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 새해를 시작하는 가톨릭 신자를 위한 영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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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ook 가톨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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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모든일에는때가있다 #조앤치티스터 #영성 #북튜브
이달의 책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지난 해를 돌이켜 보며 후회하기도 하고,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문득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지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또는 주일까지 분주하게 열심히 살아도 이 고민에 대한 답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일을 겪고 여러 순간과 마주하지만 그저 주어진 상황이나 시간에 떠밀려 가도록 나를 내버려 두기 일쑤입니다. 그러고는 문득 자신을 향해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라고 묻는 것입니다. 이러한 물음에 답을 주는 책이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입니다. 21세기 가장 주목해야 할 영성가로 손꼽히는 저자 조앤 치티스터 수녀는 성경의 코헬렛 말씀(3,1-18)을 통해 자신이 새롭게 깨달은 인생의 16가지 순간에 대해 들려줍니다.
영상을 보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 주시면, 이도행 신부님께서 직접 답글도 달아 주시고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에서 3명을 선정하여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책을 보내드리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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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소개되는 책 보러가기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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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5
@user-xq4yt3kd5m
@user-xq4yt3kd5m Жыл бұрын
신부님감사합니다 책을읽기가어려운데 이렇게설명해주시니감사합니다
@lover3706
@lover3706 2 жыл бұрын
저도 때가 지금이라도 생각하고 요세 사실 열심히 살고있거든요 감사합니다.
@user-lr9cy9kt7h
@user-lr9cy9kt7h 3 жыл бұрын
지나간과거에 갇혀있지말고 오지도않은미래의일때문에 미리걱정하지말며. 하느님께서주신 현재라는시간에 오직 주님의말씀으로 최선을다해살면 그것이주님께서 바라시는일이아닌가하는 생각이드네요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현재를 충실하게 살면서 주님께서 바라시는 일을 성찰한다는 말씀, 마음에 간직하고 합니다. 하루를 천날처럼 천날을 하루처럼 사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Kmmming
@Kmmming 2 жыл бұрын
아변님이 추천하신 책이당,,!
@prettyhyunjoo
@prettyhyunjoo Жыл бұрын
유튜브로 뵙게 된 토마스 신부님!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kt6fs9rk5i
@user-kt6fs9rk5i 3 жыл бұрын
상처치유가 넘 안되서 좌절했던 적이있습니다 용서했다고 생각했고 끊임없이 기도했지만, 나도모르게 다시금 상처가 올라올때는 저 자신이 넘 작은 인간인것에 울었고 상처에 또 상처를 주고있는 아픔에 울었는데.... 그때를 좀더 인내로서 기다려야겠네요 주님이 손대어주실 때를~~
@maria-7475
@maria-7475 2 жыл бұрын
샬롬 ~♡ 신부님 감사합니다
@kyoung8779
@kyoung8779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말씋듣고현제의삶보다더성장해서희망으로높고깊게살게습니다^.^~~~사랑함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좋은 표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깊이가 깊어지고 넓어지고 누군가의 마음에 친절하게 대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 코헬렛과 오늘의 책이 나를 희망으로 살게하기를 기도합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많이 미끄럽습니다. 조심하는 오늘이 되시길~**
@kyoung8779
@kyoung8779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신부님! 나이가많이먹으니모든세상것에내려놓고삶니다 삼위일체하느님과함께하는삶~~~ 평화로움에서기쁘게살고있어요~~~^.^ 신부님 ! 영 .정신 .육신건강하셔요~~~사제의삶존경하고사랑함니다~~~^.^
@user-mr8ph2hx1d
@user-mr8ph2hx1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한 말씀이며 필요한 말씀입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언젠가 이런 느낌이 필요할 때 찾아보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건강하십시오~**
@user-lt9zr2zk3j
@user-lt9zr2zk3j 3 жыл бұрын
여러 채널을 보다가 이 채널까지 오게 된 지금이 바로 지금 저의 때가된거 같아요 코로나로 지금 많은 심리적 위축감과 현실적 힘듦으로 격하게 다운된 지금..저에겐 치유가 필요한거였어요. 불안감위에 또 불안감.. 내일을 바라보기 때문이었네요 내일에대한 걱정대출로 오늘을 사는 바보였어요 지금 이순간 주님만을 바라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는데 자꾸 주님을 잊어버려요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불안함은 아직 오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 같습니다. 사실 미리 준비하고 피하면 좋겠지만 컨트롤되기 힘든 문제일 수록 일이 생긴 다음에 집중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할 일이 별로 없거든요. 내 힘만 들어가고 힘들게 하고 결국에 힘을 써야 할 때 써먹을 힘이 없는 경우가 있어든요. 예수 마리아 요셉 세 단어 기억하시고 자비를 베플어 달라고 거듭거듭 단순하게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user-lt9zr2zk3j
