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오래 거주하며 중국어를 사용해오던 입장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의문점들이 풀렸습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되는것 같습니다^^. 밑에 댓글을 보니 강사님이 설명해주신 훈민정음 창제과정에 대해 밑도끝도 없이 부정적인 의견을 다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의견도 존중은 하지만,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세상에 완전 새로운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훈민정음도 세종대왕님께서 백성을 가엽게 여기는 마음에 감복해 갑자기 꿈에 도사가 나타나서 알려주신게 아니라, 여러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 나왔을 것이란게 더욱 설득력 있어 보이네요. 아무튼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moonlouietv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더구나 먹고 살기 힘든 백성을 위주로 편하게 쓰던말 그리고 눈에 익었거나 민간이 통용해서 쓰던 문자 등을 새로 정리하고 한자단어만 중국표준으로 중국과 다르지않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중국도 만족시키고 백성들도 행복하게 만들다 보니 우리 한자말과 중국어의 동일한 발음과 뜻이 많은 것입니다. 이로인해 우리 두뇌는 알타이어족 언어계열에서 가장 뛰어난 머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같은 중국어인 중국어와 꽝동어(캔토니스)는 엄청 달라요. 이 것만 봐도 역사를 정확히 볼수 있는데 , 이런 파닉스공부나 역사공부를 깊게 하지않고 전해 들은 말들이 많고 친일파 한글학자들 때문에 그렇게 뭇 백성들이 올바른 파단을 못하게 됩니다. 또 딱히 칠인파라고 할수도 없는 것이 예를 들면 당시 학교나 대학에 국어와 영어의 모든 과목 교수나 선생은 모두 일본 사람들이니 ..참 어처구니 없어요. 그래서 세계가 인정하는 외국어를 잘 하는 우리민족이 모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도/중국어도 묵사발 만들어 주었으니 참 그 묵이 무척이나 떫은 인생이 오늘 따라 아닐 수 없네요.
@GingorangNews9 ай бұрын
정답인거 같습니다
@berckylovr5 ай бұрын
문자도 고대의 글자를 참고해서 했을것 같아요 한글 특유의 자음모음 결합방식이 인도글자도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타밀어 글자도 모양은 다르지만 ㄱ+ㅏ= 가 이런 조합으로 글자를 만들더라구요
@now-yourturn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어선생인데, 선생님강의 보고 탄복했습니다.너무 소중한 강의 잘보았습니다.
@wisewealth9008 Жыл бұрын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글자입니다...은나라(상나라)는 동이족 국가이며 화하족 국가인 주나라에 멸망했지요...
@낙장불입-b1d10 ай бұрын
동이가 중국인지 한국인지도 우스운일 아닌가 싶네요. 동이도 중국아니가요? 청나라왕조 자체가 만주 거란족인데
@wisewealth90085 ай бұрын
청나라 만주족 마지막 황제 아이신교로부이(애신각라부이) 신라왕족 후손이 만주족 지배층의 시조...청나라가 중국을 지배 했다해도 화하족과 동이족은 사용하는 언어의 어순부터 다릅니다...
@wisewealth90085 ай бұрын
아이신교로>애신각라 : 신라를 사랑하고 기억한다
@흰집토끼2 ай бұрын
@@낙장불입-b1d 징기스칸도 중국인인가요?
@문호이-w1q2 жыл бұрын
세종은 말씀이 다르기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훈민정음을 창제했는데 세계 언어와 비교해보니 정말로 탁원한 접근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안수-x6r5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보았습니다. 성조를 한자(문자)에 색깔로 표기한 점은 참 좋습니다. 헌데 언어의 원류와 문자의 원류 그리고 한글창제에 비약적인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국 3년 주재원 생활하면서 통역없이 중국어를 모국어처럼 배웠습니다. 느낀 점은 제가 한자 좀 알고 있지만 중국어(언어)는 쉽지만 한자(문자)가 어렵고 한글(문자)은 쉽지만 한국어(언어)는 어렵다입니다..쉽고 재밋게 중국어를 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헌데 알타이어계에 국제교류로 중국에서 온 단어가 추가 되었고 이를 문자로 모두 표현 할수 있게 한 것이 한글인데 강의 중 논리적 비약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어는 신라가 통일하며 신라어(우랄 알타이어계)가 널리 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상도(신라) 사람들이 중국으로 부터 왔기 때문인 아니고요..
@이태훈-j8m2 жыл бұрын
가야 신라 김씨는 흉노족의 후예라고 문무대왕비에 적혀있습니다. 전혀 틀린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serok20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ㆍ제가 처음 월량대표아적심 노래를 부르는데요ㆍ전혀 중국어 배운적 없는데 어? 어? 노래 발음이 한국어랑 거의 같아서 무지 놀랬어요ᆢ이런 이유가 있군요ㆍ 사실 유럽사람 들이 라틴어 기반으로 언어를 배우는 원리와 비슷 하군요~ 거듭 감사요😊😊😊
@우주인9998 ай бұрын
훈민정음 혜례본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강의로 보니 박진감 넘치네요
@stingdonald83063 жыл бұрын
1910년 후 일제의 조선어 철자법, 조선어학회 1933년 한글마춤법에서 넉자 등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버렸지요. 1940년 해례가 발견되어 창제원리를 됐음에도 전혀 반영하여 않고있다.
@chrispark3639 ай бұрын
와! 최고예요. 설명도 명쾌하시고 정말 잘 이해되고 좋아요. 에너지가 화면밖으로 뿜뿜합니다. 저는 속도 0.75배속으로 늦춰서 영상 다시봤습니다. 이런적 처음이예요 ㅋㅋ 영상 추천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피엔스-e1t5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중국은 한글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저는 국립대 언어학 음성학 6년 이상 공부한 사람입니다. 중국이 알파벳으로 발음 칠갑을 하지 않고, 지금이라도 훈민정음을 받아들인다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할 것입니다.
@Warren-ke4wn5 жыл бұрын
어이없는 설명으로 사람들을 홀리네....
@오세찬-l5g4 жыл бұрын
정신 나가 빠진사람
@성공한축구덕후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2년전댓글이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대댓글을 단다...중국어 배워본 사람이면 전부 병음이라는걸 배움..즉 니가 말하는 알파벳발음칠갑,,, 한글 배우는것 못지않게 쉽단다..빠르면 며칠만에...훈민정음으로 모든 중국어발음표기를 한다고 쳐도 성조는 어떡할건데??? 발음에서도 F발음이랑 권설음자체가 현재의 훈민정음으로는 발음표기가 안된단다...그리고 누가봐도 중국은 ㅈ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데?? 국립대 먹칠하지말고 그냥 좀 닥치고있어...
@moonoz9011 Жыл бұрын
원래 대륙은 대조선의 관경이었고, 그중 상고시대부터 조상천자들의 위폐를 모신 종묘사직이 있는 천자임금의 직할관경이 수도, 곧 기본적으로 한자를 중심언어로 사용하는 "중국"이었음이 밝혀 졌습니다. 중국은 나라이름이 아니었던것입니다. 우리귀에 너무나익숙한 한양(양ㅉ강하류)인것입니다. 그러나 한자발음이 지역마다 달라 서로 소통치 아니하므로 표준발음을 만든 것이 바로 "훈민정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택동이전까지는 훈민정음식 한자발음을 사용했었는데 모택동이집권하면서 교묘하게 성조를 붙여 훈민정음을 왜곡해 오는날의 중국어가 된것이고, 반도로 내몰린 우리는 일제에 의해 훈민정음을 빼앗기게 되고 원래 우리 것이었던 한자도 잃어버린 민족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중국공산당이 마치 자기들 것인양 오늘날 한자가 모국어로 된 결과가 된 것입니다. 아참! 참고로 지금 우리가 쓰는 일상언어는 세종임금이 만든 글자가 아니라, 상고시대부터 써왔던 산스크리스트어(실담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인류언어학대가 강상원박사님이 연구발표한 것이죠.
@그루터기-d9c Жыл бұрын
@@성공한축구덕후 병음은 영어 알파벳과 발음이 상이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거죠... 님의 언어 사용 수준은, 개똥에 굴러다니는 쓰레기... 좀 예의를 지키시죠. 제가 님에게 주둥이 닥치라고 말하면,,,, 화나죠? 그런 겁니다. 님의 주장도 일리는 있으나, 님의 주장이 진리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장할 때에는 항상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겁니다.
@mokwun83302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 창제 때에 중국어 발음체도 만들었습니다. 우리 말 글자와 같은 데 흘림 체 비슷하게 썼습니다. 오래 전에 훈민정음언해에서 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권늙은이가.
@youtunneltv202811 ай бұрын
쉽게 설명을 해 주시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
@고구려-h1h5 жыл бұрын
한글은 그전부터 삼국시대 이전부터 구전으로 가림토문자로 전해내려오고 대화도 했었지.다만 세종때 체계화시킨거고 중국의 사대주의적사고로 인하여 한글을 중국발음으로 적어놨는데,,,조금 더 파악하고 아셔야할듯~~~
@moonlouietv4 жыл бұрын
한글 뿐만 아니라 한자도 중국발음으로 표기한 한겁니다,
@Heung-MinSon5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에서 음은 소리입니다. 한자의 발음을 가장 잘 표현한 훈민정음입니다. 한자는 중국 문자가 아닙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면 압니다.
@sky-jp8wf5 жыл бұрын
한자의 주인은 대한민국.....역사를 공부하시면 압니다....라고 붙여넣기 해 보았습니다.....
@리도나-e4v4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디 문자인가요?
@LapTower4 жыл бұрын
한자의 시원은 갑골문자. 그런데 갑골문자가 세겨진 거북등 갑골의 유적이 홍산문명(동이, 고조선의 조상)의 요하강 상류(만리장성 밖 북쪽 동이족의 수 많은 유물 출토, 적석총, 곰 옥장식, 한국계 두개골)에 줄줄이 출토되었음. 황허유적에서 출토된 적 없음. 중공 학자들은 당황하여 차후 비공개한 것이 많고 동북공정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자신들의 조상으로 동이조상인 치우까지 슬쩍 끼워넣었음.
