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쿠빌라이 칸이 특별대우 한 고려의 황자.. 왜 원'강점기'가 아니라 '간섭기'일까?

-한반도의 운명을 짊어진 고려 황자의 선택
-'고려는 하늘의 뜻이다'라고 했던 쿠빌라이 칸!
-몽골과의 교류로 태어난 설렁탕과 소주?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1/17 화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몽골 #박광일

[@ssambary15]

고려왕실이 몽골에 대우를 잘받았던거는 사실인데 고려백성들은 엄청나게 수탈당하고 힘들었음. 30년동안 저항했다고 하지만 왕실통째로 섬에 도망가 있었고 육지는 초토화가 됨. 왕실은 어쨋거나 쿠빌라이 딸하고 결혼하고 부마국되어서 그 아들은 태어나니 외할아버지 원황제, 증조할아버지 칭기즈칸 되는 바람에 고려왕가는 몽골에서 나름 방구 좀 끼고 다니는 가문이 되버림.

[@rskim707]

내가 좋아하는 내장탕과 설렁탕의 어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꼬마-u5o]

칸의 자리를 두고 내전 중에 의외로 버티는(?) 고려에서 알아서 항복해 오는데 이게 웬 떡이냐 아닐까? 그리고 고려의 외교 베팅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chong921]

항복하러 간 것은 사실이나 기회를 봐서 결국 항복이 아닌 가장 보잘것 없던 세력에 지지선언을 해버리죠 당시 전세계를 점령한 몽골군을 상대로 30년간 버틴 세력이 지지하겠다는데 이것만큼 큰 명분도 없죠 고려가 항복하러 갔다가 원나라의 황제를 세운격입니다.

[@LI-CBrol]

@@chong921 엄청난 나비효과~ ㄷㄷㄷㄷ;;

[@j3459]

그냥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특혜받고 세계를 경영했어여 몽골과 같이..

[@고구려-h3r]

@@j3459 피가 다른데 같은민족? ㅋㅋㅋㅋ

[@j3459]

@@고구려-h3r 이양반이 무슨 꿈꾸나?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가 다 중국이 본토였어요. 한반도는 오늘날 제주도같은 작은 섬정도의 영토입니다 이성계 때문에 우리땅이 한반도로 축소된것일 뿐. 한가지 예를 들면 삼국통일전쟁은 한반도에서 일어난적도 없고 중국에서 일어났어요. 우리가 한강이라고 하는 한강은 아리수 라는 말로 티벳고원에서 시작해서 중국내륙을 거쳐 동중국해로 흐르는 양쯔강을 말합니다 신라가 양쯔강 유역유역에 있었어요 양쯔강은 장강 또는 대강이라고 부르는데 한강을 말하는거에여 한은 우두머리 짱 크다는 걸 말하고 대전의 옛이름이 한밭 입니다 당연히 아시아에서 제일 큰강이니 우두머리 강이라서 한강이라고 이름붙힌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민족 영웅으로 배우는 을지문덕은 올지모던이라고 몽골사람 이름입니다 몽골에는 아직도 올지모던이 있어요 한국에는 없어요 바보온달은 한국사람아니에여 온다르라고 몽골 바이칼쪽 부리야트성씨로 지금도 씁니다. 한국에는 없어요. 고구려 대무신왕은 이름이 테무진으로 몽골의 징키스칸 이름이 테무진이에요 고구려 초기 성터가 지금도 몽골에 있어요 나사 천문관측도 고구려는 몽골지역에서 나옵니다 근데 무슨 피가 안섞어요 우리가 배우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가 중국에 있었다구요 한가지더 첨언하면 자오지천황이 오딘 게세르칸 이(박혁거세) 토르 게세르칸 후손 아틸라가 로키입니다 아틸라는 유럽에서 준단군정도의 인물이고 바바리안 바이킹 바티칸 다 유럽으로 진출한 우리민족 지배층이야기입니다 아니 이렇게 스케일이 큰 사람들이 우리민족 지배층입니다 고려만해도 만주를지배하고 중국 동부해안지역을 지배했어요 조선시대만 굴종하고 한반도로 축소되고 약하게 살았어요 범어잡명에서는 고구려를 모쿠리라고 불렀어요 모쿠리 가 몽골입니다 몽골이 인도에서는 무굴제국으로 불리구요. 역사를 알아야 까막눈을 면합니다

[@danielal4635]

고려사에 대해선 늘 고구마였는데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쁜1인입니다.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는 진실을ㅜㅜ

[@user-wm2tf1dp7n]

소위 우리가 중국에서 넘어 왔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혼돈 하지 맙시다. 우린 중국 민족이 유입된게 아니라 우리의 터젼이 만주 일대와 지금의 중공 화북일대 이기 때문이다. 중공이 동북공정등을 치밀하게 추진 하는건 이런 사실 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고 통일을 대비하여 분쟁시 우위를 점하기 위함이다!

[@박서준-c9m]

옳소. 동북공정은 위기이지만 오히려 기회죠. 청나라 금나라 모두 중국사가 아니라 한국사라 할수있죠

[@대광성]

중국 영토의 대부분이 우리 대조선의 영토였지요 한반도는 그저 그 안에 부속 국가 였습니다. 오늘날 중국의 주요 민족인 화하족이 언제부터 중국의 영토의 주류였던가요 동이족에 짓눌려 살던 노예가 아니던가요 언제부터 중국의 수도가 북경이었던가요 저들이 북경땅을 차지한 것은 명나라 3대 영락제 때 입니다. 그 이전엔 북경근처로는 감히 얼씬도 하지 못했습니다. 조선 이성계가 자신의 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명태조에게 중원의 영토를 모두 들어 바치면서 오늘날 우리의 한반도 역사가 생겨난 것 입니다. 즉 본점은 중원에 두고 분점을 본점화 한 것 이지요 본점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분점이 본점화 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겠습니까 정통성을 잃게 됩니다. 정통성을 잃게 되니 동북공정 같은 괴이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 이지요 그들이 뻔뻔한 거짓말을 일삼는 족속이라 하더라도 이런 문제에 아무런 대책이 없이 주장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왜 인지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jongmunwoo7655]

