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남북전쟁에서 남군을 승리 직전까지 만들어낸 전설적 장군들(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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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05
@movie_dochi
@movie_dochi 4 жыл бұрын
*** 영상 초반 1961년 이라고 하는건 오류입니다. 1861년 입니다..
@윤석진-c3s
@윤석진-c3s 5 ай бұрын
깜짝 놀래서 몇번이나 되돌아봤네요~~~
@seokyi8577
@seokyi8577 3 жыл бұрын
전쟁은 경제 반, 외교 반임. 남군은 결정적으로 영국이 남부편을 들것으로 착각함. 영국의 섬유산업에 남부수출 목화가 중요하기에 편이 되어줄거란 기대에 희망을 건 전쟁이나 영국은 그냥 지켜만 보며 이기는놈이 내편 작전으로 일관함.
@김성환-v8r6n
@김성환-v8r6n Жыл бұрын
이미 노예 해방은 영국이 한참 전에 함.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신의 영웅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z_line9051
@cz_line9051 Жыл бұрын
역전다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남북전쟁 시리즈를 잘 보고있는데 이 영화를 보니 생동감이 있고 이해가 잘 가네요 실존 인물들과 싱크도 잘맞고, 4시간이라니...이 영상에 보여주지 못한 디테일들이 얼마나 많을지 기대됩니다 근데 영화 마지막이 참 그렇네요 남부 중심의 영화 엔딩이 게티스버그라니... 감독이 남북전쟁 영화 두편을 찍고, 원작자도 부녀라는것도 흥미있네요 잘봤습니다
@홍이-s1w
@홍이-s1w 3 жыл бұрын
9:45 고지전 영화에서 휴전이라는 소식을 듣고 남북이 계곡에서 마주치며 인사하던 모습과 비슷하네요 동족상잔이란..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ай бұрын
저는 류승룡과 신하균이 서로 으르렁대다가 갑자기 이제 휴전하니까 전 전선에 대한 전투활동을 중지해라 하는 방송을 듣고는 둘 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서로 죽이려고 했다가 갑자기 휴전하자고 하는 남한과 북한을 대놓고 비웃듯이 마음껏 웃어대는 마지막 장면이 더 인상깊었지요.
@궁물에밥한끼
@궁물에밥한끼 4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거의 다큐수준의 내용과 고증이라서 재미는 없지만 역사 공부가되는 영화죠. 그리고 엑스트라중에서 밀덕 동호회분들이 대거와서 영화를 같이찍엇다고 하더군요ㅎ
@이사야-y4k
@이사야-y4k 3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를 이렇게 잘 알수없을까,,,남의 역사는 세세히 알고 선망하나 숨은 자신의 역사를 생각하는 이가 몇인가,,
@bando8907
@bando8907 2 жыл бұрын
@@이사야-y4k 이때 우리 역사가 한탄과 한숨이 나와서 그래요. 초강대국 미국을 알아야 할 이유가 있죠
@ADSO_21
@ADSO_21 2 жыл бұрын
@@이사야-y4k 남의 나라 역사를 잘 안다는 것이, (그것에 반해) 내 역사를 모른다는 결론을 대뜸 낸다는 신기한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최상건-c9c
@최상건-c9c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출연 장군들 재연 정말 기가 막히게 비슷함.... 정말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snp6861
@snp6861 3 жыл бұрын
북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1. 북부 도시는 공업이 발달하고 남부 도시는 목화를 비롯한 농업을 주로 했음. 2. 남부에서 탈출한 흑인 노예들이 전부 북군에 합류하여 싸움.
@jjuhyung
@jjuhyung 4 жыл бұрын
개전초 미군에 있던 상당수 지휘관들이 남부에 있으니 유리했지만 공업분야는 압도적으로 북군에 유리했고 육군과 다르게 해군에선 북군이 압살중이라 해안 봉쇄로 말려죽이기 시전
@눈에는눈악플엔악플
@눈에는눈악플엔악플 3 жыл бұрын
인구수부터가
@귀요미-y1k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아나콘다 봉쇄작전😊
@박세정-k8c
@박세정-k8c Жыл бұрын
인구수부터 2배가 넘어서 장기 소모전으로 가면 답이 ...
@nolboo_korea
@nolboo_korea 4 жыл бұрын
9:35 전쟁 와중에 커피를 나누는 장면
@I_love_Tiananmen0604
@I_love_Tiananmen0604 3 жыл бұрын
전열보병시대에는 지휘관은 커피나 차마시고 보고있어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ай бұрын
그리고 동시에 담배를 교환하는 장면.
@julliel1136
@julliel1136 4 жыл бұрын
게티스버그 참 잼나게 본영화인데 이 영화에서도 같은 배우들을 볼수있어 순간 흥분했네요 ^^
@젠가이
@젠가이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 나온 배우들이 더 나이들었죠. 챔벌레인 대령도 게티스버그에선 슬림했는데 여기에선 달리기도 힘들어하네요
@sooki1
@sooki1 4 жыл бұрын
0:44 보라색 자막은 안쓰시는게 좋을듯 아예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비정한와인
@비정한와인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안보이네요ㅋㅋㅋ
@익명-v7g2e
@익명-v7g2e 4 жыл бұрын
와 저런게 있었구나 ㅋㅋㅋ
@아르핌레사다
@아르핌레사다 7 ай бұрын
이 영화 한번도 못봤는데 시간될때 봐야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6 ай бұрын
스톤월 잭슨 장군이 여기서 어이없게 아군 오발로 죽지 않았다면 게티스버그 전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사학자들이 아직도 연구하는 흥미있는 주제 중 하나라고 합니다.