@sangheonlee77664 жыл бұрын
동의족 갑골문자가 한자의 기원이죠 그러니까 한자도 우리민족이 만든 것이죠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다 지들 역사로 편입 시키고 왜곡하고 있지요 요하문명.홍산문명도 지들 황하문명 보다 몇처년 앞선다고 발굴도 다 덮어버렸지요
@그냥-h3z3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세요
@사피엔스-e1t4 жыл бұрын
국가유공훈장을 받으셔야 겠습니다. 중국은 한글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저는 국립대 언어학 음성학 6년 이상 공부한 사람입니다. 중국이 알파벳으로 발음 칠갑을 하지 않고, 지금이라도 훈민정음을 받아들인다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할 것입니다.
@김성남-f3j Жыл бұрын
중국에 한글을 주면 안됩니다 감사할줄 모르고 빼았으려고 하고 빼았기 때문입니다 빼았겨도 안되고 주어서도 안됩니다
@CLUB798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한글이 지들꺼라고 떠들고 있으니😢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중국공산당 자존심이허락안할겁니다 지금까지세뇌시키려고 수고한것을 한방에 날려버리면 그리고 힌글을 활용하면 우리나라에 돈 줘야죠
@yoonso5740 Жыл бұрын
중국정부는 한글 지들꺼라고 우기고도 남아요. 중국애들은 훈민정음 28자로 중국어발음 완벽 표기가능한거 몰라야됨. 계속 알파벳써라..
한글이 중국어를 차용한 것이 아니고, 중국인이 동이족 글인 한자를 쓴것이죠. 그러니 발음이 비슷 한겁니다. 각 음을 읽을 때 우리는 한글자 한글자를 정확히 읽지만 중국은 연음으로 읽죠. 이것만 봐도 누가 한자의 주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은 한자마다 읽는 방식이 여러개 있고 이것도 의사전달이 잘 안되니 성조까지 나오게 된것입니다.
@leeek02135 жыл бұрын
@@sakurano9 그렇게 생각해볼 수는 있지만 ·· 그건좀 아니네요.. 한글은 세종때 과학적 음운법으로 체계화된 글자로 전세계가 죄고의 운자로 극찬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받들기 위해 만들었다면 굳이 비밀리 만들 필요가 없었겠지요.. 반포후 많은 사대자들이 그렇게 반대했겠습니까? 왜그리 훌륭한 문자를 비하하는지 ·· 잏는것마져 지키지 못하는 노예근성이 있는건가.. 자기이름도 러시아같은 문자로 쓰는거 보믄 마인드가 의심스럽네요..
@청주농사꾼5 жыл бұрын
@@sakurano9 님아 세종 당시에는 명이지 우째 중국입니까. 지금의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줄임말 "중국" 입니다. 아시아 대륙에 존재했던 나라 중에서 지금의 중국이 지들 역사라 말하는 나라이름에 중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나 찾아보세요. 춘추전국시대, 진,한,위,촉,오,서진,동진,5호16국,남북조,수,당,5대10국,요,송,서하,금,원,명,청,중화인민공화국 훈민정음의 중국은 대륙에 있는 나라들을 총칭해서 대륙중앙의 나라로 당시 조선을 포함한 그 당시 쓰고 있는 한자를 읽지 못해 정확하게 소리 내어 읽은 정음 (바른소리)를 뜻하는 것임을 알기 바라옵니다.
@전종우-o3r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우리 선조가 만들어 놓고 온것이 한자입니다 일본글자도 만들어줬구요 그리고 손씨 보세요 예나 지금이나 외국어 발음에 신경쓴 사람들은 역관들이고요 일반사람들이 중국어발음 정확히 해서 어디다 써먹습니까?
@kalmarion24615 жыл бұрын
@@sakurano9 세종이 승려들과 함께 연구해서 만들었다는 설을 무슨 사실인양 확신하고 있네요. 훈민정음 서문을 한번 정독하고 오세요. (1) ‘訓民’의 의미 ‘훈민정음’과 ‘정음’은 다음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로 교체되어 사용되기도 하 였다. ‘是月 上親製 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分爲初中終聲 合之然後乃成字 凡于文 字及本國俚語 皆可得而書 字雖簡要 轉換無窮 是謂訓民正音 (이 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 28자를 만드시었다. 그 글자는 옛 전서를 본뜨고 초 중 종성을 나누었는데 합한 뒤에야 글자가 이루어진다. 무릇 한자와 우리나라 말을 다 능히 적을 수 있으니, 간단하고 요약되나 전환이 그지없다. 이를 훈민정음이 라 한다.) “癸亥冬 我殿下 創制正音二十八字 略揭例義以示之 名曰 訓民正音”(계해년 (1443년) 겨울에 우리 전하께서 정음 28자를 창제하시고 간략히 例義를 들 어 보이시었다. 이름하여 훈민정음이라 하였다) 訓은 칠 씨오 民 百姓이오 音은 소리니 訓民正音은 百姓 치시논 正 소리라 正音은 正 소리니 우리 나랏 마 正히 반기 올히 쓰논 그릴 일후믈 正音이라 니라 정인지 서문에 보이는 ‘정음’과 석보상절에 보이는 ‘정음’은 모두 ‘훈민정음’을 말한다. ‘정음’이란 용어는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여덟 곳에 보이는데, 모두 ‘훈 민정음’을 지칭하고 있다. 물론 ‘정음’이란 단어가 음악에서의 ‘정음’이 있고, 한 자음에서도 표준음을 가리키는 ‘정음’이란 뜻도 쓰이지만, 훈민정음과 연관된 洪允杓(2008), 訓民正音의 ‘與文字不相流通’에 대하여, 李崇寧 現代國語學의 開拓 者, 태학사. - 3 - 문헌에서는 모두 훈민정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정음’에 ‘훈민’이라는 단어를 앞에 붙였을까? 훈민정음 서문에 보이는 “이런 젼로 어린 百姓이 니르고져 배 이셔도 내 제 들 시러 펴디 몯 노미 하니라 내 이 爲윙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여듧 字 노니 사마다 수 니겨 날로 메 便뼌安킈 고져 미니라”란 말에 ‘백성’을 가르치려고 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훈민’이란 말을 붙 인 것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여기에는 다른 뜻도 들어 있다. ‘훈민’이라는 말 속에는 훈민정음 창제는 세종이 직접 한 일임을 말하고 있 다. 훈민정음을 세종 혼자서 창제한 것인지 신하들인 집현전 학사들과 공동으 로 창제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世宗御製訓民正音’에서 ‘御製’라고 하는 의미는 세종이 친히 지었다는 뜻이다 (‘世宗御製訓民正音’에서 ‘世宗御製’가 뒤에 붙여진 것이라고 해도). ‘御製’, ‘御 定’, ‘御撰’ 등이 흔히 쓰이는데, ‘御定’은 임금이 명령하여 지은 것을 말하고, ‘御製’와 ‘御撰’은 임금이 친히 지은 것을 말한다. 樓板考의 범례에 “御命撰曰 御定 親撰曰御撰”(어명으로 찬한 것은 ‘어정’이라고 하고 친히 찬한 것은 ‘어찬’ 이라고 한다)란 기록이 있다.2) 따라서 훈민정음은 세종이 친히 지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그 문자 이름인 ‘訓民’에서도 찾을 수 있다. ‘훈민’이 란 용어는 주로 임금만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철의 ‘훈민가’와 같은 글 도 있지만, 그 ‘훈민’은 일부 백성이지 백성 전체는 아니다. 백성 전체를 뜻하는 의미로 신하가 ‘훈민’이라는 용어를 썼다면 아마도 역적으로 몰렸을 것이다. ‘가르친다’는 뜻의 한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敎’이고 또 하나는 ‘訓’ 이다. ‘敎’와 ‘訓’은 그 새김은 ‘가르치다’이지만, 실제로 ‘敎’와 ‘訓’은 그 의미 차이가 있다. 즉 ‘敎’는 주로 남자에게, ‘訓’은 주로 여자에게 쓰이던 말이었다. 동치년간에 간행된 것으로 보이는 목활자본 語錄解의 뒤에 붙어 있는 藝海 珠塵 騈字分箋이란 책에 ‘男曰敎 女曰訓’란 기록이 보인다. 즉 ‘훈’은 이전 시대의 의식에 따라 여자들이나 낮은 사람에게 쓰던 것이었다. 그래서 여 2) 안병희(2002), 훈민정음 해례본 3제, 진단학보 93 참조 2012년 훈민정음학회 국내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4 - 자에 대한 교훈서들은 대부분이 訓’을 사용하여 內訓, 女訓 등의 단어를 썼 던 것이다. 즉 ‘訓’은 수준이 낮거나 신분이 낮은 아랫사람에게 쓰는 한자이었 다. 그래서 ‘敎民正音’이 아닌 ‘訓民正音’이란 단어를 썼던 것이다. 결국 ‘정음’과 ‘훈민정음’은 같은 뜻이다. 다만 ‘훈민정음’은 세종이 직접 창제 하였음을 말하는 것이다
@sunglee5005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 등에 나오는 지나친 국뽕이론은 해롭습니다
@comjump5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듕귁이 현재의 중국일수가 없죠... 1990년대까진 중국이라고도 안하고 중공이라고 했었는데.... 듕귁은 국가의 중앙 즉 서울말이란 뜻이거나 東과 같은 음절이라 中을 썼거나...조선을 동국이라 불렀죠. 그러니 지도명칭을 동국지도라 지었죠. 뭐가 진실이든 현재 중국과 듕귁은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moonlouietv5 жыл бұрын
일부 어용 친일파 한글학자의 주장입니다. 강단이나 재야나 역사학자들은 1도 그렇게 생각하는 분 없습니다. 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집니디. 일본이 동국을 자기나라라고 억지 부릴 겁니다.
@나는야멋쟁이-r8y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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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ouietv4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에게 최만리 상소문에서 : 만일 중국에라도 흘러 들어가서 혹시라도 비난하여 말하는 자가 있사오면, 어찌 대국을 섬기고 중화를 사모하는 데에 부끄러움이 없사오리까 若流中國, 或有非議之者, 豈不有愧於事大慕華?]”
@chaltomato3 жыл бұрын
@@moonlouietv 친중의 말은 옳은가요?
@선호임-x7m3 жыл бұрын
님이 잘못 아신듯...
