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같은 미국 지식인이 한국에 애정을 갖고 살아오면서 그동안 한국 사회에 느낀바대로 인사이트를 주는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평생을 숨막혀하고 답답해하던 부분을 호소해주네요.
@하나님사랑이웃사랑6 ай бұрын
전 한국인인데 win-win 윈윈 개념을 이기다 이기다로 해석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아요 ㅋㅋ 굳이 한국어로 표현하자면 서로 이득이야 , 상호 이득이네 정도로 표현하지 않을까 싶어요 Empowerment도 자율권 부여 , 권한 부여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네요. 기업체나 학교에서 말하는 역량 강화라는 표현은 전혀 다른 의미(ability를 강조)로 쓰이는것 같아요 ㅋㅋ
@jhpark17476 ай бұрын
@@하나님사랑이웃사랑 윈윈은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방안입니다 ^
@김또니-q2x6 ай бұрын
타일러 한국사람 조심하세요 사기천국입니다 사기때문에 나라자체가 문제야
@user-lz4zd5ly9r6 ай бұрын
커뮤만 봐도 남 헐뜯고 깍아내리는게 디폴트인 나라.. 어떤 애 엄마가 20대 중반에 애낳고 인스타 하면서 애 빨리 낳으면 좋다고 했다가 악플 아닌듯 교묘한 악플 테러 수천개 당함
@장권동-q7e6 ай бұрын
😊😊😊😊😊
@시스-e1j7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살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거의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타일러가 매우 똑똑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가 이렇게 뛰어날 줄은 몰랐네요. 그의 건전하고 건설적인 사고방식이 한국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매우 인상적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협업과 협동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들이 모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죠. 이런 이유로, 협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zxcvzxcv2877 ай бұрын
남의 불행 위에 이룬 행복을 추구하지 말라 부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Square26777 ай бұрын
@@cost1812 그래서 내리막을 찍는중
@eos717 ай бұрын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justyoon517 ай бұрын
Even if that‘s true tho you can’t say that, Mr Kim😂
@userganada6 ай бұрын
사람의 욕망, 탐욕을 자극해서 발전을 추구하는 서양시스템이 인류 발전에 지대향 영향을 주는건 사실 그로인해 점점 편한? 아니면 더 험한? 생활을 하게 됐음(양극화) 차별이 발전하기엔 정말 좋은 시스템인데 인권을 파괴하는것도 한몫 한다봄 자본주의 자체가 불행위에 행복을 추구하는 시스템이라 ㅋㅋ 한국도 유럽처럼 복지를 늘려서 그걸 극복하던지 해결방법을 찾아야할 시점이긴함 근데 복지를 늘리면, 욕망 탐욕 자극이 더뎌짐 ㅋㅋ 그렇다고 일부소수가 모든걸 독식하면(미국) 그것또한 발전이 더뎌짐
@ShallSetmefree6 ай бұрын
@@eos71 쇼펜하우어적이네요
@heovan09107 ай бұрын
타일러님! 저희 톡파원 남아공 부부예요ㅎㅎ 매번 영상들 올라올 때마다 챙겨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아하 소리가 절로 나오는 영상에 용기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경쟁에 찌들어 쫓기며 살아 온 저와 달리, 서로가 서로를 지지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경험했던 남편과 여기 사람들.. 살면 살수록 개인성격/성향을 넘어서 서로의 뇌에 깊이 박힌 문화적 차이를 경험하고 있어요. 외국땅에서 한국을 보고 있기도 하고, 비한국인과 살고 있어서인지 이런 카테고리에 관심이 가고, 더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현상을 조감하고 잠깐이나마 고민할 수 있도록 좋은 영상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매번 타일러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감사해요!!! ㅎㅎ
@skyhoho43267 ай бұрын
타일러를 보면 항상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속에 본인도 모르게 결착되버린 관념들, 마치 관성만으로 굴러가고있던 그런 관념들을 잘 뽑아내서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해보는 자세같아요. 비판에 그치지 않고 본인만의 생각을 잘정리하여 말할수있는 능력까지! 멋집니다~
@삼명정4 ай бұрын
관념적 사고의 고착화는 사고의 유연성.개방성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식에 취우치고. 지혜는 없다) 관념적 사고(당위성.획일성)의 단점은 현실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선택은 이성적 선택도 아니고.감정적 선택도 아니다. 인간은 경험적 선택(경향.성향)을 한다는 것입니다.~!! 경험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좋은 경험인지. 나쁜 경험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좋은 말로 노하우.나쁜 말로는 고집) 예. 20C 경험으로 젊은세대(21C)에게 충고을 한다는 것자체가 꼰대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시대상.사회상을 반영하지 못하는 충고~ㅠ)
@sankara7717 ай бұрын
직장에서 제일 필요한 부분임을 항상 느낌니다. 각자 갖고있는 장점을 서로 알아주고, 그 장점을 서로 협력해서 에너지를 최소화 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이끌어낼 수 있고 있고, 그로 인해 나온 성과에 대한 만족도를 각자 충족 할 수 있는 직장 문화.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직장환경입니다. 이게 진정한 차별없는 존중문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안타깝께도 이런 나은 방법을 사용 하지 못 하는 현 직장문화에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쟁에서 오는 비합리적, 부당함, 일의 능률 하락, 비효율적인 업무량, 이로 인해 생기는 마찰 등 참으로 힘듦니다. 오늘 타일러 얘길 들으며 작게나마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해주니 기분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타닐러❤
@환이-j7o7 ай бұрын
저는 일하면서 느끼는게 협력보다는 지시일때가 많고 협력을 하고 싶어도 상대방의 주장이 쎄서 더이상 얘기가 되지 않을때가 많더라구요.. 제가 있는 곳만 한정된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세상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김반석-q5l7 ай бұрын
협력하는 습관이 필요한것같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관용 서로에대한 신뢰 믿음을 줘야하겠죠 일반직장이라면 쉽지않고 내가 어떤 프로젝트의 팀장이거나 팀을 만들어 새로운사업을 하는 과정이라면 꼭 필요한 능력인것 같네요
@sunsky90237 ай бұрын
협력할 만한 사람들과 하세요. 타일러도 협력 안되는 대상과 협력하지는 않을 거에요.
@0kjuKim7 ай бұрын
나이가 곧 직급인게 문제죠. 직급이 정말 일을 위한 직급 체계가 아니고. 40~50대가 20~30대에 지시하기 위한 직급.
@donlee41057 ай бұрын
미국같은 사회는 하나의 팀으로서 생각을 하는데, 우리는 엄격한 서열주의 집단주의로 완전 경직돼서 기싸움 엄청하죠. 걍 이나라는 구글이나 애플같은 창의적인 기업이 나올수없고, 중국하고 경쟁하면서 제조업에 올인할수밖에 없음. 장기적으로는 중국한테 다 먹히겟죠
@suyeon9011267 ай бұрын
무언가를 제안하면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함 😭 발전이 없엉…
@luckyblue2758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교육부터 뜯어 고쳐야 함. 테일러 같은 선생님들 100명만 있어도 변화를 가져올수 있을듯. 원래 타일러가 말하던 나라였지만 식민지 잔재로 일본의 군대식 줄세우기 문화와 교육 방식과 자본주의,물질 만능주의와 맞물려서 점점 우울한 나라로 변해가고 있음. 정부나 기업등 기득권들도 권위주의만 만연해서 낙수효과도 없고 중산층이 점점 줄어드는 위험한 상태.권위주의가 만연하면 민주주의는 위협받는다고 했는데 지금 한국을 보면 딱 그런 모습. 기업가들도 직원을 자신들의 노예로 생각하면 안되고 서로 상생해야 하는데 진짜 심각합니다.
@Kharute7 ай бұрын
동의함. 한국의 경쟁형 사고의 원인은 경쟁형 교육에서 출발하는 거라 생각함. 협력보다 경쟁을 먼저 배우고, 공부를 하는 것은 혼자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음. 앞으로의 교육은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것을 던져주고 협력하는 법을 터득하게 해주어야한다 봄. 다만 한국이 이걸 바꿀 수 있냐하면... 글쎄? 라 봄.
