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인테리어 #몰딩 #유리창 00:24 무몰딩 왜 유행하는 걸까? 02:38 한국은 초록 유리를 쓴다? 03:43 한국 최고의 전통 건축물은?
Пікірлер: 341
@ViKorea4 ай бұрын
대기업 창호 대리점 운영중입니다. 녹색유리는 불순물(철분)이 많이 있고 투명유리는 철분을 빼서 더 비싸다 라고 하셨는데... 창호에서 쓰는 유리는 녹색유리(일면그린)이 투명유리보다 더 비쌉니다. 빛반사로 내부가 잘 안보이게 하려고 외부창에는 일반적으로 일면그린유리나 블루유리를 넣고 내부는 투명이나 불투명을 씁니다. 200만원짜리 창 기준으로 7만원 가량 그린유리가 비쌉니다. 본사의 견적 프로그램으로 직접 넣어보고 말씀드리는거에요. 괜히 이 영상보고 그린유리 쓰는 창호업체들 싸구려 유리 넣었다고 비난하는 사람 생길까봐 글 남겨요.
@user-ex3zt8go4m4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이중창 샤시보면 안쪽이 색이 있고 밖은 투명한데 하려면 얼마든지 둘다 투명하게 할수 있었겠지
@grapefruit_jelly4 ай бұрын
투명보다 그린이 자평당(30.3cm)단가 100원 정도 더 비쌉니다 요즘 신축은 대부분 투명+로이(단열,연한 하늘색)복층유리가 보편적으로 시공됩니다
@oreochan7234 ай бұрын
우리만 이중창 쓰는게 아닐텐데 왜 유독 우리나라만 초록색 일색임? 저 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거?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들 미적 감각이 세계의 미적 인식과 상당히 틀어져있다는 뜻 아님? 성냥갑 아파트 선호하는거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user-ex3zt8go4m4 ай бұрын
@@oreochan723 우리만 녹색유리를 쓰는 이유는 일관적으로 한 시대에 만들어져서그래 예를들면 저 유리가 나오기전엔 불투명 유리무늬 유리로 안이 안보이게 했고 지금은 안쓰는 그 유리 지금도 나옴 글고 일산 신도시같이 대규모로 지을때 일괄주문으로 통일감을 주는거지 일반빌라나 상가는 투명이나 블루계열 블랙계열도 써
과거 칠팔십년대 때 사우디에 건설하러 가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미장한 뒤에 검사받는데 후레쉬를 벽에 붙여서 비춰보고 그림자 지는 곳은 다시 하라고 리젝트먹인답니다. 완전 평평하게 미장하라는 거죠. 칠팔십년 때도 그렇게 했는데 우리나라는 최근에도 그렇게 하는 곳이 적어서 몰딩을 두르나 봅니다. 여담으로 인터넷에서 독일의 도로포장하는 영상을 봤는데 맨홀뚜껑주변 도로포장할 때 수평계들고 와서 맨홀과 주변 포장의 높낮이 체크해서 완전 평평하게 맞춰서 도로 포장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맨홀뚜껑이 솟거나 푹꺼져서 도로위의 지뢰인데 말이죠.
@lililililll3 ай бұрын
한국은 보도블럭, 아스팔트 시공 기술이 형편없는 나라입니다. 수평 하나 맞추지 않아 온 거리가 기울어져있는 이상한 길 천지. 그걸 아무도 지적 수정하지 않는 행정당국..
@DoTroll56103 ай бұрын
@@lililililll 수평을 '안'맞추는거죠. 건물 하나도 아니고 한 지역의 보도/도로를 몽땅 평탄화하는 돈은 누가 내주죠?