@민유정-l3i5 жыл бұрын
대만에선 당나라시를 가르칠 때 한국유학생에게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라고 시킨다더군요. 당시의 발음과 가장 비슷하다구요 충남대에 조선시대식으로 글을 읽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장음 단음이 확실히 구분되고 음의 고저도 느껴지죠 일방적으로 영향받고 그런게 있을 수 있을까요
@jinnykristo90822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누구실가요?유튜브에 좀 올리셧음~~
@churlkoh8053 Жыл бұрын
당나라와 신라는 같은 나라 계열이였다고 합니다.
@김대유-y7c Жыл бұрын
저는 충남대 국어음운학 전공하신 김차균 교수님이 생각나는군요.
@정문석-o6y Жыл бұрын
@@churlkoh8053 당나리 이세민도 선비족(모계) , 신라도 선비 흉노족이죠.
@FP_FivePine3 ай бұрын
당나라가 신라와 동계라던가 한 것은 아니고, 한국 한자음의 화자 수가 적다 보니 음운 변동이 상대적으로 적어 과거의 한자음을 더욱 잘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이 이유입니다. 보통화에서 다양한 음운 변동이 일어나는 동안 한국 한자음은 비교적 덜 변화해 비슷한 독음이 남은 것이죠. 광동어의 한자음이 한국어보다도 중고한음과 더욱 유사하긴 합니다.
@im991135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이 만든건 우리말을 표현하는 알파벳(훈민정음)이었지 우리말이 아니었습니다. 훈민정음이전에도 우리는 우리말을 사용했고 우리말을 표현한 첫번째 글자는 한자어였습니다. 한국인들이 사용하는 말을 근거로 글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어의 90%이상이 한자어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순우리말이라고 잘못 알려진 말들도 사실 모두 한자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우리말이 먼저 한자가 그 다음 마지막에 한자의 불편함을 보완한 알파벳이 바로 훈민정음입니다. 언어연구를 통해보면 중국어가 우리의 사투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문명이 한반도 중심에서 먼저 시작되어 요하문명과 황허문명으로 이동되며 한국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이동한 결과입니다. 심지어 인도(india)까지 이동했습니다. 즉 한 중 일은 모두 동이족이며 같은 민족입니다. 중국을 지나(china=枝羅)라고 부르는 이유도 그들이 한민족의 이동으로 생긴 가지국가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이 지금도 한자를 만들 당시의 음을 그대로 생활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한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한자를 만들었기때문입니다. 한중일은 모두 하나다. 가깝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 그렇게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같은 말을 사용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싸우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튼 韓민족의 뿌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Hyun-min Жыл бұрын
최초의 한국어 사전을 공부하시면 지금의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le635611 ай бұрын
말끝마다 점 붙이는거 보니.. 이분 한국인같지는 않고 조선족이나 대만 화교분이신듯?
@notus48448 ай бұрын
@@le6356말끝마다 마침표를 붙이지 중간에 붙이나요?
@peachmango32745 ай бұрын
도대체 이런 답글 다는 놈들은 중국놈인가 읿본놈인가 , . 어딜가나 이런 놈들이 있어. .
@subkorea2 жыл бұрын
열정적인 강의 잘듣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mkshin51635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목적 중의 하나는 한자발음을 통일시키기 위한 것. 지역시대별로 한자(중국어)발음이 다 달라 통일시켜야함. 현재 한자음은 우리식 중국어 발음으로 고정된 것. 이거은 현재 일본어나 베트남어도 마찬가지 자기식 발음의 중국어. 중국어는 복모음이 많은데 우린 그거 안되니 단모음화 됨(특히 경상도--당시 지배층, 통일신라에서...) 사성이 한자음 고저장단은 대충 남음. 경상도는 상당히 정확히 발음함.(경상도 한자억양이 중국어에 가까움, 순한글 발음도 서울사람은 개판이고 경상도 가 맞음(고저장단, 예: 하늘 별 바람 꽃 네가지 말에 고저장단 다 있음) 훈민정음창제 동기 교과서 대로 외운건 반만 맞는 것임. 조금만 생각하면 한자음 고정, 백성통치 목적이 당연한 것임.
@온세상이놀이터5 жыл бұрын
증말 충격적인 학습법이다. 놀랍다. 중국어가 엄청 쉽게 느껴진다. 강사가 언급한 그 부분때문에 엄청 어려워 했었는데.
@Tanghuru8885 жыл бұрын
원래 중국에서 병음 표기를 무엇으로 할건가 하는 논의가 있었을때, 알파벳을 차용법과더불어서 한글을 쓰자는 주장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알파벳을 차용하게 됬지만, 사실은 한글을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이죠.
@florapark62782 жыл бұрын
중국어 병음표기로 소리를 가장 정확하게 구현하는 방법은 대만에서 쓰는 주음부호가 있습니다. 알파벳 표기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발음기호를 따로 익혀야하는 불편함+대만의 것을 따를 수 없는 대륙의 자존심 때문에 그것을 포기하였습니다 중국어 소리를 표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주음부호입니다
@淸田儒松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시간 순삭 이렇게 흡입력 있는 중국어 강의는 처음 ㄸ
@일완다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이 위대하신 두가지는 중국민족이5천년동안 한자의 발음기호 문자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걸 28자로 한방에 정리해주었고 우리민족의 고유언어를 쉽게 표기 할 수 있는 표음문자를 만들어 주었다는것이다 그리고 전세계인들이 사용해도 영원히 변치 않는 표음문자를 만들어 준 것이다 이걸 중국인들이 알았더라면 로마자로 컴퓨터 자판기를 두드리는일이 없었을것이다
@sangmikim69135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가르쳐주신 訪法으로 中國人에게 白頭山을 빠이뚜샨이라고 하니 利解를 하더라고요 신기했어요 同字同音 同字異音 訓鍊이 우리 한국인들이 중국말을 배우는 貴중한 도구로 쓰였으면 해요. 大韓民國에 있는 것은 人材 밖에 없는데 아낌없이 피땀으로 가르쳐 주셔서 感謝합니다 . 특히, 無知能으로 民廢는 끼치지 싫어 學子나라 태생답게 공부는 좀 하려구요 저 따위를 가르쳐주셔서요. 일년째 獨學중인데 英語 獨學 憬驗과 유투브로 아주 많이 도움 받아요. 감사 감사 합니다
@moonlouietv5 жыл бұрын
네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과거 훈민정음 창제 당시 역사도 이해됩니다. 그리고 우리뿌리도 민족도 다 찾을 수 있는 놀라운 동기가 됩니다.
@sangmikim69135 жыл бұрын
@@moonlouietv 감사합니다 네 시작이에요. 일년동안 발음과 쉬운 상용한자도 많이 익혀서 중국말을 조금씩 하게 되었어요 한자를 모르니 중국어는 커녕 한글을 알아도 깊이가 없어요 옮고 그름을 떠나 일단 한자를 써보기도 하고 중국말을 중얼거리며 생각을 전달하기도 하면서요. 이렇게 가르쳐주시니 저처럼 짧은 가방지기 상과 출신도 쉽게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상용한자 500개가 목표예요. 여러분 모두 加油! 先生, 感謝你的
@ekang35778 ай бұрын
훈민정음식 표현식이 최고이고, 한글식 표현이 그 두 번째다. 훈민정음의 변화중 정말 좋은 변화는 띄어쓰기였고, 최악은 한글화로 몇 가지의 자음과 모음을 버린 것이다.❤
@자연-j5z4 ай бұрын
한자는 우리 동이족의 문자입니다. 중국글이 아닙니다
@iyagicom50322 ай бұрын
지랄 떤다 한자가 한족이 쓰는 문자이다 한이 들어가니 한국어냐? ㅋ
@또다른세계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동복-f8c5 жыл бұрын
중국어:S V O(영어랑 비슷함) 한국어:S O V (인도유럽어족 or 우랄 알타이계) 이고요 한자는 중국글자가 아닙니다 동방사람이 만든거에여
@kill58504 жыл бұрын
역시 조선인 수준이네요👍
@그린나래-p7p2 жыл бұрын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 인도 남부일부지방 언어가 우리랑 같은건 우리 영향을 받았다 생각해야지 어떻게 인도남부 드라비다족 언어가 우리에게 영향을 주나~ ㅎㅎㅎ 그렇게 말하는 일부 사람이 있긴 하지만 , 만약 언어의 유사성이 성립하려면 인도 전역의 말과 남부드라비다 언어의 유사성이 있고나서 그 언어가 우리와 유사하다 해야 되는거여~ 인도 전체에서 언니 엄마 아빠 등을 쓰는 지방이 드라비다족 말고 또 어딘가~그럼 그 언어는 인도말이야 우리 말이야~ ㅎㅎㅎ ,허황옥이 우리나라 와서 정착했다쳐 ~그럼 우리말이 넘어간거여, 갸들말이 넘어온거야 ㅎㅎㅎ 인도남부 조그만 드라비다족 말이 우리랑 유사하면 근처 쓰리랑카나 위쪽지방 말에도 영향이 있어서 우리말과 유사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해 보시요~ ㅎㅎ
@명품시계.명품BAG경매5 жыл бұрын
중국에 잠시 살면서 말이 안통해 너무 답답했었습니다. 강의를 너무 잘하시네요... 이 영상을 보니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King Sejong The Great 께서 사대주의 신하들에게, "너희가 운서를 알기나 하고 이런 소리를 하느냐.4성7음에 자모가 몇개나 있느냐?... 캬...감동입니다.
@JOH0123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한자에 대한 발음은 당나라때 음가와 가장 비슷하고 그후로도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한자를 중국인보다 더 오리지날에 가깝게 읽는다는 뜻이다.
@SeaOfSilver3 ай бұрын
한글은 입모양과 혀의 움직임까지 연구해 만든 위대한 글자
@민경천-f6p4 жыл бұрын
맹자도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한글을 창제한것도 백성들의 너무나 어려운 한자를 이해할수없기에 쉽게 배우고 읽으수있는 한글을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심을 고맙게 생각하셔야 할것입니다
@ss-bc5qp3 жыл бұрын
근데 한국인들이 동이족이라고?누가 그래요?
