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라더스 시작과 끝 : 빅쇼트 사태 하루 전 : 마진 콜 이후의 삶 : 라스트홈 우리가 모르던 뒷 이야기 : 인사이드잡
@user-ri4tw2dw9q3 жыл бұрын
인사이드 잡 : 다큐형식 이지만, 2008년 당시 사태를 만들었던 당사자들에게서 의견을 물어봄
@jamesmlee67593 жыл бұрын
오 정리가 되네요.. 라스트 홈도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user-ut9ql1hw5u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nyeoni3 жыл бұрын
정리 잘 해놓으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user-hp6jf3zo8f3 жыл бұрын
ㅇㄷ
@gatsbylee27732 жыл бұрын
늘보무비는 정말 중요한 장면/씬들만 요약을 잘한다. 한번 플레이하면 멈출 수 없음. 최고임.
@sailormoon3_33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내내 깊이 몰입하면서 봤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라 더 몰입감이 높았던거 같네요.. 연기도 그렇고 영화 대박이네 이거ㅋㅋ
@user-bh3ke3dg4t2 жыл бұрын
근대 영화로만 보면 이놈들 진짜 미친듯이 유능한거임 모델 깨진거 확인하자마자 바로 보고 들어가고 대표한테까지 보고 올라가서 그날 밤에 다 정리해서 12시간도 안 돼서 방침 정하고 실행에 옮김
@boshirogi2 жыл бұрын
말단부터 회장까지 저 판단력에 추진력 ㅋ 절대 망할수없는회사 ㅋㅋ
@user-ms1lf9jj7i2 жыл бұрын
저러니 월스트리트가 세상을 지배하지 ㅋㅋㅋㅋ 모든 세계가 거의 쟤네 손에 있다고 봐야함 ㅋㅋㅋ
@oliviajj3400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못된 이익집단들때문에 숨기다가 뻥!
@user-oz7yb7pz7c2 жыл бұрын
@@user-ms1lf9jj7i 씹소리 한다 ㅋㅋㅋ
@user-bx6ui4fn6h2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 똑똑한놈들만 뽑으니 당연한걸지도..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골드만삭스가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저렇게 해서 살아남았지요. 리먼 브라더스는 그러지 못해서 망했고요. 그런데 골드만삭스 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 그 당시 미 재무부 고위 인사들이 전부 다 골드만삭스 출신이어서 (그 당시 미 재무장관이었던 행크 폴슨도 골드만삭스 CEO 출신임) 그런 부분의 정보를 다른 회사보다 일찍 알게 되어서 그랬다는 말이......
@user-xg2li5dn7z4 ай бұрын
그것도 다큐인가 영화로 있었던 걸로 기억함
@lu1city1052 жыл бұрын
좀 짧은 감이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28분짜리 영상이었다고..? 믿기질 않네요. 그정도의 몰입감이라니 간만에 느껴보는 충격입니다. 감사합니다 또다시 좋은 영화 리뷰 부탁드립니다. 다른 영상도 보겠습니다.늘보 무비님. 번창하세요
@lulukim17243 жыл бұрын
이런영화 넘 재밌어요 많이 올려 주세요 늘보님 영상 고맙습니다
@powerlinko15693 жыл бұрын
사람에 대한 기본이 무너지고 남은죽이고 0.01%의 정글금융자본가만이 살아남는 이런영화가 그리도 좋으냐 넌 주식투기해서 1000억정도 벌기라도 했니 쓰레기같은자식아
@lkw73473 жыл бұрын
잘볼게영
@Dkdkxncnchz2 жыл бұрын
윌 에머슨이 진짜 존나 호감형임 ㅋㅋㅋㅋ 빈말은 절대 안하는데 챙겨줄건 다 챙겨주고 궁금한거도 다 답해주고 ㅋㅋㅋㅋㅋㅋ 영화 초반에 술마시다가 애널따리가 자기 데리고 오피스 가자고 하는거도 그냥 따라가주고 ㅋㅋㅋㅋㅋ
@user-xz4cl9ms3nКүн бұрын
뺀질거리는척 챙겨주는거 다 챙겨주는 사람임
@asomine3 жыл бұрын
17:35 ~ 18:50 의 대화는 곱씹어 볼만 합니다. 결국 우리 모두가 살고 싶은 집과 직장은 한정 되어있다는걸 아는데도 (자본의 한정성) 이런사태는 얻고자 하는 그 마음 자체, 개개인이 갖는 욕심에서 기인 한것이죠. (욕구의 무한성) 단지 그걸 가장 잘 대변할수 있는 시장 상품이 모기지였고 선별하여 거품만 취급한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런 상품을 취하는 생태계에서 조차 정보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층이 포식자가 되고, 그렇지 못한 자들이 피식자가 되었죠. 결론은 우리가 스스로의 욕심을 인정해야 그것이 내 주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냉정하게 이해가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감정에 치우치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사회에 책임을 던지게 되죠. 우리 욕망이 뭉쳐 점철된게 그 사회인데 말이죠.