@y00n_skjn6 ай бұрын
낙수효과...이것만한 가스라이팅이 없습니다... 누군가가 잘되면 그 호의를 베풀것이라는 건데 우리나라는 호의가 권리인줄 알고 되려 호의도 베풀지 않으면서 자기 이권을 남김없이 챙기려는 모습이 팽배합니다...간단하게 이동통신사들 보십쇼. 국가에서 허가해줘서 사용하는 광역망을 오로지 자기들 이권 챙기기의 수단으로 보고있지 국민들이 호의를 베풀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통수질 밖에 없는 이 신뢰성이 사라져가는 사회는 꼭 올바른 방향으로 되돌려놔야합니다.
@Dani-ng8bk6 ай бұрын
그놈의 일본 탓 ㅋㅋㅋ 일본 아니였으면 여전히 인구 40%의 노비 세습제도에서 못 벗어나 망했을 것
@kk-qi7kz6 ай бұрын
일본 핑계는 좀 아닌듯. 조선인 자체에 그런 특성이 이미 내재되어 있는게 발현되는거임.
@HAPPYLOVEFREE6 ай бұрын
딱~~좌파인증 댓글,,, 전교조 잘못이란 말은 없네요? 그냥,,,부자잘못? 기득권 잘못? 기업인들 잘못? 부자는 악이고? 빈자는 선이고? 기업인은 악이고? 노동자는 선임? 강성노조들 뻑~~하면 집단시위 하는 것들 어떻게 생각하심?
@냥혁7 ай бұрын
협력해서 뭔가를 이루어내본 경험이 단 한번이라도 있으면 그게 얼마나 희열넘치는지 알수있지만.. 오히려 이 사회를 오래 살아갈수록 경쟁에 익숙해지고 소위 "조별과제"식의 프로젝트에서도 어떻게든 자기파이만 챙기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어?너안해?그럼나도안해. 이렇게 참 쪼잔해지게 되는 제자신을 볼때 스스로도 짜치고 상황에도 현타오고 그러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어느순간 커다란 목표로부터 이탈해서 고작 내가 '억울'해지지않으려는게 일순위가 되는걸 보면서요ㅠㅋㅋ 현대사회인들 대부분이 나하나살기도 벅차서 아주 작은 희생조차 견딜 정신적 여유가 없는것도 큰 이유인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쟁'은 바로 결과물이 떨어지고 '협력'은 장기프로젝트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작은 피자를 누가먼저 집느냐보다는 그냥 피자자체를 크게 만들면된다는 방향으로 다같이 나아갈수있다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 저부터도 그런마인드를 장착해야겠죠 오늘도 좋은 주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ltratext123457 ай бұрын
중국 소황제 문화나 일본 이제매 문화 가 있는것 처럼 다른나라도 큰차이는 없죠 애시 당초 인생 살아보면 압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냥혁7 ай бұрын
@@Ultratext12345 감사해요 근데 전 발전하면서 살게요!
@austinmoolike6 ай бұрын
엄지척
@HAPPYLOVEFREE6 ай бұрын
😎👍👍👍👏👏👏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6 ай бұрын
조별과제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글러먹은거 아닐까요? ㅎㅎ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현상을 알아보시면 왜 조별과제라는게 있어선 안되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이건 오버워치나 롤같은 게임에서도 만족스러운 한 판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도 설명이 되죠
@thx2all1236 ай бұрын
대박이다 진짜..... 미국인이 알려주는 한국사회의 병폐를 한국어로 듣다니..... 이 얼마나 감동적이지 않을수가 있을까.... 미쳤다.... 타일러씨랑 밥한번 먹고싶네요
@준비된플레이어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ㅋㅋㅋ 저도 지금 이거 보고 와 ... 이거 우리나라의 단어로 표현하면 바로 정치질입니다 지금 이걸 Empowerment 이걸로 설명을 한거에요
@park00life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자취하는 4학년 대학생입니다😀. 상대평가인 학점제도, 적은 합격자를 가지고 경쟁하는 취업시장을 몸소 겪고있다보니 위 영상 무척 공감하며 봤습니다. 매일 항상 열심히 사는데에도, 원하는것을 얻기에는 힘이 부치네요😂. 아마 직장인이 되어도, 육아를 하는 어른이 되어도 이런 구조에서는 힘들수 밖에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함께 협력하며 공유가치를 찾고 파이 자체를 크게만들수 있는 기업과 사회구조가 생겨나길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사회와 국민들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하며, 이것이 또 국가적인 경쟁력으로 이어질 테니까요💛.
@박희욱-h5p7 ай бұрын
님이 생각하는 기업과 사회구조는, 최소한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 근본적인 문제는 서양인은 개인주의이기 때문에 win-win이 가능합니다만 한국인은 집단주의이기 때문에 항상 그 집단에서 자기위치를 생각하므로써 win-win이 불가능합니다. 한국사회가 더불어살자는 말에 유혹을 받는 것도 경쟁사회에서 너무나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더불어 살면 더불어 살 수록 더 피곤해집니다. 굳이 조언을 하자면 자신의 길을 찾으십시오. 개인주의가가 되어서 집단의식을 버리세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남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편안한 사회를 아무리 갈구하더라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런 일이 일어난 북한인민들이 더 편안할지도 모릅니다. 비록, 춥고 배가 고파도. 눈을 제대로 뜨고 보면 자유롭게 자신만의 길이 많이 있습니다. 나도 젊은시절 이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결국, 사우디에서 귀국행 비행기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비행기창밖으러 던져버렸습니다. 절대로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겠다고,. 그리고 굶어죽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겠다고. 희망이라는 말도 버렸지요. 알고보니 희망은 당의를 입은 욕망이었습니다. 70이 넘은 많은 내 친구들은 아직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54에 직업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자유를 향유할 있는 능력이 보족해서 일에 자신을 매달아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국가와 사회에 있지 않습니다. 내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범아일여입니다.
@@박희욱-h5p 근데 타서구선진국들은 복지국가라서 그렇다치는데 저 타일러씨 모국인 미국은 자유방임주의 국가라서 winwin이 불가능해 보이네요 ㄷㄷ
@생크림-g5c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인데요. 아이들 반을 보면 너무 살벌합니다. 협력, 협업, 소통, 배려 이런게 거의 없네요.. 아이들은 그저 각자도생하며 개인의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합니다. 옆에서지켜보는 부모도 너무 힘드네요..
@judes93427 ай бұрын
미국인의 입장으로 한국사회에서 느낀 부조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반을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유학와서 정착한지도 벌써 16년인데요. 저도 처음에 유학와서 남보다 내가 더 잘해야 좋은 거라는 마인드가 강했어요. 성적 경쟁을 넘어서 별것도 아닌건데 내 친구는 잘하고 나는 못한다? 분해서 잠이 안 올때도 있었고 나이가 들다보니깐 와 나 왜 이렇게 후지지? 왜 친구의 기쁨을 같이 즐거워 해주지 못하고 기분이 나쁘지? 많은 생각을 했고 자기 반성도 많이 했어요. 이제는 좋은 사람/어른이 되는걸 목표로 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인들의 긍지, 노력, 정신력, 스마트함은 세계에서 탑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다만 우리 부모세대에서 세뇌당한 이상한 경쟁심/질투심(옆집애, 엄친아, 사촌들 보다 잘해야돼! 같은…)은 접어두고 건강한 경쟁을 하면서 발전하고 또 나보다 성과가 좋은 친구 또는 동료는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그리고 그를 통해 또 배울수 있는 그런 사람 또는 더 나아가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손미마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 남동생이 미국에 사는데 비슷한 말 하더군요. 미국에서도 한국사람은 머리는 세계제일인데 뭉치질 못한다고.
@MYSON-oh4rb7 ай бұрын
한국사회의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좋았어요 지금 우리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야할 주제라고 생각해요 고마워요 타일러님 ^^
@Youtube대충살기7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이에요. 진짜 이 지긋지긋한 경쟁사회 애들한테 물러주고싶지 않아요.😢
@수니-e5w7 ай бұрын
협력해 나가야만이 잘 살 수 있는 현실이라는 타일러씨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박희욱-h5p7 ай бұрын
저의 이해로는 협력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seonz77347 ай бұрын
수직사회에서는 불가능.