@@대광성 👍👍

[@고구려-h3r]

환빠는 정신병입니다

[@sia.T]

중국에서 그런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죠. 한국, 몽골 등은 이른바 몽골리안으로 북방민족 계열이고(빙하기 동남아시아 남방으로부터의 유입도 있었다는 순다랜드설도 있고요) 중국은 남방계 아시아 쪽입니다. 지역으로 치면 만리장성까지가 중국, 그 위는 북방, 엄밀히는 고조선, 부여 등 한민족의 영토였죠. 중국이 분열되고 반드시 되찾아야 하는 영토입니다. 우리의 고대사가 묻혀있는 지역인데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황하문명보다 1,500년 이상 앞선 홍산문화를 자기네 것이라 우기며 한국학자들의 접근을 금지하고 있죠. 홍산문화는 중국 유물과는 유사함이 전혀 없으며 옥 등의 유물은 고조선등 한민족 문화만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홍산문화를 인정하는 순간 아시아 문명의 발원지라 자랑하던 황하문명의 상징성이 부정되므로 아예 홍산문화도 자기네 것이라 주장하자.는게 동북공정의 실체입니다. 그래서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가 자기네 역사라 우기는 거죠. 한복, 김치가 자기네 것이라 우기는 중궈다운 발상입니다. 중국이 분열되야만 하는 이유죠.

[@vera731204]

박광일 작가님 나오면 꼭 챙겨봅니다 재미있게 말씀을 잘하세요 ~

[@manddang7873]

우리 역사에 대해 알게 되는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싱싱함]

공개방송에서 매일매일 강의해 주세요 온 국민을 위해서요

[@neoqma3772]

너무 재밌게 역사 얘기를 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사회자분도 추임새 잘 하시는 듯…

[@khankorea3938]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큰 학술적 결함이있는 현재 사학계라고 보는데요 마치 성경구절처럼 누가 써놓은 내용을 별생각없이 암기하는 습성입니다. 이게 수능암기로 습관화된데다 조선유교사상으로 고착된 종교적 부분인데 학술적 역사개념에서 금지된 자세입니다. (역사는 생각하기위한 존재다/헤르만/독일사학자) 하지만 우리 사학계는 남이써놓은내용을 암기만 잘한 암기기술자상태죠 이러면 누가 조작,왜곡했을경우 전혀 알아챌수없게되죠 역사는 상식입니다 고려는 당시 세계적인 대국,강국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감히 세계최강의 몽골과 11차례나 전투를 진행할수있는 능력이 있었던것으로 보는것이 상식적이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 우크라와 러시아 전투로 보시되 우크라는 서방의상당한 지원을 받지만 고려는 자체적으로 그만한 능력이 있었다고 보는것이 상식적인데 현재,중국과 조선왕조 중심의 韓국사에서 고려는 무능 야만화 되있을뿐아니라 거의 모든 내용이 왜곡되있슴을 부정하기어렵습니다.가장중요한 사례를보면 몽골제국시대대 고려왕의 이름을 충X왕 식으로 충짜를 붙였다고 지금 韓국사 에 버젓이 그렇게 기록해가르치고잇는데 이것이 완전 사기임이 밝혀졋습니다. 참역사에서 몽골현지와 중국현지 대학 협력으로 관련 모든 고서등을 이런 사 실이 없고 오직 우리 韓국사에서만 그렇게 말하고있는 사실이 밝혀진거에요 몽공은 당시 세계모든 왕조를 정복했지만 고려만 정복못했죠.그런 고려가 왕 이름을 중국이 지어준대로썼을까?더구나 몽골대학사학자는 몽골이 그런적이 없는데 어떻게 韓국사에서는 그렇게 기록할까? 의문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조선의 조작이죠. 감사합니다.

[@서준태-c6t]

사학전공자인데요 장문 읽어보니 부끄럽습니다. 감사해요 모쪼록 건강하십시오.

[@HanSoul88]

정신병원 먼저 가보시길

[@불타는태양-b5c]

두분의 티키타카가 두둥~ 과연 프리미어급입니다 역사시간에 듣지 못 했던 역사의 이면을 들으니 한뼘 성장한 시간이 된 거 같네요 다음 시간이 몹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근데 이런 수준 높은 강의를 듣고 나서도 구독을 안 한다면 어디 가서 유튜브를 훑고 다닌다고 얘기할 수 없겠지요?? 👍👍

[@신못난이-y6c]

댓꿀쑈에서 보고 넘 재밌고 재치 넘치셔서 찾아왔습니다~~~ 바로 구독하고 역주행 시작하려구요 앞으로 재밌는 잡지사 기대하고 있을게요~~~ 응원합니다^^

[@파이프렌치]

건들면 피곤하고, 약속하면 지키는 민족이니..피곤할빠엔 약속을하고 동생으로 두는게 최선이라판단 한듯.

[@222미뇽]

고려 인삼 이야기 넘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목소리톤도 두분다 너무 편안하고 조근조근 이야기 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ㅋㅋ 다음편 기대!!!!

[@dragon9947]

왜 고려의 강역 지도를 #동북공정 지도를 사용하나요? 동북공정지도는 식민사관(강단식민사학계)에 따라 조작된 자료입니다. 식민사관을 추종한다고 대외적으로 자랑하는 건가요?