@H2Hi
@H2Hi 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jj-hk2826
@jj-hk2826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남부군쪽에서 유능한 장군들과 사격에 익숙한 남부부유 장교들이 많아도 질수밖에 없는 이유는...군수공장하나 없는 상태에서 북군에게 전쟁할 기회를 준점;;;모든 물자를 유럽에서 수입하니, 항만봉쇄만으로도 물자부족과 식량부족으로 제대로 전투할수가 없었지..
@가는세월-u7q
@가는세월-u7q 2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cube6808
@cube6808 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잭슨장군이 생존했었어도 남군의 승리는 불가능했을것... 다만 전쟁의 양상이 좀 바뀌었거나 좀더 시간을 두고 버틸 여지는 있었을지도.... 남북간 인구나 경제력차가 너무 압도적이라... 남부는 버지니아 주에 너무 의존했고... 버지니아 조차 분리되어 남북에 각자 가담할 지경이었으니 .... 전쟁도 물량빨인데 무기나 총알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보급도 열악한 상태에서 버티는건 자살행위랄 수 밖에.
@앵글러썬샤인
@앵글러썬샤인 7 ай бұрын
이 영화 어디서 볼수잇을까용..
@joonspark
@joonspark 2 жыл бұрын
오래된영화라 거의 기억못하지만 4시간 짜리 영화 중간에 휴식시간까지 줬던거랑 잭슨장군 레몬네이드 좋아해서 영화내내 자주 마시는데.. 정작 와이프가 만들어준 레몬레이드 너무 달다고 투덜대는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muktongx
@muktongx 3 жыл бұрын
영화 게티스버그 감독이 만들었지만 이건 남부 연합 뽕빨 미화영화라는 평가...게티스버그는 중립적으로 이야기하며 극장흥행은 쫄망했지만, 교육 영화로 평이 좋아 학교에서 많이 사가 비디오나 DVD나 블루레이로 대박 거뒀지만 이건 ...................그러지도 못했죠
@압압-d8c
@압압-d8c 4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올리는 도치영상은 좋아요지
@마이트진
@마이트진 4 жыл бұрын
게티즈버그와 달리 영화가 잭슨 장군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너무 감상적이 되어 버리고..후속작(?)인 게티즈버그와의 연계를 의식해서 그런지 스토리 진행이 너무 단조로워져서 아쉬운 작품이지만 전투진행에 있어 고증에 상당히 신경쓴 덕분에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는 않았던 수작인듯 합니다.
@ybreeze5273
@ybreeze5273 4 жыл бұрын
버지니아 사람들 자존심은 대단했다고 하죠.
@민준현-o1o
@민준현-o1o 3 жыл бұрын
남북전쟁 5년인간 전쟁이 지속돼서 양측 합해서 60만명이나 전사했다고 함 ㄷㄷㄷ
@Bill_Bousquette
@Bill_Bousquette 4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얼티메이트 제너럴 : 시빌워 라는 게임을 해본다면 레알 남군 장군들이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알 수 있다. 프레드릭스버그 전투는 내가 아무리 플레이해봐도 남군의 기적적인 승리임 게티스버그 전투는..... 왼쪽에 병력집중하면 이길수있음.. 근데 전투에 이겨봤자 사상자가 너무 커서 전략적 패배임.... 이때 리장군의 생각을 잠시 느낄수 있는데 만약 좌측 방어선을 돌파해서 이긴다해도 북군은 남군의 피해를 계산하고 퇴각을 했을것이고 아마 워싱턴 진격은 자연스럽게 좌절됨 그래서 모든전력을 중앙에 집중시켜 돌파하여 과감한 돌격으로 북군에게 큰 쇼크를 선사해주고 싶었던것 같음.... 하지만 ... 그건 그냥 꿈임
@귀요미-y1k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게티스버그에서 워렌 장군의 병력배치와 미드 장군의 지휘와 맞물린 것도 승리의 한 요인이죠😊
@nocommentgame
@nocommentgame 4 жыл бұрын
율리시스 그랜트 장군이 북군을 승리로 이끌었죠... 이 영화 다음 스토리로 게티스버그 영화를 보시면 됩니다
@sunkim4964
@sunkim4964 2 жыл бұрын
전투를 잘하는 것보다 대의의 편에 서는게 더 중요한거야 리와 잭슨아...니들은 악마신의 장군들이었다
@lordwellington7220
@lordwellington7220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여기서 남군의 Jackson 장군은 원작 Gettysburg에서 남군의 George Pickett 소장으로 나옵니다
@cube6808
@cube6808 Жыл бұрын
피켓의 돌격 이후, 대비하라는 리 장군에게..."리 장군님, 제게 더 이상 사단( 또는 부대)이 없습니다." 이 대사가 매우 강렬했죠.
@귀요미-y1k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모자에 칼 꼽고 달려나간 피켓 장군이 이 영화에서는 잭슨 장군으로 나오는구나😊
@lordwellington7220
@lordwellington7220 Жыл бұрын
@@귀요미-y1k 그 사람은 Lewis Armistead로 배우도 실존 인물도 다른 인물입니다.