@PETBOY6 ай бұрын
이전에도 다른곳에서 강의할때도 비슷한 이야기했음, IT시대에 창의적인 상품이 나오긴 위해서는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임, 근데 한국 부모들은 어릴적부터 경쟁만 시켜와서
@reed3487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원래 협력을 잘하는 문화였음....기본적으로 쌀농사는 밀농사에 비해 대규모협력이 필요한 노동이 많았고 관개사업을 할 때도 혼자할 수 없었음....불과 90년대만 해도 이웃끼리 서로 인사하고 친하게 소통하는 문화였고 일제 독립운동할 때에는 국가와 민족을 중요시했지 개인의 영달을 말하지 않았음....최근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는 고도의 산업화에 의한 단기적 역사임..
@userganada6 ай бұрын
winwin = 호혜~
@전한길발톱의때6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합니다 통찰이요 와.. 경직되어있는 한국사회에 던지는 강력한 화두인것같아요 왜 미국에 창업이 활발한지 유니콘기업이 많은지도 알거같고요 정말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하다는 말이 부족할만큼. 이 모든것을 알아듣기쉽게 풀어냈다는것도요
@joeykim63317 ай бұрын
empowerment win win 확실히 대한민국 혼자는 세계최고가 많은데...사촌이 땅사는데 도와주지 못하고? 배아파 하고.. 서로 서로 협력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 경쟁 문화가 우리 발목을 잡고있는걸 느끼게해주네요. 정말 감사♥
@asidan7 ай бұрын
일제 잔재에 식민사관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우리의 정신세계를 오염시켜 현존 검사들을 잉태한 뻐꾸기알이 있었네요
@sohnson4397 ай бұрын
파이분배가 아닌 시너지 플러스 알파 개념. 윈윈 개념은 대부분 한국 사람도 이해하는 개념이라 생각하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나봐요
@jieunko6657 ай бұрын
그런데 자본주의사회에서 협력이 필요할까여..
@dsfye3gg7sygw27 ай бұрын
@@jieunko665 협력 안하면 민희진 사태가 나타나는거죸ㅋㅋ 조단위 공중분해
@박희욱-h5p7 ай бұрын
@@eolight43 또 일제타령이다! 한민족의 남타령 치가 떨린다! 100년전에 윤치호선생은 한국인이 일본인을 따라가자면 200년 이상걸린다고 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200년 이상이 걸린다.
@HumaninWM6 ай бұрын
'상상할 수 있는 능력,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 이타적인 마음' 저는 이 세 가지가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사회가 너무 각박해지면서 특히 이 세가지가 한국사회가 빠르게 잃고 있는 부분이고, 타일러가 그걸 잘 짚어준 것 같아요. 우리가 이 휘몰아치는 세상에서 좋은 자질을 잘 지켜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LoveConquersAll7776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강점은 이기려는 마음같아요 ㅎㅎㅎ; 이타적인 마음 글쎄요?
@theview50456 ай бұрын
한국식 향촌 집단주의가 강요한 이타주의죠. 개인적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집단이 동네 망신, 가족들 망신 다 시킨다 같은 평판공격을 들어가서 개인의 체면을 깎고, 자유를 제한하고, 불이익을 주니 이타적인 것처럼 행동할 수 밖에요. 오히려 집단주의가 약화되면서 한국인의 이기적인 본성이 드러나는거라고 봅니다.
@nahbikim64237 ай бұрын
직장에서 유니콘같은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수많은 내적갈등에 괴로워하고, 커져가는 스케일에 두려움과 걱정도 같이 커져가고 있었는데, 정말 큰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저한테는 꼭 필요했던 보석같은 내용이에요.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버티다가 번아웃이 왔었는데, 그 한걸음 한걸음이 의미있었음에 위로받고 나아갈 힘도 얻었습니다. 언어가 곧 그 문화의 거울임을, 또 인식과 마음가짐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음을 통감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openarms-b1d7 ай бұрын
두 번 봤습니다! 타일러씨 우리나라를 진심 아끼는 분이시네요. 🙏 이 나라는 전쟁이후 정말 달려만 왔고 성찰할 틈은 없었던듯합니다. 온 국민이 다 봤으면하는 영상입니다
@sungsookkim747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타일러씨 한국어 하는 거 보니 자괴감 드네요. Empowerment 은 맞아요. 처음에 그 단어를 접했을 때 이걸 어떻게 해야해야 하나 어려웠어요. However, win win은 딱맞는 말 있어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라는.표현이죠. 너도 나도 아무도 잃거나 지는 사람 없이 모두 승자라는 표현이에요
@슈팅스타-d9t7 ай бұрын
근데 미국은 서유럽.북유럽.캐나다.호주같은 복지국가도 아니고 자유방임주의 승자독식사회 아닌가요?? 물론 양질의 일자리가 많고 임금수준이 높은 장점이 있지만요.....
@lIIl1277 ай бұрын
@@슈팅스타-d9t 뭐 한국은 복지 국가도 아니고 자유도 아니고 승자도 없네요 ㅋㅋ 양질의 일자리도 없고 임금 수준도 아니네
@tridish73836 ай бұрын
한국어의 '좋다'라는 표현에는 도덕판단이 없습니다. 막말로 개살구도 빛깔만 나면 좋다고 합디다. 누이좋고 매부좋아도 단순 공동체의 욕망실현이지, win-win같은 발전과 선순환의 개념은 없습니다.
@sungsookkim746 ай бұрын
영어의 윈윈도 뭐 그렇게 대단한 이유로만 사용되는 단어는 아닙니다. @@tridish7383
@user-cnksi2236 ай бұрын
임금 높아도 집 값, 병원비 등등 미국에서 돈 많이 벌어도 먹고 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금융권 미국 회사는 극한으로 일 시킴.. 잠 못자요.. 헬조선 거리는 사람들 제발 외국 한 번만 살다오시길..
@흑구무기력한7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노력이 능사가 아니라는 거 법(규제)이 만능이 아니라는 거 부터 인지해야함
@뺙뺙이-n5e6 ай бұрын
😮오 진짜 다
@noohij6 ай бұрын
당연히 만능일 리가 없죠. 인간이 불완전한데 인간이 만든 법이 만능일 리가 있겠나...
@koguma_fries6 ай бұрын
@@noohij 툭하면 규제 타령하는 걸 지적하는거지
@HAPPYLOVEFREE6 ай бұрын
😎👍👍👍👏👏👏
@HAPPYLOVEFREE6 ай бұрын
타일러도 한국의 문제점을 잘~ 지적을 했고, 글 쓰신 분도,,,문제점을 잘~파악 하셨네요 타일러가 win win의 개념에서 '협력'이란 게 필요하다는 지적은 우리가 앞으로 지향점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sijuseo2277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한국 사회 정말 취약하죠... 공동체 문화가 없는 건 아니었는데, 지금은 각자도생이 되어 있네요...
@hl6756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10여년 지내면서 비슷한 내용에 대한 고민 중이죠. 타일러 씨의 말을 한국 정치인이나 소위 영향력있는 유명인들은 함구하고 있는 아이러니. 대중문화에 스며든 "나만 아니면 돼". "각자도생". "나 혼자산다". 등등 혼자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쿨하고, 믿을 사람은 자기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라는 식의 나래티브 스며든지 오랩니다.
@Robert-k6r1r5 ай бұрын
선생님 요즘 유럽은 어떤가요? 과학기술이 괜찮나요?
@hl6752 ай бұрын
@@Robert-k6r1r 과학기술로 따지면 중국이 최고겠지요... 과학 기술 발전했다고 민도 또한 그에 맞게 갖춰졌나요?