[@알바트로스Revenue]

환빠는 좀 저쪽 구석탱이로 짜지시고

[@dragon9947]

@@알바트로스Revenue 불쌍한 노예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환빠다 어쩔래

[@알바트로스Revenue]

@@dragon9947 네네 ㅋㅋㅋ 그래서 환핀대전은 어땠나요? ㅋㅋㅋ

[@알바트로스Revenue]

@@dragon9947 환핀대전 어땠냐고, 환뽕아? ㅋㅋ

[@dragon9947]

@@알바트로스Revenue 니네 나라 망하기 직전이던데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말고 가서 일이나 해라 ..이리 댓글 단다고 변하는 거 없다. 조상씨도 없는 하족이 뭔 할 얘기가 있다고 ... ㅉㅉㅉ

[@소탐대실-q9q]

우리나라 산악지형이라 몽골기마부대가 진격하기 쉽지않은지형도한몫

[@ys2938]

너무 재밌었습니다 설렁탕 충격적

[@승풍파랑]

교황이 고려국왕에게 보낸 서신이 발견 되었죠. 고려는 영토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조선보다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한반도에 갇힌 조선 보다... 고려를 지도에 작게 그려 놓다니 어이 없습니다. kzbin.info/www/bejne/rHqwZWernc6lma8

[@freedomjayoo]

고려는 일단 코리아 라는 이름 남긴거 부터 조선 따위랑은 비교불가라고 봅니다

[@kidongkoo4748]

'이강민의 잡지사' 라디오만 듣다가 처음 영상으로 봤는데요. 좀 사기에 가까운 것이 있는데요. 이강민 기사님 목소리만 좋으신 줄 알았더니 인물도 훤하시네요. 이거참. ㅎㅎ 암튼 이번 몽골이야기 참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타산지석-k8r]

지도 잘못되어 있슴다.대륙의 사천성.운남성만 빼고 고려의 강역이었슴.한반도는 척박한 땅덩어리, 여기서 어떻게 부여.고구리.백제.신라.고려왕조가 창업할 수 있었을까요? 역사공부좀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인생행복인생]

김수로님 대단하다 언제또 이렇게 역사까지

[@YADRTY]

설렁탕과 소주가 몽골에서 왔다니!!!충격

[@woonhwang2423]

고려강역은 서북쪽은 지금의 심양 부근 철령위이며 동북쪽은 두만강 북쪽 700리 공험진입니다, 귀하께서 사용한 강역는 부일매국강단 식민사학자들이 조작한 것이오니 이 점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oonsunghwang456]

와우네요! 술라! 나이 70에 처음 들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두분의 케미가 장난이 아니네요! 고급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수용-b4k]

고려외교가 우리 오천년 역사중에최고라고합니다

[@buhaegong6928]

고려 역사서 20만권이상이 불타고 나머지 유물 유적들이 전세계에서 가져감.

[@EM-rg9vb]

충선왕이 인종의 즉위를 도와서 심양을 받아서 심양도 다스렸지요.

[@이문희-g4p]

그래서 심양왕 이라고도 했답니다 그얘기는 심양즉 동북 3省이 고려영토였다

[@hahahahahaha9362]

팩트 세계사엔 고려는 몽골에 먹힌걸로 나옴ㅋㅋㅋ 인정할건해야지 국뽕도 적당히합시다

[@sohobay11]

저항하면 서있는 모든것을 쓸어버리는 몽골이 30년을 저항한 왕조를 유지시겨준건 의외이긴함.

[@바름-r6i]

쿠빌라이 입장에서는 전황제에게 30년 저항한 고려가 자기가 황제되기도 전에 와서 충성을 맹세했으니.. 예뻐보인거지

[@yongkim5826]

@@바름-r6i 단지 그 이유 만 일까요? ㅋㅋ 몽골이 먼저 항복한 한인들에게는 차별정책을 펼쳤어도. 고려인하고는 혼인을 할 수 있게 하고, 그의 후손이 황제도 되었다. 왜 그랬을까? 그냥 단지 예뻐 보여서? 솔직히 예쁜 한인(중국인)들이 없었을까? 솔직히 말하면, 몽골과 고려는 먼 친척이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고려가 살아 날 수 있었던 점이고요.

[@SWLove2015]

신선하고 쫄깃쫄깃한 몽골간섭기 역사얘기 재밌네요 !

[@e파이리e]

ㅋㅋㅋㅋㅋ 아 이 분들 만담하는 거 같아서 개웃기게 들었네요

[@據-x8e]

이 프로그램 강사님 너무 재밋다. 쌩유.

[@artnomin0501]

안녕하세요~~우연히 보게된 몽골사람입니다😊 보다보니 댓글이 궁금해서 봤는데 신기하네요 잘보고가요🤗

[@corporatedemocrat]

이건 몽골역사도 들어봐야 된다

[@spiritwndrg18]

​@@corporatedemocrat맞다 몽고인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몽고분 말씀해보세요.

[@-idioticbros6996]

@@spiritwndrg18 몽고X 몽골O 몽고라 부르는걸 몽골분들이 안좋아하신다는 걸 본적이 있는데 정말 그런지도 궁금 합니다.

[@unikon88]

몽고는 중국식 표현이라서 그래요…내몽골도 중국에 빼앗기고 현재 몽골의 자원 개발도 중국 자본과 회사들이 진행하고 있어 몽골인들이 중국 무지 증오함… 실제로 시골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어느 몽골 아저씨가 욕하고 나가길래 물어보니 중국 노동자가 식당에서 밥먹고 있어서 그랬다고 통역이 말햐주던데 중국인이 머리 쳐박고 밥만 먹고 가는거 실제로 목격하기도 했음.

[@하늘-m4y]

한글도 잘쓰십니다.

[@aawasmae7643]

우리나라도 위태위탱 하게 지금까지 나라 유지하고 살고있는게 대단한거 같음 ㅋㅋ

[@HO-si9sr]

중국측 사서를 참고하면 고려의 영토는 우리가 알고있는 한반도 내가 아니고 고구려의 영토 보다 더크다.고구려 영토 위에 발해가 있었다면 몽골지역 이다.즉 몽골은 고구려,발해의 일원 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구려를 이은 고려와 발해이기 때문에 몽골은 고려와 가깝다고 생각했기에 관대했던 것이다.

[@마따호쉐프]

왜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코리아라고 불리는지 알겠네....몽골이 인정한 나라이니 고려를 모를수가 없었겠네..그러니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보다 코리아라는 국제네임이 더 쓰일수 있었겠네.. 많은걸 알게되었네요...