@Exynos32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jpt-2토목공법이 있어서 뭐 옛날이야기인데;; ㅋㅋ 그리고 한국인 목수조차 없는나라에서 골조품질 보장이 이미 없어진지 오래됬죠 엔지니어분들도 다 탈건 탈토하고;;
@castle_base71498 күн бұрын
한국은 땜빵의 민족임
@jailylee4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영상 색감이 다르게 느껴지는군욤😮😮
@dannysuh11994 ай бұрын
교수님, 교수님 설명하신 것은 일반 Clear유리와 저철분 유리(low-iron)와의 비교이고요. 우리나라와 동남아는 그보다 더 철분이 들어간 그린 유리를 복층유리 외측에 많이 씁니다. 질문하신 분들이 이야기 한 것은 이것일 겁니다. 주택도 투명유리 앞에 그린유리를 씁니다. 이를 열선흡수유리라고 하는데 여름철 태양열이 강한 곳이 주로 씁니다. 유럽은 일조량이 적고 여름에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덜 덥기 때문에 그런 것을 쓸 필요가 없고요. 한마디로 색이 있는 유리라고 댓글로 남긴 것들은 1. 그린유리이고요. 교수님이 비교한 것은 2. 일반투명유리 와 3. 저철분유리입니다. 저철분 유리는 박물관, 고급상점 진열대, 또는 유럽/미국 설계사무소가 한 프로젝트에 많이 들어가요. 유럽/미국서도 저철분유리의 사용은 아주 미미합니다. 비싸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관공서들은 복층유리가 모두 그린-로이유리, 그린-투명유리 조합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학교창과 일반 아파트의 이중창은 더구나 그린-투명, 투명-로이의 이중창이므로 색이 더 짙어지지요. 유리는 열적 성능과 광학 성능을 크게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조절하면 건축가들에게 큰 무기가 되고 소비자에게도 Energy Saving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투명유리가 녹색을 띄는 것을 단순히 불순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user-cg9pi9st9v4 ай бұрын
굿 설명 엄청 잘하셨네요. 혹시 요즘 지어진 아파트들은 실내조명이 백색인데도 불구하고 외부에서는 주황색으로 보이는데 유리필름 때문일까요? 아니면 전등 자체때문인가요? 아실까싶어 댓글 남깁니다.
@dannysuh11994 ай бұрын
@@user-cg9pi9st9v 사실 백색-주황색의 색변화는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습니다만. (주관적이기도 하고요.) 광학적으로 측정하는 가시광선투과율의 경우는 당연히 그린유리>로이유리>투명유리>저철분유리 순서로 떨어집니다. 보통 아파트의 이중창은 그린/투명/투명/로이 순서로 4개의 유리가 있기 때문에 밤에는 실내의 빛이 밖으로 새어나와 보이고 (원래 색보다 어둡게 보이고요.) 낮에는 실내 조명을 안 켜면 가장 바깥의 그린색만 아주 강하게 보입니다. 빛은 밝은데서 어두운데로 흘러가는 속성 때문이죠. 돈이 많아서 모두 저철분유리로만 할수 있겠지만 주택에서는 열적인 퍼포먼스를 또 따져봐야 해서 우리나라에서 주택에 저렇게 조합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린유리를 줄일 수만 있다면 서구권 같은 맑은 색의 건물이 많아질 수는 있겠죠.
@user-cg9pi9st9v4 ай бұрын
@@dannysuh1199 아뇨, 제가 여쭤보는건 실내등은 흰색인데 밖에서보면 주황색으로 보이는 이유가 유리색상이나 필름때문인건지 여쭤본겁니다
@dannysuh11994 ай бұрын
@@user-cg9pi9st9v 주황색으로 보이는 현상은 몇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거리나 각도에 따라 달라지고요. 단순히 코팅이나 필름 또는 그린유리/투명유리의 원인으로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말로 광학특성을 다 설명할 수는 없음을 양해바래요.
@user-ci6tk4js9t4 ай бұрын
2월에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미술관이 강릉에 오픈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설명듣고 싶어요! 그리고 최근 성수동에서 핫한 탬버린즈 건물과 짓고 있는 젠틀몬스터 사옥에 대한 셜록현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user-yo3mr2ks2w4 ай бұрын
이런 좋은내용을 방구석에서 들을수있음을 감사합니다
@glass28234 ай бұрын
넘 유익해용❤
@hayeonkim78384 ай бұрын
진짜 제목만 봐도 안들어올 수가 없다 그놈의 체리 몰딩 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
@iutopiau4 ай бұрын
유행은 돌고 돌아서 체리하고 옥색다시올수도😂
@user-wj9bi3qr4y4 ай бұрын
꼭 저철분 유리라기 보단. 녹색으로 코팅해서도 그래요. 옅게도 진하게도 주문제작 가능. 한국 사람들 주택에서도 약간 코팅유리 선호하는 경향이 강함. 맹유리는 사생활 보호도 그렇고 없어 보이니깐. 하지만 맑은유리가 겨울에 햇빛을 많이 들여서 유리함. 그래서 유럽은 맑은유리 대부분.
