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주제가 기존에 많이 다루던거라 식상하다고 하시는데....저는 되려 요즘처럼 한국영화가 해외에서 많이 주목받을때 이런 이슈 다뤄주는 영화들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릴적 봤던 나치 홀로코스트 영화들 때문에 2차세계대전 당시 유럽에서의 독일의 만행이 전세계 알려진 반면, 그때 우리민족의 고통은 소수만이 아는것 같아서요
@estest828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제가 하는 생각이에요 누구도 인생은 아름다워를 가지고 뇌절 한다고 말하지 않잖아요 오히려 일본같은 군국주의 침략국가는 과거를 반성 안 하고 아직도 군사적 야망, 힘의논리가 잔뜩 드러난 영화에 게다가 애니까지 만드는데 우리는 왜 스스로 우리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말하는 걸 부끄러워 하는지 모르겠어요
@infj028 ай бұрын
이런 좋은 리뷰나 댓글들이 올라와서 후반부도 괜찮다는 얘기도 많네요! 은근 숨은 의미가 많더라고요!
@쇳치8 ай бұрын
정작 학살자들은 많은데 나치만 ? 동감 합니다
@주성은-b2k8 ай бұрын
유럽에 독일의 만행이 많은 상흔을 남겼다면, 아시아엔 일본의 군국주의가 남긴 상흔도 그에 못지 않게 큰데, 진짜 또 그 이야기? 그거 듣는 순간 너무 화가 나네요. 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몇몇 저런 사람이 역사를 폄회시키네요.
@nannak45638 ай бұрын
매우 동감합니다❤
@thewizard71258 ай бұрын
검사, 재벌, 의사 뭐 변호사 이런 얘기들 보다 확실한 역사의식을 가진 주제는 항상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여서 정말 보고싶어요.
@eegee01088 ай бұрын
또 그 얘기라뇨? 대대손손 잊지말아야죠 지성인이 역사의식을 또 그 얘기로 치부하시다니…ㅜㅜ
@ati_8088 ай бұрын
지금 보고왔는데 저도 이 정도로 몰입해서 본적이 얼마만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저도 장재현 감독이 다소 영화적으로 다룰수있는 무당이나 퇴마신부같은 캐릭터를 현실의 직업인처럼 보이게 하는 능력이 정말 탁월한거 같아요. 풍수사도 끝물이라고 하는 최민식의 대사도 현실직업인의 애환같이 보였고. 무당 듀오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장면도 전 진짜 좋았어요. 그들이 현실에 발붙이고 있는 사람들이란걸 보여주는 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영화끝나고 왠지모르게 눈물날거 같았어요...그냥 외면하고 잘살아도 되는 사람들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싸우는게 저한테 감동적이었나봐요. 직업윤리처럼 보이기도 하고...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진짜 너무 만족했습니다.
@쇳치8 ай бұрын
전 한 1시간 30분. 짜리인줄 ㅋ
@ati_8088 ай бұрын
@@쇳치 저두요...2시간 넘는지 나중에 후기보고 알았어요...
@노희원-g1k8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저에겐 힐링영화였습니다. 좋은 어른들을 간접적으로 만난 힐링영화!
@우리동네포크레인8 ай бұрын
저는 벌써 2번 봤네요 극장에서 관객들 막 깜짝깜짝 놀라고 소름이 막 쩔어요 어떤분들 중간부터 잼없다고 하시는데 전혀 아니고요 ...몰입감 최고입니다 벌써 장재현 감독님 차기작 기달려져요~
@st-yf1tn8 ай бұрын
또그얘기라뇨?!!!!! 지금도 계속되고있는 일제시대의 만행과 한국의 기를 끊어내려는 일본의 도발이 계속되는데 그것이 현실인데,..영화로라도 소재삼아 만들어주면 고마워하고 깨달았으면합니다 영화 정말 몰입도있게 잘만든 영화입니다 코멘트 실망이네요ㅠㅠ
@라오비어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 인간은 역사의식이 없는 자 인듯..... 또 라니..? 생긴것처럼 정말 경박 스러움
@빵야뺭야빵빵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저런 사람이 평론가라고? 영화관련 기자라고? 정말 실망스럽더라고요. 심지어 간 이유 중 하나가 좌파영화라고 뉴스에 나와서 달려갔는데 정말 너무하네
@뚱냥이-p3j8 ай бұрын
마자요 보고 실망해서 바로 구독취소했어요...ㅡㅡ
@바보인가-w2e8 ай бұрын
아 딸래미 결혼식... 이게 이영화의 톤앤매너같아요 죽음의문턱에서도 유머를잊지않는
@tango지현8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쓱 흘리고 지나가서 못 들은 사람도 있을 듯ㅋㅋㅋㅋ
@bbokdoong8 ай бұрын
이 감독 영화는 공포물 아님. 오컬트라는 매개체를 써서 메시지를 전달하는것에 중점을 둔 미스테리 영화에 가까움. 곡성처럼 메시지 보단 공포에 중점을 둔 영화와는 다른 영화
@jwl11668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사바하의 결말에서 느껴지는 슬픔이나 외로움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서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아마 사바하에 대한 평가가 다른 게 오컬트, 공포라는 장르에서의 변환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냐 때문일 것 같다는 생각이
@itzy63078 ай бұрын
이런 이런...... 메시지가 없으면 나쁜 영화인가요???