[@이슬기-f6v]

고려란 이름도 고구려에서 비롯되었어요. 장수왕 이후로 고구려의 국호는 고려로 통용되었죠.

[@chongshimroh1890]

Corea K를 C로 다시 바꾸어야 함

[@zicka21]

외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 원제국 나아가서 팍스 몽골리안의 후계구도에 적극개입하고 챙길 수 있는 모든것을 챙기고 훗날 원제국의 내정에 강력한 발언권을 보유할 수 있었던 고려의 외교정책은 반면교사가 아닐까?

[@강신구-x9d]

적극적으로 몽골왕실과 통혼정책으로 몽골식 세계화에 동참했던 고려왕실과 지도층의 유연성. 생뚱맞고 퇴보적인 인조반정후 욱일승천으로 중국대륙을 석권했던 청과 교류를 죽자고 피하면서 망한 명나라를 존중했던 한심한 조선왕실과 비교된다. 특히 강희 건륭 옹정의 문예부흥기의 백화운동에 손가락조차 걸지 못하고, 공자시대의 고문에 매달린 퇴영적인 정조가 문제의 핵심이다. 정조가 바로 조선망국의 결정적 원흉이었다. 정조 이산은 얼어죽을...1백여명을 칼로 죽인 미치광이 연쇄살인마 사도세자의 아들은 편집광 이산이었다.

[@hurst110]

뭘 챙겨요? 땅 뺏기고, 궁녀 내시 바치고 잘챙겨줬음 공민왕때 왜 손절??

[@나나민-y8j]

@@hurst110 그러면 싹 다 죽을거 이 정도했으면 잘한거지 다른 나라들처럼 그냥 싸그리 불타야 잘한거임?

[@hurst110]

@@나나민-y8j 그런데 왜 일제에 항복하고 부역자들은 왜 욕함?

[@나나민-y8j]

@@hurst110 그럼 저기서 어떻게해야 되는지 말해볼래? 저 시대상황에 최선의 이익을 챙긴 선택아닌가? 그리고 나는 일제에 앞장서서 나라 팔아먹고 이득챙긴 사람을 싫어하지 살자고 굴복한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음. 일제에 강제점령 당하지 않는 방법도 그때 없었다고 본다.

[@dowondong]

'양(洋)아치'도 어원상 몽골어와 관계 있는 말입니다. [양- + -어치/-아치]

[@korea_u2be]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lukastedlukas]

요즘 제가 고려사에 푹 빠져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jhlee203]

한국사 교과 과정을 저런 식으로 바꾸면 얼마나 재밌게 국사 공부를 할까...

[@중장거리타자]

교사들이 병크라서 그렇지 교과과정은 충분히 이렇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evakim4626]

지지리도 가난한 반도까지 쳐들어가 별로 해먹을 것도 없고 대신 공물이니 공녀니 실리있게 해먹을 건 다 해먹었으니까요. 알고보면 원수 중의 원수가 몽골이고 그 죄값으로 오늘날 후손들이 저 모양 저 꼬라지로 사는것임 ㅎ

[@jsm701011]

우리나라 사학계는 왜 중공의 동국공정 개거품 풀면서 원나라 말하면서도 중공의 역사라고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중공 역사에서 한족이 지배한 시기는 천년 정도 밖에 안됨 당나라-선비족,원나라-몽골족,청나라-만주족 등

[@jwpark478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5호 16국, 북위, 수나라 등등 더 많죠. 사실 역사적으로는 중국이라는 실체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곽나윤-r3o]

역사가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다니~~~

[@8090-h4h]

쿠빌라이를 찍은건 정말 정보전의 승리네요!

[@lch8313]

원나라 황금씨족 외에 황위 계승서열 상위권 왕이 있던 나라 ㅋㅋㅋㅋ

[@바나나킥-z5y]

뉴스쇼에서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네요 공민왕과 인삼 얘기도 기대됩니다

[@Soogaming]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 세계 어느 역사책을 봐도 저 시기의 세계지도를 보면 한반도는 몽골 땅으로 표시되어 있는걸 강점기가 아닌 간섭기라는 말장난을 하네 ㅋㅋㅋ

[@bucurestiLim]

MSG 를 너무 많이 치시네요. 당시 태자였던 원종은 아버지 고종의 부음을 들었던 장소가 현재의 ‘시안’이고요. 이미 뭉케칸이 있다고 들은 육반산을 코앞까지 갔을 때지요. 뭉케칸은 사천 지방 조어산에서 병사를 하고, 쿠빌라이칸은 남경이 아니라 악주(양양)에 전투 중단하고 북상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개봉부(카이펑)에서 원종과 쿠빌라이가 만난거에요. 쿠빌라이가 출발한 지역 남경(x), 악주(o)이고요. 만난 지역 연경(x) 아니고 개봉(o)이고, 압록강에서 결정(x)아니고요. 육반산(o)에서 뭉케칸 사망 소식 들었어요.

[@김마린-x5g]

원지배기가 맞습니다 정신딸한다고 애쓴다 한국 역사학자는 정신딸에 목숨검

[@coored8609]

원간섭기... 좋겄다. 말부터 매 여자까지 가져다 바치고 반몽골인까지 돼서 간섭기래 참 좋겠다.

[@stickyricecake8967]

긍정적으로 보기엔 좀 거시기한 부분이....1년에 바쳐야 하는 공물과 처녀들의 숫자가 사실상 식민지보다 더 가혹했던 사실은 쏙 빼고......몽골에 대해 긍정적이 못되는게 해마다 고려에서 공물 바치느라 수탈이 심해져서 그 풍요했던 고려가 망테크를 탔던 것은 안비밀이지...

