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 베테랑 전우들이 새로운 기분으로 2024년 첫 금요일에 나와서 서로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월남전 참전노병 여러분, 올 한해에도 건강유지 잘 하시고 대한민국 발전의 파수꾼으로 열심히 활약합시다. 만나면 반세기전 파병시절 추억을 더듬으며 무조껀 반갑습니다.
Пікірлер: 3
@user-mh3tw9rk5y7 ай бұрын
모든분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user-ip4jp6bv3k7 ай бұрын
월남전 참전용사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nv5kr9hp6w7 ай бұрын
월남의 달밤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 맨 앞에 노래가사는 '남~남쪽 섬의 나라'였다. 이 노래가 한국군의 파월 분위기에 편승하여 전국적으로 유행하였다. 학교 시험문제 중에 월남을 섬나라로 정답을 매겼다. 이에 '월남이 섬나라냐? 섬나라가 아니다.' 라는 여론이 일어났다. 지금이야 K-POP 등 K 문화가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당시 한국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지도자들의 수준이 월남을 섬으로 알고 있는 정도였다. 그 후로 '섬의 나라'를 '머나먼 나라'로 바꾸게 된 것이다. 당시로는 한국이 입장에서 월남도 머나먼 나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