@the_earl478 ай бұрын
@@itzy6307 메시지가 없으면 나쁜영화라는 말이 없습니다...다르다고 했죠
@loveofminkind8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왔는데 꼭보세요 1부 2부처럼 저런 평들을 하시는데 전 너무좋앗음 사바하때부터 봐왔지만 이감독은 실체있는걸 좋아함 두루뭉실 이런거 진짜 안좋아하심 그래서 그 정령이 나온것이고 감독의 스타일임 진짜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보고왔습니다. 2번 볼예정입니다.
@나는잘된다-k7b8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쇳치8 ай бұрын
정령 이라지만 전 지박령을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왜? 정령인지 말 하는데 그것도 공감이 갓음
기대했던 방향이 아닌 방향으로 흘러갔지만? 오히려 좋아. 작은 이야기에서 더 큰 이야기로 진행되는 구조가 너무 좋았고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현시대의 시대와도 너무 딱 맞아서 너무 좋았어요!!
@Nono-ek6ne8 ай бұрын
잘만든 영화인가?는 모르겠지만 보고 장재현은 정말 한국에서 독보적인 감독이라는걸 느꼈고 앞으로도 만드시는 작품은 꼭 볼거같아요. 말씀대로 중후반부가 말이 정말 많은데, 해당 부분이 있어서 알을 깬느낌, 감독의 뚝심이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어요
@bungaek74998 ай бұрын
김고은 굿장면만으로 돈값하는 영화..거기에 최민식 유해진, 김도현 미친연기 132분이라는데 시간을 전혀 생각하지못할정도로 몰입감 있는 영화였어요. 평소 ott 보면 되지..하는 1인이었는데 이건 극장에서 봐야합니다. 꼭
@림보책방8 ай бұрын
‘극장에게 아직 희망이 있다.’ 를 보고 나온 길에 홀로 곱씹었던 말.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shp19048 ай бұрын
모놀로그좌
@MrSinusu8 ай бұрын
말이 멋지네요.
@red-m-g8 ай бұрын
잘만든 영화는 관객들이 알아서 보러가게되어있죠. 유치하거나 매력없는 영화가 흥행에 참패하는거
@파마산된장8 ай бұрын
레알 잘 만듬. 재밌었음.호불호 이딴 소리 하는데 이건 그냥 이대로 명작임.
@쇳치8 ай бұрын
누구한테는 싫어 할만 함 ㅍ
@ylee32558 ай бұрын
호불호를 말하는 게 왜 이딴 소리가 되는가요
@minzipark46108 ай бұрын
동감이예요. 저도 호러, 오컬트 영화 좋아하는데, 왜 호불호 거리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재미있게 봤습니다~
@프레즌트8 ай бұрын
호불호는 작품성이 아니라 취향의 차이라 무조건 갈리는 영역입니다
@솔이랑두부랑8 ай бұрын
한번 더보고 싶내요
@tlsfks75478 ай бұрын
어제 보고왔어요. 학부시절 민속학을 교수님께 어깨너머로 배워서 조금 알고있었기에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묫자리라는건 한국인들이 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익혀온 정서라 더욱 친숙하게 볼 수 있던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파묘를 하는 과정에서 아마 많은 분들이 대체 저 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길래 집에 흉한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해볼 거리도 있던 것 같구요. 각자 집안에서 들은 이야기가 있었을테니 더욱 집중할 수 있었겠죠. 영화 중후반부에서는 동티라는 주제로 2막이 시작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신선했어요. 동티라는 건 정말 사소한 일로도 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마을마다 동티를 해결하는 방법이 천지차이라고 배웠어요. 저는 당연하게도 이를 무속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동티의 원인을 생각지 못한 곳에서 끌어오고 그 과정에서 역사적 사건을 섞어둔 것은 의미있는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우환의 근원이 대체로 일제가 남긴 잔재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풍수학적으로 풀어낸 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일제는 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기위해 별별짓을 다했으니까요..원래 오컬트는 물론 고어한 것, 공포물 일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보는 중간중간 손으로 가리고 보긴 했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나왔습니다. 또 장재현 감독님의 세계관이 한국에서 동아시아 전체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가평창동금강8 ай бұрын
"또그이야기야?"라뇨....😢제대로 따져 물어본 적도 없잖소. 일제강점기와 친일파에 대한 역사적 판단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라 생각해요.