@par9534 ай бұрын
썬팅을 개좋아하는 느낌이랑 비슷한건가
@ljadmtpАй бұрын
거의 저철분이죠. 녹색코팅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겟나요ㅡㅡ 다 싼거찾는 업자들시장에
@user-ex4kc6mg9b15 күн бұрын
저는 이 초록이나 파란 색이, 실내에서 사진 찍을 때 너무 시퍼렇게 나와서 싫더라구요. 코팅 색을 고를 수 있다면 따뜻한 색으로 하고 싶어요. 밖에서 보면 우리집만 보이겠지만..
@user-rs6on1hp4y4 ай бұрын
유리단가는 투명
@user-ux1nv1bb1nАй бұрын
투명이 그린 보다 고가 입니다.
@user-nf9sz8io3w7 күн бұрын
@@user-ux1nv1bb1n자료 좀 줘봐
@user-eq8tt1li5c4 ай бұрын
와 이번 영상 컬러감 뭐죠❤ 너무 좋네요 예전에도 좋았지만 😊
@user-id1xf7jt9p4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어요.
@nothingbetter64784 ай бұрын
불국사는 몇번 찾아갔었고 방문했음에도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재미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in-zp1le4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 건축 내용 ❤ 도산서원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
@minbh52234 ай бұрын
재밌습니다!
@user-nw8dt1kn9d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we2iw6ic5w4 ай бұрын
철분도 영향이 있지만 보통 유리가 두겹인 복층유리에서는 단열성능을 올리려고 로이코팅을 하는데 이 코팅의 색상을 인위적으로 조절할수도 있지요. 그리고 전에는 저철분 유리 단가가 비싸서 제일 싼 녹색유리를 많이 썼죠. 그래서 공공 시설일수록 녹색유리가 많고요. 근데 요즘은 단가 차이도 거의 없는데 왜 녹색유리를 쓰나봤더니... 건축주들이 맑은 유리는 심심해보여서 녹색유리를 하더라고요. 그게 더 좋아보인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밖에서 너무잘보여서 녹색이 좋다... 햇볓을 막아준다...아무리 개취라지만 이런 범국민적 안목이 일본이랑 비교되는 도시의 풍경 시골의 풍경 차이의 이유인것 같기도해요. 그리고... 몰딩은 마감부를 가리는 것도 있지만 장식의 성격이 더 강하지 않나 생각해요. 그게 이제 점점 미니멀해지면서 아예 없는 무몰딩이나 교수님이 설명해주신 마이너스 몰딩을하는데 이미 기술적으로는 무몰딩을 해도 상관없지만 아무리 벽과 천정이 일직선으로 만나도 아무것도 없다면 공간이 흐릿하게 느껴질수도있으니께 인위적인 직선인 마이너스 몰딩을 만들죠. 또 우리나라는 도배 마감이 더 많이 쓰여서 도배끝을 가리기 위해서도 마이너스 몰딩을 많이 쓰죠.
@hlcapa4 ай бұрын
어르신들은 색깔 안들어가면 칙칙하다고 생각하시니 ㅎ 뭐든 알록달록 못칠해서 안달임
@user-yp3fs6gz4p3 ай бұрын
그리고 아파트 시공할때 투명해놓으면 사생활 보호 안된다고 민원들어옵니다... 그린이 가장 최적화고 그레이는.. 비싸서 안하려고 하는게 사실 커튼월 건물은 블루보단 그레이죠 .
@kimkimkimbap4 ай бұрын
예전 한옥 영상보다가 찾아보면서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2층한옥이 조선전기까지만해도 많다가 온돌보급과 함께 줄어들었다고하는데 그럼 2층한옥들은 겨울을 어떻게 보냈나요? 그리고 문화제 복원하는 과정에서 2층한옥이 1층으로 복원된게 많다하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ArchitectArtist7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건축학도생 입니다. 말씀하신 영상자료가 궁금하여 찾아 보려고 하는데 영상 자료 출처좀 알수 있을까요?