@귀요미-y1k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lordwellington7220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잭슨과 피켓을 연기한 배우가 아바타의 스티븐 랭이군요
@ADSO_21
@ADSO_21 2 жыл бұрын
미국사에 대해서 평균 이상으로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서 보여주는 고증이나 사실들이 신기해서 재미보다는 역사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잘 보았던 영화. 덕분에 이 시대 책을 읽으니 링컨이라는 사람이 정말 미국 역사에서 건국의 아버지들 못지 않은 위대한 지도자라는 걸 알게 되었음. 사실 리 장군이라든지 훌륭한 지휘관들은 남군에 더 많았음. 북부도 셔먼이라든지 명장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인격적으로나 명망은 물론 군사전술가 측면에서 남부의 장군들이 훨씬 더 위였다고 생각함. 국가 생산력은 북부가 훨씬 강고했기 때문에 남부연맹은 전쟁을 계속 우세하게 국면을 유지하면 협상을 통해서 남부만의 독립을 하려했지만, 사실상 총력전이라는 현대 전쟁의 특징이 나오면서 해군과 외교에서 고립된 남부는 중반 넘어가면서 어떻게 할 수 없었음. 북부는 게다가 국가지도자가 넘사벽이었던 것이 링컨이 후방을 안정화 시키고, 그랜트 장군을 총사령관에 임명하면서 군사 지휘관에서도 남부 이상으로 싸우게 된 것.
@귀요미-y1k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로버트 리.토마스 잭슨.ap힐.보우리가드.롱 스트릿.젭 스튜어드 진짜 유능한 장군이 많았어😂
@j8663
@j8663 4 жыл бұрын
알고 보니 미국이 진짜 역덕들에다 밀덕들이 사는 나라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역사적 기록이 풍부하고 또 매년 마다 전투가 있던 자리에서 당시 전투를 재현 하는 행사를 하는거 같더군요
@user-333kqw1pn2g
@user-333kqw1pn2g 4 жыл бұрын
조선군을 매번 포졸 의복이나 입히는 헬조선과는 고증 클라스가 다르죠. 자기나라 역사에 대한 제대로 된 고증도 할줄 모르면서 맹목적인 반일감정만 부추기는 헬조선 역사관 수준
@JK-yf7im
@JK-yf7im 4 жыл бұрын
@@user-333kqw1pn2g 일본에 대한 애정이 넘치네.
@익명-s5x6f
@익명-s5x6f 3 жыл бұрын
가끔 영화마다 밀덕 액스트라들 모아서 하는 경우도있음 ㅋㅋㅋ
@julee0353
@julee0353 Жыл бұрын
​@@user-333kqw1pn2g 잘나가다가 반일드립
@howdoyoutube8810
@howdoyoutube8810 3 жыл бұрын
게티스버그의 후속작이긴 한데 오히려 게티즈버그 전투 전 정황을 보여준 영화 입니다. 이영화 다 10년전 개봉한 게티즈 버그의 조슈아 챔벌린 역의 재프 다니얼즈놔 핸콕소장역의 브라이언 말론은 10년 후 본영화에서 그대로 배 역을 맡았는데 더 젊게 보이는게 참 아이러니죠ㅋㅋㅋ
@mammoth1749
@mammoth1749 Жыл бұрын
경제력, 외교력, 해양력 등에서 북군이 압살하지만 남부군엔 명장들과 높은 사기가 있었죠
@ybreeze5273
@ybreeze5273 4 жыл бұрын
남북전쟁 3부작중 2개 시리즈인 이 영화와 게티스버그는 봤는데, 나머지 1개 영화는 수년째 도저히 못 찾겠어요. 리뷰좀 해주세요 ㅠㅠ 제작은 된거 같은데 ㅠㅠ
@아이리어
@아이리어 Жыл бұрын
카퍼헤드 말씀이신가 더 처망했다고 하는데..
@thepeters75
@thepeters75 Жыл бұрын
3부작 완결되지 못한걸로ㅜ압니다. 2편이 망해서
@rebornlee9602
@rebornlee9602 6 ай бұрын
라스트 풀 메져 라고...기획은 됐는데 2부인 게티스버그가 흥행에 참패했거든요....왜냐면 1부인 신의영웅들이 남부 위주...그것도 잭슨 장군을 주인공으로 하다시피해서 반발도 있어서...
@catsi_native
@catsi_native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완성도나 재미나 이런 걸 다 괜찮다 치더라도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게티즈버그 때보다 살이 찐 제프 대니얼스이다.
@lordwellington7220
@lordwellington7220 3 жыл бұрын
J. Chamberlain은 철학 교수가 아닌, 수사학과 종교학 교수가 아닌가요??
@seoulin6925
@seoulin6925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아요!!! GOOD!!!
@orion4195
@orion4195 4 жыл бұрын
공돌이와 농부들의 주도권 싸움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2 жыл бұрын
@@JamesM99 한국전쟁때 한국인 300만명 이상 죽음
@justin764
@justin764 4 жыл бұрын
당시 남군은 총검 돌격할때 북군에게 공포심을 주기 위해 짐승같은 소리를 내며 돌격하고, 그 소리는 이제는 반란군 소리 (rebel yell/shout) 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confusedcaveman5678
@confusedcaveman5678 4 жыл бұрын
원주민들 소리 따라한거 아닌가요?
@justin764
@justin764 4 жыл бұрын
@@confusedcaveman5678 비스무리 하지만 원주민들은 소리의 길이가 짧은 것과 다르게 길게 냅니다.
@이정환-x7p
@이정환-x7p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전작인 게티스버그만 못합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남부입장에서 썼어요. 이작품보다는 게티스버그를 보세요.