@Honeyjamong28 ай бұрын
계속 물어야죠 사과를 받아도 얘기해도 됩니다. 😊
@bungaek7499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대로 얘기해서 제대로 결론내고 사과받은 적이 있기나 한가요?
@jjjj31528 ай бұрын
진짜...좀 놀랐네요. 예로 든 것도 경성크리처 하나 들어놓고.. 뭐가 그렇게 많았죠. 많았대도 제대로 풀지 못한 역사의 한이 있는데 또 그 이야기냐라는 말이 나올 수 있나요. 전 새로운 접목이라 느껴서 신선했지만 시선에 따라 소재로 넣고 잘 접목하지 못했다거나 하는 비판도 아니고 그냥 일제침략 소재를 갖고 또 하냐 지겹다는 듯 가볍게 말하는 행태라니... 쓰다보니 더 화가 나네요. 지겹다고 할거면 정확한 편수와 전체제작대비 비율이라도 알아오세요. 한동안 이 채널 오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g981604128 ай бұрын
조조래빗 나왔을때 또 나치냐? 라고 했어봐 아주 난리난리났을텐데~ 왜케 일본제국주의에 면제부를 못줘서 난리지?
@박하진-n5y8 ай бұрын
친일파 척결이 안돼서 그럼 다 죽였어야했는데
@주성은-b2k8 ай бұрын
또 그 이야기야? 와 진짜 그 한마디에 역사관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은데, 역사는 천번 만번을 거듭해 이야기해도 모자람이 없고, 더구나 피해자에게 사과도 반성도 없는 판국인데, 유럽이나 미국 등의 영화에서 나치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그걸 소재로한영화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데 그런 영화를 보시고도 또 그 이야기야? 하시나요? 진짜 뚫리기만 한입은 막을 방법이 없네요.
@red-m-g8 ай бұрын
설정부터 오컬트 뮤비에 너무 제격에다가 출연배우들까지 완벽하고 영화 자체가 취향저격이라 보면서 끝까지 몰입해서 봤네요. 장재현 감독님 사바하때부터 너무 잘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영화는 검은사제들+사바하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이런영화는 흥행해야된다고 봅니다.
@도라나니8 ай бұрын
또 그이야기라니요? 언제 제대로 한적이 있나요? 감독님은 말하셨나요?
@eejleeworks8 ай бұрын
서스펜스가 아쉽다 = 감독피셜 공포 영화가 아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파묘는 피해자 중심의 공포물이 아니라 직업물이라고 들었습니다.
@swan_15538 ай бұрын
사무라이 악귀와 도깨비불 나오는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좀 붕뜰수 있는데 그걸 찐 현실 풍수지리사 같은 최민식 배우가 그것에 대적하는걸로 이어지면서 의아하고 비현실적인것들을 좀 더 와닿게 만들었다는데에 진짜 완전 공감해요..!! 후반이 기대했던 느낌으로 간건 아니지만 개연성을 쭉 이어가면서 결말까지 깔끔하게 잘 만든 영화 같아요. 좀 더 불친절한 오컬트도 하나 찍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내이름-o2b8 ай бұрын
감히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다니
@DJ-is5bs8 ай бұрын
지금은 돼지가 범을 잡아먹는중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8 ай бұрын
@@DJ-is5bs돼정숙?😂😂😂😂😂
@bleesy_k59218 ай бұрын
개봉날 보고왔는데 오늘 2차 뛰러 갑니다! 파묘는 사운드 때문에라도 극장에서 봐야함
@쇳치8 ай бұрын
저두 다시 볼 예정
@My-Rkive8 ай бұрын
장재현 감독 영화는 인류애가 있어서 좋아요. 사람을 사랑하는 게 보이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우현-j6w8 ай бұрын
무덤얘기도 흥미로운 소재인데 거기에 도깨비 얘기 까지 넣었다는거 자체만으로 획기적인 기획이 아니었나 어릴때 도깨비 전래동화 보고자란 세대인데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참신한 소재만으로 천만 값어치 하는 영화라 생각듭니다😊
@빙봉-m2d8 ай бұрын
잘 만든 한국 오컬트!!! 개봉날이라 그런지 심야에도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ati_8088 ай бұрын
저도 그 심야에 본 사람 중 하납니다.ㅎㅎ
@푸른사자군단8 ай бұрын
사바하 보고 실망했다?.. 어이가 없네?.. 진짜 어이가 없어..허허허..