@HoHo-ei2ok7 ай бұрын
와 진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인거 같아요 단순히 질투심을 억누르라는 얘기가 아니고, 사회 구조적으로 그런 변화가 필요하고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의 변화도 필요한거 같아요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돌팔매꾼조씨7 ай бұрын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국회와 행정부로 보내고 대법원장도 선출직으로 뽑으면 사회제도화 시킬 수 있어서 사회분위기 멱살잡고 바꿀 수 있는데, 저걸 외치던 정의당은 원외정당되었고 누구보다도 경쟁과 약육강식 외쳐왔던 국민의 힘은 100석이 넘고 180석에 대동령까지 얹어줘도 커다란 권력으로 뭘했는지도 모르겠고 선거제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기보다 오히례 비례의석 더 줄여버렸는데 또 더불어민주당에게 180석 줬고 ... 바꾸고 싶으면 제발 행동을 하라고... 사회그물망 구멈 슝슝인데, 정권심판만 박정희, 김대중때부터 외치면서 갈등 일으켜서 권력잡아왔던 이 거대 두 정당이 아직도 여전히 힘이 있고 자신들이 만든 법까지 어기면서 위성정당 만들면서 이겨야한다는 선거치르고 있으면 욕을 해야지 지지해주고 있잖아! 지지하는 것도 협력인가? 솔직히 선거도 이기는 것보다 문제해결을 주장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긴다는 것은 정당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이고 문제해결은 사회전체에게 돌아간다는 것인데 언제나 정당이 이겨야 한다, 승리해야 한다 외치는 거 보면 이상한 사람들 나는 분명하다고 생각함. 말과 행동이 달라도 사이비종교신자처럼 헌 대동령 경제 잘하고 있다고 대답하는 것만 봐도 이상한 국민과 이상한 국민들이 지지하는 이상한 정치인들의 협력으로 이상한 사회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음이 분명함. 이상한 거 알면서 왜 항상 이상한 거 바꿀 수있는 기회가 4년이나 5년마다 주어지는데 계속 이상한 사회분위기 냅두거나 거꾸로 가는 사람들만 선출하고 있느냐는 거지... 승자 독식 소선거구제 문제인건 아주 옛날부터 공론화됐던건데 안 바꾸잖아?^^ 근데도 안 바꾸는 이상한 사람들 계속 지지하면서 사회가 이상하다 그러면 다들 바보라는 결론 밖에? 선출직은 전국민에게 마스크 착용 강제시킬 정도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강력한 법을 만들 수 있는 권한이 있음. 법치국가에서 가장 빠르게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선거인데 결과를 보라고... 다들 바보지...
@gnare83007 ай бұрын
타일러님 말에서 현재 한국의 저출생률, 자살율의 원인과 해답을 같이 들은 거 같았어요. 항상 우리가 볼 수 없는 시각을 제시해 주네요.
@donlee41057 ай бұрын
그죠 출산률 자살률은 사회문화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 빼고는 다 엎어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RedFda6 ай бұрын
출생률(X) 출산율(O)
@unknown-tw1fn6 ай бұрын
출생률은 무슨 페미용어 전파할려고 난리네 나는 서울출생입니다 나는 부산출생입니다 ㅋㅋㅋㅋ 출산율이 맞다 괜히 남녀구분하기 싫음 군대부터 가고 가슴떼고 ㄱㅊ 쳐달던가
@이지은-h9o7 ай бұрын
대학교 팀플 전에 모든 대학생들이 봐야하는 영상.. 유익하네요
@슴슴하게-c9c7 ай бұрын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이런 개념을 주입해주실? 교수님도 너무너무 필요할 거 같아요
@이윤성-o7b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교육 자료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user-yl1xb1gi4o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한편으로는 너무나 유용한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타일러!!! 우리나라가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ㅜㅜ 저는 정말 우리나라가 좋고 자랑스럽고 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이제껏 많은 어려움을 이겨왔듯 우리나라가 잘 되면 좋겠어요 ㅠㅠ 영상 너무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peacemaker47767 ай бұрын
Win -win.. 필리핀에서 동업계 사람과 얘기 하면서, 이 표현을 썼을때 , "너도 좋고 나도 좋고 " 표현으로 썼어요~
@waves5957 ай бұрын
애브리바디 해피!
@jaylim37507 ай бұрын
옳은 지적입니다! ‘사춘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지요 남이 잘되는거 잘 용납 못하다는 심성을 표현하는 것이죠~~ 한국사회 전반Empowerment 운동이 필요하겠네요
@openarms-b1d7 ай бұрын
@@jaylim3750꼭 필요한 운동 같습니다. 우리 사회가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달려왔지만 이제는 돌아볼 때가 온거죠 ! 초저출산율로 나라 없어지기전에 변화를 불러와야합니다
@VirtuousDog7 ай бұрын
'서로 등 긁어주기'라는 말은 어떨까요? 그런데 이 표현이 우리말에서 기원한 것인지, 아니면 영어 표현을 번역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bookreadingshark1287 ай бұрын
같이 잘 되자…
@띵-x1t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해요. 한국 사회에서 놓치고 있는 ‘이타심’이라는 개념을 언어로 쉽게 풀어낼 수 있는 타일러의 능력에 크게 감탄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사실 이타심이라는 게 자기 효능감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치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이 굉장히 흥미로워요 ㅎㅎ 영단어 공부할 때 자주 챙겨봐야겠어요 :)
@suchulpark85227 ай бұрын
김씨 아저씨가 바베큐집 차리고 옆에 박씨, 이씨 아저씨도 바베큐집 차리고 힘들다고 죽겠다고.... 그거 말고 김씨 아저씨 바베큐집 옆에 박씨 아저씨가 빵집을 차리고 그 옆에 이씨 아저씨가 야채가게를 차리고 셋이서 코리안 클랜 바베큐 샌드위치라는 상품을 만든다던지.....
@박희욱-h5p7 ай бұрын
해외동포들은 이것이 안됩니다.
@전한길발톱의때6 ай бұрын
이게 타일러가 말하는 핵심이죠. 작은 사람들끼리 모여 하나의 종합복합상가가되는거지요
@눈이부시게-u7y6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술학원 잘되면 그건물어 또 미술학원 들어옴 돈까스집 잘되면 바로 옆에 돈까스집 만듦 즉 같이 죽자는 이야기임
@Hyuyoga7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 있는 생각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댓글 남깁니다🥹 이런 사회를 지향하며 회사생활을 10년 가까이 했는데 보수적인 한국 대기업에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지나친 이상주의가 되버리기도 하고 저런 태도로 일할 경우 실질적으로 우위에 있는 위치에 있지 않은 이상 개인적 손해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았어요 ㅠㅠ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서로 점점 이기적이고 경쟁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저런 사회와 커뮤니티 꼭 함께하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klight11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함께 협력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whdghksqkr42887 ай бұрын
그래서 윈윈은 그냥 한국어가 되버렸어 ㅋㅋㅋㅋㅋ
@fastbreak336 ай бұрын
서로 잘되는,모두 잘되는 상생하는
@noname-kl4ri6 ай бұрын
중국식 영어인 롱타임 노씨 같은거지요
@cglee224337 ай бұрын
역시 제3자의 눈으로 봐야 우리모습이 잘보이는듯. 해외에서 살아보면서 한국사람의 장점도 많지만 우리의 한계점도 많이 느낍니다. 타일러의 말에 많은 부분 공감을 합니다.
@handcreamcake7 ай бұрын
요즘 출산률 0.6이라는 숫자를 보고 지금까지 한국이 겪었던 위기중 가장 큰 위기라고 생각이 들었던 터라... 이런 사회 전반에 대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오늘 저녁 자기 전에 보려고 저장했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함께-x6n7 ай бұрын
나이는 많지만 타일러의 생각을 듣고 공감하며 부끄러움도 동시에 느껴요 좋은 향기를 내주어서 감사해요~😂
@ottmanpark7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비문학 지문이 눈앞에 펼쳐지는 기분입니다. 번역하기 까다롭다는 걸로 흥미를 돋우고, 생각을 풀어가고 논지를 완성하는게 진짜 책에서 보던 글쓰기와 연설의 방법인데 이게 완전히 잘 드러나는 영상입니다.
@liiyoo477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해요. 타일러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한국사회, 한국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얘기를 찝어서 얘기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협력 파트너들을 만날수 있는 장 그리고 프로젝트같은 것들을 타일러가 만들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메롱메롱-e6q7 ай бұрын
이러한 좋은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해주시다니..대단한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리더다..