@파파-b3d
@파파-b3d 2 жыл бұрын
전쟁 실화를 보다보면 언제나 자신의 성취욕을 위해 병사들 인명은 무시하는 지휘관들을 보게됨.
@블루-n1j
@블루-n1j 4 жыл бұрын
자유를 수호한다라 명분이란게 전쟁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알려주는것 같네요
@누가기침소리
@누가기침소리 4 жыл бұрын
개전초 남부가 꽤나 선전한 이유는 우수한 인적 자원 때문입니다. 애당초 남부는 유럽에서 돈많은 귀족출신 이민자들이 건너와서 노예 거느리고 대농장 경영하던 반면, 북부는 유럽에서 탄압받고 굶주리던 하층민 계층이 주로 건너온 곳입니다. 당연히 평균 재산은 물론 교육 수준도 남부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연방정부 뿐만 아니라 군 주요인사들도 남부출신이 대다수면 말 다한거죠 ㅎㅎ.
@user-nh4zu1cl1
@user-nh4zu1cl1 4 жыл бұрын
사실 남군이 전투는 더 잘 싸우고 뛰어난 장교들이랑 장군들도 많았죠.. 왜냐하면 남부지역 자체가 사냥하고 농사짖고 하다보니 병사들의 질이 북군보단 평균적으로 더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북군의 엄청난 물량과 인구 경제력 앞엔 못당하는거죠... 2차대전때 독일군이 아무리 잘싸우고 전투에서 이겨도 연합군의 엄청난 물량앞엔 못 당해서 전쟁엔 지듯이.. 남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경제력의 차이가 너무컸죠... 사실 남군도 북군을 이긴다고 생각하고 전쟁을 했다기보단 어느정도 까지 밀어부쳐서 협상으로 남쪽을 인정받고 끝내자는 거지 북부를 통일한다는 생각은 아니였던걸로 압니다.. 아무튼 참 좋은영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코믹하우스
@코믹하우스 4 жыл бұрын
북군이 승리한 요인 중 두가지가 있는데 잘 갖추어진 교통과 통신망이였다고합니다. 당시 통신망(전보)가 잘 갖추어져 상부의 명령이 하급부대에게 신속히 전달됐고 잘갖추어진 교통(철도) 시설은 대규모의 병력을 남군보다 빨리 전선까지 보낼수 있었다고 하네요.
@SangMinssssable
@SangMinssssable 4 жыл бұрын
당시 남부 주들이 탈퇴해서 남부연방으로 만들어지면서 미국-멕시코 전쟁에 참전한 장교들이 대거 남부연방 군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Robert Lee 장군이죠. 이로 인해서 남부연방 군들이 동부지역에서는 상당한 전과를 이루기는 합니다. 특히 Jackson 장군이 Shannadoah 지역 방어, Five-Day Campaign 및 Second Bull-Run 이 리 장군의 걸작이죠. 그래도 경제력 차이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하였습니다. 전쟁 초기에는 연방정부에서는 리 장군이 지위하면 6개월 내에 남부연방을 굴복시킬 것이라고 예상했을 정도였습니다.
@SangMinssssable
@SangMinssssable 4 жыл бұрын
서부전선을 참고로 보면, 게티스버그 전투 전 까지 서부전선에서 주요 전투 중인 Shiloh 전투에서 그랜트 장군이 신나게 남부연합 지역을 갉아먹으면서 처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밑에서는 뉴올리언스에서 해군이 자체적인(?) 상륙작전을 통해 재탈환을 한 후, 미시시피 강을 완전 장악하는 과정 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지역인 빅스버그에서 공방전을 벌이는 (이라하고 완전 포위하여 무차별 포격중이었습니다) 상황에서 게티즈버그 전투 다음날 그랜트 장군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참고로 이때 빅스버그에 온건한 건물이 없는 데다가, 식량도 다 떨어지는 바람에 사람들은 지하굴을 파고 쥐를 잡아 먹는 실태였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다시 서부전선에서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 테네시주로 처들어가다나 채타누가 전투에서 남부군의 중앙이 어이없이 뚫리는 바람에 그 기회까지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뭐... 그런 그랜트 장군이 총 미 육군사령관으로 동부전선에 공격적인 기동전을 펼치는 바람에 리 장군이 지쳐서 항복했다 해도 되죠... (참고로 Overland Campaign/리치몬드-피터스버그 공방전과 관련된 서적들을 읽다 보면 이미 저때부터 전쟁의 참혹함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ㄷㄷㄷ)
@귀요미-y1k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예전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생각했던 거랑 남북전쟁에서 남군이 생각한 거랑 비슷하네요.아이러니하게 결과도 비슷😂
@박세정-k8c
@박세정-k8c Жыл бұрын
@@귀요미-y1k 이기려고 한전쟁이 아니었음 남군도 잘 알고있었고 전세를 유리하게해서 협상을 하려고 했으니 초반에 승부가 안나면 망하는거
@javaxerjack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압도적인 물량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미국식 전술 전략이 이때부터 시작인데, 묘하게 비효율적(만약 그것과 동등한 물량이 상대방한테 주어 줬어도 이길 수 있는가?)인 부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wjscodud63
@wjscodud63 4 жыл бұрын
옼ㅋ 개꿀잼각이다 이형은 전쟁영화가 재미써
@대한만세-o9t
@대한만세-o9t 4 жыл бұрын
ㅇㅈ
@weisscreme
@weisscreme 2 жыл бұрын
ㄹㅇ 전쟁은 자원이 중요한듯.....