@davidjacobs85583 жыл бұрын
@@ss-bc5qp 중국 사서 삼국지 동이전 에 고구려, 신라, 백제등 나옴. 뭐 고구려, 신라, 백제가 우리조상 아니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이태훈-j8m2 жыл бұрын
장제스도 말하지 않았던가요?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eidjhfhfudidАй бұрын
14:26에는 ㄱ이 ㅋ 으로 바뀐다고 했는데 16:48 여기는 ㄱ은 ㅈ 으로 바뀐다고 해서 헷갈립니다 ㅠㅠ 뭐가 다른가요 선생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moonlouietvАй бұрын
동자동음과 동자이음 계열이 있는데 동자동음에서 경음화나 격음화가 되는 것인데 동자동음이란 한국발음과 중국발음이 서로 동일하다 보여지는 때 를 말합니다. 즉 동자동음은 변하는 규칙이 없지만 된소리(경음화), 거센소리(격음화)로 바뀌어 집니다. 자짱면을 짜장면 하듯 이요 .
@강유신-z9u5 жыл бұрын
조선이 대륙에 있었고 중국이란 의미는 그때 나라 이름으로 쓴 것이 아닌 경기도 중원을 의미하며 중원에 세종대왕이 있었으며 홍무정운도 조선책이라네요 중국이란 말을 국가 개념으로 쓴 것은 1911년이랍니다 중국인 한테 들었습니다 그러니 강연하신 분의 말씀이 당연한 예기네요 홍무정운 강의1 kzbin.info/www/bejne/q2LYdnyoZaacr5o 홍무정운 강의2 kzbin.info/www/bejne/bZy9eqWNl9Vrn5o
@행호할캥홍 Жыл бұрын
모든소리를 모두다 적을수있다라고 하셨는데 영어를 요즘 한글로 적는연습을합니다 28자를 모두 다 활용하려니 키보드가업데이트 필요한듯합니다
@hanstour4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박재현-w8i5 жыл бұрын
열정은 존경합니다. 다만, 현재의 중국어 발음(만주르어)과 중세 조선의 발음을 비교하는게 넌센스입니다. 명나라 때 발음이 지금의 중국어 발음은 아닙니다.
@Nikitasat005 жыл бұрын
만족어가 현대의 중국표준말은 아닙니다. 제가 사는 중국 심양이 원래 누루하치가 청나라 처음 세운곳인데 만족들 만주어 발음 다 잃어 버렸어요. 하얼빈 한족말이 지금의 현대 중국어 표준말이죠.
@user-ni3ti9oj5d Жыл бұрын
대부분 한국인들이 세종대왕께서 "나라 말씀이 중국에 달라"하고 훈민정음의 시작을 여니, 한자가 중국글자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한자를 수입했다고 생각하는데, 한자의 원본은 갑골문이고 중국 주나라에서 상나라 글자를 저작권료 주지 않고 그냥 사용한 것이다. 그래서, 한자의 한국발음은 거의 하나인데, 중국어로 읽으면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여러개로 발음하는 것이다. 한자인 갑골문자를 한자와 함께 제대로 공부하면 중국어, 일본어는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심은 우리식 한자풀이와 발음이다.
@DB-yg3dx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마이풀 이현준 대표님, 천지인 중국어에서 신호등 중국어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던데 선생님을 따라서 하는 곳들 인가요? 우연의 일치 인가요? (예시 단어들과 색깔까지도 같아서 놀랐습니다.)
@moonlouietv4 ай бұрын
네넹 ! 제가 다 처음 시작 한 곳 들입니다. 모두 제 제자들 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구성을 다시해서 이 채널을 활성화 할 예정입니다.
@veras22765 жыл бұрын
중국어를 배우기 쉽게 강의하시는 열정은 대단하십니다 다만, 한글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은 다시 되짚어 보심이..,
@moonlouietv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매는 좋은데 뿌리는 부실하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을수 있으니 영상 몇개를 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호임-x7m3 жыл бұрын
@@바디보살 왜곡은 아닌듯요, 한자를 혹 중국말로 생각하신듯 합니다. 한자는 중국말이 아니고 동이족이 각나라의 주도적 역할을 하면서 퍼진 문자이며 각 지역 방언이 고착화 되어 발음이 달라진것입니다. 세종대왕께서는 그 한자를 발음할 수있는 소리글자를 만드신거구요. 우리나라말은 한자어를 기본으로하며 순수한 우리만 사용하는 우리말은 20% 정도지요. 70%는 한자어, 10%는 토씨에 해당합니다.
@dmychs40095 жыл бұрын
중국어 강의를 재미있게 하려고 하는 건 좋지만, 훈민정음 서문을 아전인수, 왜곡하고 있는 것을 본인이 정말 모르는지(실제로는 모를 가능성이 높아 보임), 알면서도 재롱부리는 건지. 한자 사용하는 사회에서 시간과 노력 들여 배우기 어려운 백성들이 생각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므로 쉽게 익히고 쓸 수 있는 글자를 만들어 을 퇴치하고자 한다는 세종대왕의 말씀을 어째 한자 발음기호 개발한다는 뜻으로 왜곡하는가? 썩은 사대사상이로세.
@greenp.72105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는 중국어 발음을 위해 만들어진 것.
@moonlouietv5 жыл бұрын
@@서배달-m7j 피차가 제 정신으로 이 세상을 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서배달-m7j5 жыл бұрын
@@moonlouietv 인기몰이에 도취된 심정은 알겠는데요. 혹 화교인가요? 이님 중국의 지원을 받나요? 우리말은 그리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오! 우리말은 심오한 우주의 생장수장 원리에 기반한 철학적 의미를 담은, 계획언어 이지요! 그런데 중국말을 표기하기 위한것이 한글이다? 그저 웃지요! 곧 먼 말인지 알게 될겁니다.
@moonlouietv4 жыл бұрын
중국입장에서는 훈민정음은 한자발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발음기호입니다. 그러나 지금시대에 이렇게 한자를 완전 대체할 만큼 한글이 주도적 역할을 할지는 세종대왕도 예상 하지는 못하셨을 것 ...같은 추측이 됩니다.
@dmychs40094 жыл бұрын
Green p, 문루이 '어린 백성이 중국 말과 다른 우리 말을 말하는대로 적을 수 있는 글자를 만든다' 함과 '한자 발음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발음기호를 만든다' 함이 어떻게 다른지를 끝내 알아듣지 못하는 난독인가, 확증편향인가?
@일완다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에게 그때당시 1440년 중국표준 발음까지 수집해서 북경어 중심으로 정확히 기록해놓았다는것이다 엄청난 위대한일인데 현재 중국인들이 그걸 모른다 두마리 토끼를 한거번에 잡은 세종대왕 진실로 위대하다 14억 인구가 못해 낸 일을 세종대왕이 한방에 정리해낸것이다 동국정운에 표기된 중국어는 15세기 중국발음으로 보면된다 500백년세월이 흘렸으니 참고는하되 지금의 중국말은 유사하되 음운의변천은 또 있을것이다 동국정운이 그렇다는 걸 알고 참고로만하고 현대중국어를 제대로 배워야지요
@홍동찬-b9j5 жыл бұрын
중국어와 상관이 문제가 아니고 세종대왕(황제)께서는 지금의 섬서 장안 경복궁(현재의 서안)에서 남음과 북음 동남아, 중앙아, 아랍어 까지 발음 할수 있는 쉬운 발음기호를 만드셨습니다. 청일 전쟁 이후에 한글이 발음기호에서 문장으로 /언어로 바뀌는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설명하십니다. 한글은 대단히 복잡하고 정교한 발음법입니다. 홍무정운의 서문을 신숙주가 썼습니다. 우리학계에서는 홍무정운을 주원장이 썼다고 개구라를 치고 있습니다. 주원장은 가공인물이고 홍무는 이성계(고황제)입니다. 조선은 東洋之一의 국가 였습니다.(현재의 한반도 고려국이 안님). 조선총독부가 이마니시 류(금서룡)을 시켜 한반도에 신조선사를 새로 써서 조선을 한반도로 옮겨 버렸습니다.
@UjinIm2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역사쌤 한테로 ~~~~~~~~
@daejonggyo2 жыл бұрын
F발음은 훈민정음에서 어떤 글자로 표현 가능한가요? R과 L도 훈민정음으로 구분되나요? V는 ㅂㅇ 으로 표기하면 되나요?
@moonlouietv2 жыл бұрын
순경음 ㅂ / R 은 아래아 점이고요, L은 ㄹ 인데 고어에서는 선교사들이 영어를 한글로 표기 할때 단어를 발음할 경우 아주 정확이 나와있습니다. v는 가장 가까운것은 순경음 으로 표현하면 되고 ㅍ 순경음 계열로 응용해서 표기 해도 됩니다.
@daejonggyo2 жыл бұрын
@@moonlouietvㆍ 이 r이면 round는 어떻게 표기하나요? R이 초성으로 나올때. / poor처럼 종성일때 어떻게 표기하나요? 푸ㆍ 인가요?
@providence1961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고 의미있는 중국어 강의는 처음 들어봅니다. 정말 재미가 있었고요 정말 많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짜 한국사람은 중국어나 일본어는 한자중심으로 배워야 원어민하고 똑같이 될수 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silvertuscani5 жыл бұрын
1:30 미안하지만, 이룰 성成은 상형문자가 아니다. '이루다'는 모양, 생김이 없는 개념이다! 개념을 표기한 문자를 상형문자라고 하면 오류다. 이룰 성成은 회의문자다! 동방문자(소위 한자) 중에 상형문자는 10 %도 안된다.
@leeek02135 жыл бұрын
일본어의 비극이라는 책에서는 일본어의 뿌리가 한글이고 경상도 방언 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었죠..
@dolgum8265 жыл бұрын
일단 말과 글부터 구분 하시길. 한글은 글자이지 말이 아님.
@leeek02135 жыл бұрын
@@dolgum826 몰라서 그런거 아니고 ..한국말을 잘 포현한 문자가 한글이라는 의미로 쓴건데 혼란을 일으켰네요..
@정재영-s9b5 жыл бұрын
@@dolgum826 결국 어느 특정한 글자를 몇백년 몇천년 주변국가와 달리 써오다보면 발음과 말에도 영향을 끼치게되어 말도 바뀌게됩니다 개념으로는 말과 글을 구분하나 한국말은 이제는 말과 글이 한몸이 된 상태입니다 곧 소리나는데로 쓰는게 한글인 특성 때문이지요 한국말 과 한국글은 사실상 구분지을 필요없는 언문일치 입니다
@dolgum8265 жыл бұрын
@@정재영-s9b 무슨 말도 안되는 엉터리 논리를 구차하게 가져다 붙입니까? 그냥 말과 글 구별 못하는 건데
@Acts29-5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 말과글은 개념적으로 다르지만 한국어와 한글은 한글의 특수성때문에 말과 글의 경계가 없어진 경지에 이르렀다.. 이해하기 쉽네요.