[@jsjoe6163]

개인적으로 부마국이라고 하는 게 한국사 최고 개소리인거같습니다. 한국사도 중국,일본처럼 지들 편한대로 왜곡하는 구나 싶음

[@j3459]

아직도 이런 거짓말을 믿고 있어요. 무슨 식민지보더 더가혹해요. 소설을 써버리네여 식민지보다 더가혹했던던 조선시대 이야기고. 고려는 글로벌국가였고 만주와 중국동부해안을 장악한 국가였어요 고려가 망한건 이성계 때문에 망한거지 이성계아니었으면 중국점령했어요 이성계 주원장 밀약땜에 고려가 멸망했어요 이성계가 고려왕을 인질로 삼고 한반도로 들와서 중국의 속국으로 살았기에 조선시대 조선인의 삶은 비참했죠 그래서 한의민족이라고 하는것 조선시대 중국의 식민지였고 일제시대까지 거치며 나라도 잃고.. 반대로 고려는 몽골과 함께 세계를 경영한 글로벌국가였고.

[@holidaysummer9256]

정신승리 우물안 개구리 역사

[@bklee6304]

몽골과 청때의 공녀는 우리가 아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일본군이 성노예로 끌고 간 그런 것이 아니라 국제결혼 같은 것입니다. 몽골인들은 원칙적으로 타민족과 결혼을 금했고 결혼을 할 수 있는 민족들이 몽골과 뿌리가 같은 고려와 거란 여진족들에 제한된 것이고 그러니 여자는 부족하고 결혼할 여자가 없었기 때문에 귀족가문들간 그리고 백성간 국제결혼을 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 남편이 죽거나 했을 때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환향녀라는 단어도 생긴 것입니다. 팔려 갔다면 돌아 올 수 없었겟죠 ~

[@yellownblue1865]

그때 고려라는 나라가 지워졌으면 다시는 한반도에 한민족만의 나라는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중국 변방과 중앙아시아 일대에 잘 나가다 몽골 때문에 사라진 나라들도 있어요.

[@푸른바다-w2n]

증말 재밌네요.

[@이하늘-w7q]

어유 이딴 국뽕 영상이 왜 추천영상에 뜨는건지 추천안함 ㅅㄱ

[@hoonsong6615]

그때 멕혔으면 오늘날 중국으로 편입됐을듯. 수백년전 고려태자가. 오늘날 석이보다 정보력이 더 뛰어낫다는 희극인지 비극인지 암튼 외교의 중요성을 역사속에서 배우자

[@꿈은이루어진다-e2f]

외교가 정말 중요하다는 예~~

[@woongkeoljin5605]

고려 역사 진짜 재밌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국방티비 토전사..인데 아쉽게 종영됐죠. ㅠㅜ 특히, 고려사에 등장하는 3적, 거란 여진 몽골 순서대로 전쟁사 전후 상황이 자세히 나옵니다. 아쉽게도 잡지사에선 여진과 전쟁은 안나오는군요. 소드마스터 척준경장군도 안나오고... 잡지사도 이 정도로 분석할 수 있는 시간만 있으시면 얼마든지 재밌게 풀어주실 수 있을 거 같은데 갠적으로 좀 아쉽네요. ㅠㅜ

[@중말김-u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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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재-s2r]

거진 유목민족 3대장한테 돌림빵 당한 수준 저 시대에 저 3세력에게 강간 학살 당한 국민들 수만 합쳐도 수백만명임

[@샌즈-l8i]

쿠빌라이가 너무너무 기뻐서 자기 딸을 고려에게 줬지...ㅋ 그래서 고려가 갑자기 부마국이 됐지... 유목민족은 다른 민족에게 여자를 안준다더군. 인구가 부족해서..... 쿠빌라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수있지

[@brianchun2113]

정말 재미있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태자 한명의 선택이 한나라의 역사를 바꿨네요. 부마국 됨으로써 외교적으로 지위가 높아졌군요.

[@겨울산-n5m]

웃기는소리..한마디로 고려를 과대평가한거임..몽고는 약탈국가임..즉 고려는 털어먹을게 없음..몽고가 서쪽을 갈수 있엇던건..즉 광활한 목초지가 잇엇고...남쪽엔 중국이라는 황금의 땅이 있었던것..무슨 고려가 저항을 하고..외교를 하고..웃기는 소리고...다루가치를 두고 간접통치하는게 몽골의 통치방법임..제대로 알고 이딴 영상을 만들어라,,,몽고의 인구로는 직접통치는 중국도 하기 벅차다

[@nkalabinka6266]

원간섭기는 참 우리에게는 애매한 시대입니다. 전 세계를 굴복시켰던 몽골제국의 지척에 있으면서도 40년이나 항쟁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항쟁이 왕과 지배층은 강화도로 피해서 조운만 받아먹고 있고(좋게 말하면 지휘라고 하겠으나... 글쎄요), 백성들은 몽골의 말발굽에 짓밟히면서 이어져 내려온 것이기에 씁쓸하기도 합니다. 삼별초의 끝없는 저항 정신이 눈물겹기도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항복은 무신정권의 지지기반이었던 그들에게 곧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반동적인 행위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백성들의 피폐해진 삶을 생각한다면 항복이 맞겠으나, 이를 위해서 우리 나라가 지도상에 없어져 버리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것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몽골 대신 실제로 우리가 지배를 당했던 일본을 대입해 본다면 조금 다른 느낌으로 볼 수도 있을겁니다) 항복한 이후로는 원종이 줄 한 번 잘 서서 원의 부마국이 되어 자주권을 보장받지만, 결코 당당하게 속국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렇다고 "지배당한건 지배 당한거지 간섭기는 무슨 간섭기냐. 뭘 그렇게 국뽕주입 하느냐!" 라고 단순하게 치부해 버리기에는 강연에서 말씀하셨듯 우리 백성은 우리 양식을 지킬 수가 있었고, 명목상으로나마 고려라는 조정은 존립을 보장받았다는 점에서 분명히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자랑스러워 하기엔 너무 부끄러운 시기이지만, 그렇다고 국뽕이라며 마냥 자학하기엔 굳이 그럴 필요 까지는 없지 않은가 싶은.. 원간섭기는 우리에게 그런 시대인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ksj2029]

간섭기라는 말은 세계 어디에도 쓰이지 않는 단어죠. 그냥 속국이지.