@liamkim57244 ай бұрын
철분으로 인해 유리가 초록색으로 보이다니 신기
@mushroom1554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편집이… 진짜 너무 깔끔하다
@user-eq8tt1li5c4 ай бұрын
정말 촬영부터 편집까지 능력자들과 함께하시는듯....영화전공 감동하고 갑니다
@user-kate.k38504 ай бұрын
도산서원 참 예쁜곳이죠^^,
@GPOP884 ай бұрын
석굴암이 자연공조의 역할도하던데, 그런 과학적인 면도 조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tarShevron4 ай бұрын
한양도 바다 문명을 받아들이기 좋은 위치예요. 다만, 고려 이후로는 중국의 한반도 세력에 대한 견제가 더 커져서 해안 무역을 봉쇄시켰죠. 특히 명나라는 조선이 바다 교역을 못하도록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user-xe2ql2ft2c4 ай бұрын
못하게 한 적 없습니다. 정도전이 쓴 경국대전에 조선의 건국 이념이 중국의 신하국인 기자조선을 계승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국교를 불교에서 유교로 바꾸고 종교 혁명을 한겁니다. 공자 맹자 같은 인물이 부처를 대신할 하나님이고 기자가 예수와 상응하는 개념이죠. 또한 국가 건국이념을 국가명이 일정하지 않은 고구려백제신라고려는 중국의 책봉을 받지 않고 함부로 땅을 차지해서 계승하지 않는다고 국가헌법에 명시했어요. 또한 당시 중국이랑 고려 일본에서 왜구라고 불리며 중국 한국 서남해 큐슈를 잇는 각 국가들의 해양 사무역세력이 커지니까 마니교도들이 세운 명나라란 국가가 해금령 내린겁니다. 조선도 아버지 국가를 따라서 같이 해금령 내린거고요.
@User-4n6xj8c5b4 ай бұрын
처음 알음.. 중국이 왜 간섭함
@pinaclelee63464 ай бұрын
명은 조선뿐 아니라 지들 해상무역도 그냥 봉쇄함@@User-4n6xj8c5b
@user-np8hl3xq3c4 ай бұрын
@@User-4n6xj8c5b 조선이 서양과 직접교류를 하면 명나라입장에선 사대관계를 끊고 발전하게될우려였을거에요
@user-np8hl3xq3c4 ай бұрын
@@User-4n6xj8c5b 일례로 명이 조선초기에 화약무기를 못만들게 하려고했었죠
@user-sj6dm1zq6t4 ай бұрын
요즘 교수님 영상을 많이 보는데 건축에 대해서도 알고 역사나 사회 다른지식도 더 풍부해지는거 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imyumyu4 ай бұрын
통일신라때 수도가 경주였던게 그대로 이어져왔다면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도 바뀌었을까요? 유교라고 하더라도 좀 더 개방적인 문화와 개성이 밑바탕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그럼 일제강점기도 안 겪어도 됐겠죠?? 너무 허황된 얘기지만 신문물도 더 빠르게 접했을꺼고 사상도 좀 많이 변화되지 않았을까 싶어 댓글 남겨봅니다;
@leokenygud4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꾸벅...
@user-zy2pb5he7f4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저서 어디서 살 것인가를 읽고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강남을 꿈구는 개발 파트에서 지역의 다양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 다양성의 구체적인 실현방법은 뭐가있을까요? 아파트가 주된 주거형태로 자리잡은 대한민국에서 주거형태를 다양화 하기는 힘들거같고.. 교수님의 의견이 궁금 합니다!