@co-pe6ou7 ай бұрын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 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싶은 요소 중 세번째 이타적인 마음이라는게 꼭 필요하면서도 요즘 찾아보기 가장 힘든 부분인거 같다고 느껴져요. 사회에서 내 몫을 찾고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배우고, 자기 몫의 피자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미련하게 보는 시선도 많은거 같구요. 좀 더 재미난 일, 데이터가 없는 일, 번뜩이는 일에 도전하기 쉬운 분위기가 형성되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씨앗 뿌리는 폭죽을 만들고 싶어용
@jane_sy_k7 ай бұрын
요즘에 생각하던 걸 딱 정리해주시니까 참 시원하네요! 경쟁을 남보다 잘 되는 것으로, 협력을 타인을 이용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 복합적인 계기가 있을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역량이 무엇인지 보다는 내가 잘 할 수 있을만한 전공 분야를 먼저 고민하는 학생들을 보면, 어떻게 보면 옷에 사람을 맞추는 것 같기도 해요. 타일러 님이 말한 사회 분위기는 자기 이해를 수반한 목표 설정이 전제되어야 할 것 같고, 이를 위해서 사회적으로 어떻게 분위기를 형성할지도 중요한 쟁점인 것 같아요. 자유로운 협력을 도모하는 커뮤니티 저도 참 희망하는데 접근성이 좋지는 못한 것 같네요 ㅠㅠ 대학의 캡스톤 같은 프로젝트 활동에서 이런 분위기가 잘 났던 것 같아서, 기업에서 일반인과 함께 이런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powerment는 뭔가 교육학 쪽의 '강화', '장려' 같은 단어가 많이 떠오르는데, 그쪽으로 쓰자니 관계의 수평성이 표현이 잘 안 되는듯해요. '조력'이나 '고무'는 어떨까 싶기도 한데, 지금의 그 단어를 사용하는 뉘앙스가 딱 들어맞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win-win은 상부상조가 딱 떠오르긴 하는데 이 단어는 어떨까요?
@하유-w8b7 ай бұрын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타일러 한글 과자라니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기회 된다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haePjittok7 ай бұрын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듯하네요 진짜... 말이안나오네요 대단하다는 말밖에 ㅠㅠㅠㅠ
@Eric-Kang7 ай бұрын
미국의 교육과 문화에 익숙한 타일러님은 한국의 문제가 아주 잘 보이실 것 같아요. 타일러님이 미국은 어떠하며, 그에 반해 한국의 문제를 아주 신랄하게 지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JA-or6bx6 ай бұрын
진짜 제가 느끼는게 이거에요. 저의 생각을 확장해나고 맞든 틀리든 같이 성장해나갈수 있는 동료나 커뮤니티를 원하는데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저는 미디어산업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하는데(드라마,영화) 변화하는 시대에서 어떻게 포지셔닝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체계적인 부분이 많은 부분 개선이 되었다고 하지만 산업성장에 비례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이번 음악산업생태계를 보며 더욱이 느껴지는게 많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과 소통하고 싶어요~!
@UnbreakableHeartTV7 ай бұрын
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경험한 미국인의 공동체 의식과 개인 자율성의 적절한 조화라는 미국의 장점을 한국과 비교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한국인을 위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해주시길 희망합니다! :)
@슈팅스타-d9t7 ай бұрын
근데 미국은 서유럽.북유럽.캐나다.호주 같은 복지국가도 아니고 공동체의식이 있을것같진 않은데요? 한국보다 더하면 더한 각자도생 사회지........ 결코 덜한 나라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UnbreakableHeartTV7 ай бұрын
@@슈팅스타-d9t 아마도 댓글을 다신 분은 미국에서 살아보지는 않으신 것 같습니다... 미국 대중매체(캡틴 아메리카나 어벤져스 같은 영화, 가족의 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나 미국 일상 문화(가족 중심의 생활, 군인에 대한 우대, 국가와 헌법에 대한 믿음, 기독교적 박애주의)자체가 공동체 의식을 끊임없이 고취시킵니다. 미국인들은 누구나 미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미국이 세계 최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개개인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리에 나가도 (뉴욕같은 대도시가 아닌 이상) 낮선 사람들과 인사를 하거나 간단한 말을 건네면서 연대감을 끊임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북유렵은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지 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북유럽에는 제가 살아보지 못해서 확실하게 이렇다는 말은 하지 못하겠네요...) 미국 문화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제 체널에서 저의 첫 영상과 둘째 영상을 확인해주셔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lovelikecarlover97576 ай бұрын
안가봣으면서 카더라 😂😂😊@@슈팅스타-d9t
@summeryou38167 ай бұрын
타일러님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포인트가 결국 한국인들이 많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유이며, 한국 사회가 건강한 발전을 이뤄내기 어렵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가치를 다시 기억하게 되어 기뻐요❤
@없던글없던길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평생을 산 저보다도 한국어를 잘 하는 언어 천재 타일러님, 'empower'와 'win'이 그렇게 번역하기 어렵다는 거,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예욧! 방금 챗GPT3.5한테 ㅋㅋㅋ empower를 제대로 표현(번역)할 만한 새 단어를 맹그러보라고 하니까 '자립화하다'는 어떻겠냐고 구러네용... ㅋ 제 생각에는 '자력화(自力化)하다'가 낫겠다 싶었는데. 아무래도 순한글로 만드는 게 낫다 싶어서, GPT랑 얘기를 주고받다가 나온 단어가 '자리우다'입니다. 오... 순간 쫌, 초꿈.... 개안쿠나.. 싶네요. '자리'는 순한글이기 때문에 '自利'가 당연히 아니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다가 그런 뜻이 조금 담겨 있다고 착각(ㅋㅋ)돼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알다시피 '자리'는 "사물 또는 사람이 놓여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뜻하잖아요. '-우다'는 '드리우다', '지우다(얹게 하다)' 와 동일한 어원을 가진다고 ㅋㅋ 우겨도 될 것 같고요. (드리우다=cast? -.-) empower는 "주체적인 힘을 갖도록 돕다"는 뜻을 가졌다고 일러 님께서 설명하셨으니, '자리우다' 그러니까 "자리가 생기도록 돕다"는 뉘앙스를 지닌 새로운 단어와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힘(power)'은 일반적으로 '자리'에서 나오는 거니까요. 영상 후반에서 일러 님이 언급한 커뮤니티, 협력의 가능성... 이런 함의를 '자리'라는 한글이 제법 잘 담아내는 것도 같고. ㅋㅋㅋ 쓰다 보니, 제가 왜 갑툭튀 이런 댓을 쓰고 있는지... ㅋㅋㅋ 타일러 설명을 듣다 보니, empowerment는 실리콘 밸리의 신화를 가능케 만든 독보적인 '미국 정신'의 전형처럼 느껴지네요. 민주주의 발전에도 주요한 힘으로 작용했을 것 같아요. 한국은 전통적으로 '두레', '품앗이'라는 협력문화(내지는 커뮤니티)가 있었는데요, 아시죠. ^^ 농번기 때 떼로 가서 돕고, 집집마다 교환적으로 돕고... 그것 말고도 검색해 보니, '갬굿', '마을놀이', '길쌈' 같은 것도 있었네요. 갬굿은 주민들이 모여 공동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 행사였나 봐요. 마을놀이는 말 그대로 마을 사람들이 한 데 모여서 노는 문화인데, 저도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결혼, 환갑 같은 '큰일'이 생기면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윷놀이, 씨름, 강강술래, 쥐불놀이.... 같은 걸 하면서 즐겼었죠. (아.. 아득한 옛날얘기처럼 느껴지네요. ㅋㅋ) '길쌈'은 널리 알려져 있듯 여성들이 모여서 "옷을 만드는 모임"이었고요. ("옷감을 짜는") ......... 그리고 전라도 사투리로 '노나매기'라는 낱말이 있는데, '노나'는 "너와 나"를 의미하고 '매기'는 '몫'이나 'bagain'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통일운동가인 고 백기완 선생은 노나매기를 "너도 일하고 나도 일하고, 너도 잘 살고 나도 잘 살되, 올바로 잘 사는 세상"이라고 말씀하셨다더군요.) 하여튼 '노나'는 '나누다(share)', '매기'는 '밭을 매다(weed)'는 어원적 의미를 포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 근거 전혀 없음 ㅋㅋㅋ) 농업사회를 빠르게 지나오면서 구래의 '공동체 문화'가 붕괴해 버렸어요. 그럼에도 '어울리며 살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지 별의별 커뮤니티가 있긴 있더군요. 주로 '동호회 모임(취미)'이나 '비슷한 직업들끼리의 모임'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런 모임이 2030에는 별로 없는 것(?)도 같구.... 있어도 '얼굴 없는 관계', '얼굴을 모르는 관계', '얼굴을 속일 수 있는 관계'가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이 극히 파편화 되고 추상화 된 것 같아요. 한국인의 '집중력'(!)은 남다르고, '정'도 많고 그런데... 그런 능력과 에너지가 서로 융통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같고요. 1 더하기 1이 = 2가 되는 산술적 이유 때문에 '협업'을 강조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1 더하기 1이 최소 = 2.1 이상은 되기 때문에 협력이 좋은 거겠죠. 재능 낭비 시간 낭비 덜하고 훨씬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윈윈할 수 있는" 어떤.... 뾰족한 수가 있을 듯한데. 아무튼, 일러님, 영상 재미있어요. 잘 봤어요! 이거 꿀팁인 듯해요. 던지고 태도 보기 ^-^ → 17:01 그리고 "내가 빠져도 된다!",... 그렇네요. 목표만 이룰 수 있다면 뭐, 그 주인공이 꼭 '나'일 필요는 없죠! → 19:59
@minsooseo31027 ай бұрын
자립심정도로 생각했는데 자리우다.!