@qqpp2804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하고 우리니라 아파트나 부동산 광풍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거 같아 걱정됩니다 욕망에 사로잡혀서 부시고 올리고 부시고 올리고. 대출은 있는대로 당기고. 대출억제하거나 세금 부과하면 욕하고 사다리 걷어 찬다고 하고. 사실 희소한 중심부 부동산은 소수에게만 허락된게 당연하고. 다같이 대출도 안하고 가진범위에서 구매하면 다같이 여유롭게 살수 있는데. 남들보디 한발짝 잎서 가려는 욕심이 모두를 대출로 몰아가게 됐죠
@user-gi7ex1kq5p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user-hv6jl9br5hАй бұрын
걍 인간은 늘 부족한 존재죠 그걸 거추장한 말로 포장해도 모자람은 어디 안가죠 그걸 항상 인지하고 덜 후회하고 양심이 버려지지않은 선택을 해야 그나마 냣죠
@pionarlesmordo9310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꼭 풀버전으로 보시길요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이 만든 저예산 영화인데 각본도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또한 최고 드라이하게 몰입도 최고였음
@user-gi6kg2ci8p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이유는 폭풍전야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khsvox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늘보무비님. 무엇보다 다시 보고 싶기는 한데, 잘 안 보게 되던 영화들만 어쩜 이리 잘 골라 주시는 지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당
@user-ip3cn8id3g3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봤나요?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여? 삼식이 없네요.... 오골계인가.. .
@user-kb6bz4dh3x2 жыл бұрын
제일 인상깊었던 대사는 서민들은 최소한 겉으로는 공평함을 주장하지만 마음속에는 공평한걸 싫어한다임
@stephlee7162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명작 정기적으로 본다 금융권의 드라이함이 그대로 묻어나고 그걸 또 승화시키는 명배우들 질질짜고 고함지르는 유치찬란 한국 금융영화와의 격이 다르다
@gravel1brevet2campinghocke272 жыл бұрын
영화길이도 그렇고 편집 잘 하셨네요^^
@keunsu22082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서 에릭이 옛날에 다리를 건설하는 일을 했었는데 자신이 지은 다리로인해 사람들이 아낀 시간이 1700년이라고 그게 뿌듯했는데 지금은 뭘위해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대사가 인상적이였죠
@playgroundhobbies30652 жыл бұрын
이날로 그 아낀 1700년 시간만큼 더 일 해야줘, 대대손손
@Pleasureischaos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주식 거래소도 다리 놓는 일에 불과하는 거라는 얘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사고 파는 걸 도우면서 그 시간을 아껴주지만, 결국 그 다리 위로 폭탄이 실린 차를 보낼지 아니면 앰뷸런스를 보낼지는 관심 없는 거죠.
@user-wh6js9yd1p2 жыл бұрын
@@Pleasureischaos 주식거래소는 사기임 사기를 합법적으로 운영하는곳이지
@hbcnynxnanxprnwnobi2 жыл бұрын
@@user-wh6js9yd1p 전체적인 부의 확장을 위한 선택인거지 뭐ㅋㅋㅋ 저게 단순 사기면 애초에 지금 화폐시스템 자체가 사기임 자본주의 자체가 사기고ㅇㅇ
@user-wh6js9yd1p2 жыл бұрын
@@hbcnynxnanxprnwnobi 사기임 화폐를 만들어내고 유통시키는 자들이 유리함
@bombj013 жыл бұрын
늘보무비는 해설이 너무 많지 않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 👍
@cOOLray1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2008년때 저희아버지도 이것때문에 해고당하시고 참 이 영화보면 다시 생각나서 울분이나네요
@johnkim44132 жыл бұрын
인생 띵작 영화 중 하나. 별 생각 없이 봤었는데 2시간 순삭됨
@user-bd3eh7rf8n3 жыл бұрын
주식관련에는 문외한이라 많이 생소했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출연진이화려하네요
@son92913 жыл бұрын
주식은 아니고 모기지채권얘기에요 모기지채권은 주택담보대출을 뜻합니다 ㅎㅎ 주택담보대출을 막 해줘서 연체나 채무불이행이 속출하는걸 알아채고 주택담보대출을 쌓고 모아서 만든 상품을 주택담보대출이 위험한걸 모르는 은행들에게 다 팔아버린거에요 빅쇼트라는 영화보시면 모기지관련해서 설명 자세히 나오긴합니다
@Inconclusively-prerequisite3 жыл бұрын
저 할매 어디서 본거 같다했더니 데미 무어
@user-bw4xv9tk8o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가요
@user-lr9tv2tr6n3 жыл бұрын
편집도 너무 깔끔하고 영화 선정도 너무 좋네요ㅠㅠ
@user-dk3xz1ud5u3 жыл бұрын
늘보무비님! 저작권 문제로 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고 댓글다는 것밖에 할수없어 안타깝습니다ㅠ빅쇼트 담아놨는데 다보면 이 영화 봐야겠어요~! 감사해용😀
@purpleroyal38483 жыл бұрын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발발된 경제위기 사태의 민낯을 잘 보여준 수작임 이 영화보고 경제의 이면이 얼마나 더럽게 돌아가는지 느끼게 되었음
@77rainbow453 жыл бұрын
일부가 아닐까?
@mindbodysoul88453 жыл бұрын
세상만사가
@KoreanBeautyOwner3 жыл бұрын
당시 매일 매일 거품이라고 하면서도 집주인인 집팔고 아파트 갈일 없으니 안전하다는 말만 계속 지껄였지요.. 먼져 판 이들이 결국 위너네여... 이론적으로는 비싸 내주식을 이제 팔면 그걸 사는사람은 떨어지면 망할테니....
@partypeople79453 жыл бұрын
돈의 양면인가요?
@ezidor83972 жыл бұрын
ㅎ 또다른 경제의 이면으로 자네의 삶을 영여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세상에 완전한 것이 없는데 자네의 완벽한 세상에 대한 잣대로 세상을 보면 살기 힘들지 않겠나?