@user-lt9zr2zk3j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예수마리아요셉 자비를 베푸소서..요셉 성인은 제대루 공경을 못드렸어요 죄송한마음과 더불어 간단하지만 큰기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u7ov9rs1l
@user-zu7ov9rs1l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 발자국이라도. 날이 춥습니다. 따숩게 지내시길~**
@user-ef4in1pv1f
@user-ef4in1pv1f 3 жыл бұрын
1월 첫휴일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성급한 마음이 위로받는... .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위로를 받으셨다니.. 모든 마음을 채우려고 하지 마시고 이렇게 뜻밖에 선물을 간직할 여유를, 틈을, 간격을 남겨놓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많이 추운데 따숩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마음까지 추워지면 생각도 집중하기 힘들거든요. 건강하십시오~**
@user-dn8kz7ny1b
@user-dn8kz7ny1b 3 жыл бұрын
You a always looks conforterble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푸힛.. 그렇게 느끼고 받아들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컨텐츠를 하면서 부디 이 모습이 가식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 열매를 내가 온통 따먹거나 영광을 받으려 하게 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이 될까요? 부디 조심하고 조심하며 하루를 삽니다~**
@user-yk1yy5mt4b
@user-yk1yy5mt4b 3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붙들고 살지말고 새로운 좋은것을 위해 전지하라..좋은 말씀입니다^^ 고통은 자기정화 과정이니 두려워할 필요 없겠지요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나름대로의 자기정화 과정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나를 위해서 말입니다. 상처에만 머물러 있으면 계속 딱지를 긁으면서 아플 수밖에 없으니까요. 아물 수 있게 놔두고 새로운 것을 바라보는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나고나면 그때 내가 왜 그렇게 고민했던지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나를 사랑하기 위해 다른 선택을 시도하면 좋겠습니다~**
@user-jw1jj2qj8q
@user-jw1jj2qj8q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감사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분 덕분입니다. 이런 힘든 때에 누군가가 멋진 컨텐츠를 위해서 고민하고 직접 만들고 송출해서 나에게 찾아온다는건 기적입니다. 그 수많은 것들 중에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게 된 것이니까요.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user-nv7cm9ys9i
@user-nv7cm9ys9i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좋은책 알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삶은고통이고때가있음을, 그순간을 극복하는긍정의힘과 용기로 더나은삶에 도전하며 인생을 아름답게 마음의 방을 만들자 라는 생각이 드네요.저도 매일 성경을 읽고 필사하면서 제마음에많은 치유가되었답니다. 신부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방.. 그 방에서 아기 예수님이 편히 쉴 것이고, 사순에는 그곳이 겟세마니가 될 것이고, 평소에는 숨돌리는 쉼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곳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저녁 즈음에 차 한잔하면서 하루종일 있었던 애기를 나누는 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xx5xe5px1d
@user-xx5xe5px1d 3 жыл бұрын
늘 바쁘게 살아가다가 이곳에서 쉼을 얻고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많은분들이 이곳에 머물다가 갔음 좋겠어요 신부님께서도 올 한해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부디 그렇게 쉬고가는 나무등걸이 되길 바랍니다. 하루에 1분은 나를 위해서, 1분은 그 누군가를 위해, 1분을 하느님을 생각하면서 지낸다면, 나머지 시간들이 조금더 행복해질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날이 점점더 나아지네요. 고맙습니다~**
@user-lz4if6xh8v
@user-lz4if6xh8v 3 жыл бұрын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꺼이 나눠주시는 복 받습니다. 하느님을 하느님의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리고 그렇게 나눠주었음에도 내 것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풍요로워진다는 신비도 배웁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user-lz4if6xh8v
@user-lz4if6xh8v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아버지께서 가르침을 주시듯 저에게 말씀을 주시니..마음판에 세김니다. 나눔에 내것이 줄어들지 않고 더욱 풍요롭게 하신 나의 하느님 나의 주님 나의 아버지십니다.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user-zz9ok4um5h
@user-zz9ok4um5h 3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좋게 느끼셨다니. 세상에 얼마나 좋은 책이 많은지요. 그안에서 하나라도 무언가 하느님께 가는 길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게된다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따숩게 지내시길~**