[@proworldcon]

@@ksj2029 먹방 오빠 눈치 반찬 치맥 등등 우리만 쓰다가 퍼져나간 단어들 많습니다.

[@pathesiar]

임용한 박사님 말씀으론 항복한게 아니랍니다. 실제 항복하러 간거 맞고. 그것도 함경도 일대 땅을 원에게 양도하면서 항복하러 갔죠. 그런데 가보니 원은 왕위 계승문제가 있었고. 항복 하러 갔다가 원과 동맹을 맺습니다. 항복 이후에 부마국이 된게 아니라 동맹으로 부마국이 된거죠. 당시엔 동맹이라고 같은 서열이 되는건 아니기에 형님국가 아우국가 이런식이죠.

[@jeichina76]

지금 우리나라 상태는 어떤 상태일까요? 전작권도 없는 이 상황..

[@pathesiar]

@@jeichina76 전작권 있던 없던 상관 없음. 전작권이란. 한미 연합사령부가 있고 거기 사령관이 미군이란 말임. 그리고 연합사령부 소속 부대도 우리나라 마음대로 정할 수 있음 다 빼버려도 상관없음. 이러면 연합사 존재 의미가 없어지는거지만. 그리고 미국이 참전하는 전쟁에서 미국이 작전권을 가지지 않는 경우는 2차대전 이후로 한번도 없음. 미국이 작전권을 가지지 않는다는 말은 미국이 참전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음. 우리나라가 잔작권을 가지고 오고. 만약 전쟁이 났을때 미국의 참전을 원하면 다시 미국에게 작전권을 줘야함.

[@ko-ub9hs]

명불허전 박광일 선생님 역사 이야기는 역시 박광일 선생님이 최고입니다 지상파에는 왜 안나가시는지 모르겠네요

[@griffithbalt9632]

금나라가 사실상 고려의 방패막이 금나라가 건재했으면 몽골이 침략하지 못했고 금나라가 또 강성했을때 고려가 평온했음 물론 고려가 그때 조공을 했음 조공도 사실 외교의 한 부분

[@rocohkim]

자랑스런 역사를 국뽕이라고 비하하는 사람들. 비판하는 것 만이 올바른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JuK-yh5nn]

역사를 있는 사실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우리나라 역사 학계에서만 간섭기하 정신승리하지 세계주류 학계에서 간섭기라 말을 누가씀?? ㅋㅋㅋㅋㅋㅋ 국뽕은 정신병이고 국뽕때문에 발전이 없는거임 터키만 봐도 국뽕으로 나라 경제 개판 씹창나도 국뽕 한번 팔아주면 수십년동안 독재하는데 ㅋㅋㅋ

[@kakao5416]

원 간섭기라는 표현은 우리나라만 쓰고 있지 않나요? 다른나라들은 당시의 고려를 속국으로 표현하죠. 단 고려가 대우를 받은건 고려가 부마국이기 때문이죠. 몽골은 사위들도 목소리를 낼수있는 나라니까요.

[@Burlington-xb5ss]

놀라운 사실은 강제로 부마국으로 만들었다고 학교에선 가르쳤지만 (요즘은 모르겠음. 아무튼 이원복 교수 등도 그런식으로 책을 쓰셨고...) 고려에서 먼저 부마국이 되겠다고 요청을 여러차례 한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지요. (일제 시대 관련 역사는 더 왜곡돼 있지요. 일본인들이 맨날 조선인 두들겨 패고 죽이고 강제징용하고 그런 것처럼 써놨음) 암튼 그리고 그것은 무신 정권에 휘둘리던 고려 왕이, 원나라 사위가 되어 무신들을 누르고 왕권을 확립하려는 목적에서 나온 것이었읍니다. 물론 30년간의 대몽 항쟁 자체도 자주의식이 투철해서라기 보다는, 무신들이 정권을 잃을까 두려워서 대응한 차원이 '좀더' 컸다고 할 수 있읍니다. 고려 본토는 도륙이 되어도 강화도 만큼은 지키고 있었으니까요. 사실 강화도에 지금은 다리를 놓을 정도로 가깝지만 몽고군은 그 가까운 바다를 건너갈 수가 없었지요. 육지에서는 세계 최강이었지만 말이죠.

[@동의보감구수략]

영상 내용대로 원 간섭기가 맞는 말 아닌가? 일제강점기도 대한제국이 끝장난 다음을 말하지 대한제국 시절을 포함하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국까 놈들은 그놈의 외국 타령할 거면 역사는 왜 공부하냐? 자국 역사를 외국 얘기가 무조건 맞다고 외치는 놈들 보면 한심하다. 또 원 간섭기란 말이 원의 지배력과 영향력을 부정하는 게 아닌데 이 악물고 국뽕이라면서 마치 원의 모든 걸 부정하듯이 선동하는 것도 한심하고.

[@발컨라이더]

지금 외교부 역사 공부좀 제대로 해야 될듯. 대통령 따까리짓 좀 그만 하고 쫌~ 아 오해입니다.

[@mariposa5265]

긍데 다른 서양국가들이 우리의 역사를 알기나하고 그렇게 지도에 표기했겠어요? 그럼 지금 다른나라 세계지도에 독도가 일본땅으로 동해가 일본해로 표시되어 있으면 현재 일본땅인가요? 제대로 알고 바로잡는 것이 또한 우리의 할일아닐까요? 다른 나라들은 남의 것도 자기네꺼라 하고 지네꺼는 과장 왜곡하는데 우리는 왜 국뽕이라고 비하 하는지..