@user-sv1wv4fz3e3 жыл бұрын
최고 높은 상사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유 : 자기들이 스타트 끊어서 다 팜(그나마 손해가 덜함) >> 폭락하며 다 따라 팜 >> 시장 빅쇼트 >> 시장 바닥에서 다시 줍줍 >> 초기 스타트 끊으면서 생긴 손실 매꾸고도 남음
@user-jh9bx6ld6i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주식이라는 게 자료와 신뢰라는 가면 뒤로 거품을 사고 파는 것이고 평소에 자잘하게 떼어먹다가 영화처럼 한번에 통으로 떼어먹는 차이죠. 어차피 망하고 남은 곳도 주가가 바닥일테니 거품 터지기 직전에 팔아서 모은 큰돈은 저가에서 사는 푼돈 빼고 나눠먹을 돈이 많다는 얘기이고 돈 있으면 갑의 위치라서 신용 사라져도 상관없죠 실무자들이 잘못한 걸 관리못한 건 인정하나 앞으로 돈 벌게 해 주겠다 한마디면 해결. 회사 돌릴 돈이 필요한 주가 폭락한 기업 입장에서는 손 벌릴 곳이 정해져 있으니 이미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문제는 사실 자본주의의 기반이 아닌 게 이런 영화로 인해 대중에게도 민낯이 드러난거죠, 기업의 신용으로 거래가 된 게 아니라 돈이 신용 그 자체였다는 걸.
@user-do7cj1gv3y3 жыл бұрын
조작된진실이라는게 더 웃김 나라도 똑같이 했을거임 마진으로 숏치고 바닥에서 롱잡앗을듯
@son92913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애초에 영상에서 팔아치운건 모기지지 주식이 아니에요 ABS라고 모기지 보험상품사서 손해 다 메꾸고 떼돈 벌어요. 대신에 보험사인 AIG는 파산직전까지 갔다가 법정관리받고ㅋㅋㅋㅋ 애초에 모기지 파산 났는데 바닥에서 무슨수로 주워요 ㅋㅋ 사람들 집 다 잃고 돈 못 갚아서 거리에 나앉고 채권은 다 휴지조각 됐는데 재밌는게 은행이랑 협의해서 ABS상품 만든게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버리, 빅쇼트에서 은행이랑 협의할때 귓속말로 미쳤다고 한게 그거에요. 2005년에 ABS만들고 매수해서 은행들이 미쳤다고 했죠 빅쇼트에서 마이클버리사 모기지 다 연체나 파산인데 왜 모기지가격이 안 떨어지냐고했고 지금 영상 영화에서 배경인 은행이 알아채고 다 팔면서 폭락한거고 비웃었던 ABS로 돈 제일 많이 번건 정작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탠리같은 은행사들이죠
@user-gf2rx9hh2q3 жыл бұрын
@@son9291 정확히는 ABS 그 자체가 아니라 MBS 가격 하락에 따라서 수익얻는 신용부도스왑으로 떼돈을 번거 아닌가요? AIG가 당시 2008년도에 소유하던 CDS 지분이 가장 컸기 때문에 파산 직전까지 갔던 거고요
@johnlemon60683 жыл бұрын
개꿀
@user-iw1mn7ub7c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user-fr7zk4co2q3 жыл бұрын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as-vm5iw3 жыл бұрын
내가 구독한 영화 리뷰 유튜버들 중 유일한 유튜버. 영화 내내 쓸데없이 설명해주는 설명문이 없어 너무 좋음
@user-hb2hd9io9z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user-xg8br9bf6f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hf9xx4gl7x3 жыл бұрын
ㅇㅈ
@studio_viken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ㅇㅈㅇㅈ
@studio_viken3 жыл бұрын
진짜 쓸데없는 주관 들어가는 영화 리뷰들 개시름
@user-rz2bz4ik6y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OVE-LOVE_2 жыл бұрын
절제된리뷰 멋짐
@theophylline50772 жыл бұрын
하나씩 보고 있는데 편집을 정말 잘하시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영화네요
@joykim2222 жыл бұрын
줄거리 유지하는 요약편집 최고네요. 여타 채널중엔 불필요한 잡설이 많아 다시 않가는데 늘보님 채널은 아주 좋습니다
@user-mo5rq4ct4k2 жыл бұрын
맞춤법 ㅅ팔아
@son779710 ай бұрын
안가는데
@user-lb3dl7yf3h3 жыл бұрын
재밌당
@ddaddaman3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봐서 벌써 4번째네요 편집 깔끔해서 잘 봤습니다
@maniajisoo34393 жыл бұрын
시작할 때 네번째로 들어오는 애슐리 누님 너무 좋음. 조연배우시지만 미소가 너무 예쁜 누님.
@rimbaud6x2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의 민낯을 매우 잘 보여주는 명작
@user-bg6ht3rf3m2 жыл бұрын
제레미 아이언스가 하는 말이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됨.. 돈이 있어야 서로 죽이지 않고 밥을 먹을수있다니..
@MrSinusu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아이언스의 실제 인물쯤 되는 사람들이 잘못은 자기네가 하고 자신들의 이런 판단으로 인해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는 거에요. "서로 죽이지 않고"가 아니라 자기가 다른 수많은 사람을 실제로 죽인 겁니다. 칼이나 몽둥이가 아닌 자신의 사기로 전세계를 몇 년 간 공황으로 빠지게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인 거에요.
@sinchon066 ай бұрын
노매드랜드 라는 영화를 보면 이후 직장과 집을 잃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미국인들이 캠핑카를 타고 미국 대륙을 떠돌아 다니는.... 지금은 그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user-kd3dv8cd8m2 жыл бұрын
몰입감 엄청나네요!!! 명 영화!!!!!