@user-pb8qe4pd5t
@user-pb8qe4pd5t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user-tj6iw2dm4h
@user-tj6iw2dm4h 3 жыл бұрын
토마스신부님 새해복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렇게 새해 새날을 주신다는건 그분이 나를 우리를 기억하고 계신다는걸로 생각합니다. 그런 큰 선물을 받았으니 더 멋지게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운데 따숩게 지내시고 행복하십시오~**
@user-tj6iw2dm4h
@user-tj6iw2dm4h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늘 신부님의 따뜻한 답글 힘이 납니다.진정성도 느끼고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user-hc2fe9ky4x
@user-hc2fe9ky4x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커피한잔의 소중함과 행븍을 느끼시는 여유로움이 말씀에 묻어있습니다 가슴에 잘간직 됩니다♡
@marry9477
@marry9477 3 жыл бұрын
우리일생을통하여돌아볼때 아름답지않은때가없었던것같다~~살아가는동안 하느님찬미하며~~ 온갖노고를통하여힘든시간도많지만 하느님의선물인행복을누리며 살아가리라!!감사합니다
@marry9477
@marry9477 3 жыл бұрын
모든순간이 때가있음을 한번더 돌아보게해주신 이시간을통해 감사를드립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살아가는 동안~ 어떤 이유에서든 내가 원하는 시대를 살 수 없음에도 이런 긴 시간을 저에게 맡겨주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누가 나를 위해 이런 큰 선물을 주실 수 있을까요?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를 살면서 그 어느 때에도 좋지 않았던 때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을 찬미함이 마땅한 일입니다. 앞으로 얼마간이 남았을지 모르나, 하느님의 선물인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기도하며 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yh153153
@yh153153 3 жыл бұрын
아~감사합니다! 신부님!!! 코헬렛~정독들어갑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다시 성경을 들어 코헬렛을 읽겠다는 말씀에 감동합니다. 무엇이나 그 원천을 찾아서 뭉툭하더라도 그 원래 의미를 찾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느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수 있게 그 길을 찾아가는건 순례자의 소중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yh153153
@yh153153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kzbin.info/www/bejne/eJfMmKGXl7edndE 신부님! 감사합니다😍
@flamen3044
@flamen3044 3 жыл бұрын
이 말씀을 듣고 있는것 만으로도 쉼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하느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시 쉬는것도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부러 내 생각이 그분과 함께 있으니 말입니다. 날이 조금 나아졌네요. 건강하십시오~**
@helinak3844
@helinak3844 3 жыл бұрын
‘치유의 과정’을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특히 모든 영혼은 이해받기를 원한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모든 영혼은 이해받기를 원한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고 그중에 이해받기를 원하는 제일 도움을 필요를 바라는 그 한 영혼에 집중하는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그 사람에게는 오늘이 하느님을 느끼는 날이 될거에요**
@kkl136
@kkl136 3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코헬렛서 을 녹음하면서 읽어보려고요! 코헬렛서 저는 좋아 😀 했어요! 감사 😇 해요!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생각 같아요. 성경 중에 한권을 선택해서 읽고 녹음하고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이니까요. 좋은 생각이 또다른 좋은 생각을 만드는 것 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kkl136
@kkl136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네 ! 😄 매일미사 준주성범 지난번에 진취적인 베드로전후서 히 야 이렇게 읽어보았어요! 목소리가 갈라져서 그래도 쓰고 읽고 하는게 좋은공부방법이고 작품이 되면 톡으로 친구나 지인께 도 어쩌다 👍 👰 신부님 오늘도 따듯하고 보람된 하루 맞이하셔요 . 😇
@user-pf7uf7vg2b
@user-pf7uf7vg2b 3 жыл бұрын
👍👍👍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덕분에 많은것을 깨닫게 되고 치유하려 애쓰는 나 자신을 발견 하게 되구여 병든 영혼을 끓어 안고 살어가는 애써 외면하려는 나~~ 나 자신한테 미안해 쓰담 쓰담~~ 과연 치유될수 있을까 하네요 차분하고 포근히 다가오는 신부님 음성에 맘도 편안해지는 밤이네요
@user-ql9oc6nm8t
@user-ql9oc6nm8t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사람조심, 감기조심, 코로나조심 하세요~**
@user-tp6it7jp8i
@user-tp6it7jp8i 3 жыл бұрын
고통은 삶이다. 착한 사마리아 인은 다른사람 고통에 손을내밀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의 고통에 손 내미는 사람은 덩달아 자신의 고통이나 상처도 치유받는다는 것을 배웁니다. 내가 고통이 없어서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배웁니다. 책 한권에서 하나라도 배운다면 우리의 삶은 점점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tp6it7jp8i
@user-tp6it7jp8i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신부님 감사합니다 . 바쁘신데..댓글도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wi1ze6tg6x