@seba.h1824 ай бұрын
설명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
@학부모스포츠PTV4 ай бұрын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yumm15354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빌드마스터 게임 하는거 컨텐츠로 보고싶어요 ㅎㅎ
@north-bear4 ай бұрын
유럽에는 철이 많아서 벽돌이 빨갛다고 들었는데 유리는 철이 많으면 파래지나봐요 신기하네요
@greenlim19484 ай бұрын
저는 창 내다볼 때 초록색 유리가 너무 거슬려서 제발 무색 유리로 창밖을 보고 싶었어요. 푸르스름한 철분색이 바깥 풍경의 색깔을 너무 안예쁘게 바꿔서 보여주니까요. 근데 무색에 가까운 유리가 비싸다는걸 알게 되고 역시 싼거 쓰느라 그랬구나 했었죠... ^^;;
@onesong88644 ай бұрын
건축 기술로는 1마일 빌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런 거대 건축물을 만들어서 업무와 주거와 레저가 모두 가능하도록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례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거대 건물 몇개가 인접해 있는것도 같은 효과겠구요. 무엇보다 최고의 효율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user-ke8fu8vp3u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felix-dj3gu4 ай бұрын
몇십년전.. 수학여행 끌려가서 불국사 볼때는 그냥 나무고 돌덩이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런 요소들을 알고 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startpoint2554 ай бұрын
와... 불국사 얘기 너무 재밌어요
@miclelee40864 ай бұрын
역사 속에서 고려가 아랍권과 상거래가 제일 많았고 벽란도에는 푸른 눈의 사람들이 붐볐다는데 수도가 개성이라서 서양과 통하지 않았다는 건 좀 받아들이기가... 그리고 전에 본 내용 중 한옥에 대해 왜 단층이냐를 설명할 때 이상하게 느낀 점도 있는데 한국 역사 중 문물이 가장 번성하고 풍요로왔던 고려시대에 수도 개경에는 대로를 따라 2층 기와집이 많았다고 하는 기록이 서긍의 고려도경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남은 조선시대 기와집은 전부 성리학 기조로 선비정신에 기초한 검박함을 높이치는 사상에 의해 기와집도 화려해지지 못한 것이죠. 왕이 사는 궁궐조차도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는 정신으로 지었으니까요. 기와집이 중국에 비해 단층이 많고 문이 작은 등 소박해진 특징은 그 이유를 다른 데서 찾는 것보다는 지배사상인 성리학에서 찾는 게 맞을 듯합니다. .... 고려의 시대상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고려도경은 책도 일부만 남아 있고, 그림으로 그린 고려도경은 화재로 소실되어 전하지 않아 개경의 실제 모습을 모른다는 게 가장 안타까울 뿐...
@mario.241216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오후에요. 5:02에서 읽기를 제안하신 책이 스페인어로 제공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답장 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Buenas tardes. Quisiera consultarle si el libro que sugiere leer en 5:02 se encuentra disponible en idioma español. Muchas gracias por su respuesta.
@park44594 ай бұрын
저도 유럽 다녀오고 석굴암 처음 가봤는데 , 판테온이 딱 떠올랐어요. 보고 바로 든 생각이 이런 유럽느낌 건물이 있었다니 싶더라구요 ㅎㅎ 넘 같은 생각했어서 바로 영상 켰네요
@limho5524 ай бұрын
우왑 영상!
@yaleahhh4 ай бұрын
여의도 파크원의 빨간색을 어떤 사람들은 짓다가 만 듯 한 색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파크원의 빨간색이 청색의 유리와 대비되어 더 돋보인다고 좋게 보는 시선도 있던데.. 또 찾아보니 리처드 로저스는 파크원의 색배합은 한옥의 단청에서 영감 받았다고 하더군요. 교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rockugotcha4 ай бұрын
워... 넘 재밌네
@user-ug3mo5cy1v4 ай бұрын
건축 보다 인사이트에 더 끌립니다.
@chwan-k4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꿈보다 해몽이네요.
@vnfma74 ай бұрын
녹색유리는 결국 원가절감이였구요...
@user-gx9mz7bv4n4 ай бұрын
그거 다른분 말 들어보니까 초록유리 안하면 여름에 더워서 죽는대요ㅠㅠ
@upperhand30994 ай бұрын
@@user-gx9mz7bv4n 커튼 없는 집도 있나요. 초록유리보다 얇은 커튼 하나 치는게 낫죠. 그게 원인이라면 아예 거울유리를 할텐데, 그냥 원가 절감이 맞아요. 상가 건물들은 건축주의 뜻이 반영된거고 공공건설의 경우 원가절감이 중요하니 그렇다고 쳐도 아파트의 경우 커튼을 통해 일조량을 조절하거나 건설 전에 유리를 고르는 등 개인이 선택할 수 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qh1sr6kd1n4 ай бұрын
이 비싼 분양가에 저가유리를 썼다는거네, 헐 !
@user-tj4yp1qj5c4 ай бұрын
창호에쓰이는 유리는 초록유리가 더 비싸다고하네요
@n.e.m.04 ай бұрын
건축가가 하는말은 참고만 하세요. 일반인보단 전문적이겠지만 평생 창문만 만든사람이 창문은 더 잘 압니다.
@chohc4 ай бұрын
불국사 범영루랑 경루도 각각 화려함, 소박함으로 차이를 둬서 석가탑 다보탑의 소박함 화려함의 밸런스를 맞췄다는 얘기도 어디서 본거 같은
@laroche.4 ай бұрын
팩폭은 무슨 걍 더 이쁘고 깔끔해보이니까 무몰딩 하는거지ㅋㅋㅋ 저 질문한 사람은 뭐가 그렇게 심술났길래 팩폭이니 신봉자니 저러는걸까 ㅋㅋㅋ
@nunanagajugeo94994 ай бұрын
무몰딩 작업하다 진절머리 난 인부면 인정이지..