@onlyone76838 ай бұрын
취향차이인듯..저는 오히려 실망한 포인트가 너무너무 좋았음
@쇳치8 ай бұрын
전 2.3번 봐지만 후반 마무리는 아니엇음
@20lgbt8 ай бұрын
@@onlyone7683실망하셨으면 오컬트를 좋아하신게아니라 오컬트 - 서스펜스의 조합을 좋아하신거임 모든 오컬트 장르가 서스펜스하고만 조합될 필요도 없고 강요되어 평가될 이유도 없음.
@얼루기-p2g8 ай бұрын
취향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검은사제들 너무 좋아서 사바하에서 살짝 주춤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바하도 저는 계속 보게 되는 재미가 있는 듯 합니다. 특히, 그 분위기가.
@easymin44038 ай бұрын
나도 실망했는데 개취아님?
@hyojuagnes84418 ай бұрын
이 영화 장르가 공포영화는 아닌 것 같아요. 사바하도 처음 봤을 때 안무서워서 어리둥절했는데, 두 번 보고 감독이 담고자 하는 이야기에 감탄했었어요. 이 영화에서도 사람을 담고자 했던 것 같아요.
@choo6928 ай бұрын
헐 저 방금 보고왔는데 영상이!! 설정, 비주얼, 연기 삼합이 과하지 않고 너무 좋아서 그거만 즐겨도 시간 후딱 가더라구요. 그리고 감독님 사바하때도 느꼈지만 대사를 참 잘쓰시는것 같아요
@최혜진-n5w8 ай бұрын
저도 사바하때 느꼈지만, 꼼꼼하신 것 같아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오컬트무비 포에버~
@user-xt1rw5ke1j8 ай бұрын
많이 기대 했던 영화 오늘 봤는데 첨부터 끝까지 완전 몰입해서 봄😊 이런 영화 너무 좋음
@infj028 ай бұрын
저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극장에서 느낀점은 사람들 정말 숨죽이면서 몰입감있게 보더라고요 ㅎㅎ 서양 오컬트만 보다가 한국적인 소재를 다뤄서 더 좋았고 영화가 정말 끝까지 끌고가는 힘이 있어요 배우분들 연기 다 좋았고 특히 김고은 역할이 아주 훌륭했네요 그리고 사운드나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네요 리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서스펜스가 없고 직업의식을 충실히 따라가는 사람들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서스펜스 그렇게 좋아했으면 이미... 공포영화만 주구장창 천만영화찍지 않았을까. 그냥 기이하고 기괴한 그정도의 선에 대한 궁금함과 이해할수 없는 호감?이 의외로 굉장히 대중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묘 완전 호
@융합생화학자8 ай бұрын
감독이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 현정치에서도 권력 유지를 위해 얼마나 물타기를 많이 하는가 일제시대 못할것이 없었겠지
@illlliiilll-j1m8 ай бұрын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몰입감 긴장감은 두시간 내내 가져갑니다 그리고 다보고 불쾌한 느낌이 안들고 후련한느낌이 들어서 전 재밌게봤습니다 김고은 연기보는맛도 있었던!!
@david-gi9xf8 ай бұрын
파묘 흥행 대박나겠네요.
