 2 жыл бұрын
“둘의 사랑이야기가 좋더라구요” 백퍼 공감합니다. 언급해 주신 출판물들이 경우 정식수입본이 있나요…? 번역본이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것, 지인에게 대여하며 판서한게 다 입니다.
@golice
@golice Жыл бұрын
건담 주인공들중 코우 우라키와 더불어 해피엔딩 축에 드는 시부크
@sunggooryu5325
@sunggooryu5325 2 жыл бұрын
극장판은 포켓속의 전쟁 보다 더욱 참혹하게 전쟁의 현실감을 추구했지요... 지금도 탄피에 맞아서 작중의 아기의 어머니가 죽는 모습이라던가.. 후폭풍에 작중의 친구가 그대로 고인되는것등...너무 사실적이라 ㅠㅠ 다만, 말씀하신대로 원래 3부작인것도 있고, 후속 TV 시리즈도 계획 되었기때문에 스토리가 주구난방이긴 합니다. 프리퀄인 F90 이야기 혹은 F91 시작기의 테스트관련 등은 아에 없고, 극장판 자체도 너무 축약했기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을만 합니다.. 그래도 연출적으론 유니콘건담의 지상전이 나오기전엔 최고의 지상전을 표현한 작품이였고, 전투신자체는 지금봐도 매우 매우 훌륭하지요.. 거기에 엔딩곡인 이터널 윈드는...정말 너무 매력적인 음악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방패를 사용한 독특한 전투 방식이나 각종 결함에 대응하는 파일럿의 모습이나 질량 및 출력차이에 의한 서로간에 충돌시 생기는 충격 표현력등은 매우 사실적이였죠. 턴에이 와 턴엑스 그리고 스모를 디자인한 시드 미어께서도 가장 독특하고 참신한 디자인이라고 말씀하신게 F91 이지요... 특유의 흉부 디자인은 오토바이 라디에이터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디자인했다고 하지요.. F90은 가성비를 추구했던 시작기이지만 다양한 전장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수 있어서 실제 성능은 매우 높은편에 속합니다...다만 테스터기 특유의 낮은 추진제량과 전투지속력이 문제점이였지요. F91 시작기는 원래 테스트를 계속 하던 기체인데... 우연히 극중의 장소에 있던거라고 하네요. 원래 이것에 대한 프리퀄도 작중에 나와야 하는데 극장판이 망해서 -0- F92 였던가? 후속기가 나오는 TV판도 취소 되어서, 후속 이야기는 크로스본 건담에서 이어지지요.. 크로스본 건담이 토미노 옹께서 직접 감수한거라 후속이야기는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V건담시대에 양쪽의 기체를 제작한게 사나리 이긴하지만, F91 > F97 > F99 > V2 로 이어지는 테크트리가 완성되죠. 그리고 F91의 최대 무장인 베스바를 뛰어넘는 무장은 V시대에서도 없었다는걸 생각하면 작중의 시북 아노가 ' 이녀석 너무 강한데 ' 가 맞는 말이 되었죠. 그리고 F91 양산기중에 해리슨 마틴기는 시작기에 준하는 튜닝을 거쳐서 작중의 F97 크로스본 건담 1에 탑승한 킨게두 나우 ( 시북 아노 )와 서로 서로 치명적인 한방을 가진 막상막하로 싸우지요... 그리고 남은 양산기 1기는 후에 F99 레코드 브레이크의 테스트 파일럿이 강철의7인때 시작기와 준하게 사나리에 의해서 튜닝되어서 넘겨지고 질량 잔상까지 사용해서 작중에 활약합니다.. 다만 반격당해서 기체/파일럿 모두 ㅠㅠ 그렇게 우리의 F91이 사라지나 했지만, 진정한 완성판이 V건담 시대에 ' 제이 부스 ' 라는 양산기로 나옵니다. 이 기체는 특이하게도 제조는 사나리가 했지만, 각종 소프트 웨어 및 바이오센서는 애너하임에서 제조했습니다. 