@유호진-g6m
@유호진-g6m 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과정은 치열한 것이다. 결론은 참으로 어렵게 만들어진다.
@BADACOKIRI
@BADACOKIRI 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사모하는 장군은 리순신 밖에 없소!
@rein3712
@rein3712 4 жыл бұрын
게티즈버그 시퀄이군요....미 남부주의 동네 교회에는 거의 다 비치가 되어있는 영화라던데 ㅋㅋㅋㅋ
@seanmn3353
@seanmn3353 4 жыл бұрын
미 남뽕 주작영화?
@be.ttubee
@be.ttubee 4 жыл бұрын
게티스버그 프리퀄
@payday2013
@payday2013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으햐하햐호오오후흐히히히낄낄꺌꺌
@joogloo9466
@joogloo9466 3 жыл бұрын
독립전쟁, 1차대전, 2차대전 모든 미국이 참전한 전쟁을 통틀어서 가장 미군이 많이 죽은 전쟁
@방탄유리방탄유리
@방탄유리방탄유리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볼수가 없네요 볼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이 영화이후로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은 스톤월 잭슨 입니다
@순양그룹진양철회장
@순양그룹진양철회장 4 жыл бұрын
전쟁을 끝낸것은 윌리엄 테쿰세 셔먼이었다고 생각함.
@T.E.Lawrence
@T.E.Lawrence 3 жыл бұрын
공감..
@귀요미-y1k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셔먼 장군은 2차 대전의 커티스 르메이장군의 전생의 인물로 의심됨😂 그냥 싹 밀어
@happystudio139
@happystudio139 Жыл бұрын
저때 기준으로 독립전쟁 끝난지 거의 100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이었는데 전투방식은 독립전쟁때랑 거의 비슷하네요. 전열 보병이 사거리에 다와서 조준사격하는.
@박세정-k8c
@박세정-k8c Жыл бұрын
아직 총이 머스켓이니까
@carrbdc5851
@carrbdc5851 2 ай бұрын
영화 기존 자막을 그대로 쓰시니 특히 보라색 자막은 영어자막이랑 겹쳐서 거의 보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남군과 북군 구분을 명확하게 언급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채임벌린이 북부에서 교수하다가 남부 의용군으로 갔다는줄 알고 한참을 헤맸네요
@movie_dochi
@movie_dochi 2 ай бұрын
네, 오래전 리뷰라 많이 부족합니다 최근 영상은 많이 개선되었으니, 꾸준한 사랑 부탁드립니다 ^^
@carrbdc5851
@carrbdc5851 2 ай бұрын
@@movie_dochi 네 기대하겠습니다
@jhy.902
@jhy.902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흥행이 안됐다니 놀랍네. 게티스버그. 영광의깃발.모두 재밌음. 근데,그당시는 왜 그렇게 뻤뻣히 서서 총을쏘는지 ??
@젠가이
@젠가이 3 жыл бұрын
당시 머스켓 총 명중률이 100미터에서도 10발 중 1발 맞을까말까 할 정도로 형편없고 장전도 전장식이고 장전시간도 길어서 (1발 장전에 19동작 토나옴) 모여서 사격해야 명중률이 올라가죠. 총알도 비비탄처럼 동그란 총알이라 잘못 장전하면 총알이 또르르 굴러떨어짐.
@ADSO_21
@ADSO_21 2 жыл бұрын
초기 총은 가성비가 좋고 살상력이 있지만, 명중률과 연발 능력이 개판이라 저렇게 일렬로 세운 '전열보병'으로 전투를 했죠. 일본군도 여러 대열로 총기군들을 세워서 센카쿠때 동북의 기병군단을 섬멸하기도 했고. 따라서 지휘관들은 전열보병들이 도망가지 않도록 하는 능력과 대포를 지원함에 있어 능력을 보여주었죠. 물론 훈련과 경험이 풍부한 보병들을 산개해서 게릴라식으로 싸운 부대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전술이 보편화된 것은 총기가 획기적으로 개량된 이후죠.
@SY-tv5se
@SY-tv5se 3 жыл бұрын
This was one of the better movie with the Civil War setting. However, it was a darn long movie, and I wouldn't have watched it in the movie theatre.
@아재미없다-z8f
@아재미없다-z8f 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일렬로 써서 총쏘는게 그나마 효율적인 방법이란건 알지만 ㅈㄴ무섭다.. 안보이는데도 아니고 바로앞에서 쏘는 총이 나한테 올수도있다고생각하면..
@oinkoink6906
@oinkoink6906 3 жыл бұрын
총알보다 대포가.... 대포알 한번 앞에서 떨어지면 1개 종렬이 고깃덩이 되서 사라짐....
@스테이트오브디케이
@스테이트오브디케이 8 ай бұрын
이 영화 특 게티스버그 리 장군보다 더 닮았는데? 하다가 번사이드 보고 현웃터짐
@좌측날개
@좌측날개 11 ай бұрын
리가 불런전투에 참전했나? 전쟁 초기 리는 데이비스 옆에서 참모 역할을 한걸로 아는데 불런전투 남군 사령관은 보우리가드 아닌가?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4 жыл бұрын
스케일 하나만큼은 진퉁...양덕들의 위엄
@멍뭉귀여운
@멍뭉귀여운 4 жыл бұрын
남북전쟁어서 셔먼이 주목받았지 잭슨에 대해 주목을 안했는데 사실 이 사람이 1차세계대전의 전술적 패러다임을 만든 선구자라고 해야합니다. 별명이 돌벽인데 전장에 서있어서 생긴게 아니라 유리한 지형을 선점하고 강선총으로 일제사격하면 북군이 절대 뚥을수 없어서 돌벽 잭슨이란 별명이 생긴겁니다. 하지만 항상 수가 모자라서 적보다 빠른기동과 방어지형 선점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고 적장에게 숫자를 적게 보이게 기만했다가 빠르게 병력보충해서 기동전으로 기습하는것도 특기인 장군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북군의 셔먼보다 한수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죽지 않았다면 게티스버그에서 전면전은 벌어지지 않았고 어쩌면 남군이 독립할수도 있었습니다.