@the55373 жыл бұрын
와 씨ㅋㅋㅋㅋㅋ 배우 라인업 보소
@user-gf4jm8it2m3 жыл бұрын
와.. 저걸로 세계가 뒤집어졌는데 저기서 딱 잔잔하게 끝나니까.. 폭풍전야같고 더 미치겄네
@st-Justdoit9 ай бұрын
거기서 처음엔 떠들썩하게 난장판처럼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좀 몇 분이 지나고나니 갑자기 소름이 쫘악 올라왔죠. 그 장면 정말 잘 만들었음.
@minsunjin0510 ай бұрын
전 저 회장이 혼자 식사하면서 얘기하는 마지막장면이 어찌나 인상적이던지.... 특히나 혼자서 신문에 펜으로 무언가 쓰면서 혼자 밥먹을때 모습은 ㅎㅎㅎ정말 소름 그자체
@양념갈비3 жыл бұрын
재밋네여!!!
@syoonlee47723 жыл бұрын
긴장감 지리네
@user-il5rb5hf7g3 жыл бұрын
오대박 안그래도 주식관련 영화 보고 싶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영화채널인 늘보무비에서 딱 올라왔네요!! 잘볼게요!!
@user-nz7np1vk4p2 жыл бұрын
윌가는 진짜 다른 세계네! 요새 주식 조금하면서 느끼는 게 많네요.
@user-sv7dg5ec3u2 ай бұрын
오우 번역 되게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fastskipper7773 жыл бұрын
This movie is the most realistic movie ever made about the Wall Street. I watched it a long time ago. I personally know the industry well.
@lee-qq2hq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피해를 입힌 투자회사는 멀쩡하고 서민들만 박살났지…집과 직장을 잃은 사람들만 불쌍….
@parmenideskim97398 ай бұрын
19:21 이 장면이 제일 인상에 남네요.
@user-lf3ed6hz2g3 жыл бұрын
6:15 자비스가 욕도 하네ㄷㄷ;;
@danielkim_tx3 жыл бұрын
기사 윌리엄 보시면 입담가 자비스의 진가를 더 잘 알 수 있죠 ㅎㅎㅎ
@supreme97463 жыл бұрын
@@danielkim_tx 혹시 히스레저 나왔던 옛날영화 말인가요?
@user-mz3bh7gl6j3 жыл бұрын
사장역 배역이 와,,,, 잘보고 갑니다
@kgvfffggrvgff3 жыл бұрын
제레미 아이언스. 다이하드에서도 악역인데도 멋있었죠. 수트빨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user-ty7px8uy3d3 жыл бұрын
영화 다봤는데.. 유튜브 소개영상에서는 비중이 별로 없지만 자비스 연기 진짜 잘함... 말할때 금액 정확하게 말하는 것도 멋있음
@user-gb4le6nr4o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들은목소리엿는대 자비스엿노 ㅋㅋ
@stefan03103 жыл бұрын
금액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은 에릭 데일 역을 맡은 스텐리 투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사 나온 사람이에요.
@user-yw5ct1px3x2 жыл бұрын
운전하면서 담배피는 퇴폐미 자비스 ㅋㅋ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덧붙이면 설리번 역을 맡은 분이 바로 그 스타트랙의 스팍입니다. 제임스 커크 선장의 부함장이자 벌컨의 진짜 천재 일등항해사였던 분......
@hfduohdeh5655 Жыл бұрын
자비스이자 어벤져스 새빛둥둥섬에서 태어나 타노스에의해 머리에 박힌스톤 뽑히는 얼굴빨간 '비전' 이고 탑건매버릭 톰크루즈상대역 여배우의 실제남편
@user-dn3if6zi7k3 жыл бұрын
이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추가 설명해줌. 미국에서 부동산(집)을 살때는 대출을 끼고 사는데, 문제는 한국보다 대출을 쉽게 해줬음. 대출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까지 해줬는데.. 그건 이유가 있었음. 일단.. 이자만 착실하게 내면.. 대출해주겠다.. 이런식이였고, 이렇게 채권(대출을 해줬으니까, 그 빚에대한 증서)을 발행하면.. 그 채권을 다른 금융권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금융상품권으로 묶어서 팜 그게 돌고 돌아서 쌓이기 시작함. 문제는.. 영화에 나오는 회사에서 보니까.. 대출을 사람들이 제대로 못 갚으니까.. 빚이 계속 쌓이는데.. 문제는 이 것도.. 회사에서 다른 회사에 빚을 져서.. 만든 상품이라서(여기서는 레버리지라고 표현) 이게 사람들이 빚을 못갚으면.. 회사는 망하는 거임. 그래서 처음에 나왔던 퇴직한 사람이.. 그걸 정리해서 발표할려고 했는데 짤림. 회사에서 보니까.. 이건 누구 한 개인이 만든 시스템이 아니고, 회사 전체 시스템에서 발생된 상품임. 그래서.. 특정 누구에게만 잘못이 있는게 아니니까.. 몇몇에게 책임을 지우고 짤라야 함.. 중간에 케빈 스페이시가 반대했지만 어쩔수없이 진행하고.. 자기 인맥이 다 잘려나가기 때문에.. 나가는거임(회장은.. 케빈이 인맥이 많으니까.. 2년만 더 있다 나가달라고 하는거고.. 상사인데도.. 케빈을 존중하는건.. 케빈의 능력과 인맥이 무시못하기 때문)
@BEOM97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확 되네요..감사합니다!!