작중에서 애너하임은 그저 그런 제조사로 전략했지만 그래도 쌓아온 경험치 및 기술이 많아서 사나리와 합작으로 당시에 잔스칼보다 높은 성능의 유일한 연방군 양산기 였습니다. 베스바도 그대로 가지고 있고 기존보다 강화 및 개량되어서 사각도 좋아지고 튼튼해졋습니다. 양산기 주제에 출력도 4.500kw 수준이라 ㅎㄷㄷ 하지요. 그리고 지금은 사라진 설정이지만, 원래 MCA 라는 구조가 사이코프레임의 상위버전인데.. 유니콘때문에...응용한거라는걸로 너프 먹었죠 ㅎㅎ 솔직하게 유니콘때문에 바뀐 설정이 좀 너무한게... MCA가 장갑자체가 전자기자재가 되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코프레임을 뛰어넘는 기술로 보이는데... 유니콘 뛰어주기 및 기승전 사이코프레임 화를 위해서 너프된게 좀 맘이 아프네요
@user-bq7nd3fi3i
@user-bq7nd3fi3i 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이 4부작으로 진행 된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한편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아니었군요. 소량화 하니 윙건담 빅토리 건담도 작은 기체로 나왔는데, 누가 누가 작은지 전에 기억했지만 이젠 다 잊어버렸습니다. 확실히 메빌로 나온 F91이 작긴 작죠. 그리고 포뮬러 91이란 설정도 예전에 들었는데, 다 까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건담 시리즈 연대기도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슈퍼패미콤에서 F91 게임이 있는데 기억이 나네요. F91을 사용하고 싶은데 F90이 나와서 뭐지뭐지 한게 이젠 알겠습니다. 건담 G제네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F91기체는 좋은데, 슈로대로만 만나서 아쉬운 건담입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게임 있었습니다. F90이 나와 사기당한 느낌이었죠.
@lv8ssii606
@lv8ssii606 2 жыл бұрын
TV시리즈로도 계획되어 있었는데 모두 취소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muktongx
@muktongx 5 ай бұрын
퍼스트 건담에서 단역급 화이트 베이스 승무원인 죠브 존이 전쟁 끝나고 나서 퇴역하고 사나리에 취업하여 여기 대표까지 오릅니다..건담 세계관이야 워낙 이거저거 틀리다보니...그래도, 사나리는 애너하임 독점에 이가 갈리던 연방군 측이 사버려 국영기업이 되었지만 기술력 부족이라는 한계가 약점이었죠
@user-cp3kh6ze7c
@user-cp3kh6ze7c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eternal wind 싱글cd로 듣던 기억이 나네요. 곡도 좋았고, 디자인도 참신했고, 전투씬도 좋았는데..망했다는 이야기 듣고 아쉬웠죠. 그외 아쉬운건 MG F91 2.0 에 라플레시아가 들어있지 않았다는게..미구매 사유 ㅎㅎ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2.0에는 스탠드가 없네요. 소소한 원가절감 같습니다.
@expert0509
@expert0509 2 жыл бұрын
이거 93년에 S-VHS로 봤는데 진정 충격이었습니다
@galmaegibusansea
@galmaegibusansea 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 본 건담F91로군요! 건담 중에서 분신쓰는 매력적인 녀석이였는데. 그리고 자세한 설명 감사하고 좋아요 누르고 리뷰도 잘 보고갑니다.