@남효식-x1t2 жыл бұрын
우리말은 소리글. 즉 글자하나하나에 뜻이 없다보니 세계 어떤문자라도 표기와 읽기가 가능하다는점. 예전엔 한자권인 중국이 중심이엇으니 그나라말이 우리생활속에 많이 들어와서 우리말이 되엇고. 지금은 영어권이 중심국이니 그나라말이 우리언어속에 많이 들어와잇죠. 즉 우리말은 세계 어떤말에겐 동화력이 최고라는겁니다.
@단풍아트3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빨리 돌지 않애서 어떤건 미처 이해가 안돼요 책을사서보려면 어떤책이 있나요.? 책을먼저 보고 가의 들으면 따라갈수가 있겠죠 교수님
@moonlouietv3 жыл бұрын
moonlouiemoon@gmail.com 이멜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총 5권이 있으며 구체적문의를 이멜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황인창-v1c5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중국이 영어알파벳 병음대신에 훈민정음을 병음으로 써야 했습니다.
@차용태-h6g5 жыл бұрын
청총독 위엔스카이가 선교사 헐버트의 권유를 받아 시도하려 했으나 대총통 취임후 문맹퇴치계획을 세우기 전에 황제가 되고 이내 죽어 수포로 돌아가 역사적 사실을 아는 사람이 적다.
@JW-75 жыл бұрын
그랬다면 한글이 한민족이 만든 글자라는 사실도 그냥 소멸되었을지도…
@dmychs40095 жыл бұрын
JW님 말이 내 말. 중국/중국인들 욕심이 웬만해아지. 땅/바다 욕심, 역사 욕심, 특히 돈 욕심. 오죽하면 욕심 사나운 ㄴ을 가리켜 '쭝국놈 같다'고 했을까? (흉보다 보니 내 어렸을적 ㅡ5,60년대 그렇게 불린 이웃 망나니 형, 아우들 생각나네 ㅎ)
@높은구름-b8w5 жыл бұрын
근세에 중국에서 한글을 병음으로 사용하려했으나 망한 나라의 글자를 사용할 수는 없다고 해서 그만 두었다고 했습니다. 망한 나라... 우리의 아픔이었습니다.
@moonlouietv5 жыл бұрын
@@높은구름-b8w 중국과 다른 망한 청나라때 일입니다 . 화이팅 하세요
@yeonbackku27184 жыл бұрын
원래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방고(倣古)전 이라 하셨으니 사실상 창제 하셨다 함은 세종 대왕을 표절자로 만드는 것이 된다 세종실록에 분명 나와 있는 사실이고 한글은 원래 32자였으나 전혀 해독이 않되는 4 자를 빼고 28자로 만드셨다 28자를 다시 주시경 선생에 의해 24자로 간편하게 만들어 배우기는 쉬우나 사실상 한글을 불구를 만든 결과가 되었음을 알아야하고 한문(漢文)은 중공(中共) 글자가 아닌 한문(韓文) 우리 글자임을 알아야 한다 한문(韓文)은 세계를 아우르던 우리 조상 이 세운 나라 배달(倍達)국 때부터 신지라는 조상님께서 녹도(사슴 발자욱) 설형(雪形) 문자를 시작으로 하여 만들 어지기 시작한 문자라는 것을 알고 교육 하는 모든 분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자기네 역사를 철저히 외면 하는나라도 이세상에 없을 것이다 한심하기 이를데 없는 일입니다
@배요한-x2x4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감사합니다!
@sklee75035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1번째 목적은 우리말에 맞는 글을 창제해 백성들이 제뜻을 글로 표현하는 것임, 그리고 세상 모든 소리를 훈민정음으로 표기하는게 목적임. 개짓는 소리 닭우는 소리, 천둥소리등 모든 자연음까지 표현하는 것이 목적임. 당시 한자를 썼기 때문에 훈민정음으로 한자의 발음을 통일시킨것(동국정운)은 부차적인 목적임. 현대 중국인학자가 한자의 세종 당시의 발음이 어땠는지 연구하기위해 동국정운을 참고하기위해 한국에 와서 연구하기도함. 중국은 발음기호가 20세기에 만들어 졌으므로 그 이전에 중국어 발음이 어땠는지 알수가 없음. 다른나라 말도 전부 훈민정음 발음으로 표기, 몽골어 일본어 공부하는것도 훈민정음이 있어서 쉽게 배울수 있게 됨. 훈민정음의 창제의도를 왜곡하면 안됨. 정리하면 훈민정음 창제 목적은 우리말 표기이고, 부차적으로 중국어 발음정리임. 그리도 전자를 모방했다고 하는것은 훈민정음해례 전체를 읽어보지 않은 무식한 얘기임. 훈민정음 해례를 자세히 읽어보고, 최만리와 세종의 다툼을 읽어보면 훈민정음은 옛 전자(한자의 초기버젼)가 상형으로 만들어 졌듯이 훈민정음도 전자처럼 상형의 원리로 만들어 졌다고하고 발음시 아설순치후(어금니,혀, 입술, 이,목구멍) 모양을 본딴 상형의 원리로 만들어 졌다는 뜻임. 전자의 창제원리인 상형으로 만들었는데 전자는 글자 한 자가 하나의 뜻을 가지고 있지만 훈민정음은 상형한 글자가 소리을 나타내기 때문에 훈(가르칠훈)민(백성민)정(바를정)음(소리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으로 이름 붙인것... "세상 모든 소리를 그대로 표현가능 하다는 것이 정인지 서에서 말하고 있음." 결국 세상 모든 언어를 훈민정음으로 표기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함. 창제 당시부터 심지어 닭울음소리 개짓는 소리도 표현가능하다고 하였으니... 그리고 우리나라 한자 발음은 현재 북경발음 보다는 광동어 발음에 가까움. 청나라이후 중국 북경에서는 발음이 많이 변했다는 뜻. 원래 수도에서 가장 많이 발음이 변하하고 변두리로 갈수록 변화하지 않음. 현대 한국발음과 단어의 뜻이 서울에서 가장 빨리 변화하는 것도 같은 이치임. 요즘은 텔레비젼 라디오가 있어 서울의 변화한 말과 발음이 금방 전국에 퍼지므로 바로 공유되나 옛날에는 수도의 빠른 문물 변화가 변두리 까지 퍼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결국 수도와 달리 사투리로 고정되어 말투가 점점 달라지는것. 지방도 변화하지만 변화의 속도는 느림. PS: 최만리가 세종보고 이미 한자라는 문자가 있는데 왜 새글자를 만드느냐? 오랑캐나 새글자를 만들지 우리가 왜 오랑캐가 되려믄 거냐? 한자쓰자 그러니까? 훈민정음도 전자의 문자만드는 방식인 상형으로 만들어졌으므로 우리가 문자 만드는 것도 정당하다. 이런 싸움이 있어요. 한자 만드는 방식의 일종인 상형(상형 한자는 글자 하나가 뜻을 나타내지만, 훈민정음은 소리를 나타냄. 아설순치후:어금니,혀, 입술 , 앞니, 목구멍 의 발음시 모양을 본뜬)으로 만들었으니 우리소리글자 훈민정음도 정당성이 있는 문자다. 그런 뜻임.
@홍김-l9b9 ай бұрын
중국한족의 정통언어는 광둥어 북경어는 북방인들의 언어가 한족의 언어와 석인것. 중원의 이민족 지배자들은 북경주변을 수도로 정하고 한족을 다스렸음.
@고촌살아있는교회-g9x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깊이 있게 알아보고 싶어집니다. 교수님께서 대댓글 달아주신 것을 읽어보니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재미있는 강의 감사드려요 ^^
@하말순-v4f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대단합니다.여태까지 듲고 본중에 최고 입니다.
@GingorangNews9 ай бұрын
글로벌 시대 한글 국제화를 위해 28자 복원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현재 24자로 정하게 된것은 일제시대 일본때문이다
@vj-qk7uu5 жыл бұрын
👍👍👍👍👍 짱!!!, ..중국어 의외로 재밌고 쉽네요!!! 한자만 알면~보통 500자 1000자 ..다 배웠고!!!! 애 ~ 아이...우린 ~ 어린 애 ...어린 아이 ...이거 알게 모르게 ㅎㅎㅎ.... 대한 ..따이 한? ~대만 ..따이 완 ...오오오오 👍👍👍👍👍
@A.UGUST. Жыл бұрын
흡착음과 인두음은 어떻게 표기할 건가요? 그리고 그걸 모든 사람이 흡착음, 인두음으로 이해하고 발음할 수 있나요?
@FP_FivePine3 ай бұрын
심지어 영상에 나온 중국어마저도 현대 중국어에서는 중세 중국어와 다른 발음으로 나타나 훈민정음으로도 표기 불가능한 발음이 존재하는 마당인데요 뭐...
@원미미-s5d4 жыл бұрын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얼마나 받았을까?
@yongha77165 ай бұрын
열정적으로... 정말로 쉽게... 잘 가르치십니다.
@yongha7716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타오바오매니아5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건 무슨 신박한 논리인가요? 중국어를 표기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면 당시에도 이미 존재했었고, 사대부들은 그걸로 공부를 했죠. 하지만 우리말을 쓸 글이 없기에 백성을 위해 만들어진 창제 목적이 뚜렷하게 있는데도 이런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저의가 무엇인지...
@hokyeongleem31845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좀 더 세밀하게 찾아보신다면 알게되실 겁니다. 당시의 백성이라 함은 양반외에는 생각치 않았습니다. 노비와 양민사이의 자식을 노비로 만든 것도 세종입니다. 양반을 위한 성군이죠.
@hokyeongleem31845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이란 뜻이 백성을 가르치는 정확한 발음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사람에게 우리말 발음을 왜 가르칩니까? 또한 중국이란 국호는 당시에 존재하지도 않았어요. 나라의 중심(남경)을 중국이라고 표기하고 우리 스스로는 동국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동국여지승람 동국정운 등 동국**으로 쓴 책이 있는 것이구요.