@user-wi1ze6tg6x 3 жыл бұрын
✝️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조앤치티스터의 '세월이 주는 선물'도 감명깊게 읽었는데 이번 책도 성찰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책을 읽다보면 유독 자신과 잘 맞는 책저자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시간이 될 때마다 하나씩 사서 읽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nf3me6jk7y
@user-nf3me6jk7y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위로받으셨다니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그분의 손길이 이어진거라 생각합니다. 가끔 그분의 조명과 함께 내가 잠잠히 기다렸을 때 그분께서 가까이 와계심을 느낍니다. 그저 오버하지 않고 잔잔함 그속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위로를 받는 순간입니다. 부디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 위로 잘 간직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나눠주시면 더 큰 성령의 열매로 갚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몸도맘도 건강하십시오~**
@user-wr8vo8rv1t
@user-wr8vo8rv1t 3 жыл бұрын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내가 맘 먹은대로 제대로 되지 않을때는 순간 순간 짜증도 나고 힘이 들기도 하는네 오늘 신부님의 좋은 책의 말씀을 전해주심에 다시한번 되새기고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많은 순간 내 맘대로 안되는게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 마음의 돋보기를 어디에 가져다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커보니고, 그것만 보인다는 것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그 짜증에 자꾸 먹이를 주면 그녀석이 점점더 커지니까요. 건강하십시오 몸도마음도..**
@user-rm7zx8jn4v
@user-rm7zx8jn4v 3 жыл бұрын
양서를 소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모든일에는 때가있다"라는 책을 꼭 보고싶군요...항상 하느님 성령안에서 건강하게 사시고 평화와 행복 누리십시요..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번 기회에 코헬렛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도 읽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모든 것이 나를 찾아오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많은 성경 중에 한권이 그리고 그안에 한구절이 내 인생을 바꿔줄 수 있다고 믿는 저로서는 참 좋은 기회다 싶습니다. 부디 성령의 인도로 옳은 길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user-de1py9xp5o
@user-de1py9xp5o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의 "그리고~---"에서 참~~평온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고 그냥 위로가 됩니다. 이번 한 달은 책을 안 사기로 스스로 약속한 달이라서 책 읽는 느낌으로 코헬렛을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푸힛.. 그런가요? 다행입니다.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보면서도 한순간 어떤 구절에 감동하는 것을 느끼곤 하거든요. 위로가 되셨다니 제 마음도 좋습니다. 참, 코헬렛을 먼저 읽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언제나 1차 자료를 소중히 하고나서 다른 것들로 묵상에 도움을 받는게지요. 참 좋은 선택을 하셨습니다~**
@user-de1py9xp5o
@user-de1py9xp5o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코헬렛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TV-dz2tk
@TV-dz2tk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일터에서 감사의 선댓글~남기며 이어폰 낍니당~지난 평방라됴에서두 넘 반가웠답니당~신부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에두 함께해요~우리~♥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 컨텐츠 도와주다 보니까 2020년이 다 지나갔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셔서 무사히 새해를 맞습니다. 한파에 마음까지 얼어붙지 않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BenedicamusDominoDeoGratias
@BenedicamusDominoDeoGratias 3 жыл бұрын
늦은 시간 잠 못 이루고 있었던 이유가 필요할 때에 필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나 봅니다. 치유는 상처받은 것을 거부하는 과정이고, 나에게 상처를 준 대상으로부터 벗어나 내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에 집중하는 과정이며, 고통에 집착하지 말고 장애물을 넘어 기쁨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하며 새로운 인생관을 찾아야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치유자를 만나는 것과 치유될 때를 기다리는 것은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치유자를 만나는 것은 하느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분이 보내신 사람들을 통해서 소중한 순간들을 통해서 나에게 매번 손을 내미는 그 사람이 치유자가 아닐까요? 또하나 치유될 때를 기다리는 것은 때로 막막합니다. 그러니 더 적극적으로 성경에 나오는 나병환자처럼 예수님을 찾고 그분께 나의 마음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싶습니다. 그분에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했을 때 그분께 답할 수 있게끔..
