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경계를 결정짓는 기준 -사회적관계를 통해 만들어진 몸의 경계

[@mein_maum]

유저인 나의 관찰자인 시각에서 내가 의미를 부여하면 돌멩이도 내 인생의 의미 있는 무언가로 내 옆에 있을 수 있고 내가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떨리는 몸짓에 지나지 않을 만큼 의미 없는 진동체기 때문에 나하고 접점이 안 일어 난다. 결국은 관점이다. 내가 유저로서 어떤 눈으로 볼 것이냐 결국은 내 마음을 어디에 무엇으로 줄 것이냐에 따라 의미 지어지는 뭔가로 신체가 확장되는 느낌이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나의 신체라고 느끼는 동질감 때문에 내가 이렇게 격하게 감정을 느끼면서 삶을 누릴 수 있는 게 다 외부에서 오는 거구나를 알아차리자. 나의 신체의 경계를 결정짓는 기준은 오로지 나의 관점에 달려 있고 나의 관점이라는 것은 내 마음을 어디에 주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데 결국은 생기를 담아서 나다라고 동일시 하는 것들은 전부 다 내가 될 수 있고 확장시키는 만큼 다 내가 될 수 있다.

[@user-pe6yl1sj7y]

삶이 매일 매일 같은 날이 없이 탐험 같아요 오늘도 새로운 경험 공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