@김성스러움
@김성스러움 3 жыл бұрын
남군의 독립이라하시면 흑인분들을 노예로 그대로 히신다는 애기신가요?
@oinkoink6906
@oinkoink6906 3 жыл бұрын
전략적으로 이미 상대가 안되는 전쟁인데... 게티스버그에서 왜 막혔는지 상황을 모르시는듯. 남부군이 절박함에 수도로 진격, 의외로 우세한 북부군을 격파하며 진격하다가 워싱턴 목밑에서 방어진 치고 있는 대규모 북군과 조우, 우회하다가 벌어진 전투인데... 거기다 보급도 말라서 시간 끌면 공중 분해될 자살돌격이었음. 그렇다고 진격 안했으면 그냥 남부 전체 포위당해서 말라죽었죠. 그리고 1차 대전 전술 패러다임을 미국 독립전쟁에서 찾기에는 좀 1차 대전도 너무 모르시는듯... 기관총이랑 참호는 어쩌고... 1차대전 전술은 초반에 영프독 3국 개 뻘짓 하다가 중반 이후에 나온겁니다. 들판, 진흙탕, 2,3,4,5중 참호, 기관총, 현대 포격, 참호전... 아무리 훑어봐도 남북전쟁의 패러다임은 없죠. 전장 상황이 너무 다르고 군대 자체도 너무 다르죠. 왠만하면 참견 안하는데 너무 틀려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귀요미-y1k
@귀요미-y1k Жыл бұрын
​@@oinkoink6906굳이 비슷 한 걸 찾는다면 1차 대전 독일 슐리펜 작전의 기동성을 이용하는 것
@김태윤-l8z
@김태윤-l8z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백병전이 가장 멋있음!!!!
@hyungjinsung
@hyungjinsung 4 жыл бұрын
보고 싶네요
@JJ-hp6kd
@JJ-hp6kd 4 жыл бұрын
남부의 정신승리를 위한 영화 아닌가요.. '큰' 승리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 걸로 알려져 있는데.. 일부 전투에서 '승리'를 하긴 했지만, 남부 피해도 만만치 않았는데... 정신승리를 위해 너무 미화를...
@누가기침소리
@누가기침소리 4 жыл бұрын
님 뇌피셜 아닌가요??? 역사공부하고 쓰시길 ㅉㅈㅉㅉ 앤 불런전투: 북군 3만 5천vs남군 3만 ○남군 승리 버지니아 전역: 북군 12만vs남군 7만 ○남군 대승, 버지니아 일대 북군 축출 2차 불런 전투: 북군 7만vs남군5만 ○남군 승리, 앤티텀 전투: 북군 9만vs남군 4만 □무승부, 북군 1만 2천, 남군 1만 전사 프레드릭스버그 전투: 북군 12만vs남군 7만 ○남군 승, 북군 1만 2천 전사, 남군 5천 전사 챈스러빌 전투: 북군 10만vs남군 6만 ○남군 승, 북군 1만 7천 전사, 남군 1만 전사 게티스버그 전투: 북군 9만, 남군 7만 ●북군 승, 북군 2만, 남군 2만2천 전사 오버랜드 전역: 북군 10만, 남군 5만 ●북군 승, 북군 5만 전사, 남군 2만 5천 전사 피터스버그 방어전: 북군 10만, 남군 4만 ●북군 승, 북군 4만, 남군 2만 8천 전사 모든 게티스버그 전투 빼고 북군이 거의 1.5배 ~ 2배에 달하는 병력을 동원하고도 교환비는 2대 1의 처참한 교환비를 내면서 지거나 아니면 물량빨로 거의 이기는 수준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별이빛나는밤에-t7b
@별이빛나는밤에-t7b 3 жыл бұрын
@@누가기침소리 전술적으로는 남측이 이겨도 전략상으로는 밀리게 되죠. 그랜트 장군이 바로 저런 물량 작전을 밀어붙입니다. 북군은 물자와 흑인등으로 병력 충원 가능하지만 남군은 물자부족과 병력 보충이 어려운 가운데 베테랑들의 전사로 한계치에 다다르게 되죠.
@junou1902
@junou1902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영화가 4시간 30분
@thepeters75
@thepeters75 Жыл бұрын
잭슨의 사망. 게티스버그의 패배
@빨간다라이-z1d
@빨간다라이-z1d 4 жыл бұрын
게티스버그도 같이 보시면 좋습니다
@crufus
@crufus 2 жыл бұрын
잭슨 쐈던 팀킬 트롤러가 결국 전쟁의 판도를 바꾼건가 ㅋㅋㅋㅋ
@soonchoi4245
@soonchoi4245 4 жыл бұрын
대표 미남부 프로파간다 영화
@seanmn3353
@seanmn3353 4 жыл бұрын
남뽕 영화임?
