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에서 연합군 장군이 독일군의 포로가 되면 벌어지는 일(결말포함)

Рет қаралды 51,572

2 жыл бұрын

1968년 작 ‘독수리 요새’입니다
영화는 알리스테어 맥린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무려 55년 전 영화입니다
서부영화로 이름을 알리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처음으로 군인 역할을 한 작품이며,
5, 60년대 인기배우 리차드 바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속고 속이는 복잡한 듯 하지만 통쾌한 전개는 지금은 익숙해져 있지만 당시엔 상당히 신선한 전개였습니다
또한 감독 브라이언 휴튼은 앞서 리뷰한 ‘켈리의 영웅들’의 감독이기도 한데요
두 작품을 모두 생각해 본다면 일반적이지 않은 나름의 개성이 뭍어나는 영화임은 확실합니다
다른 당대의 영화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구색은 모두 갖춘 웰메이드 전쟁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기회에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43

@marinecity138 Жыл бұрын

68년작인데 이리 몰입감이 뛰어나다니. 이스트우드 보는 재미까지

@songyobkimi2222 2 жыл бұрын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연기분위기가 참 클래식 해서 좋은듯. 나이 먹으니 이런 클래식무비가 좋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user-uy3cq4jw2c 2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고전영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고전명작이 시대가 변해도 명작인 이유가 있네요. 더 좋은 고전명작 리뷰 기대합니다.

@flyawayandyk2916 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b8fv3yw8s 2 жыл бұрын

테이블 장면 진짜 총체적 난국이네 ㅋㅋ

@yskou8619 2 жыл бұрын

반전의 반전 ㄷㄷ

@harryanderson8045 2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이거 보면 그 게임 생각나요.. '울펜슈타인: 올드 블러드'

@rokafis535 2 жыл бұрын

2:10 이야 회전익기를 2머전때 벌써 사용하는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일!ㅋㅋㅋㅋㅋ

@AppleJimed 2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나온건 나중에 나온 HTL-4 같긴하지만 2차 대전때 독일도 Fa 223 같은 나름 준수한 헬리콥터를 소수나마 운용한 적이 있음

@rokafis535 2 жыл бұрын

@@AppleJimed 미제를 사용하는건 그당시 제작환경 상 어쩔수없겠죠 ㅎㅎ 근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아는 bf109나 슈튜카 만큼 자주쓰고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거의 사용 안한거나 다름없지 않나 싶습니다.

@AppleJimed 2 жыл бұрын

@@rokafis535 저렇게 장군 의전용으로 쓰던가 수상함에 정찰용으로 써서 본격적인 전투에선 활용을 못했으니 '우리 기술력이 이정도다' 하고 보여주기식으로만 썼다고볼수있죠

@sooki1 2 жыл бұрын

당시엔 헬리콥터라고 부르기 모하고 자이로콥터 수준 그냥 기술실증기 개념.. 제한적인 헬기운용은 625전쟁때 사용됫고 본격적으로 쓰인건 월남전

@duhayoun6114 Жыл бұрын

본작 배경음악을 훗날 국내 드라마 3840 유격 대가 도용했다는 기밀.

@Chungkukzang Жыл бұрын

오프닝음악이 끝내줫던 토요명화,주말의 극장. 광고없어 좋앗던 명화극장. 영화시작전에 항상햇던 이름이 기억 안나는 토크쇼와 패널로 등장하셧던 필명이 오리선생님 이라는 분까지...다시 오지 않을 추억이네

@user-gk7bo8so2q Жыл бұрын

고전 전쟁영화 열손가락에 뽑히는 수작 리처드버튼 클린트이스투우드 릴리함머(영화ost도 끝내줌)

@stainedfe2707 2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재밌네요

@Kei-man 2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작 인텔리전스 무비 입니다 회의실에서 정보 빼내는 장면, 탈출할때 케이블카 위에서의 격투씬, 그외에 여러가지 전투 이벤트 등등... 전쟁 매니아라면 절대 놓칠수 없는 영화 입니다

@travelingtrader8238 2 жыл бұрын

진짜 명화중에 명화죠~!!

@donchoo4706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아주 어려서 극장에서 봤는데 내용도 모르고 너무 지겨워서 힘들었는데 맨마지막에 총소면서 도망가는 것만 기억남 (단성사? 아카데미 극장 하여간) 나중에 몇번이고 나이가 들면서 봤는데 참 내용이 복잡하고 재미있는 결말 이였다는 점

@jhlee53 2 жыл бұрын

극장 개봉은 모르겠구 80년대 TV에서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처음부터 안봐서 다시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년말쯤인가 인기외화 다시보여주기에 뽑혀서 재방한 기억이 당시 영화 평론가 정영일님이 이런 영화를 순위에 올린 시청자 수준 어쩌구 비판하던게 기억나네요 (그분 좋아 했는데 일찍 돌아가심)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게 보고 DVD 구해서 소장중

@phssky77 2 жыл бұрын

막장 드라마처럼 꼬이고 꼬인관계. 네가 니 애미다. 사실은 당신은 내 이모였어요 .. 미안! 니 애비가 트랜스젠더가 된거였다.등등..

@gsgvx 2 ай бұрын

헬리콥터 나오는거 보고 뻥졌던 영화네요😳

@patrickpl5820 2 жыл бұрын

상병이라고? 저얼굴이?

@user-by3fb5ut3i 2 ай бұрын

명작

@smith.3138 10 ай бұрын

ㅎㅎㅎ 중학교때 파고다극장에서 본 영화.. 크린트이스트 우드 였구나 그 때 무지 재밌게 봤는데 아니네? ㅠㅠㅠ

@user-hl8fi8pz1c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주인공 다살았네 ㅋ

@annnapoleon9478 5 ай бұрын

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였구나ㅣ

@user-ci5gs9yp8q 2 жыл бұрын

"명작"

@rlee4805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sooki1 2 жыл бұрын

9:36 어찌 저얼굴이 상병이야? ㄷㄷ

@user-cc9rj4og3v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1968년作)는 고전 영국-미국 합작 전쟁영화입니다. 감독은 브라이언 G.허튼(1935-/유럽계 미국인으로 추정?)이고, 주연은 故리차드 버튼(1925-1984/영국), 클린트 이스트우드(1930-/미국) 등 2명입니다. 무비도치님과 여러분들 제가 알려준대로 잘 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