@flynote7661
@flynote7661 2 жыл бұрын
이작품을 계속 좋아하다 보니... 리뷰도 좀 쓰기도 했고 여러 자료들을 찾기 위해 많이 돌아다니긴 해서... 몇가지 정보를 알게된 점이 있긴 했는데요. 토미노 감독이 크로스본 건담 처음 프로젝트를 썼던 "메모장"이 존재하는데... 그 메모가 나중에 공개가 되어서 대충 F91 이후의 이야기를 추측할 수 있는 문장이 몇가지 등장하긴 했습니다. 일단 F91 작품을 보충을 할려면 토미노 감독이 썼던 "소설판"을 봐야하는데... 요즘엔 그 소설판 베이스로 그려지고 있는 코믹스 "F91 프리퀄"만 보면 시북과 세실리가 언제 처음 만났고... 자비네와 마이처 로나와의 관계와... 카롯조 로나가 왜 그토록 지구의 인류를 쓸어버릴려고 했는지 까지 상세하게 묘사가 되어 있기에... 이작품 팬이신 분들은 보셔도 좋을 듯 하고... 필자도 소장중 이죠. F91 극장판 끝나고... 토미노 감독이 썼던 메모장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긴 합니다. 일단 "도렐 로나"'가 크로스본 건담에 등장은 하지 않으나... 토미노 감독이 소설판에는 언급만 되고... 직접적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로나 가문 또 한명의 여인 "셰린든 로나"와 사귀고 있는 듯이 써 있으며... 이쪽 파벌로 들어갔다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마이처 로나는 연방군에게 항복을 했다고 써있습니다. 이유는 풀어보면 극장판에서도 약간 나오는데....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은 무능한 연방과 접근해가며 뇌물까지 써서 자신의 편으로 만든 연방고위층이 존재하였고... 당시 연방 높으신 분들 중 "콜로니들간의 내전"으로만 봐서 별 신경도 안썼습니다. 시북이 그 사실을 알고 "사실 이녀석들 짠거 아니야??"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게 그것이죠. 그래서 극장판 F91에 등장하는 연방세력은 레지스탕스와 소수의 저항파 연방부대뿐 이라서 주력 부대가 사실상 없었는데.... 이때 카롯조 로나가 버그를 사용해서 깽판을 치셔서가지고... 지구에 놀고 있는 연방쪽에서 "버그를 사용해 지구의 인류를 쓸어버릴려고 했던 계획" 까지 알게 되어서 주력부대가 출격하여 사실상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은 항복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모에 써있는 내용을 보면 "마이처 로나는 사실상 항복을 하였고... 전범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라는 각서 까지 써야했다." 라고 합니다. 사실상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의 해산은 손녀인 베라 로나의 연설 때문도 있지만... 이 사건이 제일 큰 부분이었고... 마이처는 노환으로 결국 사망하였다고 하며.... 그 후계자 로써 "베라 로나"(세실리 페어차일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flynote7661
@flynote7661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사실상 베라 로나는 제국주의를 좋아하지 않아... 연설에서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을 해산... 또한 크로스본 뱅가드의 전신격인 "붓흐 콘체른"은 법인 그자체가 되어 재산이 사실상 "사나리"에게 넘어가서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를 후원한다는 조건으로 기술을 넘겨주었기 때문에.... 사나리 제품 크로스본 건담(F97)이 사나리 기술도 있지만 붓흐 콘체른의 기술도 가지게 되는 이유가 되었으며.... 이 조건은 당시 베라 로나가 목성제국이라는 존재를 알게되어 그걸 막기 위해 했던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크로스본 뱅가드 신생 전함도 사실상 사나리쪽에서도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서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를 달게된게... 토미노 감독 메모에 따르면 제작과정에서 시북 어머니 "모니카 아노"가 관련되어 있는 걸로 하고 싶다. 라며 써놓으신게 있긴 하지요. 꽤나 많은 부분에서 F91의 뒷 내용을 약간이나마 추측할 만한 부분이 있는 내용이곤 했습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이거 좋은 댓글 주셨네요. 이걸 알아야 크로스본 건담이 이해가 되는데 말이죠. 전 이걸 못보고 바로 만화책을 봐서 뜬금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로-e5h
@크로-e5h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진짜 공감. 우주세기시리즈중 외전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히로인이 죽지않고 구출되는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우주세기 건담중 F91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히로인하니 떠오르는데 우주세기 히로인 중 몇 안되는 정상인입니다.
@CHG03
@CHG03 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맨발의 겐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아 그거 좋죠. 신영복 교수님의 추천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문제는 영상 소스겠네요.