@n98699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컬트영화는 공포장르보다는 그 오컬트의 신기함 기묘함을 느끼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히로-h8r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장재현 감독을 좋아해서 개봉일 바로 봤습니다. 개인차로 말씀드리자면 전 사바하보다는 와 닿는게 적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별로라는 소리는 아니고, 전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를 TV에서도 해줄때마다 지나치지 못하고 곱씹어 보는 이유가 박목사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묻고자 하는 모습을 영화 내내 보여줬던게 종교, 신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맞아서 인상이 깊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히려 그 초월적인 것을 결국엔 확실하게 마주하지 못한 채 느끼는 수많은 물음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라서 좋아합니다. 그에 반해 파묘는 모든걸 명확하게 보여주는게 개운함에 있어서는 좋았습니다. 특히 초반부터 몰입도가 높은 영화가 최근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기본적인 오컬트적인 요소들도 토속신앙에 기반하다 보니 정서적으로도 와닿는것들도 많았구요. 2부라고 생각되는 주요 실체가 드러났을땐 저도 약간 의아 했습니다. 영화 '늑대사냥' 이 순간 생각이 났으니까요. 그래서 전 꼭 그 실체를 드러냈어야 했나? 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전 실체가 드러나니 가지고 있던 긴장감이 확 사라지더라구요. 그러면서 극 몰입감도 좀 떨어진것도 사실이라 이부분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 있게 봤습니다. 특정 장르 그중에서도 다소 비주류인 오컬트 장르의 영화를 이정도까지 만들어서 보여주는 감독이 한국에 있다는게 고마울 일이죠. 서스펜스에 대해서는 완전 공포영화를 표방한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몇몇 보여지는 점프스퀘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장재현 감독님 오래토록 오컬트 영화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해당 파묘 세계관을 확장 시켜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지가 많다고 봅니다. 특히 김고은과 이도현 무당 서사가 나온다면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n차관람이나 처음 보시는 분들은 각 인물의 이름과, 표시되는 숫자들도 주의해서 보면 스토리맥락과 더불어 다소 변태같은 디테일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레국화-t2s8 ай бұрын
여자분 얘기가 많이 공감가요 또 그얘기 이분은 안다고 감정이 너무가는 조언하는분 같아요 일제강점기 외국인은 아직많이 모릅니다 확실한 고증아래 더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젊은이들도 역사를 잘 알면 싶어요
@thefool40788 ай бұрын
스님께서 오컬트 장르 이야기 하시니까 더 이해가 잘되네요
@treepark26608 ай бұрын
스님 ㅋㅋㅋㅋㅋㅋㅋ
@Thomas-sl1qt8 ай бұрын
어제 봤는데 흥미진진했어요.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hyeonhyejang38978 ай бұрын
이도현님 한복이 너무잘어울렸어요
@즐거운-q6z7 ай бұрын
감독이 세편을 다 극장에서 봤어요. 너무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감독님이 계속해서 잘하시는 장르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eunkyongsunwoo84728 ай бұрын
나 사바하 10번 봄. 파묘도 그 2시간을 지루하다고 느낄 틈이 없었음. 영화 끝나고 내가 땅판사람처럼 팔에 힘이 들어가더구만... 나도 같이 찾았다. 쇠심을..... 빨리빨리 조마조마 하면서 .. 대사 하나하나가 다 생각하게 만들더구만... 무덤을 파던 동티난 인부의 집을 달 동네로 설정한것도 깊은 뜻이 있는 듯... 친일파의 자손은 바닷가 고급주택에서 살고 ... 아직 우리가 다 깨닫지 못했을 뿐... 나는 유해진이라는 배우가 아니면 저 역을 누가 할 수 있었을까 싶었음. 다른 배우들도 너무 훌륭하고.. 인디아나존스보고 처음본 영화요. 나도 영화관에 가고 싶소.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기를... 더불어서 시리즈물로 10탄까지 가는 걸 제작하면 어떨까...
@Summerrainforest7 ай бұрын
광복한 지 100년도 안되지 않았나요? 앞으로 한 100년은 충분히 쓰일만한 소재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나라 입장에서 일제로 대표되고, 세계적으로 봤을 때 당시 제국주의의 광기는 정말 무서운 것이었으니 작가의 입장으로 보면 공포, 오컬트 적으로 차용하기 넘 좋은 소재같어요 ㅎㅎ
@blenderjang60858 ай бұрын
눈과 귀가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박도영-s7k8 ай бұрын
오늘 봤는데 아~~~~~이거 재밌습니다...한번 더 볼 생각 입니다...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대사속에 매장율이 30% 정도
@dnfl-Tkdtks-vbfmrp8 ай бұрын
ㅋㅋㅋㄱㅋㅋㅋㄱ화장캠페인ㅋㅋㄱㅋㄱㅋㅋㄲㅋ개웃기네 제가 봤을때 강점기 얘기가 지겹다기 보다는 그 얘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매번 비슷하다는 얘기랑 맞물리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아주 만족!