@user-kz9dn8sq7v4 ай бұрын
@@nunanagajugeo9499 감각도 실력도 없는 인부라서 진절머리난거아님? 사람들 눈은 높아졌는데 대충 일하고 등쳐먹으려고했는데 안되니까
@xbxgxhxh58844 ай бұрын
@@o00oo00oo0다른 댓글들 읽어봐도 무몰딩해야겠구나 싶은데요 ㅋㅋ
@user-jp4kx6nz5h4 ай бұрын
초록색 유리 보기 싫었는데 역시 이유가 …
@DD_DD_DD4 ай бұрын
초록색 유리 강도가 조아서 쓰는게 아니였군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기후변화 때문에 그런줄 알았습니다
@plusroot4 ай бұрын
강도 차이 떄문에 쓰는거 맞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층건물이 많은 한국 특성상 고층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견디기 위해서 강도를 높이기 위해 초록유리를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철분의 농도에 따라서 유리의 강도가 달라집니다.
@grx19884 ай бұрын
@@junkim2789 저사람 헛소리하는거에요 그냥 싸기때문에 쓰는건데 강도는 열처리로 올려요
@WheyBab4 ай бұрын
이분은 건축가지 다른데 전문가가 아닙니다
@user-dl1oj3nr3y4 ай бұрын
3:30 CG뭐야 ㅋㅋㅋㅋ
@Three-toedSloth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창문이 유독 초록색인 이유가 따로 있는 줄 알았네요. 햇빛이 강해서라든지 법 때문이라든지... 그게 아니라 그냥 돈을 아끼려고 그랬던 거군요😅😅
@Harnan754 ай бұрын
불국사에 대해 이런 비슷한 설명을 하는 분을 한 분도 못봐서 와 역시 교수님은 교수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산서원에 대한 설명도 엄청 납득이 가요 똑똑하신데다 목소리까지 좋으신 교수님..😢
@ErzardJ4 ай бұрын
참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설명이죠. 예전에 알쓸신잡에서 왜 중국이나 동남아 건물의 처마가 우리나라의 처마보다 왜 끝부분이 위로 올라가있는지에 때한 설명도 참 재미있었어요. 저도 그게 궁금했던 거였는데 .
@user-ne4ou1km2f4 ай бұрын
한국의 궁궐을 보면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덕수궁이나 창덕궁에 비해 창경궁이 더 세련되어 보이더라고요. 심지어 경희궁 같은경우는 숭정전, 자정전, 태령전만 남아있음에도 궁궐중에서는 가장 멋져보이고 세련되어 보이는데 저만그런걸까요? 아님 보편적으로 보기에 멋지게 보일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후자라고 한다면 왠지 비율과 주변 환경구성 때문일거 같은데 전혀 다른이유일까요?
@user-ql6ie5qn5x4 ай бұрын
투명유리가 공정상 철분을 제거해야 되서 원가는 더 비싸지만 원판회사의 출고 단가는 더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고로 소비자가격도 당연히 더 비쌉니다 물론 교수님이 언급하신 저철분유리단가는 투명할수록 비싸지만 그린 유리를 많이 쓰게 된건 중국 수입이 많아지면서부터 입니다
@eunakim20574 ай бұрын
초록유리 출고 단가가 왜 더 비싸게 책정이 되는건가요?
@bosug754 ай бұрын
노자도교와 황제내경식 양생술 도가중 어느쪽을 말씀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황제내경과 소녀경등은 흑룡강성 쪽에서 기인을 만나 배운걸 정리했닥ᆢ 돼어 있고 그당시 그지역은 동이족의 권역이었어요
@user-mv3xq5rw1t4 ай бұрын
자동차 유리는 녹색이 나오는 선팅하면 눈이 훨씬 시원한 느낌인데 일반 유리창은 녹색이 가격이 저렴한거군요
@fantasticsio4 ай бұрын
녹색이 편하기는 할겁니당
@Bora_san4 ай бұрын
물고기 키우는 사람들은 잘 아는데 백유리가 일반유리보다 기스 잘나고 좀 무름.