[@여요주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강동6주가 저기 맞나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고려강역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송사에도 분명히 나오고 요사에도 나오고 만주원류고 세종실록지리지 고려사지리지 동국여지승람 등의 역사서 뿐만 아니라 각종 문학서에도 고려강역은 남쪽으로 요해와 닿았고 서쪽으로 요하에 이른다. 북쪽은 두만강 이북 700리 선춘령에 인접한 공험진이라고 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그리고 고려는 동서 2000리라고 분명히 역사서에 나오고 요탑이나 전실묘같은 유적 자료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위화도회군 때 이성계가 철령위를 공격하러 가는데 철령이 강원도라면 압록강에 있는 위화도에 왜 가나요? 이것만 봐도 철령은 만주에 있었고 실제 지금도 만주에 철령이 있잖아요 그러면 거기가 최소 고려국경 아닌가요. 주원장도 이걸 인정하지 않았나요? 지금 자료로 내놓으신 저 고려 지도는 일본의 쇼다스키치라는 일본 식민사학자가 고려 서희는 거짓말을 잘한다 어찌 이사람 한 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내가 다시 쓴다라고 하면서 아무 근거 그어 놓은 걸 아직까지 우리 중고등학교 역사책에 그대로 실어 놓은 걸로 압니다. 물론 조선시대 저렇게 생각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건 최남선이 변절하기 전에 거짓으로 밝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려강역이 만주 일대까지였다는 중국과 우리나라사료나 유물은 너무 많은데 식민사학자 쇼다스키치의 저 고려지도에 대한 근거 자료는 하나도 듣지도 읽지도 못했습니다. 위치 비정도 중국의 향산이라고 분명히 되어 있는 걸 앞에 묘자를 억지로 붙여가지고 한반도의 묘향한이라고 비정하질 않나 상식적으로 저 지도의 근거가 될 만한 사료를 단 하나도 듣질 못했습니다. 천리장성도 구글지도로 보면 단 10미터도 남아 있질 않다고 하네요 이것도 상식적로 말이 안되고 만주에 천리장성 있었다는게 요서에 나오던데요. 혹시 시간되시면 왜 고려강역을 저렇게 그리는지 정확한 사료를 통한 설명을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Dr_Sunshine91]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에서 펴낸 "압록과 고려의 북계"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그동안의 고려 영토에 대한 문헌 고증(고려사, 요사 등의 문헌)과 현지 답사 등을 통해 논문으로 출간된 것을 책으로 엮어낸 것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여요주서]

@@Dr_Sunshine91 그 책과 함께 고려시대 서북계 이해라는 책도 같이 읽고 위 댓글을 쓴 겁니다. 전공자가 아니니 조심스럽게 현행교과서 고려국경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지 여쭤 본 거구요. 아무리 찾아봐도 쇼다스키치가 자기 멋대로 그어놓은 걸 이병도와 그 제자들이 전혀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따랐다는 결론밖에 나지 않더라구요. 심각한 문제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악 여기 출연하신 역사작가라는 분조차 모르고 있다면 문제는 심각의 수준을 넘어서는 거니까 이 방송에서 내 놓은 고려국경에 대한 작가님의 근거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여쭤 봤습니다. 설마 교과서에 그렇게 돼 있잖아 그러진 않겠죠...

[@Legs2507]

방송에 출연 하시는 분들은 사실주의적 사고의 역사가라고 주장하지만 식민사학의 테두리에서 생존하므로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깊은 식견에 찬사를 보냅니다~~

[@tokyuja]

왕봉규가 왕건이고 신라 천주절도사 출신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여요주서]

@@tokyuja 어디에 나오는지 여쭤 봐도 될까요? 왕건은 송도 출신으로 일반인 알고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정확한 사료적 근거를 얘기하는 유투브나 서적도 좋아요^^

[@user-gc5bf8en6o]

썸네일에 고려 지도가 왜 이래요? 중국에서 퍼온 건가요? 동북공정 심한데 이건 아니지요. 이건 중국에서 해외 초중고 대학교에 퍼트리는 지도가 아닌가요? 방송하면서 신경 좀 썼으면 합니다!

[@뜨끔-b2z]

원나라 법전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나라

[@김현수-y9o1o]

법전? 뮌. 뜻인가요?

[@또라이-e5x]

@@김현수-y9o1o 지정조격이라는 원나라시대 법전이 국내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종만김-q9p]

@@또라이-e5x 우와

[@왓더쿼카]

지정조격만 유일하게 한국에있는거에요...

[@공정분배-f8v]

1930년대 까지 3개주는 우리말 사용? ㅡ 다음 검색 칭기스칸 발해왕가의 후손임을 잊지 않다 ㅡ 다음 검색

[@따언]

몽골 국립박물관에 가면 13세기 몽골제국 영토가 나오는데 한국도 포항되어있다. 다른 나라 역사지도를 봐도 한국을 점령한 것으로 나온다. 내 아들도 몽고반점이 나오던데 무슨 독립했다는 개소리를 하냐? 왕들도 몽고인들이었어 알고 말해라

[@무심천-t7v]

몽골.. 모쿠리.. 고구려.. 오히려~ 우리 고구려와 영역이 겹치었던 몽골.. 이라는 관점에서 봐도 시야가 더 넓어질 듯 합니다~^^

[@파니코-x1i]

무력으로 때려눞힐 가치조차 없으니 그러지 ㅋㅋ 이미 몽골은 저곳은 언제든 갖을수 있다 생각해서 그냥 신경 외 부분 이였음

[@정병창-y8w]

식문화.. 예전에 소고기에 대한 다큐가 있었는데. 소고기를 제일 많이 먹는다는 아르헨티나가 소고기를 구분하는 부위보다 우리나라에서 소고기를 구분하는 부위가 2배이상 많다고 했었죠. 우리가 소고기를 구분하는 것이 40여 부분이었는지.. 80여 부분이었는지 혼동스러운데, 조상님들은 아주 자잘하게 나눠서 드셨다는 것..

[@fiercehan6791]

보다 현명하였단 뜻으로 해석되는건가요?