@user-vf4zb1qj2d3 жыл бұрын
왜 저렇게 대책없이 대출을 해줬는가 에 대하여 추가 부연설명을 붙이자면 당시에는 집값이 미친듯이 폭등하던 시기였고 대출받아서 산 집의 집값이 오르는 돈이 상환하는 이자보다 훨씬 많았기때문에 개인이 무슨일을 하든 능력이 있든없든 집을 사겠다고 하면 무조건 대출을 해준겁니다.
@simpson-eu6dl3 жыл бұрын
@@user-vf4zb1qj2d 그럼 지금상황과비슷하다고생각해도되요? 다른가요?
@user-vf4zb1qj2d3 жыл бұрын
@@simpson-eu6dl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출규제 하는거 아시죠? 저당시때처럼 무차별적으로 대출을해주는 상황은 아니기때문에 그럴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단순이 집값이 폭등하고 버블이 존재한다고 해서 저런 상황이 오는건 아니고 부실한 대출이 악제를 여러번 겹쳐서 온 대참사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것같네요
@simpson-eu6dl3 жыл бұрын
@@user-vf4zb1qj2d 감사해요^♡
@svaoiqr1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존회장 배역 정말 연기어울리네 ㅋㅋ 그리고 마지막대사 정말 최고여 ㅋ 저렇게 정신승리 해버리네~
@weeddd4123 жыл бұрын
대사에 나온것처럼 사실 저들이 무슨 죄겠는가. 그런 상품을 만들수있었던 시장이 있고 저들도 영업인이고 영업을 할 뿐
@user-wq2jw6ij1t3 жыл бұрын
말단은 그렇다쳐도 아니 말단도 보너스안받고 바로때려쳐야 죄없지 저날 열심히 팔아치웟으고 보너스받으니죄고 저 회장같은 윗대가리들이 로비해서 금융법이 90년대 초인가 바뀌엇습니다 그래서 저런쓰레기 상품을팔수잇게되고 아무도 나몰라라 금융감독하는애들도 제제안하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니 드디어 곪다못해 터진거죠 저렇게 금융법을 개판으로 만든애들이 가장큰죄 알면서 쓰레기 상품팔고 수백억대 보나스챙긴 윗대가리들이 그다음죄 보너스준다고 시킨대로하는 직원들도죄 다 죄잇습니다 세상을 바꿀려면 어떤특별한 소수의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일반인들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꼴리는대로살고? 그어떤 똑똑한 특별한 사람들이라도 절대로 세상못바꿔요 세상은 수많은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 그들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겁니다
@amsd12313 жыл бұрын
@@user-wq2jw6ij1t 뭐 세상을 바꾸며 사나요. 그냥 강하면 등처먹고 약하면 등처먹히면서 사는거지. 인류역사상 이 진리는 바뀐적이 없슴.
@baraj47342 жыл бұрын
@@user-wq2jw6ij1t 평범한 다수는 실제로는 끌려다니는 존재임. 선비님아 ㅋㅋ 몇몇 지능이 높은 평범한 사람이 생각을바꾸는 계기를 만들어주는거지.
@JHSEO120 Жыл бұрын
월스트리트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동학개미 서학개미 하며 증시판에서 똑같이 난장판 벌이고 있죠. 개미들은 돈과 기회가 없으니까 그렇게 사는 것에 지나지 않음. 같은 조건이면 더 더럽고 잔혹한 악인이 될 것들.
@hunize2 жыл бұрын
결국 월스트리트는 붕괴하지 않았음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구가 있듯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시장은 사라지지 않음 사라져도 다시 생겨나서 지금 같은 모습을 취할 겁니다
@user-kt3zg9nl3u2 жыл бұрын
월스트릿의 붕괴는 미국의 붕괴니깐요 미국정부가 살려놓은거죠 기축통화 찍어낼수있는 유일한 국가니까..
@Propus-rk9pz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월스트리트의 붕괴"가 아니었음. 저 문제를 야기했던 근본적인 원인은, 과도한 실적경쟁으로 인한 신용평가사/투자기관의 짬짜미. 저 문제를 지적했던 수많은 선지자(?) 들이 있었으나, 어찌어찌 경제 체급으로 버티며 무난한 척 해오다 못 버텨 터진 것. 터졌으면 책임을 져야 할텐데,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음. 정부부터 투자기관까지 그 누구도. 거기다 금융시장을 개혁하겠다던 오바마도 아무런 수술없이, 그저 공짜 수혈만 넣어주며 넘어가는걸 보고 사람들은 실망하게 된 것...
@aftwrk7 ай бұрын
27분인데 영화 하나를 다 본 느낌이.. 요약 대박이네요
@Rokmc12192 жыл бұрын
6:15 같은 배우라서 그런지 ㅋㅋㅋㅋㅋ 계속해서 자비스가 말하는 것 같어 ㅋㅋㅋㅋㅋㅋ
@user-wx4dr2dl4j2 жыл бұрын
시장에 폭탄을 던지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회장의 자세~~!!! 똑똑하긴 똑똑한 사람임.
@sooki12 жыл бұрын
난놈인가 ㄷㄷ 위기가 곧 기회다
@user-up9eq7eg3g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보고 모르는 용어에 어려웠지만 회장의 연기와 대사에 소름 돋았던 기억이남. 별개로 등장인물중 한명이 면도하면서 직원의 해고를 담담히 이야기하는거 보고 월스트리트는 정말로 다른 세계구나 싶었음
@dreamfreeker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는 "내일 오후까지 사직 결정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월스트리트에서 일했던 한국인 얘기 들어보니, 현실은 보안팀 직원 두 명이 책상으로 와서 "지금 모든 걸 멈추시고 저희를 따라 나와 주십시오"라고 한다네요. 중요정보 빼돌릴까봐 책상부터 뺀 후, 상사가 불러서 해고 통지한댑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얼음판이라고..
