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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후 자평
1. 이제하 시인 작사 작곡의 모란동백 입니다. 조영남 가수가 데뷔 35주년 자신의 콘서트에서 신곡으로 발표한 곡입니다.
2. 조영남은 가수가 노래 부르다 눈물 흘리는 걸 경멸한다고 했는데 정작 본인이 이 곡 모란동백 첫 발표 때 부르면서 울컥해 몇 번이고 다시 불러서 끝낸 일화가 있습니다. 또 모란동백은 조영남이 자신의 장례식 때 불러달라고 한 노래이기도합니다.
3. 항상 그렇듯 전반부 몇 군데서 음정이 상당히 불안합니다. 전반부를 부드럽게 연주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앙부슈어가 너무 풀어져 음정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음정이 떨어지지 않도록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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