@croton216 ай бұрын
댓글 꼼꼼히 읽었어요. 자리우다라는 말 좋긴한데 임파워먼트와 등치되기 어려운 부분이 '더' 임파워링해야 할때요. '더' 자리우게 한다고 말하는 게 안 맞는 것 같아요. 이미 자리우게 됐는데 뭘 더 자리우게 하냐. 저는 이게 자리잡다라는 말로 들려서ㅎㅎ 좀 다르게 의미해석하면 되려나요. 저도 우리말에 관심이 많다보니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없던글없던길6 ай бұрын
@@croton21 그러네요. ㅋ 자리우게 하다... 아무 생각 없이 쓴 댓인데, 아무튼 좋네요.
@희정노-q3y4 ай бұрын
자립심+힘=더한 말을 골라보아도 한단어로 담기에는 말뜻이 더 광범위한 뜻을 가지네요.
@hzkk8276 ай бұрын
헬조선에서 저 기준으로 사람 고르면 내 주변에 아무도 없음 ㅋㅋ "우리 열기구 만들어보자~" 친구1 : 뭔 열기구야 하면서 꼽주기 친구2 : 대충 참여하는 시늉만 내고 나중에 잘 될 것 같으면 얼굴 싹 바뀌면서 숟가락 얹으려고 달려들기 친구3 : 응 ~ 때문에 안돼~ 이거말고 딴거만들자~ 직장상사 : 김대리 다 좋은데 회사 업무랑 행사는 열심히 참여하면서 말하는거지? 당장 지금 나 자신 부터도 안되는거 위주로 생각하고 있으니 ㅋㅋ
@이미소-b4r7 ай бұрын
Topic선정이 진짜 탁월한듯..생각하며 언어를 배우게 되는..역시 타일러 👍
@김지원-c2b17 күн бұрын
타일러님의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것이 작은 꿈이 되었습니다 협력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유예진-q6g7 ай бұрын
넓고 크게보는 관점에 공감하고 끌어내는 엄청난 메시지입니다 자국민보다 더 적절한 단어선택 어쩜그렇게 말을 잘해요♡ 놀라워요 발음까지 정확하니 ㅠㅠ
@esJ-hh7un6 ай бұрын
타일러. 전부터 호감이 있어서 한번 봤는데 큰 깨달음을 주네요. 요즘 일도 잘풀리고 나쁠게없는데 우울함에 땅꿀파고 있는 상황인데, 그 원인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주변인들이 상생을 앞세우고 자신만이 정답인듯 이기주의를 보여준 일들이 있었는데 몇번 그런일을 겪고나니 사람들 만나기가 싫어지더라고요. 돌아가신 엄마생각만 나고. 혼자 제일만 하고 있는데, 그 이유를 몰랐거든요. 갑작스럽게 해답을 찾은것같아서 기분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우리 사회가 언제쯤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질까요. 저도 타일러처럼 멘탈 강해지고 싶습니다.
@Emma-qi6dx7 ай бұрын
타일러에게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저도 같이 협력이 필요한 사람을 찾을때 처음부터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 생각을 응원해주고 나와 함께! 고쳐가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게되더라구요. 가끔 본인이 더 잘낫거나 똑똑함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이 자주 비판적인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았어요.
@user-uq6sb9zh6q7 ай бұрын
반성하고 갑니다! 앞으론 협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greengold74377 ай бұрын
와 일요일 아침부터 영상 잘 봤어요! 선물 받은 기분!!! 영상보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타일러 최고!! 감사합니다 해피썬데이 보내세요 🌞
@mongdali797 ай бұрын
어려운 주제인데 쉽고 공감될 수 있게 내용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증순-p9o3 ай бұрын
32년간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두고 싶다는 생각으로 포현놀이라는 교육을 해 왔어요 이제 어느정도 틀을 갖추게 돼서 같이 가슴으로 일 할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과 일해야 할지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특히 이타적인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어요 우리나라에 타일러 복덩이가 굴러들어온 걸 보니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miyoungkim55187 ай бұрын
아주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지향해야 할 사고방식 같아요.
@christiankoh21863 ай бұрын
저도 미국산지 20년 다 되가는 30대 한인입니다. 타일러씨의 말에 너무나 공감하고요. 저는 이런 면들 때문에, 너무나 치열한 경쟁속에 인간성을 잃어가는것, 한국을 떠나왔지만 타일러씨는 오히려 한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진심어린 말을 해 주는것 같네요. 이런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건전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dd.i.7 ай бұрын
와 정말 여기에 관련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영상 제작하신게 보여요! 좋아요 누르고 두고두고 찾아보는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hwalee78857 ай бұрын
I have been living in Australia over 40 years. Thank you so much for your insight. It is amazing how you can speak Korean so well and see what Koreans are struggling with. I appreciate your honesty and I am touched by your thought on empowerment and win-win. We need each other to live well. Thanks again.
@dho2197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자본주의가 급격하게 발전한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생각들을 보여주시는 거 같아요. 과도한 경쟁과 돈이 최고인 한국의 수많은 문제들이 해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시점인데, 이런 이야기들이 널리 퍼지고 사람들이 인식이 바뀌면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핸-f5b7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타일러님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 제가 깨달았다고 생각했던 생각들의 모든 것들이 얼마나 편향적이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한국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얘기하시는데 절 사찰하신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협업보단 개인의 성장에 중점을 두었었고, 대학을 가서도 단체생활, 협업,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은 그저 톱니바퀴중 하나, 피해만 끼치지 말고 원만한 합의(?)로 무난히 마무리짓고 끝내면 그만인 부분이었어요.. 고유한 '나의 것'에 집중했고 나의 아이덴티티가 무엇일까 를 찾기에 급급했습니다. 협업과 협력의 과정에선 진정한 나를 찾거나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다고 무심결에 생각해왔던 것 같아요.. empowerment 효과를 내기까지 내가 그 안에서 들여야하는 많은 노력과 그에 대한 압박감, 협력해서 해냈을때의 성취감 같은 것을 살면서 그리 느껴보지 못했다는 점이 이렇게 개인주의가 된 이유이기도 할 것 같네요ㅜㅜ. 혼자 모든 걸 이뤄내려는 것도 어찌보면 오만 또는 비현실적이었던 것 같구요. 저 혼자라면 생각하기 어려웠을 부분인데 타일러님의 유투브 덕에 많은 걸 생각하게 되고 또 배워갑니다. 사실 인간적인(감정적인) 면모로선 꽤나 이타적이고 배려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empowerment는 그저 이타적인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인 것 같네요.. 고민과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ㅎㅎ 타일러님께수 유투브를 하시는 이유도 상생의 마인드 중 하나이신 듯 하네요 ㅎㅎ 앞으로의 영상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리타스-q7d7 ай бұрын
Win win응 한국말로 "상생" 과 가장 가깝습니다
@user-lu3yz7uy8n7 ай бұрын
저도 바로 상생 생각났네요 ㅋㅋㅋ 적당한 번역인거같은데
@코딩폼올랐다7 ай бұрын
상생은 상호이익을 얻는 관계는 아니죠. 상생은 단순히 서로 해를 끼치지않는 정도를 유지하고 산다는것 정도의 의미라서....