@gracehope3
@gracehope3 3 жыл бұрын
🙏🙏🇬🇧🇬🇧 신부님 좋은 책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는 고통을 느끼지만 , 겉으로는 태연한 표정을 짓는 다” 신부님 덕분에 좋은 책을 구입해서 읽습니다 . 영국은 지금 록다운이라 집콕입니다. 신부님도 건강 챙기시구요,항상 주님안에서 평화를 빕니다 🙆🏻‍♀️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지요? 어떻게든 잘 버티시길 기도합니다. 먼 훗날 오늘을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온한 그 어느날이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이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라고 생각합니다. 컨트롤 안되는 일에 힘 주지 마시고 사랑하고 사랑받는데에 집중하는 오늘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gracehope3
@gracehope3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이 읽으신 준주성범 자주 들으면서 마음을 달랩니다, 신부님 준주성범 3권과 4 권도 시간 나시면 읽어 주셔요. 신부님의 목소리는 주님의 선물입니다, 신부님의 목소리로 읽어주시면 너무나 소중한 마음의 양식을 많은 신자들에게 큰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songju0420
@songju0420 3 жыл бұрын
이책을 읽다 말았는데 신부님 목소리로 들으니 한글자한글자가 마음에 들어옵니다.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뭐든지 계기가 중요한 법인데 바로 이 순간이 그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결국 목표는 그분 곁으로 마음을 던지는것, 혹은 그분 곁으로 다가가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기도의 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축하드립니다. 멈춰서서 묵상하고 그분의 마음을 느껴보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보물이 될 것입니다~**
@user-mq8fo2eb2g
@user-mq8fo2eb2g 3 жыл бұрын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는것을 내가 아파보고 상처받았을때 나만 힘들다 투정했습니다 그런경험 없다면 그 누구도 이해하지못합니다 외로운 요즘 주님과 독대하면서 아픈 이들 마음 헤아려봅니다 모두 용기 내셨으면합니다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제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을 겪은 이들은 알게되지요. 세상엔 내 맘대로 안되는 일이 참 많구나 하는 것을, 그리고 그것들이 모두 내 맘대로 된다고 해서 내가 만족하게 되지는 않다는 것도 말입니다. 주님과 독대한다는 그 말씀, 마음에 남습니다. 정말 필요한 시간이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에 알게 해 주시는게지요. 고맙습니다. 성찰을 나눠주셔서. 덕분에 잠시 주님을 생각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user-cw8hq4gh8t
@user-cw8hq4gh8t 3 жыл бұрын
전에 임찬양 팀장님이 소개해주셨던 오다주 영상보면서 꼭 읽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또 만나니 읽고싶다츄!! 2021년 독서를 많이하기로 새해결심했는데 모든이에게 이 책이 새해에 참 좋은것같아요츄! 새해복많이받으세요츄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피카츄~ 자꾸 만나는건 인연이라는 소리겠지요? 예전에 읽던 책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또다시 나를 찾아온다는건 다시 읽어 새로운걸 얻을 가능성이 많다는 얘기 같아요. 책니 나를 찾아온다는건 상상만해도 신나는 일이에요^^
@user-qu4gk8xg6d
@user-qu4gk8xg6d 3 жыл бұрын
모든일에는때가있듯이이순간도구원의때를놓치지말자^♡^
@user-en8zz8vy9x
@user-en8zz8vy9x 3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북으로 만난 토마스 신부님^^ 2021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주님의 축복 많이 많이 받으세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2020년을 살았고 잘 버틴것 같습니다. 나눠주신 하느님의 복을 잘 간직하고 필요할 때마다 아낌없이 나눠주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수운 나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user-en9rq2vm9m
@user-en9rq2vm9m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시구 기쁜나날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요? 예전에 알았던 분들의 이름을 대하면 혹시 그분이신가 하거든요. 솔직히 제가 사람 이름에 약한 편이라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en9rq2vm9m