@user-xf2ic2rw7u
@user-xf2ic2rw7u 2 жыл бұрын
모형화된 프라모델의 크기를 비교해 우주세기보다는 시드쪽에 가까운 후기 우주세기의 소형 기체들에 이러한 배경이 있었다는걸 알아갑니다 오늘도 기체를 다뤄주시는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dhkim4178
@dhkim4178 2 жыл бұрын
우주세기에 대해 박식한 지식공장장님께 감탄합니다. 혹시 건담시드와 프리덤, 스리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혹은 가오가이가에 대해서두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계획있습니다. 일부는 기다리시면 자연스럽게 업로드 될겁니다. ㅎㅎ
@h72h72h
@h72h72h 2 жыл бұрын
구판 프라모델 미개봉으로 가지고 있을 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릴 때 조금 가지고 놀다가 버렸는데…요즘은 다들 도색하고 장식장에 넣고 그러는데 저 어릴땐 잡지에 나오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하지 일반인들은 그냥 가지고 놀았지요. 오히려 만화를 보는데 더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땐 건담 만화도 재미있고 프라모델도 좋았는데….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구판이 먹선에 부분도색 조금만 해줘도 꽤 분위기가 살더군요. 저도 그렇게 한 후 그냥 막 갖고 놀았습니다^^>
@mihayoung
@mihayoung 2 жыл бұрын
이야아... 너무나도 천연덕스럽게 기계공학적 리얼인 척하는 설정들을 만든 제작진들에게 '일단 두 다리로 직립을 어떻게 시킬지부터 밝히라'고 따지고 싶지만 그냥 속는 게 행복하네요 주인장님 FSS도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peaceforall6116
@peaceforall6116 2 жыл бұрын
사실 직립보행형 로봇의 문제는 대부분 출력만 충분하면 해결되죠 그런의미에서 건담의 동력원이 핵융합로인만큼 직립보행도 충분히 현실적이지 않나 싶네요
@boksull
@boksull 2 жыл бұрын
@@peaceforall6116 관절이라는 필연적인 약점의 존재, 없어도 우주에서의 기동에는 지장 없음, 복잡한 설계와 제작과 유지에 소모되는 많은 비용, 바닥이 조금만 약해도 발이 푹푹 빠지는 문제 등 문제점이 산더미같은데 출력 문제만 해결되면 이족보행로봇이 현실성이 있다니 무슨 소린지?
@peaceforall6116
@peaceforall6116 2 жыл бұрын
@@boksull 구본선님이 설명하신 관절,비용의 문제는 현실에서도 해결가능하단걸 알고계신가요? 먼저 관절의 경우 수십톤에 달할 직립보행로봇을 만든다고 가정해보았을때 문제가 될부분은 수십톤의 무게를 버틸 관절의 강도와 움직이기위한 동력 효율적인 설계정도가 되겠네요 그런데 관절의 강도의 경우 단순히 단단한 강도를 요구로하는재질은 충분히 있습니다 예로 카바인,티탄산바륨주석합금 정도가 있겠네요
@peaceforall6116
@peaceforall6116 2 жыл бұрын
@@boksull 관절이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효율적인 구조와 동력중 동력원은 해결되었다는 가정이니 남은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구조를 설계하는것 뿐이군요 그런데 현대에서는 시물레이션,3D 프린팅,모형제작 등으로 비용절감과 시간단축이 가능하죠 하물며 걷고 뛰고 달릴수있는 수준의 직립보행로봇은 지금도 있는만큼 그리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고봅니다 그럼 이제 관절의 문제는 해결되었군요
@peaceforall6116
@peaceforall6116 2 жыл бұрын
@@boksull 다음으로 제작과 유지에 소모되는 비용 무거워서 바닥이 못버티는경우를 문제라고하셨는데 전차와 비교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전차또한 단단한지반도 때로는 무너질정도로 무겁고 제작비용,유지비용도 크죠 그런데 그렇다고 우리나라나 타국에서 전차를 만들지 않나요? 아닙니다 오히려 못만들어서 문제죠 결국 구본선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필요성의 따라서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이죠 직립보행로봇을 그것도 수십톤 수십미터의 로봇을 만든다면 로봇을 만들만한 이유,근거가 있을것이고 특히 군사적으로 유용하다면 제작,유지비용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않습니다
@user-jt5nl6rm2s
@user-jt5nl6rm2s 2 жыл бұрын
크로스본 건담도 알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 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chan_yong87
@chan_yong87 2 жыл бұрын
시북이 세실리~~~하면서 폭주하는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철가면 : 바케모노카?!"
@lithos6798
@lithos6798 2 жыл бұрын
베스바 고정축은 프라에서도 잘 부서지는걸로 유명하죠 ㅋㅋㅋㅋ 의외의 고증(?)