@Jesusnameonhigh7 ай бұрын
1.민속 음양오행설에서, 금(金)은 수(水)와, 수는 목(木)과, 목은 화(火)와, 화는 토(土)와, 토는 금과 조화를 이룸을 이르는 말 2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감. 정확한 뜻은 이렇습니다.
@TraderX8887 ай бұрын
으와 상생하는순간 온갖 폐혜가;; 가족같은 회사 라는 단어랑 같은 의미로 쓰이는데 상생은..ㅋㅋ 위하는척 하면서 뒤로 몰래 이긴다 라는 뜻 ㅋㅋ
@SuperBae117 ай бұрын
@@TraderX888시야가 좁으신데 어찌 누가 그대를 설득할까요
@이하린-j5v7 ай бұрын
유튜브의 발명 감사하네요 타일러님과 같은 대단한 사고를 가진분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니
@고수향VanlifeKorea6 ай бұрын
타일러가 정말 중요한 개념을 설명해주셨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 함께 일이든 무언가를 협업 해본 사람들은 느낄 거에요. 혼자서 하는 것보다 그 시너지가 얼마나 큰지, 저도 항상 좋은 개인을 만나서 좋은 팀을 꾸릴 것을 꿈꿔요. 그리고 실제로 empowering 할 수 있는 사업모델에 대해 꼭 빼놓지 않고 생각하게 돼요. 그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협력하기 좋은 사람에 대한 조건들도 최고입니다!
@MPick-bw8tf7 ай бұрын
윈윈하자.평소에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서로 이익 보자.상생 하기 위해 서로 협력 하자
@amugae7777 ай бұрын
어려서부터 피터지게 싸워 남을 딛고 서야한다는 사고가 통념인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말씀을 해 주셨네요. 나와 내가족만을 위한 삶이 아닌 좀 더 넓게, 서로 상부상조하다 보면 어느덧 창조적, 긍정적, 성공적으로 넘사벽 위치에 가 있을 듯해요.
@HigherSelfKorea6 ай бұрын
Good stuff~ 부정적/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건설적으로' 생각하라는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하늘바나나-r4c6 ай бұрын
여기서 뵐 줄이야..
@nycool34347 ай бұрын
win-win : 누이좋고 매부좋고 empowerment: 진짜 ‘역량 강화’ 말고는 표현이 없는듯요. 타일러의 시선과 생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youn52357 ай бұрын
서로좋게 참 좋은 얘기 하시네요 요즘 특히 더 돌아보아야할 이야기네요 혼자가 아닌데, 감사합니다^^
@이승철-p4p7 ай бұрын
확실히 한국인은 겐세이는 잘하는데 협력은 못하는 부분이 있죠. 한국은 지역 커뮤니티라는 것도 적고, 경쟁은 강한데 협력하는 법을 배우기 어려운 거 같아요.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는 한국인이 많죠.
@karuna92116 ай бұрын
정말요? 우리 사회가 협력을 제거하는 경쟁위주니 그렇지 한국사람이 어떻다는 건 편견이 만든 프레임 아닐까요? 예로부터 두레나 품앗이 등의 전통도 있었는데 그런 좋은 사례들을 작동시키지 못하는 현재 우리 사회를 성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개인은 자기가 속한 사회에 자유롭지 않아요.
@lia25736 ай бұрын
win-win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1. 누이 좋고 매부 좋고 2. 너 좋고 나 좋고 3. 상생 4. 상부상조 등으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합니다. 1, 2는 구어로 3, 4는 문어로 자주 씁니다. 또한 한국은 오랜 역사 동안 ‘두레’, ‘품앗이’ 문화가 있었고 이것이 타일러님께서 말씀하시는 ‘Empowerment’ 개념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방식이 좀 다르기에 ‘Empowerment’의 한국 사회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함께 서양의 개인주의, 자본주의가 들어오면서 이러한 문화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의 두레, 품앗이 문화가 현대 사회에서도 다시 주류로 자리잡길 소망합니다. 타일러님의 분석과 의견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짱구-h6w-u9b5 ай бұрын
모두에게 득이 되는
@박아브라함-u4h7 ай бұрын
어떻게 그 두 단어에 대한 적합한 한국어 번역이 없다는 점에서 협업 및 협력의 부족을 찝어낼 수 있었을까요? 놀라워요. 천재적 평론가 자질이 있으신듯해요 제가 들은 최고의 강의 중 하나로 기억될 거에요. 관점도 비상하고 방향성과 해법에 대한 제시 내용, 또한 너무 훌륭하다 생각해요! 우리 타일러 같은=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생각해요!!
@VFormationRebound7 ай бұрын
말 진짜 잘하신다 ,,, 여기는 안타깝게도 약자멸시 사회입니다
@hellenh.6147 ай бұрын
협력을 하다보면 결국 누군가 좀 더 희생하고 인정받고 사람을 이끌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한 것 같아요..협력할 때마다 느끼는건 사람 간에 가지고 있는 능력치의 차이, 내 것은 희생하고 싶지 않다는 이기심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조직의 모든 사람이 능력도 비슷하고 협력하고자하는 생각도 비슷하다면 협력이 참 쉽겠죠..문제는 희생하는 사람이 늘 희생하는 분위기? 보상이 없어도 누군가를 empower해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무한정 할 수는 없지요...그 조직의 가치가 곧 나는 아니니까요. 직장생활하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마음의 부딪힘이 있네요. 가족관계도 그렇고요..희생하는 사람이 늘 희생해라~ 그런 생각이 결국 협력을 깨뜨리는거죠. 조직 구성원이 누군가 나는 열매의 과실만 계속 얻겠다고하면 협력은 지속될 수 없고...능력치 부족은 그렇다치고 적어도 나중에는 나도 내 것을 좀 내려놓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데 그것이 없으면 결국 와해되고 맙니다..
@gigicreater6 ай бұрын
Empowerment. 이건 한마디로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게 끔 하는 걸 뜻하는군요. 주인으로 살아가려면 우선 자신, '나'란 인간을 먼저 인식해야 하는데. 그런데 자세히보면 대부분 한국 사람들 마음 속엔 '남'만 있고 '나'라는 존재가 없이 살아가죠. 남의 노예로 사느라 그런 인식조차 못하고 사는 인간에게 진정한 자기 성찰에서 오는 '자기 인식'이 먼저 인거 같네요.
@_NakTa6 ай бұрын
지금의 한국인들은 자신의 고통의 문제를 돈에서 미친듯이 찾고 있음. 그리고 나라가 잘 못 되서 자신이 돈을 못 번다고 착각함. 사실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진자나 권력있는자, 또는 나이 많은자가 "나"를 뺃기 때문임. 이건 경제의 문제를 떠나서 조선시대 주자성리학의 영향이라고 봄. 남의 자유를 뺃고 간섭하는게 인권을 뺃는다는걸 가르치지도 배우려고도 안 함. 그래서 나는 한국사회에서 유행하는 경제적 자유라는 말을 개소리라고 생각함. 님이 말하려는 의도와 저의 의도가 맥락이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은 이러 합니다.
@_NakTa6 ай бұрын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가서 그 나라 문화를 따라야 했던게 선수들 야단칠 때 따로 불러내서 야단을 쳐야 했다고 함. 인도네시아에서는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야단 쳐서 망신주는게 금기. 일본에서는 집이 몇 평이냐, 얼마짜리냐 이런거 물어보는게 굉장한 실례하고 함. 미국에서는 최상류층 아닌 이상 남이 어느 대학 나왔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는다고 함. 한국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지켜지지 않고 타인이 "나"를 강탈함. 나도 "나"를 지켜야 하고 타인의 "나"도 뺃어서는 안됨. 다른 나라들은 또 다른 문제가 있겠지만 한국의 심각한 문제들을 이야기 하기 위해 예시를 몇 개 든것임. 한국은 사고의 부재가 심각함. 모두들 원인을 돈에서만 찾음.