@scvholy71425 жыл бұрын
저사람 말이 맞아요. ~ 훈민 : FOR 백성 정음 : 양반들 종일 한시 읊고, 한잔하고, 답시~ 중국한시모음. 읽는데 발음다름. 숙주야 ~ 정리해라 그래서 나온게 ~ 동국정운 (한시읽기 위해서) 증거? 훈민정음에는 성조가 있었다. ㅎㅎ 요약: 중국한시모음집 발음기호 써놓은것이 훈민정음 ... 이것이 대단한것이~ 중국인들은 병음발음기호가 없어서, 지역마다 발음이 다달랐다는거..~ 중국인주장 : 중국한시발음기호 적어 한시를 동일하게 읽기 위해 한국인주장 : 백성을 가르치기 위해 세종대왕의 생각은 : 사대부들이 한시를 쉽게 접하고, 발음통일을 위해서, 또 백성들에게 문자를 주기위해서 둘다 맞는것 같습니다. 한글창제의 원리가 : 사맞디 아니하여. ~~ 어리석은 백성을~~
@안병훈-n2z5 жыл бұрын
@@scvholy7142 어린백성이 어떻게 어리석은 백성이 되었을까? 어~린:배우는 단계의 사람을 뜻합니다.배움을 시작하는 백성에게 이롭게 한다는 뜻이 됩니다.
@안병훈-n2z5 жыл бұрын
@@hokyeongleem3184 '민중을 가르치는 정확한 음(말)을 찾았다'가 옳은 것일 겁니다
@내너-s7o29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천재시군요..
@pyonatube3 ай бұрын
제목은 중국에는 한국어의 사투리가 쓰면서 말씀하시는건 한글이 마치 중국어 표기를 위해서 만든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동국정음을 갖고 만든게 아니라 많은 참고서적 중에 하나라고 해야하지 않나욧?
@moonlouietv3 ай бұрын
@@pyonatube 한자는 우리 민족 것입니다 k pop이 한국것 처럼
@새누리폐렴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중화민족이고 그장소가 조선이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월레 우리 소리이었다... [중국] 나라가 아니고 황제가 사는 장소를 말하는것 .. 그당시 중국이 라는 나라명이 없었다.. 현대에 손문의해 1911년 중화민국이라고 처음 사용한것이 오늘날 중국이라고 하고있다.. 그옛날 역사의 중국과 지금의 중국과 같이 사용하면 아니된다.
@moonlouietv5 жыл бұрын
특별이 님은 채널 구독을 추천합니다.
@구름-m2d1m5 жыл бұрын
2:00 '글자 모양(서체)은 중국의 고전(古篆)을 본떴다' 앞에 '이 글자는 상형해서 만들되'라는 문장은 왜 빼먹으시나요.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되 서체(폰트, Font)만 중국의 고전을 본떴다는 것이죠. 初聲凡十七字。牙音ㄱ,象舌根閉喉之形。舌音ㄴ,象舌附上腭之形。脣音ㅁ,象口形。齒音ㅅ,象齒形。喉音ㅇ,象喉形。ㅋ比ㄱ,聲出稍厲,故加畫。ㄴ而ㄷ,ㄷ而ㅌ,ㅁ而ㅂ,ㅂ而ㅍ,ㅅ而ㅈ,ㅈ而ㅊ,ㅇ而ㆆ,ㆆ而ㅎ,其因聲加畫之義皆同,而唯ㆁ為異。半舌音ㄹ,半齒音ㅿ,亦象舌齒之形而異其體,無加劃之義焉。〈훈민정음(1443)〉 초성은 무릇 열 일곱자이다. 아음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뜨고, 설음 ㄴ은 혀가 위턱(윗잇몸)에 붙는 모양을 본뜨고, 순음 ㅁ은 입모양을 본뜨고, 치음 ㅅ은 이빨 모양을 본뜨고, 후음 ㅇ은 목구멍 모양을 본떴다. ㅋ은 ㄱ에 비해 소리가 세게 나는 까닭으록 획을 더하였다. ㄴ에서 ㄷ, ㄷ에서 ㅌ, ㅁ에서 ㅂ, ㅂ에서 ㅍ, ㅅ에서 ㅈ, ㅈ에서 ㅊ, ㅇ에서 ㆆ, ㆆ에서 ㅎ으로도, 그 소리를 바탕으로 획을 더한 뜻은 모두 같으나, 오직 ㆁ만은 달리 했다. 반혓소리 ㄹ, 반잇소리 ㅿ도 또한 혀와 이의 모양을 본떴으나 그 모양새를 달리해서, 획을 더한 뜻은 없다. 한자를 보고 만들었다면 한자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따 만든 글자란 건가요?
@pdxmarinaje5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놀랍기하네요.....ㄷㄷㄷㄷ 우리말을 복원만 해도 중국말을 할수가 있다니...
@정재영-s9b5 жыл бұрын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끼리 과거로갈수록 발음이 같은건 자연스런 현상 아닐까요
@57078571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왜곡을 하니 중국이 좋아하지.......재발 똑바로 알고 가르처~~~~요
@dolgum8265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재발-> 제발
@Tanghuru8885 жыл бұрын
저때 말하는 중국이랑, 지금말하는 중국이 한자만 같지..., 의미는 지금과 같을 수 없죠. 많은 부분들 광장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김창조-y1r5 жыл бұрын
한글은 우주저편에서 플레이아데스를 거쳐 한민족에 전해진 우주의 원리 (시공과 빛과 사랑)가 숨겨져 있어 인류의 영성을 깨어나게 할 것이다. 때가되면 모든것이 밝혀진다!
@아이시스-t2n5 жыл бұрын
때가 언제인지요~? 관련서적 이나 링크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찬영-w4y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열정적이고 몰입감이 드는 강의라 놀랐습니다..
@jhsphinx813 жыл бұрын
누가봐도 쉽고 좋은 강의를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기에 성질부터 내는 댓글이 많군요 우리나라 학교 역사 배운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일제시대의 역사를 배우고 있으니 ... 중국어가 중국것 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은 현재 보이는 현상일뿐 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비롯한 공정을 왜 할까요 ? 자기네 뿌리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왜 뿌리가 없어졌을까요 ? 문화혁명 때 다 불태우고 부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죽인 수천만명의 지식인들이 누구였을까요 ? 욕설 한마디 들어가야 요즘세대 어법인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설득력을 갖는것은 친구사이일때만 그렇습니다 민주적이고 개방적인 세대라면 타인에게 맞춰주는 것이 더 큰 설득력을 가질수 있는 화법이란 것을 알것이라 여깁니다 유튜브에 많은 역사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직도 과정이고 워낙에 숨겨진것이 많기에 단정하기에는 어렵습니다만 적어도 천문기록으로 살펴보는 것들만이라도 찾아봅시다 가장 과학적인 것이니까
@hankkt5 жыл бұрын
느낌이와요~ 잘보고갑니당
@최고선택-k7r5 жыл бұрын
대조선은 현 중국땅.... 지금 선생님이 강의하는것은...옛날 우리말.....
@나카무라-e7s4 жыл бұрын
예전 세계지도에 몽골이 모쿠리스탄으로 표기된 지도를 우연히 봤습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고구려의 또 다른 이름 '모쿠리' 이지요. 일본서기에도 몽골과 고려를 각각 모쿠리 고쿠리로 표기를 했습니다. 그럼 몽골도 고려와 같이 고구려를 계승하기 위해 국명을 그렇게 지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김캇트-t2g3 жыл бұрын
고구려라 불리 않고, 처음엔 고려라 불렀습니다 그러다 고구려라 불렀고, 후에 다시 고려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왕검 고려와 구분코자 통칭 고구려라 부릅니다
@김캇트-t2g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고려든 고구려든 그 당시의 높을 고의 음은 kaw이고 초음이 ka 입니다
@나카무라-e7s3 жыл бұрын
@@김캇트-t2g 쿠리의 어원은 위구르의 9개부족과 관련이 깊고 지역에 따라 한자로 음차된 발음들이 구리 구이(중국,외몽골) 구르(히말라야) 구려 구린(중국외몽골) 구례 쿠리 쿠르(히말라야) 굴라(돈황굴,삼위산) 이지역들의 공통점은 흉노의 강역입니다. 고구려가 즉 흉노였다는 말이죠. 모쿠리의 '모'의 발음은 머, 모, 몽, 묘, 무, 맥, 마, 말은 지역에 따른 한자의 음차발음입니나. 고대에는 같은 뜻이었다는 뜻입니다. 우리민족을 '예맥'족이라 부르고 부도지에서는 '예묘' 로 표기 되지만 모두 한자의 음차발음입니다. 예묘의 뜻은 정확하게 예족과 묘족의 뜻입니다. 예족은 제사장, 고대 샤먼들의 집단이고 묘,맥족은 무장들의 집단입니다. 색족, 스키타이족들의 적색족, 백색족의 지배 구조를 아심 이해하기 쉽겠습니다. 고구려에서 말갈의 위치가 적색족에 해당됩니다. 부도지에 예묘인들이 중국곤륜에서 서쪽과 남쪽 동북쪽으로 이동했다 나오죠. 동북쪽으로 간 사람들이 묘족의 (예,맥)기마민족입니다. 흉노 고구려(맥족), 백제(예족, 백소)신라(예족, 흑소), 부여, 몽골 여기에 속하고 '묘' 의 글자는 고인돌 모양과 같은 모양이며 금문의 'ㅁ' 모양과도 일치함 그리고 서쪽으로 간 사람들은 유태인들입니다. 소 모양의 탑을 쌓는 사람들이 부도지에서 백소씨 흑소씨 출궁 이야기에 정확하게 나옵니다. 1차 출궁 이 만년전 그리고 유대인의 영문표기는 '제우스'이고 발음이 '주즈' 입니다. 주즈의 발음은 몽골 발음의 '주잔'에서 왔고 주잔은 한국인들이 쓰는 '조선' 과 같은 뜻입니다. 조선, 주즈, 주스, 조센, 주르찬, 다양하게 발음되지만 모두 음차 발음입니다. 발음의 오차를 한자로 기록하면서 생긴 오류죠. 현대에는 이러한 오류를 없애려고 표준어가 있지만 고대에는 없었고 이러한 것을 학자들이 관가하고 다른 언어로 분류한다는 거죠.