@MrConlow
@MrConlow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론 역습의샤아, 건담오리진, 유니콘건담만큼 F91을 좋아합니다. 애니를 볼때마다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원래 4부작이었다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user-qm6zm8pq3c
@user-qm6zm8pq3c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건담91보다는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가 좋았습니다. 킨케두과 토비아의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도 좋았고
@leeds6361
@leeds6361 2 жыл бұрын
건담 최초로 코가 달린 놈이어서 페이스오프 모드일때는 엄청 못생겼는데, 저게 나중에 샤이닝건담 페이스오프에 영향을 줬더라구요. 직업 때문에 고출력, 방열 관련된 기체를 좋아하는데 질량 있는 분신, 베스바, 기동성 때문에 아주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캡슐파이터 게임에서도 F91, 트윈베스바를 재밌게 탔었는데 화력도 화력이지만, 기동성이 좋아서 칼로 덤벼서 상대방 당황시켜 역전했던 때 생각이 나네요 ㅎ 최근 반다이에서 f90 시리즈들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페이퍼플랜인 것들을 계속 한정으로 내놓는 걸 봐서 고마워해야 할 지 괘씸해 해야 할 지 어렵네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딥스트라이커, 덴드로비움 비교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남자라면 고출력, 고기동이죠 ㅎㅎ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아 덴드로비움은 정말 명작이죠... 아이필드 배리어를 보고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
@leeds6361
@leeds6361 2 жыл бұрын
@@지식공장장 크흡 ㅠㅠ 저도 아이필드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ㅠㅠㅠ 미사일 이타노서커스도 멋졌지만 남자는 빔이죠 ㅠㅠ
@NOVA-rd6cj
@NOVA-rd6cj 2 жыл бұрын
소형화가되면서 발열도 심해지기도 했었군요 역시 현실적인 스펙이군요
@user-zx5sv6zv7f
@user-zx5sv6zv7f 2 жыл бұрын
기체 디자인이 날렵하게 생겼고 디자인도 이쁘고 그래서 좋아하는 기체중 하나에 들어가죠. 뉴건담이 뭔가 묵직함에 기반을 두고 깔끔하다면 F91은 신속함에 기반을 둔거같달까요?
@seongjoonhong436
@seongjoonhong436 2 жыл бұрын
f91구판은... 91글자도 실처리 안해도 되고 얼굴 작은 구멍도 제대로 파둔 되는 기술력 과시하는 명킷이지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그때 정말 충격먹었죠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2 жыл бұрын
건담을 처음 볼때는 사실 뭐가 뭔지 제대로 스토리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대체 얘네들이 어디 소속인지 무슨 소리 하는지 .. 아무로나 샤아 정도나 알아보지 조연이나 엑스트라는 그야말로 .. F91은 알만한 인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고로 외전이나 평행세계인가 하고 봤던 기억도. 나중에 관련 책자나 위키, 건담 스토리 정리 유튜브 같은걸 보고서야 이런 이야기구나 하는 때가 많았습죠. F91에 이런 비화가 숨어있는지는 이제야 알게 되는군요. 건담의 소형화는 V건담 때에나 이루어진줄 알았는데 이미 예전에 시작된 것이었군요. 연출상의 표현인줄 알았더니..음냐~ 그나저나 우주세기 주인공 파일럿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승천하거나 정신을 놓거나 팔다리 하나는 버려야 한다는 교훈은 확실하군요..ㅎㅎ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정말 멀쩡하게 벗어나긴 힘든 모양입니다.
@bf7636
@bf7636 2 жыл бұрын
오.. 턴에이도 그렇고 f91도 파일럿이 매력적이군요
@Bungerbbang_Nammae
@Bungerbbang_Nammae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작품을 보고 반해서 좋아하게 된 건담들 중 상위권에 속하는 기체에요. 다만 코드명이 건담이었다니.. 놀랐네요.^^
@jimotoki1791
@jimotoki1791 2 жыл бұрын
다이나믹 콩콩 대백과 책으로만 봤던 건담이었는데... 처음으로 영상으로 봤던 건담이였습니다. 초반부 '제간' 이 격추 당해 추락하는 장면... '헤비건' 의 전투씬과 후반부 크로스본 전함에서 MS의 출격씬은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저 당시의 작화로 격하게 TV판 기대합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TV판 기대합니다^^
@user-ww1fd7lf2q
@user-ww1fd7lf2q 2 жыл бұрын
자주 내주세요.. 존잼이에요...
@user-ks7vs7wh6x
@user-ks7vs7wh6x 2 жыл бұрын
98년도때 F91보다 비기나기나가를 더 인상깊게 접한 기억이 생각납니다 당시 11000원~12000원 했지만 F91보다 더 멋졌죠
@kimmyjin3027
@kimmyjin3027 5 ай бұрын
시북 아노의 성우는 2018년 경에 카롯조의 성우는 얼마전 2월에 자비네의 성우는 2022년에 지병으로 사망함...
