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투면 4시간동안 각자 생각한 후 화해하게 했다. 참 지혜롭고 순수한 소년들이었군요.
@kathy61662 ай бұрын
저런일이없었으면 통고에서 가난하게 멸시당하며 살았을텐데15개월이 소년들의 운명을 바꿨네요 좋은 앤딩이네요😊
@정이뿐이2 ай бұрын
기타를 만들고..😮 똑똑한 소년들이였어요.. 여유도있고.. 강한소년들이예요!
@tokki92372 ай бұрын
모험심과 협동력과 부지런한 소년들이네요 … 모두 잘 되어서 흐믓합니다
@seaterror12282 ай бұрын
제목만 봤을 때는 다 죽고 한두 명만 시체 몰골로 살아남았을 줄 알았는데 협동심이 대단하네...
@HongsPrivate2 ай бұрын
타임아웃 규칙이라니 정말 말이안나오네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하루하루-c2h2 ай бұрын
실천하기 힘든 시간
@anonanonym98723 күн бұрын
이런걸 보면 인간은 협동의 동물임
@에르브Ай бұрын
소년들이 협동해서 무인도에서 잘 견딘것이 기특하네요😊
@js-he9yyАй бұрын
아름다운결말에 흐믓한 미소가 절로 매일 안좋은것만 보고 듣고했는디 이젠 살인사건 그마봐야혀는디 중독된듯 ㅎ
@창화-g6y22 күн бұрын
좋은 내용의 글이네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서로 협력하고 배려했던 소년들의 이야기가 감동이네요. 저하고는 거의 동년배들 같아서 느낌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민특위친일청산17 күн бұрын
좋은 리더와 질서와 규칙을 잘따라준 일행들이 이룬 기적이네요
@jhi3384Ай бұрын
파리대왕 읽었을 때, 마지막에 "왜 15소년 표류기처럼 생활하지 않았니?"라고 구출해준 선장이 묻는 장면에서 파리대왕이 훨씬 사실적이고 15소년 표류기는 말도 안되는 쥘 베른의 상상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네. 15소년 표류기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였구나.
@송명수-d5lАй бұрын
모래섬의 비극이란 유튜브 동영상이 생각나네. 거기는 완전 모래섬이었는데 그래도 여기는 바나나 나무도 있고 생활환경이 꽤 윤택했네.
@stern1212 ай бұрын
호모사피엔스는 서로 돕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하니....어디에 있든 서로 돕고 규칙을 정하고
@성이름-y9m9y14 күн бұрын
아니 근데 소년들이 왜이렇게 건장함.. 엄청 잘 먹고 헬스도 해서 그런지 준내 건강해 보인다 ㅋㅋ
@silvermt.1398Ай бұрын
그래도 조상 덕에 피지컬이 끝내주네. 나같은 놈들은 두달만에 골로갔을 듯..
@santa_helperАй бұрын
생존이 달린 상황에서 협력 아니면 죽음이라는 걸 느꼈을 것 같아요.
@후루릅-n4x2 ай бұрын
이야~ 딱 내가 살고싶은 크기의 무인도네~
@peterchoi659824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옛날에 초등학교 아이들이 보물섬이나 15소년 표류기 같은 소설에 영향받아 보물섬을 찾겠다며 몰래 배를 몰고 나가 어디 무인도에서 뒤지게 고생하다가 다시 바다로 나가 겨우 구조된 사건이 있었는데 애들 그런짓 따라하지 말라고 드라마까지 만들어서 방영했었다. 지금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순진하고 나름 또 실행력과 생활력은 있으니 가능했던 일.
@salut371917 күн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저도 실화에 기반한 것 외에는 파리대왕 같은 소설은 작가의 편협한 사상에 의해 조작된 뇌피셜에 불과한 듯요... 이 사례 말고도 극한 어려움에 처했을때 사람들은 다투기보다는 생존을 위해 서로 잘 도와주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얼라이브라든지, 오호츠크에 표류한 일본 어부라든지 영화로 된것만도 제법 있네요.
@zy17194115 күн бұрын
재미써용 ㅎㅎ
@bachiankimАй бұрын
인간은 자본주의보다 사회주의에 더 적합하다는 실화네요. 그러니까 인간은 애초에 이기적이라는 말은 거짓말
@원석호-n5c22 күн бұрын
개인과 단체가 조화롭게 공존, 개인주의도 심하면 안되고 집단주의도 심하면 안되고...,,,,,,,,
@user-ro9cf9uv2k22 күн бұрын
어른들보다 낫네
@fijiwater-bh8wy2 ай бұрын
우리는 배타고 가출하면 해경한테 바로 잡혀 버스타고 가출하면 터미널에서 경찰이 기다리고 있어 택시타고 가출하면 파출소로 데려다줘
@캡틴블랙-e9m2 ай бұрын
염전노예 ㄷㄷㄷ
@erchany14 күн бұрын
대식이노?
@국그릇10 күн бұрын
신 안
@inseonghwang486425 күн бұрын
야만인은 영국인들이었다.
@구름위하늘19 күн бұрын
최소한 나침판은 가져가야지;;;;;
@ghwjd893220 күн бұрын
조선놈이라면 서로 5개의 파벌을 만들어 서로 대립하고 이간질하다가 서로에게 마음의 큰 상처를 남기고 서로 자멸하며 한 두명만 살아 남는다.,,.
@유정현-p5q2 ай бұрын
스토리는 좋은데 중간중간 AI로 만든 화면이 나와 거부감 이질감이 많이 느껴져서 끝까지 못 보겠어요 ai 빼면 좋을텐데
@EugenesFactFiles2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가급적이면 실제자료를 사용하고 싶지만 도저히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이해를 돕기위해 생성된 이미지를 일부 사용하고는 있는데 생각보다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이 있으신듯 합니다. 앞으로는 되도록 생성이미지는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ruev9523 күн бұрын
ai그림이어도 괜찮던데
@1b3l2ds8Ай бұрын
원래 미개야만? 환경에서 살던 소년들이라서 더 악화되긴 했지만 거친 자연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듯. 번영한 도시출신 아이들이었다면 진즉에 죽어나갔을 듯...
@seaileen8848Күн бұрын
15소년의 표류기
@흰셤고래2 минут бұрын
리더가 훌륭했든듯
@ston99662 ай бұрын
파리대왕보다는 이게 맞지... 세계 유명소설들은 정신세계가 좀 이상한 사람들이 쓴 게 많음... 한강도 마찬가지...
@협개기2 ай бұрын
가까운 병원 알려줄까?
@ston99662 ай бұрын
@@협개기 갑자기 뭔 병원타령이고?
@사랑과진실-h2g2 ай бұрын
@@ston9966스웨덴 대사관에 한강 노벨상 주지말라 시위하라고 엄마 보내드렸니 아빠 보내드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