@koreaisautocratic8 ай бұрын
한국어 , 중국어 둘 다 고립어로 서로 통하지 않는다. 억지를 부르지말자.😂 외국어는영어만 공부하고 중국어는 통역어플쓰자😊
@bapperj45455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네.하늘 천, 텬, 등등 많아..... 한글을 만들어서 통일 시킬려고 했다고?그게 한글 만든다고 통일이 되나? 즉, 그런 이유가 아니라는 거지.그리고 중국어를 한글로 표기할려고 하는 건 당연한 건데중국어에서 한글이 나왔다고 희한하게 해석하시네.그럼 영어를 한글로 주석달아 놓은 걸 보곤 ? 영어에서 한글이 나왔다는 식이겠네.
@bapperj4545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중국어 강의는 잘 하시는 듯.
@슈-w6h5 жыл бұрын
한글에서 영어 나왔음요
@December-sm7cn5 жыл бұрын
Bapper J 중국어 강의빼고 나머지꺼 들으시면 됩니다
@moonlouietv4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은 = 한자발음+순수 우리말 이 추가 된 것입니다.
@Mkim27144 жыл бұрын
한자의 발음 기호가 훈민정음 28자이고, 그것으로 한자의 표준 음가를 기록해서 만들어 놓은 책이 동국정운이다. 당시의 나라 개념은 중국(조선)을 중심으로 사방에 흩어져 있는 제후국, 번국들을 일컫는 표현이며 중국(조선)에 예를 갖추는 조대명시대의 국가들이다. 즉, 나랏말싸미의 나라는 조선이 아니고 조선을 제외한 주위 모든 나라를 지칭한다.
@bgshin28792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은 중국말을 쓰기위한개 아니고 당시 사용하던 조선의 언어를 쓰기위해 만들었지만, 중국사대의 영향을 받은 사대부를 달래기위해 한자음을 병기한거다 라는게 더 정설입니다. 당신 말대로 라면, 한국 사람들이 중국어로만 말을 했다가 성립되어야 되는대, 어디 감히 말도 안되는 말을…
@moonlouietv2 жыл бұрын
당시 한자와 중국어 구분이 없었고 한자가 원래부터 우리민족의 문자였어요. 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지금을 이해하려고 하면 쉬원하게 풀릴수 없습니다.
@igun0203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단어가 한자위주로 되어있어 그렇지 한자 발음을 표기하기위해 만들었다는건 어불성설이다. 말이 서로 다르기에 만들었고, 만들고나니 그런유사성이 있어서 한자를 공부한 사대부가 한글을 만나 중국어를 유사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
@rosetv86098 ай бұрын
갈수록 가관이다...에번엔 중국어가 한국어의 사투리라고?갈수록 심산이다....국뽕이 도를 넘어 배를 저어 산에 올랐다!
@moonlouietv8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처음이시죠? 충격이시겠지만 선입견없이 객관적으로 여러 영상을 보시면 이해 되실 겁니다 ㅡ
@김승기-q7y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한중일사전5 жыл бұрын
한자의 기원이된 갑골문자가 동이족(우리나라)에 의해 만들어졌다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dolgum8265 жыл бұрын
그 동이족과 우리와의 관련성이 명확치 않음.
@berckylovr5 жыл бұрын
묘족 몽고 만주 한국
@새누리폐렴5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인의 발음은 1920년 조선어학회 (일본의 식민지 화 하기위해) 주시경과 최현배의해 우리말 28에서 24개만사용하여 일본화 하버렸다는사실...
@chym0035 жыл бұрын
국어사를 다시 공부하셔야 할 듯....
@jusik123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고 있는 한문 즉 "한자"는 중국문자가 아니라 동이족의 문자였습니다 동이족이란 명칭은 한자가 고대언어로 통일되면서 사용된 명칭입니다. 즉, 한자는 우리민족이 사용했던 고대문자 이기도 합니다 동이는 동쪽에서 만들어진 문명과 빛이 서쪽으로 들어오는 모습이다. 즉, 한족들이 봤을때 숭배하고 배움을 청해야 할 민족이 동이족이다 라고 했던 것 입니다. 즉, 동이족은 우리가 지어내서 만든것이 아니라 중국인들이 우리민족을 동이족이라 불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국 역사학자들도 인정한 것인데,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만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한글 훈민정음에 보면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를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말(음성)이 서로 맞지 않으니).... 여기에 나오는 중국은 지금의 중국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나라의 중심을 황제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듕귁(中國)이라고 한 것 입니다 . 즉, 어느 나라를 지칭한것이 아닌 황제가 있는곳을 의미 합니다. "명나라와 문자와 말이 서로 맞지 아니하니" 란뜻입니다. 이때는 명나라가 황제가 있는 나라이고, 명나라의 처음 수도가 양쯔강 아래에 있는 난징 이었습니다.(이때가 최초의 한족 왕조였습니다.) ------------------------------------------------------- 명나라 1368년부터 1644 유지 만주 여진족의 청이 북경에 들어와 이때부터 중국의 지배자가 된것이죠. 청나라 1589년부터 1912년까지 323년 유지 1912년부터 공산당이 탄생하는데 그사이 쑨원이 사망후 장개석이 후계자가되어 북벌에 성공해서 양쯔강 유역에 진출하게됩니다. 이때 1937년 난징대학살이 일어나고 소련과 단교를 하면서 장개석이 공산당도 같이 탄압을 하게 됩니다. 이때 공산당은 소련의 원조를 받게되면서 세력이 증대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일본의 침공이 점점심해져서 장개석은 다시 공산당과 손을 잡고 일본과 싸우게 됩니다. 공동의적인 일본이 패하게되자 다시 공산당과 장개석은 적대관계로 돌아가 내전이 계속되다가 장개석은 패하게되고 공산당은 1949년에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우게 됩니다. 장개석은 타이완으로 건너가 국민당 지도자들과 함게 독립정부를 수립하게됩니다. ---------------------------------------------------- 청나라가 멸망하면서 손문이 1912년 중화민국을 수립하기 전까지 고서에 중국이라는 명칭은 나오지만, 나라가 아닌 황제가 있는곳을 지칭한 곳이죠. 공식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 명칭을 기록한 역사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1912년 이전의 대륙을 중국이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잘 못된 표현 입니다. 한족이 대륙을 지배했던 때는 송과 명과 지금의 중공 정도이고 한족의 글자란 없습니다 가장 강성한 만주족의 청나라도 멸망한 뒤에는 한족에게 동화되어 청나라 말과 글을 쓰는 인구가 만주족 1500만명 중 150명도 안되고 노인들이죠 ------------------------ 東夷族 동이족에서 이(夷)자가 지금 사전에는 오랑캐이( 夷)로 나오지만 원래뜻은 (어질다, 온유하다) 라는 뜻이엿습니다. 한족이 한문을 정식으로 사용하고 중화사상이 뿌리를 내리면서 어질이(夷)자를 오랑캐 이 자로 쓰기시작했습니다 우리 민족을 일컬어 군자불사지국(君子不死之國)이라 했다. 군자(君子)가 죽지 않는 나라라는 것이다. 논어, 자한(子罕)에서 공자는 “구이(九夷)에서 살고 싶다[子欲居九夷]”고 했다. 구이는 동이(東夷)족으로 한반도를 말합니다. 여기 (九夷)구이에서 九 는 숫자 구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숫자 중에 제일 크다 라는 의미에서 구 를 사용햇는데 (많다) 라는 뜻 입니다. 지금의 한자 사전에서 말하듯. 오랑캐 ( 夷) 로 쓴다면. 공자가 말한 것 을 풀이하면 .... 군자가 죽지않는 오랑캐 나라로 가고싶다. 로 됩니다. (그냥 봐도 이상하지 않나요?) 그때 당시 공자가 말하는 내용은 어질고(온유하고) 군자가 죽지않는 구이로 가서 살고싶다라고 한 것 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오랑캐는 胡 (되 호)자를 씁니다. 그래서 중국사람을 되놈으로 사용하다가 센억양 떼놈(뙤놈)이라고 합니다. 청나라가 명나라를 지배하기 전에는 중국을 되놈이라고 안했습니다. 청나라가 지배를 하면서 부터 중국을 되놈(떼놈)(뙤놈)이 된것이죠. 우리나라는 그때 당시 청, 금, 원, 말갈 몽골 등등 북쪽나라들을 오랑캐라 불럿죠. 그래서 중국에서 들어왔다 그래서 되(호)자를 사용해서 호떡, 호주머니, 호로자식(호레자식) =오랑캐 같은놈. 뭐 이런뜻으로. ----------------------------------------------------------------------------------------------- 또한, 우리민족은 그때 당시 설총이 총 정리한 "이두"라는 문자도 사용을 했고 향찰이라는 문자도 사용을 햇습니다. 세종과 집현전의 수장인 최만리와 훈민정음의 창제를 두고 설전을 벌일때 바로 "이두" 가 등장하죠. --------------------------------------------------------------------------------------------- 동국이라 하면 일본이라고요? 이건 무슨소린지. 일본이란 나라는 백제인들이 가서 "왜"라는 나라이름이 안좋다고해서 해가 해뜨는곳에 가깝기 때문에 "일본"으로 붙인 것입니다. 이 내용은 삼기사기의 문무왕조 의 기록을 보면 나옵니다. (동해라는 표기는 고구려 동명왕때 처음나오고 광개토왕릉비에도 나오죠 그 동해라고 사용을 한 700년후에나 일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것입니다. 그로부터 천년이 지난 1602년에 곤여만국전도에 처음으로 일본해라고 나옵니다.) ------------------------------------------------------- 그때당시 일본글이 없어서 아직기의 소개로 백제의 왕인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한문을 가르쳣는데 이것을 쉽게 배우질못해 초서체로 あいうえお 식으로 가르친 것 입니다. (한문의 변만 떼어내서) 왕인은 일본에서 서문수라(글의 수장)는 명칭으로 즉, 왕실의 교육부 장관 의 호칭을 썻죠. 