@user-gi1xi6ql7c
@user-gi1xi6ql7c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 불법비디오로 봤을때 마지막 분신은 정말 충격적인 임팩트로 기억에 남아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기체 중 하나입니다. 토미노 감독 인터뷰에서는 이름그대로 `시북` 견본(見本)같은 남자라고 했었던거 같은데, 실제로도 기존 건담 주인공들 중 가장 심심한 성격이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듯합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견본같은 남자라 한결같은 듯 합니다
@vinniekim6899
@vinniekim6899 2 жыл бұрын
대영비디오였나...거기서 나왔던것같습니다. 저도 vhs로 대학때 봤었거든요
@user-st7zd7vj9i
@user-st7zd7vj9i 2 жыл бұрын
@@vinniekim6899 저도 그걸로 봤어요. 불법인지 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담이 우리나라에 나온건... 건담 F91 건담 0083 뿐이였죠. 투니버스에서 G건담이 나오기 전에는...
@leeandrea4717
@leeandrea4717 10 ай бұрын
샤아의 역습후 먹먹했던 마음을 달래준 작품…
@user-wj3qn4nb8y
@user-wj3qn4nb8y Жыл бұрын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80~90년대에는 청계천에서 LD를 VHS 비디오테이프로 떠주는 곳이 많았습니다. 고1때 친구가 청계천에서 복사해 왔던 작품이 이 F91이었는데 이걸 보겠다고 친구한테 빌렸었죠. 당연하게도 자막도 없을 뿐더러 일어도 못알아들었지만 단순히 건담이라는 기체와 작화만을 보느라 열 번도 넘게 돌려보고 친구한테 되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테이프들이 정품인 줄 아는 순진한 사람들도 있었죠... 일본과 계약맺고 들여오는 거라는... 그 복사 테이프가 무너진 순간이 직접 자막을 입힌 비디오가 돌면서 였으니 참... 재미있는 시대였습니다.
@morigeratiofides3856
@morigeratiofides3856 2 жыл бұрын
기억에 남는 건 OST Eternal Wind 하나.
@geemin214
@geemin214 2 жыл бұрын
토미노는 정말 끊임없이 시도하는 사람이군요
@deokkim1982
@deokkim1982 3 ай бұрын
크로스본건담 극장판 나와주었으면
@TTL1681
@TTL1681 2 жыл бұрын
F91 참 멋진 기체입니다 페이스 오픈하면 못생겼지만 분신장면이 그렇게나 멋있더군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맨얼굴은 못생겼죠 ㅎㅎ
@user-dr5xu1ey7b
@user-dr5xu1ey7b 2 жыл бұрын
저는 맨얼굴이 f91의 매럭인거 같은거 여서 좋은거 같네요
@user-pe3pp9mj2o
@user-pe3pp9mj2o 2 жыл бұрын
우주세기는 주인공이 불행해져야 흥행하는 모양이네요ㅜㅜ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말씀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user-di7wk7jm1g
@user-di7wk7jm1g 2 жыл бұрын
쌍제타 건너뛰신거 보니 역시….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жыл бұрын
아, 딱히 순서에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
@ZeanyZ
@ZeanyZ 2 жыл бұрын
최애 파일럿 시부크
@user-sd7zt5ii5m
@user-sd7zt5ii5m 2 жыл бұрын
모든 F90 장비세트를 프리미엄 반다이로 내려는 큰그림까지... 반다이의 돈귀신력은 어디까지......
@irregularS-
@irregularS- Жыл бұрын
첫장면에서 콜로니내 전투 크로스본 뱅가드의 소형ms 데난게 데난존이 연방군 제간을 처참하게 성능적으로 압도하는 씬은 아직도 머릿속에 박혀있네요. 저도 시부크와 세실리의 로맨스(?!)가 좋네요. 뉴타입들의 비극이랄까 그런것도 안보이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frangken6609
@frangken6609 2 жыл бұрын
다 집어 치우고 에너하임의 몰락을 불러온게 MS 소형화인걸 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pappi48
@pappi48 2 жыл бұрын
슈로대에서 정말 좋아했던 기체 입니다. 아니 기체보다 시북을 더 좋아했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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