@소화델사6 ай бұрын
볼수록 매력 폭탄 타일러씨!! 말솜씨 대박! 내용도 대박!! 엄청난 통찰력에 놀랍습니다!!! 멋진사람❤ 나만잘살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슬로건으로 휘감긴 우리 아이들이 이기심의 경쟁에 매몰되어 앞만보며 힘을 쓰는 우매에서 벗어나 넓은시야로 주변을 살피며 협력과 상생에 힘을 쓰는 지혜를 발휘하며 너도나도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해봅니다❤고마워요타일러줘서~!!
@yoo-rilee14197 ай бұрын
저도 경쟁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굳이 치자면 올리픽이나 아시안게임, 프로스포츠 정도일까요. 타일러님의 말씀이 지금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ssss-ou4bn7 ай бұрын
한국에대해 따뜻한 충고 넘 감사합니다!! 정말 서로 윈윈할수 있는 사회가 최고인거 같애요!! 특히 지금 성공할려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필요한거 같습니다.!
@sunsung9227 ай бұрын
언어 천재 타일러 Empowerment, Win-win 설명 감사해요 그리고 School House Rock Shirt 넘 잘어울려요 😊 참 좋은 선생님 타일러에게 딱 맞다고 생각했네요.
@jshan64937 ай бұрын
01:58 Empowerment 06:11 win-win 09:26 Coperation 17:00 ATTITUDES 20:58 3 requisites. 타인과 협동할 엄두가 안난다면, 자기 욕망들을 선택-무시 대신 긍정-통합 부터 시작해야겠네요.
@elizabethseol70897 ай бұрын
너무나 감사합니다 총명하고 착한 분 보물입니다
@juliety_Koreanlife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잘되는 사람들을 배우려는 신문기사보다 하루아침에 끌어내릴려고 하는 내용이 훨씬 많은것만 봐도 그렇죠 늘 안타까워요~그런 잘못된 방향에 사람들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는게…
@은산소장7 ай бұрын
너무좋아요 요즘 혼자가 아닌 커뮤니티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어요 !!
@sophieforest99206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 제가 겪어본 미국인들은 무언가 제안했을때 1. 네가 얻는것은 무엇인지 2. 내가 얻는것은 무엇인지 3. 안하면 0인데 Better than nothing 아니것누..? 보통 이런 스텐스 ㅎㅎㅎ 제가 경험해 본 바 토종 한국인은 2가 아니꼬와서 거절했어요 ㅎㅎ 본성이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나만 이득봐야 속이 시원한듯 ㅎㅎ 어렴풋이 느껴왔던 것을 타일러님이 콕 집어서 말해주니 너무 속이 시원해요 🥰
@jayjhlee87257 ай бұрын
타일러는 Integrity가 한국어로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요즘 한국이 선진국에 거의 다가가면서 점점 부족함이 드러나는 단어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과 우럽, 일본에서 가장 핵심가치로 생각하는 개념증의 하나인데, 한때 한국에서도 부각되다가 요즘은 오히려 점점 잊혀지는 가치 같습니다.
@이도-o8t6 ай бұрын
고결성
@jayjhlee87256 ай бұрын
@@이도-o8t 좋은 말 입니다. 제가 Integrity에서 주목하는 개념은 한 사회에서 최고수준으로 지켜내야 하는 가치들, 예를 들면 법조인, 관리, 학자, 기업인, 의료인, 정치인 등 사회의 최고 지식인들이 자신들이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그 분야의 중심가치들을,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형식은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돈과 상호이익에 부딪치면 이런 가치들을 저버리고 전관예우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같이 개인들의 이익을 탈취하는 수준에 머무른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현재 한국의 수준이고, 한국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 남은 정말 어려운 과제들입니다.
@jmlee4677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훌륭한 insight이에요. 이런 주장들이 모여 한국 사회를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꿔가리라 생각합니다. 타일러 고마워요 :)
@Iilililliiiilli7 ай бұрын
진짜..한국에선 뿌리깊은 문화라 바뀌기 어렵고 협력이 형성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선 '협력'이 형성되어있다 해도 학연지연이니까 더 다른 느낌이지요? 그래서 어떻게 해석해야 고민하는 지 이해가 가요ㅋㅋ
@2HI-xg3np7 ай бұрын
한국 사회에 정말 필요했던 관점이었어요. 최근 사회문제를 풀어내는 실마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익하고 진심어린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yuusungrune42857 ай бұрын
근데 이번 영상에서 타일러가 말하는 사고방식은 신산업을 개척하는 마인드인듯. 무언가 독창적인 것을 추구하는 마인드. 이것이 미국처럼 보편적으로 정착될려면 결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혹은 투지자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기반되야하는거라서 흠.... 말처럼 쉽게 이루어질거라 보이진.
@jhrhew7 ай бұрын
미국 테크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개발에 있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개인의 욕심으로 협력이 깨질 때를 종종 보는데 그래도 이기적인 마음으로 돌아가려는 본성을 "이길"수 있어야 지속되지만 인간이 그러기가 쉽지 않은 거 또한 사실입니다. "성공을 하려면 협력해야 한다"라는 생각만으로는 언제든지 협력을 내다버릴 수 있습니다. 인간답게 살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jhey.m92047 ай бұрын
Empowerment는 진짜 딱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winwin은 상부상조같은 느낌인 것 같네용. 그리고 이타적인 마음..음..이타적인 마음..으음...이 타인을 적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있는데용...으음..이타적이 되어야한다..으음..어렵다...으음.....으으음..근데 사실 경쟁 별로 안 좋아함.. 롤도 옵치도 경쟁전 안 돌림.. 으음......경쟁하긴 싫지만 플래티넘은 달고싶다..으음.......진짜 내 마음은 뭘까.....
@taehokoo827 ай бұрын
winwin이랑 상부상조는 너무 다른데..
@gh_s_OPIc7 ай бұрын
empowerment를 “주체성”으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합니다! 음.. 물론 empowerment는 타인에 의해 주체화된,,,? 그런 느낌이네요
@@taehokoo82 맞음 윈윈과 상부상조는 해석을 너무 잘못함. 윈윈은 서로 필요로인한 존재 그러한 가정이 없이 이게 잘된다면 서로 상호간의 이득이다. 결과의 포커싱을 한거고 상부상조는 서로가 서로를 돕는 과정을 나타내는거임. 결과의 관점과 과정의 관점을 둘다 나열해놓고 같다고 보면 안되지.
@SoleePark-v8b6 ай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몇번씩 돌려보면서 제 경쟁에 치우친 사고방식을 win-win과 empowerment쪽으로 바꿔보고 싶네요,,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덴버이야기7 ай бұрын
최고!
@dennysun90516 ай бұрын
우와...진짜 언어천재 타일러😂...개인적으로 땡땡 "힘 실어주기"란 대안 표현이 와 닿네요. 그리고 설명이 너무 좋아요.😊😊
@auray42077 ай бұрын
"공생" 우리는 공생을 생각하면서 산다고 착각하고 있었던것같아요. 사실은 그반대죠. 먼저 개개인이 바뀌어야 사회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auray42077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우린 어디서도 협력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경쟁을 배웠죠. 경쟁의 기술들을... 배운거 맨날 하고 사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린 뭐가 잘 못 됐고 협력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릅니다. 제대로 배운 적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쇠뇌시키려는 집단에게 쇠뇌되는걸 아주 잘해요.
@icheonlover97337 ай бұрын
우라나라는 서로 칼을 겨누고 경쟁을 하고있어서 마음가짐 변경이 너무 힘듦. 정치부터도 이미 여야로 나눠서 서로 못죽여 안달이니 ㅉ
@혁텀이6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윈윈을 위한 마음가짐 모두 우리 부모님과 정확히 반대에요! 너무 초현실적(걱정이 많아서)이어서 늘 안될 이유만 말하구요. 자기 자신이 꼭 있어야해요... 가정에서 부터 상생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ㅠㅠ