지금도 일본에서는 백제의 왕인의묘가 있는데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읿본서기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판박이라 보시면 됩니다. 주몽이 등장하고 박혁거세가 등장하고....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자기들 역사로 바꾸어 버린 것 입니다. 왜? 일본엔 글이 없었기에 역사서란것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백제가 패하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통치를 했었고.. 또한 신라인들이 가서 통치를 했기 때문에 일본역사서 일본서기에는 삼국이 총 망라된 것 입니다. 일본 개국왕이 40대왕 텐무왕도 김수로의 후손인 김다수인데 일본인으로 둔갑을 시켯죠. 그런데 왜 40대가 개국왕일까요? 그 이전 왕들은 다 없었던 왕들입니다.역사가 짧기 때문에 허구의 인물 징구왕후라는 인물을 만들어 낸 것 입니다. . . . 우리나라 한글...... 28자에서 24로 줄었죠 우리의 독립저항이 거세지자 문화정책 한답시고 '대부분 친일파로 변절한 독립협회'의 주시경 같은 학자들을 동원해서 훈민정음 28글자 중 자신들이 도저히 발음할 수 없는 4글자를 없애고 24자로 줄여 '훈민정음'명칭도 '한자'보다 경멸적인 표현인 '한글'이라 부르게 해서 모든 소리가 가능했던 기능까지 없애 버렸습니다. 즉, 훈민정음을 (일본의 글자)로 만들려고 했던 것 입니다. 일본의 기미가요도..일본과는 아무런 관련이없는 백제인들이 쓴 백제의 내용입니다. 왜 일본인들이 백제에 애착을 가지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다른 유적물은 몰라도 백제의 유적이 새로 발견되면 환장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moonlouietv4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으십니다. 중국이 중국인 이유는 그 근거가 중국역사를 보면 구체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추가 영상을 시청하시면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jusik1234 жыл бұрын
@@moonlouietv 네 저는 충분히 나름 공부했지만 고서 그 어떤 곳에도 중국을 나라로 한적은 없더군요. 고서에 중국이란 단어는 나오지만 그것이 나라를 의미하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훈민정음에 관한 님의 방향은 많이 어긋난듯 보입니다. 님께서 이두 향찰을 공부하셨다면 감히 지금의 그런 논리를 주장을 못 하실 겁니다. 그때 당시 이두 향찰을 백성 들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그것을 보시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우리는 한자를 버리고 읽기쉽고 쓰기쉽다고하는 이두 향찰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편한 훈민정음을 사용하게 된거죠. 님께서 이두 햠찰을 공부를 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훈민정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것이고 지금의 논리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때 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 때만해도 통역을 사용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사투리를 사용해서 약간씩은 다르긴 했어도 통역 까진 필요 없었다는거죠 즉 고서에는 통역을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 넘어와서도 명나라 청나라와는 통역사가 등장하죠. 즉, 말 뜻 자체가 달랏다는 겁니다 한자 발음을 통일하기위해 했다는것은 모순이라는거죠 말과 뜻이 다른데 발음만 통일시킬 이유가 없겠죠. 이것이 궁음하면 이두 향찰을 공부하시면 바로 이해되실 겁니다 . 즉, 백성들이 사용했던 이두 향찰을 중국인들에게 보여주면 그 뜻을 이해 못한다는거죠 똑같은 한자인데 이두 향찰로 시를 쓴걸 왜 뜻풀이를 못 할까요. 역사는 억지로 끼워 맞춰서 해석하면 안된다는거죠. 어떤건 되고 어떤건 그냥 넘어가고.. 그건 역사를 왜곡할 수가 있다는거죠. 훈민정음에 대해서는 말을 안할려고했는데 댓글 논란이 많아서 말씀 드립니다.
@김용진-i7h2 жыл бұрын
아주 설득력있습니다~
@조정기-m9c4 жыл бұрын
세종때 음운학자 신숙주선생님이 지은 동국정운에 다나와있다 한글창제 상황써놓음
@日月道花5 жыл бұрын
그냥 중국한자도 니네 조선꺼라하자 이게 세계인들도 피곤하지 않게사는 방법이다 아니 지구가 조선꺼다 !
@가즈아-k8s4 жыл бұрын
네다짱
@tony4dive3 жыл бұрын
괴변론자인듯.. 중국의 시주를 받은 괴랄한 논리로 한글을 중국어에서 파생되었다는 헛소리
@조금성-c8n5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는 나 혼자 쓰지만. 메세지 적어 넣으면. 다 알고 답도 잘해요. 처음에 중국어 북한어냐고 물어보더니. 지금은 그런 회원은 한명도 없읍니다. 여왕님도 아침인사라고 받으시니. 참나 별일이지. 또 저에게 보낼 때도. 한글로 아침인사라고 써서 보내세요. 하하 좋은 일이죠.
@user-forpeopleАй бұрын
한글 훈민정음 만든 과정이 해례본에 명확히 나와있는데, 중국 홍무뭐시기에서 가져왔다는 주장의 근거는 어디에서 나언건가요? 이건 옳지 않네요. 훈민정음 해례본을 꼭 공부하세요!! 하지만, 중국어 배우는 쉬운 방법을 알려주는것은 중국어 전공자로서 좋네요.
@moonlouietvАй бұрын
@@user-forpeople 말씀 감사합니다.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백성이 말을 못 하니 ㅡ 중국과 동일 하게 하는 것이란 둣이며 당시 우리 조선은 명나라 영향권에 있어서 별도로 언어를 만들 수 있는 정치 상황이 아니며 오히려 모든 관습 관례 법을 명나라와 일치 시켰습니다 . 왜냐면 조선은 명의 지원으로 설립된 정부 였기 때문입니다.
@gssohn68308 ай бұрын
아래3가지 조금만 검색하면 금방나옴. 1.창제후 없어진 한글은 일제시대때 없어졌음. 2.세종대왕전에 우리나라 글자가 없었냐? 3.한글은 동이족이 만들지않고 화하족이 만들었냐?
@itmasspeaker6845 жыл бұрын
한자도 우리민족이 만들었다네요...곧 팩트로 나올겁니다
@user-rurallife5 жыл бұрын
산뚱에 살던 은나라 사람들 즉 동이족
@tojimari235 жыл бұрын
창힐이 한자를 만든 시조. 창힐은 동이족이며 청구국 사람임
@user-rurallife5 жыл бұрын
산뚱이 동이족 사람들로 이들이 은나라 주인들.기자가 고죽국(난하 근처)으로 이동.이후 만주 거쳐 한반도로 후손들이 이동
@이동복-f8c5 жыл бұрын
아니 중국어와 한국어가 다른게 문법이 다름.. 중국어는 주어+서술어+목적어인데 한국어는 주어+목적어+술어임 어순이 다른데 뭔 중국어타령이야 인도 드라비다족 타밀어와 한국어랑 제일 가까운데..
@chaltomato5 жыл бұрын
@@sakurano9 그말씀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정재영-s9b5 жыл бұрын
@@sakurano9 엥? 남경 전에는 어차피 원나라가 북경 중심인데 명으로 바낀 40년간 조선이 남경말 따라했다? 어차피 다시 북경말이 표준어가 됬는데 원위치 된 꼴인데 ...
@kkj7338 ай бұрын
오마이갓 그렇게 먼지 몰랐는데 ㅋㅋ 22분으로 터득 ㅎㅎ
@qguenshim13025 жыл бұрын
이분 괘변... 한자는 원래 우리글... 세종대왕때 중국은 명나라 그러니 나라말쌈 명나라와 달라... 이렇게 써야지. . 중국은 본래 임금님이 계시는 곳... 그러니 훈민정음 창제를 해석하면... 나라말이 서울과 지방이 달라... 이뜻임 가르치는자가 공부좀하지....
@최고선택-k7r5 жыл бұрын
빙고
@청주농사꾼5 жыл бұрын
한글은 엄연히 따지면 소리 글 즉 발음 기호입니다. 28개의 발음기호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바르게 낼 수 있게끔 만들어진 정음(바른소리) 정말로 대단한 것이죠 하지만 잘못된 역사관으로 한자를 부정하는 중국의 글자라... 한자는 우리의 글자이기도 하며 당시에 대륙에 존재했던 국가들이 쓰던 글자입니다. 고구려 당시 대륙의 최대 강대국의 글자는 분명 한자입니다. 중국의 글자라 주장하시는 분들은 이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겠습니까? 하튼 작금의 세상을 보면 어떠한 단면만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고 그것이 마치 사실인냥 그 믿고 과오를 모두 살펴야 됨에도 오만을 파고드는 세상 정말로 ....
@부영-c6qАй бұрын
뭔가 착깍 그때 중국은 지금 중꾹이 아니꼬 세종대왕이 계신곳 과 주변 지역들 그때는 명나라임. 다음은 청 나라임.
@vj-qk7uu5 жыл бұрын
외국어는 여전히 막막!! ..중국어는 특히더~ 영어로 단어 하나를 말해도 억양~ 때문에 ~ㅋㅋㅋ...미국에서 공부하고 온사람들이 영어 쓸때 ~ 야 너 너무 굴린다!! 버터 발랐냐??. 하잖아오!!, 그런데 실상 그렇게 미국서 말하지 않음 미국인들 못알아 들어요!!! ..ㅎㅎㅎ...
@한라봉-g2b5 жыл бұрын
한글이 너무나 과학적인 글짜라 생각합니다.
@리도나-e4v4 жыл бұрын
재미 있서 배우다 박사 되겠고♥ 난 이거 다 알아는 듣겠고!, 확실히 느낌은 안다~ ♥ 요즘은 잘 모르겠는데, 중국사극에 '후궁견환전' 보면 궁궐에서 일상어를 주로 쓰는데 한국어에서 밑에 받침 모조리 빼고.. 강한소리 하고.. ㅎ→ㅊ로 해도 거의 70%이상은 번역 한글과 상황보면 일치함! 단지 성조가 문제인데, 사람의 희노애락..에 따라서 낯설지 않게 그럭저럭 알게됨~ ^* (중요한건! 이리 하다보면, 신기하게 가슴에 맺힌거가 해소?되어 좋긴한데, 목소리 억세?지고 동굴!소리에 크고.. 돼지 목따는 듯한 훈민정음에 없어진 4소리 때문에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 가는 소리" 는 물 건너감!! 예쁘게 절대 할 수가 없음! 굵게 되고.. 으흐흥~~!) - 내 목소리! *"은 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 가 다 버려져서* 중국어 포기 했었음~ ㅋㅋㅋ (제 목소리는 소중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