@khoon20098 ай бұрын
오히려 역사이야기가 접목돼 더 큰 파급력이 있는게 아닐까요? 서울의봄처럼
@zoeycho13858 ай бұрын
넘넘 재밌었습니다 👍👍
@roveryoon8 ай бұрын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바하처럼 영화 속에서 힌트는 계속 등장하고 있어서 힌트 찾는 맛도 좋았고요. 배우들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주연배우들은 물론이고 조연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 제법 밀도있는 몰입감에 시간 가는 지 몰랐는데, 탈출한 그 것이 나온 순간 촘촘한 밀도가 조금 흐트러진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두 시간 동안 제법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다른 이야기도 궁금해지더군요.
@drill78028 ай бұрын
화장 캠페인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78758 ай бұрын
사바하를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파묘 개꿀잼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무섭진 않았고… 무속신앙 또는 우리가 익숙한 풍속이 담겨있어서 지적인 재미가 있고, 비주얼적으로도 풍성해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부자집들이라 관이 참 예쁘더라는…😂
@kkusn1267258 ай бұрын
다시한번봐야겠어요.유투버들 분석한 거 찾아봤더니 놓친게많네요ㅜ
@주혜나-q4j8 ай бұрын
몰입감 최고다
@우주고양이-c7h8 ай бұрын
아마 일본귀신과 이순신장군이었던 최민식의 대결이라 그런듯
@jesseahn06278 ай бұрын
중후반부의 장르변주는 거의 기생충 이정은등장씬에 필적합니다..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깜짝 놀라요
@LeadingWorshiper8 ай бұрын
문광 등장 급이라니 !!!
@null-safe8 ай бұрын
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거의 만석이었어요. "훌륭하다!"일 뻔했는데 몇 가지 아쉬운 점들 때문에 "만족스럽다"에 그친 영화였습니다. 5점 만점에 3.5점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이하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본 영상에도 언급되었듯이 이 영화는 예측 가능한 전반부와 예기치 못한 후반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전반부에는 오컬트 영화 특유의 괴이한 분위기와 미스터리가 잘 살아 있었고, 서사가 최소한의 개연성은 갖춘 상태에서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전개되었으며, 네 명의 주요 인물 각자에 뚜렷한 개성과 매력이 있었습니다. 상영시간이 긴 편이었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고, 심지어 코믹한 장면들도 있었는데 의외로 웃깁니다. 아쉬운 점은, 후반부로 접어들 때 생기는 균열이 위화감이 들 만큼 뚜렷합니다. 9:20 저도 "갑자기 웬 크리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그러한 균열은 이야기가 흐르는 동안 흉터는 남길지언정 어떻게든 봉합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소재로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아쉬웠습니다. 끄집어 내어 쓰는 것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것을 언급하는 모양이 지나치게 직설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관 김상덕이 쇠말뚝을 뽑아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는 장면은 몰입을 깨뜨릴 정도로 어색했습니다. 장르 영화를 넘어서 사회적, 역사적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였을까 싶은데, 군더더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아쉬운 점들이 있었음에도 예고편에서 느꼈던 기대가 충족될 만큼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밖에, 1. 김선영 배우가 무당으로 등장합니다. 평상복 차림에 화려한 퍼포먼스 없이 말만 좀 하는데 진짜 무당 같습니다. 2. "기수네(?)"라는 이름은 일본어 "키츠네"(キツネ, 여우)에서 온 것이겠지요.
@쌈무-h9s8 ай бұрын
완전히 공감합니다😂
@croton218 ай бұрын
저도 그 열변씬.. 갑자기 급발진하셔서 어색했어요ㅎㅎ
@흐흐흐흐흐흫-f8j8 ай бұрын
저도 님이랑 거의 공감해요 지관이 쇠말뚝 뽑아야 한다고 열변 토하는건 뭐 괜찮았는데 오니가 도깨비불로 변해서 다시 묫자리로 돌아갔을 때부터 좀 맥이 빠진다고해야하나...관만 딱 나왔을 때는 상상을 자극해서 창조공포가 생겼었는데 실체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간게 너무 맥이 풀렸오요
@loftbirnam35608 ай бұрын
개인취향인데 나는 2부가 더 잼있었음 아는사람만 아는 그 느낌 키아 쥑인다 서울의 봄 보다 더 재밋다!! 진짜!! 그리고 스토리와 미장센 미챴다
@tubekorea23178 ай бұрын
사바하가 실망이라고요 ? 그 수작을요 ?