@약천-r5k
@약천-r5k 4 жыл бұрын
@@seanmn3353 기독교 영화임
@soonchoi4245
@soonchoi4245 4 жыл бұрын
@@seanmn3353 남뽕 치사량 받을수있음
@아이리어
@아이리어 4 жыл бұрын
@@seanmn3353 매우 심하다고 볼 수 있음. 흑인 노예 유지하겠다고 연방 탈퇴를 선언해 놓고선 둘다 잘못했다, 남부연합의 반란 이유는 주의 자치권을 수호하기 위한 고귀한 목적을 지니고 일어났다는 식으로 물타기 하는 저 감독의 영화임.
@nocommentgame
@nocommentgame 4 жыл бұрын
조슈아 챔벌린 대령께서는 메달 오브 아너를 받으셨습니다
@daehy
@daehy 4 ай бұрын
07:15 남군, 북군에 각기 속해 같은 동포에게 총을 겨누는 비극을 맞이한 아일랜드인들.
@confusedcaveman5678
@confusedcaveman5678 4 жыл бұрын
어떤 역할들은 게티즈버그와 같은 배우를 사용했네요
@남고정주-e4n
@남고정주-e4n 4 жыл бұрын
저때 남군이 이겨으면 지금의 미국은 어떻게 될을까요?
@dstttfhu77
@dstttfhu77 4 жыл бұрын
선진국으로 남아나지 못했을듯
@아이리어
@아이리어 4 жыл бұрын
남부 연합의 목적은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는 북부주와 살림을 따로 차리겠다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미국이란 나라가 2개가 되었을 거임. 미국이란 나라 자체의 땅도 그렇고 북부주의 엄청난 물량전 덕분에 나름 강대국으로 성장할 순 있었겠지만 지금과 같은 어마무시한 수준을 뽐낼 잠재력과 여러 연방들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미국이라는 한 나라로서의 구심점을 상실했을 듯.
@faintcorona1726
@faintcorona1726 2 жыл бұрын
남부군은 노예제 유지였기때문에 미국이 그냥 그런 나라로 남았을거임. 그리고 전세계 흑인들의 공격대상이 되는 나라가 되었을지도.. 이미 영국은 1820년도에 흑인노예제를 폐지했음. 영국은 1차세계대전에서도 흑인들에게 중요임무를 맡게해서 싸우게 했음. 미국은 주로 취사병같은 비전투병으로 선발했고.. 영국이 전세계을 침공하긴 했지만 제일 먼저 흑인을 사람대접 해준 나라임.
@행호할캥홍
@행호할캥홍 3 жыл бұрын
저런 수작들도 돈에 까이고 반에 반도 회수 못한다 대체 얼마나 잘해야 돈을 버냐 배우들은 출연료는 먹엇겟지만
@DragonSeasoning
@DragonSeasoning 3 жыл бұрын
저땐 팀킬겁나많았을듯 ㅋㅋ장군이 아군 총맞고죽네
@tomkim792
@tomkim792 Жыл бұрын
저런 소총은 장전하다가 해드샷 박힐거 같다
@mason7645
@mason7645 3 жыл бұрын
10:32 뭐야 이렇게나 많은 적의 주공이 기동 하는데 이걸 식별하고 보고하는 초병이 한명도 없었단 말이야? 초기 북군이 엄청 형편없긴 했나보구만.
@박상남-h2l
@박상남-h2l 3 жыл бұрын
10:45 밥먹는데 개도 안건드리는데..
@mekiiwee7597
@mekiiwee7597 3 жыл бұрын
흑인인권따위 개나줘버린 남군이야기라 인권과 정의를 중시하는 미국의 정서에 맞지 않아 흥행에 실패했네요
@dogyumlee3878
@dogyumlee3878 4 жыл бұрын
맨 처음 나레이션이 1961년 이라고 하셨네요???
@dongkupark7907
@dongkupark7907 4 жыл бұрын
1861년 이겠지 미국내전이 그때였으니까
@junbong6117
@junbong6117 3 жыл бұрын
9:56 그 반이 못미치는 ---> 그반이 조금 넘는
@allyonightmare
@allyonightmare 4 жыл бұрын
14:50
@kkkk3444
@kkkk3444 3 жыл бұрын
하 야발 아군한테 죽는게 제일 억울한데
@재앙-l7v
@재앙-l7v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고 비웃는사람 있는데 남북전쟁 끝난 직후에 일어난 신미양요에서 500명 미국선원, 100명 해병에게 개털린걸 상기하시길
@하리마호-w8o
@하리마호-w8o 4 жыл бұрын
남군이 이기는 그림인데ㅋ
@DreamOn_TV
@DreamOn_TV 4 жыл бұрын
남군은요 대부분 농장지역이 많아서 노동력이 많이 필요했기에 노예제를 찬성하는 편이었고, 북군은 그 반대 성향이 많았죠 그런데 남북전쟁의 요인이 꼭 노예제도에 대한 것만이 아닙니다 남쪽에서 힘들게 농사를 지어서 북쪽에 먹여주는 형국이라 누군 열심히 일해서 누군 가만히 앉아서 먹고 뭐 그런것들로 서로 감정이 안좋게 되었고, 정치적, 경제적 등등 이유는 많았습니다 결국엔 남쪽보다는 경제발전이 더 되어 있던 북쪽이 승리를 하게 되었지만, 지금도 흑백갈등하면 북부보다는 남부지방에서 주로 일어나죠 또 서쪽과 동쪽이 성향이 다르고요 뭐 미국은 나름 복잡한 나라네요
@코믹하우스
@코믹하우스 4 жыл бұрын
잭스 장군의 별명이 '성벽' 전장 한가운데서도 꼿꼿이 서서 지휘하는 그를 본 부하들이 붙인 별명. 허나 이 용장이 정찰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아군의 보초 총탄에 맞아 전사한다는... 그가 살아 게티스버그 전투에서 지휘했다면 아마 역사는 다른게 씌였을거라는 의견도 많음. 그의 이름을 딴 전차가 2차대전 당시의 구축전차 m36이 잭슨 전차였음. 이 영화를보니 남북전쟁으로 서로 싸우게되던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동기들의 이야기를 다루던 미드 '남과북'이 생각나네요. 중장년층들은 이 드라마를 기억하실듯...