@user-eh2vt3mx8n4 ай бұрын
유리가 투명할수록 예쁘긴 한데 너무 투명한 나머지 새들이 부딪혀 죽는 사고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멸종위기종도 이 때문에 많이 죽더라고요.
@hyewoncho1974 ай бұрын
어… 근데 왜 유럽은 초록유리 잘 안 쓰나요? 싸면 여기도 많이 쓰게 되지 않나요? 그리고 왜 창문이 우리나라는 보통 이중창에 미닫이 형식인데 유럽은 보통 여닫는 축이 2개가 있는 형식인 이유가 있을까요?
@barton44584 ай бұрын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몰딩의 보여지는 부분이고 기능적인 부분은 바닥재와 천정재와 벽체가 만나는 부분이 재료의 온도에따른 수축 팽창에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바닥 걸레받이라고 부르는 이름이 오해의 소지를 만드는데 석고보드도 바닥재 두께만큼 바닥에서 띄워야하고 그위에 바닥몰딩을 해서 30mm 정도의 공간을 두어서 바닥재가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수축했을때도 빈 바닥이 보이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서양에선 원목 바닥을 많이 해서 이 부분은 필수죠. 무몰딩!!! 하자율이 높은 방식입니다.
@user-fq4vb9hi2p4 ай бұрын
바닥재로 쓰는 강마루 두께가 얼마나 된다고 수축팽창을 고려해서 30mm나 띄워야 하는거죠??😮
@barton44584 ай бұрын
@@user-fq4vb9hi2p 두께가 아니라 수평팽창을 위한 공간입니다.
@levelB_daddy4 ай бұрын
대충짓고 몰딩 돌리는게 편하긴 하죠.
@user-pg3zo9ws3y4 ай бұрын
페인트칠이 아닌 도배를 할경우 종이다 보니 수축팽창이 심할수있는 곳에서는 찢어질수있어 빈공간을 둡니다 여름에 습기많은경우 천장벽지가 부풀수있구요
아파트 유리는 사생활 보호 때문에 그런줄 알았어요;; 투명 유리는 너무 훤히 다 보이니까요...
@mrjoo19834 ай бұрын
무몰딩은 좋은 트렌드라고 봄
@user-zf9wv2tx7r3 ай бұрын
치킨도 순살치킨이 소비자판매가가 더 높지만 뼈있는치킨이 순살치킨보다 원가가 저렴합니다 유리도 그렇지않나 싶네요 소비자들이 더 찾는게 더비싸지는
@brandlee50894 ай бұрын
특징이라기보단 자연스럽게 싸고 좋다고 하길래 사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 듯 싶네요. 대량생산의 특징은 자연스럽게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으니 이러한 영향이 자연스럽게 인테리어보다 효율을 중시한 한국인 입장에서도 반영이 됐다고 봐요 ㅎㅎ
@jespergo39424 ай бұрын
한국 건축가 조민석, 2024 서펜타인 파빌리온 설계한다던데 서펜타임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sheena5432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왜 초록창문일까 왜 저딴 몰딩이있는걸까 했는데
@0live944 ай бұрын
제발 주말 원주오는 막차 버스좀 늘려주세요~
@user-wx7qh5mb7f4 ай бұрын
실례드리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건물이나 빌라들을 보면 계단이 한쪽에 1층에서 부터 끝까지 훤히 보이게 둥근 모양의 유리로 처리되어있어 마치 투명한 유리 원기둥의 모양의 띄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 건물들은 이런 형태를 띄고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levelB_daddy4 ай бұрын
외국어인가 잠시 착각했네요
@yww35914 ай бұрын
땅이 부족해 방을 비롯한 집 내부의 공간을 뺀, 나머지 계단같은거가 차지하는 비율 자체를 줄이다 보니 그렇게 만든거겠죠 근데 그런집이 많이 없거니와 유리로 만든건 더더욱 못봤는데
@user-hh1eo3lf1s4 ай бұрын
투명 유리 말씀들으니 새 유리창 충돌이 떠오르네요. 무의미하게 유리창 충돌로 죽는 새들이 생각보다 무척 많은데요, 일정한 간격의 스티커 붙이기 캠페인도 있지만 고층 빌딩은 애초에 처음부터 신경쓰지 않으면 새 유리창 충돌을 막기 힘든거 같아요. 현준님도 건축가 입장에서 그런부분도 신경쓰는지 궁금합니다.