@정군-p6v8 ай бұрын
저런말을 하는 분이 영화 평론을 하는게 나에게는 당혹감을 줌
@yirivi8 ай бұрын
아..초반 너무 좋았는데 저랑 느낌이 똑같으시네요...후반부의 전혀 다른 장르,다른 느낌... 일제의 만행의 시대적표현은 좋았지만 후반부의 장르적인 뒷심부족이 너무 아쉽네요...
@bluegiraffe91918 ай бұрын
정말 기대되는 영화에요! 조만간 영화관에서 봐야겠어요ㅋㅋㅋ
@LeadingWorshiper8 ай бұрын
저도. 😅
@sugasugar39888 ай бұрын
오컬트 좋아해서 감독님 작품 다 봤는데 파묘 보고는 대중적이다 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오히려 좀 매니악하진 않아서 아쉽다는 느낌이 들 정도. 근데 1부의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요. mz무당 넘 멋지더라고요.
@파주졸부8 ай бұрын
파묘 대박 재밋음! 낼 또보러 갑니다!
@LeadingWorshiper8 ай бұрын
어제 영화 봄. 역시 장재현 감독님 그리고 배우들이었어요.
@LeadingWorshiper8 ай бұрын
m.blog.naver.com/cinewriter/223366788641
@townhd80718 ай бұрын
장제현 감독을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요 리뷰도 너무 좋았어요
@ifonly0u8 ай бұрын
초중반까지 재밋게 보다가 거대하다가 빛나는 존재가 등장할 때 부터 '응? 뭐지? 너무 나간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저는 사바하 정말 재밋게 봤어요.ㅎ
@onlyone76838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여기서 호불호 갈릴듯하지만 재밌음..
@정현이-y7o8 ай бұрын
사바하를 실망했다니..그냥 귀신영활좋아하시는가? 진짜였던게 자기욕심에 일순간 가짜가 되어버린 걸 잘표현했는데
@alcoholduck7 ай бұрын
파묘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전 호불호 갈리는 2부 크리쳐도 재밌더라구요. 실제 배우분이 그렇게 크다는걸 알고 나니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최민식 배우님 연기 잘 하시는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진짜 인물같은 행동감 대박 b
@국민투표가자18278 ай бұрын
파묘 잼나던데 4월의 봄과 함께 천만 갑시다~~ ㅎㅎ~
@열일군8 ай бұрын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팬이고 이번 파묘도 잘 봤습니다 장감독의 장점은 오컬트에 능통하여 그럴듯한 설정이나 미스테리적 톤을 거의 완벽하게 만들줄 안다는 점입니다 다만 그것을 매듭짓는, 스토리텔링적인 면에선 항상 약간씩 아쉬움이 있는것 같아요 깔아논 것에 비해선 마무리가 아쉬운건 사실이죠 그래도 이 정도 완성도의 오컬트 대중영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선 충분히 박수쳐주고 싶고 한번 더보러갈 예정입니다ㅎ
@XWOODOLLSX8 ай бұрын
19:22 피로감이 생길수는 있는데 저도 자주 나와줬음 하는 이야기이고 많이 풀어갈수 있는 시대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피로감과 실망감을 느끼게 된것은 역사적 고증과 독창성이 잘 발휘가 된 경우가 적어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파묘는 약간 뜬금없을 타이밍이었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잘 녹아들어간 느낌이라 재밌었습니다.앞으로도 잊혀지지 않게 자주 나와줘도 좋을것 같아요 단 제대로 만들어야 왜곡되지 않는 역사를 보여줘야겠죠~
@now15_8 ай бұрын
서스펜스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사람마다 보는 차이가 있을테니!!!
@영-m3o8 ай бұрын
고스트버스터즈 ㅋㅋㅋㅋ 첫부분의 주제도 완결되서 혼쭐내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지만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김양미-n4o7 ай бұрын
뒤늦게 보고 왔어요. 영화를 재밌게 보고 와서 여운 느끼려고 왔습니다.
@seouh18 ай бұрын
오컬튼지 알고 봤는데 ... 삼일절 특집이었네요 ~~ 그래도 좋았어요^^ 다 개연성이 있으니까요
@minzipark46108 ай бұрын
몰입감 넘치구요.. 저는 호불호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니를 나무몽둥이로 뚜까패는 것도 좋았어요. 역사를 잊고 매국하는 것들도 정의봉으로 쳐맞길-
@역지사지-b1k8 ай бұрын
전문가적 관점에서 볼려고 넘 노력해서 안무서운검 일반 관객들은 몰입감 쩔었음
@sebyeok18 ай бұрын
저는 보면서 또 그 이야기야 라는 느낌 보다는 한국형 콘스탄틴이 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더 왔어요! 그냥 오컬트 보다 시즌형으로 갈 수 있는 이야기 구성이라 생각했습니다!