@user-un4zo4mq8d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자료유출을 염려하여 자리로 못돌아갑니다. 밥먹자고 부르고 그 사이에 자리 빼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user-ph4ot1rx8b2 жыл бұрын
ㅇ0ㅇ...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과장 책상으로 저런 식으로 빼는 것을 봤는데 미국은 그것보다 더 냉혹한 것 같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dreamfreeker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과장 책상으로 저런 식으로 빼는 것을 봤는데 미국은 그것보다 더 냉혹한 것 같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증권회사 영업한 사람으로써 주식은 폭락장에 매수 오르는 상승장에 매도 이것만 명심 일년에 한 두번만 거래하세요
@sinchon066 ай бұрын
하지만 내가 팔면 다시 급등 신고가 릴레이 내가판 가격에서 다섯배~ 힝 ㅠㅠ
@user-ty7px8uy3d3 жыл бұрын
존회장이 괜히 회장이 아니구나.. 도덕적인걸 떠나서 희생양 선정부터 행동력 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조직을 움직이네... 처음등장에서 어린아이에게 설명하라고 하면서도 막상 보고 받고서는 모든걸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무서움 그리고 금융시장도 뭔가.. 철저한 계산에 움직이는 그런 세계인줄 알았는데.. 인맥이나 이런걸로 재고털이 하는것도 무섭네요.
@andylee41673 жыл бұрын
금융사도 하나의 회사고 큰회사 작은회사 쥐콩만한 회사도 있고 그래요. 혼자 못하는건 학교 선배나 뭐 친구 등등 연합해서 해먹죠. 인간세상 다 똑같지 뭐 얼마나 테크놀로지 삐까뻔쩍한줄 아시나. 방송국도 함 가보세요. 무슨 첨단 장비로 촬영하는거 같죠? 스태프만 100명이 넘어요. 노동집약적 산업임. 괜히 뭐 하바드, 서울대 가는게 아닙니다. 상류사람들과 학창시절 공부하며 친구되면 그 냥반들 다 사회나가 한자리씩 하고 선후배로 엮이면 일이 쉬워지기 때문이죠.
@user-ty7px8uy3d3 жыл бұрын
@@andylee4167 무섭네요
@howej21413 жыл бұрын
고용에 있어서 서양국가가 한국보다 인간관계, 개인의 캐릭터를 더욱 중점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서류상 기본만 스펙만 받쳐주고 회사내 인맥의 추천이 있으면 다른 좋은 스펙 지원자보다 우선순위로 배정됨. 특히 외국 금융회사 오퍼레이팅 부서같은 경우는 이런 리퍼럴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되어서 인맥이 없는 사람은 해당 회사 자리가 난줄도 모름. 이유로는 대부분 작은 팀으로 일하는데 팀원의 관계가 더욱 능동적이고 유기적 이어야 하고 예민한 정보들을 다루다 보니 편하고 믿고 신뢰할만한 사람을 선호함. 그래서 서류상 이력보다는 비슷한 환경을 가졌고 실제로 알거나 같이 일해본 사람들의 증언을 더 신뢰하기에 인맥이 엄청나게 중요하게 적용됨. 그래서 학교 선후배 ,동아리 친구, 혹은 친구의 친구등과 같이 쉽고 편하게 친해질수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고 후에 이들이 다른곳으로 진출하면 또다른 거래처가 생기게 되고 또한 이들을 통해 다른 인맥을 소개받는 방식으로 문어발식 확장됨. 특히 큰 물건 다루는 바닥은 생각보다 좁아서 각종행사나 거래에 있어서 마주칠 일이 많다보니 끼리끼리 아는 사람들임. 그래서 아는 사람들 위주로 먼저 거래가 되거나 정보가 공유됨. 그러다보니 회사입장에서도 이들과 면식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게 거래를 더 매끄럽게 진행시킬수 있으니 이득이고.
@user-ju5su6ys5b3 жыл бұрын
@@howej2141 영화 기생충에서 보여준 '믿음의 벨트'라는 것이네요? 조여정 " 믿는 사람 소개로 연결 연결, 그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일종의 뭐랄까, 믿음의 벨트? "
@user-ty7px8uy3d3 жыл бұрын
@@howej2141 와... 감사합니다
@TheStoneOfDays3 жыл бұрын
시장에 존재하는 가치 돈의 양은 일정하고 서서히 늘어나는데 투자회사들은 돈이라는 물이 담긴 그릇을 좌우로 흔들면서 물의 높이를 오르락 내리락하게 만듦 잠깐 눈을 떼면 어느샌가 올라가 있고 내려가게 되있음 2008년은 너무 많이 쎄게 흔든 그 물그릇에서 물이 넘친날이였고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던 그릇의 파도가 멈추고 공황이 온거임 무가치한 것들을 돈주고 산 사람들이 너무 많았으니까 이런일은 정부와 우리가 감시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일어날 수 밖에 없으니 항상 시장에서 눈을 떼지 않았으면 좋겠음
@Chopstickmasterer7 ай бұрын
다른 유튜브에서 봤던 내용인데 영화로 접하니까 신선하네요 제 기억엔 당시 회사 주식에 대한 보험을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Korea_MongDol9 ай бұрын
1:12 에릭 표정이 과연? 그럴끼? 이런 표정이네 ㅋㅋ
@user-iu4jz7xs1w3 жыл бұрын
월스트리트버전 god father
@sross10273 жыл бұрын
이건 부패한 일부 금융권 사람들 얘기가 아니라 그냥 금융시스템 자체가 그러한 거임. 간단한 예로 저 회사가 어떤 주식을 들고 있는데 그게 며칠안에 폭락할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니 내가 죽지 않기 위해서 당연히 폭락하기 전에 모두 매각해야하는 상황임. 근데 영화에서 나온 MBS 상품은 주식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간단히 매도하는게 아니라 평소 거래처, 클라이언트 등 즉 동종업계 인맥들에게 매도할 수 밖에 없는 상품이고.. 어찌보면 인맥들에게 뒤통수 때리는 짓이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을 하는 것임. 나중에 보니 상품 자체가 폭탄이었지만 모두가 꿀을 빨다가 결국 폭탄돌리기 끝의 시작.