@행호할캥홍
@행호할캥홍 3 жыл бұрын
옛날이나.지금이나 군대는.박봉에 고생고생
@tomkim792
@tomkim79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도 커담은 진리였네
@huswn200
@huswn200 2 жыл бұрын
전작 게티스버그에 비해 너무 노골적으로 남부를 미화하는(노예들이 도망가는 주인을 옹호하고, 남부 봉기가 오직 주의 권리 때문이라는 등) 장면이 많긴 합니다.. 게다가 북군은 전작 주인공격인 체임벌린 말고는 무능하고 약탈을 일삼는 수준으로 보여주고..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2 жыл бұрын
근데 기존의 북군 중심 영화들조차 북군을 미화하는건 마찬가지인지라... 당장에 북군을 보면 돈없는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징집세를 못내서 징병당하는 상황에서 저항의 의미로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고 남부인들의 북부에 대한 적개심은 북부 자본가들의 횡포도 한몫했으니 말이죠. 셔먼 장군의 봉쇄작전은 아직도 악명을 떨치죠. 근데 이것도 엄연히 남부애들이 선빵 갈긴거라 지들이 잘못한건 다 잊어버린 모양새라 ㅋㅋㅋㅋㅋㅋ
@tlsdhrnjs
@tlsdhrnjs Жыл бұрын
잘 모르면 그냥 말을 맙시다. 남부군이 주인공인 영화에선 당연히 남부군이 주인공 느낌으로 나오는거고. 도덕성 따지면 미남북전젱에서 북군의 파괴와 약탈은 연방정부도 전후처리를 걱정할 정도로 잔인한건 사실인데 뭐가 문제란건지.
@행호할캥홍
@행호할캥홍 3 жыл бұрын
남쪽은 통일보다는 분리를 원하던 거라서 북쪽union륑콘이 쓸어버린거는 필연필슈 manifest destiny
@jinsa.
@jinsa. 4 жыл бұрын
Dixie 뽕 가득한 영화
@장난꾸러기-y8w
@장난꾸러기-y8w 4 жыл бұрын
이당시 총 사정거리가 낮었나요?
@고냥-q8n
@고냥-q8n 4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도 적정 사정거리가 나오네요 45m라고 ㅎㅎ😀
@김정래-u8m
@김정래-u8m 4 жыл бұрын
명중률이 안좋았죠 그래서 보병들이 밀집해서 사격하는데 명중률 높이려는 목적도 있고, 보병 화력이 기병을 이기지 못해서 기병 대항의 목적도 있습니다
@장난꾸러기-y8w
@장난꾸러기-y8w 4 жыл бұрын
@@김정래-u8m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TV-jg2kj
@TV-jg2kj 4 жыл бұрын
강선총이라서 사거리는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무기는 진보했는데 전술이 못따라간 전쟁이 남북전쟁입니다. 그래서 초기엔 라인배틀형식을 띄다가 점점 1차대전의 전술의 모습의 윤곽이 대충 잡히기 시작합니다.
@보라별-j4b
@보라별-j4b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강선총으로는 전술을 크게 바꾸지 못했죠~ 라인배틀을 종식시킨건~ 기관총 덕분이죠~ 한번 드르륵 갈기면 눈앞에 있던 보병들이 싹 쓸려나갔으니 답이 없었죠
@문-e1o
@문-e1o Жыл бұрын
저떄 총 유효타가 길어봤자 100m 150m인걸 감안해서 눈앞에서 쏘면.....
@jonghyeoklim4347
@jonghyeoklim4347 Жыл бұрын
초기에는 몰라도 전쟁이 지속되면서 강선총, 후장식 장전, 미니에탄등이 나오고 심지어 맥심 기관총도 이때 나왔습니다. 후기에는 조준경이 보급되면서 상당수 현장 지휘관이 스나이퍼로 전사했습니다.
@apeach5666
@apeach5666 3 ай бұрын
노예를 가진 남부의 지주는 10프로 정도 아주 대규모는 1퍼센트도 안되는데 그걸 위해 전쟁에 나서 희생된 것은 노예를 가지지 않은 남부인들.. 전쟁은 일으킨 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는 다는 불편한 진실.
@행호할캥홍
@행호할캥홍 3 жыл бұрын
멍청한 동료가 쏘는 총알이 저리황당한겨 만약 잭슨이 생존했다면 ... 노예제도는 백년을 더 가고 남쪽은 미국에서 독립해서 쿠바라고 불렬을까
@곽상준-i7y
@곽상준-i7y 4 жыл бұрын
18~19세기 전술은 왜 다 저러냐?
@아이리어
@아이리어 4 жыл бұрын
머스킷 특유의 재장전 방식과 성능상의 한계, 흑색화약의 사용, 통신 장비의 미발달 등등
@Al-tr2ui
@Al-tr2ui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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