@beminej8 ай бұрын
어쩐 지 촬영이 좋더라고요 저도 어제 봤는데 1시간까진 너무 짜릿했어요
@haelee10447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얼마나 무섭게 느껴졌고 서스펜스가 느껴졌는가만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역사 이야기에 대한 코멘트가 많이 아쉽네요..😅 저는 절제했다는 의견에 더 동의합니다. 오컬트가 꼭 무서워야하는 건 아니고, 귀신 나올거 예상하면서 볼 수 있다해서 보게됬고, 그렇지 못했다면 못봤을거에요. 장재현 감독님 오컬트 영화들은 제가 볼 수 있어 좋아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게하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역사적 소재, 같은 이야기일 수 있지만, 또 다른 관점과 해석 그리고 연출이 보이는 충분히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수잔087 ай бұрын
한국 영화의 또 다른 흥행작이 나온 것만으로도 좋네요
@노희원-g1k8 ай бұрын
파묘 넘 재밌게 잘 봤어요.. 여운이 가시지 않아 이 영상 시청했습니다..!! 정말추천합니다
@park20678 ай бұрын
적어도 2-3번 이상은 보고 사바하를 평가하는지 모르겠네요..
@석종윤-b3d8 ай бұрын
완전 재밌게 봤습니다. 후반부도 이질적인 느낌 안받았고요. 그래도 장재현 감독 작품 중에 저의 베스트는 사바하! 사바하의 찐한 여운에는 미치지 못한 느낌. ㅎㅎ
@lcmpark8 ай бұрын
세 분 말씀이 다 공감돼요!ㅎㅎ
@김양미-n4o7 ай бұрын
영화가 잘돼서 기쁩니다. 계속 한국오컬트를 볼 수 있잖아요.
@acusticLIM8 ай бұрын
왼:쪽남자분 친일파신가.ㅎㅎㅎㅎ친일파 얘기 싫어하시네
@itzy63078 ай бұрын
친일파처럼 머리도 없구 관상으로봐도 면상이 맘에 안듬~
@얼루기-p2g8 ай бұрын
친일파는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ㅎ
@acusticLIM8 ай бұрын
@@얼루기-p2g 네
@시냇물소리-g3k8 ай бұрын
까까머리아저씨 말 동의못함 그냥 공포영화보시는게 나을듯 사바하 결말이 시시했다니 이해를 못하시는듯
@만보이-b2i8 ай бұрын
갑자기 잉? 불호였다가, 감독이 잘 수습해서 재미나게 봤어요*^^*
@박주영-g4r8 ай бұрын
서울의봄도 그렇고 파묘도 왜 영화를 영화관에서 봐야하는지 또 한 번 알게해준 감사한 작품이었습니다.
@석이-p8v8 ай бұрын
파묘~~~👏👏👏
@드래곤타이거JR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오해하는것 후반에 떨어진다가 아니다 ... 다르다이다 .. 영화 지린다
@김형-t9j7 ай бұрын
OTT 1.2배속에 익숙해져서 왠만한게 다 지겨웠는데 진짜 오랜만에 집중해서 봤음 무섭진않지만 몰입감도 최고고 감독의 디테일에도 놀라는 영화였어요
@asqwephf8 ай бұрын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참신했다.
@할로윈_Hallowin8 ай бұрын
이 감독님은 뭔가 직설적으로 보여줘 버리는면이 있어서 갑자기 크리쳐가 나오고, 진짜 불덩이가 날아다니는데 좀 당황스러운 면이 있기도 했지만 그게 또 재밌었어요 ㅋㅋ
@teddyboy18918 ай бұрын
어제 보고 온 자의 한줄평 - 대중성과의 타협으로 생긴 오컬트장르라는 땅에 생긴 밋밋함이라는 구멍을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로 메우다. 별점 ★★★★ 연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김고은 배우나 최민식 배우에 대한 칭찬이 많은데 제 개인적으론 유해진 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음. 뭔가 딱 선을 지키면서 영화의 톤을 균형있게 잡아주는 뭔가 밀양에서 송강호 배우가 했던 그런 연기를 보여준 거 같아 정말 좋았음.
@장순-x7u8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좋았다 사람을 대하는 감독의 태도가 좋았다.
@bori09228 ай бұрын
과거의 역사가 우리나라 영화에서 가장 한국적인 영화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한 요소가 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 역사를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