@Snowflake_tv4 ай бұрын
저쪽세계는 걍 수익이 최우선가치...
@Fire_Lab3 жыл бұрын
7:47 낯이 익다 싶었는데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2 초반 피자집 사장님이시군요
@pingdora2 жыл бұрын
맨 마지막 회장이 한말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자본시장.. 어쩔수 없네요 ㅎㅎ
@user-fu2xj5ln9g3 жыл бұрын
늘보♡
@drcradle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하는 대단한 편집이었습니다. 구독누르고 늘 항상 즐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onryong3 жыл бұрын
편집이 미쳤네.
@user-ph7yz5vs3u2 жыл бұрын
음.....지금 한국의 모습을 보는거 같다.....한국의 가계부채가 이미 한계를 넘어섯다고 함...
@user-mb5jk3bo2w3 жыл бұрын
늘보무비는 정말 영화 고르시는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제 취향을 콕콕 눌러주시는군요. 오늘도 감사 ^^
@Oakrider02 жыл бұрын
저 이 영화 거의 정기적으로 봅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몇번 있었네요. 아침에 출근하니 탑 메니저가 홍콩에서 미리 연락도 없이 와서 현 매니저 사무실에 앉아있더라구요. 현 매니저가 9시 출근 하고 딱 10시에 사무실 떠났습니다. 미국 등지의 회사 문화를 참 잘 보여주는 드라이한 영화이면서도 구성이 적절해서 옆으로 빗겨 나가지 않아 좋고 역시 제레미 아이언스 배우님의 CEO 연기가 대단합니다. 직원들 앞에서 능청스럽게 시작을 하다가 바로 핵심으로 좌표 찍어 나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해요.
@arankang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이명박때 리먼사태 거의 직전에 리먼브라더스 살뻔 했다는데 저 당시 리먼회장이 빠구해서 결렬되었다면서요??? 어디서 들은거 같은디
@user-zp9ln3rq1q2 жыл бұрын
@@arankang 우리는 그나마 핵심 부문만 쪼개서 사려고 했고 리먼은 쓰레기까지 다 처리하려고해서 파토났었다고 들었어요
@bhp39542 жыл бұрын
@@user-zp9ln3rq1q 그때 샀으면 우리나라가 아직도 imf 체제일지도 모르겠네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2 жыл бұрын
@@u2_guitar_cover 근데 그 불량채권을 중간마다 끼워놓고 거기다 다른 불량채권을 끼원놓는데 거기에서 어느 능력자들이 그걸 시기별로 맞게 찾아내서 골라낼수있는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그것도 하나 놓치면 막심한 손해가 나는걸 가지고 몰랐다 할수가 없는거라... 그렇다고 중공처럼 월가와 유착이 미리 있어서 미정부 입김을 해주면서 지원도 받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쥐새끼때의 이자가 낮아서 그런지는 알수도 없지만 외환보유고 하며 외교인수기업들 적자하며 믿음이 안가는 능력을 보여주는것에서 알만하죠...하나보면 열은 모르지만 둘은 알기에... 거기다 문어발식 기업들 인수에 먼저 손을 대냐 터지고 나서 대냐는 큰차이를 보이죠... 누구 비아냥 할려고 적는건 아니지만... 사업가 기질에 정치를 하는거와 그냥 장사를 하는거랑은... 비교자체가 안되서...
@Goodbye9072 жыл бұрын
@@kayyu3188 카이유님 그전에 증권가에서 근무하셨나요? 그당시의 삶과 지금의 삶과 차이는 어떠신지요
@user-cw4bk4ju2w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늘보님의 첫번째 영상이 아니었나봅니다. 이미 구독이 눌러져있네요...ㅅ.ㅅ
@user-wd7lf3rn6t7 ай бұрын
봤던건데.. 요거보고 본편보러 갑니다.
@FiveBreadTwoFishes2 жыл бұрын
월스트리트 관련 영화중 제 마음속 최고인 영화입니다. 수십번은 본 것 같네요.
@user-ut9ql1hw5u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다만, 이 현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문헌이나 기사나 영상이나 뭐든 궁금해요ㅠ 지나가시다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fastskipper7773 жыл бұрын
@@mingeu1265 You missed a few things. Once the banks make all these mortgages, they have to put them into a newly created trust entity. Once the entity gathers enough mortgages to obtain a sizable balance, it will create and issue bonds based on different tranches of credit rated bonds. However, during the time period of the initial gathering of the mortgages and obtaining the number of mortgages they need (they can number to hundreds or thousands), the banks have to hold them on their book. Hence the risk issue that is depicted in this movie. When the banks have the mortgages on their book and the volatility (VIX) goes up (spike up) then the values of your mortgages fall because your potential bond prices fall significantly due to leverage effect. They can make the leverage (at that time) from 100's to 1000 times. They are not making this up when they say the loss can go over the value of the company - and that's just on one trading floor, for real.