걍 비싼 만큼 예쁘니까 다들 하려고 하는 거지 뭔가 그걸 타파하려는 깨어있는 사람인척 하는 것 같아서 웃김
@JOUOii4 ай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 너무 없어보임
@YOUJUNG216 күн бұрын
왁... 무몰딩이 더 비싸구나 몰딩보며 집집마다 분위기도 다르게 보이고 이뻐서 좋아하는데 때버리면 돈아끼고 좋은거 아닌가 했는데 이유가 다 있구나
@Nesday1364 ай бұрын
몰딩: 옛날 집 마감 깔끔하게 하기 위해 공면을 가린 거 초록 유리: 불순물 (철분) 함유량 많아 색이 생김 도산서원(안동): 전체적 도시 구조와 특유의 공간감
@RidgeMu4 ай бұрын
아파트 한국식 샤시도 미관 저해되는듯 기능은 좋은데
@Exynos34 ай бұрын
뭐 마음에 안들면 돈을 더 써야 하는데 저기입찰에 분상제를 하니 그냥 싼 이중슬라이딩 창호나 시스템 창호만 쓰는거죠
@happysmile26274 ай бұрын
이건 가격과 기후땜에..
@grx19884 ай бұрын
슬라이딩창호가 싸기에 많이쓰이는거 기능이 좋아서 쓰는게아니고
@kiky_witch4 ай бұрын
저는 이쁘라고 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가리는 거였군요 ㅋㅋㅋ
@zyxwvutsrqpon_lk_ihgfedcba4 ай бұрын
마이너스 몰딩도 그렇고 저철분 유리도 그렇고 자연스러운게 더 인위적이고 비싸 다는 게 참 신기함
@jwchung58674 ай бұрын
통일신라 시대와 현재 경주 인근 바다와 접한 해안선들이 지금의 형태와 같다고 생각하는 단무지들이 많구나 ...
@pineleafkim66624 ай бұрын
나 호주 살 때 몰딩 없는 집 없었음.. 나 살던 집 내 동생이나 부모님 집 친구집 어느 집을 방문해도.. 물딩 두께도 어마어마했고.. 그리고 유리창은... 유리창이 얇으면 불순물 들어가도 초록색으로 안보임 유리가 두꺼워질 수록 색깔 들어가 보임... 호주집 창문 유리 다 얇았음 뉴질랜드 살던 친구가 말해줬는데 거긴 더 얇았다고... 집안에서 맨날 추워서 덜덜 떨며 살았다고 함.. 몰딩이 없으면 미니멀하고 세련되어 보이는데 우리나라만 후져서 몰딩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나라도 똑같음 우리나라 건축이나 인테리어 수준은 다른 나라들 보다 준수하다고 생각함
@duh-ster4 ай бұрын
대신에 천장높이가 다르잖아요 ㅋ
@he36784 ай бұрын
중간에 끊은거지만 짧아 아쉽습니다 ㅋㅋ
@shininsik4 ай бұрын
유리가 초록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유리 용융온도를 낮추기 위해 소다석회를 첨가하기 때문인걸로 압니다. 용융온도가 낮아지면 그만큼 제조비용이 떨어지죠. 그렇다고 저급유리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건축유리, 자동차유리 모두 소다석회 넣습니다. 광학렌즈나 디스플레이용 유리는 소다석회가 들어가지 않은 유리 쓰고요. 전문가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grx19884 ай бұрын
님아 싸구려 유리니깐 건축에 많이 쓰이는거에요 ;;
@user-nf9sz8io3w7 күн бұрын
@@grx1988뇌피셜 작작 좀
@II-xp8vc4 ай бұрын
근대 판테온 실제로 2000년 동안 남아있는 건가요, 아님 그동안 무너지지 않게 보완공사하면서 외형만 똑같고 벽을 이루는 돌 같은 건 교체된 건가요?
@ililili-ililillii4 ай бұрын
초록 유리가 저렴해서 그런거였군요 확실히 투명유리가 세련되어보이긴 해요
@layerrare13984 ай бұрын
천편일률적인 초록색 유리 때문에 한국 도시경관이 더 촌스러워 보임
@eugene43124 ай бұрын
일제가 석굴암을 '복원'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부웠고 그것이 석굴암 원본 복원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 콘크리트를 다시 벗겨내는 방법은 전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