@user-en9rq2vm9m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예 신부님♡고맙습니다 중등교육자회 방카타리나입니다 주님께 의탁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user-il6bv4vr1d
@user-il6bv4vr1d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반갑습니다.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j2wz4sm3o
@user-kj2wz4sm3o 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살아가면서 고통이 없을 수는 없듯이 육체적인 고통과 내적인 고통에 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어떤 것이 올바른 길인지 기도도 많이 했지만 아직까지는 풀지 못한 수수께끼 이기에 오늘 신부님께서 코엘넷에 대한 말씀과 서적을 통해서 전달해 주시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이런 육적이고 내적인 고통들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것들에 대한 반응은 내가 선택할 수 있음은 다행입니다. 또한 그 어떤 불행도 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다던 차동엽 신부님 말씀도 기억합니다. 몸도맘도 행복한 오늘이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TV-ei2mj
@TV-ei2mj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명심하겠습니다
@user-mz3rf6be9l
@user-mz3rf6be9l 3 жыл бұрын
배우 김상경을 떠올리게 되는 커피광 토마스신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힘겨울때 '욥'기를 읽으며 위로를 받았는데 '코헬렛'을 통해 상처와 치유를 받는 방법을 알아가야겠네요 진정한 치유는 치유될 때를 기다려야한다는 것♡ 평화를 느끼며 치유가 천천히 오고 있음을 느끼는것♡ 은총은 고통이 동반함을 알고 나에게 찾아온 고통을 왜 나에게...라는 생각보다 단련이라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욥기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 고통의 순간에 큰 도움을 주었던 성경이었던 것처럼, 코헬렛은 어쩌면 상처와 치유를 위한 예방약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천천히 마음의 근육을 만들고, 필요할 때는 그것을 딱딱하게 해서 버틸 수 있게 된다는건 선물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mz3rf6be9l
@user-mz3rf6be9l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네 신부님~ 신부님 덕분에 코헬렛을 깊이있게 읽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user-pv3kx3em6p
@user-pv3kx3em6p 3 жыл бұрын
새해에 너무멋진 신부님을 뵙게되어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이 아침 다시 한번 더 듣고있습니다^^^준주성범도 너무 감사합니다^^~~~
@user-rz9do8eb3g
@user-rz9do8eb3g 3 жыл бұрын
토마스 신부님~~ 연락을 드리기로 하고는 일터에서 고민할 일이 생겨 마음을 못잡고 있다가 마음의 결심을 하고 이 영상을 접합니다. 상처가 되풀이되는 환경에서 벗어나 기쁨을 느낄수 있는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할 때가 왔나 봅니다. 고민을 꺼내놓기도 전에 해답을 주시는 주님의 손길에 큰 위로와 안식을 받고 갑니다. 신부님께서 주신 영적 선물.. 고맙습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일을 선택하고 도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 주님께서 용기와 힘을 주시길 함께 기도할께요. 이 혼란한 시기에 사람조심, 감기조심, 코로나 조심하길~**
@user-ix2zj7bb5r
@user-ix2zj7bb5r 3 жыл бұрын
토마스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드려야죠~ 찾아주시고 보아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도 그러실겁니다. 하느님을 찾고 말씀드리고 그분 곁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즐겨워하실겁니다.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도, 그리고 그 성경을 기반으로 쓴 묵상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user-sm6vi8bi6t
@user-sm6vi8bi6t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하늘아럐 모든것은 시기가있고 모든일에는 때가있다는 코헬렛서의주제중 헤어질때가있으면 만냘때가있다는 전임 주잉신부님과의 헤어짐의 아쉬움속에 저희성산2동성당에 부임하신 이도행토마스주임신부님과의 만남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참으로 깊은감사를드립니다ㆍ귀한도서 모든일에는 때가있다를 소개하여 주심에감사드리뫼 인생의 지침서로살고자 노력합니다 ㆍ알렐루야 아멘 @!!