@chronic64413 жыл бұрын
공매도 관련해서 찾아보심댐
@hfduohdeh56552 жыл бұрын
2008년 금융위기상황입니다 부동산 거품이 뭉게뭉게 피어오를무렵 빚내서 집사려는사람들이 폭증해 모기지론을 남발해 돈을 빌려주고 묶인돈을 다른곳에서 빨리 받아내려고 모기지론을 저당잡힌 채권을 또 발행해 유동성을 확보한후 그돈을 또 빌려주어 돈을 벌려고 했어요 이것이 저 회사의 주력상품인 MBS(모기지 저당증권)입니다 MBS투자자에게는 모기지론 빌린사람의 상환금을 받아 수익으로 돌려주고요 이런 모든것은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전제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죠 너도나도 돈빌려 부동산에 투자해야 저런짓도 가능 부동산 하락장이되면 큰일날짓인거에여 담보물인 부동산이 똥값이되는순간 빚도 못받아내고 빚으로만든 파생상품도 망하는거죠 한마디로 거품위에 거품상황에서 뻥 터지기직전에 저 송충이눈썹 애널리스트가 선배의 USB 를 분석해 발견해 낸거에요 그리고 가치가 떨어지기전에 외부로 매도만 해서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회장앞에서 푸쉬 더 레버리지 라는 말을 하는데 상승장에선 투자금보다 부풀려진돈을 굴려 이익도 극대화되지만 하락하게되면 자본금외에 빌린돈의 손실도 떠안아야한다는 겁니다 분석과정에서 알아낸 변동성지표 모델 계산과정이 잘 알수 없도록 묘사되어 영화만으로는 자세한상황이 이해가 안가지만 나름의 한계치 임계점을 넘나드는 상황을 분석한걸로 이해하면됩니다 결국 부동산이 망하고 저 가치없는 폭탄을 산 금융사도 망하고 투자자도 망하고 근래 인류역사를 뒤바꾼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이야기입니다 그 사건의 여파는 현재도 진행중이죠
@Jonny_Yoon2 жыл бұрын
들어본적도 없는 영화인데 온갖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들이 다 모여있네...
@sebisama7732 жыл бұрын
멘탈리스트 배우 나와서 반가웟음. ㅋ
@choihongii6310 Жыл бұрын
오피스에서 배우들의 대화만 있었는데, 엄청난 몰입력을 보여준 영화.. ㅋㅋ 금융테마를 논외로 치고 순수 영화만 놓고봐도 대단한 작품.
@skeptic32542 жыл бұрын
2008년 금융위기를 다룬 영화 세 편. 여기 소개된 마진콜과 마이클 버리 이야기를 다룬 빅 쇼트 그리고 Too big to fail(대마불사). 개인적으론 이 영화 마진 콜을 제일 좋아하는데 대마불사엔 산업은행이 찬조출연함 ㅋㅋ
@user-xz4cl9ms3n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잡 추천
@kimkyle46078 ай бұрын
마진콜 진짜 열번 넘게 보는데도 질리지가 않네
@user-oy7pk9my7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ree-bj9hv3 жыл бұрын
이분 리뷰 굉장히 잘하시네
@mariposa26313 жыл бұрын
와 캐스팅이 후덜덜하네요.
@user-sy4uh5bn8r2 жыл бұрын
저 대사들 말중에 틀린말이 없다는게 소름인 현실
@user-is6xx9ry5v3 жыл бұрын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후로 주식관련 재밌는 영화가 뭐가 있을 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영화를 찾아봐야겠네요! 영화 내용을 재밌게 잘 이해할 수 있게 좋은 목소리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진 콜" 재밌게 한번 봐보겠습니다~ 다양한 재밌는 영화들 계속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은 이 영화로 채우겠습니다.
@user-qv2od2rk2k Жыл бұрын
17:41 윌 애머슨 대사 부분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자칭 서민들의 위선을 제대로 꼬집는 장면
저 영화에서 제레미 아이언스 그 분이 말한 것이 진짜 월스트리트의 민낯 그 자체라고 생각됩니다. '이 바닥에서 성공 아니 살아남으려면 단 세가지만 하면 된다. 1등을 하던지 똑똑하던지 사기를 치든지 그런데 나는 사기는 절대로 치지 않는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사기 자체가 범죄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모르는 상황에서 종이조각만도 못한 것을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꼬드껴서 누구보다 먼저 팔아넘기는 것은 1등을 하는 것과 똑똑하다는 것이 합쳐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산 사람들이 죽든말든 상관하지 않는 것이 미국 월스트리트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골드만삭스가 저런 식으로 남이야 손해를 보던말던 자신들이 살아남았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리먼브라더스는 그러지 못해서 결국 다 망했고 말이지요...... 진짜.......
@CC-le9wu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해서 가치가 원래보다 더 떨어진 것들을 다시 사서 올랐을때 되파는 .. 진짜 돈은 굴릴 줄 아는 사람이 굴린다고 저 사장은 자신의 말대로 일주일, 한달, 일년을 내다보는구나
@user-qp2gs3vy8i Жыл бұрын
출연진이 어마어마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곧 닥칠일 입니다ㅜㅜ
@pionarlesmordo93103 жыл бұрын
제레미 아이언스 회장님 등장할때 진짜 영화인데도 긴장감이 장난아님
@dannyocean139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가장 연출을 잘한 부분이라고 봐요 어떤 위압적인 그림자가 다가오는 듯한 리얼리티를 굉장히 잘 살림. 정작 제레미의 말투와 사고방식을 보면 기술적으로 높은 이해도가 있는 자가 아니었음에도 그런 위압감을 줌. 리더는 사람을 다루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