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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작, 마스터 앤 커맨더 입니다
영화는 패트릭 오브라이언의 소설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주인공인 잭 오브리와 스티븐 매튜린이 함께 바다를 항해하며 일어난 일을 그렸으며,
영화의 내용은 20여 편의 시리즈 중 첫번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가 우수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그중 19세기 함상전투를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점이 크게 주목받은 영화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카데미에서 무려 10개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그중 음향편집과 촬영에서 수상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선원들의 삶을 정말 잘 그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세계 2억 2천만 달러라는 흥행을 올렸는데요,
다만 제작비가 1억 5천만 달러였기 때문에 제작비 대비 큰 흥행이라고 보긴 어렵겠네요
감독 피터 위어는 호주 출신의 세계적 감독인데요,
이름은 모르실 수 있어도 그의 대표작 ‘트루먼 쇼’, ‘죽은 시인의 사회’는 모르시는 분의 거의 없으실 겁니다
그 외에 ‘웨이 백’과 ‘위트니스’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짧게 축약한 리뷰이다 보니 140분의 영화 속에 풍부하게 담긴 감성을 다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하지 않은, 뛰어난 영화임은 확실합니다
이번 기회에 꼭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는 유튜브, 넷플릭스, 네이버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