@user-ig1us6sc9h
@user-ig1us6sc9h 3 жыл бұрын
이도행 토마스신부님 2021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 그리고 깔깔깔 웃는 일만 가득하세요. 작년에 힘들땐 전화해에서 최현정 아나운서님이 손십자가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유튜브에 가지고 싶다고 써올렸더니 보내준다고 해서 문자로 주소를 보냈더니 12월31일에 보내준 거 있죠. ㅎㅎㅎ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힘들땐 전화해 라디오 프로그램 좋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표현해주셔서 좋습니다. 아마도 올해도 계속 방송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계속 지원을 받아 더 멋지게 제작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런 응원이 선한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user-qe4tg4vc2r
@user-qe4tg4vc2r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목소리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신비한힘이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책을 읽고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신비한 힘.. 그런가요? 좋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바라는 세가지 소원 중에 하나가 세상의 좋은 책을 한껏 읽는 것이거든요. 이렇게 한번에 한권을 손이 들고 있는 제가 참 좋습니다. 추운데 따숩게 지내십시오~**
@user-qe4tg4vc2r
@user-qe4tg4vc2r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꿈꿉니다
@user-kk1ji5dm4t
@user-kk1ji5dm4t 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때이기에 할 수 있는 것" "지금이 바로 우리의 때다" 인생의 순간 순간마다 길을 잃을 때가 많은데 이 책은 나에게 밝은 가로등 불빛같이 다가오는 책입니다. 그리고 고통이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라는 말이 힘이 됩니다.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e6pk5zr4q
@user-me6pk5zr4q 3 жыл бұрын
✝ 찬미 예수님 이도행 토마스 신부님 안녕하세요~ 지금은 저의 성당이 폐쇄되어 본당신부님도 못뵙는 이박해시기에 토마스신부님의 영상이 저와의 독대시간처럼 너무 값지고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 이승용 마태오신부님의 부고소식에 코헬렛서를 읽어보니 이런 구절이 눈에들어옵니다. "명성이 값진 향유보다 낫고 죽는날이 태어난 날보다 낫다."(코헬렛7,1) 마태오신부님이 태어난 날보다 주님과 천사들 무리안에서 평화와 참기쁨을 누리시길 기도해봅니다. 토마스 신부님의 강론중 착한사마리아 강론이 너무 와닿네요 ●영혼 병든 사람과 육이 병든 사람이 서로 만나 상처가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만남이 될수있다는.. 육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챙기면서 영을건강을 돌보지않는 우리에게 귀한 강론 고맙습니다. 실연과 상처는 금을 단련하는 🔥 불! 치유는 때를 기다린다. ◇치유 상처는 기쁨을 주는일에 손을 내밀때 시작된다.별 다섯개☆☆☆☆☆ 이 구절을 계속 묵상하며 한주 보낼게요.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희망과 연민이 샘솟아 영적인 힘을갖는다. "슬픔이 있는곳에 거룩한 땅이 있다." 고통이없다면 주님께 의탁할수 있을까요? 평화를 주시는 복된 지혜의 말씀 고맙습니다. 추신:비처럼 쏟아지는 은총의 말씀 제 머리로는 다 담을수 없어 ㅠㅠ슬프지만 한구절 한구절 보배로움을 알기에 계속 구독하겠습니다. 아멘^^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지금 보신 영상은 새로운 책을 권하는 영상인데, 이어진 내용은 제 강론이 아니라,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중에서 한부분을 읽어드린거에요. 코헬렛을 중심으로 묵상을 함께나눈 조엔 수녀님의 글을 제가 읽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글 중간에 치유 상처는 기쁨을 주는 일에 손을 내밀 때 시작된다는 구절, 저에게도 오래 여운이 남은 구절입니다. 되새길수록 그 느낌이 좋은 구절입니다. 코헬렛이 곁에 있어서 함께 낚은 물고기 같습니다. 하느님께로 돌아가신 신부님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me6pk5zr4q
@user-me6pk5zr4q 3 жыл бұрын
@@comesoon. 저도 한번도 뵙지 못한 청주교구 ㅠㅠ이승용 마태오신부니을 위해 기도해주신 다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코로나19로 신자들의 방문도 자제되는 상황이지만 기도로 보답해드리려구요. 책의 핵심키워드를 뽑아내시는것도 신부님의 강론이라 생각되요^^;; 저자인 작가분께도 감사드리구요. 감자가 카레도 될수있고 샐러드도 될수있듯 책읽고 소개해주시는 신부님맛있는 강론 잘소화시킬게요 감사합니다..꾸벅
@user-mj8ex9wn9c
@user-mj8ex9wn9c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새해 참교훈으로 삼고 살아가게습니다^^ 감사합니다 ♡
@krystal1593
@krystal1593 3 жыл бұрын
토마스신부님! 최고의 목소리십니다! 책의 내용 깊이 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나를 잘 아는 이에게 받는 찬사는 나를 춤추게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어 고맙고 이렇게 멋지게 편집해준 우리 샘에게도 고맙습니다. 요즘 추우니까 더 따숩게 다니렴. 살얼음 조심하고 사람조심하는거 잊지말고~**
@user-mg4cc7go7s