[@정병창-y8w]

@@fiercehan6791 현명하셨다기 보다는 각 부위별 특성에 맞게 작게 나눠서 각 부위의 맛을 최대한 구분하신 것 같습니다. 섬세하다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perthkim]

살려준적없는데 우리만 살았다고 발광중 ㅋㅋㅋㅋ 역사를 바로 알아야 그런일을 다신 안겪지 ㅋㅋㅋㅋ 국뽕좀 빼자 좀. 일본애들 역사 왜곡하는거는 ㅈㄹ발광하면서 우리역사에는 왜이렇게 관대함?

[@황맹주]

설명이 아주 심도있게 분석한 보기드문 명강의! 한국에 큰 학자가 나 실듯!

[@peoplelikeme3429]

조작된 동북공정지도 ᆢ 일본식민사학 그리고 그 계수자 #강단식민사학이 조작한 조작한 고려국경, 이걸 지지한다고?

[@이깔롱-u8l]

미치겠네 고려가 갑질했고 몽골간섭기래 ㅋㅋ

[@전경아-z4h]

댓꿀쑈로부터 알게된 잡지사~~~^^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juwanhong4225]

뭔 간섭기 그냥 복속된걸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자존심 세울게 아님

[@BS71502]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광열 샘 진정한 역사가시네요ㅎ

[@suhkhyuni1]

몽골. 물골.말갈.부루 다 같은 말 .. 음차만 틀릴 뿐. 고구려 5대 부족중 하나.부여 도개걸윷모 5부족중 하나 고려나 몽골이나 지배계층은 따지고보면 거기서 거기.

[@申衡燮]

고려왕을 심양왕이라 부른이유를ㅇ보면 당신들의 지도가 얼마나잘못된 식민사관임을 알겄는감?

[@seyeonggwak639]

여기서 말하는 간섭기라는 주장 자체가 주류가아니라는 반증임. 당연한건 설득시킬 필요없지. 따라서 병합된거임

[@Key195cm]

결국 고려왕이 때에 맞춰서 정치를 잘한거군 그러니깐 만주땅을 다스릴 권한을 줬지 ㅋㅋㅋ

[@yoiru_]

어떤 면에서는 조선초기에 고려라는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노력했던 부분이 참 안타깝다고도 생각이 드네요..ㅜㅜ 너무 재밌었습니다

[@풍뎅이-e9v]

동성애탄압이 대표적이구 에도시대에 대발전을 이룩한 일본은 전세계에서 동성애 (게이)의 중심지죠 고려가 동성애는 기깔나게했습니다. 그걸 이어받아 발전시킨게 일본이구요

[@테레사노무스메]

뭔소리예요 맞지도않은얘길 진짜로얘길하시네요​@@풍뎅이-e9v

[@풍뎅이-e9v]

@@테레사노무스메 에도시대 다시공부해봐 일본인들이 남색대국을 인정하는데 니가뭐라고

[@배베르나르]

말이 간섭이지 왕이 대가리박고 백성들을 노예로 주기적으로 넘겼으면 말다했지 머. 정신승리는 그만하자.

[@세계신-c2s]

쿠릴라이즉위과정 고려사극만들면 대박일듯

[@kyodeokkim2527]

고려와 몽고는 따로 된나라가 아니고 고려가 황제고 최충원 무신이 징기츠칸 고려의 군부요 역사는 전부다 날조 된거요 역적이라고 봐야죠

[@kyodeokkim2527]

쿠빌라이 (구환국) 고려황제 아래 하나가 진기츠칸 고려의군부 최충원(진기츠칸)

[@주먹의로맨스]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결국 나라를 지킨것은 일반백성과 노비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정치꾼과 왕들은 거들뿐이었고 진짜 나라를 지킨 이들은 일반백성과 노비들 이라는 사실을 기억 하시기를

[@마그-z3y]

동이족이니 그런말보다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 한반도 땅덩이가 현재와 같은 땅이 아니라 인구도 많지않은 무진장 척박하고 저기 점령해봐야 행정적 낭비만 있을텐데 그냥 속국으로 제후국 마냥 있게 해주는게더 나을 수 도 있죠

[@박성준-i1n1t]

그냥 국뽕이다

[@lsj1279]

고려의 국경선이 왜 이렇게 축소되어 그려지고 있나요. 아주 기분이 안좋습니다.

[@김미영-w7q8q]

매회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l.p.p2879]

몽골과 고려는 고구려 후신인 한집안입니다. 대무신과 테무친, 왠지 느낌이 오죠? ㅎㅎ

[@Hyuchan1002]

간섭도 많이 받았지만 ㅋ 또 몽골 말아먹은 황후가 고려출신이라 ㅋ

[@베이비도지-w5n]

우리는 조선의 것은 다 버리고 배척하고 고구려와 고려의 정신을 계승해야함

[@한번뿐인생은]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만 간섭기라고 생각합디다.

[@ymh09151]

그게무슨말이에요???우리만??😮

[@한번뿐인생은]

@@ymh09151 우리만 = 대한민국만 몽골은 복속한거로 봅니다

[@jeichina76]

타국 입장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풍각쟁이-t6j]

ㅋㅋㅋ중화공산당 애들도 원나라 청나라를 지네 민족사라고 우기거든요. 지배기간 내내 개잡듯 학살당해 씨만 겨우 건진애들이ㅋㅋㅋㅋㅋ 망상일지언정 자국사는 자국사 시각으로 보는 게 당연하죠.

[@연등취영]

그거 물어보러 몽골 가신거? 우리나라 역사는 아시고 ???

[@peterchoi1907]

몽고는 우리를 지배했다 역사를 곡해하지 마라 몽고에게 갚아야할 빚이 많다 현재도 몽고 불체자가 3~4만이 있다 이 놈들 부터 쫒아내야 한다

[@이호진-s3i]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한마디로 "줄을 잘 선 것"입니다.....바로 후일 원나라를 세운 원 세종 쿠빌라이에게 줄을 선 것이지요.....

[@민주복윈]

안녕하세요. 구독자올시다 몽골은 코리아다 유트브)아리안 X의 역사복윈. 이곳에 답이있고 세게지역명은 거의. 코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