@user-mg4cc7go7s 3 жыл бұрын
찬미 예수님 ! 신부님과 더불어 형제ㆍ자매님 모두 COVID-19 와중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코로나에 발못잡히지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점점더 지치고 힘들어질텐데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조심 감기조심 코로나조심 하세요. 고맙습니다~**
@yjhong7269
@yjhong7269 3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깨서 매일 미사 집전하시는것 방송 에서 보았는데 책 소개 하시는것은 오늘에야 처음 보았습니다 ~ 마음의 평온을 느끼며 바쁘게 살아온 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제가 교구 홍보위원회 소속이기도 하고 책을 좋아해서 출판사에서 권유를 받았던 컨텐츠입니다.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조금더 정성스럽게 책을 대하게 되었고, 이렇게 이달의 책으로 정하게 되면 더 찬찬히 읽게되어서 좋습니다. 책의 어느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것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것도 새로운 시도같습니다.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들을 수 있는 것도 좋구요. 날이 차차 따뜻해지겠지요? 건강하십시오~**
@user-qv2lj5mw1s
@user-qv2lj5mw1s 3 жыл бұрын
지금 전 하느님의 뜻이 무얼까 생각합니다 2월에 팔 수술 5월에 골절로 다리수술 12월에 허리수술 3번의 수술로 위장약을 먹습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닥쳐온 것인지 이해하기도 힘들고요. 제가 원하지 않을 때 온 일 중에 제일 힘들었던 때는 죽음의 때였습니다. 살아있어도 죽는것보다 힘든 그 순간을 저는 죽음의 때로 기억합니다. 뇌경색이 와서 말 한마디 못하고 미사를 봉헌하다가 병원에 끌려 갔고 6개월 동안 요양사제관에 있으면서 다시 ㄱㄴㄷ부터 말을 배우면서 피눈물을 흘리던 그때가 기억납니다. 도대체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그 순간은 저의 모든 것을 정화하는 시기였고 정말 온 몸을 다해 하느님께 매달리는 때였습니다. 어느 누구에게 그런 시기를 겪어야만 한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제가 그런 시기를 거쳤고 그전하고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고 그렇게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희망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그 때 그 날에 저는 다시 기도하는 법을 배웠고, 그 수많은 원망을 내려놓았습니다. 지난해 2020년 저는 결석이 와서 다시 죽을만큼 아프기도 했지만 죽지 않으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대신에 순수하게 기도하기 시작했고 다시 교만했음을 고백했습니다. 전문의가 별로 없던 그 시기에 저를 위해 치료해주신 분들을 기억합니다. 또다른 날에 망막에 구멍이 나서 눈 치료를 하고 앞이 흐릿해질 때도 저는 그분을 희망하며 또다른 때를 기다렸습니다. 큰 일을 겪으면서 제 마음이 딱딱해지고 왠만한 일으로는 저를 쓰러뜨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를 아끼는 사람들, 사랑으로 손 내밀어준 사람들을 다시 보기 위해 제 의지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제 의지로 불행을 선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다시 준주성범을 읽고 녹음하고 모든 것은 때가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평생 처음하는 이 일들로 누군가가 위로를 받고 하느님을 기억하게 된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모쪼록 몸관리 잘하시고 모든 것이 다 지나갔을 때 내가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적어 놓으십시오. 그리고 그중에 제일 하고싶었던 일 3가지는 꼭 하십시오. 두고두고 나를 칭찬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과 몸을 위하는 방법을 꼭 챙기십시오.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양약이든 한방이든 어떻습니까? 내가 낫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요. 그리고 다시 기도하게 되는 날, 나보다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잊지 마십시오. 기도받는 때가 있다면 기도하는 때가 있음입니다. 사람조심, 감기조심, 코로나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함께 기도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user-oq5dv3zs6l
@user-oq5dv3zs6l 3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평화를 빕니다 아멘 🤲🕊
@comesoon.
@comesoon. 3 жыл бұрын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여전히 그 평화 안에 있고 누군가를 그 안에 초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다들 바라는데도 그 초대를 느끼지 못하거나 이런저런 핑계로 살거든요. 주님 덕분에 또 하르를 삽니다. 날이 춥습니다. 몸도마음도 따수운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bertha917
@bertha917 3 жыл бұрын
아....감사해요. 치유....상처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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